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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당했어요
한달 반 정도 일하고 해고통보 받고 이번달까지만 하기로 했어요,, 다음달에 한달치 급여는 주시겠다고 하는데 4대보험해지는 한달뒤인거겠죠....?
하늘타일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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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퇴사 면담때는 어떤 얘기를 하면 좋을까요?
팀원이 퇴사하게되어 면담을 하게 됐는데 여기서는 어떤 얘기를 하면 좋나요? 뭐 붙잡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꼭 해야되는 절차라서 하는거긴 합니다..
플랜하는플래너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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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SNS에 우리 회사 제품 까는 글이 올라오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소비자는 아니고 업계 사람(저랑도 페친)인데, 다소 빈약한 근거로 저희 서비스를 소위말해 까는 글이 올라올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무대응으로 일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어느쪽이 좋은지 잘 모르겠는데, 올린분이 꽤 영향력 있는 사람이어서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렉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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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1차합) 2차도전 vs 약국오픈
안녕하세요 31살 남자약사 입니다 인서울약대 졸업 5년차구요 작년 군전역후 일단은 현금을 좀 모으고자 경남 소재 약국서 근무중입니다 본가는 부산입니다 제가 타임킬링 못하는 성격이고,, 약간 시험중독도 있는거같아서 작년 11월즘부터 퇴근 후 변리사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 전엔 10월에 공인중개사 합격하구 테니스도 1년째 주2로 배웠습니다! 🎾 사람 만나는거도 좋아해요! 써놓고보니 히키코모리 같은데 거리가 멉니다 ㅎㅎ 퇴근후 친구가없어 더 책을 보게되네요) 정말 운이 좋게도 올 1차를 붙고 7월의 2차는 당연히 광탈했습니다 제목의 고민이 생긴 이유는 1. 서울에서 정착하고싶음 (20대경험->서울뽕+지방소멸예정) 2. 약국 미래가 너무나 암울함 3. 경제, 시사, 과학기술 등에 관심이 많고 책 읽는걸 좋아하는 성격 등입니다 1,2의 경우 저출산 - 머지않은 미래에 다가올 지방소멸 - 건보파탄 은 이미 정해진 미래고, 지금이야 비수도권이 그나마 약국오픈 이 수월하지만 (코로나 후로 권리금, 월세등등이 미쳤어요... 대도시일수록 어느 날 갑자기 약국이 쌩뚱맞은자리에 치고들어오기도 하고..) 10~20년 후 지방 소재 약국은 넘나 암담합니다. (갠적생각은 그즘이면 충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약배송,원격의료등이 상용되서 대도시 큰병원,유명병원 주변 큰약국들만 살아남을듯요) +최근 약국가의 상황이.. 건기식소분, 의약품배송, 아마존한국진출 등 이미 안좋은 뉴스들밖에ㅜㅜ 약국 일자체는 잘맞는 편이긴하나, 공부야 좋아하니 하지만 막상 건기식 권매시 쎄게 나가기가 힘들더라구요 ;ㅅ; 성격인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이 드는 이유는 개국하는 순간 거기에만 얽매일테고, 변리2차는 정말 어려운 셤이라 생각해섭니다 내년 7월까지 딱 1년간 변리사2차에 올인하냐, 약국임장을 치열하게 다녀서 경남에 오픈하냐 에 따라 인생이 확달라지겠죠..흐ㅜ (광역시도 더이상 약국은..절레절레) 변리사 업계가 당연히 평균연봉의 함정 있는거 알구,, 근데 막 특허 물고오는것도 영업이고 덤핑?도 비일비재하다던데 어떤의민지요 ㅎㅎ 유튜브에 나온것들은 다 봤어요.. 약사로서 메리트도 크지않단것도 이해가 되구요. 제 성격과 성향 그리고 변리사의 전망이 젤 중요하네요.. 서울살고싶어함, 성취욕 있는거같음 (약국을 서울서는 못할듯;;) 많은 셤중에 변리사를 고른 이유는 peet해봐서 자연과학 익숙함, 공중사에서 민법 접해봄, 약대시절 과외때문에 유기화학 깊게 공부함 (2차선택) 이고 1차공부하는 시간들은 정말 재밌었어요ㅜ.ㅜ 뻘글 요약하자면,, 변리사 현실을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가감없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자 30대초중반 으로 변리사 시작하면 불이익이 클까요?? (대학생땐 어딜가나 막내였는데..세월아~ ㅠ.ㅠ 네요)
mylord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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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erra Korea 어떤가요?
헤드헌터 통해 job description은 들었는데 회사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요 한국 오피스엔 3~4분 정도 계신거 같은데 업무 강도나 복지에 대해 아시는 분 있을까요?
뚜벅이2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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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으로서의 나와 개인으로서의 나를
어떻게 분리하시나요? 저는 가끔 직장에서 안좋은 일이 생기면 여자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까칠한 사람이 되어버려요. 분리하라고들 하는데 어떻게? 저는 너무 어려운일이라고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놀면뭐하긴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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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의 포텐셜을 알아보는 방법?
채용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누군가는 첫인상이 정말 좋아서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뽑았는데, 1년을 못 가 밑천을 드러내고 많은 부분이 포장이었다는게 보이고 누군가는 너무 둔한 것 같고 아는 것도 적어보여서 별로였음에도 회사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뽑았는데 갈수록 일취월장해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고... 후자의 경우를 보는건 정말 정말 즐거운 일이지만 현실에서는 전자가 많으네요. 어떻게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보는 눈을 가질 수 있나요? ㅎㅎ 팀장님들의 인사이트가 고픕니다 🙏
더더더더더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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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이게 뭔가요?
업계 단톡방에 이 캡처가 오가던데 직원이 저런 장난을 친 건가요? 금지어 필터로 넣어둔거라는 의견도 있는데 저것만 들어가있는게 이해가 안 되는데요. 이런 시대에 정신이.. 없는 것 아닌지..
뭐든지열심히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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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몰 <오아시스 마켓> 마케팅 관계자 아는 분 계실까요?
신선몰 <오아시스 마켓> 마케팅 관계자 아는 분 계실까요? 꼭 연락드리고 싶은 일이 있는데, 알고 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lIllIllI
억대 연봉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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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선배님들 군대 전역 후 복학 예정인 대학생입니다. 대학 졸업 후 어떤 길을 가야할지 군대 내내 고민해왔습니다만.. 아직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전공은 전자공학과입니다. 고등학생때 돈이 있는 곳으로 가자는 생각에 전공을 결정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커뮤니티나 경제책을 보면서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달라지는 기업들의 채용율 등도 ..) 회사 당직과 순환근무, 수동적인 일, 능동적 일엔 성과라는 책임, 연봉 등등..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모두 어렵게만 다가옵니다. 전자공학하면 반도체가 떠오르고 주변 사람들도 대강 이 길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 이곳으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연구 개발은 석박사 수준은 되어야한다고 들었고 대부분 설비(?)관리(?)쪽으로 가서 반도체 공정을 관리한다고 들었습니다. 돈 많이 주는 전문적인 군대 cctv병이란 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 주도적인 일을 원해 다른 분야도 생각해보았습니다. iot나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등.. 그러나 이쪽분야는 정보가 많이 없어 알기 힘들더군요.. it분야 진출도 고려중이나, 실제론 전공 이름보고 서류 컷한다고 들으니 막막해졌습니다. 경제학 책을 보면 결국엔 high tech로 돈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앞이 보이진 않지만 현재 4차산업이라고 화두되는 분야로 갈까도 생각합니다.(가장 유력하게 고민중입니다.) 주도적인 일을 하고 싶단 생각으로 창업도 알아보았습니다. 창업 관련 스타트업 강의도 들었습니다만 생각보다 갖출 요건이 많아 20대 창업은 먼 이야기처럼 들려옵니다.. 정말 열정과 노력만으로 도전하기엔 세상은 너무 단단해보이고 점점 더 고도화되며 고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구되는 지식 수준도 점점 더 높아지며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걱정으로 쉽게 직업선택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사회에 먼저 진출하신 선배님들께서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혹은 제 글을 읽고 드신 생각을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한 시각으로 쓴 소리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ildong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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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팀원의 자신감은 어떻게 올리나요?
저는 근본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팀장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뭐가 있을까요? 꽤 성실한 팀원 중 한 명이 자신의 재능 탓을 하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자신감만 붙으면 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친구예요..
성공과실패
억대 연봉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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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이 오래된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요즘에는 대부분 직급이 사원ㅡ대리ㅡ과장ㅡ차장ㅡ부장ㅡ이사ㅡ상무ㅡ전무 이렇게 가지요! 제 거래처 중 처음 듣는 직급이 있어서요. 현장 위주인 업체 이기도 하고 오래된 회사여서요. 직장 반장 계장 주임1급 주임2급 주임3급 요기까지고요 그 위로는 대리 과장 차장 부장 까지는 같습니다. 직장 반장 계장 외 주임 1 2 3중 가장 낮은 직급 부터 나열부탁 드립니다. 중견기업이고 다음주 내방 해야해서요.ㅎ
허리케인 채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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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동기 부여
안녕하세요 대학졸업 후 첫입사한 회사에서 16년간 근무중인 고인물? 팀장 3년차입니다. 혹시 팀원들에게 어떻게 동기 부여를 하시나요? KPI도 왠지 좀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고.. 팀원들에게 직급별로 어떻게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계신지 팁 부탁 드립니다. * 참고로 영업부서이고 부서에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직급별로 다 있네요ㅎ 건강하세요~
우물안개구리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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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알림이 불편해요..ㅠㅠ
리멤버 커뮤니티 잘 쓰고 있는데 불편한 점 여기에 적습니다. 알림클릭시 댓글 바로가기가 되었으면 해요. 커뮤니티 댓글이 달렸다고 해서 클릭하면, 바로가기가 안됩니다. 제 폰만 그러나요..? 해당 글이 인기글이라 댓글이 많으면, 그 댓글들 속에서 하나하나 다 찾아야 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인데 댓글 바로가기가 더 좋을거같아요. 다른 분들도 의견 주세요ㅠㅠ
앤셜리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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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맞고 추석 귀향 괜찮을까요?
백신 부작용 이런거 많이 찾아봐서 알구요 전 맞기로 제가 선택했습니다. 그러니 백신이 맞는게 올바른지 그른 선택인지, 백신이 얼마나 위험한지 등등 얘기는 정중하게 미리 사절하겠습니다... --------- 얀센은 나이 안돼서 못맞았슴다. 지난주 백신 신청때 좀 밀려가지고 9월 말에 1차 예약했습니다. 그니까 추석 이후요. 전 서울살고 가족은 지방살아요. 저 빼고 가족들은 다 백신 맞았어요. 평소 손소독 자주 하는 편이고 당연 마스크 잘 쓰고 다니구요. 작년에도 KTX타고 귀향했습니다. 올해도 귀향 해도 될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저희 차례 지내야하고 제가 장남이라, 가족들은 내려오라고 하는데. 괜히 제가 서울서 온갖 바이러스 데리고 가는건 아닌지 작년보다 더 불안하네요. 가면 집에선 마스크 벗고 있을테고. 주변에 밥이라도 먹으러 다닐테고 한데.. 제가 민폐가 될까 쫌 걱정됩니다. 웃긴게 서울에선 대중교통 출퇴근 매일 하고. 식당도 가고 가끔 저녁약속, 주말 약속도 잡고 다닙니다. 나 뭐 이렇게 이중적인가? 싶긴한데. 서울서 사람 만나는거랑 지방 내려가는건 마음가짐이 괜히 다르네요. 여러분이라면 내려가시겠어요? 당연히 안내려가고 서울집에 짱박혀 있는게 이론상 정답이라는건 알지만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도 안만나고 사시는분은 없을 것 같아서 제 얘기가 뭔말인지 다들 이해하실거라 생각하고.. 현실조언, 현실의견 부탁드립니다.
놈투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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