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교대 근무로 겪는 불편한 경험
안녕하세요. 임상 퇴사하고 교대근무자를 위한 IT서비스를 만드는 간호사입니다. ㅎㅎ 교대근무자들의 겪는 불편한 경험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대근무를 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경험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해드려요 👇👇하단 링크에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CnXKYtGXayJnDREi9
NHY
3일 전
조회수
238
좋아요
1
댓글
0
퇴사한 팀원의 만행...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년 정도 함께 일한 팀원이 최근 퇴사했습니다. 사업 기획과 마케팅을 주로 담당했는데요. 팀 리더인 저는 평소 태도가 불성실하고 다른 팀원들과 협업이 잘 안되어서 1:1을 통해 문제점을 전달하고 있었는데, 듣고 있던 중에 퇴사하겠다고 하더군요. 나가기 전에 최종 오프보딩 미팅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했는데, 본인은 대부분 성과도 좋았고 다 잘했는데, 다른 팀원들이 협조를 안해주어서 이렇게 된 것 같다며 억울해 하더군요. 떠나는 마당이니 당신 말이 다 맞다며 잘 다독였고요.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우리가 계속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 또 만나게 되니 안좋은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가면 좋겠다고 하며 조기 퇴근을 시키며 마지막 작별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될 즈음, 업무 인수인계를 받은 다른 팀원이 사색이 되어서 뛰어왔습니다. 인수인계 하기로 한 폴더는 자료가 삭제되어 텅 비어 있고, 광고 검색도 막혀 있으며, 홈페이지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확인해 본 결과 로그에 퇴사한 팀원의 아이디가 삭제한 것으로 나온다며 확인시켜 주더군요. 모두 다른 툴인데 순차적으로 일을 저지르고 나간 겁니다. 다행히 밤늦게까지 작업한 끝에 잘 수습했는데요. 이 일을 알게 된 다른 팀원들은 크게 상처 받았고 퇴사한 팀원에게 엄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만행을 저지르고 퇴사한 팀원에게 어떻게 조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까요? 아무래도 작은 회사이다보니 자칫 조치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팀원들에게 악영향이 가거나, 회사에 또다른 손해를 끼칠까 고민이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무 조치도 없을 경우, 남은 팀원들의 사기가 꺾일까 걱정도 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릎탁도사
은 따봉
4일 전
조회수
19,481
좋아요
51
댓글
105
퇴사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이직은 늘 힘들고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 쓰는 뉴비입니다. 저는 현재 5년 6개월의 사회 경험을 쌓은 직딩입니다. 저는 작년 말 새로운 직무 경험을 쌓고 싶어 현재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지금 맡고 있는 업무는 새로 경험하는 일이라 어렵긴 하지만 새로 배운다는 점에서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업무가 아닌 윗 상사들과 내부 프로세스입니다.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여럿 직장 선배님들과 동료들을 만나왔지만 함께 일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협조적이고 또 선배들에 대한 공경심과 존경심이 늘 존재해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회사는 직장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심이나 공경심이 1도 안들어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동안 만나왔던 선배님들은 자신들이 지시한 업무에 대한 책임심과 후배들을 위하는 모습이 깅했는데 현재 회사는 책임감은 커녕 면피와 아랫 사람에게 책임을 회피하는 입장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제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는데 모든 결정권과 진행 의사에대한 판단은 모든 윗 상사가 가지고 있으면서 막상 책임은 회피하려고만 하고 그럴거면 실무자에게 권한이라도 주던가 모든 권한은 본인들이 쥐고 있으면서 책임 회피나 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니 저도 이 집단에 있으면 이들과 같은 모습의 제가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위에서는 업무 상사의 태도로 말씀드렸지만 사실 내부는 더 썩은 집단인게 위 태도가 여가 없이 부서간의 협의가 필요한 상황애서 똑같이 나온다는 점에서 정말 정이 떨어지고 그러네요.....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 스스로의 문제라서 제가 고칠 수 있는 일이라면 백번이라도 고칠 수 있을텐데.... 퇴사가 마려운 5년 6개월차 직딩입니다. ㅠㅠ 3줄 요약 1. 이직한지 얼마 안됨 2. 모든 결정•권한은 직장 상사들이 다 가지고 있지만 업무 책임에 대한 면피성 태도로 직장 상사들에게 존경심 1도 들지 않음. 심지어 실무자는 결정•권한 1도 없음 3. 부서간의 업무도 위 상황과 일관성 있게 이뤄져 쓸모 없는 간단한 업무 조치 로드가 많이 발생하여 업무 피로도가 높음
aplomb
4일 전
조회수
696
좋아요
1
댓글
4
가만 있어야 할 지, 뭐라고 해야 할 지
저는 중소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다 보니 실무과 관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일이 많은 요즘이라 두시간 일찍 출근해서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업무시간 30분 전에 한 직원이 제 방으로 들어와 따지기 시작합니다. 어제 퇴근 때 있었던 일때문에 몹시 기분이 나빴던 모양입니다. 저희 회사는 오후6시 퇴근이고 그 직원은 평소 6시 땡하면 1등으로 회사 출입문을 나와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는 직원이긴 합니다. 고객사 담당자가 6시3분쯤 저에게 문자가 와서 고객사 임원이 전달받은 내용 중 누락된게 있으니 자료와 담당자가 누구인지 알려달라고 하는 내용이었어요. 그 직원이 담당자이고 자리로 연락해도 안되서 개인폰으로 6시7분쯤 연락을 했습니다. 받은 내용을 전화로 전달했고 지금 확인을 할 수 없으니 내일 출근해서 확인해보겠다고 해서 고객사에서 받은 내용을 문자로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 일이 밤새 화가 났었는지 출근하자마자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업무시간 지났는데 왜 전화했냐"고 하길래 지금까지 업무시간 외에 내가 연락을 하거나 문자를 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냐 물었더니 "지금까지 없었다 근데 어제 하지 않았냐" 어제는 고객사 담당자가 급하게 연락이 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담당부서 담당자에게 알려야 했고 6시가 넘어 아무도 없어서 부득이하게 연락하게 되었다고 했더니 "이런식으로 하면 내 워라벨 책임질거냐~ 연락 받았으면 판단해서 내일 업무시간에 연락주겠다고 하면 되지 그런 판단도 못하시냐~" 그래서 "일단 VOC로 예상되는 일이 발생된걸로 보여 고객사 담당자가 기다리고 있었고 내가 담당자가 아니니 늦어도 바로 해결해야 되는건지, 내일 해도 되는 일인지 진행사항을 알지 못해 연락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걸 담당부서나 담당자가 판단할 일이지 내가 판단할 문제는 아닌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잘했다는거냐며~ 앞으로 업무외에 연락을 할거라는 말이냐며~ 그냥 잘못했다 사과하고 앞으로 안그러면 될일 아니냐며~" 따지더라구요. 저는 갑자기 당황스럽기도 하고 억울한 마음도 들어 "내가 업무 외 시간에 직원들에게 연락을 하거나 업무를 맡기는 사람도 아니고 우리 회사는 칼출칼퇴하는 회사인데 개인일도 아니고 업무적인 일로 연락을 한거고 앞으로도 급한 사안이 생기면 연락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배려나 융통성이 하나도 없는 행동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나는 평일주말없이,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거 보면서 그 전화 하나 때문에 아침부터 내 방에 와서 이렇게 혼내듯 따져야 되는거냐" 라고 얘기하며 "지금까지 업무 외 시간에 연락을 한 적도 없지만 어제처럼 부득이한 상황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연락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말은 할수가 없다. 그게 불만이라면 본인의 부서장에게 애로사항을 얘기해서 올리면 될 일이지 임원방에 아침부터 출근하자마자 와서 따지는건 좀 당황스럽다"고 했더니 끝까지 " 임원이니 업무외 시간에 일해도 상관없지만 나는 그런 식으로 하면 일 못해요. 앞으로 하지 마세요" 그러고 나갔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서 눈물이 핑 돌더군요. 9시 출근 시간이 지난 후, 담당부서 파트장과 부서장을 불러 상황 얘기를 했더니 본인들도 비슷한 일로 그 직원 때문에 힘든 일도 있었고 울었던 적도 있었는데 부사장님께까지 그럴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예전과 달리 직원들과는 MZ세대니 꼰대니 하며 많은 얘기들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30년 가까이 직장생활하며 처음 경험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여쭤봅니다. 이 나이에 어리디어린 직원한테 상처받아 눈물이 나다니... 당황스럽습니다
그레이드
금 따봉
4일 전
조회수
8,759
좋아요
75
댓글
124
어버이날 직장상사 선물 오바일까요?
말그대로 어버이날 직장상사 팀장님(임원)에게 개인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 해주고 싶은데 오바일까요? 제 결혼식때도 사모님이랑 함께 참석도 해주시고 나이도 60대 이시고. 지금까지 항상 잘 챙겨주시고, 회사가 아니더라도 종종 밖에서 만나 캠핑도 하면서 사적으로 만납니다. 본지는 좀 되었고. 현재는 재직중잌 회사에 추천으로 같은 부서에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걸 알려주실려고 하거든요. 정말 아버지 처럼 잘 챙겨주시고, 그만큼 저도 자식마냥 연락도 자주 하거든요 여행 가면 여행선물 사서 드리고있는데 카네이션은 처음이라... 공개적으로 주기에는 좀 부담되실꺼같아 퇴근때 드릴려고 합니다. 여러분 생각는 어떠실까요?
치로리
4일 전
조회수
1,579
좋아요
1
댓글
26
오너분들께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7년차 회사 생활중입니다. 일단 글쓰기 앞서 양쪽 의견을 들어봐야하나 작성자인 제 의견에 좀 쏠려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작년 말 수주한 프로젝트 때문에 지금도 정신이 없다가 숨통이 틀려는 상황인데요. 업로드한 사진이 잘 보일진 모르겠으나 4월 첫주 약 83시간, 둘째주 53시간 셋째주 55시간(오늘 내일 상황에 따라 늘어날 예정) 일하고 있습니다.(저보다 더 많이 일하시는 분들께는 부끄럽습니다.) 소기업이다보니 발주처에서 저한테 직접 연락 올 때가 대다수이나 대표님한테도 연락을 하는데요. 어제 저녁에 저한테 연락왔을땐 서류만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모처럼 좀 쉬는 날 미용실 갔다 오는데 대표님이 연락와서는 발주처 담당자(어제 저녁에 저한테 전화하신 분)가 연락와서 납품한 것 중 부품 몇개 이상있다더라 연락해서 방문해봐라 라고 하더군요. 또한 다음주까지 납기인 제품 있는데 오늘 출근 안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첫번째 발주처 사항은 어제 저녁에 통화했을 땐 저한테 그런이야긴 없었는데 꼭 오늘 가야하는 상황인가요?라고 물었고 두번째건은 오늘 좀 쉬고 내일 나와서 봐도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니 대표님은 첫번째 사항은 연락 해보고 금일 들어가서 분석좀 해서 전달해줘라 라고 하셨으며 두번째 건은 나는 오늘 너 나오는 줄 알았지 그렇게 되면 나는 내일도 일해야 하는데? 라고 하셨네요. 대표님은 기계, 저는 제어 포지션이라 기계가 끝나야 제어가 가능하고 경주마처럼 미친듯이 달리고 이틀도 아니고 하루만 쉬고 일 하겠다는게 잘못인가요? 기계 제작 회사다 보니 제어쪽 업무는 저 혼자하고 있고 나머지 직원들은 죄다 기계쪽 직원들이라 제 대체 인력도 없고 죄다 제가 담당하는 일들은 기계포지션 있어도 응 그건 너 일 이러고 다른 일들은 회사 일인데 안도우냐 이러고 있는데 제 태도가 문제일까요? 퇴사...네 하고 싶죠. 이것저것 제 개인적인 솔루션 만들어 보겠다고 벌려놓은거 수습한다고 버티는 중이긴 합니다. 제 대체 인력... 네 있으면 좋습니다. 있으면 너 팽당하는거 아니냐? 네 제 능력 부족으로 팽 당하는 것이면 받아드리고 그렇게 안되게 공부하고 일 물어오고 처리하고 해야죠. 쉴꺼 다 쉬고 일한다는 것도 아니고 하루 쉰다고 몸 회복이 100%되는 것도 아니지만 주말 하루 쉬고 일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ConSSi
4일 전
조회수
1,502
좋아요
2
댓글
7
문제가 있는 팀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개발직무에 종사 중인 중간 관리자입니다. 문제의 팀원과는 연차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었는데 최근 제가 중간관리자가 되면서 업무태도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업무 집중도가 낮고 근무 중 절반은 스마트폰만 보고 있음 2. 본인이 했던 업무를 주변에 되물음(업무실수 많음) 3. 개발역량, 일머리 부족하여 주변 서포트 필요(신입 수준) 4. 잡담 유도, 커피타임 1시간 이상, 팀 업무분위기를 흐림 5. 조직생활에서 눈치와 예의가 없고 감정기복이 심함 6. 주변동료와 트러블 메이커, 본인 문제로 인정 안함 이전에는 같은 동료로서 고충도 들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습니다. 주변에서 문제가 있다고 비난할 때도 선배로서 감쌌습니다. 지금와서 되짚어 보니 그 당시 본인이 말했던 사실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충고를 해줘도 자기합리화와 변명이고 이전의 맺은 친분으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저도 화가 납니다. 이런 팀원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방법이 없을까요? 포기를 하고 팀장님께 보고를 드려야 할까요?
빅터
4일 전
조회수
708
좋아요
1
댓글
4
퇴사 연차수당
안녕하세요! 5월 퇴사 예정인데 연차 14개에 3개 사용했고, 나머지는 퇴사할 때 수당으로 돌려받나요 ??
snebfj
4일 전
조회수
706
좋아요
2
댓글
2
퇴사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첫 직장이고 퇴사율이 높은 곳이였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니 조금만 버티자 버티자 하며 3년을 다녔는데 이제는 회사 상황도 더 안좋아지고 매출 압박은 심하고 다른 사람들은 월루하는게 보이니 너무 퇴사하고 싶어지네요ㅠㅠ 회사밖은 추우니 무조건 이직하고 나가야한다는 마음 반 그냥 다 때려치고 나가고 싶은 마음 반인데 이럴땐 어떤걸로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엔 다 주니어라 이런 고민을 깊게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이런 감정이 들땐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불펌
5일 전
조회수
886
좋아요
3
댓글
4
회사퇴사 통보는 언제쯤??
회사 스카웃 제안이 와서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아직 면접을 보지 않았고 5월 초중순에 면접후에 합격 될거같은데, 확실히 합격 나오고 퇴사 내용을 팀장님께 말하면될까요? 보통 퇴사 통보 후 인수인계 하거 1달정도 뒤에 나오나요? 이직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ㅠㅠ
고로루
5일 전
조회수
783
좋아요
2
댓글
4
회사생활이 이제 안맞는것 같아요
결혼하고 일년정도 쉬고 사내 추천을 통해 어렵게 좋은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쉬는 동안 그 생활에 익숙해 졌나봐요 조그마한 일도 힘들고 버겁습니다 특히 작은 회사만 있다가 큰회사 가게 되니 업무 프로세스가 너무 체계적인게 숨이 막히고 기안 올리다가 하루가 다 갑니다 처음엔 너무 좋은 회사라 생각했는데 업무가 큰 부담으로 다가와요 계속 회사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뭐 하나 놓칠까봐 불안하고 하루하루가 살얼음 판입니다 동년배가 딱히 없어 친한 사람도 없고 외톨이 처럼 생활하는데 업무 스트레스 까지 더해지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남편은 그만두어도 된다고 하는데 추천해준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과 쪽팔림등 이제 4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배울점도 많고 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긴 하는데 일년 버틸 생각하면 막막하고 자신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맘이 왔다갔다 하고요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한게 현재는 가장 힘든 일입니다 (이전에는 스트레스 받았어도 가슴이 먹먹한적은 없었어요) 저같은 상황에선 어쩌면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아닌데
동 따봉
5일 전
조회수
8,413
좋아요
42
댓글
43
시간 단위 업무 계획표 양식이 있으면 공유받고 싶습니다
저는 매일 시간 단위 업무 계획표를 써서 아침마다 보고해야합니다 -9시: 출근 및 이메일 확인 -9시~10시: A업무 -10시~11시: B업무 -11시~12시: C업무 12시~1시: 휴게시간 1시~2시: D업무 2시~3시:E업무 3시~4시: F업무 4시~5시: G업무 5시~6시: H업무 이렇게 하나의 시간표를 만들고요 화~목요일은 그 전날의 게획표를 가져갑니다(당일&전날) 오늘 같은 금요일은, 월~금까지의 모든 시간 계획서를 가져가서 한일과 하지못한일을 표시해서 가져갑니다. 저와 같이 계획서를 매일 작성하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 작성하시는지 양식이 궁금합니다.
홍길동3
은 따봉
5일 전
조회수
1,913
좋아요
6
댓글
44
관련 없는 업무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년 반 회사생활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은 아니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A라는 업무를 1년이상을 하면서 지내다가 이번에 A,B,C 업무를 하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B, C 라는 업무를 하는 것이야 딱히 상관은 없지만, 프로젝트에서 해당 업무를 이제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위에서는 B, C 업무를 했던 경력직을 뽑지 않는다라고 못박았으며, B, C 업무를 공부해서 팀장급으로 성장해라라는 게 회사의 답변입니다. 문제는 이 회사에 B, C 업무를 전문적으로 했던 사람이 없으며 아래는 1년차 이하 사람들만 있고, 이건 회사일이 아닌 프로젝트라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회사일로 하는 거라면 조금씩 공부를 하겠다만 프로젝트에 B, C 업무에 대해서 문의 오거나 요청오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과연 공부만 해서 될까 생각이 됩니다. 정말 앞이 참담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림이디비봐봐
5일 전
조회수
1,322
좋아요
3
댓글
11
이직할때 합격회사에 기다려달라고 얼마나 말할수?
형들 도와줘. 5년차야. - 오늘 오전에 기합격한 a회사 갈지말지 여부 알려주기로 함 - 어제면접본 b회사 결과는 오늘이나 차주에 나옴, 근데 2차면접 남음 - 지금다니는회사는 오늘 퇴사통보할거임 - a 나 b나 각각의 장점이 보임, 다만 b합격하면 b갈거같은 ㅠㅠ - a 회사에 갈지말지 여부 담주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고싶은데 어떻게 잘 변명? 을 대면서 기다려달라고 할지 고민임. a회사는 내가 b회사 면접본 거 암. 도와줘!!! 어떻게 말을 잘 해야할까? 전화로 경영지원쪽에 전화할건데.. 괜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가 채용 취소되고 그럴까봐 걱정임
westcoas
5일 전
조회수
2,538
좋아요
3
댓글
14
이직약속후 뒤통수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엔지니어가 필요한 전문 공사업 서비스업을 운영합니다 5달전 같은 일을 하는 다른회사 동생이 이직 고민을 하길래 지금 우리회사에 직종을 아에 바꿔서 그만두려는 차장급 직원이있으니 그자리를 맡아 우리회사에서 일해보면 어떻겠냐면서 고민상담을 하고 그 다음주 정식 면접을 통해 업무분장과 연봉등을 협의하였습니다 이직 날짜는 4달전 시점에서 2달후 라고 통보받았습니다 퇴직할 직원도 그리 협의해놨습니다 그런데 2달이 3달 되고 ..미뤄지더니 4달째 되가는시점에 전화하여 있는 자리를 채우는거라 3주안에는 와야될것같다 이야기했습니다 그 동생은 사직서 제출 타이밍을 못잡아 못냈는데 내일 오전 접수후 15일 정도 잡아 퇴사예정이라고 사진도 보내주었습니다 근데 이 통화후 5달째 아에 연락도 안되고 답답해서 그 회사를 찾아가보면 인사하고 저녁에 전화드린다는말만 반복합니다 그리곤 전화도 씹고 안하구요 현재 회사는 팀장부재로 제가 대신 역할을 하고있으나 부서가 어수선하게 일이 잘안됩니다 이 동생의 의도는 무엇이며 배신감과 뒤통수 맞은 느낌에 화가나서 미칠지경입니다 이정도면 인연 끊겠다 다짐한걸까요? 심지어 와이프끼리는 언니동생 지낸지 15년째네요 와이프끼리도 연락이 안된데요 너무 화가 나서 고소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고독한사업가
은 따봉
5일 전
조회수
15,820
좋아요
39
댓글
2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