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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갈등
결론은 제가 회사에서 친한사람도 없고 이번 승진 누락으로 과장하고도 멀어져서 인것 같습니다. 지금 제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안맞아도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모르는척했지만 제 뒷담화하는 것도 여러번 들었고 제앞에서 제가 들으면 불편해 할수있는 발언들을 한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상종 안하고 싶어서 거의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하고 다른 후배들하고 다르게 대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도 있긴한데 제 마음이 그래야 편했습니다. 근데 위에서도 어느정도 눈치를 챈것같습니다. 뭐라고 한건 아닌데 스케줄 안겹치게 짰더라구요. 위에서 안것같은 상황이 스트레스가 되고 있고 사람들하고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안좋은 상황이 될까봐서 걱정이 됩니다. 진짜 나쁜 마음을 먹는다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저한테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제가할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요 진짜 엿같네요
이콩콩
금 따봉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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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계약을 팀장이랑 하는게 맞나요?
뜬금없이 팀장이 부르더니 올해연봉은 이렇다고 서명하라하네요 어차피 연봉은 협상아닌 통보라지만 내 연봉이 팀장한테 노출되는것도 문제인데 인사팀장은 뭐한다고 각팀장들한테 연봉계약서 뿌리고 해당 팀원들 서명받아오라는건지 아무리생각해도 정상적인것 같지는 않아서요
에너지공당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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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떼우는 사람들과 공생
동종 업계를 20년이상 다니다보니 두가지 분류의 사람을 보게 됩니다. 1.시간 떼우다가 퇴근하는 사람 2.업무가 많아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보니 후자입니다. 중간관리자의 업무는 누구보다 너무나도 많습니다.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일이 밀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상급관리자와 후배들은 정말 근무와 상관 없는 딴짓을 많이 하지요. 조퇴, 지각의 이유도 다양하고 핑계도 참많아서 놀랐습니다. 본인의 퇴근 시간만 땡하면 사라지네요. 재택 근무나 퇴사가 맞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죠. 워라벨을 너무 즐기는건지 일이라곤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갈정도네요. 씁쓸합니다. 제 글이 피해의식의 도출일 수도 있겠습니다.
타이거스타즈
금 따봉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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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관련 문의… 감사합니다ㅠㅠ
1. A라는 회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함 2. A는 상장 준비중이고 몸집키우는중임(IPO주관사는 안정해진 상태) 3. 인수합병예정 회사가 B,C,D 있는데 (작은회사들) 4. 대표님이 직접 전화하셔서 B회사로 입사해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심 (어차피 인수합병되면 A회사 소속된다고 하셨고 근무지 복지 업무 다 A회사꺼하는데 소속만…) B로 입사해도 상관없을까요? 사회초년생은 아닌데 이런거 잘 몰라서 여쭤봐요 주변에 여쭤볼 어른도 없어요ㅠㅠ 😢
주먹대장
동 따봉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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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된거맞나요?
회계팀이고 자격사로 사기업들어와있는데 과장입니다. 꼰대회사인데 돈은 많이주고 정년까지가는분위기라 들어와서 다니고있네요. 오늘 갑자기 저보고 텔레마케팅하는 부서 팀장하라고 인사발령이났습니다.. 업무 involve 된것도많고 신규 erp도입 tf도 있고 뭐 재무쪽도 걸려있는거있는데 갑자기 인사발령나서 팀원들도 벙쪄있고... 다음주말에 짐싸고 타지점으로 가야하는데.. 이게맞나요? 몇달전에 본부장한테 바른소리하면서 개긴게 원인인것같은데... 이유인즉슨 손익을 마사지하라는데 이게 티안나는것도아니고 좀심하게하라고해서 이거 걸리면 ㅈ댄다고 못한다고 개기고 재무제표제출했는데 이거 보복성인사맞죠?.. 이나이먹고 자격사라도 어디 갈데도 없고 가정있어서 박차고 나가서 개업하긴 어렵고나가서 개업하긴 리스크가 크고요 ㅠㅠㅠㅠ 그냥 존버하는거말고는 답이없는거죠?. 팀장이랑 부장은 몇년만 있다오라는데 몇십년동안 회계로 밥벌어먹고살다가 갑자기 텔레마케팅.. 팀장관리직하라니까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ㅠ
퇴사고픈스폰지밥
금 따봉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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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변경의 기회
중견기업에서 영업기획 업무를 하고있는데 브랜드전략(마케팅) 업무를 할 수있는 기회가 오게되었습니다 직무변경이 추후 도움이 될까요 추후 이직등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고민이됩니다 현재 6년차입니다
시장개척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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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 현물제공이 좋은건가요?
회사는 점심을 대기업 푸드에서 운영하는 곳을 이용하여 현물로 제공합니다. 나름 만족도가 높아 외부식보다 장점이 더 많아보입니다. 구내식당과 비교해서 자비로 외부에서 점심을 해결하신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와루7
은 따봉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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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쉬었어요
근근이 알바하면서 생활비 벌고 버텼는대 재대로 된 일자리 못 다닌건 2년이 넘었어요 면접을 봐도 사생활 질문이고 저를 너무 모르는거 같아서 힘드네요 다시 일 할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
김미니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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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못했다고 계속 징징대는 동기 직원보면 짜증 나나요?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합격인
금 따봉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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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다니는 회사는
금요일마다 일찍 끝난다하더라구요 너무 부럽다!! 좋겠다!!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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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업체 없으면 일 안되는 조직
전문성 없고 외부업체 없으면 일이 안되는 팀이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대기업에 있을줄이야… 마치 자기 성과처럼 발표하지만 모든 자료 다 외부업체가 한건데 ㅎ
감기달고삼
은 따봉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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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정년퇴직후 급여 50%로 계약직 근무?
저희 회사에 정년 퇴직후 촉탁 계약직으로 1년~2년 근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이분들이 그래도 70%는 받으시겠거니 했는데.. 50% 받으신다고 하시네요. 절대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50% = 5000만원 전후 라고 하면, 어차피 1,2년밖에 못할거 조금이라도 젊을때 이모작 새출발 하는게 나을지, 1,2년이라도 50% 받고 회사 소속으로 일하는게 나은건지.. (촉탁 제안이 왔을때 열에 한둘만 거절하시고 대부분 수락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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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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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생 화이팅!
2001년 첫 직장에 첫월급이 70만원 지금까지 한회사에서 25년 근무하여 억대연봉 4년차입니다 열심이 일도했지만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한테 믿음과 신뢰로 손해봐도 끝까지 책임졌습니다 태평양에 거센 폭풍을 이겨낸 배는 결국 내것이 아니었어요 이제는 그 배어서 내려 조그만한 배를 사서 태평양은 못가도 도전해 보려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속금지
억대 연봉
쌍 따봉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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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부럽다. 좋겠다!
평소 시장조사 하다보면 매출도 꾸준히 오르고 있고, 디자인이 탄탄한 동종 업계 브랜드 몇군데를 눈여겨 보게 됩니다. 외부 미팅을 할 때 본의 아니게 그 회사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대표님과 핵심 멤버들의 출중한 마인드, 좋은 근무 환경, 몇년간 뾰족하게,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가며 업계에서 플레이를 잘 하고 있는게 부럽더라고요. 분명 비등 비등했던 곳인데 어느새 수준이 더 높아진 것이죠. 어느덧 이곳에서 중간 관리자로 몸담고 있던 시간만큼 우리 회사의 SWOT은 객관화되어 분석되고 있고, 나는 회사에 얼마나 기여하고있느냐 회사가 나를 얼마나 대우해주느냐 다시금 되짚어보게 되네요. 한 해 목표와 팀 운영 전략을 완수해내면 한단계 발전해있는 내년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내이름ㅇㄷㄴ
동 따봉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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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r 와 Operator 의 차이?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 계열의 연구원으로 최근 회사생활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증이 있어 동종업계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팀에는 입사 3년이 넘은 선임연구원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스스로 실험을 설계하는 일은 없고, 팀장님께서 진행하시는 프로젝트 내에서 조건이 이미 정해진 실험을 수행하시거나 단순 분석만을 맡으려 하시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Researcher보다는 Operator로서의 업무만을 하신다고 느껴집니다. 팀 단위로 국책 사업을 수행하다 보면 신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계획서 작성 기간이나 결과를 취합하고 해석해야 하는 보고서 작성 기간이 있습니다. 이분은 이러한 시기에 휴가를 사용하거나, 굳이 본인에게 반복 업무를 배정해 달라고 하면서 서류 작업에는 빠지기를 요청하십니다. 또한, 팀 단위의 특허 설계나 작성 작업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제가 생각하는 연구라는 업무를 외면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이분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타 연구원님의 야간 분석 업무를 종종 대신 진행해 주시기 때문에 일부 연구원님들께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지만, 서류 작업에는 항상 빠지기 때문에 다른 일부 연구원님들께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십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중 일부는 해당 분과 다투신 이력도 있고, 다른 분들은 조금 체념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을 동종업계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직에서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인지, 아니면 이분이 특이한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특이한 경우라면 조직 관점에서 긍정적인지 아니면 부정적인지도 궁금합니다.
어은동왕비성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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