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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분들이 저보고 감자라고 놀리시는데 점점 스트레스입니다..ㅠㅠ
제가 얼굴이 좀 감자처럼 동글동글하고 순한 인상이라 회사에서 별명이 감자입니다. 입사 초에 선배 한 분이 장난으로 "너 감자 같다"고 하신 게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리액션이 좋으니까 재밌어서 더 놀리시는 거 같아요. ㅠㅠ 처음에는 귀엽다고 생각해 주시는 가벼운 애칭이라고 생각해서 웃어 넘겼습니다. 지금은 팀 전체가 놀리셔서 제어가 안 되는 수준입니다. ㅠㅠ 회의 시간에 제가 발표를 시작하면 누군가 꼭 '감자 발언 시작합니다'라고 중얼거리 시고요.. 제가 실수라도 하면 "역시 감자라서 잘 굴러다니네" 같은 말을 합니다. 점심 메뉴에 감자튀김이나 감자탕이 나오면 제 얼굴을 보고 웃습니다. (심지어 놀리려고 웃으시는게 아니라 반사적으로 풉 하고 웃으실 때가 있어요..) 팀장님까지 가끔 저에게 "우리 감자 오늘 일 잘했어"라고 농담을 던지십니다. (팀장님은 호의로 하시는 말씀인 것 같지만...) 저는 더 이상 감자가 되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처음에는 웃고 넘겼지만, 매번 놀림을 받으니 왠지 회사에서 제가 업무적으로 발언하는 것까지 우습게 여겨질까봐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싫다고 말하면 분위기를 깨는 사람, 예민한 사람으로 찍힐까 봐 억지로 웃어넘기고 있습니다. 이게 괴롭힘이라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저도 심각하게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하루 종일 '감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내가 정말 감자처럼 하찮은 존재인가 싶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회사에서 별명으로 놀림 받을 때, 분위기를 깨지 않고 유쾌하게 선을 그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제 구황작물 시즌 끝났으니까 그만 놀리시라고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혹은 그냥 참고 억지로 웃는 것이 현명한 처세술일까요? 😭 제가 예민한 건지, 이쯤에서 단호하게 이야기해야 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자그만
2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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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하시는 줄도 몰랐는데... 구내식당 영양사님 덕분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저 어제 긴 머리를 싹둑 잘랐어요! 몇 년 만에 큰 변화를 준 거라, 괜히 마음이 콩닥콩닥 떨리더라고요. 제가 입사한 지 이제 한 달밖에 안 됐고, 우리 팀은 저까지 딱 두 명이에요. 같이 계신 팀원분은 무뚝뚝한 편이라 아직도 좀 어렵고요. 아시잖아요. 헤어스타일 확 바뀌면 사람들 반응이 괜히 신경 쓰이는 거.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아니면 아무 반응도 없으면 너무 서운할 텐데... 별생각을 다 하면서 출근했습니다. 아침에 팀원분과 마주쳤는데, 역시나... 제가 쭈뼛거리며 인사를 건네자, 저를 쓱 보더니 무심하게 "어? 미용실 갔다 오셨나 봐요." 하고는 끝! 잘 어울린다, 무슨 일 있냐, 파격적이다! 같은 리액션을 바랐는데 조금 서운했지만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속으로 '무뚝뚝한 분이니까!' 하고 넘겼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구내식당에 갔습니다. 밥을 받으려고 영양사님 앞에 섰는데, 영양사님이 저를 보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밥을 푸다가 멈추시는 거예요! "어머! 완전 파격 변신 하셨네요? 너무 짧게 잘라서 못 알아볼 뻔했어요! 너무 잘 어울려요!" 그 순간 눈물이 핑 돌 뻔했습니다. 일단 저를 기억하시는 줄도 몰랐는데, 제 머리 변화를 팀원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알아봐 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시다니ㅠㅠ "와 감사합니다!!" 하고 밥 받아서 자리 잡고 앉는데, 진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콧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이런 작은 일에 이렇게 신나고 에너지를 얻는 저를 보니, 그것도 뭔가 좋았어요. 아, 이런 작은 관심 한 마디가 사람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되는구나. 저도 앞으로 무심하게 지나치지 말고, 동료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작은 변화를 주었을 때 '어? 무슨 일 있나 봐요!' 하고 따뜻하게 먼저 건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훈훈함, 여러분께도 왠지 전하고 싶어서 글 써봤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작은 행복 가득하세요!
무한스크롤
2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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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중에
같이 일하는 동료가 한명이있는데. 이친구 10개월이라는 기간동안 매일 같은옷을 입고다니네요,,, 뭐 개인취향이라 존중하지만. 지나갈때마다. 옷에서 시큼찝지르한 냄새가 나네요,, 이거 말을해줘야 되나요?,, 본인도 냄새 나는거 인지를 했는지 본인은 똑같은옷 4~5벌이 있다고하는데 제가봤을때 똑같은 옷을 계속입는 느낌입니다.. (특정부분 트더짐이 있는데 항상보임) 월요일부터 코가 시리네요 ㅋㅋ 이거 어떻게 할까요? ㅜ
너무한거아니냐
2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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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한국 회사 조직문화
안녕하세요 여기 시니어 분들이 대부분이라 큰 공감을 얻진 못하겠지만 소위 MZ세대 직원으로서 회사에 느끼는 이해불가능한 부분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퇴근시간 1~2시간 늦는 건 밥먹듯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고 11시까지 야근하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시간 딱맞춰 출근하는 것 가지고 면박주는 것. 온라인에서는 늦지만 않으면 된다는 분들이 많던데 현실은 아닌 것 같네요.. 2.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연차 못쓰게 하는 것. 매번 바빠서 퇴근 늦는건 기본이고 툭하면 야근도 했는데 휴가까지 못쓰면 무슨 낙으로 다니나요.. 결국 촉진제란 이름 아래 연차 전부 반납하게 됐네요. 3. 사원들 모아놓고 불만사항 얘기해보래서 이런것들 솔직하게 얘기하면 언짢아 하는 것. 이러니까 더 마음에 벽 쌓고 입꾹닫 하게 됩니다. 주말동안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출근하면서 쓸데없는 소리 한번 쓰고갑니다. MZ 주니어들 마음도 품어주세요.
천방지축얼렁뚱땅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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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직원들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회사는 결국 성과 저하, 이직률 증가, 브랜드 이미지 악화라는 악순환에 빠지는거 같습니다.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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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정년연장 통보
하나의 업무를 둘이 같이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도 나눠써야하고 협업도 해야하는데 업무의 속도가 너무 달라요. 행사 이후 결고보고도 늦고, 출장도 다녀야하는데 신청서 보고서 힘들다고 안가고, 회계시스템 어려워해서 제가 해요. 눈이 안보이신데요. 그래서 그 분의 업무분장은 공문서수신입니다. 발송은 각자 하고요. 그분 60세 정년이 작년 중순월이었거든요. 근데 작년에 갑자기 연말까지 연장을 한다고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작년 초순에 부장이랑 얘기한걸 저는 둘러둘러 퇴직 쯤에 다른사람에게 들었어요. 정작 같이 일하는 제게는 묻지도 않고요. 무시당한거같았어요. 근데 지난주에 갑자기 1년을 더 연장한다는겁니다. 그것도 다 정해지고 결재하루전에 통보 받았어요. 국비로 위탁받아 운영하는센터인데 법인의 룰인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누군가의 채용의 기회를 뺏는거 같습니다. (채용공고 기다리는분들이 계셨거든요) 혼란의 한주를보내고 그냥 또 내가 다한다고 생각하려고 맘다잡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그분은 너무 얼렁뚱땅에 복사나 물품정리에 시간을 보내는것 처럼 보여요. 그래서 일 정확히 나눠하려고 선을 긋고 이부분은 해주세요. 했더니 하이고 참 하시면 너무 똑같이 나눈다고 혀를 차시더라고요. 호봉도 높은데 제기준 일은 더디시고 나이어린 선임 믹스커피 매번챙겨 타는 정도로 연장이 되었을리는 없는데... 내년에 무슨 큰 뜻이 있겠지...하고있습니다. 정말 내년에도 공문수신이 주업무이면 고용센터에 질의 해보려고합니다. 잠못드는밤 용기내서 글 써봅니다.
위라밸런스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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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답답하네요
얼마전에 좋은 조건으로 자동화 관련 SI업체로 이직을 했습니다. 연봉도 만족스럽고 기타 처우에 대해서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하아...업무적인 부분에 있어서 너무 힘이 드네요... 단순히 일이 많아서 힘든거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야근이라던지 집에 와서 일하는거에도 큰 거부감이 없어서 밤늦게까지 해서라도 다 해내는 편입니다. 제가 힘든 점은 회사 엔지니어들한테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희 자동화 SI업체는 영업이 고객사 현장 방문 및 기본적인 기술검토 후 검토 내용을 엔지니어에게 전달하여 상세 검토 및 컨셉도면, 원가 산출 내역을 받아서 영업이 다시 견적서를 작성하여 자료를 고객사에 전달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에 와서 반년이 넘도록 엔지니어들의 도움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에 수주한 프로젝트의 상세 설계 등으로 인해 신규 영업 건 검토에 할애 할 시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져오는 영업 건은 전부 외주로 진행 중인데 문제는 이 외주 업체의 대응이 너무 안좋습니다.(자료 회신 기한을 너무 안지키고 회신 예정일도 정확히 주지를 않습니다) 다른 외주업체에 맡기려 하니, 예전부터 꾸준히 우리 엔지니어들과 손발을 맞춰온 곳이기도 하고, 외주업체 관리는 엔지니어의 영역이다 보니,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영업사원인 제가 마음대로 바꾸기도 여의치가 않네요. 기술검토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 고객사에서 불만은 자꾸 쌓여가고, 대응이 제대로 안돼서 경쟁업체에 프로젝트 뺏긴 건만 벌써 몇건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외주 업체를 통해 견적을 뽑다보니 견적 금액의 경쟁력이 아무래도 자체 인력이 검토하는 곳보다 좋을 수가 없으니, 경쟁 입찰건도 벌써 몇건 놓쳤습니다. 경력직으로 좋은 연봉 받고 들어와서 빨리 퍼포먼스 내서 제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이다보니 혼자 답답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엔지니어들한테는 얘기해도 본인들이 너무 바쁘니 이해 해 달라는 말만 돌아오고, 팀장에게 얘기하면 엔지니어를 뽑고있는데 잘 안뽑히고 있다고만 하고... 물론 이렇게 회사에서 도움 못받고 계신 상황에서도 퍼포먼스 내시는 뛰어난 영업사원도 계시겠지만...저는 진짜 그냥 보통 평범한 영업사원이다 보니 쉽지 않네요ㅠㅠ 후우...이제는 인바운드콜 들어와서 고객사 방문하는 건이 생겨도 겁부터 납니다. 엔지니어들의 지원을 못받고 있으니 제대로 대응을 못할것 같아서요ㅠㅠ 이런 상황에도 어떻게든 돈벌어 오는게 영업이긴한데... 참 그게...쉽지가 않네요ㅠㅠ 원래 제가 월요병이란게 없었는데, 요즘 일요일 밤만되면 다음주는 어떻게 무사히 넘기지 라는 생각에 한숨만 깊게 나옵니다... 오늘도 침대에 누워서 한숨이 나와서...넋두리겸 써봤습니다...이런 상황이라도 어떻게든 헤쳐 나가야겠죠... 진짜 영업맨들 화이팅입니다!!!!ㅠㅠ
언젠쯤은퇴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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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학사 취업사기
투자회사인데 학벌 속이고 취업한 선배 어떻해야하나요? (지방캠인데 본캠인척 취업사기) (여기는 어쨌든 엘리트 네트워크 비즈니스 싸움인데...)
GlobalB
억대연봉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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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기
현재 회사가 첫 회사이고, 2년10개월 개같이 구르고 이렇다 할 스펙을 쌓게 해준 것도 없어서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1월중순쯤에 상여가 나오는데 팀장님에게 언제쯤 퇴사한다 할 지 고민입니다. 이미 마음은 굳혀져서 당장이라도 하고 싶은데 한푼이라도 더 뜯어내고 나가고 싶어 고민입니다.
아읻고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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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에서 방구 마구 뀌는 직원....
이거 어째야 합니까?
해태브라벗고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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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버티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이 회사에서 버틴 시간은 2년이 넘었네요 처음엔 평생 직장으로 다닐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입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빌런 사수.. 알고 봤더니 제 자리에 계시던 분들은 악마 사수 덕에 버티지 못하고 퇴사를 하시거나 타 부서로 이동하셨더라고요 나는 할수있다 라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최근들어 회사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업무는 둘째치고 사수의 말투, 행동, 업무 지시 이해할수가 없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1. 무언가를 해가도 부정적인 피드백 ‘ 넌 네가 잘 했다고 생각해? 전혀 아닌거같아 ‘ 2. 전 회사에서의 업무는 그랬을지 몰라도 여긴 아니야. 넌 바꿀 필요가 있어 ’ 넌 네가 바뀌어야 해 ‘ 3. ( 데드라인이 있는 업무임에도 ) 6,7차 피드백은 물론이고 피드백을 받지못해 혼자 끙끙대고 있는 일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 내가 해줄수있지만 네가 해봐 ‘ 4. ’ 아니야 그건 틀렸어 ‘ 입사 후 한달간은 ‘퇴사 하고 싶으면 해. 내가 너 내보낼수있어’ 라는 말은 물론이고 인격모독, 지난 날의 제 회사생활 업무에 대한 한심섞인 언행들 .. 다 버텨냈어요 지금도 저는 제 성장을 위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매사에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여태 무얼 해왔는지 한없이 작아집니다 아침마다 쌓인 보고들 .. 눈치만 보이고 출근 길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지난 날을 잘 살아온게 맞을까요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을 해왔던걸까요
oppuios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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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결혼커플 꼴보기 싷은데 짜를 묘안 없을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사내커플이 결혼을 하더니 이게 직장인지 집인지 구분을 못하는 건지...아주 눈꼴사나워서. .. 이것들 둘 다 짜르고 싶은데..묘안 없을까요?
해태브라벗고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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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의견이 어떠세요? ㅠ 고민 고민입니다
2년전쯤인가...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3년차 되서 다시 올리네요 팀에서 팀원들이랑 의견이 잘 안맞긴 했지만 업무(개선) 아이디어 제시 할때 팀내 묵살 후에 갑자기 이름만 바꿔 저만 거의 업무 배제하고 진행하질 않나... 미팅때 조롱까지 하질않나 ... 마지막건은 어필하니 되려 혼쭐이나서 추후 1년간은 업무를 안줘 거의 사내교육만 수강했네요 ^^;; 결과론적으로 몇년간 고과를 안좋게 받았는데 더 큰 문제는 다른팀에 파견을 나가서도 고과를 이전 그대로 줘서.... 하는말이 지금 팀과는 인연이 없다 여기라네요 ㅎㅎ 그 전해야 성과를 낼수 없게 만들었으니 저도 성과를 못내서 어찌할수 없다지만 이번해는 정말 당황스러워서요 예전 글에서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셨는데 제 문제도 있을거니 한번 되돌아 보라 하시는 글도 있어서 그것을 참고삼아 정말 개선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업무 태도, 대인 관계 등등 할수 있는것 모두) 근데 이번에 보니 이건... 제가 해결할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더군요 파견 나간 팀에서는 팀원들이랑 문제가 전혀 없었던것을 보니 딱히 제문제만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팀 팀원들은 왜 참았냐고 그러더래서 ㅎㅎ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행인건 이제 새로운 팀으로 가긴 하는데 지금 너무 지치고 일 할 마음이 다 떨어져서 힘드네요 재충전이 필요할까요? 재충전 하면 다 해결 될까요?
르만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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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평가가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회사
안녕하십니까. 연매출 200-300억 규모에 직원수 30명 내외 작은 회사에 재직중인 주니어~중간관리자급 직장인입니다. 저희회사가 인사평가 절차가 분기별로 있긴 하나, 그게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다른 작은 회사들도 다 마찬가지인지 궁금해 글을 올립니다. 매분기 팀장급 및 임원들에게 매해 최고점을 받고 있는데 특진이나 돈으로 보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진자들은 대표의 선택으로 결정되고, 돈 보상은 누군가 대표를 찾아가서 불평불만하면 몰래 돈을 쥐어줍니다. 억울하고 씁쓸하지만 다른 곳들도 똑같다면 참고 적응해볼 생각입니다. 다들 마찬가지이신가요? 업무의욕이 점점 떨어지고,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저한테만 일을 많이 시키는 팀장들에게도 좋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답변주시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디로리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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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내향 팀장 & 털털/외향 팀원
저희 팀장은 정말 꼼꼼하고, 회사 내 모든 정보와 히스토리를 꿰뚫고 있어서 배울게 많은 사람입니다. 그 일처리 능력에 정말 감탄하고 존중하구요. 그래서 이제 사회생활 20년 했는데 절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 대표님은 관리지원부문으로 성장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이사/상무를 달 때까지 우리 팀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상무/전무/부사장으로 올라가면서 신사업을 고민해야했고 이사때부터 저를 신사업 발굴, 투자, 네트워크 등으로 활용하셨고 저도 재미있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저희 팀장님이랑 조금씩 갈등이 생깁니다. 일단 팀장님은 대표님이 사업쪽에 관심을 두는 것을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또 일 벌리시려 하네." 였고 제가 대표님 지시사항을 하면서 팀장님께 보고하면 많이 피드백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님이 지시하신 어떤 사업의 초기 구조화 예상 모델을 그려서 팀장님께 보고하면, "업력들은 풍부하냐"부터 시작해서 "누가 책임을 지냐", "참여하는 운용사의 투자는 확실하냐", "공사 업체는 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어떻게 하냐" 등등 정말 필요한 정보지만 시작단계에서는 알기 어려운, 상대업체에게 물어보면 사업이 깨질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다 보완해서 다시 보고하라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래서? 팀장님이 납득이 안가는 사업 과제는 납득이 될때까지 정보가 입수되지 못하면 보고가 홀딩이고, 마음은 급한데 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년멤버들 모두가 다른 팀으로 가고 저는 저희 대표님이 경력직으로 뽑았기에 계속 이 대표-팀장-팀원 관계를 유지 중입니다. 저희 팀장이 팀장에서 실장으로 진급하면 바로 뒤가 저라서 팀장을 기대했으나, 요즘에는 이런식이면 아래서 일을 못하겠다. 다른 팀에서 저와 업무를 같이 가져가면 좋겠다 등의 생각도 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을지요. 해결 방안도 있는지 궁금하구요
KIM
2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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