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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날찾는사람도 없는날
오늘입니다😎😎😎 무슨날인지 연차자도 많고 절찾는사람도 없고 사건사고도없네요 근무시간도 좀 쌓여있겠다 기분좋게 할일다하고 조기퇴근 하렵니다 ㅎㅎ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Vbplk
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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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회식
상사 (남자, 40대)가 술회식을 너무 좋아해서 팀장님은 물론이고 다른 팀 사람들까지 맨날천날 불러모아서 술자리 만드는데 미치겠음 ㅡㅡ 난 여자직원이고 미혼이라 그런지 꼭 빼놓지 않고 부르는데 거절하면 다음 주에도 또 자리 만들어서 물어보고 갈 때까지 물어봄. 술도 소주 이런 게 아니라 40도 넘어가는 술을 샷으로 때려서 미치겠음 저놈의 회식때문에 30키로 찜...진짜 왠만한 남자들보다 더 나가서 너무 자괴감 들고 ㅠㅜ 평일에는 식단 철저하게 하고 운동도 잘 하는데 저 회식 한 번 하면 다시 복귀를 못 하겠는거.......어차피 다이어트 망했다는 생각에 기운이 안 남 ㅜㅜ 회식을 안 간다? 뒷담화 장난 아니고 업무적으로 좀 겉도는 느낌. 최근에 애 낳은 남자 직원이 회식 참석 못 하니까 배신자라는 둥 너무 심하게 욕을 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만 이런가요 
뿌앵앵
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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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 걸까요?
35살 남자에 직급은 주임이고 현직장을 다닌지 1년 4개월이 되갑니다. 이곳에서 영업분야로 1년간 일하면서 팀장의 가스라이팅의 못견뎌 정신과 약을 복용할 정도로 힘들정도로 인사담당자와 면담하여 부서를 이동하고싶다는 면담을 했었습니다. 인사담당자는 가고싶은 부서에 대해 물어보았으며, 저 또한 가고싶은 부서에 대해 이유를 설명을 했지만 오히려 인사담당자는 그 부서를 편해서 가는게 아니냐라는 부정적인 반응이였고 결국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출하업무로 발령이 났습니다. 대부분 몸을 쓰는게 대부분이 였고 적응이 잘 안됬습니다. 결국 일주일정도 지나 사고가 나서 병원치료를 2주정도 받고 있지만 병원치료가 끝났음에도 다치는건 항상 매순간이였습니다. 결국엔 출하쪽 팀장까지 일어나서 부서를 다시 옮겨달라고 인사담당자에게 요청하여 저와 인사담당자 팀장과 셋이서 면담을 진행하였지만 인사담당자는 오히려 여기가 뭐 학교냐, 또는 왜 적응을 못하냐면서 부정적인 반응이였고 저또한 열심히 해볼려고 힘도 키우고자 헬스를 시작했다고 하니까 크게 비웃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인사담당자는 저에게 왜그러는거고 앞으로 또 비슷하게 나오면 어떻게 대하는게 맞을까요?
좋은회사가고파
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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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관련해서 좀 의문사항이있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업 관리직(기획/개발/분양)에 서 종사중인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21년도 현 회사에 경력직(과장급)으로 채용되어 현재까지 근무중입니다. 올해 4월에 진급심사가 있어서 현재 진급대상자인 상황입니다. 각 직급별 최저 근속요건(4년)과 근무평정(b등급이상)을 유지해서 대상요건에는 충족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오늘 인사팀에서 면담이있어서 찾아갔는데, 대상요건에는 충족하나 업종에대한 전체 총경력 연수에는 해당하지않는다고하더라고요. 저희 회사진급 규정에는 사원부터 입사시 차장까지 각 직책별 최저근속연수를 합치면 12년입니다. 다만 저는 이전회사(건설업) 동종업 경력은 8년밖에되지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차장진급대상에서 탈락될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직책에서 4년을 추가로 채워야 가능하다고합니다. 제가 인사고과규정을 찾아봤을때 총경력에 부합하여야한다는 사항은없고 직책별근속연수와 인사평가에대해서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경력직은 이직시 해당직책에 대한 경력이 인정된다는 가정하에 입사하는게 통상 관례로 알고있는데, 이는 너무 부당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차라리 능력이 부족해서, 근태가 부족해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라고 말한다고하면 충분히 수긍하고 이해하겠지만 나름대로 현 직책에서 인정받고 성과를 내고있는 상황임에도(본인생각) 불구하고 아마 회사내부방침이 진급자에대한 최소화 혹은 긴축경영을 준비하는과정속에서 명분찾기가 아닌가싶습니다... 저도 사실 올해 진급하는걸 기대한건아닙니다. 그만큼 건설경기가 어렵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총경력을 운운하면서 남은 4년을 다채우라고하는건 부당한거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관련해서 저희 부서 팀장님과 면담했고 그런게 어딨냐고 노발대발하셨지만 딱히 대세에 지장은없을거같습니다.. 만약 4년 정체되면 올해 진급하는 과장급들과 함께 차장진급해야할 판입니다...참..고민이많이됩니다.. 그냥나가라는소리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디벨롭퍼86
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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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핏 면접을 앞두고…
안녕하세요, 나름 빡셌던 구직활동 끝에 드디어 마지막 컬쳐핏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제가 오랜만에 이직이다 보나 컬쳐핏 면접은 어떤걸 보는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예전에는.. 아니 회사마다 어디는 임원면접이 최종이고 통과하면 HR이랑 연봉 협상만 핑퐁하고 입사일 결정해서 들어갔는데 여기는 특이하게도 연봉 협상과 함께 임원 얼굴을 보게 되나봐요. 전직장 처우 및 희망 연봉, 입사일까지 HR이 물어봐서 제 선에서는 전달되었고 아직 회사측 제안 연봉이나 확정 계약은 맺기 전입니다. 컬쳐핏 인터뷰에서도 안되는 경우가 있나요? 대략 어떤걸 체크하는 시간일까요? 조금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래는모른다
25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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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자신을 만나면 하고싶은말.
소년기를 보냈던 오랜 동네를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생각이 스치는데, 만약 그 시절 학생인 제자신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무슨 말을 하게될까요? "허리조심해" 10년 넘게 디스크로 고생하면서 우울증까지 오더라고요. 자세가 중요한지 그때는 몰랐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만 아픈게 아니랍니다. "좋아하는 것 해" 그림을 무척 좋아했는데 그런 내면을 감추고 주변을 따라 공대생이 됬습니다. 먹고 살만은 한데 직장인은 결국 삶의 수준이 비슷 하고, 적성이 아닌 것에서 느끼는 답답함은 나이가 들 수록 더해가는것 같네요. "소중한 건 옆에 있어" 보따리 들고 서울로 와서 2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따금 찾아 뵙는데도 어느 순간 너무나 연로해진 부모를 '갑자기' 발견하게 되는듯 합니다. 수백개 저장된 폰 인맥은 연락도 없는데, 내 어린시절을 간직한 두 노인은 서투른 글씨로 아직도 이따금 문자로 안부를 묻습니다.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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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우리는 50인 회사인데
위워크 인당 45만원이 좋은지 패파 인당 40만원이 좋은지
뿌빵
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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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팀원 칭찬에 대한 적절한 농도는?
작년부터 고민해왔던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팀장이 팀원에게 하는 칭찬은 어느정도의 빈도와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근무하면서 잘한 점에 대한 언급과 인정은 근무에 있어 활력을 주고 때로는 급여나 복지 이상의 정신적 보상이 되기도 합니다만... 때로는 과한 칭찬이 착각과 근무 나태로까지 연결되기도 한다고 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팀장님들은 팀원들에게 어떤 식으로 칭찬을 하시나요? 혹은 팀원이시라면, 어떤 칭찬이 본인에게 좋았고 더 나아지는 윤활제가 되었을까요?
어느날에
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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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바이브의 상사
상사는 상사인데 그냥 상사는 아니고 회사 창업자의 아들인 대표이자 상사인 저의 상사분은 왜 꼭 뭘 물어볼때 날이 선 답변을 제게 하는걸까요? 저는 혼자 마케팅 하고 있고 간혹 영업쪽도 하고 있고요. 상사(=대표) 에게 직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무언가 일을 할때 꼭 자신에게 컨펌을 받기 바라면서 어떤일에 대해 컨펌을 받으려고 의견을 물어보면 이걸 왜 나한테 물어봐? 라는 식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떤 업무를 맡길 때 전후 사정을 알아야 어디까지가 저의 영역이고 어디까지가 상사의 영역인지 알텐데 앞뒤 다 자르고 “이거 해야되“ 라는 식입니다. 전체적인 흐름이 없이 일을 해야 하는 저로서는 매번 일을 할때마다 더블체크를 해야 실수를 줄일수 있어 상사에게 물어보는 편인데, 그때마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왜 같은말을 반복하게 하지? 라는 식으로 날이 선 대답을 합니다. 항상 지시를 내릴때 굉장히 모호하게 지시하고 앞뒤 다 자르고 얘기 하니 무슨의도를 가지고 저 말을 하는걸까? 매일 수수께끼를 푸는 기분입니다. 모든 결정과 업무에 대한 방향, 권한 전부 본인에게 있으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컨펌 받으라고 하면서 또 어떤경우엔 왜 자기한테 이런걸 물어보냐고 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큰 회사에서 10년 가까이 일했고, 업무경력이 13년정도 이상이라 업무할때 눈치 없는 스타일도 아니라고 자부했는데 요즘 제가 눈치가 없어서 맨날 혼나는건지 자존감이 내려갈 정도로 매번 피드백이 너무 네거티브 합니다. 차라리 일을 왜 이렇게 밖에 못하냐, 이건 왜 실수 했냐라고 하면 이해가 갈것 같은데, 묘하게 자존심을 건드는 말투로 그냥 확인차 물어보려고 한것뿐인데 날인 선 대답을 들을 때 마다 기분이 썩 좋지가 않습니다. 뭔가 처음 겪어보는 방식의 피드백이라 매번 혼란스럽고요. 이런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씨
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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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의 연봉으로 장난하는 회사? 다닐만한 회사인가?!
올 1월에 입사한 회사에서 단기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근무하면서 연봉 8,040 만원에 계약했는데 3개월 후 회사와 같이 본 계약을 정규직으로 근로계약서를 8,400만원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새 계약 시 연봉이 8,040만원으로 기존과 다르게 올 1월에 입사할 시 면접 때 요구한 연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1일 후 기존의 3개월 단기 계약서와 임금 부분을 비교해보니, 본 계약의 근로계약서가 세부금액이 맞 질 않아 회사에 문의했더니, 근로계약서의 임금 부분이 잘못 되었고 연봉은 기존과 같이 8,040만원이 맞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부분을 근로계약서 작성하면서 실수(?)인지 근로자가 어떻게 나올지 의도(?) 성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걸로 장난하는 회사는 오래 다닐 수 없는 회사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다른 부분은 다 만족스럽고 일도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 가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이 회사 오래 다닐 만한 회사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첨부로 3개월 단기 계약서와 본 근로계약서 임금 부분만 첨부합니다. - 3개월 단기 계약서 (임금 부분): 8,040 만원 세부항목 - 본 정규직 근로계약서 (임금 부분): 8,400만원 세부항목
하모니카
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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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부계 업무 실무할때 불편한 점이 뭔가요?
제가 근저당권 말소관련해서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 은행원분들한테 실질적인 이득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실무를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글 적어봅니다 :) 꼭 말소부분이 아니더라도 불편하신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좋은 서비스 개발하는데 힘써보겠습니다 ㅎㅎ
등대리
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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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안사라지네요...
처음 일하기 시작한 때부터 11년째... 어찌됐건 살아가고 있는데. 맘이 힘듭니다. 스트레스에 강한 편은 아니라 이명도 들리고, 자다 깨기도 하면서 지금껏 살아오기는 했는데... 이제 37이라 20년은 더 일해야 하는데 과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렇습니다 ㅜㅡㅜ... 연차 못써본지 근 1년 됐네요..
데굴데구르르
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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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비로 법인 카드 대금…
글은 지웠습니다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먼지가되
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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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의 최대 단점이 뭘까요?
뭘까요?
합격인
25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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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성공, 이직 사유, 사십춘기, 나의 회사 생활 이야기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를 보면서 많은 분들께서 진심을 담아 생각과 조언을 해주시는것 같아 처음으로 제가 느끼는 것들을 주저리주리 적어 보고자 합니다. 저는 회사생활 14년차 영업직으로 근무중입니다. 27살때부터 회사생활을 시작하며 재미도 느끼고 인정도 받으며 첫 회사에서 7년동안 업무 경력을 쌓은 후에 기존 업계와는 다른 업계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회사에서는 처음에 사람 때문에 적응이 많이 힘들었지만 멘토라 부를수 있는 사람을 만나 6년 넘게 일하였고 나름 자리를 잡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시 첫 회사의 업계로 두번째 이직을 성공하여 곧 출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첫번째 이직을 성공했을때 별다른 걱정 없이 자신감에 가득 차있는 패기 넘치는 젊은 청년이었는데 이번 두번째 이직은 활동을 시작한지 반년만에 성공하긴 했지만 서류와 면접에서 쓴맛도 많이 보고 가장의 무게까지 더해지다보니 제 자신에게는 꽤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직을 하기위해서 제 자신을 일부러 궁지에 몰아 넣은 상태로 준비를 했었고 결국엔 성공한 내 자신을 칭찬하고 축하해주고 싶지만 어느덧 이제 제 나이에 맞는 관리자급으로 이직을 하게되어 새 회사에 잘 적응하고 성과를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듭니다. 제가 이직을 했던 이유는 늘 동일했습니다. 저와 맞지 않는 팀장과는 일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저보다 무능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밑에서 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더는 팀원들을 먹여 살리는 사람으로 그 책임이 막중하며 팀원들에게 팀운영에 대한 명확한 방향과 성과 지표를 제시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팀원들이 모두 함께 같이 나아가게끔 만드는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는 정보를 차단하고 독점하며 팀원들 간에 경쟁을 유도하는 관리 방식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10년 넘게 회사생활 하면서 본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팀을 캐리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멘토라고 느꼈던 분도 제가 생각하는 리더상 그 자체의 분이셨습니다. 이제 곧 저는 세번째 직장으로 출근을 하여 실적을 내기위해 당분간 정신 없이 회사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저도 처자식이 있고 나이도 어느덧 40대에 접어드니 머리속 한켠에 걱정거리가 늘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ㅎ 다들 그러더군요 너도 사십춘기가 왔다고 ㅎㅎ 요즘 기업들 보면 .. 다들 임원. 대표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 추세이기도 하고 새로 이직하는 직장도 대표이사가 저랑 10년 미만으로 나이가 많이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물론 저도 회사원으로 밥벌어 먹고사는이상 임원을 꿈꾸고 좋은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만 세상은 넓고 저보다 능력있는 사람은 많아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생활 아무리 길게 버텨도 50살 전후인듯 한데 이제 10년도 안남은 시간이고 .. 제가 쉰살이 되면 우리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이고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 . 이직했다고 하니 현재 사업하고있는 전 직장 선배가 전화가 와서 너도 이제 회사생활 그 이후 넥스트 플랜을 반드시 준비해두라고 하는데 .. 회사생활 하면서 아이도 키우고 그 다음도 준비 하시는 분들 보면 초인인가 ..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번 이직을 준비하면서 이젠 마지막 이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임했습니다. 첫 회사를 다닐때 이곳의 대표이사 자리를 꿈꾼다며 당당하게 말했던 청년이 13년후 두번의 이직을 하여 세번째 직장 입사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까요 ㅎㅎ 누구는 프로 이직러다 능력자다 라는 칭찬을 해주지만 요즘은 내가 그냥 계속 한 직장을 다녔더라면... 첫 직장에서 끈끈했던 동료들과(현재도 주기적으로 만나며 그 시절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에피소드들이 생각이 납니다. 새 직장으로의 부담과 사십춘기의 고뇌를 안고 저는 40대를 시작하려 합니다. 너무 먼 미래까지 걱정을 하면 그게 곧 스트레스인데 .. 안해보려고 노력해도 자꾸 생각이 나네요. 일단 현실에 충실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회사원이자 아버지, 어머니이신 여러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티잉하자
25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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