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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생각][긴글 주의] 퇴근 후 왜?! 업무 전화를 받아야 하나요? // 조직장 읽어주십쇼
2025.09.29 글 구조화/ 하단 댓글 답변 추가 === 1️⃣ 개요 // 업무 경험 32년 전 첫 직장이 2교대 24시간 근무가 필요한 전산실이었어요. 그 당시는 토요일도 6시까지 근무하던 시절이라 2명이 2교대 하면서도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이후 32년차 직장인으로 생존하는 동안 여러 조직장 아래서 업무하며, 내가 윗 레벨이 되면 이건 꼭 개선해야지 하는 것들이 생겼습니다. 약 31년 업력 중 12년 6개월의 창업 경험 이후, 조직장이 된지 15년 정도 되었습니다. * 출산 기간 업력 제외 2️⃣ 그라운드 룰 적용 제가 지키고 있는 것들입니다. # 룰은 지키고, 배려는 최대한! # 최종 책임은 내가 진다. 그러니 진행과정 피드백은 철저히! # 우리는 원팀이다! 혼자 가지 않는다. # 힘든 일은 내가 먼저 한다. * 경험 많은 내가 먼저 해보고, 효율적 프레임을 이식한다. 물론 R&D 파트, PM과 조직장을 하고 있으니 가능합니다. 조직문화는 구성원이 만듭니다. 구성원을 리드 하는 것은 조직장입니다. # 협업 시 리뷰 요청은 상대의 퇴근 시간 적어도 2시간 전에 하기 # 내 업무가 끝났다고 상대 고려 없이 퇴근 후 메일 쓰지 않기(메일은 익일 출근시간 맞춰 예약 메일로) # 긴급 업무, 이슈 발생 시 우선 제게 보고 * 이후 상황 검토 후 담당자에게 진행 요청(실제 휴일에 제가 커버 불가능한 일 없었어요!) 3️⃣ 개인 의견 충분히 쉬어줘야 업무 집중도 올라갑니다. 저희 부서는 야근 없어요. 법인카드도 후불교통카드 기능 없이 발급 받았습니다. 야근 하면 면담합니다. 야근은 두 경우여요. 1. 제가 인력투입을 실패했거나 (업무량이 과다한 경우) 2. 근무자가 업무 몰입을 못했거나... 두 가지 모두 모니터링 필요하죠. 야근 없다 못 박고, 야근 시 사전 협의, 관련 비용은 개인경비 품의 올리라 하고, 주말 업무 진행도 teams로 모니터링 합니다. 간혹 욕심으로 주말 업무 하는 친구 있으면 따로 커피 먹입니다. 평일 근무시간에 하라고... 근무 시간에 몰입해 일했는데도 끝내기 어려운 과업 부여했다면 조직장 책임이죠. 업무는... 최적의 상태에서 해야하고, 그러려면 잘 쉬고 행복한 가정과 연애 생활을 보장해 줘야 합니다. 4️⃣ 조직장님들께 드리는 제언 퇴근 후 연락, 하지 마세요! 혹시 꼭 연락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사전에 확인 불가했던 것은 아닌지 자아성찰하십쇼! * 특히 업무 진행 확인 건! 정말 긴급 발생 이슈 건이라면 인정, 대신 맛난 밥이라도 꼭 먹이세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건이라면 조치!가 필요합니다. 담당자 2명 쉬프트 근무제를 가시던, 해당자는 다음날 늦게 출근하는 것을 인정하시던... 전화도 업무입니다. 야근 시키시는 거여요! 50대가 안 바뀌면 40대, 30대가 바뀌겠습니까? 미리미리 검토하고 디렉팅 하셔요. 내가 바쁘다고 그들의 일을 홀딩 시켜두지 마세요. 6:40에 회사 도착해, 구성원들 전일 요청한 리뷰 건 다 정리하고, 회의 등 진행 합니다. 회의 많은 날은 집에 가서도 세팅하고, 일 합니다. 저는 임원이니 그리 해도 됩니다. 후배들 그렇게 일 시키기 싫어요. 어차피 연차 차고 위로 올라오면 알아서 하게 됩니다. 5️⃣ 사례 울 조직 연차휴가 규정, 스샷으로 공유해요. 신청 사유 기재도 예시 주고, 사전 설명 합니다. 질병 치료, 가족 케어 등으로 지속적 배려가 필요한 경우, 상세 기재 해주라고... 가구 구성원도 미리 파악합니다. 미성년 자녀 있는 친구들은 긴급 연차 또는 지각 발생 확률 높아지니 제 선에서 배려할 수 있도록요... 연차 쓰며 눈치 보는 친구들에게 농담해요. 내 연차 주는 것도 아닌데 나한테 왜 고마워 하냐고... 7년 전쯤 근무한 곳에서는 연말에 제 남는 연차 15일 정도를 사용, 제가 근무하고 친구들 교대로 쉬게 한 적 있어요. *상사, 관련자 사전 협의 완료 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왜 조직장 눈치보며 하게 합니까? 오히려 같이 일 하는 동료들과 협의 하는게 맞아요. 차부장급, 임원급 직장인 여러분, 그리고 대표님들... 우리 모두 사원이던 시절을 거쳤어요. 우리를 가스라이팅하던 상사들의 악폐를 우리가 답습하지 맙시다!! 더 나은 문화를 만들어 즐겁게 일했음 좋겠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편한 밤 되시기를! 6️⃣ 댓글 답변 오해하셨거나 부연설명 필요한 댓글 답변 정리합니다. ▶️ 휴가를 1주일 전에? 개인, 가족 건강 등 긴급 경우 당일 또는 사후 처리 가능하며, 여기서의 휴가는 여름 휴가 또는 이번 추석처럼 샌드위치 데이 활용 장기 휴가 가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 휴가 사유를 왜 적나? 신청서(품의서) 내 빈칸은 없이 작성이 원칙입니다. '해당 없음'이라도 적어야 하니 '개인사유'라고 기재하도록 안내 하고 있어요. 건강 또는 기타 사유를 괄호 안에 적어주면 연장 또는 추가 휴가를 가게될 수도 있구나 인지할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을 경우, 면담 등으로 저만 알게 처리 하거나 HR팀 입단속 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런 케이스로 2주 재택 들어간 친구 있어요. ▶️ 일 못하는 사람들이 잠수 타는 경우가 많다... ▶️ 나도 다 해봤다... 야근 없이 즐겁게 일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직무역량과 마인드셋 강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조직 효울화가 전제되지 않으면 그냥 노는 부서로 보일 수 있어요. OJT 프로그램으로 직무역량과 마인드셋 강화, 프리라이더 관리로 즐겁게 일 하는 문화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OJT와 비가동 10% 언더로 촘촘히 업무 관리하면 프리라이더들 다 도망 갑니다. 주로 기획과 R&D를 겸하는 조직을 관리하고 있어서 학습 조직이어야 고효율이 가능합니다. OJT 프로그램 관련 URL: https://link.rmbr.in/gr47fw ▶️ 잘난 건 알겠는데... 헙... 잘난 척 하려고 쓴 글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퇴근 후 연락 안 받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하냐는 글에 댓글 파티가... 제 의견 달다가 그냥 글 하나 쓰자 싶어 올렸습니다. 전체 흐름(숲)과 세부적인 내용(나무) 골고루 봐주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은 따봉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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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성취감 없음
안녕하세요. 이직한지 두 달 된 IT 직무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제 포지션에 일이 너무 적고, 하게 될 거라 예상했던 프로젝트는 무기한 연기가 된 상황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선임이나 팀장님께 업무 확장 요청드리고 싶다 말씀 드리는 건 너무 섣부른가요? 아직 회사에 온지 얼마 안되었고, 3개월까진 대부분 온보딩 기간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더리고요.. 일이 너무 적고 루틴화 돠어서 성취감도 없고 이직이 후회되기까지 합니다.. 회사 분위기는 할 일만 잘하면 돈터치하는 분위기라 업무 확장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가 망설여지네요. 이직한지 두 달 된 경력이 업무 확장 요청하면 어떤 생각이 드실지 사회 경험 많은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뿌앵엥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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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영업업무 질문드립니다.
방산은 영업부서 업무가 대관영업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한화시스템(주)
손팀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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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까지드니 제가 더 싫어지네요
권고 사직 예정인데…. 사실 그냥 저랑 비슷한 처지에 직원 2명빼고는 저에게 적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잘하고 갔으면 하는데 사람을 사지로 몰아 세우는데 너무 힘드네요 마음도 많이 다스리고 정리중인데 덜컥 회사에서 이사람 저사람 저기 사란에게 저는 떠날 사람인걸 아는지 계속 푸시를 받고 있어요 마음같아서는 너무 치사하고 그래서 당장 그만두고 싶지만 아무렇지 않게 버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러다 내가 큰일나면 어떻게 하지 답답해서 속이 터져버릴 것 같은데 나갈사람이니까 전 부 다 내탓이네요 실수를 해도 저의 탓 예전에는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생을 마감하는 생각을 이해못했는데 지금 제가 그래요 주차해놓고 멍하니 생각하다 울고 또 울고 우는 모습으로 집에 들어가고 싶지않고 드라이브라도 하고 갈까 하다가 이마음으로 제가 다른 마음을 먹을까봐서 겁이나서 그냥 주차 해놓고 가만히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하다가 제가 너무 싫네요 저 나갈 사람인거 아니까 이제 제 바로 상사도 저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하 정말 힘듭니다 어찌해야하나요… 마음정리를 했는데 또 이렇게 와르르 무너진 느낌입니다
오뚝오뚝이 | 사회복지근무중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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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장실에서 살짝 울었는데 팀장님이…
입사한지 8개월 된 신입인데 오늘 업무 중에 실수를 크게 했어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진짜 이러다가 잘리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놀랐는데 다행히 수습 가능한 선이어서 바로 사수한테 보고 드리고 결과적으로는 빠르게 잘 마무리 됐거든요? 수습하고나서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눈물 나길래 화장실 가서 몰래 눈물 좀 닦고 왔거든요 ㅠ_ㅠ 근데 자리로 돌아오니까 책상 위에 [커피 한 잔 하면서 머리 식히고 와요] 라는 포스트잇랑 팀장님 개인 카드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저를 별로 탐탁치 않아하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언젠가 후배가 생기면 이런 사람이 돼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요 ㅠ_ㅠ 박팀장님 미담이 널리널리 퍼지라고 리멤버에도 소문내려구요👍 그동안 퇴근 전에 회의잡는 거 너무 싫다고 몰래 욕한 적 있는데... 이젠 안그럴게여 팀장님....
캘리포니아걸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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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습관이 너무 거슬리는데, 계속 말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최근에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이 있는데, 다리를 심하게 떨거나 몸 전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자리 바로 맞은편이라 얼굴의 반 정도만 보이는데, 3~5분 간격으로 머리가 흔들리다 보니 한 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 너무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서 저도 직접 한두 번 얘기해봤고, 팀장님께 말씀드려서 팀장님도 신입사원한테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대로라서, 계속 지적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더 이상 지적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나, 지적 외에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압다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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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추천하고 받은 인센티브
1) 전회사에서 인재추천하면 300만원 준다고 사람 좀 알아봐달라고 했어요(헤드헌터 경력있음) 2) 그 중 후배 하나가 합격했고 중간에 레퍼런스 체크도 해줬습니다(딱히 일을 같이 한 건 아니라 성격위주로) 3) 입사 결정되서 300만원 받게 됐는데요. 후배랑 나누는 게 상도덕이려나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전엔 최대 50이었는데 금액이 좀 커서요~
율뭇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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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갈음이라는 말 자주 쓰는 표현인가요??
리멤버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 사수께서 갈음해주세요 라는 표현을 하셔서 가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저는 보통 대체라는 표현을 쓰고, 갈음은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사수님께서는 사회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난처한 표정으로 말씀하셨고, 다른 팀원분들께 'OO님이 갈음을 모르더라~' 라고 얘기하시면서 놀리시더구요 저는 기분 나쁘기는 했는데 그냥 제가 몰랐네요 하고 허허 웃고 말았습니다. 갈음이라는 단어 모르면 무식한 것인가요? 제 어휘력에 문제가 있는 정도인 걸까요..?
루룰루랄라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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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효성 징계사유 레전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객관적으로 징계감이 맞을까요? 리멤버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메신저에서 (보고서, 이메일이 아닌 사내 메신저) 다나까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하극상 보고를 올렸다고... 첨엔 요약된 내용만 보고 징계위원회에 올린 차장을 욕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까 대리의 애티튜드가 영 잘못되긴 했더라구요. 내부에서도 평이 갈릴 듯 합니다. 발생 개요: ○ B 차장은 당시 외근중으로, 전일 실시한 팀 주간회의 내용 중 A 대리에게 발표내용과 지도사항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사내 메신저를 통해 물어보는중 첫 대화에 "…요" 라는 문장으로 답변하자 "그건 아니지 않을까?" 라고 지적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무슨 얘기 하려구요" 라는 답변에 유선으로 연락하자 2차례 전화중 끊어 버리고, 마지막 1번은 수신하지 않음. 2번째 통화중 "하…요자 때문에 전화한거에요?" 라고 오히려 반문하고 전화 끊음. → 대화 초반 도입부에서 발생되었으며, 구체적인 업무에 대한 지적 또는 지시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발생 되었으며, 오히려 B 대리의 결과물을 검토해주고 지도하는 입장에서 통탄을 금치 못함. 이에 따라, 본사 관련팀과 협의후 내부 절차를 통해 징계위원회 회부 하고자 함. 대화내용: B 차장 : "A 대리" A 대리 : "네" B 차장 : "어제 주간회의에서 팀장님께 ㄱ,ㄴ,ㄷ 프로젝트 3건 다 발표 했나?" A 대리 : "팀장님께 ㄱ 프로젝트 말씀드렸어요" B 차장 : "요는 좀 아니지 않나?" B 차장 : "???" A 대리 : "무슨 소리 하려고요" B 차장 : "뭔소리니?" B 차장 : "A대리와 차장인 나하고 대화에 '요'자로 마치는 건 아니지 않을까?"
곤니찌와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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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에 관심이 많은 직장상사
직장 상사가 제게 매일매일 저녁에 뭐하냐, 여자친구 안만나냐 만나면 뭐하냐, 주말에 만나면 뭐해라 추천한다, 안만나면 왜 안만나냐, 자기가 추천한 곳은 왜 안갔냐, 같이 살만하지 않냐, 프사 보면서 여자친구 얼굴 얘기하는 등 이것저것 다 물어보고 얘기합니다. 사생활 간섭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옆에서 말해도 모니터만 보면서 그냥 웃음으로 넘기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뭔지 끝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이런 말만 하느라 제 일에 몰입도 안됩니다.. 저만 괜히 싸가지 없는 사람으로 보여질까 우려스럽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건설법무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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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행사 주최
야외행사를 대표님이 제 주최로 진행하라 하셨어요. 음식을 다루는 점에서 화구가 필요한상황인데 부르스타로 하라던가 챙겨주시겠다 하시면서 직원 전가로 넘긴다던가 하는 부분들이 이해가 안되서요. 결제권을 주지도 않으면서 앉아서 보고만 듣고자하는 대표님 심정을 이해를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제비집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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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청첩장 고민입니다...
이직한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 다음달에 결혼이라 청첩장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너무 고민입니다. 일단 본부 분위기가 서로 사이 좋지만 사적인 교류는 없어서 같이 3개월동안 점심시간에 같이 밥 먹은 적도 한 번 없구요. 다들 각자 동기랑 밥 먹는 분위기라서 동기 없는 저는 거의 매일 혼자 점심 먹어서 사적인 얘기 할만큼 친하지를 않아서요.. 그래서 사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려고 했는데 다음달에 저희팀에 결혼 하시는 분이 두 분이나 더 겹쳤거든요ㅋㅋ 그런데 이분들은 오래 다니셔서.. 이미 개개인으로 다 만나서 청모하고 청첩장 주셨더라구요.. 저는 회사분들 초대 전에도 이미 하객이 넘쳐서 100명분 음식도 더 추가한 상태이고 같이 일하는건 좋지만 사적으로 친하지도 않은 회사분들이고.. 방금도 오가며 청첩장 언제 줄거냐, 이런거 자꾸 물어보셔서... 그냥 돌려야 하나 싶긴 합니다... 그런데 1:1 연락한적도, 1:1 식사한적도 없는 15명이 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청첩장을 줘야할까요.. 그냥 자리로 찾아가서 드려도 되려나요ㅜㅜ 따로 자리를 마련해야만 하는걸까요ㅜㅜ
슬아현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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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영업 직군입니다. 고민이 많은 상황이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IT(Cloud/AI) 회사에서 AI 기술영업으로 근무 중입니다. 이전에는 출판 직군에서 7년 정도 편집자로 일했고, 퇴직 후 부트캠프를 통해 AI 부문으로 직군 전환한 케이스입니다. 본래 개발자로 지원했으나 현 직장에서 면접 때의 스피치 능력을 보고 Pre-sale 및 기획 포지션으로 제안을 하였고, 백수 생활이 8개월여 이어진 상황에서 일단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입사 결정 후 1년 정도 일한 상황입니다. 일을 해 보니 최근 들어 업무 자체에 현타가 오는데, 경험이 없다 보니 이게 직무 자체의 문제인지 회사의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직 혹은 직무 변경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들구요.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일을 하면서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거나, 혹은 다른 직원보다는 잘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은 점들입니다. - 타인(고객 등)을 대상으로 무엇인가 설명하는 것, 특히 비유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부분은 강점이 있습니다. 기술 세미나나 웨비나 등도 진행한 적이 있었고, PT 능력도 타 부서나 임직원 분들께 인정받는 편입니다. - 문서 작업이나 자료를 만드는 부분은 (이전 직무 영향도 있어) 잘 해 내는 편입니다. - 관련된 기술 지식이나 이런저런 잡다한 공부를 하는 것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안 맞는 부분들은 하기와 같습니다. - 별다른 용건 없이 '관계 유지'를 위해 연락하는 걸 어려워합니다(원래 안부 연락을 잘 안 하는 편입니다). - 시도때도 없이 연락을 받아야 하는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약간 있습니다. 저희 조직의 특수성(?)이 아닐까 싶은 부분은 이렇습니다. - 조직이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만, 제품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들이 많은 상태에서 영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료도 만들기 어렵고, 실제 도입 문의가 와도 사실상 당장 도입이 불가능한 제품이 절반 이상입니다. - '기술 영업'이라고는 하나 앞서 말씀드렸듯 제품화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보니 데모 시연 같은 것들도 엔지니어가 그때그때 구축하다시피 해야 하고, 제가 기술적으로 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 기업과 공공 부문을 모두 커버해야 하고, 인프라단도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모두 다루다 보니 양쪽에 대한 기술적 이해의 요구가 있습니다. - 솔루션 기반의 영업을 예상하였으나(면접 및 입사 시 솔루션 기반의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달받음) 최근 공공 SI 사업에 대한 어프로치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제안서 작성에 발표까지 제 업무로 주어질 분위기가 있습니다. - 다행히 현재까지는 '실적'에 대한 압박이 제 레벨까지는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만, 이건 사업부가 생긴 지 오래되지 않은 상태라 그럴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술 관련 직무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있는 상태에서, 현재 포지션이 잘 맞지도 않는 듯한 생각이 들어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나이(30대 중후반)에 완전한 개발 포지션으로 가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공부가 어려운 게 아니라 회사 입장에서 매리트가 없을 듯하여), PM이 그나마 강점에 맞는 직무가 아닐까 싶지만 이 부분도 자세히는 모르다 보니 긴가민가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특히 현타가 강하게 와서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 봅니다. 두서 없는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NaloBear
2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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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임원의 지속적 괴롭힘 어떻게 대응할까요
올해 초부터 특정 임원진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경영악화 이후 중소에서 흔히말하는 ㅈ소가 되었네요 인품과 실력이 괜찮은 분들은 떠난상태입니다. (1) 개인 볼일(점심시간 은행이나 병원 다녀오는것)은 무조건 연차를 쓰라 하고, 다른 직원은 그냥 넘어가면서 저만 트집을 잡습니다. (2) 사소한 부분까지 한 줄마다 토를 달고, 출근도 9시 조금만 넘어가면 심하게 문제 삼습니다. (3) 어떤 대답을 해도 이유를 들어 싫어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4)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대비해 매번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5) 이직을 준비 중이지만, 레퍼런스 체크 때문에 주변에서는 “참아라”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6) 실제로 일을 자주 떠넘기고, 중요한 계약서도 제가 수정했는데 확인조차 안 하고 보낸 적이 있습니다.그리고 고객사에서 부정적 반응이 오면 (이거나할일 아니야? 제때잘 확인해야지)라고 합니다. (7) 질문하면 “챗GPT에 물어보라”는 식으로 회피하고, 뒷담화와 부정적인 말이 많습니다. (8) 실력도 부족한데 인품까지 좋지 않아 회사 경영 악화 이후로 떠난 동료들도 많습니다. (9) 신입일 때는 참았지만, 지금은 더는 못 참고 부딪힐 땐 부딪히고 있습니다. (10) 스트레스가 심해 몸 여기저기 아플 정도로 지쳐 있습니다. 저는 이직 준비를 계속하면서도 레퍼런스 문제와 당장의 스트레스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참고로 아이티 보안쪽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경쾌한물개
25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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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산업 경력이지만 경력 이직했는데 업무배제
4월에 입사했고 실수가 잦긴 했음 여기서는 정해져있는 템플릿이 많은데 문서에. 전회사는 그런게 없고 내가 만드는게 곧 정답인 곳이어서 그거에 익숙했나 .. 아니야 일 시작하기 전에 규칙이 있는지 물어보고 했는데 상사 마음에는 안들었나봄 근데 나는 열심히 하려고 뭐라도 하고 싶어서 많이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했는데 시키는것만 하라는 핀잔을 상사한테 들어서 그다음부터는 시키는 것만 하고 많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 상사가 내가 좀 안됐는지 따로 불러서 다들 각자 적응 하는 속도가 다르다 라고 위로도 해줘서 희망을 갖고 시키는거 실수도 좀 덜하고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부정적인 피드백도 딱히 없길래) 지금은 팀장이 나한테는 시덥지않은 일만 주고 나 빼고 회의실 팀원들 다 데려가서 업무 얘기함 자존심 상하고 다른 회사 동시에 붙었는데 포기하고 온거라 너무 후회됨 이거 어떻게 극복함요..?
iiiig
25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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