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임원은 아이디어 내지 마라? - TBWA 박웅현 소장
역시 경험이 가득 묻은 조언입니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반대로 불평을 하죠. "아니 리더가 아이디어를 내야지~ 아이디어도 없는게 무슨 리더라고~" 하면서 말이죠. ^^ “리더는 후배가 던지는 농담 하나도 잡아서 확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해요. 흐르는 후배들 말 속에서 아이디어를 잡아낼 수 있어야 하는 거죠. 그러려면 아무말이나 해도 된다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해요. 제 목표가 뭐냐 하면요. 말한 사람은 발견하지 못한 말의 가치를 발견해주는 선배가 되는 거예요.” “창의적이려면 노풋의 시간이 필요해요. 요즘에는 외부의 자극들만 들어가고 있거든요. 인풋하지 말고 아웃풋하지 말고 노풋의 시간이 있어야 내면에서 올라오는, 나로부터 솟아 나오는 것을 찾을 수 있어요. 검색의 시대에 사유를 회복해야 되는 거죠.” https://www.ttimes.co.kr/article/2023061317397740578?&ref=face&fbclid=IwAR3XSkzY4GMwbNt4d4IC6kQX4YDymBlQ5yhbBj8B6t_Sz47f_YSPqTzfpw8
이인하
23년 06월 14일
조회수
627
좋아요
4
댓글
0
기업 철학도 "문학화(?)"되어야 직원들이 감동한다. - TBWA 박웅현 소장
오래전 회사의 프로젝트 Facilitator로 만나 협업을 한 적이 있는 TBWA의 살아있는 광고의 신 박웅현 TBWA 소장(조직문화연구소)이 오랫만에 티타임즈에 나왔네요.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 잘 자 내 꿈 꿔 / 넥타이와 청바지는 동일하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등의 광고 카피로 유명했던 그가 조직문화 컨설팅 일을 시작했네요. 그는 "기업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철학은 문학화되어야 한다. 문학화되어야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고 피를 끓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업이 광고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준다면, 그 방법 그대로 미션을 문학화해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회사의 기업철학은 문학화되어 있습니까? '...고객의 unmet needs를 파악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어떠어떠하게 팔아서 어쩌고 저쩌고...' ㅎㅎ 지겹지 않습니까? 이건희 회장의 마누라하고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말이 훨씬 와닿지 않습니까? 애플의 Think Different 는 애플이 늘 창의적인 분야의 1등기업으로서 혁신을 창출해야 한다라는 것을 보여주죠. 구글의 Don't be evil ! 또한 플랫폼 대표기업으로서 돈을 버는 것에만 신경쓸게 아니라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어야 살아남는다 라는 것을 강조한 문구입니다. 언제나 명쾌하고 유머러스하며 정곡을 짚어주는 특유의 통찰력을 가진 박소장의 인터뷰를 기업조직문화나 브랜드 마케팅 등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 권유합니다. ps. 에휴...나이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ㅎ https://www.ttimes.co.kr/article/2023060517127737743?&ref=face
이인하
23년 06월 14일
조회수
262
좋아요
1
댓글
1
"이게 말이 되나?..." 애낳고 승진하고
요즘 직원들은 참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회사에서 잘릴 정도만 아니게 일해도 많은 혜택들을 누릴수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때는...^^; (기사) 기업들이 최저치로 떨어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건 물론 셋째를 출산한 직원은 특진을 시켜주는 파격 제도까지 도입했다. 정부가 지난 16년간 저출산 대응을 위해 280조원을 썼지만 오히려 출산율이 곤두박질치자 민간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8일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은 직원 출산 장려와 가족 친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한미글로벌은 다자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셋째를 출산한 직원은 즉시 특진시켜주는 파격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승진 연한이나 고과에 관계없이 이번 제도 시행 이후 셋째를 출산하면 차상위 직급으로 승진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직급에 관계없이 제도가 적용돼 부장도 셋째를 낳으면 임원(이사)으로 진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째부터는 출산 직후 1년간 육아도우미를 지원한다. 또 출산한 직원에게는 자녀 수에 관계없이 90일 법정 출산휴가에 더해 30일 특별 출산휴가를 유급으로 부여한다. 육아휴직 3개월 동안은 휴직 전과 동일하게 월 급여를 보전해준다. 한미글로벌은 육아휴직을 한 직원이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인사체계를 개편했다. 최대 2년간 사용하는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연수로 인정해 휴직 중에도 진급 심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신입사원 공개채용 때 자녀가 있는 지원자는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자녀 양육기에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 근무제도도 실시한다. 만 8세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은 2년 동안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결혼 때 주택구입자금대출 지원도 확대한다. 결혼을 앞둔 직원은 기존 무이자 5000만원에 추가로 연 2% 금리의 5000만원 사내대출을 받아 최대 1억원까지 주택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https://m-mk-co-kr.cdn.ampproject.org/c/s/m.mk.co.kr/amp/10755622
이인하
23년 06월 14일
조회수
1,469
좋아요
1
댓글
2
(긴글주의) 선배님들의 회사생활 고견을 여쭙니다..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경영팀에 근무 중입니다, 경영팀 특성상 사업팀의 업무를 지원해주는 업무입니다. 다만, 저희 회사가 입사 후 신입사원 교육도 전무하고, 어떠한 체계나 매뉴얼 구축이 너무나도 미비한 상황이라 사업팀에서 오는 문서들을 보면 오래 다닌 대리들도 똑같은 것들을 계속해서 틀려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분 한분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나오는 입퇴사자들로 끊임없이 반복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문제점을 느껴 사수에게 문의를 하였지만, 본인은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으신 눈치입니다. 그리고 팀장님께서도 교육이나 매뉴얼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워낙 다른 현안이 많아 제 건의사항은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기다리다 못해 임의로 지금까지 직원들이 자주 틀리는 것들을 모은 매뉴얼을 제작하였습니다. 다만 당연히 배포 전 팀장 등 상위자에게 보고를 드리는 과정에 1차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고 과정에서 제가 다른 이유로 사수와 사이가 썩 좋지 않다보니(출퇴근 인사 외 서로 대화 없음) 사수에게 먼저 보고를 드리지 못하고 팀장님에게 우선 보고를 드리며 “제가 이런 상황으로 아직 사수에게 이야기를 못 드린 상황인데 어찌하면 좋을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면담을 하렸였습니다. 팀장님께선 매뉴얼이 좋다고 하셨고 본인이 사수와 이야기해서 해결해주시겠다고 하였으나, 사수와의 이야기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는지 사수는 기분이 더 나빠진 상황입니다. 결국 회사 내 매뉴얼 배포는 그냥 흐지브지 없어진 상황입니다. 여전히 동일하게 틀려서 오는 분들이 계시고요. 여기서부터 고민입니다. 사수는 업무성과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회사 내 공식문서로 배포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업무성과로 인정을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아무런 교육이 없어 우왕좌왕하는 신입직원들이 안타깝고, 기존 재직자도 틀리고 잘못 알려주고 반복되고 되풀이되는 실수들을 막고 싶습니다. 공로를 원한 것도 아니니 아무런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좋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제작한 메뉴얼을 그럼 비공식 문서로 표기를 하고, 전사 배포가 아닌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단순 업무 참고용으로만 이라는 내용을 명시하여 개개인에게 드리며 도움을 주는 것도 문제가 될까요? 만약, 이러한 행동도 선을 넘거나 회사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이라면, 그냥 저도 더 이상 어떠한 의욕이나 개선에 의지를 갖지 않고 틀리면 틀리는 대로 받아가며 넘어갈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수와 얼굴을 붉히고 싶지도 않고, 현명하게 해결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상황이 다소 복잡하여 긴 글이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보카도토마토
23년 06월 14일
조회수
767
좋아요
1
댓글
5
Q. 사소한 조언에도상처 받는제 성격이 밉습니다.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 Q. 사소한 조언에도 상처 받는 제 성격이 밉습니다. 유리멘탈이라는 말 아시나요. 제가 딱 그런 성격입니다. 상사의 가벼운 질책이나 조언에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불안감과 두려움이 몰려오고 친했던 동료의 말투나 행동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하루 종일 신경 쓰여요. 하루에도 몇 번씩 부서지는 제 멘탈, 고칠 수 있을까요? A. 많이 힘드시겠어요. 사방에서 날아오는 말과 행동들이 내 마음에 스크래치를 낸다거나 깨지게 만든다니. 정말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고 고될까요. 제가 유리로 된 질문자님의 멘탈을 강철로 바꿔 드릴 순 없지만, 두 가지 중요한 조언을 해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는 회사라는 조직을 재정의 하는 겁니다. 회사는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수식어가 빠졌습니다. 수식어를 넣어 재정의 해볼까요? ‘(회사 체질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곳’. 자, 어떤가요? 회사는 원래 힘든 곳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나만 힘든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든 곳이 바로 회사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이 내게 던지는 말은 ‘업무용’으로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이와 연결하여 두 번째 드리는 조언은 바로, 상사의 질책이나 조언에서 ‘감정’과 ‘메시지’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단 겁니다. 상사가 질책이나 조언을 했다면, 분명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당장 마음이 불편하겠지만, 상사의 말에서 ‘감정’과 ‘메시지’를 구분해봐야 합니다. ‘A 씨, 일 이따위로 할 거야?’란 말엔 ‘A 씨가 준 보고서에 오탈자가 있어서 사장님한테 보고하다가 망신당했잖아!’란 원망과, ‘A 씨, 다음엔 좀 더 꼼꼼하게 봐줘’란 메시지가 있을 겁니다. ‘감정’만 받아들이면 내 마음이 피폐해집니다. 그러나 ‘메시지’에 좀 더 귀를 기울이면 덜 다치고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이 두 조언을 잘 받아들이시면 질문자님들을 괴롭히는 사람들과 상황에 ‘이거 방탄유리야!’라고 말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내 마음은 내가 지켜야 하니까요.
스테르담
23년 06월 14일
조회수
418
좋아요
6
댓글
1
제일 재밌었던 회사 이벤트가 있다면?
조직문화 활동이나 좀 재밌는 활동같은걸 기획하고 있는데 아무도 지시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단 제가 뭐라도 만들어봐야해요 선후배 동료님들, 각자 아이디어 좀 주실 수 있을까요~ 팀끼리 해서 되게 재밌었던 이벤트라던지, 단합을 다지기 좋았다던지 등등 회식 워크샵 제외한 아이디어 뭐든 좋습니다~ !!
용용스
23년 06월 14일
조회수
594
좋아요
1
댓글
2
이직 3개월차 회사에 적응을 못하겠어요 ㅠㅠ
이직한지 3개월차입니다. 이직한 회사는 전직장보다 복지도 좋고 규모도 큽니다. 저연차라 연봉을 많이 올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월급도 더 많이 받습니다. 근데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의지할 곳도 없고, 회사에서 지적받을까봐 마음 졸이다 하루가 끝나요.. 전회사에서는 알아서 척척 하던 일도 여기선 자꾸 놓치고 실수 연발입니다.. 그런 제 모습이 너무 답답한데,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어요.. 사수가 한명있는데 그 분도 윗 선에 책잡히지 않기 위해 용쓰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회사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바로 윗 선임이 나의 미래라는데... 3-4년 다닌 회사 상황을 아직도 모른다는 걸 보면 나도 저럴까싶어서 걱정이고.. ..하... 원래 회사는 이런건가요..??.. 이 와중에 전직장에서 재입사 제의가 들어왔는데 너무 흔들려요.. 그냥 회사 쉽게 쉽게 다니려면 전직장 돌아가는게 낫나 싶다가도, 너무 안주하는 것 같고,,, 현직장은 밖에서 보면 좋아보이는 직장인데,, 마음이 너무 지치고 외로워서 회사 다니기가 너무 싫습니다.. (이직한 이유: 회사가 발전하는데 한계가 보여서..) 어떻게 하면 마음 잡고 다닐 수 있을까요..? 적응 못할거 같아요ㅠㅠ..
이름모해
23년 06월 14일
조회수
2,700
좋아요
13
댓글
13
기계식키보드 소음..쪽지 써놔도 될까요
새로오신분이 기계식키보드로 바로 바꾸더니 소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자리에 쪽지 써놔도될까요? 회사에 딱 한분 기계식써서 스트레스받앗다가 어찌저찌 적응됏는데 저건 더 소리가 이상해요 답답스러운 탁한 소린데 소리가 더 큼
yooksik
23년 06월 14일
조회수
11,304
좋아요
42
댓글
58
최종합격 후 절차
현재 대기업에 최종합격 후 처우 협의를 위한 자료를 제출해둔 상태입니다. 혹시 보통의 대기업은 최종 합격 이후 입사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요?
말안드뤄
23년 06월 14일
조회수
786
좋아요
0
댓글
2
일보다 정치가 우선인 회사
작은 규모의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디나 사내 정치는 있는 법이지만 , 규모가 작고 고인물이 많은데다 지사다보니 사내 정치가 너무 심한 경우라 열심히 일만 하다보니 공은 다 다른 사람들이 채가고 저는 공격만 받고 있네요 사내 정치 성향도 고려해서 회사를 옮겨야 하나 봅니다 그동안 나름 잘 해놓은 성과를 정치꾼들이 가져가려고 괴롭히는데 제 편은 없고 괴롭힘 수위는 점점 심해 집니다 말도 안되는 걸로 사람들 있는데서 트집잡고 공격하고 일 해놓으면 저 빼고 보고하고 회의 배제하고 .. 버티는 게 맞다고들 하지만 건강에 지장생길까봐 염려스럽네요 답이 아닌 걸 알지만 이직처를 구하지 않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바) 버티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답답하여 우문을 남겨봅니다
촤라라
23년 06월 14일
조회수
855
좋아요
1
댓글
4
술 먹고 필름 끊겼어요 그리고 실수를했습니다
따끔한 충고도 좋습니다 어떤 댓글도 환영해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실수를 매번 하는 것 같고 아는것도 다른 신입보다 부족한 것 같아 자신감도 떨어지고 매일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고있는데요.. 사실 제가 지난 달에 회식자리에 술 먹고 실수를했는데 감사히도 실수를 눈 감아주시고 없는 일처럼 하셨지만 어쩌다 제가 그날 술 자리에 실수했던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듣고나서 너무 부끄럽고 팀원들 얼굴 다시 못볼거같을 정도로 괴로워요ㅠㅠ.. 술 잘 마시는게 좋은 모습도 아닌거 알면서도 왜 그렇게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을 마셔서 취해서 결국 사고를 쳤을까 너무 죄스럽습니다 .. 팀원들은 덮어주셨지만 저도 기억 못하는 제 모습을 기억하는 팀원들하고 같이 다니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불쑥 튀어나올때마다 어쩔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
초록스무디
23년 06월 13일
조회수
5,520
좋아요
3
댓글
30
이직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거 힘들어요
삼십대 후반 이직한지 몇 주 안됐어요 팀장님 말고 팀원들 중에 저보다 윗분 한 사람 있고 나머지 7명은 다 제 밑입니다(나이 & 직급) (업종이 달라서 전 아직 바보입니다) 팀 분위기 좋아요, 팀장부터 팀원들 모난사람없고 서로 지킬 선 잘 지켜가며 이야기합니다 여자들끼리든 남자들끼리든 이야기 서로서로 잘 하고요. 특히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주니어급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랑 나이 차이 얼마 안나는 사람이랑은 얘기하는건 편한데 다른사람들은 그냥 좀 어색하고 사실 할 말이 쉽게 떠오르지 않아요 MBTI I로 시작하고요 모두 다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것 잘 알고 있어요. 일할 때 혼자서 아무 말도 않으며 있다가 왕따당하고 싶지는 않아서 고민글 올려봅니다 전직장에서 사람에 하도 데이며 스트레스 받다보니 언젠가부터 사람들이랑 교류 거의 안하고 그냥 일만하고 사담이든 뭐든 친한 두어명과만 얘기하고 그런 시간이 몇 년 되다보니 그게 몸에 밴 것 같아요. 몸에 밴 습관을 단숨에 뜯어고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가가서 얘기하고 그런 사람이 되는건 불가능하지만 조금씩 고쳐가고 싶네요 전직장 다닐 때는 운동 엄청 열심히 했는데 통근이 너무 길어져서 운동을 못하고 좀 무력해지니 마음이 더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이상해진것같은데요…. 정말 창피한 질문 같은데 그래도 그냥 물어볼테니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이 엄청 끙끙댄다고 생각하고 각자 생각하는 답 부탁드려요 1.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그런데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여자랑 차한잔하자고하면 되려 더 이상해지겠죠? 2. (비흡연자입니다) 그나마 좀 편한 사람과는 답답하니 바람쐬고 차마시고 싶은데요 나 지금 답답하다 안바쁘면 차 한잔하자 이렇게 얘기하면 되죠? 3. 팀원 중 제 윗분은 좀 어려워요 어떻게 다가가는게 나을까요? (경계인지 성격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바라람
23년 06월 13일
조회수
9,131
좋아요
32
댓글
36
불안장애 판정(진단)…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수인계가 안된 부분에 대해 입사 후 7개월간 죽어라 파고팠는데 어찌된 것인지 제 자신에겐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야근도 밥먹듯 하고 주말에 출근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려했어요 그게 화근인지, 오늘 식은땀이 미친듯 나고 체온 조절도 안돼고 호흡이 빨라지고 이명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바로 그자리에 멈추고 호흡을 한동안 길게 해야 나아졌습니다.. 불안해서 내과와 신경과 가봤더니 특이점 보이지 않아 정신과를 갔더니 불안장애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믿기 어려워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역시나 똑같은 진단과 처방을 하셨습니다. 회사에 말해야 할 것 같고 휴직은 해야할 것 같은데 계약직이고 팀원이 저 혼자뿐이라 말하기 어렵내요.. 그래도 그냥 때려 치우고 일단 건강 먼저 챙겨야 할까요. 신혼이라 경재적 무게감이 심하네요. 불안장애 및 발작은 공황발작이나 공황불안으로 가기 직전이라던데,, 그리고 한번 공황불안을 맞으면 시도때도 없이 현상 나타나고 정말 장기간 동안 관리 해야 한다해서 고민이 너무 됩니다. 살고 싶어요 건강하게 내 가족 행복하게
푸른저것
23년 06월 13일
조회수
648
좋아요
1
댓글
4
저도 이직 고민….
굉장히 안정적인 중견기업에서 영업일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이제 34 전체 경력에서 영업경력은 얼마되지않아 아직도 많이 배우고있는데요, 해보니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도 영업쪽 업무를 계속 하고싶습니다. 다만 고민은 회사는 너무너무좋고 만족스러운데 같이 일하는 분들이 다들 각자 너무 특이하셔서 그 가운데서 적응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여러명이 각자 자신의 다른방법으로 스트레스를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그 어디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요새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런와중에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면접을 봤다가 덜컥 합격을했는데요 같은직무이고, 현직장과의 연봉 차이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 기본급으로는 18% 정도 상승이지만 복지와 이것저것 따지면 10%이하 상승률인것 같습니다. 회사의 차이는 현직장은 그냥 가만있어도 잘되는 안정적인 곳이라면 이직하려는 곳은 가만히있어도 돈이벌리는곳은 아니고 영업적으로 계속 디벨롭이 되어야하고 현직장처럼 그런 안정적인 분위기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게다가 같은 업계긴 하지만 회사의 레벨이 떨어진다고 평가받고 있고, 업계분들도 현회사에서 이직하기엔 조금 아깝지않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매출액은 현직장의 절반정도 입니다. 다만 외국계 대기업 그룹 계열사라는 네임밸류가 있고 그룹내에서도 내부이직도 열려있어 추후 몇년후에는 조금 더 잘나가는 다른 계열사로 커리어를 개발해볼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현직장에 만족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인간관계및 사내정치로 스트레스가 심해져 이직을 알아보았지만 현직장의 장점이 크게느껴져 쉽게 마음을 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이직시장에서 혹은 직장인의 커리어패스에서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연봉이 낮은편이라 생각이되어 현직장의 안정성을 포기하고 조금 낮은 평판 레벨의 회사라도 연봉을올려 이직하고 5년내에 더 좋은 회사로 점프점프하고 싶은 생각도 큽니다. 직장생활 선배님들은 지금당장의 1천만원2천만원보다 누가봐도 좋은회사들로만 커리어를 쌓아가는게 장기적인 성공으로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아 경험자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코댕
23년 06월 12일
조회수
1,752
좋아요
6
댓글
9
번아웃이 왔나봐요
일이 손에 안잡히고.. 출근 너무 하기 싫고 뇌가 고장났다 느껴질만큼 업무에 집중 못하고.. 뭐 자주 깜빡하고.. 머리로는 업무 진행해야하는거 아는데 막상 실행 못하거나 겁나서 주저하고… 이렇게 새벽에 잠깐 깨면 잠들기 어렵네요.. 휴.. 연구직인데 다 그만두고 알바 하고 싶은 생각.. 큰일이네요
푸른저것
23년 06월 12일
조회수
10,511
좋아요
92
댓글
5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