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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에서 독립(프리랜서.창업.자영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을 언제로 보십니까?
하루하루르
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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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사가 조언할 때 고려할 것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좋은 상사'인가? 아니, 이 질문 이전에 다시 묻는다. 당신은 '상사'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 일수도 있고, '아니다'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구라도 평생 신입사원으로 머물러 있지 않듯이 누구나 상사가 된다. 그러니 '아니다'라고 대답한 사람도 앞에는 전제가 붙는다. "아직"이라는. 이 글을 마주한 당신은 신입사원일 수도 있다. 그리고 대리나 과장 같은 중간 사원일 수도 있고, 차장과 같은 선임, 또는 부장이나 임원일 수도 있다.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이다. 신입사원이라서 아직 조언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상사'라는 말보다 '조언'이라는 말에 더 초점을 두어 본다면, 살면서 후배에게 '조언'을 해본 적이 분명 있을 것이다. 중간 사원이나 선임급도 위로부터 조언과 충고를 많이 받지만, 어느새 아래에는 신입사원이 고개를 우러러 당신들을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부장이나 임원급은, 나는 조언하고 충고하는데 이미 도가 텄다...라고 말할 것인가? 사실, 오늘 이 글은 그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더 필요한 것이다. 그 조언이 후배들에게 정말 잘 전달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아직 조언할 때가 아니라서, 조언이 서툴러서, 이미 조언은 나에게 있어 생활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조언할 때가 아닌 사람들은 이를 유념해야 하고, 조언이 서툰 사람은 이를 활용해야 하며, 조언이 익숙한 사람들은 예전에 자신이 어렸을 적의 어려움을 상기시켜야 한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을 누구라도 잘 알지만, 그게 자신에게 해당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당신이 어렸을 적 어려움은 무엇이었는가?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해서는 '조언'을 잘 할 줄 알아야 한다. '업무 지시'도 그 범주에 속한다. 이것만 잘해도 당신은 '좋은 상사'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좋은 상사'는 조언과 업무 지시를 잘한다. 말장난 같지만 정말 그렇다. 언제나 정의와 이상(理想 )은 '선순환'을 전제로 한다. 자, 그렇다면 우리 후배들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오늘 이 글을 통해 각자 자신, 스스로의 옛날을 떠올려보는 것을 제안한다. '왕년'은 후배들 앉혀놓고 술 따라주면서 어쭙잖게 조언할 때 꺼내는 것이 아니다. 그랬다간 요즘 후배들로부터 이상한 소리를 들을 꼬온대~!라고 충고한다. '왕년'은 자신을 돌아볼 때 꺼내보면 참 좋은 기제라는 것을 잊지 말자. 힘들었던 그 옛날 어땠는가. 무엇이 어려웠고, 선배들로부터 무엇을 도움받고 싶었는가? 직장생활은 억울함의 연속이다. 내가 하지 않은 일, 내가 의도하지 않은 일에도 욕먹기 다반사다. 사람들 다 있는데서 개박살이 나서 존재가 쪼그라들었던 경험도 있을 것이다. 책임져줄 것처럼 큰소리 뻥뻥 치다가 중요한 순간에 선배 또는 상사가 모든 덤터기를 나에게 씌운 경우는? 명확하지 않은 업무 지시로 인해, 밤새 많든 보고서를 고치고 고치다 욕만 배불리 먹은 적은? 옆 부서와 업무로 신명 나게 싸우고 돌아왔는데 공감은커녕 전후 사정은 알아보지도 않고 나만 혼내거나, 아예 무관심한 사람은 없었는가? 자, 답은 이미 나왔다. 자신이 어려웠던 그때를 생각하면 말이다. 그때 자신이 힘들었던 것을 상기하며 조언한다면, 내가 듣고 싶었던 것들에 기반하여 고민해본다면, 우리는 분명 좋은 조언을 우리 후배들에게 줄 수 있다. 좋은 상사로서, 조언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모든 조언은 물론, 진심을 가지고 전해야 한다. 이것이 기본 바탕이다. 내가 어렸을 때 가장 존경하지 않았던 선배가 "아, 그건 모르겠고.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하는 부류였다. '진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이 사람들은 '아생연후(我生然後: 나 먼저 살고 본다)'의 전형이다. 물론, 직장생활에서 '아생연후'는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 법. 공포영화에서 꼭 나 혼자 살겠다고 앞서서 탈출했다가 죽음을 당하는 사람처럼, 그 부류 대부분의 사람들 중 잘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간혹, 잘된 사람도 가뭄에 콩 나듯 보긴 하지만 그저 그 사람의 복이라 해두자. 어찌 되었건 요점은,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아예 '조언'을 하지 말자. 첫째,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한다. 여기, 방금 옆에 부서와 업무로 인해 싸우고 돌아온 후배가 있다. 그 후배에게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다. "야, 화 가라앉혀. 여긴 직장이야. 감정 보이면 지는 거야. 하수라고 하수." 이렇게 말하는 사람 치고, 고수인 사람 못 봤다. 좋은 상사라면, 후배의 감정을 헤아려 주어야 한다. 방금 그 후배는 싸대기를 맞고 돌아온 기분일 것이다. 여기에 조언이랍시고 날린 감정적이지 말라는 말은 반대편 싸대기를 날린 것과 같다. 직장 생활에서 감정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모인 곳이므로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 땐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 해주어야 한다. '존중'의 사전적 의미는 "높이어 중하게 여김"이다. 즉, 방금 싸우고 돌아온 후배가 얼마나 격앙되어 있는지, 상처를 받았는지를 파악하고 보듬어 주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전후 파악을 해야 한다. 우선 동감을 해주고, 전후파악한 내용을 가지고 대화해야 한다. 그리고는 후배에게 '감정'보다는 '감성'으로 일하는 법에 대해 조언을 준다. 둘째, 조언이든 질책이든 별도로 한다. 이는 칭찬도 마찬가지다. 아마, 직장생활에서 맞이하는 가장 큰 스트레스 중에 하나일 것이다. 본인이 한 실수든 아니든 간에, 조언이나 질책을 들어야 하는 순간은 온다.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은 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심한 질책을 들었을 때다. 왕년에 이런 일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까? 그때 기분이 어땠는가? 직장인이라면 가슴 속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사표는 바로 이때 가장 크게 요동한다. 사람들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질책뿐만이 아니다. '조언'과 '칭찬'도 이에 해당된다. '조언'을 공개적으로 할 경우, 어찌 되었건 잘못된 방향을 고쳐주는 일이므로 경중의 차이만 있지 질책과 결이 같다. '칭찬'도 마찬 가지다. 직장이라는 곳이 모든 사람이 동료이지만, 다른 면에선 경쟁자가 모인 집단이기에 섣불리 한 '칭찬'은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니, 이렇게 정리해야 한다. 어떠한 피드백 (좋든, 나쁘든, 일반적이든)이라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셋째, 확실하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는다. 책임질 수 없으면 없다고 한다. 신입사원이나 아직 때가 덜 묻은 사원들은, 선배나 상사를 우러러본다. 진심 어린 존경심이 아직은 있을 때. 선배나 상사는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많은 것을 알고, 또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그러니까 자신들의 모든 것을 책임져줄 것이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건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잘 안다. 직급 고하를 막론하고 '월급쟁이'란 타이틀은 모든 '책임'이라는 말 앞에 초라해지기 마련이다. 괜히 책임져 줄 것처럼 조언을 주고 나중에 발뺌하는 일 없도록 하자. 혹시, 책임질 수 없다고 판단되면 이해를 구하고 더 높은 상사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더불어, 내가 팀장이고 임원이라도 함부로 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말해서는 안 된다. '인사'가 대표적인 예인데, "자네, 내가 추천했으니 이번에 진급할 거야", "너 내가 어디 추천했다" 등의 말을 남발해선 안된다. 직장 내에서 '인사'는 발령이 나기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변수가 많아도 너무 많다. 괜히 확실하지도 않은 것 말했다가 일이 잘 되지 않았을 경우 후배의 얼굴은 어떻게 볼 것이며, 무엇보다 그 후배의 떨어진 사기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책임지지 못할 일에 으름장 놓으면 절대 안 된다. 직급이 높더라도 같은 월급쟁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얼마 전엔 한 선배로부터 전화가 왔었다. 자신이 나를 자신의 자리 차기 후보 몇 순위에 넣어놨다는 이야기였다. 아니, 1순위도 아니고 몇 순위에 넣어놨다는 말을 굳이 전화를 해서 말해야 했을까? 의도가 빤히 보이는 전화였다. 내가 널 이렇게 챙기고 있으니, 나한테 잘해라... 정도 말이다. 이러한 진정성 없고 얕아 보이는 수를 남발하는 선배들이 아직도 많다. 넷째, 조언이나 업무 지시는 명확해야 한다. 이거 하나만 잘해도 본전은 뽑는다. 그리고 상사가 아닐 때, 우리가 늘 하던 불평 아니던가? "자기가 이렇게 하라고 했으면서 난리야! 진작 제대로 알려 주던가! 열 번을 반려당하고, 처음 버전 갖고 갔더니 통과되는 건 뭐야?" 이것을, 고스란히 바로 우리 아래 후배들이 읊조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렸을 적에 그리 많이 당했는데, 상사가 된 우리는 왜 이걸 되풀이할까? 상사가 되어보니 깨닫는다. 우리는 아랫사람이 알아서 잘 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더불어, 실무자보다는 좀 더 큰 그림을 봐야 하므로 약간은 추상적인 언사가 나오는 것은 어느 정도 변명거리가 된다. 단, 그렇다고 어물쩡하게 추상화와 같은 컨셉을 이야기해놓고, 인상파와 같은 그림을 들고 온 후배에게, 왜 정물화와 같은 그림을 그리지 못했냐고 질책하는 게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방향부터 실무적인 방법까지 깐깐하게 간섭했다간 그것도 욕먹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별도의 질문이나 확인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아주 완벽한 업무 지시를 주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니 '중간보고'를 활용해야 한다. '중간보고'는 아랫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상사로서, 후배에게 진행되어가는 것들에 대해 먼저 물어보고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방향대로 잘 따라오고 있는지, 실무적인 방법은 방향과 잘 맞추어져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줘야 한다. 그러면, 조언이든 업무지시든 조금 더 명확해질 수 있다. 다섯째, 자신의 우월함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모신 상사 중에는 눈에 불을 켜고 잘못된 점을 짚어내는 사람이 있었다. 보고서의 내용은 뒷전이었다. 내용보다는 우선 흠을 잡아내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잡아내는 것들의 수준도 그리 높지 않았다. 줄 간격이나 단어, 조사, 표 위치, 글자체 등. 짚어내는 것은 수두룩 했지만 도대체 무엇을 위한 '조언'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표정에는 역시 내 눈과 감각이 너보다 한 수 위라는 착각에 빠진, 의기양양한 표정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그것을 보고 한숨이 나오는 것을 참느라 힘들었던 나의 노력은 더 선명하다.) 조언을 주는 선배나 상사 중에는, 자신이 우월해서 그렇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선배와 상사로서 존경받아야 마땅하지만 존경은 아랫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야 하는 것이지 쥐어 짜내는 것이 아니다. 더더군다나, 자신의 우월함을 증명하기 위해 하는 조언은 스스로 받을 수 있는 존경의 기회를 깎아먹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후배보다 회사 생활을 좀 더 했기 때문에,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큰 시야를 가지고 있기에 줄 수 있는 것이 조언이다. 그것마저 완벽할 수 없고, 언제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조언'은 말 그대로 도움이 되는 말이다. 아랫사람이 나보다 열등하다고 착각하게 되면, '조언'은 쉽게 '질책'이나 '충고'로 변모한다. 진심이 빠진 그러한 것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가끔은, 나도 후배들에게 왕년을 이야기할 때가 있다. 정말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 조심스럽게 꺼낸다. 그리고는 주로 실패하거나 힘들었던 그것을 꺼낸다. 나는 이렇게 해서 잘했었는데, 너희는 왜 그 모양이냐...라는 말은 내가 꺼내지 않아도 여기저기에 넘쳐난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왕년'은 나를 돌아볼 때 더 많이 꺼내보자. 그리고 정말 나의 '왕년'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경우, 그리고 그 끝이 '너희는 왜 그 모양'으로 끝나지 않는다면 이해가 가게끔 잘 설명을 해주자. '왕년'과 '꼰대'라는 단어의 부정성에 묻혀, 우리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전달되지 않으며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때로는 '꼰대'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진정성이 배어 있다면, 그것이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면, 좋은 상사로서 고려할 것들을 생각하고 조언을 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말이다.
스테르담
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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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와 갈등, 어떻게 다룰까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곳인 만큼 회사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은 불가피합니다. 자신감 없는 상사, 잘난 체하는 동료, 수동적으로 공격해대는 동기 등 보통 이상으로 까다로운 사람과의 관계는 더 어렵죠. 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가 지난 5년 동안 ‘해로운’ 사람과 일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 근로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직장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인간관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복잡한 인간관계를 헤쳐나가는 데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서툴고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데요. 특히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라면 아무리 노련한 사람이라도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오늘 함께 읽어볼 아티클은 앞서 언급한 ‘보통 이상으로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게 됐을 때 이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덜 만들 수 있을 만한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 ✔ 내 관점은 여럿 중 하나일 뿐 사람은 모두 서로 다른 관점과 가치관을 갖고 있습니다. 회의에 5분 늦어도 괜찮은지부터 동료의 말을 가로막을 때의 올바른 태도, 실수한 사람에게 적절한 책임을 묻는 방법까지 모든 일에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의견 차가 있을 때 흔히 나는 문제를 객관적이고 바르게 판단하지만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은 정보가 없거나, 비합리적이거나, 편향됐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순진한 리얼리즘(naive realism)’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줄이려면 내가 본능적으로 순진한 리얼리즘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믿는 게 옳은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만약 내가 틀렸다면? 내가 한 가정은 무엇인가? 가치관과 경험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정답은 없습니다. 질문을 던졌다는 자체가 중요하죠. ✔ 대결 구도를 만들지 말 것 의견이 엇갈리고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너와 나’는 현재 전쟁 중이며 서로 대결하고 있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구도라면 한 사람은 맞고 한 사람은 틀린 거죠. 이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려면 주체가 둘이 아니라 셋이라고 생각해보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나와 동료, 그리고 세 번째 주체는 함께 내려야 하는 결정이나 끝내야 하는 과제처럼 특정한 것으로 설정합니다. 계속되는 긴장감이나 서로 간의 경쟁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동료를 바꾸려고 애쓰기보다는 세 번째 사항을 개선하는 데 에너지를 집중하세요. ✔ 목표 달성을 우선순위에 복잡한 상황을 피하고 일에 집중하려면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마무리,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건강한 관계, 화나 짜증이 덜 나는 상태 등이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목표를 목록으로 만들고 가장 중요한 목표에 동그라미를 칩니다. 그것을 달성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때로는 기능적인 관계만 맺는 것도 좋습니다. 회사에서 접하는 모든 사람과 친해질 수는 없는 법이죠.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ma/category_id/6_1/article_no/1910/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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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막막합니다
중소기업에다니는 30대중반 막막합니다 경력은 10년차되고 연봉은 5000 쫌 안되는 상황입니다.. 연차는 늘어가고 과장딱지를 달고있지만 사실상 지금있는 회사에서 발전할것도없고 승진기회도 없습니다 이직을 하고 싶어도 업무특성상 운영관리나 사이트 이벤트 기획정도만 하는 상황이라 솔직히 어디서 내세울 커리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10년차지 파트를 여기저기 옮겨다녀서 제가 생각했을땐 물경력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 (운영 3년,마케팅 3년,기획 2년,md 2년) 이대로는 비전이 없다는거를 느끼곤있지만 부모님 두분이 아프셔서 외벌이라 매달 집에다가 돈을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 섣불리 그만둘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발전을 위해선 공부라도해야 되는게 맞는데 핑계를 대자면 잡다한일들이 많아서 집에오면 잘시간밖에 없네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멘탈이 부셔져서 지금은 정신상담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상황이 나아지는건 없네요... 이런 상황이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굼해서.. 신세한탄 겸 해서 올려봅니다..
흔한직장인
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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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서장을 맡게 되었는데 처우개선을 건의하는게 맞을까요.
영업팀 중 1팀의 부서장이 갑자기 퇴사하면서 제가 그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독고다이로(좋은 단어는 아니지만 마땅히 대체할 말이 없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제 영업만 해왔기 때문에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1팀의 업무가 많아서 이 기회에 2팀과 다른 팀들도 자기 팀으로 업무가 넘어올까봐 엄청 경계하는 눈치입니다. 대표님은 당연히 예상했던대로 교통정리 없이 직원들 모인 자리에서 젠틀하게 잘 부탁드린다고만 말씀하시고 끝.. 각 팀의 인원충원도 계획하고 있지만 당장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워라밸은 기대안하고 야근과 지방출장도 늘어날 예정입니다. 불행 중 다행은 1팀의 직원들이 과거 저와 같이 일한 경험이 있어 관계에서 문제는 없는데 요즘 듣자하니 1팀 과장이 힘들어서 퇴사하려고 한다는군요ㅠㅠ 대표님에게 시스템개선 처우개선 협의를 드려야 하는데 저도 타회사 경력자라 지금 회사는 2년밖에 되지 않아서 어떤 게 우선인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단순히 제 연봉만 올려달라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영업자라 항상 고독한 처지이다 보니 리멤버 여러분에게 주절거리게 되었네요^^..
꿀토끼우스
쌍 따봉
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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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소는 웬만하면 안오는게 좋은 거 같아요
여러분의 위로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
lalalal2
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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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복지로 탕비실에 아이스크림을 준다면 좋아하실건가요?
안녕하세요 회사 탕비실 관리를 맡고 있는 경영관리팀 사원입니다 저희 회사 탕비실 스낵 관리를 리레코라는 데서 맡아주고 있는 데... 곧 여름이 오니까 아이스크림을 두는 건 어떻겠냐고 담당자분이 물으셔서요 탕비실에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좋아하시나요?? 하나씩 나눠주는 건 아니고, 흔히 생각하는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두는 형태입니다. 너무 빨리 사라지려나요? 이거 말고 여름에 바라는 회사 복지 같은 게 있을까요?
천사소녀네티
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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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 청소를..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데요. 여긴 유독 청소를 아침마다 거의 한시간씩 시킵니다. 청소다하면 사장이 직접검사함-.- 제가 어쩔땐 이회사를 청소하러온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밤애
23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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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장비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현재 지방으로 출장도 자주가고, 수도권 또한 자주 업무로 방문하는데요. 출장관련 식대, 숙박비, 교통비 등은 회사 법인카드로 결제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1. 그런데 혹시 상위 금액을 제외하고 국내 출장비를 별도로 따로 지급하는 경우가 있나요? 어떤 기준으로 보통 얼마나 받으시나요? 2. 외근직의 초과근무에 대해서는 어떻게 산정하시나요?
OTL0000
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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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부재
팀에서 정말 든든했던 리더의 퇴사.. 마음이 좋지 않아 잠도 안오네요 🫠 업무적으로 타부서의 간섭도 생기겠지만 리더의 부재라는 그 분위기나 마음이 뭔가 헛헛할 것 같네요.. 그래도 어찌저찌 팀원들과 잘 헤쳐나가겠죠..? 😭 처음 겪는 일이라 생각도 많아지네요
jijjijjj
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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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방향을 가리지 않는다.
직장인과 스트레스, 그리고 그 주기 연관 검색어란 말이 있다. 하나의 단어를 검색할 때면 따라오는 단어를 말한다. 우리의 인지나 정서적 검색창을 띄웠을 때 '직장인'이라는 단어를 넣으면, '스트레스'가 바로 따라온다. 반대로, '스트레스'라는 말을 떠올려도 '직장인'은 쉽사리 딸려오는 단어다. 밀접한 관계를 이를 때 '심신상관관계'라고 하는 것처럼, 직장인과 스트레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다. 출근하기 싫은 이유도 스트레스고, 때로 성장을 할 수 있는 이유도 스트레스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어디에나, 어느 누구에게나 있지만 특히 직장인에게 그 말이 어울리는 건 바로 '밀도' 때문이다. 직장은 인생의 축소판이며, 이윤추구(회사는 물론 개인까지)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철저하다. 직장은 '전쟁터'라는 비유도 곧잘 어울리는 이유다. 너와 나의 밥그릇은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직장인의 스트레스는 주기가 있다. 하루로 치자면 점심시간을 전후로 등락을 하다가 퇴근에 이르러 그 수치가 낮아진다. 일주일로 치자면 수요일에 최고조(해서, 수요일을 hump day라고도 한다.)가 되었다가 금요일이면 스트레스는 온데간데 없어진다. 마지막으로 한 달을 보자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가 어느 지점, 그러니까 월급날을 기점으로 때려치우고 싶던 마음이 잠잠해진다. 물론, 스쳐 지나가는 월급을 보며 스트레스가 다시 도지는 건 직장인의 운명이다. 스트레스는 방향을 가리지 않는다. 더불어, 시간이 지날수록 입체적이다. 사실, 주기보다 더 중요한 게 '스트레스는 어디에서 오는가'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다양하다. 업무, 환경, 급여, 직장의 위치, 적성 등등. 생각지도 못한 원인들이 다양하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이다. 직장에서의 사람은 '방향'으로 해석된다.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 수평에 있는 사람, 아래에 있는 사람이다. 직장은 피라미드 구조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수평화가 많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 피라미드 구조는 회사가 굴러가기 위한 필수적 뼈대다. 이 뼈대가 무너지면 직장은 존재할 수 없다. 위는 상사, 수평엔 동료나 유관부서 사람, 아래는 후배라고 볼 수 있다. 직장생활을 막 시작했다고 보면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위에서 온다. 상사로부터 받는 업무, 조언(잔소리 포함), 지시에 대한 압박 등.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 수평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다. 나보다 잘 나가는 동료, 내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 동기, 당최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유관부서 사람까지. 왜 내 주위에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만 있는가 되돌아보며 전생을 탓하거나 반성할 정도다. 그런데, 더 큰 한방이 남아 있다. 그건, 아래에서 오는 스트레스다. 사실, 이 방향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시간이 흐르면 되고 싶지 않아도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처음 이 스트레스를 받아 들었을 때의 충격은 위와 옆에서 오는 스트레스보다 강력하다는 걸 알게 된다. 시큰둥한 대답, 나름 배려를 해주었다고 생각한 일들에 대한 거리낌. '조언=잔소리'라는 즉각적이고 자동적인 태도와 사고. (물론, 나 또한 그랬음을 고백하며) 이로써, 스트레스는 방향을 가리지 않고, 3차원의 입체적 충격으로 완성된다. 스트레스는 직장인이 안고 가야 할 운명이다. 입체적인 스트레스는 다루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입체적 스트레스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는 월급쟁이이며, 조직 생활을 해야 하고, 각자의 먹고사니즘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상사가 닦달하고, 유관부서가 속을 썩이며, 후배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 해도 당장 그만둘 게 아니라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조절 가능성'과 '예측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다. 직장인의 스트레스는 대개 '불안'으로부터 온다. 고용 안정에 대한,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는 사람에 대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업무의 불확실성 등. 조절 가능한 범위가 넓어지고, 보다 명석한 예측을 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기를 쓰고 승진하려 하고, 그럼으로써 '조절 가능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려 한다. 그러나 막상 높은 자리에 올라섰다 하더라도, 오히려 더 많은 도전과 제약이 있음을 이내 깨닫는다. 해서, 스트레스는 '해소'하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으로 재정의 해야 한다.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그 발버둥에서 스트레스는 더 배가 된다. 예전에 군대 훈련 중에 팔이 철조망에 걸린 적 이 있었는데, 그 상황이 두려워 다급히 빼려 하다 생긴 흉터가 아직도 남아 있다. 그러나,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철조망 가시의 방향을 인지하고 차근차근 대처했을 땐 작은 상처만 남아 사라졌다. 즉,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여 없앨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은 불가능하다.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바라면, 역설적으로 스트레스의 크기는 더 커진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증폭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다. 상황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스트레스는 없어지진 않지만 조절 가능한 무엇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스트레스는 방향을 가리지 않으니 유의해야 하며, 나 또한 방향을 가리지 않고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그게, 직장인의 최선이라고 나는 믿는다. 스트레스의 크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스테르담
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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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손발톱 좀 제발..
사우님.. 진짜 제발 오피스에서 손발톱 좀 그만 자르면 안 될까요.. 안 그래도 야근 피곤해 죽겠는데 화장실도 아니고 휴지 하나 걸쳐두고 딱딱딱딱딱 진짜 환장하겠네 ㅡㅡ 퇴근은 왜 안 하는 거야?
너구리
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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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스승의날..전 사수에게 연락?
30대 후반..저는 지금까지 해왔는데(1년에 한번이라고 장담은 못 하지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저는 지금까지 5년, 5년, 2년 정도의 이직 경험이 있습니다 그간 스승의날 제 나름 의미를 담아 전 회사 사수님께(회사마다 한두분 계셔요) 연락했었죠 이직은 했지만 나쁘게 끝난거도 아니고, 같이 생활할때는 잘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감사 의미로 제 나름 1년에 한번 있는 행사(?)같은..느낌으로 연락드리죠(문자 혹은 통화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1년 아니 몇년만에 연락해도 어제 본 사람처럼 받아주시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저보다 인생 또는 사회생활 선,후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후배 부담되나요?
쿠쿠냐
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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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일가랑 일할 팔자
전전직장에서는 회장님 따님과 같은 팀 전직장에서는 오너 와이프가 부하직원 현직장에서도 사장님 따님이 부하직원으로 발령 팔자가 오너 일가들 데리고 일할 팔자인지 밑에 직원이라도 세상 불편해서 말이죠 이젠 편하게 회사 다닐 직급인데 말조심 행동조심 별로네요 정말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벌써 세번째이긴 하지만 아직도 적응이 힘드네요 ㅎㅎㅎ
chari
억대연봉
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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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속 임원vs가고싶은 소속 임원 우문현답질문
회식자리에서 현재소속의 임원과 제가 가고싶은 소속의 임원이 함께한 자리일때 두 분 중 누가 더 좋냐는 장난스런 질문을 받았다면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까요?
네리
2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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