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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인가요?
안녕하세요 직장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저는 출입구쪽을 등지고 있는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제가 등지고 있고 모니터보면서 있었다지만... 뒤늦게 출근한 동료가 인사도 안하고 바로 자기자리 슥 앉아버리네요 (동료의 자리는 제 뒷자리..) 사무실도 조용하니 저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그러고 용건있으니 바로 ㅇㅇ님 하면서 그냥 인사없이 본론으로.... 흠 등돌리고 있는 직원에게 굳이 안녕하세요 할 필요는 없을까요? 제가 꼰대일까요.. 좀 기분이 거시기한게 정상일까요..? 그날 처음으로 그 사람을 보면은 안녕하세요 먼저 해야한다는게 저의 지론이라.. 좀 그르네요
뛰어6
쌍 따봉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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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디자이너인데 고민되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6개월정도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후, 스타트업에 2개월 정도 인턴을 하고있습니다. 정규직 전환가능한 인턴이여서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시대도 ai로 너무 많이 바뀌기도 하고 하다보니 회사에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순수 UX/UI 디자이너 역할보다 AI 활용 + 프론트엔드로 실제 결과물까지 낼 수 있는 역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태도나 이런것을 좋게 보고 기회를 준다 생각하고 제안을 주셨는데요, (ai나 디자인 역량은 충분히 인정한다고 얘기주셨습니다) 정규직이지만, 오전 3~4시간 업무 + 오후 학습으로 형태로 3개월 정도 해보는건 어떠냐고 제안을 주셨습니다. (약간 정규직 수습기간 처럼 생각이 들긴합니다.) 물론 프론트엔드 역량을 많이 공부해야 그 다음 스텝으로 같이 함께 할수 있을것같다고 하시긴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다른회사 준비해도 상관없고 당일퇴사도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좀 세게 말하시긴 했지만, 제 커리어나 인생적인 부분은 본인의 선택이니 회사 신경 안써도 된다는 의미로 얘기하신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이 제안이 커리어 전환과도 연관이 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또, 정말 순수하게 ux/ui디자이너의 역할이 많이 사라지는것도 체감하고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혹시 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의견을 묻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선배님들에게 솔직한 조언과 많은 의견 듣고싶습니다ㅠㅠ
뀨뀨량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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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이 근무시간에 리멤버를 봅니다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한 팀원 모니터가 꽤 잘 보이는 구조인데요 일부러 보려고 하는 건 아닌데 시야에 들어와서 원치 않아도 보이는 정도고요 사무실 구조가 좀 특이해서 다른 사람들 자리에선 그 팀원 모니터가 안 보입니다. 최근 들어서 그 팀원 모니터에 채용사이트 띄워놓은 경우가 있더라고요. 사람인, 리멤버, 잡코리아... 어쩌다 한 번이면 그러려니 했을 텐데 생각보다 여러 번 봤습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이직 준비하는 것 자체는 이해는 하는데.. 그 팀원이 평소 업무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고 이것저것 먼저 챙겨서 하는 스타일이라 솔직히 이직 준비 중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거든요. 저 말고도 다들 'ㅇㅇ씨(팀원)는 이 회사에 오래 다닐 거 같다'고 할 정도? 제 걱정은 얼마 전에 팀장님이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 이야기를 하면서 저랑 그 팀원이 같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셨는데 공식적으로 확정된 건 아니지만 내부적으로는 어느 정도 그림이 나온 것 같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담당자 한 명만 빠져도 일정에 영향이 큰 구조고 예전에도 비슷한 프로젝트에서 중간 퇴사자가 나와서 남은 인원들이 몇 달 동안 고생했던 적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추측일 뿐이고 채용사이트 본다고 반드시 퇴사하는 것도 아니겠죠... 이직이 맘 먹는다고 쉽게 되는 것도 아니겠지만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게 맞나 싶거든요. 제가 그 팀원에게 어느 정도 상황을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팀장님께 슬쩍 흘리기라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멍냥멍냥멍냥1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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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된 신입이 이직 생각하는건 너무 오만한 걸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신입사원이 된 00년생 여자입니다. 인서울 정말 끝끝끝자락 대학을 (한서삼 등등..) 졸업했지만 살얼음판 같은 취업시장에서 운좋게 중견기업에 취업을 했어요. 근데 이게 제 삶을 두달째 망치고 있습니다 ㅠ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많은 직장인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우선, 저의 사수로 계신 분이 회사에서도 굉장히 무섭고 소위.. 싸가지없는 사람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블라인드 같은 곳에도 가끔 올라올 정도로 타팀에게 굉장히 싸가지없고 매몰차지만 일은 잘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근데 사수분은 가끔 제가 실수하는지 아닌지 파티션 너머에 서서 계속 제 화면을 수시로 보면서 보시기도 하고 저의 화면은 그냥 모든게 오픈입니다. 실수하면 납득 되실때까지 저를 몰아세우는데 진짜 사수가 뒤돌고가면 손이 떨려요 너무 갑갑하고 무서워서ㅜㅜ… ;; ㅠ…. 그리고 굉장히 기분파라 기분이 좋으신 날에는 한없이 착하지만 기분 안좋으신 날에는 질문만 해도 한숨쉬면서 가끔 저를 노려보시기도 해요.. 전체적인 업무 흐름또한 이해가 안가는 A부분을 질문하면 항상 A로 답 해주셔서 여러번들어도 이해가 안갑니다ㅜ. 다른 팀원께서 B로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가는데 그렇게 이해하기 전까지 사수에게 A로만 설명을 들으면 정말 이해가 안가고, 사수 입장에서는 두세번이나 말해도 제가 못알아먹으니까 언성이 많이 높아지십니다. 이런 일이 두달동안 반복되면서 사수 얼굴을 보는 매주 매일이 너무 고통스럽고 솔직히 심장이 막혀요. 내가 왜 여기서 일하고 있지 싶고 뭘 위해 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회사도, 업무도 나름 나쁘지 않지만 업계도 옮기고 싶고 사수 얼굴은 진짜 퇴사할 때 한대만이라도 치고 싶을 정도로 지긋지긋합니다. 직장인 선배들은 다들 이런 사수들을 참고 다니시는건가요? 제가 너무 안일하고 약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갖는건지 강해져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제가 그냥 잘 참고 버티면 되는건데 나약한건지.. 조언 좀 듣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슬픈선인장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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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손대면 사귀잔 거 아닌가요?
점심시간에 팀분들이랑 같이 밥 먹고 산책을 하는데 뭔가가 날아오더니 제 뺨에 안착했어요 꺅 하고 소리를 지르고 고개를 도리도리했는데 그대로 붙어있는 기분인 거예요 왼쪽 눈 아래 볼에 붙어 있어요 간질간질한 게 눈물이 났어요 그랬더니 옆에 있던 분이 잠깐만요 가만히 있어봐요 하더니 본인 손으로 제 볼쪽을 살짝 쓸어서 붙어있던 벌레를 가져갔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러브버그였어요. 두마리니까 러브버그s... 실물로 보니까 더 징그러웠어요ㅠㅠ "얘네는 물거나 하진 않으니까 너무 안 무서워해도 돼요. 그냥 살짝 손으로 털면 되는데 무섭긴 하죠? 어차피 점심 산책은 매일 같이 하니까 그때는 제가 떼줄게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멈춘줄만 알았던 심장이 조금 두근 했어요. 생각해보니 이성의 손이 내 얼굴에 닿은 게 얼마만인지. 러브버그가 진짜 러브버그였나봐요. 러브를 뿌리고 갔네...
메이트리칼든강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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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수령,,,,
국장님 비서입니다 국장님 개인 택배이고 택배배송완료 문자가 왔는데 택배온거 없냐고 하셔서 없다고 말씀드리고 회사 안내실 등등 여러군데 전화돌리고 고객센터도 전화통화하고 끊는 중인데 국장님께서 갑자기 핸드폰을 내밀며 통화 해보라는데 (통화상대는 택배기사인듯) 찾아보라고 먼저 찾아보시라고요!!!!라며 화를 있는대로 냅니다 언성을 높히며 택배기사의 화를 다 받았습니다 이런통화까지 대신 이어받는게 비서업무활동인가요? 얼떨결에 국장한테 넘겨받은 통화인데 아마도 앞에 택배기사와 대화중에 분위기가 험악해지니 저한테 넘기신거 같습니다 이런거까지 대신 넘겨받아 통화해야하나요 결국 택배는 안내실 바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냥 던져놓고 간 거 같습니다.
극한비서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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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팀원들과 밥 먹으면서 게임으로 밥값 내게 하는 문화, 이게 정상인가요?
회사에서 임원이 팀원급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식사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문제는 식사비를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식사하러 갈 때부터 임원이 “오늘 점심 밥값은 사다리타기로 내는 거다”라는 식으로 대놓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식사 후에는 사다리타기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을 통해 밥값을 낼 사람을 정합니다. 이게 단순히 분위기상 한 번 나온 장난이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반복되고 있고, 게임에서 걸린 직원이 실제로 식사비를 부담합니다. 임원은 이를 “재미”라고 하지만, 팀원 입장에서는 재미가 아니라 돈이 나가는 일입니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건 소득 격차입니다. 해당 임원은 연봉이 1억 5천만 원 후반대 수준이고, 함께 식사하는 팀원급 직원들은 대체로 연봉 3천만~4천만 원대입니다. 같은 밥값이라도 임원에게는 가벼운 금액일 수 있지만, 팀원에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가끔 임원이 계산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게 개인카드인지 법인카드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임원이 가끔 낸다고 하더라도, 이 문제의 본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임원이 포함된 자리에서 팀원급 직원에게 게임을 빌미로 비용 부담이 돌아가는 구조가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팀원들이 정말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임원과 팀원 사이에는 명확한 위계가 있습니다. 식사 전부터 “오늘은 사다리타기로 낸다”고 말하는 분위기에서, 팀원이 “저는 참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더구나 이건 친구들끼리 하는 사적인 내기가 아닙니다. 회사 안에서 직급 차이가 큰 임원과 팀원들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라면 회사 비용으로 처리하거나, 최소한 상급자가 부담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 임원이 팀원들에게 밥을 사주는 문화가 반드시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임원이 먼저 식사 자리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함께 밥을 먹고, 그 자리에서 게임으로 팀원에게 식사비를 부담시키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임원에게는 “재미있는 이벤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원에게는 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실제 돈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걸 계속 “재미”라고 포장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0번 식사를 하면 10번 모두 임원이 개인 돈으로 내야 한다는 의미라기보다, 적어도 팀원급 직원에게 랜덤 게임으로 비용 부담이 돌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위계 관계를 이용한 부적절한 조직문화로 보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임원·팀장급 입장에서 보시기에 이런 문화가 납득 가능한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직장내상식탐구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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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두려워요(쉰내)
아직 진짜 여름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타팀의 쉰내가 넘어오고 그팀에서 뿌린 향수냄새까지도 넘어와서 멀미가 납니다.... 그팀 팀장에게도 말하고 인사팀에도 말하지만 냄새는 여전하네요 하..... 건물에 에어컨이 이렇게 잘나오는데....
tm25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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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중 교통사고 현명한 대처법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부 미팅 마치고 택시로 사무실 복귀하던 길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뒷차가 운전부주의로 제가 탄 택시를 박았습니다. 꽤나 세게 받힌 지라 목이 돌아가질 않아 한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다행히 주말이 껴서 회사는 이틀 쉬었습니다. 내일 복귀할 예정이에요. 팀장님이 2일 연차를 쓰라고 하시는데.. 이해는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억울해서 어떻게 대처를 현명할 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ㅠ 산재인데.. 관련 얘기는 하나도 없으시고 연차 소진하라는 말만 하셔서요.. 솔직히 저는 무급병가 처리라도 받고 싶습니다. 어차피 보상은 상대편 보험에서 받기도 하고, 회사 단체보험 제도도 있어서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할까요? 팀장님께 무급병가 처리를 해달라하고 말을 할지 아니면 그냥 언제나 그렇듯 할 말을 참고 하란대로 연차를 올릴 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0111010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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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자꾸 저한테 강요합니다
나름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놨다고 생각해서 일단 들어오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급한일이라 어쩔수 없이 제목 낚시를 했습니다. 일단 전 16년차 개발자이고 회사 핵심파트 파트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회사규모는 개발팀 15명 내외, 사업부 20명 내외됩니다. 개발팀장 1명, 사업부는 부장 1명, 팀장 1명 아래 직원들이 일하고 있구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회사 감사님이 이번 회사에서 진행할 신규프로젝트를 저한테 대표께 가서 하고 싶다 말씀드리라고 하십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개발팀내 회의에서 담당자를 정해, 보고 올린뒤 반려된 프로젝트입니다. 담당자를 바꾸라고요... 하지만 기한은 있으니 현재 그프로젝트는 팀장님이 혼자 진행하고 계십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그다지 좋은 사업 아이템으로 보이진 않은데 오너 일가가 해당 프로젝트에 꽂혀있답니다(감사님 말씀으론). 그리고 얼마전부터 감사님께선 저한테 해당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라고 대표께 말하라고 하십니다(다른 사람에겐 말하지말고). 지금 자리보다 더 올라가야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요... 전 솔직히 감사님이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믿고 따라야할까요, 그냥 현재 자리 지키고 있는게 나을까요? 아, 급한 이유는 오늘내로 결정하라하셔서입니다 ㅜ
tt체리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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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에 자꾸 조는 상사 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거의 안 조는 날을 찾기 어려운 분입니다. 물론 육아로 지치신 분이라 이해가 완전히 안되는 건 아닙니다. 근데 그것도 가끔 그러시면 용인이 되는데 이 분은 거의 맨날 그러셔서 좀 그렇습니다. 제 직무가 어느 정도 긴장감이 필요한 직무인데 거의 맨날 그러시니 저도 의욕이 떨어지고, 답답함니다. 게다가 이분은 40대 초반의 과장 직급 실무 핵심 직책인데도 그러시니 무기력함에 전염될까봐 두렵고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DAVID95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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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무슨 요일에 쓰시나요?
연차는 필요할때 자유롭게 주어진 수량내에서 사용하는것 아닌가요? 저희 대표님은 금요일, 월요일에는 연차 쓰지 말아라 라고 얘기하시는데요 다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요? 규칙, 법 적으로는 어떤지 묻습니다
얼룩치타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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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
좋은 시기에는 겸손과 준비를, 힘든 시기에는 회복의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듯...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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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퍼포마.. 이 직무가 저한테 잘 맞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갈일이 먼 연차지만 비슷한 연차에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제 주위엔 없다보니... 이 연차가 되도록 직무 자체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게 좀 어른스럽지 못한 것 같아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좀 부끄럽습니디. 그렇지만, 연차 나이 불문하고 다른 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은 마음에 익명에 기대어 글을 써 봅니다. 인턴까지 포함하면 7년 정도 일했습니다. 대행사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현재 직무는 인하우스 퍼포먼스마케터입니다. 최근 소속된 사업부 매출도 좋지 못하고.. 약간 번아웃이 온건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 첫 직장부터 지금까지 제 직무에 대한 확신은 항상 없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주니어 시절 엉덩이가 무거웠던 탓에 빡센 업무를 종종 맡게 되었는데요. 빡센 만큼 배울게 많았던 터라 사실 적성엔 맞지 않는 일을 “학습”해서 커리어를 이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마케터는 기본적으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전략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정말 업무 외 시간에도 모니터링을 제법 많이 하고 있는 편인데, 실력 자체가 늘기보단 레퍼런스를 모방하는 수준에 머무른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자기개발이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SQL, 파이썬, 외국어도 따로 공부했지만, 정작 활용할 일은 없었어서 업무적으로 체득이 안됐습니다. 그 외에도 디자인에 대한 감이 부족한 편이고, 트렌드세터보단 뒤쫓기 바쁜 타입입니다. 요즘 브랜딩, 콘텐츠, 퍼포먼스 등등 마케터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상황에서 특히 제 이런 부족한 점들이 더 한계로 느껴지네요. 그나마 남들에게 인정 받았던 부분들로 장점을 찾자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엉덩이가 무겁고 맷집이 좋다는 게 있구요. 진짜 화나는 경우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차분합니다. 의식적으로 최대한 친절하게 행동하려고 하구요. 할 줄 모르는 일, 해본 적 없는 일도 일단 시키면 그냥 합니다. 그리고 제 업무가 아니여도 도울 수 있는 일이면 그냥 도와서 했습니다. 되돌아보니 약간 예스맨 타입이네요. 근데ㅠ 위에서 제가 말한 제 장점들이 사실 마케터로서는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좀 뺀질거리더라도 가끔 벼락같이 센스있는 콘텐츠, 전략을 하나라도 더 잘 뽑아내는게 마케터의 본질에 가깝다 생각해요. 차라리 전 총무/인사쪽이 더 잘맞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런 고민들로 인해서 종종 좀 더 욕심을 가지라는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게 좀.. 일하는 곳에서 공통적으로 받는 피드백입니다. 그동안은 제 단점들보다 장점을 우선적으로 봐주시는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연차가...ㅠ 태도보단 성과가 훨씬 중요해지는 때인 듯 하여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들은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어디서 커리어 방향에 대한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여러 직장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춘식이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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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절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누군가 저를 별로 안 좋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인다는 점이네요.. 같은 팀은 아니고 업무적으로 종종 마주치는 분인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대하는 태도가 유독 차갑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말을 걸면 딱 필요한 말만 하고 대화를 빨리 끝내려는 느낌이고 여러 명이 같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하고는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저한테만 유독 딱딱한 느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 착각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인사도 받 둥 마는둥 하니 이제는 "아, 그냥 나를 안 좋아하는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업무적으로 크게 충돌한 적도 없고, 실수를 해서 피해를 준 기억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눈치를 보면서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조심한다고 해서 관계가 나아지는 것도 아닌 것 같지만요. 가끔은 그분이 있는 회의나 자리에서 괜히 긴장하게 되고 저도 모르게 표정이나 말투를 신경 쓰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상대방이 저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은 건 아닌데 회사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고 협업해야 하는 사람인데 계속 의식하게 되는 게 꽤나 피곤하네요.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관계를 한번 풀어보려고 한 번은 노력해보는 게 나을까요?
또끼똥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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