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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파견(+업무 변경)
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 빌려 고민 글 올려봅니다 ㅎㅎ 서울 경기도 소재 근무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연구원입니다. 이직한지는 1년 정도 되었는데요. 최근 지방 본사에 팀을 새로 만들게 되면, 팀이 자리잡는 1년 동안 파견 근무를 보내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팀에서는 제가...... 파견 근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하던 업무가 아니라 전혀 다른 업무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 전공 분야로 커리어를 쌓아왔는데, 1년 간 전혀 다른 일을 해야된다는 게 맘에 걸리네요... 1년이 정말 1년일지 2년 3년이 될지... 모르기도 하구요 이 얘기는 철저히 비밀로 하라고 해서 회사에서 얘기도 못 하고, 답답한 마음만 갖고 있네요... 그래서 최근 드는 생각이 좀 부정적인 생각일 수 있는데, 현재 팀에서 제 역량이 부족하다 판단해서 이참에 보내자라는 신호인가라는 생각들이 일 하다가도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 힘드네요ㅠㅠ 여기 계신 선후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
구리구리당구리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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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probation
이직하려고 보니 Probation기간이 6개월이라고 하네요, 정상인가요? 전 3개월만 봐서 문의드려요 그리고 6개월 안에 맘에 안드면 7일전 퇴사 통보라고 하던데 이건 정상인가요?
뿌뿌뿡ㅜ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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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다음 이직까지 기간
안녕하세요. 조선소에서 설계를 하고있습니다. 10년간 기존 회사에서 설계업무를 하다 올 4월에 다른 조선소로 이직해서 근무중 입니다. 이직하면서 기존과 다른 설계업무를 하고 있는데 기존에 하던 직무를 하고싶어 최근에 이직을 시도했는데 서류탈락을 해서 혹시 너무 짧은 텀으로 바로 이직을 시도한게 원인일까 싶어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이직 후 1년 내에 이직을 시도하는건 회사측에서 나쁘게 볼까요?
연암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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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대한 매몰비용같을 때
아무리 배려해주고 가르쳐줘도 밑빠진 독처럼 실수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조직을 곤란하게 하고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전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긴장도 풀리고 괜찮아지겠지 싶은 마음에 자괴감도 눈을 돌리고 버티려 했건만 요즘은 그마저도 꺾이고 없느니만 못 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여기 푸념을 올려봐야 제가 한번에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해결책도 되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그냥 제 삶이 답답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비크로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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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회식 자리 배치도
핑크색으로 표시해 둔 여직원들 위치가 황당하네요. 처음엔 주작이 아닐까 의심했는데 생각해보니 비슷한 기사도 있고 최근 모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일이 나온 거 보면 아예 없어진 일은 아닌 것 같은...ㄷㄷ 이런 경우에 고용노동부에 신고 가능한 걸까요?
밈밈무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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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입냄세가 너무 심한데 말을 못하겠어요.
직원 하나가 입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본인은 모르고 있는거 같아요. 그 친구가 직책도 있고, 나이도 있어서 가끔 미팅자리에 동석 시키는데, 회사 이미지에도 분명 좋지 않는거 같습니다. 당신 입냄새 진짜 심해 병원가봐! 라고 말 해주고 싶다가도 본인 상처 받을까봐 말도 못하겠고 입냄새 맡는건 또 끔찍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식으로 전달하면 서로가 민망하지 않을까요?? 제발 그 친구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
세례자후고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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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싫어하던 다른 부서 과장님이 제 편을 들어줬다고 하네요..
회사에 유독 저랑 안 맞는 옆 부서 과장님이 계십니다. 업무 스타일도 달라서 서로 오해도 종종 있었고, 제가 실수한 적도 있었고, 부서끼리 꽁기한 일들이 쌓인 적도 있다보니 저한텐 조금 껄끄러운 분이라 스몰토크조차 나누지 않는 그런 사이입니다. 솔직히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다른 부서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엎어진 걸 두고 제 탓을 하는 분위기였다고 해요. 그때 그 과장님이 회의실에 들어오시더니 딱 한마디 하셨답니다. "그건 ㅇㅇ님 잘못 아니에요. 방향성이 잘못됐던 거지. ㅇㅇ님만큼 책임감 있게 일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그 얘기를 다른 동료로부터 전해듣는데 그동안 여기서 발버둥치고 혼자 고군분투 하던 일들이 다 헛된 건 아니었단 생각이 들어서 울컥하더라구요 맨날 저랑 싸우기만 해서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솔직히 저희 부서 사람들도 저를 저렇게까지 생각하진진 않을텐데 다른 부서, 그것도 저랑 매번 회의 때 부딪히던 분께서 그러신 걸 보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괜히 그동안 세모눈으로 바라본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네요. 내일 아침에 커피라도 한 잔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도도두두
금 따봉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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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고민) 제가 이곳에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안녕하세요. 불철주야 여러 업체에서 고생하시는 선후배님들, 매번 눈팅만하다가 이곳에 제가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글이조금 길어질수있으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배전반 제작 업체에서 설계업무를 담당하고있습니다. 한 현장에 프로젝트를 맡아 현재 진행중이며 납품까지 얼마안남은 상태입니다. 현상황이 배전반 제조를 하는 저희회사 그걸 토대로 검토하고 승인해주는 감리,감독이있습니다.(이쪽 업계분들은 잘아실겁니다.) 사건은 오늘 터졌습니다. 사건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제 멘탈과 인류애가 상실해버렸습니다. 원래는 다음주 월요일 납품계획이였으나, 어제 감리 주관 공장검수로 많은 지적사항이나와 수정해야할 부분이 나왔습니다.(사실 이 많은 지적사항도 안해도될부분인데 감리 판단 지적사항으로 저희 내역에도 없는 부분을 무료, 서비스 개념으로 해준부분입니다.) 그로인해 지적사항을 처리후 납품하기로하겠다. 납기연장을 위해 연락드려 공손히 부탁했습니다.(언제나 저희가 을인 입장입니다.) 자재도 현재 입고가 늦어지는 상태이고 현장에서 작업하면 위험하기도하니 공장에서 완벽히 끌내고 납품 드리겠습니다. 하고 불편하시지않게 부탁드렸습니다. 물론 현장전체적인 상황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저희 하나로 모든 일정이 밀리는 거니깐요.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니들 맘대로 정하냐? 내가 그런 편의를 왜봐줘야하냐?밤을 새서라도 끝내라. 자재없는건 너네탓이지. 등 그걸 끝으로 당신이랑 연락안할테니 다른사람이랑 할거야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이런 무시를 받고 끝난게 한두번이아니였는데 오늘 좀 터진거같습니다. 처음 계약후 처음 만난자리에서도 약간 무시하듯이 대했습니다. 괜찮았습니다. 이쪽일 하면서 그런 눈빛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을인입장이니 단념했습니다. 무시를 제대로 받기시작한건 아마 제 추측인데 자격증 여부 때문에 그런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일이니 자격증 현장대리인을 중요시하는데 여느 중소회사가 그렇듯 사수자격증을 걸고 일은 저같은 부사수가 다하기 마련입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이쪽업계에서 일한지 좀 됬는데 아직 자격증이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무시받을 조건은 아니지않습니까? 일만 잘처리해드리면되는 부분이다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실수도 하고 놓친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부분은 추후 잘처리해서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자격증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때부터 은근 무시하고 갈때마다 잔소리하고 저를 완전 아랫사람 대하듯 했습니다.. 그런무시에도 그쪽에서 해달라는건 군소리없이 편의를 다봐줬습니다.(내역에 없는부분 추가, 그외 부자재들 선납품 등) 제가 무시받는건 지금것 그래왔듯 그냥 나만 삭히고 끝내자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제대로 멘탈이 터진건 저랑 연락안하겠다. 이한마디에 모든게 제 멘탈을 털어놨습니다. 무시받은것도 기분나쁜데.. 여제것 몇달을 공들여 그현장하나에 야근에 출장에 집에서 업무에 쏟아부은 시간이 다 무시받는 기분이더군요.. 또 사수에 태도였습니다. 제가 너무 멘탈이나가 먼저 그쪽에서 저랑 일안한다했으니 저도 더이상 그쪽이랑 연락못할거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돌아온 사수대답은 응 감리도 너랑 연락하기싫데~ 였습니다. 그러고 연락은 내가 할테니 남은 백데이터랑 현장 일정은 저에게 다 다시 넘기더군요.. 원래도 연락은 저도 불편해서 염치없지만 사수께 넘겨드리고 나머지일은 제가 처리하려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이 저말이니... 회사일 좋고싫고 거르면 안되는 사회인데 저말을 들으니 하기싫은걸 넘어서 별의별 생각이 다들고 지금은 이렇게 글을 적고있네요... 말할곳이 없으니.. 글이 길고 멘탈이 나간상태에서 주제없이 적었습니다.. 선후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싶습니다. 제가 잘못한겁니까? 제가 부족한겁니까?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전기매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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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안올라오는 팀원
기본적인 업무역량이 부족한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팀원이 있습니다. 일단 커뮤니케이션, 문서화 역량 매우부족하고 숫자 데이터도 못맞춰요. 메일보내오면 대체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서, 이런 내용이면 이러이러하게 쓰라고 보여줘도 안달라져요. 비슷한 직급의 다른 친구들과 확연히 퍼포먼스가 차이납니다. 30대 중반인데 다른부서랑 미팅할때 혼자보낼수가 없고, 메일보내는것도 리뷰해야할 정도에요. 팀장인 저랑 파트장이 면담도 여러차례하고 눈높이 맞춰 가르친다고 시간도 엄청썼는데 그대로에요. 이젠 가르치는 저희도 지쳐서 답답한 상황생기면 짜증올라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그러니 본인은 항상주눅들어 있고요. 게다가 같은 직급의 다른 친구들은 곧 잘해서 비교되고 본인도 그걸 알겁니다. 근데 우리회사 오래다니고 싶어하는 눈치에요. 이 업계 오고싶어했고, 업계내에서 한두 티어 아래다니다가 나름1티어인 우리쪽으로 온거거든요. 2년 넘게 가르쳐도 실력 안늘어서 맨날 혼나고 주눅들어 있는 친구와 가르치고 혼내다 지친 나와 파트장.. 냉정하게 이 일이 안맞는거 같으니 다른일 찾아보라하고 싶은데, 문제 소지도 있는 이야기고 여기다니고 싶어하는 그친구가 엄청 쇼크먹을거 같아요. 그래도 그렇게 힘든 인연을 끊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부서 이동이 쉽지않고 부서마다 하는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장기근속자
억대연봉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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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저희 아버지 따라 일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입사하고 아버지는 직원들의 복지와 직원들 의견에 늘 맞춰주시는 모습에 저는 안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아버지 밑에서 배우는 일이 감사했습니다. 직원들도 사장님을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문제는 현재 5년차 아버지가 선의를 행하시는 그만큼 힘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직원들끼리 싸우면 애들도 아니고 나이 4-50먹은 양반들이 사장님실 올라가 싸우기나 하고있고, 말도안되게 회사 물품(의자..등..)을 70만원 80만원이 넘는걸 결제를 올리지 않나.. 말하자면 깁니다. 본일일들도 타부서 전가에 버릇이 "내잘못 아니야, 내일아니야"입니다. 그렇다고 전가된 그부서의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사장님이 늘 맘이 약하시니 의견을 자르지 못하시고 스트레스만 받으십니다. 한숨만 쉬시는 모습이 저도 답답했습니다. 오래동안 일한 직원들은 사장님 뒷욕을하면 본인 편을 안들어주는게 서운하다며 그리고 야유회는 왜안가냐 하는 딱그정도 수준의 욕도 어쩌다 듣게된 저로서는 사실 한심합니다. 나잇값 못하는사람 너무 많습니다. 회사 사정이 지금당장 힘든데 자기들끼리는 옛날에는 해외로 야유회 갔는데 요즘은 사장님이 너무 힘안쓰신다고ㅋㅋㅋ후... 문제는 제가 입사를 한후 일이 체계화 되면서 사장님도 많이 힘을 쓰시고는 있지만, 정말 제 별명이 방앗간일정도로 사람들이 ~씨하면서 저를 찾아오는데 노이로제 걸릴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해야하는일 떠넘기기에, 늘 제가 중재자 역할을 해주다보니 저를 너무 찾아옵니다. 저는 심지어 대리급인데 과장급 차증급이상들이 그럽니다. 돕는게 어렵겠다 하면 가스라이팅하면서 일을 배우려면 해야한다고 기세우고 일문제터지면 해결해달라고 와서는 징징대는.. 제가 타부서에 넘겨받은일을 결재 하러가니 사장님께서 이걸 너희부서일이 아닌데 왜 너가 들고오냐며 전임자한테 전화해 뭐라고 하니 전무한테가 일러바쳤는지 전무님은 "그냥 뭐 그렇게 어렵게 일하냐고 사장님한테 일렀어? ~씨가 그냥하면 되잖아 왜그러는거야" 하는 대답뿐.. 제가 어려서 그런가봅니다. 저나 사장님이나 직원들에게 배신감도 느끼고 정이 많이 털렸습니다. 하지만 밥그릇 한두개가 아니니 현재의 문제를 안고가는것이 너무 습관이 되신 사장님을 보며 저도 그렇게 될까 너무 무섭습니다. 어제는 진짜 울분이 터졌습니다. 관리부에서도 왜 다들 제핑계만대며 일넘기는거 너무한거 아니냐 하는데 그 꼴도 웃기고 어디가서 사장님 자제분 대접까지는 아니어도 이건 사장님도 무시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사실 사장님이나 저는 어디가서 민망하니 굳이 거래처에 부녀관계를 잘 말하지 않는탓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부녀가 권위적이지 않은걸 아니 악용하고 절 너무 무시합니다. 이젠 사장님한테마저 저는 실망감도 듭니다. 저를 방치하시는것 같아서... 근데 아버지잖아요 같이 버티고 싶습니다. 현재 맘이너무 좋지 않아 글이 순서없이 작성된점 죄송합니다. 잘벼텨왔는데 너무 우울하니 오늘은 오후 반차내고 병원가서 링겔좀 맞으려고 합니다. 남들도 다힘든데 나는 왜 못버티나? 하는 생각이 제 건강마저 갉아먹게 된것같아 오늘하루는 저를 돌봐야겠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영 컨설팅을 받아보니 실무는 그만하고 관리경영으로 넘어가야한다. 직원들이랑도 선을 그어야 나중에 혹여나 아버지 일을 물려받더라고 무시 안당한다고는 하더라고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사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심각한 일들도 많으나 논란이 될까하여 적지 않습니다.. 우울해서 털어놓아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드등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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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장/연수인데 대한항공 업그레이드
제목은 어그로일 수도 있는데 회사 업무수행차원/회사에서 보내주는 여행차원 이렇게 외국 갈 때 작은 여행사들 이용하잖아요? "대한항공인데 좌석 업그레이드 해드릴까요? " 라고 여행사에서 말하는데 그게 공짜일리 없으니 약간 서늘해서 물어보니까 저랑 제 가족 마일리지가 많아보이는데 하도 안 쓰시는 거 같으니 유용하게 이번 사용해서 업그레이드 해드리겠다 이런 의미였대요. 회사 때문에 외국으로 나갔다 오는 건데 자기/가족 마일리지를 녹이는 사람이 있나요??? 혹시나 저런 제안 받고 그냥 무료서비스 or 회사에서 제휴해서 뭐 있나보다 하고 수락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무조건 그게 무슨 말이냐, 뭘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거냐 꼭 물어보세요. 전 기본 제공된 범위에서 타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 여행사/회사가 마음대로 직원 본인이나 연동된 가족 마일리지 조회해보고 그거 쓰겠다고 하는 상황이 싫어요.
다시꿈꾸고싶다
억대연봉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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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4.5일제 하면 수요일이랑 금요일 중에 언제 쉬실 건가요?
어제 회사에서 점심 먹다가 얘기 나온 주제인데, 주4.5일제 시행된다면 수요일이랑 금요일 중에 언제 쉬는 게 좋으신가요? 전 솔직히 체력이 너무 달려서 수요일에 한번 쉬어줘야 충전이 돼서 무조건 수요일인데, 제 주변 대부분은 금요일을 원하시더라고요. 리멤버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심심한데 투표 한번씩 하고 가세요~ 이유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 ㅎㅎ
삼육구십이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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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관계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본인때문에 상대방 기분나빴던건 생각못하고 본인 기분 조금 나빴다고 불러내서 뭐라하길래 먼저 사과했는데 안받아주더라고요. 그 후로는 저를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젠 못참겠다 싶어 저 또한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처럼 지냈는데요.. 그 사람에게 따로 연락이 왔습니다. 저때문에 불편하다며 앞으로 잘 지내보자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또 말 걸고 하는 모습이 너무 역겹습니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회사니까 잘 지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사과했음에도 거절당했고 무시까지 당했는데 이제와서 저 사람이 먼저 말걸고 하는 걸.. 제가 받아줘야 하는 걸까요? 이런 인간관계는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poiuylkj
25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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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다고 하면 안시키는 리더
사기업에 있다가 비영리기관으로 옮긴지 1년 다되어갑니다. 조직에 주인이? 없어서인지 30대 초중반의 사회복지사(누군가가 시키는일만 하고 루즈한 공무원 비스무리한 분위기)가 직원의 대부분이어서인지 개념 없는 기업문화가 너무 깔려있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기관 설립자와 그가 꾸린 비상근 이사진 제외하면 상근자 중에서는 사무국장이 리더이고 그 다음이 전데 기존에 제가 있던 사기업, 특히 마케팅실의 분위기와는 너무 다르더라고요 30대 사무국장이 혼자 시작해 10년이 넘는 동안 네댓명의 직원이 전부였다가 최근 3-4년 동안 급성장해 20명 안팍이 된 조직입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까지 사무국장은 담당 직원이 안한다고 하면 더이상 안시키고(읭?) ㅋㅋㅋ 직원이 삐쳐서(회사에서 연애하냐 삐치는건 대체 모람 ㅋ)이사진부터 국장 실장 팀장 층층이 다 있는데 뚱하니 말안하고 있는걸 몇달을 가도 가만히 냅두고 일부 업무의 경우, 국장이 챙기질 않아서 매우 프리하게(일을 하고싶음 하고 아님 말고 ㅡ,,ㅡ) 돌아간듯 합니다 우선 상급자에게 본인 업무를 보고하는 개념이 아니라 공유한다는 개념을 갖고있고 연말 평가 계획을 세우라고 해도 정량적인걸 어떻게 하는지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계획을 세웠다고 다 지켜야하냐고 하질 않나 퇴근시간 10여분 전에 보고서를 제출하더니 바로 확인하라고하질 않나 유연근무제라 저랑 출퇴근 시간이 약간 안맞는데 피드백해야할게 있어서 회사 메신저로 보내놨더니 퇴근했는데 왜 일을 시키냐고 하고… (지가 안보면 되잖아요 저도 낼 출근해서 보라고 전화도 카톡도 아닌 회사 메신저로 보낸건데) 너무 사소한것부터 모든 것이 일반적인 조직의 룰이나 기본 개념 자체가 없어서 하나하나 다 지적하고 설명하고 교정해야하는데요 매번 그럴때마다 반복되는 경우도 많고요 너 들어오기 전엔 안그랬는데 왜 이렇게 빡빡하게 구냐는거겠죠… 특히 업무를 스스로 하지않고 늘 하던거나 시키는거만 하려하니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30대가 주를 이루지만 1/3은 40이 넘은 과차장급인데 말이에요… 전 사기업 출신이라 그런지 제 스타일인지 전 상급자로부터 오더가 떨어지면 바로 하고 조직에서 내 역할에 맞게 내가 할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고 등등 우리 설명하지않아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직장생활, 조직생활에서 당연히 해야하는 것들, 업무하는 방법 등등 다 잘 알고 있잖아요 근데 여기 아이들은 그걸 전부 몰라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교정해야한다는게 현타도 오고 이렇게까지 나만 나쁜 사람 되면서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안해도 굴러간 조직 그냥 냅두고 나도 좋은 사람 될까 싶기도 하고… 팀장 10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이런 조직과 기업문화는 정말 생소하여 1년동안 고생했는데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비영리기관은 다 이런가요? 주인없이 들어오는 후원금만으로 사업 몇개하고 월급만 받아가면 되니까 이렇게 일해도 되는건가요? 전 사실 납득이 잘 안되네요 ㅠㅠㅠ
놀이공원에서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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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2
https://link.rmbr.in/6tq37a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글을 쓰고나서 고새 딱 1년이 지났네요 많은 선배님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주신 부분에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음 진짜 많은일이 있었어요 팀 내 정치질 속에서 살아남기도 했고 팀 인원은 20명에서 이젠 5-60명 정도에요 계속 채용중이에요 이것도 지치네요.. 매출은 제가 들어올때보다 10배넘게 성장중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일이 갈 수록 늘어나구요 파트는 어느새 10개가 되었고 제가 이끄는 방향성이 맞는지 저도 잘 모른채로 이끌고 있어요.. 팀원들이 힘들어하면 제가 다 조언도 고민도 들어주고 해결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정작 제 고민은 털어놓을곳이 또 없어 여기에 남깁니다.. 말이 팀장이지 제 위엔 대표님과 이사님 두분 외엔 없어서 불편하진 않습니다 두분께서 조금씩 실무도 봐주시기도 하구요 다들 어떻게 견뎌내가시나요.. 전 받은만큼 일하자가 모토라 그동안 연봉이 많이 올라 제 경력으로 받기힘든 연봉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어디 이직할수도 없구요 어릴때 학생회장 반장 회장 놓치지않고 해봤지만 전 리더에는 안맞는것 같아요 회사 과반수가 넘는 5-60명 되는 팀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고 저를 믿고 따르고 있지만 팀장이라는 자리가 팀원들의 커리어를 책임진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점점 더 위압감과 압박감이 상당해요 제가 뭘 어떻게 더 해야할까요 버티는게 답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놀고먹는 것이 꿈인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전 아직 삼십대중반인데 앞으로가 궁금하네요 저도.. 할일도 태산인데 일하긴 싫고 해서 두서없는 글로나마 하소연하며 위로해보려고 글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이전글에 남겨주신 응원들은 항상 마음속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내일도 화이팅해서 한주 마무리해요.. 아이고 제 회사도 아닌데 제가 사업을 하는것 같아요 거의
또랜
2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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