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88,940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취업 4번째로 한 곳이 참 신기합니다.
입사한지 이제 3일차 되가는데 신기해서 글을 끄적입니다 1. 분명 동일 툴 사용하는 경력 달고 오긴했지만 현재 업종 경험이 적은걸 감안하고 진짜 신입 대우를 해주는 회사는 이 회사가 처음이였다.. 지금까지 직무는 비슷해도 업종을 바꾸면서 신입 대우라는걸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인간미 있는 팀장과 전체적으로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기본적으로 탑재된 회사는 처음입니다. 2. 얻어먹는 걸 당연시 생각하진 않기에 카카오페이로 돈을 보내드리던지 하는데, 첫날과 오늘 어쩌다 보니 얻어먹는 상황이 생겨서 카카오페이로 돈을 보내드렸더니 되려 왜 이러냐고 얼른 송금 취소누르라고 하는 사람들이 신기했다. 제가 샀던 경우들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얻어먹는게 익숙하진 않네요. 3. 분명 본사와 각 지사들이 떨어져있는데 이렇게 유기적으로 잘 움직이는 거 같은 회사는 진짜 더 신기합니다.. 한 층만 달라도, 불과 몇미터 떨어져있어도 죽어라 소통 안되던 회사들과는 다르게 지역이 떨어져있어도 전부 소통들이 원활한 회사는 첫 회사부터 지금까지 통틀어서 여기가 유일한 거 같습니다. 4. 내 돈 쓸일을 적게 하는 회사. 기업 매출이 그렇게 퍼포먼스가 미친 것은 아니지만 시리즈 투자를 받았기에 곧있음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라 그런지 인력유출을 막기위해, 그리고 신규 입사자들에게 친화적인 복지들을 해주는게 신기하다. 제가 지금껏 사람 대우를 제대로 못받았던건지 이상한 회사만 골라서 갔던건지는 몰라도, 직전 회사에서 직장내괴롭힘 까지 당하여 직전회사 상사 두명에 대한 고소고발을 진행중인 와중에 이직을 한 회사에서 이렇게 따뜻함과 배려들이 넘치는 걸 느끼니까 한편으로는 눈물나고 또 한편으로는 그동안 내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다가 몸에 맞는 옷을 입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글을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계신 곳 혹은 앞으로 이직하실 곳 모두 좋은 곳이거나 좋은 환경이길 기원합니다.
뇌뺀도화지
03월 06일
조회수
4,373
좋아요
290
댓글
20
회사 법인폰 전에 쓰던 사람..
회사에서 법인폰을 받았는데 이 번호를 전에 쓰시던 분과 관련된 연락이 너무 많이와서 머리아픕니다.. 전에 이 번호를 전에 쓰셨던 분께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묘책이 떠오르질 않아 게시글을 올려봅니다 개인폰이면 번호를 바꿀텐데 법인폰이라 내부 프로세스 상 번호 변경은 어려운 상태인데요.. 쿠팡 마켓컬리 지그재그 등 하루에도 20통 넘게 오는 유명 플랫폼들은 일일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지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올리브영 온갖 옷가게 헬스장 치과 학교 수강내역에 택배 등 미친듯이 새로운 곳에서 계속 연락이 오네요 ㅠㅠ 지인이 연락을 주면 전달 요청이라도 할텐데 지인 연락은 없구요..
happyybh
03월 06일
조회수
315
좋아요
2
댓글
0
점심시간 통제하는 팀장
다들 점심시간에 뭐하는지 팀장님이 통제하나요? 타팀 무슨 감사있으면 나가지말라는거 백번양보해서 이해하는데 아무 이슈없는날 내 점심시간에 나가는거 왜 허락맡아야하는지.. 심지어 오늘은 반려당했네요;;; 이유도 없음.. 그냥 밥맛없어서 나가서 먹고싶은데 못나가게하니까 짜증나네요
@(주)경보제약
공수니니니
03월 06일
조회수
971
좋아요
3
댓글
8
50대 초반 퇴사 89일(남긴) 일기
오늘은 그냥 휴가를 냈다.. 아무도 모르게 ... 아침에 이 세상에서 제일 무겁다는 눈꺼풀을 뜨고, 가족들이 모두 출근, 등교를 했고, 나는 아침에창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킨 후 따뜻한 커피 한잔 후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어제 예매한 영화가 있어, 간만에 극장을 혼자 갔고 그 시간만큼은 머리속에서 회사일을 지우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했던 시간.. 영화를 보고 남들이 인생책이라고 하는 책을 한권 들고 스벅에서 차를 마시며 책을 읽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집중이 잘 되던지..^^.. 저녁에는 집에 들어와 와이프 퇴근 전에 집청소하고 설겆이도 해 놓고..저녁을 맛나게 먹으며 아이들과 웃을 수 있었고, 자기 전에 잡생각을 없애기위해 잠깐 집 주위 산책을 하고 이제 잠 잘 준비를 하는 오늘... 나름 하루의 휴가를 알차게 보냈다!!! 내일부터는 주말이다 이야호!!!! 뭐 일요일 저녁이 되면 또 두통이 오겠지만..ㅋㅋ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03월 06일
조회수
614
좋아요
11
댓글
1
[이벤트] 부모님을 향한 나의 짝사랑이 깊어간다
어릴 적 우리 집은 ‘시트콤’ 그 자체였다. 퇴근하고 돌아와 다짜고짜 거실에서 탭댄스를 추던 아빠, “비밀 작전이다”라며 내 간식을 몰래 빼먹고는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던 엄마. 그 시절 부모님은 내게 세상에서 가장 크고 든든한 사랑을 주던 '히어로'들이었다. 나는 그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먹으며 쑥쑥 자랐다. 그런데 이상하다. 내가 성인이 되고 나니, 이 관계에 미묘한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향해 '지독한 짝사랑'을 하고 있는 기분이다. 요즘의 나는 부모님에게 완전히 '입덕'해버렸다. 스마트폰 사용법을 기적의 논리로 창조해내는 엄마의 손가락을 보며 귀여움에 몸서리치고, 엉뚱한 건강 상식을 신뢰하며 매일 아침 생마늘을 씹는 아빠를 보며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하고 감탄한다. 어릴 땐 부모님이 나를 챙겨주느라 바빴지만, 지금은 내가 부모님의 눈치를 본다. "엄마,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니까!"라고 짐짓엄한 척하지만, 실은 엄마가 헤맬 때 보여주는 그 멍한 표정을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하는 내 마음을 부모님은 아실까. 맛있는 걸 먹을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나고, 어디 예쁜 곳만 가면 이 엉뚱한 콤비를 데려와 사진을 찍어주고 싶은 내 마음은 영락없는 짝사랑이다. 부모님은 내가 챙겨주면 "이제 다 컸네" 하고 덤덤하게 넘기시지만, 나는 오늘도 그분들의 엉뚱한 매력에 푹 빠져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해드릴까' 고민한다. 어릴 적 부모님이 주셨던 사랑은 '내리사랑'이었다면, 지금 내가 주는 사랑은 '올려드리는 짝사랑'이다. 비록 그분들은 이 짝사랑의 깊이를 모르고 또 엉뚱한 사고를 치시겠지만, 나는 이 유쾌한 짝사랑을 평생 멈출 생각이 없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집 엉뚱이들, 앞으로도 내가 더 많이 좋아할 테니까, 부모님은 그저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엉뚱해 주시길
닝닝이2
03월 06일
조회수
585
좋아요
21
댓글
5
5시에 저녁먹으러 나가는 팀원 이해가 안갑니다.
해당 팀원은 입사한 지 반년 정도 됐는데, 업무 능력은 나쁘지 않아요. 근데 어느날부터 매일 오후 5시만 되면 자리를 비우더라고요. 처음엔 화장실 가나 보다 했는데, 어느 날은 6시가 다되도록 들어오지를 않더라고요. 알고 보니 혼자 건물 지하 식당가 가서 저녁을 먹고 오더군요. 그걸 또 다른 팀 팀장에게 들켜서 전해들었습니다. 어제 5시에 또 일어나길래 맨날 이 시간만 되면 어디 가냐고 하니까 돌아오는 대답이 너무 당당해서 기가 막히네요. 퇴근하고 바로 운동 가야 해서 미리 밥먹고 온대요. 사실 다른 팀 팀장한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고, 이렇게 업무시간에 이탈하는거 팀의 분위기를 해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퇴근하고 나서 식사하고 바로 운동 가면 소화 안 돼서 업무 비는 시간에 미리 먹어두는 건데 이게 문제가 되냐고 하네요? 어차피 자기 할 일은 다 끝났는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얘기인데, 근무 시간에 밥을 먹으러 나가는 게 맞나요? 심지어 어제는 5시 반쯤 거래처에서 급하게 연락이 왔는데, 담당자인 이 친구가 자리에 없어서 제가 대신 전화 받고 처리했습니다. 나중에 5시 50분에 들어오길래 거래처 전화 왔었다고 하니까 제가 내일 아침에 확인해볼게요~ 하고 6시 땡 하자마자 가방 메고 나가버리네요. 지켜보는 팀원들은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 된 기분입니다. 다른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제가 요즘 분위기를 모르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이거 인사팀에 정식으로 근태 문제 제기해도 될 사안인지 궁금합니다. 저번에도 고민 올렸었는데 잘 답변해주셔서 올려봅니다.
Rtfjdk
03월 08일
조회수
31,354
좋아요
357
댓글
146
보고서 방향 잡는 데 도움되는 AI를 만들어봤습니다 (피드백 요청)
안녕하세요. 전략/사업기획 업무를 하면서 항상 느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자료조사나 PPT 작성보다 오히려 -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 보고서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 핵심 메시지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보고서 처음 시작할때가 머리가 하얘지고 멍때리게 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고서 방향성을 설계해주는 AI'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제를 입력하면 AI가 • Key Question • 한장 요약 보고서 • 목차 및 스토리랑 같은 내용을 제안해주는 간단한 MVP입니다. https://clarent.kr 아직 초기 버전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실제 전략/기획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 (1) 실제로 쓸만한지 (2) 어떤 기능이 추가되면 좋을지 (3)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혹시 사용해보시고 느낀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larent.kr/
킥스타터
03월 06일
조회수
274
좋아요
3
댓글
0
회사생활 보통 이런가요??
저 들어온지 6개월차인데 저는 여성이고 차장입니다. 제가 제 의견 내세우면 저희회사 부장이 견제하고 반박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를테면, 오늘 팀장이 사람들 다 불러서 다른 사람 발표하는거 어떤지 들어보고 평가하라고 했는데 거기에 저도 불렀어요. 그래서 발표 다 듣고 제 의사를 얘기 했어요. 근데 팀장이 저보고 “김차장 말 잘했다” 이러니까 갑자기 저희회사 이부장이 “저기 박차장(우리회사 다른 여자 차장)뭐 고치고 있네요 잘하고 있네” 이러더라구요 그러거나말거나 제가 또 제 의사를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또 팀장이 “김차장 말이 맞아”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암튼 그렇게 평가는 다 끝나고 자리 들어오는데 이부장이 저를 기다리던데 제가 지나가니까 저보고 ”나도 이거저거 더 많이 얘기하고 싶었는데 더 의견 내면 어긋날까봐 말 안하고 있었던거야“ 이러면서 계속 제 앞에서 서성이더라구요. 굳이 이런얘기를 왜 나한테 하지 싶었는데 보통 의견을 내면 견제하고, 입에 단 내날정도로 가만이 있으면 챙겨주나요?
ririrri
03월 06일
조회수
370
좋아요
1
댓글
3
이게 맞나… 싶어요.
중견 기업 계악직을 마치고 1년의 구직난를 딛고 드디어 취업해서 출근했는데요… 정말 정말.. 별의별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업 환경에서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장기 근속을 목표로 그래도 나름 업력 탄탄한 기업으로 입사했는데 입사 당해년도는 경력도 인정 못 받아, 사원으로 월급도 정말 최저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로 나름 저도 다 내려놓고 타협하고 입사하는데요! 입사 첫날부터 업무 개시를 시작하더니 3일차에 하루 남은 마감 업무를 토스로 야근을 시작….. 업무량이 무슨 제가 대리급, 과장급, 파트장 급 일때 보다 더 던져지는데.. (동종업계 근무만 아닐뿐 기존 주 경력과 동일한 제조업 인사, 총무 업무 등의 사무 업무 수행 관리자임) 이렇게 시키려면 돈을 더 주시던지… 같은 팀에 3살 어린 대리, 한살 많은 과장님, 난 사원… 근데 입사 3일차… 이건.. 좀 도망을 부추기는거 아닌가 싶어요. 일단 좀 더 다녀 보쟈 싶긴한테….. 이게 맞나…하루에 스무번은 더 생각나네여
11년차사무직
03월 05일
조회수
464
좋아요
0
댓글
3
기논의된 직무와 근무시간 근태가 다를 경우
(요약) 회사를 상대로 대응할 수 있는 소극적 방법부터 적극적인 대응까지 궁금하네요…방법이 있을까요? 큰사업하나가 무사히 잘 종료되고 새로운 사업으로 이어지게 만든 상태에서 부서이동을 논의했습니다. 직무가 기관인증평가라고 들었는데 가보니 영 다른 관련없는일에 사람이 퇴사해서 급하다고 일단 거기 메꾸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뽑히면 된다고 하는데 당장은 뽑힐 기미가 없다는점 법인에 티오 요청만 했지 승인난다는 보장도 없고, 계속 제 눈치보고 달래면서 조금만 버텨라 식으로 나오네요. 9-6 로 16년 넘게 일했는데 처음으로 8-17 해보게된… 이마저도 07:30에는 나와야 하고, 17:00 퇴근은 꿈도 못꾸네요. 사람 2명 할일인데 둘 다 퇴사해서 저 1명이 하는 중… 인수인계는 없지만 짬이 있으니 알아서 잘할필요 없으니 문제만 없게해라??ㅋㅋ 이 말이 더 화납니다. 인사팀장은 원만히 면담으로 잘 풀어보면 좋겠다 답신이 왔는데, 결국 또 기다리라하고 참으면 사람뽑아주겠다 하겠지만 그것은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니죠. 그리고 현재 이동한곳에선 애초에 인증평가 인력 요청도 안했고 근태도 틀어지는거 이미 인사팀에 설명했다고, 알고온줄 알았다네요……… 저만 중간에 불편하게 낀 상황 기협의된 직무가 아니고 근태도 집에서 더 가까우니 좋아질거라 했으나, 오히려 더 빡세진 상황…. 회사 상대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내적으로 안되면 대외적으로라도 하고 싶습니다.
인생뭐없네
금 따봉
03월 05일
조회수
180
좋아요
1
댓글
2
퇴사 관련해서 진지하게 고민
내가 퇴사 한다고 말씀 드렸거든? 대부분의 회사가 25일 월급날이잖아 난 우리 회사가 26~25일 기준으로 월급을 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일부터 말일까지가 지급 기준이더라고 근데 난 전자인줄 알고 25일 퇴사한다 말했어 구러다가 오늘 밥 먹으면서 퇴사 얘기 하는데 월급 기준이 말일까지면 말일까지 다니고 퇴사하는 것도 방법이다 라고 퇴사 수락해주는 장이 말해줬단 말야? (이건 계열사 특정될까봐 이렇게 말했어) 암튼 그 장이란 사람이 오늘 저렇게 말했는데 워낙 흘리듯이 말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기분따라 말이 바뀌는 사람이라 신뢰가 크진 않아 근데 4일 차이로 월급 전액 못 받는게 살짝 아쉽긴 하거든 .. 그냥 말이라도 해볼까? 확인해보니 이러해서 월급 다 받고 나가고 싶으니 퇴사 날짜 조정 가능하냐고 ㅠ
냐아ㅏ
03월 05일
조회수
292
좋아요
1
댓글
3
50대 초반 퇴사 90일 일기
익명성 보장이 되는 곳에 퇴사 90일 전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매일매일 조금씩 일기 형식으로 써 본다... 오늘은 아침 근무 시작전부터 글로벌 콜이 있어서 아침에 눈 비비고 일어나 겨우겨우 PC를 켜고 영어로 말 해야하는 부담감을 이기기위해 마인셋 정리하고,,, 콜에서는 뭐 별다른 큰 이야기는 없었지만 콜이 끝나고 피곤이 엄청 밀려옴..역시 아침부터 영어 콜은 쥐약... 오전에 매니저와 지난 6개월 퍼포먼스 리뷰를 하는데 겨우겨우 on target 맞춤... 정말 이 회사와 맞지 않는데 꾸역꾸역... 그래도 under performance 는 아니라 다행.. 오후에는 고객 미팅이 있어 지난 1주일간 매니저및 엔지니어분과 이야기해서 만든 자료 발표.. 그런데 역시나 그들은 우리가 요구하는 일종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는 관심 1도 없고, 그냥 자기들이 보고 싶은 제품 사용량만 보여주면 된다고함.. 내가 외국인 매니저에게 아무리 이야기해도 외국과 한국 고객들의 차이에 대해 설득하기 어려움..중간에서 참 허탈 할 때가 많음.... 미팅 끝내고 겨우겨우 저녁 혼자 챙겨먹고 비 내리는 봄 날 택시타고 집에가는데 다시 한번 퇴사일자를 꼽으며 퇴사 후 내가 잘 할수 있다고 믿는 그 일을 하기위해 무엇을 미리 준비하면 좋을지 생각.. 나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 이상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빨리 내가 하고 싶고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직업을 70세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에...가슴이 뛴다...주말에도 회사생각 끊고 나의 푸른 미래를 위해 공부한다!!!!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03월 05일
조회수
1,471
좋아요
35
댓글
8
승진 차례인데 결원 채용이 상급자이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현재 저희회사는 평가기간이고 연말의 결원 인원이 입사 예정입니다. 그런데 저보다 위급 직급 이더라구요 일단 결원직급과 동일한직급으로 입사는 맞는데 저도 내심 올해 결원자가 들어온 직급으로 승진을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한 두달 뒤면 승진 여부 결과가 나올건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업무나 역할범위에 변동은 없는 상태인데 기운은 빠지긴 하네요
응이에
03월 05일
조회수
195
좋아요
0
댓글
0
일 많은 척하려고 야근하는 상사... 꼴보기 싫네요
업무 시간에는 커피 마시고 담배 피우러 가고 모니터 띄워놓고 딴짓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퇴근 시간만 되면 갑자기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처럼 한숨을 푹푹 쉬면서 키보드 두들기고 솔직히 누가 봐도 업무 시간에 끝낼 수 있는 일인데 꾸역꾸역 남아서 야근하면서 일 많다고 티를 내네요. 포괄이라 야근 수당 받는 것도 아닌데, 윗선에는 야근 많이 할 수록 일 잘한다 생각하는 꼰대들이 많아서 쇼맨십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알았냐면 제가 물건을 자주 놓고 다니다 보니 퇴근했다가 사무실 다시 들린 적 있는데 책상에 엎드려 자고있더라고요. 그게 아니면 모니터 꺼진 채로 핸드폰으로 야구 생중계 영상 보고 있던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주말에 나와서 할 만큼 급한 일도 없는데 꼭 주말에 회사 기어나가서 부서 톡방에 업무 관련으로 메신저하고 월요일에 출근하면 "아 부장님 제가 그건 주말에 나와서 처리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색 내고요. 진짜 뭐 어쩌라는 건지.. 윗선은 아무것도 모르는 건지 고과도 잘 받은 것 같더라고요. 다 아는 입장에선 꼴보기 싫네요. 정작 실무는 밑에 직원들이 다 쳐내고 있는데 본인은 워커홀릭 코스프레하니 가증스럽습니다. 상사가 저러고 앉아 있으니 점심 시간까지 까먹어 가면서 할일 끝내고 정시퇴근 하는 저희들은 MZ라 불리우면서 욕먹네요. 저게 사회생활 생존 방식인가요? 저도 저렇게 해야 살아 남는 건지 종종 현타올 때가 있습니다. 진짜 일 잘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오늘 하루 정신 없이 보내고 퇴근하는 길에 속상해서 하소연합니다.
lowrowlaw
쌍 따봉
03월 05일
조회수
11,283
좋아요
212
댓글
48
회사 시스템이 문제인걸까요 아님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영업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 영업부내에서 지난주 추진 내용 및 금주 추진내용을 팀장에게 보고합니다. 약 한시간정도 진행 후, 연달아서 대회의실로 이동, 사장 및 임원들한테 같은 내용을 담당자인 제가 보고하는데, 이 과정들이 끝나면 오전이 날아가버립니다. 회의마다 마땅한 피드백이 있는것도 아니고, 팀원간 의견교환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두 회의 다 일방적인 보고만 있을 뿐입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두번이나 보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팀장이라면 전주 금요일이나 월요일 오전에 보고받고, 이를 윗선에 보고해서 담당자들 업무시간 벌어주는게 생산적이라 생각되는데,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어 매주 시간 아깝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아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코랄마운틴
03월 05일
조회수
682
좋아요
9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