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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언성히어로는 존중 받는가?
스포츠에서는 슈퍼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단연 인기다. 축구라면 경기 내내 빌빌거리며 거지같이 뛰다가도 종료 휘슬 직전~ 역전 혹은 동점골을 넣는 순간 영웅이 된다. NBA(미국프로농구)를 보자. 쿼터당 12분, 4Q까지 10여 점 겨우 득점하다가 끝나기 전 버저비터를 터뜨려 승리하면 2만 여 관중의 큰 함성이 그 선수에게 쏟아진다. 경기를 마무리하는 승부사.  그들은 분명 스포트라이트 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농구든 축구든 동점상황까지 가야 역전이 가능하다. 5명, 11명이 한 팀인 경기에 히어로 혼자서는 승리가 불가하다.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구성원!  이런 동료가 있어야 치열한 혈투에서 다 함께 살아남는다. 바로 언성히어로들이다!! 국어사전에는 언성히어로를 보이지 않는 영웅(unsung hero)이라는 뜻으로 남들 눈에 띄진 않지만 묵묵히  꼭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팀이든, 조직이든 제대로 돌아가려면 언성히어로가 많이 존재해야 한다. 시계를 2015년으로 돌려보자. NBA 파이널이 한창일 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킹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경기다. 6차전 사투 끝에 골스가 우승했다. 여기서  골스 - 스테픈 커리. 클리블랜드 - 르브론 제임스. 만 기억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파엠(파이널 MVP)는 예상을 깨고 안드레 이궈달라 선수가 받았다. ㆍ헌신적인 수비와 팀을 위한 플레이. ㆍ커리가 쉽게 3점 슛을 쏘도록 공간을 만드는 희생플레이. 그렇다. 그는 언성히어로였다. 골스의 우승은 어느 한 두 명의 결과값이 아닌 것이다. ㆍㆍㆍㆍㆍ 서론이 길었다. "회사에서 언성히어로는 어떤 취급을 받는가?" 기업은 수십 명에서 수 만명이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묵묵히 꼭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구성원이 없다면 운영 되질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언성히어로에게 ㆍ희생만 강요하거나 ㆍ곰처럼 일한다거나 ㆍ변화를 싫어하는 낡은 부류로 취급하는 이도 있다. 경영자라면, 당신이 리더라면 안목을 갖고 꼭 선별해야 한다. 언성히어로를 잃어버리면 모래성을 경영할테니까. 반면 언성히어로는 어때야할까? 내 생각은 이렇다. (개인적인 의견이다) 자신의 가치를 꼭 측정하고 가치를 부여하면 좋겠다. 그리고 잘란척이 아니라 긍정어로 표현해야겠다. 역지사지.. 라고 역.으로 지.랄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지.가 다한 일인 줄 안다. 우리회사에는 정말 꼭 해야할 궂은일을 멋지게 하는 분들이 많다. 오너가 아니기에 오너십을 갖고 일할 수는 없지만 담당으로써 해당 프로젝트를 정말 맛갈나게 운영하는  진정 엠브이피(MVP)가 많다. ᆢᆢᆢ 전국의 언성히어로 직딩들이 연말에 좋은 평가 받고 내년에 리더들이 되었으면 싶다.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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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은데 직속상사가 죽어도 안시켜주는 회사...
안녕하세요 현재 두번째 직장에서 막 1년 넘겼고 전 직장에서 4년반 근무한 5년차 32세 해외영업 경력직 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처음 입사하고 4개월은 좋았는데 직장상사가 바뀌고 나니 업무강도가 너무 빡세지고 3개월동안 주4는 밤 10~12시 퇴근, 심지어 새벽 한두시 퇴근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출근할 정도로 빡세게 일하면서 넘 힘들어지고 안그래도 안좋은 이슈들이 매번 터지니 업무와 회사에 대한 정이 떨어지다가 지금은 완전 없어진 상태입니다. (요즘 퇴근은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7~9시 사이...) 그래서 말 그대로 될대로 되겠지..이젠 모르겠다.. 알아서 되겠지, 자르려면 자르시던가.. 할 정도로 회사에 대한 의지와 정은 다 없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제가 있는 사업부엔 부장,파트장 저 포함 매니저급 둘 해서 팀원 4명밖에 없으니 팀원분들과 성격은 맞지는 않지만 나쁘게 구는 사람은 없으니 그래도 좀 버텨볼까 했는데 회사분위기나 회사의 제품이슈, 유관부서 무능력 등 회사자체가 노답이라 이젠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이런 마음으로 다닌지 3개월이 넘어 근속기간 1년을 넘긴상황에서 퇴사를 하고 싶은데 도저히 제 직속상사가 퇴사의사를 거부하고있네요. 8월부터 거의 한달에 한번, 비공식적으로도 얘기한거 포함하면 5번이나 얘기했는데 투정식으로 받아치고 안받아 주네요. 되려 다 맞춰 주겠다, 휴가도 보내줄께, 힘든거 다 얘기하면 최대한 맞춰주겠다. 그러면서 끌고가고 싶으니 같이 일하자 라고 얘기하면서요... 그러고는 다음주에 저를 출장까지 보내 버리시네에요 말은 감사하고 그런데, 제가 이미 마음 떠난상태에서 잡아둬봤자 팀에 도움이 될까요? 이렇게 나가고 싶은데 자꾸 잡아두네요. 일이 많고, 리더급들은 진짜 2~3주에 한번씩 해외출장 보내니 그것을 핑계로 새로운 직원 면접보기 귀찮고, 인원도 없는데 일하느라 정신없는데 하니 제 퇴사를 안받아주고 그냥 잡아두면 어찌 있는 인원으로 굴릴수 있겠지 하는게 훤히 보이더라구요. 실적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지만 (수주도 팀에서 유일하게 받고있고 돈 받을것도 아주 잘 받고있음) 매일매일 출근하는게 괴롭고 스트레스에 일에 대한 의지와 열정은 마이너스인데 이렇게 다니고 싶지 않네요. 이직할 곳은 퇴사하고 와이프랑 여행 하고 이직준비하려는 마음이 큽니다. 한마디로 휴식기간이 필요한거죠... 그래서 수순엔 어긋나겠지만, 직속상사는 출장중이라 직접 더 위인 본부장급한테 퇴사하겠다 라고 얘기하면 문제 될게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이 커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 됐네요ㅜㅜ
제사마사마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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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과 관련한 제 생각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최근에 주재원 기회가 있던 지인들이 있어 대화 나누것들 생각하며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더 있을까하여 공유드려봅니다. https://m.blog.naver.com/akmu72/222922733025
오퍼튜니티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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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거래처간의 마찰에 회사는 누구편?
옆자리 대리님이 오늘 거래처와 통화를 하는데 원래 누구한테든 밝고 친절하게 응대하시는 분이어서 평소대로 잘 통화하나 싶더니 갑자기 키보드를 탕탕탕 내리치심. 순식간에 조용한 사무실에 분노의 아우라가 내려앉음. 이후 수화기를 떨구고(통화중에) 한 5초있다가 다시 수화기를 들어서 알겠습니다 하고 끊음. 무슨일이시냐 물으니, 통화상대가 말하길 본인 지점장이라고 수차례 반복하며 우리 회사 시스템에 문제있다며 바꾸라고 하면서 본인은 밀착 담당하라며 소위 갑질 시전했다고 함. 이를 들은 팀장님은 대리님에게 그 거래처의 악명은 익히 알고 있다며 당장 거래처 삭제하라고 시킴. 이때 나는 팀장님 멋지다 생각함. 회사 입장에선 직원 보호가 먼저인지, 거래처 관리가 우선인지 항상 궁금했음. 내가 대표인적이 없었으니 그 입장을 알리가. 통념은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땔콩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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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연봉자 적당선 그것이 궁금하다!
얼마나 받으세요?
감성전파소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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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인 밸런스 게임 2️⃣, 최고의 상사편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지난 <직장인 밸런스 게임 1, 최악의 상사편>에 이어 직장인 밸런스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 회원님이 꼽는 '정말 만나고 싶은 상사' 혹은 '정말 닮고 싶은 상사'는 어떤 유형인가요? 투표와 댓글을 통해 편하게 의견을 나눠주세요. :) ✅ 올챙이형: 주니어 시절을 회고하며 챙겨주는 선배 ✅ 사생활존중형: 퇴근 즉시 연락이 없는 선배 ✅ 워커홀릭형: 힘들어도 배울 게 많은 선배 ✅ 쇼미더머니형: 언제나 조용히 지갑을 여는 선배 ✅ 성인군자형: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선배 ✅ 최전방형: 언제나 앞장서 피력&쉴드해 주는 선배 ✅ 기타: (댓글에 남겨주세요) 👇 직장인 밸런스 게임 '최악의 상사' 보러가기 https://app.rmbr.in/f1NJV6hWKub * 다음 투표는 '상사'가 아닌 '후배'를 키워드로 하여 더욱 다채롭게 돌아올게요! * 참여한 분들께는 투표 종료 후 앱 푸시를 통해 결과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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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립니다
3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연차로 4년 두달뒤면 5 년이 됩니다 집을 이사하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이 3시간 20분정도 걸립니다 아이는 이제 학교들어가는 상황이라 어릴때부터 때어놓고 직장생활 하는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학교들어가면 돌봄도 있고 학원도 보내긴 해야될거 같은데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직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그만둔다고 말을 해논상태이고 직원을 구하지 않고 있기에 올초에 사직서를 제출 직원 구한다는 공고는 올리긴했는데 면접 한번 보지를 않고 있는상황 입니다 12월 까지만 부탁한다 하셔서 아직 다니고 있는 상황인데 몸이 점점 안좋아 지고 있는상태이고 출근해서 병원다니라는 권유가 있었으나 눈치가 보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출근이 8 시 퇴근이 5시 새벽 6시20분에는 집에서 나와야 하는 상황이고 퇴근해도 집에 7시 거의 다되서 도착하고 있습니다 좋게 그만두려고 지각한번 결근한번 안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만둘수 있을까요 눈딱감고 안나갈까 생각은 여러번 했으나 나이먹고 그러면 안될거같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급여 초봉 2300 시작 3년째 2500 변동사항없음
미키여누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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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퇴사이유 듣다가 이불킥
사촌동생에게 이글 링크를 보내주었습니다. 많은 위로를 받았나봅니다. 아래 답글도 달아놓았더군요. 제가 혼자 위로 했을 때보다 더 큰 위안이 되었나 봅니다. 답글 한자한자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누나로 해주지 못한 지혜를 빌려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어떤분은 실화냐 네이트판이냐? 비아냥 되셨지만 네.. 현실은 세상의 겪지 않은 일 투성이 입니다. 저또한 겪지 못해봤기에 당황했고 동생이기에 조언이 더 냉정하기 힘들었습니다. 지혜를 모아준 직딩 여러분~🥹 감동입니다! 제 사촌이 한 지역에서 15년 넘게 데이타관련 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루 저에게 직장을 떠난다 이야기하더군요. 이유는 그랬습니다. 파견 나간 땡땡 땡청에서 너 쌍판이 맘에 안들고 목소리 눈빛이 맘에 안들어 프로그램구매가 힘들것 같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담날 그 회사 대표에게 압력이 있었는지 제 사촌은 권고사직을 권고받았다고..ㅎㅎ 남동생이 안쓰러 인권위원회 방송사 노동청 다 신고하고싶은맘인데.. 동생은 같은일을 계속해야하고 그 작은 지역사회에서 사장끼리 아는 사이이니 친분마저 두텁고~ 취업이 힘들수도 있다고 겁을 먹고있습니다. 사회선배로 누나로 해줄말이 없네요.. 결국 나왔다는데 노동청도 신고안하고 이직준비하고 있는 제동생 이제 맞는걸까요..
감성전파소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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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는 효율적인가?
무릎까지 비가 와도 출근하던 회사에서 현재는 (저빼고) 대부분 재택하는 회사에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체로 효율적"입니다. 장점으로는 출퇴근에 왕복 1시간 ~ 3시간을 소요할 필요도 없으며, 이에 따른 심적 부담도 적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오피스를 구성에 리소스도 절약할 수 있으며, 매니저 및 근무자는 본인의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매니저의 재택근무자 관리 역량이 필수 (+매니저의 기본역량 외) 근무자의 퍼포먼스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나 프로그램 구성에 비용 소요 매니저와 근무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음이 있겠네요. 단, 전제 조건은 3가지가 필요하겠네요, 1)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 : 개인별 노트북 지급 2) 매니저(관리자)가 통제 가능한 환경 : 퍼포먼스 & KPI 대시가 분명할 것 3) 근무자가 업무에 자발적 몰입 앞으로도 재택근무는 유지할 예정이고 이에 따른 명확한 퍼포먼스 측정 근거가 있기에 앞으로도 쭉~ 계속하려합니다. 근무자가 업무에 몰입하지 못하면 제 옆에서 업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쿠팡에서는 개인별로 모두 자산(노트북)이 지급되고 슬랙과 줌을 통해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광진 | 엔카닷컴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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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기업인데 춥네요
정권바뀌고 17도 되어야 난방 가능해져서 안 그래도 추웠는데 더 춥네요. 전열기구도 못 들이게 하고 손발시려서 짜증까지 날 지경입니다.....
뎅데레뎅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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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변경 42살 신입 가능할까요?
현재 총무 업무8년차입니다 쇼핑몰md에 도전하고 싶은데ㅜ 가능할까요ㅝ
76번버스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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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케이스계의 슈프림 #케이스티파이 –콜라보맛집
패션에 관심 좀 있다 하는 사람이라면 슈프림이 콜라보로 유명한 브랜드라는 걸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여기 휴대폰 케이스계의 슈프림으로 불리는 브랜드가 있다. 케이스는 기능적인 부분만 담당한다는 선입견을 깨고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케이스티파이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 홍콩, 일본 등 180여 개국에 진출해 1,300억의 매출을 올리고 현재는 1조 단위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케이스티파이의 아이덴티티는 명확하다. 스스로 테크액세서리 브랜드라고 정의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브랜딩도 매력적이지만, 절제미까지 갖춘 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실 이번 조사를 하기 전까지는 그저 미국에서 나온 힙한 브랜드로 알고 있었다. 인스타그램에 워낙 많은 유명인과 셀럽이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끼고 거울 셀카를 찍거나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는 소품으로 활용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케이스티파이의 역사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에는 홍콩인 웨슬리 응의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아이폰이 유행템으로 떠오르던 당시, 인스타그램 피드에 있는 사진을 케이스로 만들어주면 사람들이 좋아하겠다는 아주 간단한 생각이었다. 그렇기에 초반에는 아무도 알아줄 리 없었다. 하지만 그는 전 재산을 투자하면서까지 사업을 지속했고, 하루 100건 이상 미디어에 문을 두드린 끝에 유명 IT 미디어 매셔블에 최초로 소개됐다. 이후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붐이 일어났지만,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지금도 견고하다. 나만의 케이스를 만드는 것. 그래서 택한 방법이 바로 콜라보다. 생로랑, 코치, 톰브라운, 베트멍 같은 패션 브랜드부터 포켓몬, 라인, 디즈니, 그룹 방탄소년단, 영화 <기생충>까지 점차 분야를 확장해갔다. 물론 기준은 확실하다. 무조건 유명하다고 해서 콜라보하는 게 아닌, 가치를 줄 수 있는 콜라보에 집중한다. 🚀케이스티파이의 성공방정식🚀 ✅제3자가 광고하게 만드는 전략 직접 광고하기보다 제3자가 광고하게 만드는 전략을 사용한다. 유명 셀럽에게 제품 홍보 목적이 아닌 단순 선물 개념으로 제품을 제공해 받은 사람들은 유기적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릴 수밖에 없다. 카일리 제너, 지지 하디드 같은 셀럽이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니 이 문화가 삽시간에 퍼지는 건 당연하다. 또한, 급을 낮추지 않는다. 전부터 10대들이 입거나 쓰면 브랜드의 가치가 손실된다는 의류업계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오프화이트, 발렌시아가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 우리나라에 레플리카 상품으로 한꺼번에 풀리며 희소성이 사라지고 이미지가 몰락된 사례를 들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가 가격을 높여 10대들로부터 진입장벽을 만든 이유도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지키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케이스티파이=캔버스 그가 이야기하기를 케이스티파이는 창의성을 위한 캔버스다. 이는 초개인화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이다. 기술적인 부분 대신 감성적으로 사람들을 설득했다. 케이스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이유다. 하지만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고가의 케이스에 투자하고, 나 또한 커스터마이징한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쓰고 있다. 케이스티파이는 마치 패션처럼 사람들의 아이덴티티를 폰 케이스로 승화시켰다. 그래서 대중적이지 않다. 절제를 지키면서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아이덴티티를 증명하는 브랜드다. ✅사람의 정체성에 주목 웨슬리 응은 디자이너 출신이지만 사람의 심리적인 부분을 잘 아는 마케터라는 생각이 든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하자 그는 가까운 미래에 모든 사람이 다 아이폰을 가질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감성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폰과 비교해 휴대폰 케이스는 퀄리티와 디자인이 높지 않았다. 그래서 이 부분에 주목한 것이다. 그는 갖고 싶어야 하고, 나를 표현할 수 있으며,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려도 정성이 가득한 게 좋다는 사람의 심리를 잘 꿰뚫었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의 배송 시간은 짧지 않다. 평균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기다리며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난 이 부분을 보며 새벽 배송, 직진 배송 같은 시스템에 집착했던 우리 산업이 분명 간과하는 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의 회를 비롯한 많은 스타트업이 파산을 면치 못하고, 배송 관련 회사들은 지속되는 적자 상황에 운영조차 힘든 상황이다. 결국, 제품과 브랜드는 사람이 쓰는 것이다.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의 마음을 사는 게 먼저다. 오히려 요즘 시대는 물질풍요사회다 보니 희소성이 높고 인스타그래머블한 제품이 더 사랑받는다. 그리고 이 시대를 대표하는 게 케이스티파이다. ✅증거의 중요성 내가 항상 하는 얘기가 있다. 마케팅의 가장 근간이 되는 말이다. 마케팅으로 성공하고 싶으면 증거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은 눈으로 보이는 증거를 믿고, 그에 따라 신뢰도가 높아진다. 휴대폰 케이스 역시 디자인적인 부분도 무시 못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해야 하기에 케이스티파이는 케이스의 본질인 충격 흡수에 충실했다. 또한, 6.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함을 증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뛰어난 보호 성능의 독점 소재를 개발했다. 이렇게 잘 되면 의류나 화장품 등 타 산업으로 진출할 만도 한데도 그들은 여전히 휴대폰 케이스 제작에만 몰두한다. 자신들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택했다. 우직한 브랜드다. *** 케이스티파이 사례를 보며 앞으로 더 다양한 브랜드가 세상에 나올 것이고,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폰의 등장으로 케이스티파이가 나왔듯, 메타버스와 AI 기반 산업의 발달이 또 우리 삶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케이스티파이를 홍콩인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래에는 국가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선진국이 아니더라도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 세계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문화 경쟁력과 OTT 확산세는 이미 증명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75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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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3콤보
오늘도 출근하는 뚜벅이인 저는 피곤함 몸을 이끌고 1호선을 타로 갔습니다. 방학역에서 1호선을 타려고 왔더니 왠걸 내가 항상 타는 7시 40분 지하철이 왜 5전역에 있지..? 이때 부터 이상함을 눈치 챘으면 피같은 연차 스킬을 썼을텐데 뭔도 모르고 지하철을 20분째 기다려 탔습니다ㅠ 타자마자 다음역.. 그리고 다음역 뭐지? 무적의 1호선이 설마 장애인 시위 때문에는 아닐테고 왜케 느리지 네*버에 검색후 탈선으로 인한 연차 지연😫 다른 대책인 4호선이 있지만 4•5호선 장애인 시위🥹 타던 지하철을 내려 다시 전역으로 돌아가 시위는 하지만 4호선을 몸을 실었습니다. 엥? 4호선이 예상과 다르게 무리없이 가는데 도착 4정거장을 남기고 ㅠ 지연😩 그렇케 사투 끝에 회사에 10시 도착 .... 아침부터 고달프네요 집 가고싶다..
킹콩부대찌게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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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즈니스카페가있다면 활력소가 될듯합니다.
비즈니스 중심의 카페. 그곳에는 모든 디바이스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무제한이구요. 그냥 공간 비즈니스입니다. 일반 뜨내기 고객에 더해서, 회원제, 구독서비스로 운영을 하구요. 이런 비즈니스카페가있다면 활력소가 될듯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감성유랑극단방송
2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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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펩시 같은 히어로
영화 <도둑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 펩시(김혜수)가 홍콩에서 도둑들 멤버에 끼기 위해 도둑들 리더인 마카오박(김윤석)과 내기 하는 장면이다. 마카오박이 가방을 잠그고 자물쇠를 채운 후 열쇠를 분질러 열쇠구멍을 막아버리고 말한다. “이거 3초안에 열면 껴주고!~” 그러자 펩시는 “1초”하고 실제로 1초만에 가방을 연다. 바로 칼을 꺼내 가방을 찢어버린 것이다. 마카오 박이 “어? 이러면 반칙이지!” 라고 하자 펩시는 “왜? 도둑인데?” 라고 답하고 멤버에 합류한다.   대박! (감동이였다) 여기서 본질은 도둑으로써 가방 안의 물건을 훔치는 것이다. 잠긴 열쇠를 푸는 건 그 방법일 뿐이다. 와우! 톡! 쏘는 펩시!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히어로다! 신화에서도 이런 에피소드는 또 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 이 그것이다. 프리지아의 왕 고르디우스는 자신이 몰던 이륜마차를 신에게 바친다는 뜻으로 신전 기둥에 묶었다. 매듭이 어찌나 단단하게 꼬였던지 그 누구도 풀지 못했다. 고르디우스는 “매듭을 푸는 자가 아시아의 지배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매듭을 풀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매듭은 영원히 풀 수 없는 난제를 뜻하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으로 불렸다. 300여 년이 흐른 뒤 알렉산더 대왕이 프리지아에 방문하게 되고 ‘고르디우스의 매듭’ 얘기를 들은 알렉산더는 “쉬운데?” 하고 마치 펩시처럼 1초만에 풀어버린다. 어떻게? 신전에 묶여 있는 매듭을 칼로 잘라버린 것이다. (와우! 톡 쏘는 펩시 같아!) 고르디우스의 예언대로 알렉산더 대왕은 아시아까지 지배자가 됐다. 오늘날 고르디우스의 매듭은 '대담한 방법을 써야만 풀 수 있는 문제'라는 뜻의 속담으로 쓰이고 있다. 자! 우리도 톡 쏘는 펩시처럼! 대담한 방법을 쓴 알렉산더 대왕처럼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을 지배할 수 있는 히어로가 되자!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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