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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로의 이직
업계에서 완전 경쟁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어 연봉,복지 등 처우가 훨씬 좋아서 면접보고 합격을 했는데, 지금 회사에는 퇴사 사유를 뭐라고 해야할까??
망튜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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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외주 어디서 많이 찾으시나요?
마케팅 외주 어디서 많이 찾으시나요? 영상+디자인+마케팅이 묶여서 프로젝트가 좀 커저서 지금 실행사 규모가 안되는데 대기업들은 완전 구찌 커야 받아주고 애매하네요..
고속충전기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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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동종업계 사업 합니다.
저희는 식품회사이고 특정분야에서 10대안에 드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중소이고요. 저번달에 사모펀드에 팔리게되었습니다. 개발팀장과, 와이프인 과장 영업본부장, 와이프 이렇게 넷이 사업을 몰래 진행하네요. 회사는 팔리어 임원들도 알고 있으나, 사모펀드쪽에는 모르고 있습니다. 문제점. 차장,과장 부부가 회사의 개발배합비를 가지고감. 원재료를 몰래 챙겨감 연차도 안쓰고 안나옴. 등 심각하다고보이는데 사모펀드쪽에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이불킥맨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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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란 무엇인가 - 창과 방패 사이, 균형을 드는 자
팀장을 단순히 일정 관리나 성과 체크를 하는 자리 내지는 고오급 실무자 정도로 이해하면, 왜 그 자리가 그렇게 빠르게 소모되는지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현실의 팀장은 내부의 역학 관계와 외부 시장이라는 두 개의 전장을 동시에 상대한다. 상황에 따라 공격과 방어를 전환하고, 혼란 속에서 조직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5년 가까이 리더의 자리에서 조직을 겪으며 느낀 건, 팀장이라는 자리에는 최소한 네 가지 층위의 역할이 얽혀 있다는 점이다. ——- 1. 창(Weapon) 위로는 막힌 의사결정과 비합리적인 구조를 뚫어 팀이 움직일 공간을 확보한다. 아래로는 관성과 타협에 잠긴 조직에 긴장감을 만든다. 밖으로는 시장과 경쟁을 향해 돌파구를 만든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 위험이 터진 뒤 반응하는 게 아니라 터지기 전에 냄새를 맡는 능력이다. 기술 부채, 운영 리스크, 시장 변화 같은 것들의 심장을 먼저 찌른다. 다만, 창의 역할은 매우매우 피곤하다. 돌파는 대부분 누군가 기존 질서를 흔들어야만 가능해진다. 불편한 질문을 던져야 하고, 익숙한 방식을 깨야 하며, 때로는 내부 마찰과 정치적 부담까지 감수해야 한다. ——- 2. 방패(Shield) 창만 휘두르는 조직은 오래 못 간다. 좋은 팀장은 위에서 떨어지는 압박과 정치, 무리한 요구를 한 번 받아낸 뒤 팀이 감당 가능한 형태로 흘려보낸다. 그래야 사람들이 소음이 아니라 일에 몰입할 수 있다. 아래를 향한 방패는 더 무겁다. 팀원의 실수와 사고를 최종적으로 감당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책임을 밀어내기 시작하면 조직은 방어적으로 변하고 정보까지 숨겨진다. 외부 위기가 들어왔을 때도 마찬가지다. 시장이 흔들릴수록 팀장은 공포를 증폭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중심을 잡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3. 저울과 무게추 창과 방패 둘 중 하나가 되는 길도 험난하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영역이 있다. 언제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일이다. 조직의 균형은 생각보다 자주, 쉽게 무너진다. 공격만 계속하면 번아웃과 품질 붕괴가 오고, 보호만 반복하면 둔해진다. 그래서 팀장은 계속 무게추를 옮겨야 한다. 성장기에는 창끝에 리소스를 집중해야 하고, 위기에는 방어선을 재정비해야 한다. 조직이 늘어질 때는 긴장감을 불어넣고, 모두가 지쳐갈 때는 보호막이 되어야 한다. 결국 팀장은 조직의 현재 상태를 읽고, 어디에 힘을 실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 4. 깔때기와 필터 개인적으로는 이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만사는 대부분 노이즈다. 위에서는 모호한 지시와 추상적인 방향성이 떨어지고, 밖에서는 과장된 트렌드와 공포가 쏟아진다. 아래에서는 피로와 불만, 리소스 부족의 신호들이 올라온다. 좋은 팀장은 이걸 그대로 전달하지 않는다. 혼란을 한번 자기 안에서 태운다. 독성은 걸러내고, 실행 가능한 맥락과 우선순위로 재가공해서 조직에 흘려보낸다. 반대로 아래에서 올라오는 신호도 경영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데이터로 번역한다. 많은 팀장들이 여기서 무너진다. 때로는 공유 누락을 일으키기도 한다. 전략과 실무, 경영과 현장 사이의 번역이 어긋나는 순간 팀장은 위와 아래 양쪽의 신뢰를 동시에 잃기 시작한다. ——- 5. 존경과 신뢰 사이 그리고 팀장이라는 자리가 어려운 이유는 하나가 더 있다. 팀장은 팀원들의 존경과 상급자의 신뢰를 동시에 유지해야 한다. 보통 창 같은 팀장은 윗선이 좋아한다. 성과를 만들고, 밀어붙이고, 돌파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방패 같은 팀장은 팀원들이 좋아한다. 압박을 막아주고, 사고를 끌어안고, 숨 쉴 공간을 만들어주니까. 둘 다 하려고 욕심내면 대체로 탈이 난다. 위에서는 “왜 이렇게 너네 애들 편만 드냐”는 말이 나오고, 아래에서는 “결국 회사 사람 아니냐”는 시선이 생긴다. 소유x정기고의 노래인 ‘썸‘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오늘따라 사측인듯 사측아닌 사측같은 너~ 노측인듯 노측아닌 노측같은 너~“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팀장 같은 건 아마 현실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늘 어딘가에서는 균열과 흠결이 발생하곤 했다.) 창과 방패 둘 다 완벽하게 해내는 건 거의 유니콘에 가까운 영역이므로, 현실에서는 둘 중 하나만 제대로 해내도 사실 밥값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 봐줘야 한다. (그러니 당신 팀장이 조금 밉더라도 약간이나마 이해하려 노력해보길 바란다.) 팀을 앞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사람도 귀하고, 팀이 무너지지 않게 받아낼 수 있는 사람도 드물다. 둘 다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이렇게 생각한다. 좋은 팀장이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과 균열을 안고서도 조직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게 끝까지 버텨내는 사람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오늘도 어딘가에서 창과 방패 사이 균형을 붙들고 욕먹어가며 버티고 있을 전국의 팀장님들께, 작은 리스펙을 보내본다.
실패셜리스트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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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의 ai 활용 및 개발...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일하고 있는 직장인 1 입니다. AI 자동화 시대에 맞춰, 업무 서포터로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하루하루 새로운 기능,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 보고, 집 와서는 3~4시간씩 AI 와 토론하면서 기능 만들고, 혼자 테스트하고 그에 이어서 회사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능 만드는 일이 너무 즐겁더라구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부분을 자동화하면 도움이 많이 될 지 확신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냥 저 혼자 생각해서 혼자 쓰거나, 가끔 누가 필요하다 하시면 만들어 보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상사분께 어떤 부분을 자동화하면 도움이 많이 될 지 여쭤보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그걸 여쭤보기에는 제가 맡은 업무가 그게 아니다 보니 조심스럽더라구요. 신입이다 보니 그런 것보다 그냥 제가 맡은 업무에나 집중하고 AI 자동화 쪽은 신경 끄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고민되어 다른 분들께 의견 여쭙고 싶어 글 써봅니다ㅠ 의견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물론 제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 여유 시간에 AI 자동화에 대한 고민 & 개발 하고 있습니다!
하루오늘어제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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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회사가 좋아요
입사한지 2년정도 되어가고 있는, 신입 티를 벗어나가고 있는 사원입니다. 우선 출근하면 사무실이 시끌벅적 해서요. 인사드리기도 편하고 좋아요 . 그렇게 인사를 드리고 앉아서 각자 일을 하다 보면 카페 데려가서 선배님들이 커피를 사 주시기도 하고 .. 종종 밖에 바람도 좀 쐬러 가자고 데리고 나가주시기도 하고 그래요.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때 직속 사수분께 이것저것 여쭤봅니다. 꽤 많이.. 종종 제가 보기에도 너무 바빠보이실 때가 있는데 제가 여쭤보면 바쁘게 쳐내고 계시던 업무를 미뤄두시고 하나하나 같이 검토해 주십니다. 싫은소리도 안하셔서 오히려 제가 죄송할 정도로요. 안건이 생겨 회의가 잡히는 경우 직책자분들께서는 제가 제안드리는 작은 의견 하나에도 큰 틀에서 벗어난 신박한 아이디어일 수 있으니 편하게 이야기 해보라는 식의 열린 마인드로 회의를 이끌어 주십니다. 제 대학교 친구들의 회사 썰을 들어보면 이게 싫고 저게 싫고 부장님, 과장님들이 너무 꼰대다 이런 이야기를 항상 듣는데 제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으니.. 참 좋은회사 다니고 있구나 하고 생각 하는 것 같아요. 항상 드는 생각이, 이런분들을 첫 회사에서 만나뵙게 되었는데 배울 점도 많고 이분들하고 계속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참 든든하겠다 생각하기도 하고요. 저도 저희팀 사수분들처럼 후임이 생기게 된다면 참 잘 해줘야겠다 하고 생각합니다. 인복이 좋은것도 천운이다 싶어서 게시글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무튼 저희 선배님들, 팀장님들 항상 감사드려요!! 매사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 다들 화이팅 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주말, 좋은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iiliic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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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성장+이직처 승진 기회 vs 현 직장 잔류 (현 직장 매각 이슈 있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동종 업계에서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쌓은 연차입니다. 최근 같은 업계의 다른 회사에서 오퍼가 와서 면접을 진행했고,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조건을 받아보고 나니 고민이 깊어져서 선배님들, 동료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제안받은 조건은 직급도 연봉도 사실상 '옆그레이드' 수준입니다. 다만 조건 외의 조건들이 눈에 밟히는 상황인데요, 구체적인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회사: ​부장 승진 대상까지 약 3년 정도 남음. ​최근 회사 매각 이슈가 진행 중이라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미래가 다소 불투명함. ​이직 제안 받은 회사: ​현재 제안 조건은 현 직장과 비슷함 (처우 조율 1회 더 시도 예정). ​하지만 업무 자체를 지금보다 훨씬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포지션이라 커리어 관점에서는 확실히 끌림. ​결정적으로, 이직처에서는 올해부터 바로 승진 트랙(부장 후보군)에 태워주겠다고 제안함. ​만약 연봉이나 직급 협상을 한 번 더 던졌을 때, 이 부분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정말 '옆그레이드' 수준으로 최종 확정된다면 안 가는 게 맞을까요? ​회사 매각 이슈로 인한 고용 불안정성이나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탈출이 답인가 싶다가도, 처우가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으니 잔류가 맞나 싶고 생각이 복잡합니다. ​'커리어 성장+회사의 리스크 회피' vs '조건이 아쉬운 이직' 사이에서 비슷한 경험을 해보셨거나, 현명한 판단 기준을 가진 분들의 조언을 간곡히 기다립니다. ㅠㅠ
jjjjjjj1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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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그만하고 실무자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팀장으로 일한지 1년이 안지났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가르쳐도, 너무 주니어들이다 보니 팀이 계속 불안정한 느낌입니다.. 팀내 채용과 아웃을 고민중이구요. 회사의 성장속도도 빠르니까 더 그런것 같아요. 게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기본적으로 일을 좋아하고, 칭찬받을만큼 잘했던터라 다시 실무자로 돌아가고싶어요…
cuuuftr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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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 많이 할때 이정도까지 해봤다?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저는 요즘 8출 10퇴가 기본이네요 너무 힘듭니다
mmnmmnn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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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죄송합니다
요즘 출근하는게 너무 숨 막히고 괴롭습니다. 지금 저희 팀에 특정 한명을 노골적으로 따돌리는 분위기가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처음에는 팀에서 담배피러 나갈 때 가끔 그분을 욕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분이 어리버리하고 똑부러지지 못한 면이 있다 보니 저도 솔직히 동조를 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피해 본게 있었기에...) 그런데 그 후에도 개xx 아직도 퇴사 안했다, 쟤는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등 인신공격이 심해지길래 저는 끼어들지 않았습니다. 이후 업무톡방에서 그분이 질문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던지 팀회의나 회식에서 배제시키는 등 따돌림이 시작되었고, 회의에서 그분이 의견을 내면 주동자 몇명이 나서 비난하고 무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이제는 그분도 팀원들과 밥도 먹지 않고, 회사에서 정말 필요한 말 외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분 같이 챙겨서 밥먹으러 가자고 하거나, 그분 의견도 좋다고 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주도하는 사람들이 팀내 실세들입니다. 가끔 메신저로 업무 핑계 삼아 말 한마디 건네드리거나 탕비실에서 마주치면 열심히 웃어드리는데 이런거밖에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비겁합니다.. 저분은 무슨 마음일지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죄책감을 어떻게 덜어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술찌래기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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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곳에서 괴물 소리를 듣고 일하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직 후 4건 완료, 2건 진행 중, 총 6개 프로젝트를 굴리고 있는 PM입니다. 입사 일주일도 안 돼서 자동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어요. 기존에 2~3시간씩 걸리던 작업이 1분 이내로 끝나고, 사람은 30분만 최종 수정하면 되는 구조요. 상사분이 경영진 회의에서 공유해주셔서 정식 승인까지 받았고, 타 팀 동료분들한테 "잘 쓰고 있어요, 고마워요" 들을 때마다 진짜 뿌듯하더라고요. 지금은 개발 우선순위에 밀려 불편함을 겪던 실무자들 인터뷰하고, 필요한 기능은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구현해서 고도화하는 중이에요. 도움이 필요한 팀에도 함께하고 있는데, 미팅 후에 그 팀 리더분이 "나는 참 복받은 것 같아요, ㅇㅇ씨 만나서", "덕분에 많은 게 편해졌어요"라고 해주시고, 실무진분들이 문제가 생기면 이제 먼저 찾아와서 고충을 털어놓으시더라고요. 그게 또 보람이에요. 같이 일하는 동료는 도메인이 깊고, 저는 개발·AI 쪽으로 도움을 주는 공생관계(?)고요. 상사님은 크게 터치 없이 자율성을 주시면서,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개발자처럼 일하시네요" 농담을 던져주시는데 그게 또 인정받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뭘 만들면 "개발팀도 아닌데 왜 개발하냐", "일이 부족해? 일 더 줘야겠네"가 돌아왔거든요. 원온원도 중대한 계약 사항이 아니면 카페가 아닌 회의실에서 해야하고, 아파도 아픈걸 숨겨야 하고, 항상 웃고 있어야 했거든요. 제가 웃는상인데 웃지 않으면 티가 난다면서 표정관리하라고 진실의 방 가고...., 질문도 이제 1년차면 주니어가 아니라 시니어라는 이유로 허락받지 못했어요. 질문을 안해서 큰일이 나면 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라는 가스라이팅만 받았죠. 최근에 그 팀장이 AI 관련 업무로 2주 내내 혼자 고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짠하긴 한데... 팀장님이 스스로 초래한 재앙이라 업보라고 생각해요. 제가 퇴사한 이후 전 회사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원오원을 진행하고, 현재 동료분들이 일하는 환경이 조금은 편해졌다고 전해들었어요. 저의 장렬한 전사로 덕을 보고 있다는 동료분들의 농담은 정말 재밌었었고요. 여튼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리멤버를 통해 이직을 하니 출근길이 더는 무겁지 않아졌어요. 고마워요 리멤버! 앞으로도 잘 사용할게요~
@(주)리멤버앤컴퍼니
세뷔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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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줬던 전 직장 선배 축의금 얼마하나요?
저에게 도움을 줬던 선배가 결혼을 합니다. 저는 이직했어도 좋은 관계로 남았네요. 종종 연락도 하고, 고민상담도 하는 편 이예요. 축의는 얼마 하는게 좋을까요? 10만원 +5만원 정도 선물 적당할까요?
떠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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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사가 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했을때도 상사들이 일은 잘하는데 달리는 경주마 같다고 너무 일에만 몰두하지말라 라는 조언을 자주 들었습니다. 벌써 10년차가 되어가는데.. 부사수 키우고 존경받는 사수가 되는건 이번 생은..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내 일은 잘하고 성과는 좋지만 후배 양성은 0점 입니다. "그렇구나" "할수있어" 응원하고 시간만 주고 알려주기에는 업무의 양도 많고 데드라인도 있기에 여유가 없다... 가 매번 결론이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가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이해와 배려..격려만 하기엔 모든걸 다 짊어지게 되니.. 나도 힘들고 알려주고 시간주고 안되서 업무로 화를 내도 돌아서면 미안하고 ..
요를레미키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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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의견 표현 좋습니다만. 다른사람 권리는?
시민이 써야할 도로점거 상가들은 영업할 권리 소음 공해 그냥 회사에서 데모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설의한국인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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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시 고용보험 중복 관련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기존 회사는 5/15까지 근무였고 남은 연차가 있어서 연차소진으로 6/8에 퇴사처리될 예정이에요. 새로운 회사는 5/26일부터 근무 예정이라 고용보험이 겹칠거같은데요 새로운 회사 인사팀에 미리 얘기를 해야하나요? 이것저것 알아보니 흔한일이라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미리 새로운 회사 인사팀에 말을 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주변사람들도 말이 다 달라서요 말안해도 인사팀에서 알아서 처리해준다는 사람도 있고 미리 말하라는 사람도 있고요 ㅜ
하이헬로우하이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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