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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욕하고 다니는 전회사 팀원
같이 일할 때 여러모로 챙겨주고 편의도 많이 봐주면서 같이 일했던 팀원이 있었습니다 협업을 해야 할 때 대화를 잘못하겠다고 하고 주어진 일만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다고 하여 프로세스도 그렇게 셋킹해주었습니다 업무 펑크 나는 거로 나무란 적 없고 내가 도와주겠다는 형태로 많이 메꿔주고 그랬습니다 개인 사정상 퇴사를 하고 이후같이 일했던 다른 팀원일 만날 일이 있어 들어보니 퇴사한 날부터 제 욕을 만나는 사람마다 하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뭐 퇴사한 마당에 욕하고말고는 상관없는데 잘 지냈다고 생각했고 많이 챙겨주고 아꼈던 사이라 그런지 왜 그러는지 이유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챙겨준다고 했던 것들이 싫었던 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사람을 대할 때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는 게 좋은지 신경 쓰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kdlTeo
억대연봉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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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급안들어옴
와 오늘 대표가 출근 안해브네요 바쁘게 일하고 퇴근하고서 이제야 아 월급 생각 났는데 미친 ㅡ ㅡ
우르츠7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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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에게 씌워진 ‘손해 유발자’라는 낙인
— 내부 조사라는 이름으로 명예를 훼손당한 한 사례 나는 한 기업에서 오랜 기간 구매 업무를 담당해 왔던 임원이었다. 대표이사와의 갈등 이후 직무 변경과 퇴직이라는 과정을 거쳤고, 그 이후 벌어진 일은 나 개인의 문제를 넘어 한국 기업 문화 전반에 던지는 질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퇴직 이후, 회사는 내가 재직 당시 거래하던 협력업체에 공식 이메일을 발송했다. 해당 이메일에는 “전임 구매 담당자 재직 당시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장비 및 원재료를 구매했고, 그로 인해 회사에 상당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 근거로 **‘내부 조사 결과’**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문제는,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다. 나는 재직 당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한 적이 없고, 모든 거래는 회사의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다. 시장 가격, 사양,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상적인 업무 판단이었으며, ‘시세보다 높다’는 주장은 객관적인 비교 기준이나 자료 없이 사후적으로 만들어진 설명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내용이 제3자인 협력업체에 공식적으로 전달되면서, 나는 어느 순간 회사에 손해를 끼친 사람, 부정한 거래를 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명예는 숫자로 환산되지 않지만, 한 개인이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평판은 이런 방식으로 너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적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함만은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다. 기업은 퇴직자에 대해 어디까지 말할 수 있는가? 계약 해지나 내부 판단을 설명한다는 이유로, 특정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표현을 외부에 전달해도 되는가? ‘내부 조사 결과’라는 말은 과연 면책의 주문이 될 수 있는가? 법원은 이미 여러 판례를 통해, 퇴직자를 회사 손해의 원인으로 단정하거나 비위 행위자로 오인하게 하는 표현을 외부에 전달하는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반복해 왔다. 특히 ‘내부 조사 결과’라는 표현은, 그 조사 과정과 근거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한, 사실로 오인될 위험이 크다는 점도 분명히 하고 있다. 나는 현재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이 글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작은 참고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 퇴직했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조직에 속해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명예와 경력이 손쉽게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기업의 책임은 계약이 끝나는 순간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조직의 판단’이라는 말 뒤에 숨은 말 한 줄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우리는 더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모리슨호텔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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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한달 째인데 대표가 배째라고 합니다
11월 급여가 기다려달라며 밀리더니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달라했더니 노동청에 신고하여 국가 도움을 받으라 합니다. 배째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업급여 해준다고 해서 이번달까지 근무 후 이직확인서 받고 신고할랬는데 이렇게 나오니 할 말이 없네요
컬링리본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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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마니또가 저한테 10만원 넘게 쓰더니 오늘 꽃다발 들고 고백했습니다...
라고 제목을 쓰긴 했는데 제가 봐도 거짓말같네요 ㅠㅠ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한 달 동안 마니또 이벤트를 했거든요. 오늘이 드디어 정체를 공개하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한 달 내내 제 마니또가 누구인지 사내에서 계속 화제였어요. 다른 사람들 마니또는 보통 만원대 선물이나 비타500 같은 소소한 것들을 챙겨주는데(저도 그랬고요), 제 마니또는 좀... 미쳤었거든요.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하면 제 책상 위에 논픽션 핸드크림, 따뜻한 장갑, 유자청, 그리고 이번 주는 포인세티아 화분까지 올려져 있었어요. 다 합치면 10만 원은 가볍게 넘을 라인업이었죠. 주변에서는 누가 마니또한테 이렇게까지 하냐, 이거 무조건 너 좋아하는 거다 어쩌고 난리였지만, 저는 그냥 돈이 엄청 많으시거나 선물 주는 걸 워낙 좋아하는 분 아닐까? 하고 넘겼어요. 회사에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상상이 안 가잖아요. 드디어 오늘 정체가 밝혀졌는데, 너무 궁금하던 제 마니또는 같은 팀은 아니지만 오며가며 인사만 나누던 다른 팀 분이셨어요. 말은 섞어봤지만 그렇게 친한 분은 아니어서 그냥 아, 이분이셨구나! 하고 신기해했죠. 오늘 점심은 마니또끼리 식사하기로 되어 있어서 같이 나가려는데, 그분이 일이 좀 남았다며 먼저 가서 자리를 잡아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식당에 먼저 가 있었습니다. 한 10분쯤 뒤에 그분이 도착했는데... 와 진짜 제 눈을 의심했어요. 그분이 식당 문을 열고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신 거예요!!! ㅇㅁㅇ?????? (사실 많이 큰 건 아니고 상상도 못했기 땜시 체감상 컸다는...) 순간 뇌 정지가 와서 주변부터 훑었는데, 다행히 사무실 사람들은 안 보이는 것 같았어요. 자리에 앉은 그분이 약간 격앙된 말투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사실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고, 마니또 뽑았을 때 내 이름이 적힌 걸 보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고. 마니또 공개일이 크리스마스이브인 걸 확인한 순간부터 오늘을 고백하는 날로 정했다고요... 당장 어떻게 하자는 건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마음만 알아달라며 꽃을 건네는데, 진짜 너무 놀라서 진짜 (ㅇㅁㅇ) 이 표정으로 굳어버렸어요. 꽃을 들고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정말 쪽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마니또랑 밥 먹는 날인 거 다들 알 테고, 제 마니또가 누구인지도 다 아니까요. 사람들이 눈빛이랑 입 모양으로 뭐야 뭐야? 하고 메신저로 질문 폭탄을 던지는데, 그냥 마니또 마지막 선물 받은 거라고 둘러대고 말았어요. 더 큰 문제는... 전혀 생각도 안 했던 분인데, 오늘 이런 일을 겪고 나니 뭔가 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근데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공개 연애는 진짜 싫단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둥근네모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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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야근합니다
밤 10시까지 ^^ 남들은 밖에서 돈 쓸 때 저는 돈 벌겁니다 외롭지 않아요 절대로
재킬리안
억대연봉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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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표가 집 초대하면 가십니까?(feat. 보너스 없음/ 급여동결)
안녕하세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저희 회사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면 가족 경영 회사이고, 대표와 임원이 부부 관계입니다. 올해도 보너스가 없었고, 작년에도 없었으며 급여 역시 동결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원래는 단축 근무한다고 공지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부터 갑자기 직원 단톡방에 “약속 없는 사람들은 부담 없이 집에 와서 밥 먹고 술 마시자”는 메시지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단톡방에서 계속 누가 올 건지 캐묻고 중간 관리자를 통해 “직원들 잘 타일러서 데리고 오라”는 식의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른들이 집에 초대해주는 것 자체는 감사할 수 있지만, 이게 정말 ‘자율’인지, 안 가면 눈치 보게 되는 구조인지 헷갈립니다.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개인 시간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화도 나고 울분이 큽니다. 제가 요즘 말하는 MZ라서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이 상황이 원래 불편하게 느껴지는 게 정상일까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경우 참석하시나요, 아니면 정중히 거절하시나요?
네이네이네이
은 따봉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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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학교인가요?
승진누락되었다고 사표던지고 걔 엄마는 임원분께 항의문자를 보냈네요 38살 남자애인데요 요즘 다들 이러시나요
골린이2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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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이동 발령
7년차 총무직무 맡고 있는 대리입니다. 회사의 각종 정치 및 윗분들의 대립구도때문에, 원래 인사부서 내에 있던 총무직군이 IT부서로 넘겨져 3년간 IT총무팀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물론 그당시에는 인사와 IT가 모두 같은 경영본부였구요. 근데 다른 본부가 편성이 되면서 IT부서가 경영본부에서 나오게되고 저도 같이 따라나와 1년동안 총무 및 IT보조 개념의 업무를 수행해오다가, 내년 조직개편때 총무인 저만 다시 발령이 난다고 하네요. 근데 인사부서가 아닌 쌩뚱맞은 경영지원팀을 만들어서요. 어떠한 본부소속이 아닌 그냥 외딴섬같은 신설부서로 팔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상황도 물론 윗분들의 대립구도 때문이며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 내부에서 저에게 문제가 있거나 안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IT부서에서 업무를 해왔을때는 개인적인 불만도 없었고 표출한적도 없습니다. 그저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수행해왔을뿐.. 심지어 IT팀내에서나 팀장님과는 사이도 좋구요. 다른 회사에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뭐 총무라는 직군 특성상…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구요. 특히 새로온 본부장님이 총무라는 직무를 같이갖고 있다는걸 부담스러워하며 싫어하기 때문에 개편전에 적잖은 물밑작업을 하셨다고도 들었습니다. 이게 자존심이 상한다기보다는 외딴 신설부서에 보내는 저의가 뭔지가 궁금하고 당황스럽네요. 뭐 어찌됐건 당장은 다니겠지만 추후에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총n년차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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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형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퇴직연금 DC형 관련 문의 드립니다 지금 2년차가 지나는 시점인데, 회사에서 납입기한을 준수하지 않는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납입방법은 매달 납입, 1년 주기 납입) 1. 2023년 12월 입사하였는데 2025년 6월에 1년차 1년치 퇴직금이 DC형으로 지급되었습니다 (6개월 지연) 2. 금년도 12월말에 지급되어야 하는 2년차 퇴직금 지급시기에 대해 문의하니까 내년에 2년차 1년치 퇴직금을 지급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럴 경우 퇴직 시에만 퇴직금 미지급 지연 이자를 요구할 수 있는건가요?
무기력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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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계약서 문의드립니다..
커머스MD로 일하고있는 6년차 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쿠팡 로켓으로 납품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쿠팡 26년도 상품공급계약서 외에 장기 광고 계약서도 1부 별도로 왔습니다. 광고비 총 합계도 하한기준으로 금액이 적혀있어서 일반적인 단순 약관 동의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보는 계약서라 여쭤봅니다… 최근에 생긴 쿠팡 연간 광고 계약서 일까요? 일부 업체만 오는 계약서 일까요..
@쿠팡(주)
탱크콜라겐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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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볼까 합니다
일에 미쳐 산지 벌써 20년정도네요 중간에 잘안되어 마누라와 결별하고 미친듯 일했네요 엊그제 들어온 23살 여자 인턴이 있는데 제가 일시키면 너무 잘아아듣구 절보며 웃는게 제가 제 마누라 꼬실때랑 참 닮았더군요 한없이 웃어주는 ㅎ 제가 그 웃음에 보답을 해도될지 고견 여쭙습니다
HoBi
억대연봉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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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기업 탈출하고 싶네요.
연매출 1500억 쯤 된느 좆소 기업 다니는 1인입니다. 말이 1500억이지 실상은 까보면 그냥 무너질 회사 입니다. 뭐 각설하고 회사에서 통신사업 (알뜰폰)을 하는데 인력이 미친듯 적습니다. 동종업계 인력의 1/5 정도 수준이에요. 그래서 미친듯이 힘들고요 야근을 강요하고, 책임을 덮어 씌우고 희생을 강요합니다. 채용시 포지션 따윈 의미없고 입사하면 그일 + 그냥 전부다 하게 됩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회사일 안했냐고 G랄도 하고 전화도 옵니다..;;;; 뭐 한다고 해서 돈주는것도 아니에요. 또 퇴근 30분 남겨놓고 회의하자 해놓고 막 10시~11시까지 잡아두는 경우도 많고 회식중에 불려들어와 술먹고 헤롱헤롱 하는 사람한테 일도 시키고 뭐 그렇네요. 그렇다고 연봉이나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 흔한 생일자에게 상품권 하나도 안주는 곳입니다. 야근시 식비도 제공 안하고 택시비 같은것도 없고 복지라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6~7명 매출 5억 ~10억 하는 소기업이 복지가 더 많을듯 하네요. 그렇습니다... 미추어 버리겠네요. 해 바뀌면 바로 퇴사 의사를 밝힐건데..... 그전에 팀원이 6명 중 팀원 셋이 퇴사 할거 같네요. 이번주에 네명이 퇴사 면담을 했고요.. 그중 세명입니다. 팀인원이 6명이라 했죠? 네 반이 그냥 나가는 겁니다. 전부 2~5개월차 연봉 3천 초반 대리들이에요. ;;; 얘들도 이돈 받고 이렇게 많은일 못하겠다네요. ;; 안그래도 인력이 없는 상황에 더 미쳐 버리는 상황이 올거 같네요. 흔하게 본 좆소기업 스토리입니다. 사장 ㅅㄲ는 사람이 있고 굴러가니 채용안하고 남아있는 사람이 열심히 해서 구축해봤자 그일이 전부 내일이 되고 그러다가 힘듦을 표시하지만 수용되지 않고 퇴사하고 무한 반복하는 좆소기업 딱 그거네요. 힘들어 죽겠습니다. 이런델 왜 다녀야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에 옆팀에서 한명이 퇴사했는데......... 이런 쓰레기 같은 회사에서 시간 낭비할 빠엔 퇴사하고 돈을 안벌더라도 재 취업 준비를 하는게 더 가치있는 일일거 같다. 라고 한게 생각나네요. 진심 너무 공감 되는 말이였습니다.
시궁창인생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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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입지
안녕하세요 저는 7년차 직장인입니다. 먼저 회사에서 잘나가는듯 아닌듯 애매한 입지고 임원 한분은 저를 싫어해서 쓸모없어지면 팽할게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임원 하나가 저를 끌어주고있죠.. 여튼 이런 상황에서 이직 생각을 하는데 팀장이 자꾸만 자기를 믿고 같이 가자고 하는데 이거 믿고가도 되는건가요...?
lncnxk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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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버티지 마세요. 저는 결국 퇴사합니다.
2026년 1월 초에 퇴사를 통보하고 쉬기로 한 마케터입니다. 육아휴직 후 돌아와서 3년간 혹독한 환경 속에서 10년 이상 고연차의 입장으로 버텨왔습니다 3년 전에 상사와의 불화가 있었고 그 때부터 고과는 바닥을 깔았구요 자연히 팀장하고도 사이가 좋지 못하게 되어 올해 평가도 바닥을 깔았습니다 그래도 워라벨이 좋은 그거 하나만 보고 다녔어요 수치스럽고 자존심이 상했지만 육아 하는 입장에서 월급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눈 딱 감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몰랐죠. 내가 이렇게 병들어가고 있을 줄은.. 3년간 대충 일한 게 아닌데도 지금은 회사에서 완전히 낙인 찍혀 문제 직원 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별 거 아닌 일도 부풀려 질책 받고 있고요 그러다 몸이 좀 이상해지더군요. 일단 몸이 전 같지 않고(뭔가 점점 일반적이지 않는 현상이 일어남) 24시간 내내 불안, 초조하고 열심히 해보자 싶다가도 급격하게 우울해지거나 허망해지는 일이 빈도를 점점 좁혀갔습니다 그러다.. 스스로가 병들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제 상태는 지금 정신과를 가야할 정도로 악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각설하고 하고 싶은 말은 혹시나 부당하다고 여기는 상황에 계시다면, 이직하고 옮기고 싶어서 부득부득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다면. 스스로를 너무 괴롭히지 마시고 그 환경을 박차고 나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3년간 "버텨온"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남은 건 마음의 병과 수치심, 그리고 자괴감 뿐입니다. 오늘은 남편이 정신건강이 걱정되니 하루빨리 그만 두라고 말하더군요. 그 속에 푹 갇혀 있으면 내가 이상해지는지도 모릅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과감하게. 이직시도하시든 아니면 나오시든 하시는 방향으로.. 추천 드립니다 저는 내년 초에 퇴사 후 정신과에 다닐 예정인데 이 마음의 병이 언제 나을지 어떤 후유증을 나을지 모르겠네요.
벗어난다5일뒤
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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