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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퇴직 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오래 아는 지인(대표이사)요청으로 회사 원년 맴버로 참여하여 오랜 기간 고생하여 지금은 어느정도 궤도에 안착 했는데 제 능력으로는 여기까지 같고 더 이상 저나 회사의 발전이나 성취를 느끼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성격상 정체기을 지켜보기 어려운 성격이고 급여나 처우에 불만은 없습니다. 다시 취업에 생각도 없구요 이럴 경우 자연스럽게 엑시트 할 방법이 없을까요? 진지하게 인생 선배님들에게 물어봅니다
오래오래
억대 연봉
쌍 따봉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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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년이 안되었는데 미리 사직서 제출하면 퇴직금 못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한국 나이로 스무 살입니다 취업은 특성화 통해서 작년 7월에 했고 교육청 지시가 있어서 3개월 의무 실습 후 10월에 정규직 전환된 케이스입니다. 입사일이 22년 10월 7일로 명시되어 있는데 만약 내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10월 말일까지 근무한다고 가정했을 때 퇴직금은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 어리고 첫 직장이다 보니 모르는 게 많아서... 어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퇴사 사유는.... 사장님과 같은 부서 대리님의 지속적인 정신적 사내 괴롭힘으로 정신병이 생기다 못해 악화될 거 같아서...입니다 물론 개인 사유로 명시할 거긴 합니다
직짱인
은 따봉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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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퇴근 시간은 언제가 합당한가?
주5일제 (월~금) 09:00~18:00 근무 기준
행상인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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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의시간도 업무시간의 일환?
주5일제 (월~금) 09:00~18:00 근무 기준 매일 회의가 있는 회사
행상인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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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부장을 싫어하는 이유?
나는 진짜 궁금하다? 내가 왜 부장을 싫어하는지 기니까 반말로 쓸게. 이해해줘 ㅋㅋ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싫어하는 원인이 이것들중 하나 혹은 여러개일 거같아. 읽고 생각들을 댓글에 적어주면 고맙겠어. 1. 주변 사람들을 가정에 소홀한 사람으로 만든다 2. 바쁜게 무슨 신분인 마냥 생각하는게 가소롭다 3. 그냥 싫은거다 우선 부장을 소개하자면, 대기업 다니다가 코로나때 사직당한 후, 우리 회사에 입사해서 부사장겸 본부장을 맡고있어. 우리 회사는 50명도 안되는 중소회사야. 나름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야. 부장은 정말 똑똑하고, 업계 최고 전문가인데다가 성격까지 둥글둥글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것처럼 보이지. 나도 입사하고 한달뒤에 알았는데, 아무도 부장을 좋아하지않더라. 심지어 몇몇은 혐오하더라고. (지금은 입사 6개월차) 그래서 생각해봤어. 내눈엔 그저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저들처럼 나쁘게 보고싶지 않았단 말이지. 근데 지내다보니 알겠더라? 일단, 사람말을 툭툭 잘라먹어. 특히 회의할때. 자기 맘에 안 드는 대답이 나오면 사람말을 툭 자르고 자기 할말만해. 그게 사람을 무력하게 만들어. 다들 말하다 끊기면 사고회로가 멈추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대답을 강요하니까 결국 하려던 답변을 마치지 못하고 무능한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어. 그리고 모든 업무가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해. 심지어 일을 너무 사랑해서 모두가 자기처럼 일하기를 원해. 어느 정도냐면 매일 야근은 당연하고, 주말까지 나와서 일을 해. 물론 강요는 안하지. 하지만 같이 일하고 있는데 누가 먼저 들어가겠다고 얘기하냐.. 이메일 수신 시간이 주말이거나 한밤중인데 누가 그걸 모르냐... 심지어 문서작성때도 회의실에 앉혀놓고 폰트 스타일, 크기, 볼드체, 색깔, 첨부할 그림 등등 사소한거 하나하나 자기맘에 들때까지 지적하면서 수정시켜. 나이도 50대고 이제 실무는 내려놓을만도 한데 본인이 제일 많이 일하니까 아랫사람들은 늘 부장을 기다려야해. 심지어 거래처 전화도 시도때도없이 와서 회의하거나 업무 대화가 수시로 끊기고, 진도를 못나가고 기다릴때가 너무 많아. 자, 그래서 어떻게 처음에 적었던 결론이 났느냐. 1. 주변 사람들을 가정에 소홀한 사람으로 만든다 이건 내 추측이지만, 너무나 자명하잖아. 팀장님들은 부장의 부름에 늘 반응해야하고, 그게 야근이나 주말출근일때가 너무 많아. 다들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자기를 낯가린다면서 걱정해. 그 말 들을때마다 속이 너무 상한다. 나도 그런 아빠를 둬봐서 알아. 그렇게 벌어진 아빠와의 간극을 줄이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래서 우리 팀장님은 장난치는 목소리로 아~ 재미없다~ 무기력해~ 를 달고 살아. 2. 바쁜게 무슨 신분인 마냥 생각하는게 가소롭다 나는 바쁜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물론 일이 정말 많을수도 있지. 하지만 시간관리 잘하고, 업무 우선순위를 잘 분배하면 정해진 시간안에 대부분 일을 끝낼 수 있거든. 다들 잘 알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부장은 업무시간과 생산성이 비례한다고 생각해. 일은 붙잡을수록 생산성이 올라간대. 엔지니어는 그래야한다고 우리에게 버릇처럼 말해. 그리고 언제든지 직원들과 회의하다가도 전화오면 회의를 끊고 다른일도 못하게해. 짧으면 10분, 길면 1시간 이상 기다리게하는경우도 많아. 그게 대단한 신분인냥 행세하는게, 직원들의 업무방식과 시간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게 정말 싫다. 3. 그냥 싫은거다 어쩌면 너무 똑똑하고 능력있는 부장에 대한 열등감일수도있어. 근데... 그러기엔 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이 반증이긴하네. 뭐 그냥 싫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니까 ㅋㅋ 시간내서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쓰고나니 후련하네. 의견들 달아주면 더 고맙겠어.
에아오우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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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주재원 어때요?
이번에 헝가리 주재원 연락받아서 알아보고 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데... 혹시 헝가리 주재원 경험 있으시면.. 다양하게 장단점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해외가답일까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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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질문입니다
저는 자동차 제조업 1차사에서 근무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총무/구매쪽 일을 맡고있습니다. 제 고민은 일이 너무 편하고 쉽다는 겁니다. 대학은 스카이 나와서 공부머리나 일머리는 나름 있는 편이라 회사와서도 빨리 적응했습니다 문제는 적응이 빠르고 업무는 누군가를 서브하는 업무다보니 혼자 결정할 수 있는게 적고 업무파악은 빠르니 일을 빠르게 처리해버리고 남는 시간은 밀리의 서재나 혼자공부를 합니다 제가 제대로 회사생활을 하는 걸까요 돈이야 어느정도 받는다지만 회사에서 배우는 거나 성취감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직을 하자니 연봉은 비슷한데 일은 고생스러울거고.. 30중반에 회사에서 심심하다는 감정을 느끼는게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배부른 고민일까요? 그간 4년간은 회사에서나 퇴근하고 시간 쪼개서 행정사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놓긴했습니다.
인생은한번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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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복장
사초생입니다. 중소 사무직 합격하고 자유복장이라길래 자유롭게 입고다니지만, 그래도 반바지 같은건 대충 눈치보면서 안입고 다니는중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가을되면 후드티 가능할까요? 무채색 후드티에 패쪼하나 걸쳐서 다녀도 괜찮을까요?
스모킹드림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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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없는 동안 받은 월급 반환해야 할까요?
대출처럼 땡겨쓴 건 아닙니다 월급을 받는 동안 일이 없어 거의 근무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먼저받은 월급만큼 업무시간을 충당하기로 했는데 남은 업무시간도, 업무시간의 유효기간도 너무 긴 것 같아 그만두고 싶은데 이 경우 받은 월급을 반환해야 할까요? 아래에 조금 더 길게 써보겠습니다 (글이 정리되지 않아 길고 제 행동이 답답해보이실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ㅠㅠ) 대표 포함 다섯명도 안되는 규모가 작은 회사입니다 내심 그만둘지 고민중이었습니다 입사하기 전 예상하고 희망했던 업무를 맡을 기약이 없고 업무의 방향성이나 인간관계(대표 겸 사수)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고민하다 '프리랜서처럼 출근이나 재택으로 업무가 생겼을때만 근무하고 싶다'고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대표는 '고용지원금을 보태어 월급을 주고 있는데 도중에 그만두면 지원금 문제로 손해가 된다'고 하여 구두계약으로 다음의 절충안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 지원금 종료시점까지 지금처럼 월급을 받고, 프리랜서 근무를 하되 월급만큼의 근무시간을 채워야 한다(이 때, 지원금때문에 겸업이 금지) - 시급으로 계산하되 현재 연봉보다 약간 올려서 계산한다 - 지원금 종료 이후에도 근무 시간이 남으면 지원금 종료 후 2년까지는 근무 요청시 응한다 (다른 직장을 다닌다면 퇴근 후나 주말에 근무) - 2년 뒤에도 업무시간이 남는다면 돈으로 반환한다 지금보니 '서로 윈윈'이라고 하던 대표의 말과 그걸 받아들인 제가 너무 바보같고 답답하지만 그 당시 저는 출퇴근 하지 않고 남는 시간에 휴식이든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과 업무가 곧 많이 생길 예정이다라는 대표의 말을 듣고 저도 대표도 막연히 낙관적으로 절충안대로 넘어갔습니다 4달 이후 업무가 없어서 제가 실질적으로 업무한 시간은 한 달 정도이고 업무시간도 줄지 않고 나중엔 다시 돈으로 반환해야한다는 것이 부당하고 부담이 되어서 다시 조정했습니다 - 남은 근무시간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줄임 - 퇴사처리하여 지원금을 포함한 월급 지급중단 '2년 뒤에도 업무시간이 남는다면 돈으로 반환한다'는 부분은 대표의 기억에 없다고 하더군요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가능한 오래 남아서 일해주기를 바랐던 것이라고요 제가 업무가 없던 4개월 동안 다른 일 때문에 수주를 위한 영업이 거의 없었다고 하고 제가 보기에 적어도 올해는 긍정적으로 업무량이 발생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면 저는 약 4달 급여만큼의 업무시간을 앞으로 다른 일을 하고 남는 시간에 해야하는데 다른 일(본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해도 좋다고 하지만 사실상 병행이 힘든데요 이 상황을 1년동안이나 끌고 가야한다는 게 새삼 비상식적으로 느껴집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걸 중요시한다고 했던 대표에게 휘둘리기만 한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대표에게 그만둔다고 했을 때 4달 급여분을 반환하라고 하면 맞는 걸까요? 지원금 수령을 위한 편법이니까 법적으로는 반환할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도의적으로는 제가 부당하게 월급만 취하려 했다고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수익이 없는 상태여서 금전적으로도 부담입니다 대표가 제시한 사항이 상식적인지, 제가 그만둘 때에 월급반환이 적절한 것인지 등 의견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빡졸음번쩍저승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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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 관련 질문사항
평일 8to6 근무시간이며 주말에 출근하는일이 허다한데 대체휴일 마저 안주는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회의시간에 말해보려고 하는데 법적문제가 있을까요?
ㄴㅇㄴㄴㄴ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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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처치가 그만 두어야 할 처지인가요?
저는 2012년 6월에 예산 결산 재무결산, 급여 실무 담당자 일반 6급(주임)으로 입사해서 2022년 8월 1일 일반4급(팀장)으로 승진하였지만 하는 업무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팀원 이구요. 아직두 팀원 입니다. 입사일부터 영업수당을 대표이사 결재하에 지급했으며, 연봉제 관련은 팀장과 사장이 협상하여 지급하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는데 사장이 바뀌면서(2023.03.10) 규정에 없는 영업수당을 지급한것이 잘못 되었고 규정에 맞지않게 연봉제를 처리하였으니, 징게 위원회를 연다고 하였습니다. 징게위원회를 식당에서 연다고 하자 시 관계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식당은 그렇고 다른데서 하라고..... 6/24일 직위해제와 동시에 시설운영팀으로 발령 타 회의실을 임대 해 징게 위원회(7/5일)를 열었고 7/12일 팀장과 팀원(본인) 을 똑같이 감봉 3개월 을 받았으며, 8/3일 *****사 추진 기획단 겸무를 명함(인사조치)가 이루어졌으며, 8/12일 함상카페 점장으로 발령을 냈습니다. 그런데 현재 함상카페는 임대사업장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소송중에 있습니다. 6월 부터 8월까지 지속적으로 연봉협상이 잘못되었으니 재협상해야 한다고 하더니만 8/23일에 드디어 5% 삭감으로 재협상 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면서도 하는 일은 똑 같고 변한것은 제 사인이나 도장은 아무데도 찍지 말라 하였습니다. 2023년 3월 10일 사장이 바뀌면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장 월급이 3급 직원보다 작다고 올려 달라고 했는데 3급 팀장이 그건 시장님과 협의 사항이라고 하여 아무래도 눈밖에 난것 같고, 시청 팀장과 공사 3급 팀장이 친구였었는데 친구 사이가 틀어지면서....ㅠㅠ 이런 일들을 시청 팀장과 협의하고 상의하여 이루어 진 일들이고 지속적으로 업무를 상의하며 하고 있습니다. 정말고 길고 더러운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지나가도 지나가도 드럽고 역겹고 치사하고 자존심만 상하고 욕만 나옵니다. 그 긴 지긋지긋한 시간임에도 오늘도 열일하고 있습니다.
웃으며 살자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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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직급한텐 무조건 점심 사야되나요?
저는 과장급 이상이고 이직한지 몇 달 됐는데요 어쩌다 다른팀 대리랑 1대1로 점섬먹게돼서 그땐 제가 냈거든요. 커피는 대리가냈구요. 이후 그 대리랑 또 다른팀 대리 3명이서 먹을거같은데 그때도 식사비 제가 내야되나요? 철판깔고 제꺼만 내도 되나요? 1대1로 먹었던 대리는.. 물론 커피는 샀지만 제가 결제할때 당연하다는 표정이였어요ㅡㅡ 잘먹었단 얘기도 없었구요.. 여초직장이고 다른 업종에비해 박봉인편입니다. 가늘고길게가는. 그래서 저보다 선배라고 해도 밥을 잘 안사고 오히려 제가결제하면 좋아하는 분위기.. 저도 나이먹었고, 결혼하고 직장 안다니고 쉬는 친구들도 있어서, 누굴 만나든 제가 낼일밖에 없으니 사람만나기 부담되네요 ㅜㅜ
liliiilli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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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직원 경조사
친분이 있는 동료직원들의 경조사는 참여를 하고있는데 혹시 친분이 적거나 없는 타부서 직원들의 경조사 침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회사 내부에서 참여율이 적다보니 일정 직급 이상은 무조건 참석으로 지침이 내려었어요 이러게 되면 경비처리 회사에 청구해도 되는걸까요???
aaapppap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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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직무 변경. 고민이 되네요.
팀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로 맞게될 팀이 기존 팀 역할과는 전혀 다릅니다. 팀원도 다 바뀌고. 물론 그동안의 커리어와도 맞지 않구요. 결국 그만두지 않을거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지만 뭔가 찝찝한 마음이 떨쳐지진 않네요.
또반복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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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중고신입의 처세방법 고민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겉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혹시 뒤에서 말이돌거나 윗선에서 안좋게 판단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의견 여쭙습니다. -아는게 있어도 먼저 얘기하지 않습니다 -물어보는건 잘 대답합니다 (주로 업무적 얘기) -다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때 호응은 약간 하지만 제 사적인 이야기는 잘 하지 않습니다 -서로 칭찬해주거나 서로 귀여워해줄때 굳이 말 얹지 않습니다(여초회사라 그런지 이런 문화가 있네요..) 약간 개인적으로 다니다보니 딱히 친해지는 느낌은 아닌데 그냥 이대로 다녀도 괜찮을까, 혹시 사회성 떨어져보인다던가 하진 않을까 싶어요.. 업무적으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나이차가 좀 있다보니 다른신입들은 자기들끼리 다니고 제 또래는 직급이 높고 그래서 어디 어울리기 뭐해서 그냥저냥 다니고 있는데..나쁘게 보이지만 않는다면 좋을것같아요
불변의법칙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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