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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근무 힘드네요
이제 입사한지 두달 가까이 됩니다. 저는 20대 초반이고, 갓 대학 졸업 후 취업도 잘 안되고, 스타트업에서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오는 포트폴리오를 쌓으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판단하여 동기들 자격증 준비, 취준 대외활동 할 때 저는 바로 제가 하고 싶은 직무 스타트업에 입사했습니다. 바이오.화장품.제약 이 카테고리의 회사인데, 공대(이공계열) 출신은 저 뿐이라 기술적인 부분에서 상품 기획은 거의 저 혼자 다 하게 되었어요. 대학교 다닐때 이 직무 관련해서 인턴을 해봤어서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알긴 하지만, 막상 사수도 없이 실무에 던져지니까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ㅜ 일단 기본 비즈니스 매너도 제대로 몰라 메일도 챗지피티한테 검수받구요, 이런말을 이런상황에 해도 되는지 몰라 맨날 ai한테 물어보고, 제조사에 전화하는것도 너무 긴장되어 수첩에 말할 대사를 다 써서 전화합니다.. 이제까지 랩실에서만 근무해봤어서, 사무직을 처음해보긴 하지만 제가 너무 무능한 것 같아 자괴감도 많이 들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 이런 제 상황을 설명했었지만 너무나 바쁘신 분이라 다시 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럽고.. 제가 너무 자소서를 부풀려서 쓴건가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 저는 글쓰면서 눈물 고이고 그런데 ㅋㅋ ㅠ 이 글 읽으시는 선배님들은.. 웃기겠죠 ㅋㅋ ㅜ 심적으로 힘든데 동기, 또래들은 다 취준생이고, 제 직무를 하시는 분은 다 너무 어른들이라.. 누구한테 말할 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하소연 해보아요... 저도 언젠간 멋진 직장인이 될 수 있기를..
에훃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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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에게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많은 분의 지혜를 빌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팀 내 팀원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상황을 팀장에게 정식으로 얘기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얘기해도 바뀌지 않을 테니 입 다물고 이직 준비나 하는 게 상책일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팀 상황은 이렇습니다. 1. 기본적인 업무 자질 미달 문서 검토 중 코멘트에 오타를 내서 (예, ‘부탁드리겠ㅅㅂ니다라고 수정해 주세요’라고) 적어주었더니, 내용 확인도 없이 그대로 ‘부탁드리겠ㅅㅂ니다.’라고 수정해서 제출하는 수준입니다. 2. 경력 대비 현저히 낮은 업무 이해도 5년 차 경력직임에도 1년 내내 가르친 업무를 여전히 숙지하지 못합니다. 이유를 물으니 "자신이 이해가 느리니 좀 봐달라, 지적할 때 너무 차갑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합니다. 3. 주도성 결여와 업무 회피 매뉴얼에 만드는 법이 다 적힌 간단한 업무조차 "몰라서 못 한다"며 손을 놓습니다. 시킨 일은 무조건 더블 체크가 필수이며, 마감 직전에야 확인하면 그제야 "이제 하려고 했다"고 답합니다. 4. 사고 은폐 및 비전문적 대응 장비를 고장 냈음에도 숨기고 있다가, 추궁한 끝에야 사실을 시토했습니다. 업체에 문의했냐고 물으니 전문가가 아닌 잘 아는 '친구'에게 물어봤다고 하더군요. 이런 문제가 한 명이 아니라 다수의 인원에게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입사 초반부터 1년이 넘도록 사무실에는 가방과 옷만 둔 채 실험실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감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곳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 길도 없고, 저 역시 자기 일만 잘하면 상관없다는 생각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쌓였음에도 여전히 1인분을 못 해 저를 포함한 다른 팀원들이 그들의 몫까지 대신 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화가 치밉니다. 이제는 업무적으로 아예 배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챙겨주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니까요. 팀장님도 문제를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십니다. 저를 포함한 몇몇이 이미 건의했기 때문입니다. 인원들이 1~2년 차인데도 업무를 못 따라오니 교육이라도 시켜야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던 와중 실태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보안 이슈로 사용이 금지된 개인 노트북을 들고 와 대놓고 딴짓을 하고, 이직 준비를 하는지 실험실 프린터로 자격증 시험 문제집과 요약집을 대량 인쇄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청소를 제대로 안 해서 실험 기기에 곰팡이가 생기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화가 나서 팀장에게 다 쏟아낼까 싶다가도, 말해봤자 별 신경도 안 쓸 것 같아 고민이 깊어집니다. 주변에서는 어차피 바뀌지 않을 거라며 말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말을 해야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직 준비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이직을 해야하고요. 다만 그냥 조용히 있다가 갈지, 있는 기간에라도 편해질 가능성을 위해 얘기를 해보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김수한무두루미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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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프로젝트 완료인데 이직을 해야할지 스테이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다 마치고 이직하려고 했는데 회사 대우가 좀.. 많이 섭섭하여 이직이 고민되는 상황이라 고민글 올려봅니다 현재 회사 3년반 정도 재직하였고 대우가 섭섭하여도 올해 끝나는 프로젝트 마감까지 경험을 쌓고싶어서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재계약시 저에게 더 못올려준다고 한 근거들이 동료들에게 듣는것과는 상당히 달라 감정이 많이 상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공고를 봤더니 채용을 하는 곳이 있으나 업그레이드 이직은 아닌듯하여 고민이 됩니다 (붙여준단 보장도 없지만) 고민되는 이유 1. 3년반 재직동안 연봉 200 상승 2. 그렇게밖에 못 올려준다고 설명한 근거가 규정과 상이함 (사내규정 연2% > 알고보니 2.5%가 규정, 이 규정은 오피셜임) 3. 야근수당, 주말수당 없었으나 재협상때 만듦 > 상사가 그런건 없어보인다, 요즘말로 짜치니까 수당 올리지 말라고 함 4. 연봉이 적다 어쩐다 같은 언급도 3의 이유로 짜치니까 상사 본인에게 언급하지 말라고 함 5. 저의 연봉이 동년배 또래들보다 높은 편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상사의 언급 > 막상 동료들 연봉을 들으니 그렇지 않음 6. 재협상 시 무기계약직으로 되는줄 알았으나 도장찍는날 회사에서 제안한 계약서는 계약직 계약서임 > 회사와의 신뢰 상실 7. 제가 그동안 업무량이 많아 야근을 매우 잦게 함, 저희 팀이 절대적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라 결국 일이 밀리니 저의 일 일부를 떼어서 계약직 아르바이트(?)생 채용공고를 올림 > 그럼 그동안 저는 뭐였나요? 2,6 번때문에 당시에도 퇴사후 이직을 엄청나게 고민했으나 제 커리어를 생각하며 프로젝트 마감까지만 버티려고 하였으나 최근 3,4,5,7번의 충격으로 또다시 이직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공고를 보니 채용을 하는곳이 있긴한데, 현재 회사 사업보다 약 20배정도 큰 규모이긴 하나... 옆그레이드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이 되는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붙여준것도 아니니 제 위치를 평가받기 위해서라도 지원을 해보는것이 맞을까요? 저는 어떻게 하는것이 맞을지 스스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는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만 있지 그게 취업시장에서 얼마나 강점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상사에게 물어보자니 당연히 너에게 도움이된다는 말밖에 하시지 않을것 같아 객관적인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돈많은백수라이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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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팀장님이 집들이를 꼭 하라는데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저는 원룸에 혼자 살고요... 집 구한 순간부터 집들이 하라고 매일매일 말하십니다.. 매일 말하는데 왜 본인말을 안듣는거냐며 날짜 잡아서 공지하라고 합니다 무시도해봤고 저 사는곳에 왜 오시려 하느냐... 저는 누구 초대안한다 남자친구가 싫어한다 다 말해봤는데 안통하는지 또 집들이 노래를 부르십니다 그 아래 팀원들도 팀장님이 시키는데 왜 안하냐고 뭐라합니다 참고로 저혼자 여자고 다 남자입니다 팀장님포함 대부분이 결혼도했고 자녀도 있구요... 절 평가하는 사람이고 잘보여야하는 사람인데 개정색하고 화낼수도 신고할수도없는 상황입니다 저러시는 이유가 뭘까요...? 저혼자 여잔데 왜 저 사는 원룸에 아저씨들이 오고싶어하는걸까요??? 거절을 수십번을했는데.. 그냥 한탄 해봤어요..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선배님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요????
l1048484
금 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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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로 이직하고 5kg 쪘음.. ㅋㅋ
여기는 직원들 사육하는 곳이 아닐까 원래도 먹는거 좋아해서 마른편은 아니였는데 이직한지 몇 달 됐다고 5키로나 쪘음ㅠㅠ 바지 핏 이상해지고 다들 왤케 얼굴 좋아졌냐(*절대 좋은 의미 아님) 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입에 맛있는거 들어오면 또 행복함 배랑 궁딩이로 지방이들 눌러앉은거 같음.. 점점 푹신한 인간이 되고 있음 일단 지금 회사는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이 맛잘알인지 구내식당 메뉴가 미쳤음.. 막 지역 특산품이랑 콜라보해서 제철 음식들 나오고 프차 메뉴들 따라한것도 나오고 탕비실 간식도 한달마다 바뀌는데 새로운거 나오면 또 안먹어볼수가 없음 이 회사 입사하면 인턴이고 경력직이고 할 것 없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뀐다는 전설이 있음. 우리팀 팀원들도 먹는거에 진심이어서 유행하는 음식 있으면 박스단위로 사옴.. 두쫀쿠도 우리 회사에서 우리팀이 제일 먼저 먹어본듯 쓰고보니 왠지 자랑글된거 같은데 자랑하는거 절대 아니고 슬슬 내년 건강검진이 걱정됨..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운동으로 먹는 양이 커버가 안되는 듯함 오늘도 점심 먹고 배부르고 나른해 있었는데 팀원이 두바이 소금빵 사와서 저는 안먹는다고 했더니 아~ 시장 조사라고~ 하면서 입에 넣어줌 이 정도면 혼자 살찌기 싫어서 다같이 돼지가 되려는거 같다 우뜩하지? 이게 식품회사의 운명인가
하무니까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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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커리어는 어떻게 개발하나요?
기계공학과 나와서 현재 엔지니어로 재직중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구매(계약)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직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분야가 달라지는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커리어패스가 달라지다보니 어떤식으로 미래를 준비할지도 막막하네요. 구매계약직으로 간다하명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어떤 자격증이나 관련 공부를 해야 이직할 회사에서도 잘 적응할까요? 단순 구매계약이라는 직종도 다른 회사 구매계약직으로 이직하기 괜찮을까요?
굼뜬곰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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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도둑같은 회사에서 탈출했습니다.
한 업게에서 오랫동안 일한 고인물입니다. 업계 특성상 자주 옮겨다니진 않아서 지나친 기업수가 많진 않습니다. 그런데 직전 근무 기업이 몇년 전에 상장을 했는데 정말 어거지도 그런 어거지가 없었습니다. 기술이 좋았으면 억지로 상장했어도 잘되고 있겠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원래 다른 나라 제품 카피해서 팔고 있었는데 그 제품을 우리 기술로 이뤄낸 성과처럼 둔갑시켜서 상장을 했거든요. 아까 말한대로 기술이 진짜였다면 계속 잘 팔고 있겠지만 지금도 계속 하향세를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를 비롯해서 십수명의 사람들이 상장시키겠다고 몇년을 낮과 밤을 안가리고 일했는데 상장하자마자 그 때 일했던 사람들 모두 뒷전으로 밀어버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상장하고 금방 퇴사해서 지금은 다른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지금 기업이나 다른 기업이나 기술이 있다고 해도 우스워보이고 새롭게 상장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후배들에게도 기업의 기술을 백프로 믿지말아라, 상장할때 고생한다고 알아주는거 아니니 적당히해라 등등 부정적인 말밖에 안나가네요. 물론 직전 기업이 문제가 컸던 것이지 다 그렇게 매도하면 안되겠지만 도둑놈심보로 기업경영을 하던 곳에서 나와서도 타격이 크네요. 정말 어디에 신고해버리고 싶지만 눌러참고 있습니다. 무자비하게 당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드는데 사장(ㄴ)은 그런 생각 안들겠지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이 있어도 못본척 해주세요. 같은 처지에 계신 분들이 엄청 많을텐데 공감과 위로 되시길 바랍니다. 점심시간을 빌어 몇글자 쓰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그래도 지금 기업에서는 사리분별 잘해가며 일해보겠습니다. 다시 일에 집중합니다!
늪이다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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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견 여쭙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풍운입니다. 제가 지금 회사 온지도 벌써 6년이 넘네요. 이것저것 언론, 홍보 경력 합치면 어느새 17년째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홍보팀이 필요할때는 찾고 아닐때에는 회사가 이슈가 없으면 일 안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다만 동분서주했던 것과는 별개로 작년에 별로 좋은 평가도 받지 못했고... 좀 무시당하는 일도 겪었습니다. 하필 이럴때 좋은 오퍼가 왔고, 준비중입니다. 다만, 이게 맞는건지는 생각이 좀 복잡합니다. 많은 의견들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사: A:코스닥 중견 소비재 10년동안 급성장, 24년부터 성장 정체 중, 아직 터지지 않은 오너리스크가 존재 중. B:지주사 전환 및 IPO준비 소비재 직급: A: 팀장 (거의 혼자 일하는 구조, 팀원을 늘리거나 혹은 실로 격상, 임원은 꿈도 못꿈.) B: 팀원 (홍보임원도 있고, 계속 인력 채용중) 연봉: A: 7800 B: 8500 이상 처우: A: 알아서 하는 스타일, 상당히 자유로움, 다만 가끔 주말, 새벽에도 자료 쓸때 많음. 보고체계가 사장 다이렉트, 소속이 부문이 있는데 일과 연관성은 없음. B: 협업 및 이제 구축 단계 교통 A: 도어투도어 50분 B: 도어투도어 90분
풍운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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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견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입니다 고민이 너무 생기고 하루하루가 곤욕이라 상담글 올립니다 소위 대감집이라는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서 꼬이고 꼬여서, 커리어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최근 재직했던 회사들 근속기간이 너무 짧네요 6년4개월 11개월 1년7개월 1년3개월 4개월(이력서에서 지움) 1년 1개월 현회사 현회사 이직 입사후 사내괴롭힘에대해서 고통호소 후 주동자는 퇴사했는데 이직하고 1년째 솔직히 일다운 일 자체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서간 협업 업무랄까 그런거도 주어지지않고요 이직하려고 하면, 연봉이 높다는 피드백과 재직기간이 짧다는 피드백이 대부분이네요 정말 미친놈처럼 1년 외톨이로 버텼습니다 우울증 약 먹으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도 회사와서 아무하고도 소통하지 않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이 절실합니다ㅠ
JJ shao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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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 팀장의 직장인 괴롭힘 대응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다 잘했다는건 아니라는점 명확히 서두에 올리고 글을 적겠습니다. 10년 경력으로 입사 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팀장이란 사람은 5년동안 자기 맘에 들지 않은 인원들을 어떻게던 괴롭혀서 결국 내보내는 작업을했고 초반에는 저도 그사람을 도와서 노동청 조사에서 그사람이 시키는데로 허위진술도 했었죠... 근데 요세는 타켓이 저로 바뀌었네요 그 사람 괴롭힘의 특징은 영악하게 사람을 괴롭히는데 업무배제시키고 피해자의 후배에게 권한/업무를 다 넘겨버리고 허드렛일을 자꾸줘서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방법입니다. 나이도 있고 또 회사를 옮기기엔 리스크가 있어서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아무 조언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이코퇴치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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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잘하는 1·2·3단계’에 맞게, 26년 커리어를 보는 법
지난 글에 이런 댓글들이 달렸죠. “이런 좋은 글도 올라오네요, 여긴 직장인들을 위한 좋은 커뮤니티 맞습니다.” “우리 남편이 딱 여기서 말하는 3단계 같아서 다시 보게 됐어요.” 읽으면서 느낀 건, 이 글이 “누가 더 대단하냐”를 가르자는 게 아니라 각자 주변 사람과 본인을 다시 보게 만드는 프레임이면 좋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같은 1·2·3단계를 조금 더 현실적인 “26년 커리어 렌즈”로 한 번만 더 돌려보려고 합니다. --- 1단계에 있는 분들은, 흔히 “일 잘하는 시니어 실무자”로 보입니다. 이 단계의 강점은 분명합니다. 맡긴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반복 실수를 거의 안 합니다. 조직 입장에선 이런 분들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죠. 대신 여기서 자주 나오는 고민이 있습니다. “내가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 역할로 계속 가는 게 맞을까.” --- 2단계는, 댓글에서 누군가 남편을 떠올렸던 그 구간입니다. 프로젝트나 하나의 영역을 통째로 책임지고, 다른 팀을 설득하고, 숫자까지 챙기는 사람. 문제는 회사 안에서 이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면, 본인은 “오지랖만 넓은 사람”처럼 소모감을 느끼기 쉽다는 겁니다. 그래서 2단계에 계신 분들은, “내가 이 판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보는 게 중요해집니다. --- 3단계는, 꼭 임원 타이틀이 아니어도 “판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조직 구조, 룰, 예산 배분, 사업 방향에 영향을 주는 자리죠. 이 단계에 있는 분들은 오히려 커리어 고민이 단순합니다. “이 회사와 내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나, 아니면 내 시야가 더 멀어졌나.” 이 질문 하나로 이직이든 잔류든 비교적 분명하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결국 26년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건 3단계까지 가야 한다”는 압박이 아니라, 나는 지금 몇 단계의 일을 하고 있고, 나는 몇 단계까지 욕심 내고 싶은 사람인지, 내가 있는 회사는 몇 단계 사람까지 제대로 써 줄 수 있는 조직인지, 이 세 가지를 솔직하게 맞춰보는 일입니다. 지난 글에 남겨주신 댓글들 덕분에 이 프레임이 “누가 더 높다”를 나누는 잣대가 아니라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다시 보는 언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각자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 단계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2Ops
억대연봉
동 따봉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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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대부분의 문제는 ‘변화하지 않으려는 태도’에서 시작 되는거 같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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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일 못하는 사람들 특징 알았습니다
진짜 공통점
3121john
쌍 따봉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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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 명함만 팀장인 어린애송이
쥐뿔 없는거 아니까 존대한다고 꺼드럭대지좀 마라 좆같이조그만회사에 직급하나 달았다고 지가 뭔ㅋㅋ
그만제발니혼자살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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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은 업무스킬 필요없나요?
어느정도 짬이 되면 실무적인 스킬(엑셀, BI툴, AI활용능력 등등등)보다 의사결정 능력, 조율 능력 등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어느정도 인정은 하는데, 주변에서 다소 극단적으로 그런거 아무~짝이 쓸모없다(업무스킬)고 하시는 분 + 글들을 좀 자주 봐서요.. 실제 어느정도 짬이 차고 부서장이 되면 그런 업무스킬은 쓸데가 없나요? 실제로 쓸일도 없고 계속 조율만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으라차리
은 따봉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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