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력 15년차인데 아무리해도 공과사 구분이 이분들이 안되서 적응이 안됩니다. 자꾸 회사 상사 동료 거래처 사람들을 이성 관계로 묶고 사생활에 간섭하며 사생활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무슨 성매매 포주 밑에서 룸싸롱에서 일하는 기분이에요. 옛날같으면 몸과 영혼을 다 갈아넣어 회사가 시키는대로 살고 회사가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고 그랬다지만 저는 그렇게 살 생각은 전혀 없구요. 사실 이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뒀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잡혀온 상태입니다. 정말 빈정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한국 기업 문화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저는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비혼주의이며 사생활 간섭하는 회사가 싫어 공과사 구분이 뚜렷하고 개인주의인 외국계 회사로 이직하고자 합니다….
공과사 구분이 안되는 회사가 힘듭니다
11월 01일 | 조회수 542
프
프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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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다르
11월 01일
한국 기업 문화가 그런게 아니라 그 회사가 이상한것 뿐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회사(공교롭게도 그 업계)들은 안 그랬거든요. 2x년간 명함 17개니 사례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누가 회사가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해요. 무슨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도 아니고 ㅎ 외국계 회사는 그런 사례가 적기는 하겠지만...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해고를 당할 수 있죠.
한국 기업 문화가 그런게 아니라 그 회사가 이상한것 뿐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회사(공교롭게도 그 업계)들은 안 그랬거든요. 2x년간 명함 17개니 사례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누가 회사가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해요. 무슨 이단 사이비 종교단체도 아니고 ㅎ 외국계 회사는 그런 사례가 적기는 하겠지만...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해고를 당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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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프레리
작성자
11월 01일
불행히도 저는 먹고살 능력이 됩니다 자격증도 여러개구요 ㅋㅋㅋㅋ 그럼 회사가 사이비 이단 종교 계열인가. 어떻게 내 개인정보를 알지 ㅎ 직원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쓰면서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사례가 귀엽네요 ㅋㅋㅋㅋ 남자들은 효자라 많은거 잡아서 나가더라구요
불행히도 저는 먹고살 능력이 됩니다 자격증도 여러개구요 ㅋㅋㅋㅋ 그럼 회사가 사이비 이단 종교 계열인가. 어떻게 내 개인정보를 알지 ㅎ 직원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쓰면서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사례가 귀엽네요 ㅋㅋㅋㅋ 남자들은 효자라 많은거 잡아서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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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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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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