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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한테 이제 흐린눈이 안 돼요
사람이 모두가 완벽할 수 없지만.. 1. 모든 업무 AI로 함 근데 팩트체크 없음 2. 팀 매니징x 제가 검토해달란 거 최소 세 번은 해야됨 - 서명만 하는 건 읽지도 않으심 - 확인이 필요한 건 같이 보는데 제때 본 적 없고, 이전에 설명 드렸음에도 일도 모름 3. 어떠한 사건이 발생해서 공유드리면 확인해본다 하시고 안 함(다음날 말했는데 처음 듣는 반응+똑같은 대답) 4. 업무 중요도와 데드라인이 맨날 바뀌는데 기준이 업무 내용이 아닌 업무 요청자 경영진(또는 회사 영향력 있는 사람) 5. 좋아하는 사람(특히 여자)한테 관대하고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업무적으로 꼽주고 티냄 일단 흐린 눈이 안 되는 부분은 이정도입니다.. ㅠ 심지어 제 직무에 맞는 일도 거의 안 하고 있어서 커리어는 더 꼬이고 있고.. 제가 봐도 지금 제 경력으로 어디 갈 수도 없어서 여기서 어떻게든 경력 쌓아야되고ㅠ미치겠네요
qhox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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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어린 선임이 불편할 때, 가장 먼저 할 일
입사했더니 나보다 어린 선임이 불편하게 굴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나이로 서열을 만들지 않는 것. 직장에서는 나이가 아니라 역할과 위치가 먼저입니다. 상대가 나보다 어리다고 해서 말끝에 미세한 무시를 섞거나, 은연중에 선을 긋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게임은 꼬입니다. 그래서 저는 철저히 직급으로 불렀습니다. 같은 직급이면 선배라고 불렀고, 굳은일도 먼저 했습니다. 회의실 물을 채우고, 출력물을 정리하고, 수정사항을 먼저 반영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사수와의 관계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위의 관리자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누가 자존심 때문에 부딪히는지, 누가 굽힐 때 굽히는지, 누가 조직에서 마찰보다 작동을 우선하는지. 직장에서는 이기는 척하는 사람보다, 함께 일해도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먼저 살아남습니다. 이 내용은 벤더사관학교 2화에서 정리한 생존 공식 중 하나입니다.
이서하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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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버릴 것인가이다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사건이 아니라, 익숙한 껍질에 균열을 내며 스스로를 낯설게 만드는 고요한 파문이다. 최근 제조 현장을 진단하다 보면 10여 년 전, 시장의 바닥에서 반등을 준비하며 추진했던 ‘원가 최적화 TFT’ 시절이 떠오른다. 당시 나는 21개 플랜트의 PFD, P&ID, 운전 매뉴얼을 샅샅이 분석해 공정의 문제점을 도출했다. CEO의 '과거불문' 선언 아래, 가치공학(VE) 기반의 혁신 과제를 수립하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고하며 지원을 호소했다. 기술적 분석과 전략은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혔다. 가장 큰 장애물은 현장이 아니라 '관리자'였다. 변화관리를 부서장과 중간관리자가 아닌 TFT가 주도하려다 보니, 공장장을 비롯한 관리자들은 치부를 숨기거나 분석을 방해하며 방어적으로 변했다. 이것이 일반적인 기업 조직의 속성임을 미처 몰랐던 시절, 나는 '변화관리'의 본질을 놓치고 있었다. 오늘날의 디지털 전환(DX) 현장도 이와 닮아 있다. 수십억을 들인 예지보전 시스템은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방치되고, MES는 '디지털 왜곡'의 도구로 전락한다. 기술은 도입되었으나 행동은 바뀌지 않는 것이다. 이는 혁신(내부의 변화)과 혁명(외부의 변화)을 혼동했기 때문이다. 경영진과 중간관리자가 자신의 의사결정 방식과 리스크 감수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변화의 하중은 고스란히 현장에만 전가될 뿐이다. 결국 질문은 하나로 수렴된다. "우리는 무엇을 도입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기꺼이 버릴 것인가?" 혁신은 도입이 아니라 전환이며,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문제다. 과거의 성공 방정식을 파괴하는 고통을 회피하는 순간 혁신은 실체를 잃는다. 내부의 익숙함을 버리지 못하는 조직은 외부와 경쟁할 자격조차 없다. 현장의 행동을 100% 바꾸는 완전한 전환만이 진정한 생존의 길이다. https://m.blog.naver.com/yhs5719/224259496423
무림출사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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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 커리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30대 초반에 곧 계약직이 끝나가는 사람입니다 4년9개월 경력(계약직2번 정규직1번) 이번이 3번째 회사네요 그것도 계약직만기로 곧 퇴사하겠지만요 2년도 겨우 채우다 말고 또 이직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렇게 꼬일대로 꼬인 사람을 정규직으로 받아줄 회사가 있을까요? 나이도 많은데 정착도 못하는게 너무 한심합니다 앞이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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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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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함과 배려하지 못함은 지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하며 느낀 점 무례함과 남을 배려하지 못함은 지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직급의 관계없이 남들의 배려가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본인이 잘난 것이 아닌 남들과 협업하기에 큰 일을 행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본인 스스로의 위치를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남들에게 너도 이래야한다라는 작은 스코프로 바라보는 것 무례함과 남을 배려하지 못함은 지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 무례함을 일삼는 사람들로 인해 따뜻하고 배려를 하던 분들이 마음을 다쳤음을 위로하며, 저 또한 누군가에게는 무례하지 않았는가 되돌아보네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직장인 여러분
퇴근출근퇴근출근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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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세번째 대여금 요청 어찌해야할까요
매번 여러글들을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작성해보네요. 해당 직원은 18년 11월 부터 20년 12월 까지 2년간 근무했었고 20년 05월 즘 2160만원 대여금요청이있었습니다. 회사가 좀 여유로운 상태이기도 했고해서 월 90만원을 급여에서 차감하는 형태로 대여금을 변제받다가 제가 건강상의 이우로 20년 12월에 한달정도 휴업을 하면서 해당직원이 퇴사처리가되었습니다. 제 사정이기도하니 일시금으로 받진않고 계속해서 월 90만원씩 받다가 21년 3월즘 그 친구가 여유가 생겼는지 남은금액을 일시납으로 변제하더라구요. 그리고 23년 04월 회사에 다시 재입사를 했습니다. 회사가 많이 성장해서 근무조건이나 환경이 많이 좋아지기도 했어요. 근데 25년 11월 즘 그친구가 게임에 돈을 너무 많이썼는지 2천만원 대여금을 요청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허락하고 12월 초에 처리하려고했는데 3천만원으로 변경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고민하다가 수락해줬습니다. 급여에서 100만원씩 차감하기로하고 퇴직금도 남아있는 상태이니 별 생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오래된 직원이기도 해서요. 일전에도 개인회생중인 다른 직원이있었는데 천만원정도되는 금액을 이자가 아까우니 제가 대여를 해주고 무이자로 받기도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달에 다시 천만원 대여금을 요구하더라구요. 게임에 너무많이써서 할부금이 월에 190만원씩 12개월을 내야하는데 3월달부터 카드값이 연체가되었다구요.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되질않아서요. 저는 12월 3천만원을 대여해줬고 그때도 분명 같은 사유였어요. 카드값이요. 그럼 12월에 카드값이 0이 되었을건데, 불과 3개월만에 12개월 할부로 월 190만원이 나온다는거면..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인데 말이죠.. 이 친구가 도박이나 주식을 하나 의심도 해봤지만 주변 직원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그건 아닌것같아요. 문제는 지금 현재 이 직원이 전에 빌려줬던 3천만원때문에 100만원을 차감하면 실수령액이 200정도라는 거죠. 할부금 190을 내고나면 본인 기름값도 안될텐데 말이죠. 고민이많네요. 천만원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여해주게되면 4천만원이고 지금 100만원 차감을 두달치에 했으니 38개월동안 갚아나가야할텐데 말이죠.. 그렇다고 매월 할부금 190만원이 없어지는것도아니고말이죠. 저번주에 생각해본다하고 일단 돌려보냈는데 주말에도 연락이와서 200이라도 먼저 해주시면 안되냐는데.. 참 난처하네요. 여기에 계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직원에게 대여금을 해주기도하시나요? 해주신다면 해주는 기준이나 금액에대한 상한을 정해두시나 고견을 여쭙니다!
마곡동김회장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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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면접에 같이 일 할 팀원이 면접관으로 참석하는거 불쾌할만하다? 아니다?
예전에 언뜻 지나가면서 본인이 팀장 채용공고 면접에 참석했는데, 같이 일 할 팀원이 면접관으로 참석했다 이게 무슨 개매너짓이냐 이런 화풀이성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당연히 같이 일 할 사람도 볼 수 있지 그게 화낼건가? 싶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불쾌할만 하다고 하는 사람이 제법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쾌할만한 일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아파치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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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의 휴가 간섭
사수님이 결혼을 하셔서 장기 휴가를 다녀오실 예정입니다. 그동안은 자리를 지켜야할거같아 미리 쉬어두려고 휴가를 이틀 올렸는데요 본인이 오래 자리를 비울 예정인데 “써야되면 어쩔수 없는데” 부담스럽다며 하루만 쓰라하시는데 이게 무슨 논리인지도 모르겠고 아무리 결혼이라지만 어쨌든 저는 장기휴가동안 사수님 빈자리를 지키고 있는건데….사수님이 뭐가 부담스럽다는건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평일에 이틀 휴가 쓰는게 그렇게…민폐인가요?? 예정된 주요 업무는 현재 없습니다…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냥 써도 될지도 망설여집니다
천재만재백재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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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담하시는분들 참교육 해드렸습니다.
울 회사에는 두 칸짜리 좁고 냄새나는 화장실이 있음. 근데 그 작은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모르는 직원 둘이 양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손을 씻는것도 아니고 팔짱을 끼고 만담을 벌이고 있었음. 아니.. 만담은 카페테리아든 탕비실이든 하다못해 메신저로든 대체할 수 있지만 제 묵은 방구는 화장실 아니면 배출할 곳이 없단 말임. 참고로 진짜 좁아서.. 마치 셋이서 떠드는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서 그네들의 유부남 팀장님과 새로운 신입이 썸타는거 같다는 하잘데기 쓰잘데기 없는 소리를 들으며 숨죽여 가스를 배출 하고 있었음.. 내가 경고 삼아 물을 두번 내렸는데.. 화장실 문고리에 빨간 문닫힘 표시도 분명히 보일텐데.. 사람이 들어있는걸 알고 있을텐데도 입을 쉬지 않는 그들을 보며 슬슬 빡이 치기 시작함. 장염 때문에 배가 아파오고 내가 왜 화장실에서까지 눈치를 보며 똥을 참아야 하나? 라는 억울함에 그냥 배에 힘을 풀어 버림. 부아아아아앙!!! 푸닥푸닥.. 그들을 쫓아내려는 내 의지가 담긴 뱃고둥이었음. 그들은 조용해지더니 도망가듯이 화장실에서 나감. 화장실에서는 만담하지 마세요. 적당히 떠들고 나가세요. 저 같은 장염 환자가 있을지 모릅니다. 에티켓을 전하기 위해 글 써봅니다.
푸디딕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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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원들 땀 냄새;; 머리가 아파요ㅠㅠㅠ
최근에 복지 차원인지 뭔지 복도 끝에 탁구대가 두개 생겼거든요. 처음엔 그냥 좋지 뭐 생각했어요. 재미도 있어 보이고. 근데 이게 지난주를 한 번 거치고 나니까 벌써 겁이 나기 시작했어요;; 특히 우리 본부 남자 직원들이 점심시간만 되면 아주 목숨 걸고 탁구를 칩니다. 운동하는 거? 건강해지고 좋죠. 근데 문제는 날씨... 부쩍 더워졌잖아요. 점심시간 내내 땀 뻘뻘 흘리면서 탁구 치고는, 점심시간 땡 하면 그냥 수건으로 얼굴만 대충 슥 닦고 자리에 앉습니다. 샤워실이 있긴 한데 한칸뿐이라 그 인원이 다 씻을 수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귀찮으니까 다들 그냥 앉아서 일을 시작해요. 근데 진짜... 냄새가... 냄새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창문을 열어놔도 그 쉰내 섞인 냄새가 사무실 전체에 은은하게(?) 퍼지는데... 진짜 두통이 올 것 같아요. 여름이 벌써 겁이 날 정도입니다. 본인들은 운동해서 상쾌하겠지만 주변 사람들은 오후 내내 그 냄새랑 싸우느라 업무 효율 다 떨어져요. 이게,, 건강한,,,복지,,,?! 진짜 진지하게 데오도란트라도 자리에 하나씩 돌려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다들 착해서 아무말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분 안 나쁘게 말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그리고 쪼렙인 제가 말을 해도 되는 걸까요? 참고로 저는 사원이고 탁구치는 분들은 대리 과장 차장님들이십니다.........
닻새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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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자꾸 교회에 나와보라고 권유하시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이것만 아니면 솔직히 회사 생활 자체는 만족스러운 편이라 여기 오래 다니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거절해야 더 이상 곤란하지 않을지 계속 고민 중인데 답을 모르겠습니다. 입사 초반에 자연스럽게 종교 이야기가 나와서 아무 생각 없이 종교가 없다고 대답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타겟이 된 것 같아요. 알고 보니 팀장님이 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신데 팀 네 명 중에 유일하게 종교가 없는 사람이 저고요. 막 억지로 끌고 가려고 강요하시는 건 아니지만 은근하게 권유를 하시네요. 예를 들면 팀 전체가 한창 야근을 많이 해서 힘들 때, 본인은 이렇게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교회 다녀오면 리프레쉬 되고 너무 좋다면서 저도 많이 힘들어 보이니 교회 청년부 모임?에 나와서 밥이나 한끼 편하게 먹고 가라고 하시거나, 주기적으로 교회 다녀볼 생각 없냐 물어보시고요. 특히 다니시는 교회가 제 동네랑 가까워서 가볍게 놀러오라는 식으로 자주 언급하세요. 아니면 좋은 사람 있는데 만나볼 생각 없냐면서 제안하실 때가 있는데 팀장님이랑 같은 교회 다니는 분이거나 부활절에 계란을 챙겨 주시는 등 회사에서 종교 관련 얘기가 계속 언급됩니다. 당연히 종교 믿을 생각이 없다고도 말씀드려봤고 주말에 개인적인 일로 바쁘다고도 했는데 거절하기 죄송할 정도로 저를 엄청 생각하고 챙겨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니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분 탓이긴 한데 거절할 때마다 조금 쌀쌀맞게 행동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서로 불편하지 않을 만한 답변이 될까요? 사회생활을 센스있게 한다는 건 참 어렵네요ㅠㅠ
엘리베이터a
쌍 따봉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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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저를 "저기요"라고 부르는데 어떡하나요?
신입은 들어온지 한 달이 채 안 됐고, 저보다 3살 더 많습니다. 저도 2년차라 직급은 없는데 선배님 아니면 ㅇㅇ님으로 부르면 되거든요. 근데 신입은 "저기요, 이것 좀 물어봐도 되나요?" 혹은 "저기요, 아까 주신 파일이 안 열리는데요." 자꾸 이런 식으로 말을 겁니다. 처음 한두 번은 직장 생활이 처음이셔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직급이 없어도 'ㅇㅇ님'이나 '선배님'이라고 호칭해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그때는 알겠다고 하더니 며칠 지나면 "저기요"가 튀어나오네요. 메신저 보낼 때는 애초에 호칭을 안 부르고요. 제가 표정이 굳으니까 입에 붙은 습관??이라 자꾸 실수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귀엔 다소 핑계로 들리긴 했습니다. 대리님께는 슬쩍 말씀드려봤는데 아직 신입이라 그런 거 아니냐고 별 일 아닌 걸로 넘기시고 제 옆자리 앉은 과장님은 "저기요" 소리 들릴 때 흘끗 보신 것 같긴 한데 이 부분에 대해 따로 신입에게 주의를 주거나 하진 않으신 것 같아요. 전 신입이었을 때 호칭 부분에서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썼는데 혹시 이런 걸로 팀장님이나 과장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제가 소위 말하는 젊은 꼰대인가 싶어서 커뮤니티에 먼저 고민글을 올려봅니다.
책상모서리꽉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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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꼭 퇴사 성공할겁니다..!
평범한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7년차 직장인입니다. 20대 초반에 입사해 7년동안 기차 화통 삶아먹은 대표 아래서 죽도록 열심히 일했습니다. 수많은 인신공격과 윽박.. 성과를 내도 인정 한번 하지 않고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오로지 자신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른같지도 않은 어른.. 그래도 대표가 소리지를 때마다 데시벨보다는 내용에 집중하면서 내가 더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우리 회사에 필요한 체계는 무엇인지, 그걸 실현하기 위해선 어떤걸 공부해야하는지 스스로 더 나은 직원이 되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악물고 노력한 덕분일까요? 어느새 저는 대표와 직원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에이스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꼭 퇴사할겁니다. 감사하게도 진심으로 지지해주는 지인들이 곁에 있어, 그동안 얼마나 기가 꺾여 있었는지 내가 해온 것들이 얼마나 대단한 일들인지 조금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7년동안 저를 생성형 AI쯤으로 생각한 대표 덕분에 많은 것을 공부하고 터득했습니다. 머리가 커져 욕심도 생기고 하고싶은 일도, 공부도 생겼습니다. 물론 첫 직장에서 지금까지 일해왔기 때문에 이직이라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알지 못합니다. 나를 원하는 회사가 없으면 어쩌지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뒤에 더 멋있어질 저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번주에 퇴사하겠다고 대표에게 얘기하려 하는데 참 떨리네요.. 꼭 퇴사 성공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뽀드락지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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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회사 내 욕설 수위가 어느정도….?
남초 회사다보니 궁금하네 다들 어느정돈지.. 장난 스럽게 웃으며 친구들끼리 하는욕설이아님. 진심 화내면서 어느정도까지나옴? 나한테는 그냥 … 기분 나쁘게만 얘기하던데 예를들어, ‘어이 아저씨, 그거아닌데요?. 뭐 잘모르면 말을하지마’ 이정도임ㅋㅋㅋ 왜 아저씨라고하는지 모르겟음. 자기가 제일 나이도많은데 ㅋㅋ 다른신입들한테는 .. 저기에다가 “돌대가리네 이새끼 “ 이정도 수준임.. ㅋ 웃으면서 하는말이아니고 정색하면서 한다는거임.말을 저딴식으로하면 사회생활 못할거같은데 ..겪어보니 대외적으로는 만능이되어보이려고하고, 오히려 같이오래된, 잘아는사람들한텐 막하는거같음ㅋ 여튼 우리회사는 저정도의 욕설 수준인데.. 내기준엔 한참벗어났지만 다들 그런지궁금하넴
고골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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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절대 다리 꼬지 마세요
오늘 너무 충격받아서 글 남깁니다. 최근 들어서 계속 엉덩이 쪽이 뻐근하고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찌릿찌릿하게 저린 통증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단순 근육통인 줄 알았는데 꽤 오랫동안 지속되길래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검사해 보니까 디스크가 아니라 이상근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리 많이 꼬거나 양반다리 자주 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일할 때 무의식적으로 꼬고 앉는 버릇이 있거든요. 집중할수록 더 꽉 꼬고 앉는데 하루에 기본 7~8시간을 그런 자세로 있었으니... ㅜㅜ 딱딱한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고문일 정도로 엉덩이부터 찌릿하고 화장실 갈 때도 절뚝거리면서 걷게 되도라고요. 다행히 수술 해야 하는 건 아니라지만 당분간 도수치료 받아야하고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야 한다네요. 지금 이 글 보면서 무의식중에 다리 꼬고 있는 분들 있죠? 당장 다리 풀고 엉덩이 뒤로 바짝 붙여서 앉으십쇼... 발받침대 같은 거라도 당장 책상 밑에 둬서 다리 꼬지 마시길... 저처럼 뒤늦게 엉덩이 부여잡고 병원 가서 후회하지 말고 다들 멀쩡할 때 건강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씁니다!!
mnbvcdde
쌍 따봉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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