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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관련해서 글 쓰다 드디어 12월 31일자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대졸 후 첫 직장을 A, 그다음 회사를 B, 지금회사는 C 라고 먼저 정리하겠습니다. B는 A의 원청, C는 A의 하청이었고 어느 순간 A는 빠지고 B와 C만의 관계로 정리 되었습니다. (제가 B에서 근무 할 때 입니다.) A를 퇴사할 때 인수인계 다 하고 B에서 근무 할 때는 A에서 B로 보낸 자료만 가지고 업무를 하여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A에서 제가 가지고 나온 자료는 없고 사용법이나 유지보수 하는 방법,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서 적용시켰고 A사와 B사 두군데 다 법적 문제가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C사의 경우는 B사와 관련된 일들도 많이 했고 A사가 관리 했던(C사와 무관한 업무) 일을 A사에게 공식적으로 넘겨 받아(A사가 손털고 나감) 진행 하는 일이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A, B사에서 했던 업무에서 C사와 연관된 업무는 다 할 줄 아는 상황입니다. 지금 C사는 제 포지션의 부분에는 사람이 저 밖에 없으며 인수인계 문서를 남겨야 하는 부분인데 C사 근무 중에 얻은 자료나 데이터는 당연히 문서, 인수인계 해야하는 것이 맞으나 C사 다니기 전에 알고 있던 내용을(자료는 없습니다. 다 두고 나왔고 하는 방법 등 머리와 육체를 써야하는 부분은 몸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수인계를 해야하나 하는 부분이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사람 일이라는 것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나 이쪽업계는 아직까진 굶어 죽어도 다시 올 생각은 없고 원래 전공으로 돌아갈 부분입니다. 즉 요약하면 지금 회사 다니기 전에 알던 부분까지도 인수인계를 무조건 해줘야 하는 부분인지 안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남아있는 직원들은 관심 없어하고 취직 안되면 프리로 와서 건당으로 받아가라고 하는 실정입니다.)
ConSSi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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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자(?) 상사 대처법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다소 이상주의자인 상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상주의자라는 말이 다소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땅히 떠오르는 표현이 없어, 이상주의자라고 표기했습니다. 저희 상사(과장님)는, 지시를 할 때 본인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안을 장 시간동안 이야기하지만, 결론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담이 끝나면 결론이 뭐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서 다시 여쭤보면 이야기가 더 길어지고, 결국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돌다가 끝나버립니다. 실무자로서 업무는 진행해야해서, 결국 주임급 선배들과 상담하면서, 일을 진행합니다만, 제 상사님은 전혀 체크 안하다가 나중에 원리원칙을 들이밀면서 비판을 하네요... 그렇다고 어떻게 해라하는 것도 없고요... 주위에서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라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제 성격문제인지 그게 잘 안되네요... 저도 경력 10년 차에 나름 사회생활에 융통성이 길러졌다고 생각해왔는데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힘드네요... 여러분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제이엠피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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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
요즘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저희는 직원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기본 비전도 제시하고 있고, 그거에 대한 가능성도 있고, 계획도 있는데..... 먼저 면접ㅂ보러온다고 했다가 연락없이 안오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이게 회사의 인지도 때문만일까요?? 아니면 좋은 회사 대기업만 선호하기 때문에 그러는 걸까요?? 실력이 부족해도 배워가면서 할 수 있는 회사인데도 안오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채용하시나요?? 특별히 채용하는 팁이라도 있나요?^^
Benyoon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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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장애서 본사 발령 시 연봉
저는 현재 지사에서 일하는 중이고 곧 본사로 발령받아서 갈 예정인데, 지사가 본사보다 연봉이 낮은 걸로 알고 있음 이런 경우 보통 본사로 발령 시 본사 연봉으로 맞춰주나요..?
KNE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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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의 권한으로 대표해임 등 가능한가요?
지금 이직한회사는 4년차 스타트업입니다. 자리를 잡아가고있는데 대표가 60%지분을 투자사에 매각해서 투자사측 임원(CFO)이 회사에 들어와있고, 저도 그임원이 채용해서 팀장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대표가 젊은나이에 무개념으로, 아직도 자기 오너시절대로 운영하려고하여 투자사측임원과 갈등이 빈번해지고있고 그때문에 제가 중간에서 일하기가 힘드네요. 60%지분을 팔았으면 그에 맞게 권한도 나눠줘야하는데 대표가 자금이나 다른부분에도 지나치가 간섭하려하여 갈등이 커지고있습니다. 투자사측에서 60% 지분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테드차앙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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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업무에 대하여
두서 없는 질문일 수 있겠지만 11월 ~12월에 연말 결산 업무 중 내년안 예산안도 통상 몇월에 마무리 짓나요..?
차디찬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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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일부터나오지마세요 통보
저는 증미역에있는 xxxxx마케팅 대행사에서일하던 신입사원입니다 이제일주일조금 넘어가려는데 어제 오후4시쯤 마케팅 팀장님이 테스트본다고 테스트종이 가져와 테스트보고 회의실에갔는데 저는 도살장끌려가는것만양 들어갔는데 테스트 시험하고 "같이함께할수없다고 미안하다고 내일부터나오지말라고 야근이랑 임금 줄태니까 나오지마세요" 말로듣고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신입들이 그렇지만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 "내일부터 나오지마세요" 하고는 말씀안하셨어요. 회사 잘다니고있었는데... 어떠한 싸인도안했고 말로 통보 받았습니다 이거 해고통보인가요?
d345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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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가래요
함께할수없다고 나가래요.
d345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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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몇시들 하세요..?
오늘 11시예상...ㅜ
30살미생사원v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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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면 네트워크까지 한꺼번에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있어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퇴직을 하고 싶습니다. 다만 제가 속한 네트워크에서 영향력이 큰 선배와 함께 시작한 사업이라, 퇴사하면 네트워크 자체를 포기해야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어렵네요 ㅠㅠ... (네트워크라 함은 특정 모임인데, 중견기업 대표님들, 유망 스타트업 대표님들, 대기업 임원분들이 속한 곳입니다...ㅠ)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아름답게 퇴사할 수 있을까요?
끝장보기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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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타이밍 잡기 어렵네요
직장인 선배님들은 퇴직이나 이직하려고 했을 때 어느 타이밍에 얘기를 꺼내셨나요? 취직한지 1년도 안 되었지만 다른 직종으로 취직할지 긴 고민 끝에 이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퇴직 면담을 언제할지 고민 중입니다. 원래는 2주 후에 얘기를 꺼내고 싶었는데 상사들이 하나 둘 담당업무를 주려고 하시고, 일을 받고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빨리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지킬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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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로 영업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이직한지 1주일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영업용차량 랜트나 구매가 어려워 당분간 자차로 운행하라고 했습니다. 자차 3000cc인데 감가상각비는 잘 모르겠고 유류비랑 하이패스 제외하고 얼마정도 지원 받아야 적당할까요 하루 120~140km정도 운행 하는거 같네요
jOyOz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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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결과...
중소기업이고 4일정도 연락 없으면 다른곳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우짤까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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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해먹고 이제는 안주고
대기업을 기준으로 직급 파괴가 일어나고 있죠. 수평적으로 되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이것은 인건비 나누기 입니다. 60명 을 10억씩 주다가 120명 에게 5억씩 주는 격 입니다. 물론 많은 이들이 나눠 갖는 것도 좋지만, 일은 일대로 하는데 급여는 낮아진 것이죠. 게다가 베이비부머 때는 자녀의 유치원부터 대학 등록금도 지원 해주다가 이제는 점차 줄이고 있죠. 직급이 없어지는 것이 반가운가요? 직급이 없어지는 것은 임금도 그런 것 입니다. 일을 더 하지 않게 되는 수순 입니다. 지인은 대기업 탑 임원이 되었는데 종전 임원의 연봉 대비 1/3 이라며 더 치열하게 올라 갔지만 씁쓸하다고 하네요. 제 배우자 회사도 30 일 때는 다 주다가 점차 줄여 가더니 50 되니 입학금 만 준다네요. “동생들아 임원 찍었으니 나와서 대장해라, 들러리 말고 들을 뛰어 다녀라!”
움직이는모든것
금 따봉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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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두 회사에 합격이 되었는데 고민됩니다
저는 자동화장비를 만들어왔었구요. 주로 라인장비로 설계, 기구조립 9년했습니다. 저의 상황은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고 있고 또한 출장 수동적으로 다녀야 한다는것. 최근 이직준비하면서 두곳을 합격 했는데 너무 고민이 되기에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첫회사는 치과용의료장비를 만드는 곳이고 저는 약간 생소하긴 합니다. 그러나 뭐 lm guide 깔고 뭐 가공품 조립하고 다 똑같더라구요. 종목만 약간 다를뿐. 출근거리는 30분 정도 걸리고 9시까지 출근 한다는 점에서 평상시 루틴대로 다니면 될거 같고 문제는 연봉이 200정도 낮아집니다. 두번째회사는 제가 늘 해오던 장비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질감이 없다는 점. 연봉은 동결이거나 수습기간지나고 올려주신다고 합니다. 문제는 출근거리가 1시간20분정도로 꽤나 멀고.. 야근을 하루 2시간씩은 하는거 같더군요. 8시30분 출근 5시30분 퇴근하고 8시나~8시30분까지 근무하고 집에오면 10시가 되는데.. 저의 시간이 너무 부족해보일거 같다는점.. 이게 가장 큰 문제네요. 선배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었나요 ㅠㅠ
우럭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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