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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 반려
사직서 제출했는데 반려당함 그러고 대표랑 1:1 면담했는데 너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아직 사회생활 덜해본 티가난다. 하는거 이제 또 사직서내려는데 사직서는 통보아닌가요? ㅠㅠ ------------------------------------ 내용추가 주말 밤 낮 가릴거없이 업무지시하고 전화오고 전화로 소리지르고 인격모독까지합니다 (대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나가고싶어요. 맘에안들면 오늘부터 당장 나오지마라식이구요 카톡 통화녹음 등등 인격모독 가족 들먹이는거까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퇴직금 하나도 안아깝고 이런 회사에서 2년 버텼는데 이제는 그냥 무조건 나가고싶어여 ㅠㅠ
뷔아이퓌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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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에게만 엄격한 상사 대처법
저를 포함한 일부 직원들에게만 엄격하게 하시는 상사가 있습니다 다들 큰 실수도 아니고 별거 아니라고 다들 생각하는걸로 사람마다 차별적으로 엄격하게 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처 하는게 좋을까요? 당연히 친한 사람에게는 관대하고 싫어하는걸로 생각 되는 사람에게만 엄격합니다 가끔 도를 넘기도 하구요 (친한 사람 실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따지는 경우 등) 물론 남들 다 안하는 캘릭더의 연차 일정 등록같은 사소 한거 까지 완벽하게 다 챙기면 좋겠지만 사람이란게 그럴 수 없잖아요 저희가 해결할려고 시도 했지만 실패한 것들 1. 해당 상사와 친해질려고 노력 2. 최대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기 3. 남들보다 더 완벽하게 일하기 결국 저희가 추측하는 상사가 특정인들에게 엄격한 이유 1. 성별 차이 2. 개인 감정적인 상황 3. 상사의 생리현상 (생리 현상이라기엔 일주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욕먹는게 일이라 생각하고 또 저러네.. 라고 넘기고는 있지만 그렇지 못한 직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회생활하는게 답도 아닌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사화생활 잘하시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 작성인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정 주기마다 반복된다고 체감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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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인데 중소 대우 이정도면 얼마나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외근 자차 x, 외근 회사차량 점심식사 제공 4대보험 상여금 소액 있음 자격증취득 축하금 세전 월 250 술없는 회식 생일선물 등 이정도면 정말 너무 괜찮은거 같은데 맞을까요??
호랑E
은 따봉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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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회식인데 막막해요..
저희 아버지.. 주도고 뭐고 내건 내가 따라 마신다 주의라서 제가 술자리 예의를 잘 모릅니다.. 거기어 제가 저보다 높은사람들하고 먹는건 처음이라 어째야될지 모르겠네요.. 기껏해야 아는게 두손으로 받고 돌아마시기 인데.. 뭐 상사가 주는술을 받는게 예의인지 내가 먼저 따라드려야하는건지 잔 비워진거 보이면 바로 따라야되는건지 건배사는 어째야되는지.. 막막하네요.. ㅜㅜ 혹시 술자리 예절에 대해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신입사원 살려주세요!
퇴근고고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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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와 실제 업무가 다른 걸 이직 사유로 말해도 될까요?
5년차고 그간 파트너십 기획 및 운영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JD에 파트너십/콜라보레이션/홍보 기획 및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 지원해서 근무한지 3개월째인데 실제로 하는 일은 대행사에서 가져온 홍보물 검토 밖에 없습니다..ㅠㅠ 이런 상황에서 원래 담당하던 파트너십 기획/운영 쪽으로 다시 면접을 보게 됐는데 저 내용 설명하면서 JD와 실제 업무의 편차가 컸고,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전문성을 살리기 어렵고 향후 커리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이직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언급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꾸며내는 게 맞을까요?
aappple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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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그냥 회사를 나가는게 맞는가요?
현재 회사를 다닌지 1년6개월이 되었습니다.(2023년1월 입사) 마케터로 일을하고 있으며 회사 구조상 MD한명과 마케터 한명이 페어가 되어 하나의 카테고리를 맡고 있으며 회사의 가장 중요한 평가 지표는 매출입니다. 회사내에서 연초에 설정한 KPI는 매출 70% 나머지는 정성적 평가로 되어있습니다. 지난주 6월13일 팀장이 저를 불러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 너는 하는게 없다. 2.윗사람들이 너를 안좋게 생각한다. 3.팀 동료들도 너랑 일하는걸 힘들어한다. 그래서 내 옆자리로 옮겨라. 자리에서는 물외에는 그 어떤것도 먹지말고 분골쇄신 해야한다. 나도 너와 같은 애둘 아빠로서 잘되었으면 해서 하는 이야기다. 회사의 모 이사님이 너 나가라고 한다고 하는걸 내가 이야기하는거다. 지난달까지 매출이 작년에 비해서 신장되고 있었고 위에서 언급된 이사님은 제 업무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느낌이 이상하고 의문이 든 저는 구체적으로 질의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것같고 성과가 안난것같냐, 어떤 동료가 어떤부분이 부족하다고 하느냐. 에 대해서 물었지만 답변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얼버무릴 뿐이었습니다. 그냥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현재 매출의 경우 작년 대비 성장하였고 회사가 잡아놓은 매우 높은 매출목표에도 불구하고 작년 하반기 대비 1.3~1.5배정도 성장한 상태입니다. ) 그래서 이런 이야기들이 다 저를 생각해서 해주는거구나 싶어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와의 대화가 끝나자마자 타 부서 사람들과 저에 대한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일 졸라 많은데 휴가를 쳐 간다.' '그래서 쟤는 어떻게 할건데?' 등 험담을 계속해서 하는 것을 본의 아니게 옆자리라 보게 되었습니다. 6월17일부터 19일까지 가족들과 휴가를 다녀왔는데 휴가를 다녀온 바로 다음날인 6월20일에 센터장과 팀장이 불러서 면담을 하게 됩니다. 너와는 일을 같이 못할 것 같다. 업무 성과가 나오질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들이 급하게 만든 업무 평가표를 들이 밉니다. 연초에 정했던 KPI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은 매출이었는데 그 부분은 아예 없이 정성적인 부분으로 본인들이 점수를 매겨서 너는 점수가 낮으니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한 제안은 두가지였습니다. 1. 다른 부서로 갈래? 어느 부서로 갈지는 너가 정할 수 없으며 이럴 경우 니 커리어는 망가질거다. 2. 퇴사하면 위로금과 실업급여는 받게 해줄게. (권고사직을 권유한듯합니다) 제가 의문을 품고 있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팀 동료들이 저와 함께 일하는게 어렵다라고 했다는 부분은 제가 6월 21일 퇴사를 하게 될 것 같다며 팀동료들에게 토로 했을때 왜 너가 퇴사를 해야하는거냐. 하면서 직원들이 팀장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따지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이후로 팀장은 표정이 썩어있고 저를 쌩까기 시작했습니다.) 2. 현재 팀장은 예전에 회사에서 팀장을 하다가 팀원으로 강등되었으며 그 이후 퇴사후 다시 팀원으로 입사했다가 팀장이 된 상태입니다. 같이 일하면서 6개월동안 거의 방치에 가깝게 해놓고 갑자기 책임을 묻겠다며 나서는 상황입니다. 두달전쯤 팀장이 본인의 실수들을 한사람의 실수로 몰아서 퇴사시키려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 직원은 퇴사 당할뻔했다가 회사 내 다른계열사로 옮겨진 상황입니다. 3. 회사 내에서 어떠한 징계도 없었고 인사위원회도 없이 그냥 이렇게 퇴사를 은근슬쩍 권유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또한 타 부서 발령이라는 카드로 이렇게 협박하는게 의아하네요. 이런 걸 처음당해봐서 그런지 엄청나게 혼란스럽네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사실 저도 회사에 몸담고 있었던 사람으로 좋게 끝내고 싶지만 아무리봐도 소정의 위로금이랍시고 1달 급여 수준 정도를 지급하고 끝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귀책 사유 없이 이렇게 길바닥에 내팽개쳐지는게 황망하네요.
발전하는마케터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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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가 거창하지 않은 게 고민
인턴부터 시작해서 자리잡은지 어느덧 3년이 된 개발자입니다 이직 경험이 없다보니 제가 그저 매너리즘에 빠진 건지 이직할 때가 된 건지 가늠이 안 가네요 사회 생활 선배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사옥 이전으로 기존 통근 편도 50분에서 넉넉 잡아 1시간 50분으로 늘어남 2. 작은 업계라서 큰 업계(플랫폼 개발 등..)로 커리어 전환을 하고 싶음 3. 시니어들의 치마폭에서 감당 가능한 수준의 업무만 하달받음 -> 시니어 실무진들끼리 처리하는 경우가 다수 -> 커리어 성장이 더딤 4. 연봉 - 최근 입사한 같은 년차 동료보다 300가량 적은 연봉 - 매일이 월급루팡인 입사 동기보다 많은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이슈를 처리했음에도 동일한 연봉 상승폭 이유를 적어보니 이미 회사에 정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네요.. 커리어를 위해 좀더 버티면서 다녀볼지, 좋은 기회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도전할지 확실한 판단은 안 서네요ㅜ
쳇지피티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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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길덩덩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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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달 좀 넘은 신입사원입니다
제 고민은... 회사 팀원의 고민인데요 많이 높은 직급 3분하고 대리님, 나머지는 거의 신입사원이에요. 신입사원들의 공통 고민이 회사에서 업무를 주는게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사수는 없고 맞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매출은 올려야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 그런거 없어요 생각이 잘 없어서 그냥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신입분이 한두명씩 생기시더니 절반 가량이 본인의 업무가 뭔지 틀이 잘 잡혀있지 않고 업무은 많게 느껴진다고 하면서 저한테 상담을 요청하더라구요... (허허... 커피사주다가 월급 다쓰게 생겼습니다) 대표님 포함 관리자분들은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그게 불만이면 안된다시는데... 이해는 합니다 그럼요 저도 많이 배우고 있죠... 그런데 완전 신입, 경력 없는 첫 회사에서 베이스 없이 들이미는 느낌이라 많이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도와줄수 있죠? ㅠㅠ 다들 팀 탈출해서 제 팀으로 넘어오고싶다는데 그냥 상담 조금씩 해드리면서 힘내라고밖에 못해주고있어요 ㅠㅠ 혹시 이런 이슈로 힘든 상황이신 어른이 계실까요? 저 24살인데 제 업무도 많고 늘어나고 있는데 정말 ㅠㅠ 제 위에도 아무도 없긴하지만 다른분들도 얼마나 힘들까싶고 ㅠㅠㅠㅠ 조언 해주시면 한글자 한글자 정중하게 무릎꿇고 정독하겠습니다
상상연부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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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맨날 댓글만 달다가 질문이 생겨 글써봅니다. 효성그룹 계열사에 이직해 보려는데요.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성과금은 잘 얼마 정도 나오는지 워라벨은 어떤지 조직내 분위기 로열패밀리의 성향은 어떤지(젤 중요) 아무래도 오너일가랑 접점이 있을거 같아서요. 갑질이 심한지. 옛날 가물가물 한 기억엔 좀 까탈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요.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이 달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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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가 안좋은 직원에 대한 고민
저는 서울에 중소기업 상무이고 근래 특정 직원에 대한 근태 지적이 많이 보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번은 그 직원 불러서 면담으로 잘 얘기하고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또 그러는가 봅니다. 회사 차원에서 합법적으로 퇴사시킬수도 있는건지요? 근태 지적 내용은 지각, 업무 소홀, 윗사람에 개김, 몸에서 냄새 등등
허하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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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 과다
선임 한분이 퇴사하고 제가 그 업무들까지 추가로 수행하게 됐는데 사람을 뽑을 생각을 안하네요,,, 거기다 이번 연봉 협상도 물가 상승률보다 낮게 책정돼서 일 할맛이 안나는데 이직하는게 맞는거겠죠 ??
솔롤룰술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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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라인이라 맞춰준것 뿐인데 본인과 친하다고 생각하는 선배
인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잘 맞고 편하고 이런 후배들의 업무 결재가 슥슥 잘되는 면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서 또는 굳이 보고라인과 사이가 안좋을 필요는 없기에 대부분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맞춰주는 건데 그걸 모르고 진심으로, 백퍼 진실로 본인이 좋아서 그렇게 대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선배에겐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10년 넘은 직장생활을 하며 참 낯설은 ㅋㅋ 무슨 별나라에서 온건지 저렇게 눈치가 없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어서 급 궁금하여 물어봅니다. 둘러대면서 말해도 못 알아들어서 아예 정색하며 대놓고 말해야 되려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다들 저런 사람에겐 어떻게 대하시는지요?
난디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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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첫 직장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혼자 끙끙 거리고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저는 26살로 전문대 다니다가 조기취업하고 23살에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지금까지 첫 직장에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품질관리로 처음 들어와서 지금까지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3년 가까이 다니면서 사수 하나 없이 저 혼자 했습니다 그나마 품질 문제로 얘기할 사람이라면 이사 뿐인데 다른건 다 괜찮아도 작업자가 불량내고 제가 욕먹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사는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장난으로도 제 뺨을 가끔 툭툭 치고는 합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사직서 날짜를 고치고 있는데 막상 낼 용기가 나지않네요.. 그냥 저한테 욕하고 툭툭 치는게 단지 제가 말수도 없고 어려서 그렇게 대하는거 같은게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사직서를 낼 용기도 , 하지말라고 말 할 용기도 없다면 참는게 맞겠죠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읽 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고민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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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캐주얼의 기준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다음주부터 출근하는데 비즈니스 캐쥬얼이 규정이라고 하더군요? 그 기준이 무엇이고, 청바지는 기준에 부합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20대 남자입니다!
무빙중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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