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혼인신고 하였는데 경조휴가가 발생안됨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선 혼인신고하였고, 내년 하반기에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개인적인 사유가 많이 발생하여 혼인신고를 먼저하였습니다. 그런데, 혼인신고하고 3개월 이내로 결혼식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경조휴가 발생이 불가능하다 합니다. 취업규칙상 "경조휴가 5일" 이라는 문구 그리고 인정되는건 "청첩장1부(혼인신고 후 증명서 제출)" 이라는 문구입니다. 이 이외의 문구는 없습니다. 최초로 근로 계약시 취업규칙상 위와 같은 3개월 조건은 있지도 않았고, 더불어 본인결혼은 기혼상태, 미혼상태 라는 명시된 규칙도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입사 이전에 기혼상태가 발생하여서 악의적으로 경조휴가를 받기위해 위장결혼을 할수 있다 하지만, 저는 입사전에도 미혼이었고, 들어와서 이제 기혼으로 바뀐 상태라 이런 경우에 해당되지도 않고, 어차피 경조휴가는 기록에 남는건데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인사팀에 연락하여 사정을 얘기하고, 3개월을 1년으로 변경이 안되냐, 당장 식장을 잡으려고 해도 불가능하다 거기다 이미 내년 하반기에 식장을 예약한 상태다 하니 돌아오는 답변은 무조건 3개월이라 합니다. 결혼식 마저 회사가 지정해주는 날에 해야되는건지, 지금 결혼식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비용은 또 얼마나 올랐는지 알고 저런 태도들이신건지 정말 온갖 생각이 다 듭니다. 소송은 서로 피해만보고 끝날 처사인듯 싶어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 퇴사말곤 답이 없을까요?
삶의목적
11.07
조회수
1,064
좋아요
13
댓글
23
계약직 퇴직금 지급
안녕하세요. 지방자치단체 출연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다 몇달 후 계약종료로 퇴직 예정입니다. 첫번째 프로젝트로 11개월 좀 넘게 계약했었고, 같은 프로젝트 연장이 아닌 다른 프로젝트로 다시 약 2개월 근무 계약을 했습니다. 두번째 계약기간이 바로 이어졌기 때문에 퇴직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를들어, 첫 계약종료 9월 30일 ㅡ> 다음계약 시작이 10월 1일) 회사에서는, 계약한 프로젝트가 바뀌었기 때문에 1년 이상 근무 인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또, 그것과 별개로 첫번째 계약기간 동안의 근무일수가 인정되어 실업급여는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안가서, 이게 이런식으로 계산될 수 있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사기업도 아니고 공공기관이라 더 의아하네요. +(경력증명서 때면, 첫 계약건 근무 일수와 두번째 계약 근무일수가 통합되서 나오는데, 재직증명서 때면 2, 3개월로 나옵니다.)
stkk03f4
11.06
조회수
299
좋아요
1
댓글
6
안전보건교육?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6인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데, 안전보건교육 관련해서 들으라고 전화왔어요. 필수고 무료라고 하는데, 무조건 들어야 되는거 맞나요?!
엥e
11.05
조회수
239
좋아요
1
댓글
2
요즘 시기 이직이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설계직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 이사를 가게 되어 출퇴근 거리가 현재 왕복 20km에서 100km로 늘어나게 되는데요.. 유류비도 그렇고 이런저런 입장에서 봤을때 이직도 고민중인데 요즘 경기에 전반적으로 이직이 어떨까요.?? 물론 제가 능력되고 운도 좋고 하면 이직을 잘 할것이고 경기가 안좋다 해도 이직할곳은 있긴 하겠죠! 전반적으로 구인구직에 대해서 어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뚜방이
11.04
조회수
641
좋아요
2
댓글
4
연차수당 지급
해외 출장을 가거나 주말 공휴일에 일하면 연차를 하루씩 주는데요. 이번 연도에 출장도 많았고 공휴일에 일한 날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연차 제외하고 연차가 20개 정도 있어서 종합으로 따지면 30개가 살짝 넘는데 제가 듣기로는 연차수당 지급이 18개 이상은 안된다고 뭐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이게 회사마다. 다른 건지 노동법으로 정해져 있는 건지.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면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말에 돈으로 받을 수 없으면 그 전에 미리 연차 써서 쉬고 다 사용해야죠
노룩패쓰
11.03
조회수
473
좋아요
4
댓글
3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스타트업에 조금 길게 (2년정도)있다가 공기업에 이직한 케이스입니다. 제가다니는 공기업은 1) MB시절 자원외교로 빚을 엄청 늘리고 2) 지방이전으로 비수도권으로 온 회사네요 복지관련 1) 예전에 공기업답게 복지도 좋고 (1) 일부사번은 입사후 해외로 연수 (2) 복지포인트 있었음 / 현재 폐지 (3) 월차 적용시기가 있는 사번은 최소 10개씩 부여 => 현재는 있는제도도 줄여가며 경평잘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복지도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2) 승진도 빠르고 자원외교로 빚이 늘기전까지 과장(4급) 승진까지 7년 / 현재는 11~12년 빚도 늘고 대형화 하면서 실패한 사업으로 신규채용도 없거나 적게한 상황으로 중간 층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막내가 10년차인 경우가 있고 신입과 괴리도 크고 분야별 직렬로 들어와도 다른 업무하고 있으니 선배들은 알아서 배우라고 하고 조금 알려줬으니 다 배운거 아니냐 하는 이상황에 모든 제도는 눈치껏인데 선배들이 신입이 쓰게되어있나? 이런 상황입니다 다만 모든 부서가 이런것도 아니고 신입사원이 간부서중 40%는 팀장님이 먼저 배려하는 경우도 많고 회식도 자율에다 업무도 차근히 알려줍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업무도 재미없고 차근히 배우는 것도 아니라 그냥 돈을 위해 출근한다는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추가) 팀장 : 죄송하다고 달고 살라고 이야기하는데 알려주지 않은 것 마저도 그냥 죄송합니다. 보고서 실수도 죄송합니다 뭐 그냥 배운거 없어도 죄송하다가 일인가봅니다 이상황에서 다음 인사턴인 지금부터 3년을 버티냐 아니면 이직하느냐가 고민입니다 (대학원 진학 포험) 타 부서 전츌요청시 여기가 다들 친해서 소문이 초고속입니다 특히 대형화 마지막 사번은 실시간 방송급으로 전달되고 있는 점도 한몫합니다 스타트업에서는 내가 원하는 일을해서 너무 좋았지만 직무선배가 없어서 제발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성장하자 였는데 여긴 잡무에 커리어 패스 체계도 없고 셀프 적응해서 보고서로 털리면서 정착하는 시스템이라 적응이 안되네요 인생선배님의 귀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 푸념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kkkkhhh
11.01
조회수
952
좋아요
3
댓글
5
임원면접 직후 커피챗이 면접결과에 반영될까요 ?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모 회사에 경력직으로 임원면접 진행 후, 실무진들과 정말 가벼운 커피챗을 간단하게 진행했는데 커피챗 도중 인상깊었다거나 한 부분들은 2차면접 결과에도 반영이 될까요 ? 궁금하네요 ..
아직모른다
10.28
조회수
1,768
좋아요
19
댓글
21
중국계 기업에 대해
중국계 기업의 한국지사에서 근무하셨거나 근무하신 분이 계신다면 조언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어떤 정보이든 좋습니다. 한국지사를 키워나가려는 단계인 듯 싶습니다. 질문이 조금 추상적일 수도 있겠지만 중국에 대한 편견을 배제한 중국기업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들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ppong
10.27
조회수
379
좋아요
0
댓글
3
라식하려면 연차 몇 개 써야...?
같은 부서 직원 지인분이 스마일프로받고 나서 괜찮다고 알려줘서 한번 받아볼까 하는데 연차 몇 개쓰는게 좋을까용...? 검색 안해본 건 아닌데 다음날 바로 출근 가능한지는 잘 안나와있어서요 ㅠㅠ 이런 수술 처음 알아보는거라 이렇게 정하는게 맞나도 싶어서요
위킬리미
10.25
조회수
677
좋아요
0
댓글
7
연봉협상 관련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대표님은 계시지만 회사에 자주 나오지 않고 얘기도 나눠본 적이 없을 정도로 회사에 크게 관심이 없으신 편이에요 그래도 수익은 꾸준히 나오는 회사이고 규모가 50명 내의 회사에요. 연봉은 매년 전직원 일괄적으로 동결하거나 5%내외로 인상한다는 공지를 올리는 편인데 계약서를 갱신할 때 인사팀 이사님이 오셔서 연봉 고지해주시고 계약서를 쓰는 형식이에요. 근데 제가 궁금한 점은 계약서를 갱신할 때 인사팀 이사님한테 연봉 인상 요구를 해도 그게 먹힐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저는 중소기업 위주로 회사를 다녀가지고 대표님과 연봉협상한 경험은 있지만 이렇게 전직원의 연봉을 일괄적으로 조정하고 인사팀 이사님과 계약서를 갱신해본 적은 없어서 이사님한테 어필을 해도 개개인의 연봉 인상 조정이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딩통
10.23
조회수
557
좋아요
1
댓글
1
[장문주의]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94년생 사무직입니다. 퇴사를 고민 중인데, 혼자서 판단하기 어려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글이 길어요.. 그래도 줄이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제 경력 및 직무 2021년 8월~2022년 5월: 첫 직장 (경영컨설팅, General Admin, 계약직) - 약 9개월 2022년 5월~2023년 11월: 두 번째 직장 (경영컨설팅, General Admin, 계약직) - 약 1년 6개월 2024년 2월~현재: 세 번째 직장 (경영컨설팅, General Admin, 계약직) - 약 7개월 현 직장 계약연봉 4,000 / 성과급 별도 지급 평범한 인서울 4년제 졸업한 뒤,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다고 느껴 어디든 일단 써주는 곳에 가자는 마음으로 첫 직장을 잡았습니다. 계약직이었고요. 이후 계약이 종료될 때쯤, 회계법인 컨설팅펌 백오피스로부터 오퍼를 받아 두 번째 직장에 입사하게 되었고, 회사 사정으로 계약이 끝난 후에는 저를 좋게 봐주셨던 임원 분들이 추천해주신 덕분에 현재의 회사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직장부터는 말이 GA지, 사실상 부문대표님 밑에서 컨설턴트분들 일정 관리하고 팀 짜주는 Staffing Manager 역할이 메인입니다. 그래도 저를 많이 가르쳐주신 덕분에, GA뿐만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 시 슬라이드 작성과 리서치 보조도 하고 있습니다. 2. 문제상황 현재 직장에서 7개월째 근무 중인데,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팀장과의 관계 문제, 두 번째는 경제적인 어려움, 세 번째는 저 스스로의 문제입니다. 먼저 팀장과의 관계입니다. 입사 초기부터 자잘한 실수로 인해 자책감을 심하게 느꼈고, 팀장은 단순히 실수를 지적하는 것을 넘어서, 제 잘못이 아닌 부분까지 문책하거나 본인의 실수마저 제 책임으로 돌리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저는 고치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때로는 팀장에게 인정도 받았습니다만, 아직 완전히 개선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당한 대우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힘든 것은 팀장의 한숨소리, 표정, 말투, 그리고 사소한 분위기 하나하나에까지 신경을 쓰게 되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점점 더 지쳐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내년까지 매달 갚아야 할 돈이 있어 쉽게 퇴사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11월에 지급될 성과급을 받은 후 퇴사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한 달 정도 더 버티며 여기저기 원서를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년 계약이 끝나고 나면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 해주겠다고는 하는데, 저도 나이를 먹어가니 희망고문 당하는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것도 못 버티면 어디 가서 뭐 해먹고 살겠니?’, ‘힘들다고? 내가 나약한 게 아니고?’, '도망쳐서 행복할 것 같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끊임없이 자기검열 하느라 하루에도 수십번씩 우울감이 듭니다. 3. 현재 생각과 질문 결론적으로, 직무 자체를 바꾸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그 전에 이 직장에서 제가 먼저 퍼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직장을 옮기려고 합니다. 다른 곳으로 가더라도 어려움이야 있겠지만, 지금처럼 계약직이라는 스트레스까지 이중으로 받지만 않는다면, 훨씬 잘 버틸 것 같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신체로도 번져서 몸에 병도 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이 맞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계약직으로 연속된 경력을 쌓아왔는데, 이 경력을 얼마나 인정 받을지도 궁금합니다. 쓰고나니 답정너스러운 느낌도 있는데, 정말 진지하게 고민 중이고, 조언이 필요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나 조언해주실 분들이 있다면,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치펀핵동교세
10.23
조회수
1,425
좋아요
18
댓글
16
다른 사람보다 입사일 빠르다고 높은 성과는 바라는 부서장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업무지원 나왔다가 다른 지점에 눌러앉았어요. 회사 입사짬밥과는 상관없이 그 부서에선 막내와도 같음. 다른 부서에서 일했더 업무 노하우가 이 부서에선 안통하기에 근데, 제가 입사짬밥은 이 부서내 다른 사람들 보다 높다고 한번에 빨리 적응해서 높은 업무 성과는 내길 바라는것 같음. 그래서 부담이 많이 되고 힘듬 ㅠㅠ
구웅구미
10.21
조회수
929
좋아요
17
댓글
11
이직 1개월차 퇴사고민
이전 직장이 의사결정도 느리고, 직무전환도 많이되서 상관없는 일들을 너무 하다보니 퇴사를 결심했고 나름 준비해서 이직에 성공했다 생각했습니다 원하는 카테고리의 회사로 연봉 협상도 나름 해서 이직했거든요 근데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회사 문화들이 저와 너무 맞지않습니다 그리고 업무 범위도 생각치 못한 신입의 업무부터 리딩까지 다 해야하더군요 (연협을 시원하게 해준건 그 이유였을까,,) 사실 회사 규모나 카테고리나 다른건 다 좋아서 이 부분들을 감내하고 지낼 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1. 각자도생 분위기 2. 생각보다 큰 업무범위 3. 정작 제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구성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점 2.업무범위야 하면 그만이지만, 1번3번이 진짜 좀 힘들더라구요 좀 쉬었다가더가도 경력을 지워버리는게 나을까요?ㅜㅜ 아님 참고 그냥 다녀야할까요,,,
쿄코코
10.20
조회수
1,541
좋아요
26
댓글
21
개인정보 공개???
연락처에 있는 지인이 리멤버 1촌이 아닌데 제 명함을 조회해서 볼 수 있는가요??? 회사이름 직급도 1촌 신청할 때 바로 보이는 거 같던데.. 이직 한 사실이 자동으로 공개되는 건가요???
라이아
10.19
조회수
1,442
좋아요
14
댓글
11
이직이냐 버티기냐
회사생활7년차.30대중후반 청년채움5년3천만원 내년 3월 완료예정 현재 회사 급여 밀리기시작함 약2-3개월 청년 채움으로 버틸려고 하고 있으나 나이 및 현 회사 상황을 고려하면 지금부터라도 이직준비를 해야할지..아니면 버텨야할지 이직시 권고사직이 아닌이상 본인부담금만 받는다고 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칼국수
10.16
조회수
713
좋아요
4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