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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발냄새 모락모락..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계속 이상한 치즈썩은 내 같은게 앉아있으면 나서..오후가 되면 두통까지 와서 애드빌 먹곤 했는데 그게 옆자리 사람 발냄새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더 토나오고 괴롭네요. 사이가 나쁘진 않은데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ㅠ
쿨피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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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자꾸 코 파요
안보이는 줄 아시는건가? 몇주 전부터 인중에 손가락 계속 대고 있으시더니 이제는 그냥 콧구멍에 손가락 넣고계시네요 아 쫌!!!@
사이버펑크
억대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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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일보 5호
공정한 평가를 믿는 직원과 믿지 않는 직원의 차이는 하나다. 재직 연수.
팅커베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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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며 아무일도 없는데 우울하신적 있나요?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버티셨나요? 어떤 일이 터진 것도 아닙니다 있는 일들이야 직장인들 동료들 다 있는 그런 일들이고 미움받고 괴롭힘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니는데 중간중간 우울하고 힘들었던 적이야 있지만 잘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들고 최근 몇달동안은 뇌에 안개가 낀 것 같고.. 당장 어제도 그렇고 집 돌아와서 이유도 없이 엉엉 우는 날이 많고요 그날 무슨일도 없었는데 다른사람들은 그냥 묵묵히(물론 그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이러니 자꾸 스스로에게 화살을 돌리게 되기도 하고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넘기셨는지 궁금합니다..
띠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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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 팀장은 다대일
꼰대인정. 회사 조직안에서 역할을 준건데, 본인이 잘나서 그 위치에 있는줄. 보고체계없고 회사비용이나 업체 접대를 당연한 내꺼로 여기는 팀원. 새로 입사한 팀원에게도 물흐리는 그 팀원. (여긴 그렇게 안해도되요. 그냥무시하면되요. 시전중) 업무주면 중간보고없이 자율적으로 처리. 진도체크나 진행사항 물으면 마이크로매니징한다고 불만 얘기하는 팀원. 아, 적다보니 정말 마음에 안드네. 요즘, 연차높은 팀장들 꼰대라고 치부하는데 정상인 팀원도 요새 너무 드물다. 본인들 인성은 돌아보지않고, 다대일로 지들끼리 공감하면서 팀장 꼰대만듦.
andagg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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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Reshaping -4] 실수와 실패를 대하는 자세 : 공포나 두려움 조성 대신 안전한 울타리를...
​안녕하세요, 리멤버 회원 여러분. ​조직의 건강함을 측정하는 가장 정교한 지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저는 단연 ‘실수와 실패를 다루는 문화’를 꼽고 싶습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수가 발생했을 때 리더가 이를 다루는 방식에 따라, 조직은 '집단지성이 폭발하는 혁신의 장'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침묵만이 흐르는 수동적인 공간'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리더가 단기적인 통제를 위해 '두려움(Fear)'이라는 손쉬운 도구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조직이 가진 거대한 가치들을 순식간에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사례로 보는 실패의 자산화: 픽사의 ‘브레인트러스트’ & 구글의 ‘포스트모템’ ​글로벌 혁신 기업들은 실패를 결코 개인의 과오로 치부하지 않고 시스템의 자산으로 승화시킵니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Pixar)에는‘브레인트러스트 (Braintrust)’라는 유명한 회의체가 있습니다. 제작 중인 작품에 치명적인 문제나 실수가 발견되었을 때, 동료 제작자들과 이사진이 모여 피드백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 회의의 단 하나 절대 규칙은 "사람이나 인격을 비판하지 말고, 오직 '작품(프로젝트)'의 문제만 객관적으로 다룬다"는 점입니다. 실패를 안전하게 꺼내놓고 토론할 수 있는 이 장치가 있었기에 픽사는 연이은 흥행 신화를 쓸 수 있었습니다. ​구글 역시 프로젝트가 실패하거나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포스트모템(Post-mortem)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작성 기준은 "누가 실수했는가?"가 아니라 "우리 시스템의 어떤 허점이 이 실수를 방치했는가?"입니다. 개인에게 죄책감을 씌우는 대신, 시스템의 구멍을 메우는 데이터로 삼는 것입니다. ​실패가 '무기'가 될 때 일어나는 3가지 조직적 손실 ​반면, 실수가 시스템 개선이 아닌 '개인을 비난하고 통제하는 무기'로 쓰일 때 조직은 다음과 같은 치명적인 손실을 입게 됩니다. ​1. 성장의 정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무사안일주의 팽배 실수가 개인의 태만이나 역량 부족으로 낙인찍히는 문화에서는 누구도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수동적인 옵션만 선택하게 되며, 결국 조직의 혁신 동력은 완전히 멈춰 서게 됩니다. ​2. 침묵의 방관자: 조직의 자정 능력 상실 실패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 구성원들은 생존 본능을 작동시킵니다. 리더의 의사결정에 명확한 오류나 리스크가 보여도 "말해봤자 나만 손해"라는 생각에 입을 닫는 '방관자'가 됩니다. 이 거대한 침묵이야말로 조직의 자정 능력을 마비시키는 가장 무서운 은밀한 리스크입니다. ​3. 인적 자원의 위축: 전문성의 소진 리더나 동료가 실수를 빌미로 구성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의심하거나 수치심을 줄 때, 개인의 전문적 추진력은 급격히 위축됩니다. 유능한 인재가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조직 관점에서 가장 비싼 인적 자원을 스스로 낭비하는 꼴입니다. *** ​글을 맺으며: '안전한 울타리'를 만드는 리더십 ​실수나 실패를 완전히 없애는 완벽한 시스템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실수가 발생했을 때 구성원들이 인격적 위협을 느끼지 않고 빠르게 실패로부터 배워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전지대(Safe Perimeter)'를 구축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주변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건네보면 어떨까요? 1. 우리 조직은 실수 발생 시 '시스템의 개선점'을 찾는가, 아니면 '비난할 사람'을 찾는가? 2. ​우리 회의실에는 건강한 이견과 토론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무거운 조심성과 침묵만이 흐르는가? 3. ​나는 구성원들이 실패의 두려움 없이 자신의 전문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를 제공하고 있는가? ​리멤버 회원 여러분의 일터는 어떠신가요? 실패를 성장의 자산으로 삼았던 멋진 조직의 경험이나, 반대로 '침묵의 문화'를 마주했던 안타까운 고민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 ​감사합니다.
지혜로운방랑자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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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르겠네요
7년차 입니다. 이제는 제가 잘못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다니던 회사 경력개발 하겠다고 퇴사하고 코로나 시기에 다녔던 회사들 , 그래도 사람이 좋고 일도 재밌어서 잘다니고 있던 회사들은 3개가 줄 망하고 그이후 안 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회사에 적응을 못하는가 내가 너무 예민한가 버틸 수 있는데 못버티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너무 스타트업만 찾아다녀서 그런건지.. 이래저래 참 고민이 깊어지네요 지금 하는 직무에 회의감만 느껴지고 일도 안하고싶네요
행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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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익산공장 EP센터에~~
혹시 연구팀 이사직급이 존재하나요?? 궁금해서요.
테크핏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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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게 맞겟죠?
올해 1월 말에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한 달에 휴무를 하루 가질까 말까 할 정도로 쉬지 못한 채 일해왔습니다. 대부분 오전 이른 시간부터 저녁 늦게까지 근무했고,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헌신이 필요하다는 대표님과 이사진의 말씀을 믿고 저 역시 회사와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열정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근무에 대한 추가 수당은 지급되지 않았고, 월급 역시 200만 원대 중반 수준으로, 스타트업 특성상 높은 급여를 지급하기 어렵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와 함께 회사를 버텨내며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신체적으로는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이 악화되고 있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을 거의 갖지 못하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워라밸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고, 집에서는 잠만 자고 다시 출근하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최근 들어 대표님과 이사님께서 업무를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잦아졌고, 저와 동기를 존중하기보다는 하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근무 환경은 업무에 대한 동기와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의 성장만큼이나 구성원의 건강과 존중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환경에서는 더 이상 개인의 성장과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하루라도 빨리 퇴사를 해 건강을 회복하고, 저의 노력과 역량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회사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중입니다.. 저보다는 더 많은 경험을 해보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고민중이 이렇게 작성해봅니다..
아공쓰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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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3년차에 어떠셨나요?
이제 2년 반이 지나 3년 차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직원 10명도 안되는 작은 회사에서 바쁘게 적응하며 특정 거래처만 응대하며 지내다가 1년 갔고 2년차 들어가며 조금씩 다른 업무들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메인 담당자들이 던지는 부가적인 일들을 처리하는데 1년이 또 갔습니다. 기존에는 프로젝트 마다 다 다른 조합들로 직원을 구성해 진행했다면 2년차 되던 해에 팀제가 되었고 주로 팀장님이 던져주는 업무로 일을 했습니다. 업무량이 많다보니 정신 없이 치기 바빴던거 같아요. 그러다 연차가 쌓이니 팀장님이 조금씩 역할을 나누어주셨는데 이전보다 본격적인 업무 내용에 기획안을 쓰기 막막하거나 생각했던 수준이 안나오거나 놓치는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스스로 해보겠다고 밤샘 야근도 해보며 팀장님께 드리면 아쉬운 표정과 함께 많은 수정을 거친 파일들이 돌아왔어요.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하지만 1인분을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든달까요…ㅠ 그러다 오늘 제가 한 실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관한 장소에 대한 비용을 업체와 다르게 인지하고 있었더라구요. 여러 회차 진행되는 행사의 장소를 한날 다 돌아보다 보니 특정 포인트에만 집중해서 메모하고 정리해놓고 못지 않게 중요했던 대관비의 상세조건 일부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예산이 빡빡한 행사라 예비비도 없는 상황에서 아차싶고 팀장님께도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팀장님께서도 ‘중요한 부분을 이렇게 놓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면목이 없어 ‘제가 놓쳤다. 죄송하다. 앞으로 더 신경 써서 보겠다.’고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챙기기 시작한게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1부터 10까지 다 챙기니 너무 정신 없는 상태에서 팀장님도 바쁘셔서 제것을 봐주실 시간이 없었는데 또 이게 핑계가 되는건 싫더라구요. 깊이가 얕은 티가 나고 싶지 않은데 날 수 밖에 없는 이 시기에 꼼꼼함을 놓치지 않으면서 너무 기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기죽으면 꼭 실수를 하더라구요ㅠㅠ 선배님들의 3년차는 어떠셨나요?ㅠ 입사 초반에 같이 많이 일을 했던 다른 팀장님은 다 한번쯤은 그런 실수 해본다고 하지만 몰아치는 일 속에서 중심을 잘 잡고 싶습니다.
라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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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점점 지치네요
채용 권유가 와서 몇 가지 살펴보니 절대 가면 안되는 회사라는 판단이 들었던 회사 전화가 와서 회사에 대해 말이라도 들어보라는 권유로 시작했던 회사 사무실 직원이 나 혼자 였던 회사 연매출이 1억5천 정도 였던 회사 사수가 없어서 수요처에 물어보고 양식 받아가며 일을 했던 회사 지금은 환경표지(녹색제품) 인증, 우수조달 인증 등을 보유하고 삼성전자, LG, 포스코, 삼성바이오,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현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 미래에는 자리 잡고 괜찮은 포지션을 잡을수 있겠다는 판단에 뛰어 들었는데 여전히 대우가 안좋은 회사 사무실 직원 6명으로 30억 정도의 매출을 만들고 있지만 여전히 나혼자만 영업하고 있는 회사 본부장이라는 허울 좋은 감투만 씌어 놓고 여전히 참아 달라고 하는 회사 이제는 정말 지치게 만드는 회사 빨리 탈출하지 못하고 회사에 애정을 쏟았던 바보같은 내 시간이 아까운 지금 그래도 나의 성장이 있었고 앞으로 더 발전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 하나와... 앞으로도 나 혼자 더 갈려나가야 하나? 라는 생각 하나 내가 못해서겠지만 시스템은 안만들어 지고, 나에게 기대기만 하는 회사 진짜 왜이리 미련이 남을까... 그냥 혼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직원 들과 함께 하고 도움도 받았습니다. 동료들 다 인간적으로 좋은데 더 버티기에는 힘드네요
우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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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손톱깎는거 말예요...
도서관같이 조용한 사무실에서 딱딱 소리내며 열손가락 손톱 다 깎는거 이상한거 맞나요? 이것도 개인의 자유이니 무슨상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이상한데...그냥 이건 누가 가르쳐주지않고 스스로 사회화하며 깨우치는 매너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다른생각을 갖고 있는분들도 있을거같아 여쭤봅니다 하아...제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참고로 이분은 저희 사업부 막내인데 제 직속도 아니라 얘기해주는게 맞나싶고 예전에 이런이슈를 얘기한적있었는데 그걸 듣고도 당당하게 깎는 저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아마조네스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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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대화소음.. 노이로제로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주요 인물은 반년전 이직으로 입사한 옆팀 과장입니다.. 옆팀이지만 하필이면 제 자리와 붙어있어서 저 팀이 얘기하는걸 다듣고있네요. 해당 과장은 팀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확인받으면서 일하는 스타일이고 그러면서 사적인 이야기와 농담도 자연스럽게 섞이며 말소리가 커집니다. 한번 대화시작하시면 일 관련 논의 6.5 : 사담 3.5 정도의 비율인 것 같네요. 또 해당인물은 사무실 돌아다니면서 다른 팀원들이랑도 일대일 사담을 합니다. 속닥거리는 데시벨로 한명당 십여분씩 낄낄댑니다.. 그나마 내용이 안들려서 다행이지만 속닥 낄낄소리가 계속 깔리는게 거슬립니다.. 본인이 친한 사람 두세명이랑 한두시간마다 로테이션 돌면서 얘기합니다. 뭐.. 업무 중간중간 리프레시로 쉬는 느낌이겠죠. 이해는 합니다... 종합하자면 이 과장은 대화상대를 바꿔그면서 거의 종일 말하는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업무시간 8시간 내내 제 주변에 낄낄소리와 대화소리가 깔립니다. 사무실이 내내 절간같이 조용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8시간 내내 주변에서 오디오가 비지 않고 그게 업무상 꼭 필요한 대화가 아니다보니 대화소리에 노출되는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네요 저랑 같은팀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이 과장이 전임자들보다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서 다소 사교적인 업무스타일도 본인 팀내에선 익스큐즈가 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업무상 도움받을 일도 없고 하여 부정적 감정이 상쇄되기 어렵습니다. 이어폰이나 귀마개를 끼기도 하지만 제가 음악 들으면서 일을 잘 못하는 성향이기도 하고 또 저도 다른 팀원이랑 업무 관련 논의가 급 들어올때가 있으니 종일 이어폰이나 귀마개 끼고 있는건 불편하고요, 버릇없이 비춰질 수 있어 걱정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몇시간 씩 이어폰 한짝이나 귀마개 양쪽 끼고있으면 물리적으로 귀가 아파요. 노이로제가 걸려서 이제 제가 지나치게 예민한건지 객관적으로 시끄러운 건지 구별이 안됩니다. 둘다인거 같기도 하고.. 정말 고민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담 잘 안하고 쉴때도 혼자 쉬는 스타일이라 넘 달라서 이해가 안되는것같아요. 진짜 미치겠네요... ㅠ
하푸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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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식 했는데 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이전 회사는 회식이 거의 없었고 어쩌다 한 번 하더라도 회사에서 비용 처리를 했습니다. 지원 금액 넘어가는 것만 직원들끼리 내거나 2차 가는 것만 사비로 내는 식이 당연했거든요. 근데 여기는 필참해야 하는 분위기인데 회사 돈으로 쓰는 게 아니라 더치페이를 해야 한다네요. 제 환영회를 겸하는 회식을 지난 목요일에 했는데 제 입사 날짜가 바뀌면서 회식 날짜도 같이 바꼈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 그거 때문에 그날 약속 있던 직원도 급하게 일정 변경했다 그러더라고요. 괜히 저 때문에 일정 바꾼 것 같아서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회식 분위기가 제가 생각했던 요즘 회사 회식이랑 조금 다르더라고요. 젊은 회사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수평적인 분위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회식 자리에서도 직급 순서대로 앉고(제가 아무데나 앉으려니 눈치 줌) 제가 술을 잘 못한다고 말씀드렸는데도 환영회 주인공이니 첫술은 빼지말라는 식으로 혼내셔서 당황했네요... (그 이후로도 잔이 왜 안 비워져있는지 눈치 줌) 당연히 윗사람들 잔 채우러 여기저기 다니느라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당연히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는 건 안 되고 1차까진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회식 끝나고 나서 인당 7만원씩 달라고 하더라고요. 애초에 회사에서 회식비 지원을 안 해서 더치페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회식을 자율 참석으로 하고 비용도 각자 부담이면 이해하는 시늉이라도 해보겠는데 말이죠...; 솔직히 요즘 세상에 이런 문화가 남아있다는 게 놀라울 정돈데 여기 계신 다른 분들은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어서 더 쎄합니다... 괜히 더 늦기 전에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하나 싶은 생각까지 드는데 이직 초반에 이런 이유로 다시 나오는 건 너무 성급한 판단일까요? 이게 요즘 회식 트렌드인 건 아니겠죠...?
제습기풀파워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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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반년만에 이직합니다.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잘 안움직여서 이전 직장도 15년, 8년 다니다가 올 초에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예전부터 다니고 싶었던 기업에서 오퍼를 받아서 간단히 서류내고 면접하고 인적성까지 다 순탄하게 통과해서 옮기게되었네요. 예전같았으면 지금 이직한 곳에 미안해서 안옮겼을텐데 제가 생각했던 방향도 아닐뿐더러 직무가 아닌 일까지 시켜서 힘들던 찰라에 이렇게 되었어요. 연차는 오래 쌓였는데 이직하는 스킬이 없어서 조언 구합니다.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회사에 가장 데미지가 적을지, 어떻게 말해야 가장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건지 힌트 좀 주세요. 오늘 최종 오퍼와서 하루 이틀사이엔 말해야할 것 같은데 이런게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였네요. 도움 요청드립니다.
늪이다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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