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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됩니다.
회사생활10년 정도차에 접어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3번째 회사가 갑자기 경영악화를맞는 바람에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계속 구직활동을하다가 작은 미디어계열회사에 합격통보를 받았는데 지금껏 다닌 회사중에 가장 작은 규모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연봉은 조금 올랐으나 추후 다시 이직할 때 다시 규모가 큰 곳으로 갈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되고요 업종도 한번도 안해본 미디어계열인것도 걱정도 이 되네요.
herost3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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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순간부터 혼자 다녀본 적 있는분?
제목 그대로 경력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여느 회사처럼 각 무리들이 있었고, 여직원 무리는 두팀인데 각자 6명씩 있어요 ( 각종팀 섞임) 남자도 마찬가지 첫날만 팀이랑 먹었고, 그 이후 쭉 혼자 먹습니다 팀은 4명 50대로 이루어져있어 각자 도시락싸거 식사 하시더라구요 나머지 분들은 뭐 같이 먹자고 하기도 민망하고, 자신들 그룹이 뚜렷한데.. 와글와글한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는게 익숙치는 않네요 제가 워낙 소심하니 처음엔 제가 말도 안섞여본 저들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싶기도했어요.ㅎ 그냥 가벼운 고민하나 적구 갑니다
dwen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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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의 야근 강요
안녕하세요 대기업? 계열사 다니는 직원입니다. 요새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야근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니고 전직원 대상이긴 합니다. 저희는 포괄임금으로 계약이 진행되어 연장근무 22시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 시간 채우라는 것까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과 공휴일도 나와서 근무하는데 연장수당 줫다고 따로 휴일수당은 챙겨주지 않는답니다. 위에선 합법이라는데 정말 이게 합법인가요? 오만정 다떨어져서 퇴사각 씨게 보이는데 무턱대고 나가긴 용기가 나지않네요. 선배님들도 이런경험이 있으신가요?
uzi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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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사용시 이용내역 까지 모두 조사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50,000어치 결제시 어떤 품목들을 샀는지 회사에서 모두 알 수 있는지? 영수증 제출 하지않을 경우
전략을향해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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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독으로 살다가 요새는..
벌써 창업한지 7년차네요.. 3~4년 6일제로 주당 80시간씩은 일하면서 일중독으로 살다가 건강잃고 요새는 좀 널널히 일하고있는데요 기존에는 외주와 저희 아이템 양쪽으로 진행하다보니 너무바빳는데 지금은 저희 아이템이 좀 자리를 잡아서 외주는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널널해져서 칼퇴도하고 주말에 심심하면 나오고 ~ 주당 한 50~60시간 정도 일하는것 같은데 주변 대표님보면 밤새일하시는데 이렇게 일해도되나 싶기도하고 일에만 미쳐살다가 일을 줄이니 뭔가 인생이 좀 허한느낌입니다.
베니아모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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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50년 인생
안녕하세요저의나이 올해 50세 입니다고민하다가 이런글도 올려도되나십기도하고 머리가복잡해서 글을올립니다 사회생활한지 33년이 흘렀는데요 이번에 발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족근막념 갈구리 발까락 질병 이라고 하더군요 수술을 해야될 상황까지왔습니다 회사측에서는 아무런 해택이 없다고 합니다 수술을하면 2개월이상은 쉬어야하는데 혹시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복이10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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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소음내고 일안하는 과장
제목 그대로입니다 옆에 있는 과장님(저는 대리)이 있는데 매일 하품 쩍쩍하고 코풀고 방향제 뿌리고 쩝쩝거립니다 일이라도 잘하면 모를까 하루 80프로는 유튜브보고 중고차 사이트 들가서 보는게 일상입니다 원래 좌천? 비슷하게 지방갔다가 돌아왔는데.. 일하다가도 소리들리고 유튜브보는거 보면 일할 맛이 싹 사라집니다 차라리 소리라도 안들으려고 이어폰끼고있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워낙 평판이 안좋은분이라 팀장님도 포기? 상태이신것 같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요즘은 그냥 무시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기획어려웡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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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부서이동
경력 4년차 주임입니다 본래는 디자이너 출신이었지만 설계를 해본경험으로 자동차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일은 재미있더군요 하지만 회사 내부적으로 채용을 줄이고 각 부서에서 다른부서로 인사이동하는 방향을 몇번 보았습니다 역시나 저는 아니겠지했는데 저도 당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의사와 관계없이 상급자들 워로 순식간에 결제가되었고 아직 일년이 안된사람 보내 가르쳐서 키우는게 낫다는게 회사 입장입니다 면담도 해봤지만 역부족 그냥 룰 따지더군요 계약서와 ㅠㅠ 입사 8개월차 이미 새부서로 이동은 되었는데 너무나도 맞지않은 업무이며 커리어에 도움도 안됩니다 자동차 디자이너에서 자동차 설계에서 갑자기 배광 광학설계로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참 광학을 못하는건 아닙니다 할쥴알긴하는데 이제 이것만해야하는게 문제이고 제가 파기에는 커리어랑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광학으로 푹빠져 이도저도 아니게될꺼같고 관심이 없는 쪽이기에 할때마다 현타가 어마어마하게옵니다 스트레스와 야근이 엄청 많아진상태이며 업무강도가 너뮤니도 상승했기에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결심하게되었습니다. 경력이 꼬인거 같아 참 불안하고 화도나는데 제가 할슈있는건 없더군요 이직할때 질문이 퇴사시유이면 이런 사유 말해도될까요 그리고 이력서에 여떻게써야할까요 논건 아닌데 일년이안되어서 ㅠ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루데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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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냈습니다
현재 3년 다되어가며 가족회사 다니는중입니다 연차없고 야근수당 및 토요일 출근수당 없구요 폭언이나 가족 몇명은 자기들 개인적으로 짜증나는일 있으면 혼잣말이라도 직원들 앞에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너무 듣기싫었는데 일할때가 없어서 꾹 참고 견뎠으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더 있다간 진짜 머리털 다빠질거같아서 사람 구해지고 인수인계까지 하고 가겠다며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지금까지 해놓고 뭐가 힘드냐고 잡으면서 사직서 거부하네요 제 의사는 무조건 말씀드렸으나 계속 거부할 경우엔 제가 퇴사를 못하는걸까요? 거부시 사직서 내고 30일 출근하고 나선 안가도된다곤하던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많은 관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ㅠㅠ 하나하나 읽고 배우고 새깁니다.
집에가고싶da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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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모친상 부모상 휴가
몇일 쉬게 해줘? 3일장 기준, 그 후 몇 일 쉬게 해주는지 궁금하네.
일반적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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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시 집 -> 공항 택시비 지원
직원들이 해외 출장 시 집 -> 공항 혹은 공항 -> 집으로 갈 때 택시를 타는 게 기본인가요? 저희는 그게 가능해서 다들 택시 타고 다니기는한데 팀 내에도 생각이 다른 분들이 있어서, 다른 회사 정책은 어떤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참고로 해외 출장시 일비를 국가에 따라 10-15만원x출장일수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가네톡
억대 연봉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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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총량제라는 게 있다는데
회사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내가 또라이인가 싶다고 생각했을 쯤 어마무시한 또라이 윗사람이 왔다, 히히.
평화로운메타몽
금 따봉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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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업물 나누기가 조금 싫어질때가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더신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는 환경이 시간마다 쌓이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일이라 저 나름대로 엑셀이랑 매크로 등을 공부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자동화하는게 즐거워서 만들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제것을 보고 나눠쓰자 하더라구요 (사용시랑 아닐시 시간이 재로 차이나는데다 휴먼에러 없애고자 자동화했습니다) 그거까지는 좋은마음으로 나누었는데 작업 자체를 원큐에 할수있도록 나름의 노하우를 작업할때 넣어놨더니 이걸 가지고 쓰는사람들이 다른소리를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는게 낫겠네 저렇게 하는게 낫겠네) 이걸 알게되니까 내가 즐거워서 한 일이지만 괜한 간섭받게되고 일하는 속도자체도 나만의 경력? 숙련? 이라고할수있는데 이걸 왜 나누었나 생각도 드네요 제가 실수한걸까요
즐거운수영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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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대학 재학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우선 저는 몇년 전 대학을 중퇴 하였고 대학과 직장을 같이 병행하여 회사 생활은 10년차 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회사에서 계약만료가 되었고 대학을 다시 입학해 현재는 "대학 재학 중" 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한번 대학과 직장을 같이 병행하려고 하는데, 이력서에는 전에 다니던 대학 중퇴로 해야할까요? 아님 재학중으로 해야할까요? 이번에 지원하려는곳은 "학력무관"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재학 중이다보니... 취업이 쉽지는 않겠죠?
원20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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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3번째 대기업 힘드네요
2번 이직했고 더 큰 그룹으로 이직했네요 그간 연봉도 꽤 올랐고(직전 회사대비 3장) 근데 넘 힘드네요 이전 회사 8 to 5로 칼퇴 대신 업무 보람은 딱히.. 여긴 8to7이 기본에 9시 근무도 한달에 한두번 제 삶이 없네요 체력은 딸리고 부장급으로 이직해서인지 견제아니 견제도 느껴지고 이 조직 터줏대감들의 보이지않는 텃세와 그들만의 네트워크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다니고 있기는 한데 조직 특성상 제가 해온 경력을 펼칠 기회보다는 보고서 작성이 위주네요ㅜㅜ 거기서 거기인 사무직 끼리 경쟁에 오래다녀 히스토리 쌓여있는 고인물들이 경쟁력있는 것 같아 제 존재감에 대한 회의감과 무력감이 많이 드네요 앞으로 딱 5년만 버티고 쉬고싶네요 ㅎ
letme
억대 연봉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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