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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던 전직장 후기
여기에 동일 제목으로 글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작년에 전직장 사람들(특히 대표)이 좀 많이 별로라서 사표내고 나왔습니다. 제가 나오는 시점 전후로 괜찮은 직원들이 퇴사하고, 그 회사엔 인격적으로나 능력으로나 좀(매우) 별로라고 생각했던 분들만 남았습니다. 퇴사후 크게 생각안하고 있다가, 최근 문득 그 사람들이 궁금하더군요. 제가 그 회사 매출에 상당부분을 담당했다보니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습니다. 거래처들로부터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대표가 저를 질투하는 참으로 요상한 상황이 계속되어서 퇴사했기때문에.... 이건 어떻게 설명해도 진짜 이상한 상황인데.. 여하튼 그러다 얼마전 예전 거래처 대표님으로부터 우연히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상여를 못준지는 오래되었고 얼마전부터는 본봉도 못주기 시작했답니다. 대표는 돈 빌리러 다니는데 그동안 회계가 이상하게 관리되어서 담보할 자산이 없다네요.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거래처는 품질 문제로 손해가 발생해 법적 검토도 한답니다. 제가 다닐때는 세상 모든 불만을 제탓으로 돌리더니, 제가 없으니 서로들 니탓 내탓하면서 아귀다툼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식 들으면 속시원할 줄 알았는데, 그 잘나가던 회사를 왜 그렇게 망치나 싶어서 씁쓸하네요. 물론 속도 좀 시원합니다만.. 제가 회사 키우느라 고생했던 시간이 아쉬워서 그런지 씁쓸한 맘도 같이 있네요. 저는 퇴사후 그회사 사람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일부러 약간 다른 사업을 하는데.. 예전 거래처 대표님이 "너 나간다고 해서 그 회사 망한다고 소문 많이 났다. 근데 내가 네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괜히 거기에 계속 맡겼으니 실수한거지"라고 하시는데 고맙기도 하고 씁쓸하고.. 소식듣고나니 제 마음이 다채(?)롭네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속 시원한 맘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frann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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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사는 MZ, 외로운 AZ(아제) 그리고 괴로운 나는 GZ (과장)
회사 내에서 중간보다 약간 위인 상급자 포지션을 맞고 있는 요즘, MZ 세대와 그 윗세대 사이에 이른바 끼인 세대를 전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내가 어느 쪽에 붙는 편이 맞을지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 "어차피 장기적으로는 MZ와 업무를 더 많이 하게 될 텐데, MZ가 되어볼까?" 그렇게 생각을 했던 몇 달 전,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는 결과를 맞이했다. 한 직원과 업무차 Zoom으로 얘기를 하던 도중 팀 내 다른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다는 내용이 언급되었고, 당시 해당 직원이 휴무여서 연락을 부탁하였더니 '와~ ㅇㅇ님 어디 가셨나 봐요.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하길래 '오~ 진짜요? 어떻게 알았어요? 하고 묻자 '아 카톡 프사가 바뀌어 있어서요'라고 얘기하였다. 나에게 보이는 해당 직원의 카톡 프사는 기본 설정의 파란 사람 화면이었다. 몇 마디 나눠본 적도 없는데 멀티 프로필이 되어있던 그 씁쓸함은 뭐라 말할 수 없는 묘한 기분으로 다가왔다. 만나기도 전에 차인다는게 이런 기분인가 싶다. "그럼 오늘까지 이 업무 정리해서 내일 오전에 보고 부탁드려요" 위 직급에 계신 분들의 '오늘까지'라는 말은 왜 매일 저녁 5시에서 6시 사이에 등장하는 걸까. 오늘까지에 해당되는 시간은 야근, 그것도 우리 회사처럼 수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회사에서는 심야까지의 시간이 소요됨을 의미한다. 업무에 대한 리포팅 d-day는 다 같이 들으나 업무분장 및 업무의 최종 정리는 무리수라는 걸 인지한 나를 포함한 직원들은 서로 눈치를 보다 업무를 분장한다. 최종 정리 후 보고는 늘 나의 몫이다. 이유는 하나, '그분과 얘기하기 불편해서'라고 한다. 재택이 잘 안착될 수 있었던 것은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배제되었기 때문이라 하지만 때로는 업무에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마저 피해버리는 그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외로움에 사무치기도 한다. 아... 나는 AZ 세대의 욕받이자, MZ 세대의 같이 놀기엔 조금 부끄럽고, 그냥 데면데면 지낼 정도로만 괜찮은 동료인 건가.... 어느 날 팀장님이 말씀하셨다 "나 정말 외로워" 나는 정말 괴롭다. 팀장님의 외로움을 달래주며 실무도 쳐내느라, 그리고 나랑 업무 외적으로는 감정 교류도 안 해주며 철저하게 일만 하고 GOD생 사시느라 바쁘신 MZ들에게 어떻게든 비벼보느라. 나의 괴로움은 누가 알아줄까? 아마도 집 냉장고에 가득 차있는 4캔 만 원짜리 수입맥주 정도나 나를 위로해 주겠지 싶다. 요즘 아주 종종 내가 회사를 입사한 초창기 시절이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꼰대들이 화를 내더라도 동료들끼리 부둥부둥하며 서로를 달래주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귀여운 대리, 과장, 차장 직급들이 퇴근 후 맛있는 거 먹자며 같이 나가던 따습고 아련한 그 시절... 어찌보면 세상의 각박함이 각 세대별로 차이나는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다. 그러기에 어떤 세대도 비난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아니, 그 차이를 인정하고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각자 모색, 각자 도생 하는 편이 좋겠다. 일단은 나부터 그러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이땅위의 모든 MZ, AZ 그리고 GZ 들이 힘내길 바라며! 어짜피 퇴사할 수 없다면, 내일도 각자만의 방법으로 잘 살아갑시다! :)
이유진 | coupang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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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자료 미검증
너무 답답해서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 씁니다ㅠㅠ 22년도 연말정산자료를 받았는데 미검증된 자료라며 5번 거절당했습니다. 홈택스에 나와있는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미리보기 없이 다른이름으로 저장도 하고 인터넷에 나와있는 방법은 다 써봤는데 계속 거절당하고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ㅠㅠ
뿌르릉뿡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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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된 나의 회사
평소 올라온 게시글 읽다가 한번 적어봅니다 우리회사는 22년 12월 31일 새벽에 큰 화재로 인해서 공장이 완전 전소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 사장님의 위기능력 발휘인지 저의 낮밤 가리지 않는 고생인지 모르겠는데 불나고 정확히 15일만에 모든 생산이 돌아가 완제품 만들고 출하를 합니다 물론 주변 생산시설 갖춘곳에서 임대를 하고 관리직 생산직 인원 다 달라붙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월세공장 알아보고 이번주 부터 생산설비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하는일은 구매업무고 모든 거래처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되고 있는 상황이 너무 신기하네요 물론 우리회사 고생하는 분들도 많지만 구매담당자인 저로써는 완전 죽을맛이네요 ㅠㅠ
kyler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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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무했을 때 추가로 일한만큼 쉬라는 게 일반적인가요?
근데 이제 연장근무한 부분 수당 지급은 안 하고요......
김롤롤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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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수상하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올립니다. 말그대로 이직한 회사가 이상합니다. 9시 고정 출근이라고 들었는데 아무도 9시에 출근을 안합니다. 단 한명도요. 또 제가 알고 있던 정보와 달리 책상이 텅텅 비어있어 물어보니 입사 직전 1/3 이상이 퇴사했습니다. (대표랑 좋지않아 나갔다고 들었습니다) 제 담당 업무는 둘이서 하던 업무인데 한분이 먼저 나가고 남은 한분도 나가게 되어 제가 입사하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지원자도 꽤 됐는데 합격한 점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입사를 결심했구요. 며칠 됐지만 아직 계약서를 쓰지 않았는데, 아쉬움에 눈물로 퇴사했던 이전 직장에서는 얼른 돌아오라 하니 마음도 흔들리구요. 새로운 직장에 대한 설램은 사라졌습니다. 머리가 복잡하네요. +퇴사를 하게 된다면 계약서도 쓰지 않았는데 제 후임자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구두 약속도 퇴사처리를 해주지 않을 명분이 된다고 들어서요ㅜ
뽀리링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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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건설사 면접보러가는데 이력서 상세하게 써야 할까요?
회사가 어려워서 오늘 명퇴했는데 마지막 퇴근하는데 근처 물류 창고를 짓고있는데 본사직원으로 직원 면접보러 오라는데 경력을 상세하게 써야할까요?
park8599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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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무실 가구 데스커껄로 새로
이번에 내부 확장이랑 인테리어도 다시 해놓으면서 사무 가구들 책상부터 해서 회의실에 있는 책장에 개인수납칸 이런거 전부 견적본게 데스커에서 봤는데요 여기꺼 브랜드는 들어보긴 했었는데 어떤가요 혹시 사무실에 데스커 가구들 놓고 사용하는 분들 있나요?
밤찐빵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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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5%
안녕하세요 32살 연봉 3,400 4년차 영업직원 입니다. 23년 연봉인상을 5%한다고 하는데 경제침제 등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본사쪽 원가 인상 원료 allocation 이슈로 날라간 비지니스들이 있긴 하나 회사 재정이나 마진율은 좋습니다. 연봉 협상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고 일정을 잡을건데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영업직이다 보니 성과가지고 얘기할텐데 현재 저는 영업관리 및 회사의 사업템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고 신규 매출로 전체 매출에 10%도 안되지만 앞으로 business opportunitiese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 본사 쪽에서도 관심있고 서포트하는 segment구요. 같은 직종이나 연봉 협상하는데 갑,을 위치에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미팅하다가 5% 라고 개인 메시지 온거보거 일 할맛 뚝떨어지더라고요. 경제침제라고 하는데 저 또한 침체 되는데,,, ㅠㅠ
영업과장진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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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팀원과의 돈거래
안녕하세요. 건설사 재직 중인 대리 4년차 입니다. 다름 아니고 지난 달 팀장님께서 매우 다급히 제자리에 오시더니, 당혹스럽게도.. 돈을 빌려줄 수 있냐고 하셨습니다. 금액이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1분도 되지 않은 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직후 다시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여쭈셔서 속으로 ‘아 그냥 안된다고 할 껄 그랬나..’ 싶었습니다. 잠깐 멈칫하고 말씀하신 금액 밖에 안되겠다고 하고 5분이내로 입금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계좌번호 바로 주시고선 이틀 뒤 바로 갚겠다고 하셨는데.. 벌써 2달이 다 되어 가네요. 두어번 미안하다고 다음주에 주시겠다 하시던 분이.. 이젠 말도 없으시네요. 참 당황스럽습니다. 저도 집안에 경조사가 있는데, 이유를 말하며 이번주 까지 부탁 드려도 되겠냐고 말씀 드리려는데 괜찮을까요 ? 정말.. 돈거래는 빌릴 때 갚을 때가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hhdd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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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첫 회사, 신입이 야근하고 주말 출근하면 꼴불견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첫 회사 4개월 차 되는 햇병아리 신입입니다. 빨리 회사에 도움되고 싶어서 야근도 하고 주말출근도 하는데, 회사 분위기가 야근 강제 등의 분위기는 아닙니다. 뭐 물론 퇴근 직전에 일이 주어지면 야근은 하지만..(이게 강제인가) 아무튼 입사 1개월 막 안 됐을 때부터, 스스로가 너무 무쓸모인 것 같아서 회사에 도움이 되고 싶더라고요. 그 이후로 종종 야근도하고 주말 출근도 하면서 업무스킬 공부하거나 잔업하는데 회사에서 이러면 안 좋게 볼까 싶습니다. 직속 사수분께 한 소리 들은 경험이 있어서요. 혹시 선배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홍보초년생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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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지원자 100명 이상 면접 후 알게 된 SNS 운영법!
마케팅 팀장으로 미국에서 9년간 근무 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온라인 사업부 팀장으로 1년간 지내며 약 190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면접을 진행하였다. 마케팅팀 직원은 물론이고 팀장이라는 직책 덕분에 타 부서 직원들의 채용이 있을 때에도 면접관으로 참여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을 면접하면서 알게 된 강력한 무기를 여러분께 알려 드리려 한다. 이제 곧 사회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 열심히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퇴직과 은퇴를 고민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적용되는 부분이다. 꼭 참고하셔서 자신만의 깃발을 높게 꽂으시길 바란다.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방법은 성적과 학벌에 모든 것을 거신 분들에게는 반감이 생길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끝까지 읽어보신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자신과 그리고 자녀들까지 모두 함께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학벌에 목메지 말아라. SNS가 학벌이다." 면접관으로서 또한 함께 할 동료를 채용하는 입장으로서 학벌은 거의 보지 않는다. 이력서를 볼 때 학교의 이름은 참고만 할 뿐 지나치고 지원자의 '이력' 즉 실력을 확인한다. 특히 SNS를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적어 놓은 경우 반드시 확인한다. 지원자의 철학과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기실 것이다. '실력을 SNS로 확인한다?' 물론 실무에 관련된 직접적인 테스트는 면접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SNS를 통해 확인하는 것은 그 사람의 '활동'을 확인하는 것이다. ​ 자신의 색감과 전문성을 잘 담아낸 지원자의 SNS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학벌은 생각나지도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어떠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그러한 지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돕고 있는지 담아낸다. 어떠한 장기적인 계획이 있는지 선포하며 그것을 위해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공개한다. 면접관으로서 SNS를 확인할 때 중점적으로 보는 또 다른 한 가지는 지원자 자신의 전공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이다. 특별히 자신의 지식으로 누군가를 가르치고 있다면 심지어 작은 금액이나 무료로 하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1차 평가의 결정타를 날리는 요소가 된다.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도움을 준다는 것은 그 직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가르치는 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성장을 가져다주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활용하여 투자한다. 또한 그렇게 쌓인 데이터와 상호 간 교류의 흔적은 자동으로 '경력'으로 인정된다. 그것도 단순 경험이 아닌 '실력'으로 말이다. ​ 이렇게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꾸준하게 자신의 분야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의 SNS는 그 어떤 말끔한 이력서보다 기억 속에 박힌다. 경력직이든 신입이든 마찬가지이다. 결국 채용자 입장에서는 해당 포지션에 맞는 사람을 찾고 싶은 것이다. 애매모호한 경력만 나열되어 있는 이력서와 이러한 살아있는 SNS 이력서를 가진 지원자 중에 어떤 사람과 함께 하고 싶으신가? 답은 이미 나와있다. '저는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누구를 가르칠 수 없는데요? SNS에 공개할 실력도 없는데요?' 누구나 시작은 같다. 하지만 그 과정을 공개하는 것과 공개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공개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사랑할 때 가능하다. SNS는 내가 사랑하는 것을 남들에게 자랑하는 공간 아닌가? 마찬가지이다. 나의 전공을 사랑한다면 공개하시라. 대중 선언의 힘을 믿고 더 열정적으로 공개하시라. 이러한 방식으로 SNS를 키워 가신다면 취직은 물론이고 나중에 사업을 할 때에도 이미 그 과정을 응원하고 공감하는 수많은 인친, 이웃들이 당신을 그 분야의 전문가로 인식하고 끈끈한 팬이자 고객이 되어줄 것이다. 신뢰는 장기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결정타다 말씀드리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없다 하여 SNS를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여러분들에게는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려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금이라도 SNS를 통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아보겠다 선언해 보자. 그리고 내가 시간을 쏟아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는 것이다. 관련 서적을 적어도 5권 이상 읽어보고 전문가의 강의도 들어보고 또 직접 현장에 들어가 일도 해봐야 한다. SNS를 통해 전문가들을 찾아보고 기회가 된다면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가 조언도 구해보자. 이 과정을 전부 SNS(인스타, 블로그)에 담아보자. 실패도 담고 성공도 담아보자. 그리고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자. 대중에게 나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공감하고 사람을 모으는 이 과정은 마케팅에서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이 과정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 자체가 이미 당신은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당신에게 다양한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퍼스널 브랜딩은 남이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하여 갑자기 탈을 바꿔 쓰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시간이 없다 말하지 말고, 상황이 안된다 하지 말고 실행해 보자! _ https://www.instagram.com/exitplan_project/ https://blog.naver.com/johnjeong01/222986708447
정광원 | 에이투지트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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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HR의 접합, ‘기후 사직자(Climate Quitter)’의 출현
💡ESG와 HR의 접합, ‘기후 사직자(Climate Quitter)’의 출현💡 📌 ‘기후 사직(Climate Quitting)’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작년 한 해 HR 담당자들 사이에서 많이 입길에 오른 내린 단어 중 하나는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조용한 고용(Quiet Hiring)’에 대한 논의도 부쩍 늘어난 듯합니다. ‘대퇴사(The Great Resignation)’ 시대라 불리는 지금, HR 영역의 개념 앞에 붙는 수식어가 보다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사직이면 사직이고, 고용이면 고용이지, 왜 추가적인 형용사가 동원되었을까요? ‘조용한’이라는 수식이 없으면 설명이 온전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만큼 HR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점점 복잡다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조금 다른 맥락의 이야기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바로 ‘기후 사직(Climate Quitting)’입니다. 새로운 수식어가 또 붙었네요. ‘기후’와 ‘사직’이 결합한 것을 보니, ESG와 HR이 접합되어 만들어진 조어임을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ESG 업무도 맡고 있다 보니, 보다 관심을 갖게 된 개념입니다. ✔기후 사직은 기후위기 대처에 소홀하거나 기후위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기업에서 일하기를 거부하는 상황을 일컫습니다. 이제 ESG 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지 못하는 기업은 대외 평가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거나 투자자와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유능한 직원의 이탈로 고통을 받게 될 공산이 커졌습니다. 탄소중립 이행에 역행하는 기업은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에 봉착할 것입니다. ✅최근 영국에서 약 6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KPMG 인터내셔널의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응답자 중 약 3분의 1은 ESG 경영이 모범적이지 않은 기업의 일자리 제안을 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경향은 특히 젊은 세대에게 보다 두드러지는데요. 기후재앙(Climate Disaster)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세대가 이들이기 때문이기에 사실 그리 놀랄 것도 없는 씁쓸한 결과입니다. 이번 조사의 책임자인 존 맥캘러-레이시(John McCalla-Leacy)는 2025년까지 근로 인구의 넷 중 셋이 밀레니얼 세대가 될 것이기에, 기업에서 인재 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ESG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다른 연령대에서도 잠재적 고용주의 ESG 경영 의지를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고, 이직 및 퇴사를 결정하는 데 이런 것들이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처우나 기업문화가 우수해도 핵심인재를 놓칠 수 있는 것입니다. 💌‘기후 사직자(Climate Quitter)’의 출현, 외신에서나 보는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닙니다. 나의 동료와 선후배가 기후 사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직은 전통적인 HR의 렌즈만으로는 막기가 어렵습니다. 👉올해도 여러모로 HR의 지속 가능성과 ESG의 지속 가능성의 접점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HR과 ESG, 끝없이 만나고 대화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By 김민석(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팀장·ESG LAB 연구위원/[email protected])
김민석 | 마스턴투자운용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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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없이 14조 원짜리 회사 만드는거 가능?
요즘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 대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나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스타트업에 대한 글이 좀 줄었다. ​ 이런 때엔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이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 부트스트래핑은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든 한다"는 의미로 외부 투자 없이 성장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사례는 '메일침프(Mailchimp)',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사례는 알라미 앱을 만든 '딜라이트룸'이다. ​ 메일침프는 뉴스레터 발행 및 이메일 마케팅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약 20년간 투자 없이 성장했고, 약 120억 달러(약 14.7조 원)에 인튜이트에 매각되었다. 놀랍게도 매각당시 창업자들이 지분 100% 보유 중이었다. 딜라이트룸은 어떻게든 일어나게 만든다는 '알라미' 앱을 2012년 출시. 지금까지 97개국에서 1위를 달성하며 7천만 다운로드에 MAU 450만을 찍었고, 그 결과 작년 매출 192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이란 빛나는 결실을 거뒀다. ​ 부트스트래핑의 장점은 1) 사업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권이 모두 창업자에 있고, 2) 투자사의 투자금 회수를 위한 엑시트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 단점은 1) 초기 스타트업은 항상 돈이 부족하다. 돈이 부족하다는건 좋은 사람과 좋은 사업의 기반을 닦기 위한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 2) 그래서 성장 속도도 제한될 수 밖에 없고, 부족한 리소스로 성장을 만들기 위해 항상 바쁘다는 것. 당연히 모든 비즈니스에 적용될 수 없는 방식이다. 그리고 아무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님. 다만 이렇게도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투자는 무조건 받아야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 #서울에서부산에가는방법이KTX만있는건아니다 #그리고겨울은길지만끝이있다 --------------------------------------- 빈센트 ㅣ스타트업 여러 번 하고 있는 놈 🎤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구요. 이커머스 시장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 얘기 위주로 씁니다. . 아래 링크👇누르지 마시오😏 https://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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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고민으로 스트레스 1000%
안녕하세요 첫직장이고 웹디&잡무 하면서 8개월 좀 넘게 다니고있습니다. 처음엔 잘해보겠단 생각으로 버텼는데 이젠 너무 힘드네요,, 1년 다녀야한다는거 때매 너무 고민이 됩니다. 퇴사하고싶은 이유는 1. 회사가 발전이 없습니다 뭔가를 해도 알아주지않고 노력하려해도 굳이?라는 포지션입니다. 더이상 배울것도 없고 회의감 드네요.. 2.거리가 멉니다 두번 환승으로 1시간반 걸립니다. 제가 선택한거긴하지만 처음엔 배우는것도 있고 재밌어서 괜찮았는데 점점 힘이드는게 느껴지네요 3.환경이 열악합니다 엄청 오래된 건물이라 노후되었어요 여름엔 심각하게 덥고 겨울엔 화장실도 안되고 정수기도 안됩니다 제가 유독 깔끔떨긴한데 회사자체가 더러워서 아무곳에나 손대고 싶지가 않습니다.. 4.팀장이 더러워요.. 제가 좀 깨끗한걸 중요시하긴한데 저희 팀장님은 많이 더러우세요 바로 옆자리인데 트름도 막하고 코파고,, 틱같은 느낌으로 계속 코먹고 고개 계속 돌리시고ㅠ 하품이랑 재채기도 엄청 큰소리로 하세요 한번 신경쓰이니까 끝이없고 솔직히 여기서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요 주위에 고민을 얘기하면 다들 이때까지 한게 아깝다고 조금만 버티고 퇴직금 받으면서 나오라고 하는데 저도 마음같아선 조금만 버티고 싶은데 지금당장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있는 상황이라 고민이 너무 됩니다ㅠ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좀 구하겠숩니다,,
몽스터
2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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