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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빼고 단톡방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요즘 자꾸 입맛에 남는 씁쓸함에 대해, 제가 예민한 건지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희 팀은 팀장님 포함 총 6명인데 저를 제외한 5명이 전부 같은 대학교 동문입니다. 심지어 같은 과 직속 선후배 사이고요. 점심시간이나 회의 때 그들만이 아는 이야기가 시작되면 저는 그냥 투명인간이 됩니다. 그저 어색하게 웃으며 핸드폰만 보게 되네요. 업무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정보나 결정 사항 같은 게 공식적인 회의가 아니라 그들끼리의 흡연 타임이나 다른 자리에서 먼저 공유될 때가 많습니다. 저는 결과만 통보받는 셈이 되고요. 누가 대놓고 저를 따돌리는 건 아닙니다. 다들 친절해요. 하지만 절대 넘을 없는 어떤 벽이 느껴집니다. 마치 저만 빼고 다른 단톡방이 하나 더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학벌 파벌인가 싶습니다. 제 실력이나 성과와는 상관없이, 저는 영원히 이 팀의 외부인일 수밖에 없는 걸까요? 그냥 조용히 제 할 일만 하면서 버티면 되지만 영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간절합니다.
개발쉐발
2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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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가 예민하고 자격지심이 있는걸까요?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이 있는데 저도 일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그 친구도 일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저보다는 몇개월 늦게 들어오긴 했지만 정치질을 참 잘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있으면 팀장님한테 사전에 얘기해서 제 업무를 가져가려고 해놓고 난 모르쇠라는 표정으로 있다던지, 또 별거 아닌 제가 낸 아이디어 같은 것들도 본인이 추진해버린다음 우리 부서에서 다같이 한거죠 하면서 공을 돌리고, 그룹 지어서 행동하는거 좋아해서 은근히 소외시키려고 하는게 눈에 보였는데 제가 반응을 안해서 그런가 요즘엔 안그러네요. 그것도 은근하게 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고.. 여기저기 간섭하면서 다 정보를 얻으려고 하고 다 알아야하고, 그러다보니 윗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또 앞에서는 엄청 친절하다가 뒤에서는 은근히 까내리고.. 회사 사람들이랑 장난 치고 있으면 은근 저한테 이사람 원래 이래요. 자기는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 중 누군가 때문에 성격이 너무 힘들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사람들이 본인 말하는거냐고 한명씩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다가 제가 저 얘기하는거냐니까 맞다고 그런다던지.. 이전에 제가 솔직한 심정을 얘기한 적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저는 섭섭하다. 근데 그걸 또 이용해서 저를 까내리는 것처럼 느껴지게 얘기하는 것들이 참 .. 근데 사람들은 몰라요 다 좋아합니다. 우연인지 제 착각인지는 몰라도 신발을 비슷한걸 신고온다던지, 옷도 갑자기 색만 다르고 같은 디자인을 입는다던지, 결혼식장을 같이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제가 입었던 그 착장으로 회사에 입고 온다던지, 여러가지로 교묘하게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또 누군가 저에 대해서 본인이 바라는 모습(예를 들면 할 말 하고 딱 일만 하는 모습이 있다 등)을 얘기하면 그런 얘기가 듣고싶은지 스펀지마냥 그렇게 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친구에게서 부러움을 느끼면 느꼈지 질투가 나거나 시기가 생기지는 않는데.. 그 친구가 갖고 있는 장점은 제가 대놓고 칭찬하기도 하고. 이런 점이 부럽다고도 말합니다. 근데 그 친구는 제 칭찬을 단 한 번도 한 적 없고. 남들이 칭찬하면 그때서야 억지로 하는 느낌.. 뭐 장점으로 느껴지는게 없을 수도 있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제가 그사람에게 자격지심이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차라리 다른사람들도 알게 완전 못된거면 차라리 마음이 편한데, 나만 아는 이 교묘한 괴로움이 힘듭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자격지심이 있는건가요??
시닙사원
2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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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출근해서 간식 먹는 직원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목 그대로 출근하자마자 자리에서 간식을 먹는 직원, 과일, 빵, 다양하게 싸오는데 배고파서 먹는건 알겠는데 먹을때마다 쩝쩝쩝 소리내서 먹어서 집중하기가 어렵네요. 휴게실에 가서 먹어도 될텐데 이야기 하는건 꼰대스럽나요? 바로 옆 자리라 크게 들립니다...
공기업 선배
2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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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주변의 도움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협력을 얻게 되는것을 봅니다... 또한, 실패했을 때도 겸손한 태도는 좌절 대신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힘을 주는거 같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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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견 6500 vs 중소 7300
최근 누규나 알만한 중견기업 입사했는데 그전 면접봤던 곳에서 7300으로 오퍼레터가 왔어 상여별도이고 현금성 복지도 있어.. 너무 고민되는데 어떡하지?
쿠휴크
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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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과 팀내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원(막내)의 입장에서 팀 내에서 팀장님과 연애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팀장님에게 호감표현을 받았는데 저도 나쁘진 않았지만 팀에서 막내직원이기도 하고 같은 팀이어서 망설여집니다. 결혼할 사이 아니면 안 하는 게 현명하겠죠? 사내연애 경험하셨거나 주변인들의 시각에서는 어땠는지 의견 여쭈어봅니다.
저런그런이런
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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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법인카드 전산연계
대기업에있을시에는 밥인카드쓰면 사내게시판들어가서 계정선택하고 상신만하게되었는데 중소는 이런시스템이 없어도입하려합니다. 시스템도입 비용이 드나요?
임원니
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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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질투...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건지...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을 다닙니다. 제가 미국회사에서 이직을 하다보니 연봉이 대기업 치고도 많이 높은 편입니다. (제 직급 평균보다 30% 이상)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르다가 아마도 인사팀장 중 한 명이 제 연봉이 많이 높다는걸 얘기해서 사람들이 알게 되었나 봅니다. 저만 모르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저 없는 자리에서 제 연봉을 가지고 말이 많았나봅니다. 왜 쟤는 많이 받냐... 그 만큼의 가치를 내고있냐 뭐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저는 회사가 기대한 제 역할을 잘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지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고과도 12해를 다니는 동안 한 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A를 받았구요. 그런데도 모이기만 제 얘기를 그렇게 한다고 하고 제가 눈치없어서 보이지 않던 사람들의 질투와 시기심에 찬 행동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어느 직장이나 이런 것인지... 이런 경우에 처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칼리스마
억대연봉
금 따봉
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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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팀장의 팀원들 선물
제가 팀장인데 회사제도로 유급휴가로 1주일 좀 넘게 다녀왔습니다 해외를 나갔다 오지도 않고 딱히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작은 선물은 주어야 할것 같은데 팀원들에게 어떤걸 주면 좋아할까요?
날개를펴봅시다
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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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입사 일주일..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일주일 지났습니다 회사가 타지다보니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으며 회사 분위기가 저랑 너무 맞지 않는 와중에 대기업(타지) 서류 합격하여 면접을 가야하는 상황이에요 퇴사 후 면접을 갔다오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ㅜㅜ
독사과
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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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Casual Talk를 거부하는 후배는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제 옆 자리에 저희 부서로 이번 인사이동 때 전입온 후배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머리도 식히고 어색한 분위기도 풀 겸 제가 먼저 말을 걸었죠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죠?" 말을 걸었는데도 본척만척 하는 겁니다 에어팟끼고 자기 보고 싶은 동영상 보더군요 한번 더 말을 걸었더니 저에게 대뜸 화를 내더군요 "그게 중요한 거에요? 그게 중요한 거냐구요?" 그래서 제가 맞받아쳤죠 "ㅇㅇ씨는 지금 중요한 거 보고있나봐요?" 그 후배왈 "남이 뭘 보던말던 상관말아요" 하면서 화내듯이 얘기하는 겁니다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나이도 어린 것이 왜 그러나? 내가 그렇게 쉬워보이고 만만해보이나?' '내가 안 중요한 사람인가? 하찮은 놈인가?' 출근해선 그 후배한테 진짜 업무상 중요한 거 아니면 말한마디 안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업무에 집중하게 되어 좋더군요. 차라리 잘 된 거 같애요 잡담을 안 하니 업무효율이 늘어나고 자료하다 더 보게 되었잖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후배한테 '니 덕분에 업무효율을 높여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싸가지없어질 것 같으니 앞으로도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는 게 나을까요?
건강이최고다
2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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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이 힘들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회사에서 힘든 사람이 있어서 여기에 몇번 글을 올렸었습니다. 일은 잘 맞아서 아직 다니고 있지만 점점 하루종일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제 자신, 그리고 일에만 집중하던 제가 속으로 계속 그 사람을 욕하고 신경쓰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때문에 심리상담도 받기 시작했는데 큰 호전은 없고요.. 자세히 이야기하면 특정될까봐 간단하게만 얘기하면 대표님이랑 잘 맞아보이려고 앞과 뒤가 너무 다른 태도, 직원들끼리 내부적으로 기획 자료 공유할때 나온 워딩이나 아이디어를 대표님 계신 자리에서 다시 발표할때 똑같이 가져가서 쓰고.. 대표님은 그 사람이 일 잘한다 생각하고 좋게 보시는데 저는 그 사람의 실력인지 카피인지 믿지 못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한테 갑자기 다른 직원분들에 대한 불만을 몇번 말하신적이 있는데 다른분들한테는 저에 대해 안좋게말하시는 것 같고 태도도 좋지 않습니다 (대표님 앞에서는 또 사이 좋은 것처럼 보이게 행동하시고요) 마음 속 갈등만 심각해져가는데 이렇게 사람이 힘든 경우에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면담 기회가 있을때 말씀하시기도 하나요? 저는 이런 갈등상황은 윗선에 말하기보다는 나 스스로 해결해보자 생각했는데 저 스스로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 게시물로 여쭤봅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와 해결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iioommii
25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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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대마왕
25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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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문에 일할 맛이 안납니다
대리라는 사람이 매일매일 신입인 저한테 이건 어떻게 하냐 이거 뭐였냐 이거 어딨냐 저보다 아는게 없고 시키는대로 하면 수틀려서 제가 대신 욕먹고 있습니다 지금 신입이라 내 일도 벅찬데 대리라는 사람은 알려주거나 가이드를 주지 못할망정 왜 제가 대리한테 일하는 법을 알려줘야되고 대신 욕먹어야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전 진짜 출근전에 공부하고 쉬는날 스터디카페에 가서 메뉴얼 외우고 상기하면서 존나 으쌰으쌰하는데 대리라는 사람은 나한테 너는 나의 정보병이라는 얼탱이없는 소리나 하고 의욕이 꺾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결과가 거지 같아서 너무 허무해요 거기에 진짜 바쁘고 힘든데 계속 말걸고 알려줘야 되는게 질리고 짜증나서 티내고 표정 바뀌면 삐져서 서먹해지고 그냥 지금 상황이 너무 ㅈ같습니다 한 사람 때문에 폐급에 실수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정도인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무력해지는거 같아요
최경형 | 파르나스호텔 주식회사
25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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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너무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네요
업무적인거 외에는 얘기를 잘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도파민중독자인 분들이 저한테 말수가 적다고 뭐라그러네요 저는 그냥 청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편인데 말이죠 딱히 저와 취미가 안맞으면 대화거리가 없어서 그렇긴 합니다
인생망함
25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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