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연봉 낮춰서 이직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리멤버 보면서 많은 회사생활&인생 선배님들 얘기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20살로 근무중인데요, 직전 회사에서 연봉을 상당히 많이 올린 케이스입니다. 입사시에 3000으로 입사해서, 입사하자마자 혼자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프라까지 혼자 작업해서 작지 않은 서비스 하나를 런칭 후에 다른 곳에서 오퍼 들어와 이직하려고 하니 6000으로 맞춰준 케이스거든요. 이후 한번 더 이직을 했고 이 직장에서도 6000을 맞췄습니다. 상여, 추가근무, 식대, 교통비 다 별도로 들어오고요. 근데 최근에 꽤나 이름 있는 회사에서 오퍼가 몇 번 들어왔는데 다들 이 나이에 실수령 6천 맞춰주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은 그냥 언제 망할지 모르는 중소에서 그만큼 받고 일하기보다 왠만해서는 이름 있는 회사로 가라고 하시는데 당장 소득이 줄어드니 이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커리어 부분에서도 이름 있는 곳이 맞을 것 같긴 한데… 리멤버 선배분들의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KOTA
2021.09.20
조회수
16,507
좋아요
29
댓글
97
지방으로 이직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생산장비 설계로 석사까지 마친 공돌이입니다. 직장생활은 7년정도 했구요 오랜 기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cc임) 결혼을 하자니 여자친구는 장거리는 싫다고 내려오라고 합니다. 저는 수도권에서 나고 자라고해서 지방에서 살 생각은 안했거든요. 결혼이라는 문턱을 넘으려고하니 지방이 걸리네요. 여자친구는 고향에서 공무원하구 있어서 쉽게 지역이동이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지방이라 집 값싸고 물가가 좀 싼건 좋은데 교육, 인프라가 살짝 걱정되네요 이직하려는 지역은 그나마 제가 생각했던 시골과 좀 먼 약간 발전된 소도시?라 안심은 되는데 그래도 좀 걱정이네요. 데이트는 서울이나 중간지점에 해서 이직하려는 지역은 몇 번 안가봤어요. 질문에 대한 답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여자친구를 설득해서라도 수도권으로 와야할까요? 2. 이직은 수월한편인가요? 3. 텃세??라고 해야하나 다른 지역에서 왔다고 무시하거나 그런건 요즘엔 없는 편인가요?
무a호우
2021.09.17
조회수
1,792
좋아요
3
댓글
17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팀원들에게 디렉션을 내릴 때 어떤 일에 대해 드는 리소스를 제 능력을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A라는 일을 할 때 저는 1시간 내에 할 수 있다고 해도 저연차의 팀원은 하루, 이틀이 걸릴 수도 있는 일인데 저는 저를 기준으로 리소스를 산정하다보니, 느린 속도에 답답해하게되고 이런 갈등이 심심치않게 생기게 되네요. 같은 경험 하신 팀장님도 계신가요? 어떤 마인드를 가지는 게 좋을까요?
4스날
2021.09.17
조회수
994
좋아요
4
댓글
3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뷰 제의 및 이직
이번에 링크드인을 통해서 링크드인 리크루터를 통해서 마이크로소프트 Managerial 급 (정확치않음) 연락이 왔고 파트너사 관리하는 직책 같았어요. 저는 참고로 3개 국어 가능하며, 사실 이 포지션은 영어 및 한국어 외는 3번째 언어는 영향은 없는듯 했습니다. 30대중반, 현재 외국계회사 재직. 회사가 편입된지 얼마 안되서 어수선하며, Transitional period에 있음. 전략 및 마케팅쪽 직책 업무강도: 야근 및 오버타임 거의 없고, 업무는 manageable 수준 현재 캐나다 영주권자며, 캐나다에서 10년 거주하였습니더. 사실 저같은경우 1년 또는 1년반정도의 계약직으로 이직을 3-4회 정도 한편입니다. 모두 캐나다에서 일한경력이고 사실 캐나다는 직장 및 이직문화가 좀 여기랑 다른편이죠. 아직도 한국은 한직장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을 선호하는듯 합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급하게 돌아오느라 연봉을 많이 생각치 않고 들어온것도 잇고 워낙 코로나 및 한국직장 경험이 없어서 협의도 못한부분도 있구요. 마이크로소프트 이포지션에 대해 연봉이 얼마나 될지 모르겟지만 현재 연봉4천 보다는 최소 1.8배 또는 2배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Glassdoor와 네이버 평균연봉 참고) 1. 지금 11개월차 직장 생활인데 지금 이직을 한다면 나중가서 큰영향이 있을까요? 2. 인터뷰도 아직 안봤고 아무것도 확정된건 없지만, 리크루터가 많이 마음에 들어해서 추천해주겟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직을 할수 잇다면 하는게 나을까요?
쎌라비
2021.09.16
조회수
2,765
좋아요
5
댓글
18
처우협의 기간??
안녕하세요.. 이직이 처음이라 여쭙습니다! 임원 면접후 레퍼체크와 처우협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레퍼체크는 진행된걸로 알고있고 처우협의에 대한 회신은 보낸지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너무 불안하네요 회신이 안와서요 ㅜ 조금 더 기다려보는게 맞겠죠? 아무래도 인사 담당님께 연락드리긴 좀 그래서요.. 경험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하이루누
2021.09.16
조회수
6,855
좋아요
0
댓글
3
스타트업은 보통 알음알음 가나요?
스타트업이나 중소...같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중견도 말고요. 조그마난 곳이요 그런 곳은 보통 알음알음 가나요? 아니면 헤드헌터도 쓰나요?? 채용정보를 많이 얻고 싶은데 마땅치가 않네요 참고할 만한 곳이 따로 있을까요?
lIlIllI1
2021.09.15
조회수
773
좋아요
1
댓글
8
마음 터놓고 대화하는 팀원 한명씩은 두시나요?
있다면 그분과는 어떻게 그런 돈독한 사이가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억지로 만든다고 되는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경험을 공유받으면 조금의 힌트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소주두잔
2021.09.15
조회수
713
좋아요
1
댓글
4
제약이나 실험관련 종사자 분들이 자주 찾은 매체 아시나요?
저희 회사가 R&D Mall 을 오픈 예정인데, 홍보 배너로 광고를 집행할려고 합니다. 현재 리스트업해보니 아래 4곳으로 추려 졌는데 1) POSTECH 생물학연구정보센터 https://www.ibric.org 2) 데일리팜 3) 약업닷컴 4) 메디컬투데이 해당 종사자들이 자주 접속하는 앱이나 싸이트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 있으실까요?
금요일이닷
2021.09.14
조회수
551
좋아요
4
댓글
1
정체된 팀 분위기 리프레시 방법
힘껏 달려오다가 성과가 정체된지 오래 활기찼던 팀 분위기도 조금씩 침체되고.. 성과 안 나오는 거야 어쩔 수 없는데 성과를 다시 내기 위해서라도 뭔가 리프레시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회식을 할 수도 없는 시국이고 뭘 해야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팀장님들 노하우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자고로케
2021.09.13
조회수
633
좋아요
1
댓글
1
이미 최종합격한 회사에서 연봉 얘기도 꺼냈는데 연락이 없어요.
이직 준비중에 최종합격까지 했거든요. 연봉에 대해서도 OK 싸인을 보냈는데 이후 일정에 대해서 따로 말이 없네요 ㅠ 인사 담당자에게 전화했는데도 차단한건지 신호음 울리지도 않고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메세지가 뜨고요.... 이거 혹시 팽 당한 건가요...?
물리가 물렁물렁
2021.09.10
조회수
11,531
좋아요
8
댓글
27
팀원들과 면담 할때..
보통 팀원들과 면담할 때...혹은 팀원들의 고충을 알고 싶을 때... 사전에 본부장에게 팀원들에게 질문할 내용을 공유하나요?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본부장 또는 상사에게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지시사항 내용을 어느 선까지 사전에 공유하나요?
lliiilli
2021.09.09
조회수
990
좋아요
1
댓글
5
컴플레인시 무릎 꿇으라고 강요하는것은 범죄라는데 맞나요??
클레임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데요, 고객이 직원한테 무릎을 꿇으라거나 해고하라는 등 강요하면 위법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그런가요? 해당책은 일본책이여서 우리나라도 위법인지 알고 싶은데 관련하여 아시는분 계신가요?
하늘타일
2021.09.09
조회수
979
좋아요
1
댓글
8
2년제 4년제 대학교 여부에 취업/승진이 갈릴까요? +사이버대락교
대학교가 발목을 붙잡는다는 시기가 지났다며 전문대든 어디든 자기 역량만 갈고 닦으면 된다는 글과 조언들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커뮤니티나 여러 글, 사연들을 읽어보면 대학교가 2년제인지 4년제인지, 수도권인지 아닌지 등등 대학을 어디나왔는지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1. 2년제 나온 사람이 사이버대학등으로 4년제를 취득하는 경우 2. 4년제 나온 사람이 더 상위(?)의 대학으로 다시 도전하는 경우 두가지의 경우에서 괜찮은 판단일까요? 물론,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선택한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마땅히 그래야 되겠지만요… 만약 여러분의 자녀가 위 경우의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조언을 해주실 건가요?
난대학생Jun
2021.09.09
조회수
926
좋아요
0
댓글
10
20대 사회초년생이 선호하는 이벤트 상품?
이벤트 상품 선정하는데 참고하려고 질문올립니다~ 선호하는 상품 가격대별로 있나요? 참고로 저도 20후반이고, 무조건 온라인 상품 (또는 교환권)이 좋더라구요 맘에 안드는건 팔수도 있고 친구 줄수도 있고. 필요한거면 직접 쓰거나 배송받으면 되니까요. 고가면 애플, 삼성 미만 잡 3~5만원대면 백화점 상품권 그 이하면 그냥 스벅 전 이정돈데 다른분들 어떠세요?
왕관쓴생쥐
2021.09.09
조회수
521
좋아요
3
댓글
9
레퍼쳌 요청 오면 얼마나 객관적으로 얘기하는 편??
전 요청 올때마다 꽤 솔직하게 응답하는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약점보다는 강점 위주로 얘기하지만. 약점을 포장하진 않았어요. 형식적인 절차라고 먼저 얘기해주면 좋게좋게 얘기하는데. 그게 아닌 경우엔 객관적인 정보를 드리는게 마땅하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동기랑 얘기하다보니 동기는 굳이 유효타 얘기들은 안한다고 하네요. 자신의 발언으로 그 사람의 합격여부가 갈리는게 부담스럽다고..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더라도,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더라도 늘 평범하게 응답한다고 하네요 ㅎ 다른분들은 어떤 편이세요? 저도 좀 몸사려서 응답하는게 현명할까요?
인사이트풀
2021.09.08
조회수
3,584
좋아요
9
댓글
1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