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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니 삶이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이 끝나가니 회사가 가기 싫어져..ㅎㅎ고민을 공유 해봅니다 물론 배부른 고민일 수 있지만 제목 그대로 목표를 이루니 요즘 삶이 재미가 없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저는 원래 특별한 목표가 없던 사람이었고 학교도 그냥 인서울일뿐인 평범한 곳을 다니며 흘러가는대로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역 후 여의도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업계를 내고 소형사 최저시급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지금은 감사하게도 어린나이에 누구나 다 아는 여의도 금융사의 2년차 대리가 된 상태입니다 처음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했을 때는 대단한 학벌도 아니고 남들보다 준비를 늦게 시작한 제가 이루고자한 바를 이뤄냈다는 생각에 매우 행복하고 즐거웠으며 주변에서 보내는 칭찬에 솔직히 제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회사생활에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겨 지금껏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고 상사분들을 보며 제 미래를 생각하니 결국 샐러리맨은 샐러리맨이라는 생각과 이제 어떤 삶의 동기를 가지고 살아가야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생각이 드니 원래 저는 일을 하면서 배운다는 사실에 즐겁게 회사를 다니며 더 잘해보고 싶은 생각에 파트타임 석사까지 취득도 하고 좋은 이직의 기회가 있을 때를 놓치지않기 위해 늘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공고를 살펴보며 살았는데 지금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만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회사생활이란게 다 이런걸까요? 돌이켜보면 친구들과 제일 싼 안주에 소주 먹으며 미래를 말하던 때, 야근하며 왜 이렇게 난 모자랄까 자책하던 때, 퇴근 후 헐레벌떡 강의를 들어갈 때 등 과거 힘들 때가 목표를 이룬 지금보다 더 힘들었지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나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걸까요 어렵네요 ㅎㅎ 긴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끼룩기룩
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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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팀을 버리면 팀원들은 어찌되나요?
이미 전적이 여러번 있는 팀장이 있는데, 이번에 혼자 또 살라고 다른 업무쪽 담당하기 위해 몰래 준비하는 걸 팀원들이 알게되었어요. 이미 팀을 낙동강 오리알 만든 전적이 세번 있었고, 그때마다 팀원들은 부서이동 등 퇴사자도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요. 부당하게 팀이 해체될 것 같으니 나가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녹취라도 해야하나 ㅠㅠ 조언이 필요해요 선배님들
새가날아든다
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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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친한동료있으신가요?
대기업에있을때는 사람도많고 여러회의가많다보니, 접촉하는기회가 많았는데 중소로가니 인원도 거의없고 접촉할일이 많지가 않네요.
임원니
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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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게 맞겠죠?
중견기업 다니고 있는 갓 1년된 경력직입니다. 올해 인사이동으로 신규부서로 이동하면서 부서장도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부서장이 좌천돼어 신규 부서로 발령나면서 부서장 커리어와 전혀 관련없는 잡무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갑자기 이 부서로 이동되면서 잡무 중 한 부분의 담당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제 커리어와 직결되는 업무는 계속 하고 있지만 잡무가 추가된 상태입니다. 해당 잡무는 제 커리어상 도움이 전혀 안되고 이력서에 써봤자 오히려 마이너스인데 시간만 잡아먹고 못하면 욕을 먹는 그런 업무입니다. 미래를 생각해도 여기 더 있어봤자 커리어만 꼬일 것 같은데 이직하는게 답이겠죠?
liilliij
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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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선풍기 진짜 무소음은 없나요?
고요한 타자소리 나는 삼실인데 쿠팡에서 괜찮아 보이는거 샀다가 족족 실패하네요ㅠ ​ 무소음 진짜 조용한거 추천 드려요 감사합니다
mirro
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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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히들 사세요.
여기 보니 걱정이 너무 많아요. 갑질하고 포용력없고 지멋대로인 회사나 상사를 들어가기전에 여러방편으로 애초에 테스트하고 갈만한 회사를 찾아가세요. 그리고 할말하세요. 엉성하게 말고 제대로...
화니구
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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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 조직문화 정말 이해안되네요
저는 다른 회사있다가 이직한 중고신입입니다. 신규입사자에요. 근데 이 회사왔는데 벌써 퇴사생각하고있어요 1. 본부장님이 신규입사자인 저한테 인사하러온다고 저의 자리에 찾아 오셨는데 팀원들이 인사는 커녕 지들 자리에 앉아서 자기 할일만 합니다. 눈인사는 커녕 쳐다보지도 않아요. 2. 팀장님이 공지사항 안내한다고 특정 직원한테 이거 부탁한다고 말씀드리는 데 대답은 커녕 고개만 끄덕입니다. 또 말씀하실 때 폰보는 직원, 다리떠는 직원 있습니다. 3. 정작 제가 시계알람 진동온거 체크하면 왜 매번 체크하냐고 지적함. 제가 무슨 시계에 진동오니깐 0.5초 본거 가지고 지적합니다. 자기들 태도 생각은 안함과 동시에 자기들한테는 관대. 남한테는 엄격 태도를 시현해요. 어이없어서 본인들 기본태도부터 생각하라고 받아쳤습니다 이게 MZ인건가?? 의아해서 물어보니 MZ가 아니라 자기들 방식이라는데 어이없네요. 그러면 본부장님이나 위에분이 오셔도 눈인사도 안하고 자기들 일만 하냐고 물어보니깐 자기들은 그렇다고합니다 정작 본부장님이랑 얼마전에 밥 먹을때 애들이 착한데 인사를 안한다고 약간 돌려까시던데… 그러면 그런 인사안하는 방식에 불만이있다는 뜻 아닌가요? 왜 저런식으로 변명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제가 이상하고 꼰대 같은건가요? 저는 이해가안되네요
zzzzzzzq
24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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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체계가 잡혀있지 않는 회사 어떤가요?
중견급 다니고 있는 올해 2년 된 일반 사원입니다. 저희 회사 진급 월이 매년 6월입니다. 이번에 2년 전, 같은 시기에 입사했던 회사동료와 진급예정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그친구만 되고 나머지 동기사원들은 다 안됐습니다 ㅋㅋ.. 왜냐면, 승진이 각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통상적인 (2년 주임 4년 대리 9년 과장 등등) 이런 체계가 잡혀있지 않고 그냥 사장이 맘대로 골라서 진급시켜요ㅋ.. 이번엔 너, 이번엔 재, 이런식으로요ㅋㅋ; 이번에 진급한 친구는 저는 정말 진급하고 싶습니다 라고 회식자리나 결재받으러 가는 자리에서 사장한테 어필을 계속 하더라구요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승진문제는 회사 승진체계 및 개인의 인사고과로 판단하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일절 티도 안내고 언급도 안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회사 승진체계는 저연차 직급은 다른 회사들처럼 몇년 되면 주임/대리 진급되거나 과장이상은 개인의 인사고과와 성과로 진급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이런식으로 특정인물만 되니깐 회의감도 들고 동기부여도 안되네요.. 진급하신 분은 저보다 나이가 좀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일은 처음입니다. (이전 경력은 아예 다른 업종) 저는 제가 회사에서 하는일에 대해 제가 책임자라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고 회사 동료들한테 인정도 받고 있어서 페어한 결과를 기대했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너무 실망이 큽니다.. 그래서 마음을 좀 내려놓고 이직준비 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배님들? ※여담으로, 작년엔 같은 부서 대리님이 진급할 시기 및 경력자였는데요. 진급이 안돼서 부당하다 생각하고 나간다 했는데 사장이 인사발령 다시 회수하고 다시 올려줬습니다 ㅋㅋㅋ..
네가만든쿠키
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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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직원 같이 갈까 이제 서로 해어질까 어떻게 할까요
같이 갈까 서로 갈 길 갈까 고민중입니다 아예 빌런이거나 폐급이면 선택이 쉬울텐데 디테일에 엄청 강하고 아주 가끔 번득일 때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일단 부정적 시선입니다. 안 해보고 안 된다는 피드백을 자주 접합니다. 뻔히 되는 거 알아서 지시한 업무에 대해서도 안 된다 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수동적입니다. 업무 플로우를 당연히 알고 있는데 지시를 해야만 후속 업무를 시작합니다. 좋게 말하면 수동적, 나쁘게 말하면 게으릅니다. 물론 이건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시를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까먹는 거면 고민도 안 할텐데 몰입도가 높아서 무아지경이 되다 보니 놓치는 게 꽤 됩니다. 제가 커버를 쳐주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제가 한 단계 내려가서 업무를 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디테일에 강해서 원툴로만 쓰면 나쁘지 않은데 그러자고 티오 하나를 온전히 투입하기엔 또 애매한 상황입니다. 디테일 99 / 나머지 60 보다야 골고루 80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IIlllIIl
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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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보통 베스팅기간과 첫 행사시 행사 가능한 비율은 어느정도 되나요..? 클리프 25% 총베스팅 기간 4년으로 25% / 25% / 50% 로.. 스톡을 받았는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보통 직급이나 직무에 따라 현재 회사 가치의 어느정도씩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과일쥬스
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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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많은 선배 데리고 프로젝트 진행하기
별로 의욕없는 선배을 데리고 프로젝트를 끌고 가야하는데, 어떻게 소통하는게 좋을까요? 박사 따고 취직해서 연차 대비 직급이 높은 편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배정받아, 맨땅에서 시작을 하고 있는데요. 후배들 한두명 데리고 프로젝트 해본적은 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좀 규모가 커져서 위에서 경험 많은 사람을 더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저보다 나이든 연차든 10년 이상 높은 선배시네요. 제가 프로젝트 매니저라, 선배에게 일을 맡기고 방향대로 끌어가야합니다. (아니, 끌어간다는 표현이 후배들한테는 맞았던 것 같은데 선배에게도 맞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방향이 다른 것 같을 때 자꾸 맞추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선배님은 별로 일에 의욕도 없고 소통도 잘 안됩니다. 일정도 자주 연기하시고요. 그런데 이분이 맡은 부분이 다른 팀원들이 경험이 없는 부분이라 대신 할 수도 없습니다(아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전공이 다른 부분입니다) 어떻게든 이 분을 데리고 잘 일을 처리하고 싶은데, 한참 어린 제가 지적을 하면 서로 사이가 나빠질까봐 걱정입니다.(사람이 나쁘신 분은 아닙니다만, 40대 후반의 나이가 있으신 만큼 그 시절 감성이 있으십니다ㅠ) 이럴 때 어떻게 소통을 하면 좋을까요??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것보다 조금 더 지혜롭게 피드백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루코
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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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말만하고 지키지를 않네요
입사한지 3년차인데 처음부터 조만간 ~~~해줄라고 생각하고있어. 내년에 ~~~해줄라고 생각하고있어. 등 좋은 조건등을 자주말하는데 그시기가 오면 그냥 슥 넘어갑니다. 그중에는 임원승진도 있는데(경력직이라) 그 내년이 다시 내년이되고.. 희망회로만 돌리다 속았다는 느낌이드는데.. 퇴사만이 답일까요
Happy gg
억대연봉
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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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다녀온다 하고 미복귀한 직원
저는 초보 관리자입니다 직원 두명이 장염으로 아프다기에 두명 다 부재할 수 없어서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2시 조금 넘어서 가더니 6시 퇴근시간 까지 오지 않았고 저에게 사유에 대해 연락도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전화도 하고 문자도 했으나 전혀 연락도 받지 않습니다 저를 어떻게 보고 그런건지 월요일 출근시 제대로 혼내고 싶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 내용추가합니다 둘다 3년이상의 경력이 있는 대리급 여직원입니다 팀에 미리 오후반차를 잡아놓은 직원이 있어 그 직원의 업무도 분장했습니다. 한명이 목요일부터 증상이 있었다길래 걱정되어서 점심은 먹었는지 걱정해주었으나, 장염증상이 있다는 둘이 라면과 김밥을 먹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좀 의아했습니다. 전날부터 장염증상이 있었다면 다음날 점심을 라면을 먹는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갔지만 외부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내과질환이기에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병원에 잠시 다녀온다는 직원 둘이 퇴근시간이 다 되어도 오지않고 연락도 없어서 보니 사내메신저 off 에 피씨도 끄고 가방도 가져가고 퇴근을 한 직원의 책상처럼 하고 갔더라구요 덕분에 해당직원들의 업무+반차로 분배한 직원의 업무 모두 팀의 사원, 주임 이 했습니다. 정작 본인들의 업무는 다 하지 못한채요 아프다는 사람에게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저는 미리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있던지 금요일에 연락을 못했다면 주말에라도 양해를 구하는 연락을 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도 연락한번 없네요 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자초지종을 듣고 뭐가 되었든 시말서는 받고 반차 올리라고 해야겠네요 저는 직원들 힘든거 알기에 화 한번 안내고 잘못된것도 그럴 수 있다 다음부터 그러지말아라 다독였었는데 저 두 직원은 저를 시험하는건지 저를 호구로 보는건지…. 절차대로 따끔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ㅜㅜ ****후기입니다 월요일 출근에 두 대리를 불러 미복귀사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병원다녀오세요”가 집에 가라는 말인 줄 알았답니다. 사회생활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게 병원갔다 오라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근태에 대해서는 다시 이야기하고, 남아서 본인들 일까지 하는 후배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하라했지만 대답만 하고 안한거 같아요 저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는 했으나 그냥 간과하기 싫어서 반차 올리고 사유서 작성하라했습니다. 그래야 다른 팀원들도 같은 행동을 안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둘 중 한 대리가 반차쓰는데 사유서까지 왜 필요하냐더군요 병원 진료기록 및 퇴실시간까지 증빙하라고 하고 싶으나 그 자료를 보고 제가 마음이 더 상할까봐 제 방어차원에서 저렇게만 했는데.. 사유서는 못쓴다기에 무단 미복귀가 잘한건 아니지 않냐며 필요한 이유 말해줬습니다. 알았다고 하더니만 부서장에게 찾아가서 사유서가 왜 필요하냐며 열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특성상 경력직이 귀한지라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뭐 그랬습니다….
하늘위로
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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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 선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개인적인 사유로 내달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너무 감사했던 선배님들이 세 분 계십니다. 평균 30대 중반인 여자 선배님들인데 세 분이 특히 저를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평소에 여행 다녀오면 제 것만 선물도 사다주시고 개인 시간 내서 고민 상담도 해주시고 너무 고마운 분들입니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디올 립스틱 이런거는 좀 부담스러우실까요? 30대 중후반 여자분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선물모하지
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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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압박 고민
저는 한 직장 해석팀에서 10년정도 일을 하다가, 연봉 20% 올려서 새로운 분야로 이직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입사당일 해석팀이 아니라 시험팀으로 변경된 것을 알았습니다. 시험팀 팀장이 해석팀 업무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해석 기술을 직접 개발하겠다고 외주용역을 주었고, 그걸 관리할 경력직으로 저를 고른 것이었습니다. 해석팀에서는 본인들이 하는 업무를 시험팀에서 하니 좋을리가 없겠죠. 더 문제는 제 전임자 2명이 이미 퇴사했거나 다른팀으로 옮겨다는 겁니다. 시험팀 팀장님이 엄청 공격적인 스타일이라서 못 견디고 옮겼더라고요. 다른 팀 업무를 본인 욕심에 가지고 온거다보니 성과물 압박이 유난히 높았습니다. 전임자가 없으니 인수인계도 없었고, 경력직이니깐 알아서 하라며 자료만 주고, 시스템도 달라 완전 멘붕이었습니다. 시험팀 인원들도 저랑 엮여봐야 좋을게 없으니 처음부터 거리를 두는게 느껴졌습니다. 3달쯤 지나니 본격적인 성과물에 대한 압박이 시작되더라고요. 보고 내용은 물론 글 사이 간격, 크기 등 본인 스타일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지적했고, 큰 소리로 말하니 옆팀에서도 괜찮냐고 단장님께 직접 이야기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전에도 그랬던 사람이고, 다른팀에서도 저 사람에 대해 다 알고 있고, 단장님도 현재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아셔야한다고요. 그러던 중에 경력사원이 한명 들어왔는데, 제가 고생한게 있어서 차근차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보다 천배는 잘한다고 시험팀 인원들과 뒷담화하는걸 들었습니다. 팀장이 저러니 시험팀 인원들도 저를 같이 ㅂㅅ취급합니다. 근데 시험팀 제외한 나머지분들은 너무 좋습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습니다... 이제 일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결과 가져다주면 좋아하더니... 눈 딱감고 묵묵히 내 일하면서 버텨야할지... 전 회사사람들 만났을 때, 아직 자리 그대로 있으니 언제든 오라는 말에 고민도 되고요... 긴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가맞아
2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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