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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심경변화...
안녕하세요. 전 직장에서 10년 넘게 일했습니다. 지방에서는 나름 이름 있는 회사였고, 저도 자부심이 컸어요. 처음엔 생산직으로 시작했지만, 공무 업무를 맡고 공장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면서 중간관리자 역할까지 성장했습니다. 누가 시키기 전에 움직였고, 내 일 네 일 가리지 않으며 책임감 있게 일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힘들어도 “그래도 내가 필요한 사람이구나”라는 보람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래 다니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하는 양과 책임에 비해 보상은 아쉽고,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다들 말하는 3년, 6년, 9년 차마다 오는 이직 고민처럼 저도 계속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결혼하고 두 딸이 생기면서 쉽게 움직이지 못했어요. 가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참고 버티며 살았습니다. 좋은 아빠, 성실한 남편, 책임감 있는 직원으로 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던 것 같네요. 그러다 결국 1년 넘게 자소서 쓰고, 채용 사이트 뒤지고, 면접 보면서 준비했고… 드디어 이직하게 됐습니다. 38년 동안 살던 고향을 떠나 더 큰 지역이고 대기업 계열사의 공무직의 책임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겠노라 다짐하며 적응하기 위해 지금은 혼자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집 내려가서 아이들이랑 놀고, 가족 얼굴 보고 다시 올라오는 길이 참 이상하더라고요.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했어요. 처음엔 그냥 “가족이랑 떨어져 있으니까 그렇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렇게 두 번의 주말이 지나고, 이번 주말엔 와이프가 혼자 올라와 하루 같이 보내고 내려갔어요. 와이프 보내고 혼자 방 정리하다가, 갑자기 멍해지더니 결국 수건으로 얼굴 감싸고 펑펑 울었습니다. 왜 힘드니? 뭐 잘되려고 이렇게 우니? 내가 잘못된 선택 한거니? 이외에도 스스로에게 던저진 질문에 자책하고 울면서 머릿속에 한달동안 있었던 일들이 지나가니까 가족들 걱정이 앞서게 되니 오열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근무 환경은 훨씬 열악했고, 시스템도 제대로 안 잡혀 있더라고요. 팀 분위기도 좋지 않은 상태인데 경력직 중간관리자로 들어가다 보니 정확한 역할 설명도 없이 업무가 넘어오고 있습니다. 아직 내부 시스템도 제대로 익히지 못했고 교육받는 중? 교육도 제대로 진행 한것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인수인계도 없습니다. 바로위에 상사는 저를 몇년 다닌 직원이라 생각하고 업무를 넘겨요. 공무직 특성상 현장을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는 진행하지 못하는 업무들이고, 거기다가 문제는 여기저기서 터집니다 이럴땐 팀원들에게 의지하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데, 경력직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더 위축되는 것 같기도 해요. 특히 비용절감 때문인지 공장 구조나 운영 방식 자체가 너무 날공사가 많아서 개선할 부분도 많아서 부담감이 큽니다. 그래도 책임감 때문에 “내가 해결해야지”라는 생각을 놓지 못하고 있고요. 생각해보면 모든 게 처음입니다. 이직도 처음이고 타지 생활도 처음이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도 처음이고 지금 같은 회사 분위기와 업무 방식도 처음입니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낯설고 어렵네요. 지난 한달동안 어떤 날은 새로운 시작 같아서 설레고, 어떤 날은 너무 두렵고, 또 어떤 날은 그냥 멍합니다. 감정 기복이 이렇게 심하게 처음 겪어보는 것 또한 처음이에요. “시간 지나면 적응하겠지” 하고 버텼는데, 결국 오늘 혼자 남은 방 안에서 한 번 터져버렸네요. 혹시 저처럼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이직 후 적응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이 시기를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그냥…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아빠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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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련
유세차관련업체중에 영업수당제대로 들어오는대 있나요? 진짜 왤케 다지저분한건지 모르겠네요 가로채고 계약파기된척하고 역겨워죽겠어요 후보 캠프쪽으로 폭탄맞아서 대금덜 받고싶은건지..
과로중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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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앞에서 무능한 대표같아요
안녕하세요. sns도 하지 않고 하고 있는 커뮤도 없어서 고민 털어놓을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제가 너무 한심하지만 읽어주시고 리더십 고수분들의 고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운영하는 회사는 5년차 중소기업 30대 중반 대표이고요. 직원들은 몇 되지 않습니다. 사무실에는 7명 정도.. 나머지는 현장직으로 10명 정도.. 상시근로자는 알바들 해서 20명 쯤 되어요. 올해 사무직으로 새로운 신입들을 뽑았는데 신입들이 저희 식당이 아닌 회의실에서 따로 밥을 따로 먹길래 그냥 세대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입사 일주일 만에 회의를 하는데 신입들이 안건으로 회사에 침대가 있으면 좋겠다, 간식을 더 다양하게 두면 좋겠다, 커피원두 종류가 디카페인도 있으면 좋겠다 등등 복지 관련된 안건을 내길래 다 반려처리 하기는 했지만 그것도 그냥 요즘애들이라 그런가보지 하고 냅뒀습니다. 비품구매 신청을 했길래 승인을 했더니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바꿔서 다시 사고 싶다길래 그건 회사 비품이고 ㅇㅇ님이 퇴사하더라도 두고 가야할 자산이라고 좋게 이야기했는데 표정이 확 썩어버렸지만 아직 사회경험이 없어서 감정이 다 드러나나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신입들이 업무 지시를 하면 끝나고 일정 때문에 안된다는둥, 개인적으로 그건 싫어하는 일이라 못하겠다고 하고, 클릭이 잦을것 같아서 손목이 아파서 안된다는 등등 별별 핑계로 업무지시에 반항하는 일이 잦아졌고, 제 리더십이 부족한가 계속 자존감 갉아먹으며 리더십 강의나 책 들으면서 더 소통하려고 애썼어요. 그러다 얼마전 한 인턴이 저희 회사 팀장이 특정 발언을 한 것이 기분이 나빴다고 면담 신청을 했고, 사실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개별 면담을 다 진행했는데 몇월 며칠 언제 전화통화로 직접 그랬다고 했지만 모든 녹취 다 들어보니 그런 내용 없었고, 직접 들은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면담 과정에서 사실 저한테도 폭언을 들었을 때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고 갑자기 우는데, 캡쳐를 보여줘서 내용을 보니 인턴한테 시킨 업무가 너무 퀄리티 따라주지 않으니 ”ㅇㅇ님 이거 그냥 제가 마무리 할게요…..“라고 했었는데 제가 피드백 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본인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본인에게는 그래서 폭언으로 느껴졌대요) 쌍욕 부분도 녹취 들어보니 그런 사실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인턴들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은 문제가 되는 몇명의 인턴들이 회사를 적대시 하는 분위기를 계속 조성하고 점심시간에도 같이 회사욕에 동조하지 않으면 동기끼리 서운하다고 여러명에서 본인을 몰아 세운대요. 그리고 그 몇몇 인턴무리들은 근무시간 동안 계속 녹취를 하고 있고, 대표나 임원직이 문제될 만한 발언을 하기를 기다렸다가 노동청에 신고해서 합의금 혹은 실업급여 받으려고 준비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도발중이고 신경 긁다가 실수하면 그냥 앞뒤 짜르고 그 부분만 따서 제출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한 명이 본인 사촌이 노무사라고 하며 이러한 아이디어를 냈고 나머지 2명도 같이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몇월 며칠 언제 이런 말을 했다고 기록과 메신저 캡쳐 중이며 수기로 작성된 종이도 효력이 있다면서 직접 보여준적이 있어 저에게 조심하는것이 좋겠다고 일러주었습니다. 해당 발언들은 제가 한 적 없는 발언이고 그냥 수기로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문제 인턴들은 일부러 주말에 만나서 업무 한 증거들을 만들어서 퇴사 시에 초과근무수당을 두둑히 챙기자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런 무서운 사람들이 저희 회사에서 같이 있다는것도 소름이지만 이미 서로 신뢰가 깨져버린 상황에서 제가 해고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은데 고용지원금을 받는 직원들이 많아 해고 시에는 해당 직원들과 회사의 지원금도 끊겨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인턴들이 바라는 방향이 회사에서 해고 시에 부당해고로 노동청에 신고하기를 바라고 증거 조작을 해서라도 돈을 최대한 뜯어내겠다고 하는데 도대체 제가 뭐가 어디서 어떻게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회사 운영하면서 정말 다 좋은 유대 쌓고 지금까지도 연락 잘 하고 지내는데 왜 이런일이 벌어난건지.. 제 리더십이 많이 부족했는지 소통이 많이 부족했던건지… 다 보듬어주는 리더로 보여서 만만 했던건지 인턴들이 저에 대한 인격모독적인 발언들도 너무 많이 해서 상처가 되고, 이제 제가 출근만 해도 저를 노려보고 한숨쉬고 단순한 업무지시도 무시하는데 제 말이 이제는 들어먹지를 않는 것 같고 대놓고 저희 회사 욕을 하는 지경까지 이르러서 제가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 하지 않고 여행계획 세우고 있길래 주의를 주면 제가 모니터를 본게 프라이버시 침해래요) 한심하겠지만 대표면서 그 인턴들이 있는 회사로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자괴감도 많이 듭니다…( 직장내 괴롭힘은 제가 당하는 것 같아요) 만약 해고한다면 고용지원금은 약 2400만원 정도 환수해야한다고 하고요.. 계약은 8월말까지 남은 상황입니다. 노무사 상담도 해봤는데 제가 다른 인턴통해 들은 내용의 증거를 수집하려면 개인정보침해법이랑 위반될 수도 있고 최근에 대표가 폭언했다는 면담도 진행했어서 이후에 보복성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고 결론은 당분간 참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감사드라마라도 보면서 해당 업무를 더 공부해봐야할까요…. 진짜 미치겠고 휴일인데도 트라우마 때문에 쉴수가 없어요. 제가 젊은 대표라서 그런건가요,, 소통해보려고 점심회식도 하자고 해도, 간식을 쏴도 돌아오는건 조롱과 뒷담이라 이제 노력할 의지도 안 생깁니다.. 저 진짜 한심하죠.. 대표씩이나 되어서.. ㅠㅠ 저랑 10살 차이 나는 신입들 때문에 이러는 꼴이라니ㅠㅠㅠㅜㅜ 제 아이까지 들먹이면서 제 아이 성격도 찐따같을것 같다느니… 부모 잘못만나서 다 크면 부모 회사에서 노예처럼 부려먹힐것 같다고 불쌍하다고 하고.. 무슨 제가 나는쏠로 순자라도 된 것 같습니다. 회사 탕비실에서 다 들리게 그런 이야기나 하고 ㅠㅠ 저도 모든 근무시간 다 녹취해야하는 걸까요…. 이렇게 못된 인간부류를 만나는건 제 인생에서 처음인 것 같아요…. 너무 한탄이 길어져서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전 요즘에 퇴근 하면 신입들이 또 오늘은 뭐라고 기록해놨을지, 8월말까지 같이 일해야할 걱정에 잠도 안오고 업무 지시도 일부러 회사 망하라고 이상한 방향으로 처리할까봐 불안해서 잠도 안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아이유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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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파 대표 밑에서 일하기 싫네요
나이 50 넘게 먹고 욱하면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직원이랑 다투고 삐지면 회의로 얘기 좀 나누자고 하는것도 굳이굳이 메신저로 답하네요 프로젝트 효율을 위해서 협업툴을 연구하는 척 기발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척 하지만 맨날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의 반복 클로드에게 물어보니 이런 사람이 중소기업의 평범한 대표라고 얘기하는 것도 정말 아찔합니다
불면수면숙면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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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도 전 직장 빌런을 마음에 품고 사는 분들에게
저는 관계지향적인 사람입니다. 직장에서 제게 가장 중요한 1순위가 묻는다면, 저는 관계를 꼽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들과 일하는지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직장에서 동료들과 잘 지낼 수 있다면, 웬만한 어려움은 버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퇴사는 늘 제 선택지의 맨 마지막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정들었던 회사를 떠났습니다. 이유를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아파도 병원에 가는 걸 허락받지 못했고, 질문을 하면 평가에 불이익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저의 ‘자신감의 문제’로 돌리는 상황이 반복됐기 때문입니다. 계속 참다가 결국 분노했습니다. 퇴사 후에도 그 분노는 한동안 남아있었습니다. 분명 현 회사에서 자리를 잘 잡고 지내는데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를 괴롭힌 그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그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가 떠난 자리가 어떻게 평가받는지. 그런데 글을 쓰다가 문득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 사람은 이제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을요. 그 사람이 잘 되든 안 되든, 그건 저와 전혀 상관없는 타인의 이야기고 나를 힘들게 하던 사람은, 제가 그 사정권을 벗어나는 순간 더 이상 저를 힘들게 할 수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어쩌면 과거의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던져봅니다. 내 시선이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계속 마주볼 사람이라면, 바라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떠난 사람이라면, 뒤를 계속 돌아보는 건 본인에게 해로울 뿐입니다. 시선의 정답은 없지만, 당신을 어렵게 만든 사람에게 마음까지 허락하지 마세요. 물리적인 괴롭힘에서 지나갔다면, 이젠 시선의 방향을 돌려도 되는 타이밍 아닐까요? 굳이 뒤가 아니어도 앞이든, 옆이든 — 방향은 어디든 있으니까요.
세뷔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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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무능한팀장
지방 공공기관 사업부서에서 과장급으로 재직중입니다. 발령받아온 팀장이 너무 무능해요 고집만세고 뭐 하나 꽂히면 다른 업무 프로세스는 신경도 안쓰고 직원들을 괴롭힙니다. 할때까지요 다른 업무가 망가지는건 상관없고 그것만 해야합니다. 그래놓고 망가진 업무는 직원들 잘못으로 돌려버리더라고요 다른 업무가 밀리고 신규들은 나가떨어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쓰던 외부업체 관리도 안하고 무조건 1원이라도 싼업체 불러라 숙련도 개판이라 다 망가지죠 기존 경력급 직원(과장급 이상)들이 직언하면 면전에 니말 안들리니까 안한다. 또는 이유도 말해주지않고 뭉게고 대충하면 된답니다. 윗직급 실장에게 직보하겠다 하고 실제로 직보했더니 삐쳤는지 어쨌는지 직보한 직원들만 쏙 골라서 괴롭히고 말도안하네요 이게 공공의 장단점인지 저 팀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참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공공잌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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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수면부족 불면증.. ㅠㅠ
지긋지긋한 불면증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good에프터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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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당신의 커리어,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 인성은 최악인데 실력은 미친듯이 키워주는 팀장 🅱️ 인성은 천사인데 팀원은 절대 못 키우는 팀장 단, 한 번 선택하면 3년은 못 바꿉니다.
건전이
동 따봉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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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안할래요!!
현재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데 주말도 그렇고, 평일에도 심장이 자주 두근거릴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회사 내 조직도,, 저희팀도 엉망진창이라서 이걸 도대체 어디서부터 개선해야할지 나이가 있다보니,, 아무데도 안구하고 나가자니 불안하고 다시 실무자로 돌아갈생각입니다.. 일을 너무 사랑했던 그때처럼 해보고싶어요. (실무땐지 1년도 안지나서,,)
cuuuftr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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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부조금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경험이 많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직장 상사 (제 부서 부장님)님이 장모상을 당하셨는데 1. 갈 여건이 못되어 계좌이체로 부조하려고 하는데 보내는 이 : 부조 홍길동 (A회사) 이렇게 보내면 되는건가요? 2. 보내고 나서 꼭 문자나 카톡을 드려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움직이는가스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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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근무2개월차 직원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고 지금2주째 병가중입니다. 병명은 입사후 스트레스로인한 우울증이랍니다. 어찌보면 짠하기도 하고, 조금은 어이가 없기도하고...첫직장생활 당연히 힘들었겠죠. 칭찬만 받아도 힘든게 첫 사회생활일텐데 해당직원이 유독 위에서 지적을 많이 받았던것도 사실입니다. 다른일처리 빼먹고 오래걸리고 그런것들이야 처음이니까 선배들이 다 백업해줬지만 담당업무관련 컴플레인도 계속되니 회사에서는 그날그날 자세한 업무계획작성등을 요구했고 진행상황을 체크하기 시작했습니다. 압박으로 느껴지고 스트레스 받았을거에요 계속되는 질책에 어린마음에 상처받았을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정말 방법이 신고밖에 없었을까요? 어떤 변화를 기대한걸까요? 진정요지를 보니 1.본인을 해고시키겠다고 모두가 있는 회의시간에 이야기를 했고 구인공고도 올렸다. 2.다른사람에게는 시키지않는 업무계획서 작성을 요구했다. 3.사람들이 보는곳에서 큰소리로 자신을 질책했다. 요정도이던데... 1번은 해고가 아니라 파트너교체에 대한 논의건이었어요. 영어로 진행된 회의였는데 해당직원과 함께 일하는 파트너도 경력이 매우 많은편은 아니라 자꾸 그파트에서 구멍이 생기니 차라리 파트너를 서로 교체하는것을 고려하고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영어라서 잘못알아들은건지....알아듣고도 해고내용이라고 생각을한건지.. 구인공고는 저희가 신생이고 확장중이어서 거의 상시채용처럼 계속해서 이력서를 받고있던중이었을뿐인데... 2번은 내용은 사실이죠. 그 직원에게만 요구한건 사실입니다. 담당한 업무가 처리가 안되니 오늘의 할일을 적어봐라 했는데 계속해서 업무 시간만 때우는 모습이 보이니 그럼 해야할일들을 경중에 따라 작성하고 완료한 일들과 더 보완해야할것들 은 언제 어떻게 처리할지 그때그때 보고하라는 내용이었고 알아서 잘하는 다른직원들에게는 굳이 필요하지 않아 요구되지 않았던것이고 사실 제출하지 않을뿐 자세히던 대충이던 다들 쓰시지 않나요? 전 출근하면 매일 쓰는데... 혼자만 쓰는것같아 부당하게 느껴졌었나봅니다. 3번은 어느정도 사실이긴합니다. 모두가 있는 회의시간 업무진행사항보고중 일어난 일이니...뭐 그자리에서는 넘기고 나중에 조용히 이야기할수도 있었겠죠? 사실 글에서도 눈치는 채셨겠지만 전...안쓰럽긴한데 잘 이해는 안되는..그저 그로인해 일만 더 생겨버린 다른 직원들이 불쌍한 마음가득한 전 이미 꼰대가 되어버렸나봅니다...하하하
아이엠새우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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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친구가 구매 업무하면서 여지것 50억 정도 먹었고 그걸 재투자 해서 100억으로 불렸다고 하는데 그렇게 구매업무하면서 먹는다는게 가능한가요?
오늘이가장젊은날
억대연봉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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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시 와이프허락맞고 나가시나요?
보통은 목적 일정 장소만구두로 이야기하시는지? 캡쳐본 보내주고 일일이 설득을 해야하는지? (동행자 유무, 숙소 등) 와이프가 유별나 일일이 설득해야됩니다.
임원니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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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경력 어떻게해야할가요.....
해외에서 대학생활부터 13년 넘게 살다가 한국에 온지 벌써6년됬네요.... 해외에서 법인영업하다가 개인사업중 개인사정으로 정리하고 가족이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 한국왔더니 코로나가 터졌네요.. 사업을 정리하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큰타격을 받았을 업종이라... 그렇게 2년을 쉬다가 그래도 가장인지라 일을 해야지 싶어 직장을 구하여 스타트업에 들어가 해외영업 담당을 3년하였고 발전가능성이 보이지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생산업쪽 중소.중견급(연매출 약800억) 해외영업으로 들어가봤더니 직급만 과장급이고 한국 전통 꼰대문화(30대 후반인 제가 막내급)로 6개월만에 10인미만 스타트업으로 이직했네요.... 해온게 영업쪽이라 영업이 하고 싶은 맘에 온거였는데 임원급 직급을 주더니 거의 대표 밑에서 총괄하듯이 일하고 있네요... 제품개발, 기획, QC, 지원사업, 고객관리... 영업 등등 이제 6개월되어가고 있네요.. 정부지원사업도 면접때 안한다고 했는데 대표가 하는거보고 답답한 마음에 제가 또 맡아 작성하게되고 그래도 다행히 몇억 또 받아내긴했네요... 아직 중소기업이라 그럴수 있지라는 마음도 생겼다가 자금난에 허덕이는 불안감을 떨칠수도 없고.... 이럴거면 내가 사업할가라는 생각도 들고.. 다른직원들은 총무회계, 디자인, MD, 생산관리 직원뿐입니다..... 영업하고 관리는 저하고 대표 둘뿐이라 할수있는 직원들도 없고... 근데 제일 큰문제는 대표 마인드랄가... 너무 F감성의 대표(저는 대문자 T) 이면서 요즘 멘탈이 나가서 그런건지 꼼꼼하질 못하네요..... 자료들을 대충보고 전적으로 챗지피티에 의존... 요즘은 스트레스때문인지 일정도 까먹고.... 같이 고객사 방문이었는데 내가 아침에 몇시에 출발하실거에요 했더니 아 깜빡했어요 이러고.... 그래도 투자라도 열심히 뛰라고 다독여 VC들 연락하라고 하면서 미팅 다니고 지자체 네트워킹행사 신청해주고 지원사업 통과한것들 발표다니고 하는데.... 물론 사업을 해봤던 입장이라 자금난이 엄청 스트레스인걸 알아서 이해는 되지만 너무 물렁해보인다는.... 몇명 되지도 않는 직원관리도 안되는거 같고... F감성으로 다가갈려고 하는데 MZ 직원들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니 싫어하는거 같고... 그래도 이 사업전에도 10년넘게 사업을 계속 하던사람이라 뭔가 뜻이나 방향성이 있겠다 싶기도 하고... 하... 다른데를 찾아 이직하는게 맞을가요..아니면 한번 내 사업이다 생각하고 다니는게 맞을가요.... 여태까지 운이 좋았던건지 공백기는 없었는데 이직하기에는 전직장도 6개월밖에 안다녀 고민되네요... 여기 현명하신분들 많은거 같아 의견 부탁드려요!!!
이히호하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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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기 너무 어렵네요!!!!!!
회사에서는 말을 조심해야하는 걸 알고 있고 둥글게 말해야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게 좋다는 걸 너무 깨닫는데 제 미숙한 소통능력으로 선을 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전략 회의를 하며 저희 팀 입장에서 이 부분은 이렇게 수정하는게 어떨지 제안을 드렸는데, (제 나름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차분하게 설명드리고 부드럽게 잘 설명드렸다고 생각했습니다.) 벌컥 화를 내시더니 그럴거면 A팀에서 다 하시지 왜 우리 B팀에 요청하면서 의견 자꾸 던지냐 하셔서 너무 놀랬습니다. 그때 내가 너무 나댔구나.. 저 팀도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낸 결과일텐데 내가 선넘은 행동이었을 수 있겠다..하는 마음과 동시에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방향성으로 가면 안될것 같아서 제안드린 것 뿐인데, (결국 다수의 의견에 따라 방향성은 저희 측 제안대로 수정되었습니다..) 수용을 하든 수용하지 않든 화내면서 저렇게 말할 일인가,,, 싶었습니다. 물론 그 분도 그날 하루 뭔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으셨을 수 있고 항상 둥글게 살 수는 없으니 쏘듯이 말씀하신것 같아, 굳이 그 분께 더 해명을 하거나 선을 넘으려고 한건 아니다 어쩌구 말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알겠다, 말씀주신 부분 유의하겠다, 앞으로 전적으로 B팀에서 주시는 의견 수용하는걸로 하겠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위에선 항상 RnR을 넘어가면서 열심히 일하길 요구하시고 저도 한시가 급하고 영업이익이 더 잘됐으면 하는데 다른 누군가는 공격당하는 걸로 들리실 수 있으니 참 소통은 어렵네요. 뭔가 답답하기도하고 해서 주절주절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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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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