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88,776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이제 다음 주면 마지막이네요. 사직하려고 합니다.
전 직장에서 제의 들어와서 처음으로 사기업 다녀본 건데 이래서 윗선이 중요하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전략기획팀으로 입사했는데 대표는 팀장이 본인 마음에 안 든다고 통보식으로 팀장은 다른 곳으로 발령내고 팀은 운영한 지 고작 1년 6개월만에 해체하질 않나... 그러고 본인이 직접 전략기획 업무한다고 하더니, 맨날 뜬구름 잡는 소리만 쳐하질 않나... 국책과제든 투자유치든 명확한 목표의식도 없이 그저 돈 땡겨오고 싶다는 1차원적인 생각으로 대하는 게 마치 어거지로 뭐 해달라고 징징대는 초딩 마인드였습니다. 실무하는 입장에서는 또 얼마나 무관심한 지, 아무런 디렉팅 없다가 막상 결과물 들고오면 그제서야 이게 마음에 안 든다, 이걸 이렇게 해달라... 그럴거면 만들 때부터 말해주던가... 임원들도 마찬가집니다. 그저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일은 더럽게 하기 싫어해서 부서 안 가리고 냅다 아래 직원들한테 짬 시키기 바쁜 인간들이었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50명도 안되는 구멍가게 수준의 소기업에 예닐곱이나 임원입네하고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물론 이번에 어디든 이직해도 똑같이 빌런 있고 크게 나아질 거란 생각은 안 하지만, 그래도 지금 있는 곳보단 1%라도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번엔 제발 오래 다닐만한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황금비둘기
03월 14일
조회수
432
좋아요
1
댓글
3
50대 초반 퇴사 82일 (남긴) 일기
아침에 2종 보통 면허를 1종 보통으로 운전면허 업그레이드를 했다.. 나중에 퇴사후 혹시나 운전대를 많이 잡는 일을 할 수도 있으니...^^... 집에 돌아와 와이프가 퇴근하면 조금 쉴 수 있도록 환기와 청소를 깨끗히 하고 와이프가 정성스레 끓여놓은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갈비탕이 입에 맞던지... 평일 느즈막히 전철을타고 약속장소로 가고 있는데 옆에 앉은 50대 후반의 아저씨가 계속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데 들어보니 지금 쿠팡일을 하는데 그거 하나 가지고는 겨우겨우 먹고살 정도라 아이들 교육을 위해 다른 일을 구해보고자 지인에게 일자리를 요청하는 것 같은데 잘 안되는 듯 계속 한숨을 쉬신다.. 내가 듣기에도 안타깝다...휴~~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있으니 나도 퇴사하면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심리 상담을 받는 날이라 상담을 받으며 이런저런 나의 미래 계획에 대해 심리 상담을 해 주시는 박사님께 이야기를 했다.. 그분이 그러신다.. "이렇게 상담하러와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분은 요즘 드물다고.. 그리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퇴사를 계획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자기도 응원한다고"... 요즘 상담을 받으러 오는 많은 4050분들은 정말 힘이 없다고 하신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많은 분들이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혹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안타까울때가 많다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이 타의에 의해 퇴사한분들이 요즘 그렇게 많다고....ㅜㅜ... 저녁에는 아는 지인과 김치찌게에 소주 한잔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40대 초반인데 스타트업에서 COO를 하고 있는 그는 나의 계획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 화가 갑자기 많아진 자신을 보며 번아웃이 오고 있음을 아니 이미 왔음을 느낄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조언은 별로 없었다.. 결국 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을 확실히 그만두기 전에는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우리 모두 그나마 등산을 좋아하니 봄에 산을 더 많이 다녀보자고 약속했다.. 오늘따라 날씨가 눈부실만큼 좋아서 서울 시내를 많이 걸었다.. 상큼한 봄내음과 함께 조금만 있으면 꽃들이 필 준비를 하고 있는 나무들을 보니 마음이 더 편해졌다.. ^^..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03월 13일
조회수
3,845
좋아요
202
댓글
12
월급을 상습적으로 밀리는 회사에서 버텨 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사초생입니다 글 쓰는 건 처음이네요 저같은 분 또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소연 겸 씁니다 제곧내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사정이 안 좋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업계가 전반적으로 많이 가라앉기도 했고요 그래서 월급도 자주 밀리는 편입니다 급여일이 1일이면 10일에 주시고 그래요 요즘엔 밀릴 거라고 제대로 언질도 안 주시네요 퇴사자도 많습니다 최근에 구조조정으로 권고사직당한 분들이 꽤 계셨는데 사정이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는지 부서 통폐합을 단행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회사 분위기가 안 좋은 시기에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일이 이제 막 익숙해졌을 때쯤 얼마 안 있다 인원 줄여야 한다고 저를 결원이 생긴 다른 팀으로 보냈습니다 --; 안 그럼 나가야 된다고 해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고요 지금 있는 팀에는 팀장님이랑 저밖에 없습니다 원래는 세 분이서 일하셨대요 그런데 며칠 전에 팀장님도 나가신다고 하셔서 굉장히 착잡한 상태입니다.. 진짜 이분 없으면 막막합니다 일이 안 돌아갈 것 같은데 참 그렇다고 망해 가는 회사에서 탈출하지 말라고 붙잡을 수도 없고 슬프지만 눈물을 머금고 잘 보내 드리려고요 얼마 전에는 일이 너무 많아서 불금에 한창 야근을 하고 있었는데 대표님이 저밖에 없는 사무실에 들어오셨어요 제가 어쩌다 보니 영업도 겸하고 있는데 최근에 신규 계약한 데 없냐고, 계약을 많이 해야지 회사가 살길이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당신이 하고 계신 여러 노력들도 깨알같이 어필하시고요 처음에는 너무 당연한 말이라서 그러려니 싶다가도 난방 꺼진 사무실에서 불금에 늦게까지 일하고 있는데 눈치를 받는다고 생각하니 뭔가 좀 억울하더라고요 결국 그러다 독감 걸려서 집에서 일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대표님이 제 업무 성과를 불만족스러워하신다는 걸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알다시피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출 압박 잘 안 하지 않냐, 근데 실험왕한테는 했다 입사한 지 4개월 넘었는데 성과가 너무 뒤떨어져서 한마디 했다 이러셨대요 정작 저는 야근도 불사하고 납기 일정 못 맞출 것 같으면 집에서도 맨날 일했는데 월급도 며칠씩 밀리고 회사에서 인정도 못 받으니 서럽다기보단 솔직히 어이가 없더라고요 저도 이게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는데 주말에도 크리스마스 설 삼일절 연휴에도 다 일했어요 뭐 정말로 농땡이 피웠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습니다 화장실 가는 시간 아까워서 계속 참으니까 방광염 증세도 있어요; 뭐 그래도 안 나갈 거지만요 ㅋㅎ 1년 안 채우고 지금 나가면 경력도 애매하고.. 그래도 불경력 쌓기에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개구리가 끓는 물에 익숙해지듯이 또 제가 일을 못 쉬는 타입이에요 원래도 워커홀릭 기질이 있어서 대학생 때는 주6일로 일한 적도 있습니다 인턴+평일알바+주말알바 이렇게요 주변에 계약직 파견직 취준생 쉬었음청년인 친구들도 많아서 나 정도면 운 되게 좋은 거다 잘릴 때까지는 나가지 말자 하고 정신승리하고 있어요 여기서 쌓을 커리어도 어느 정도 기대되는 바가 있고요 몇몇 친구들은 빨리 이직하라고 하지만 오늘 문득 거래처에 싹싹한 말투로 안내 메일 보내면서 우리 회사가 어려운 걸 이분들도 알까 싶더라고요 다소 두서가 없었는데요 저랑 비슷한 경험 겪으신 선배님들 조언해 주실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그리고 화려한 이직이 최고의 복수인지도 좀 궁금합니다 ㅎ
야근지옥살아남기
03월 13일
조회수
3,159
좋아요
146
댓글
32
팀이동 신청했네요 드디어
상사와의 잦은 충돌로 팀장님과도 상담을 여러 번 가졌는데 매번 도돌이라 ㅋㅋㅋ 팀장님도 지치셨는지 이 팀에 꼭 있고싶은 이유가 있는지…왜 이 팀에 있으려 하냐고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팀에서 나가달라고 돌려 말하는 거 같았습니다.ㅎㅎ 제 상사는 회사에 없으면 안 될 인물이거든요. 둘 중에 한 명을 내보내야 하면 저를 내보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어쩔 수 없죠. 팀장님이 상사가 여태 했던 만행들, 제 감정들을 다 적어보라했는데..분명 인사팀으로 넘어갈 거 같고. 상사가 밉긴 하지만 저를 키워준 거 또한 사실이기에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잘 한 걸까요? 약은 성격이 아니라 인생 살면서 놓쳐버린 게 많은데 이번에도 또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ㅎ 결과는 팀이동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일단은 아주 조금 후련합니다. 상사가 화가 났는지 3달 넘게 업무 배제에 투명인간 취급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저에게 불이익을 주려고 많이 노력했거든요ㅎ 하나하나 똑같이 갚으려면 마음 속에 그만한 화를 품고 똑같이 대해야할텐데, 그런 옹졸한 사람이 되기 싫어서 내버려두었네요. 또, 그 분이 원하는게 제가 화를 내는 거 같길래 일부러 가만있는 거도 있고요.
뿌앵앵
03월 13일
조회수
367
좋아요
4
댓글
1
본부장님 그건 제 잘못이었습니다.
협력사 직원들과 임원진이 모두 모인 자리. 모 대리가 야심 차게 준비한 PT를 마치고 "질문 있으십니까?"라고 묻는 찰나, 화면 아래에 카톡 알림이 뜹니다. "아들~ 오늘 대머리 독수리님 기분은 좀 어떠셔? 저녁에 고기 구워줄까?" 회의실은 정적이 흐르고,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앞자리에 앉은 (머리숱이 조금 부족하신) 본부장님께 쏠립니다. 모 대리는 마우스를 쥔 손을 부들부들 떨며 창을 닫았지만, 본부장님의 뒷모습은 유난히 쓸쓸해 보였습니다. 근데 모 대리는 죄가 없어요. 대머리 독수리는 제가 지은 별명이었습니다. 사죄드립니다. 나중에 검은 콩 사드릴게요.
생각하는의자
03월 16일
조회수
1,141
좋아요
7
댓글
7
참 힘드네요..
먹고 사는 게 다 어렵다고 하지만.. 참 진짜 저희 공장장님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제가 능력 부족이라 일일이 머라 하고 혼내는 거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보고서 멘트..폰트 크기까지 머라 하는 거까지도 이해하겠는데... 정말 그래도 명색이 제가 책임급인데 다른 이들 앞에서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무시하고 욕하고 그러는건 정말... 매번 회의 때마다 깨져서 회의 공포심까지 생길 판입니다.. 이직도 수없이 생각했지만 적지 않는 나이에 애 대학등록금도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 물론 근본적으로는 제 능력 부족일 수도 있겠지요.. 님들 글 읽다가 오늘도 욜라 깨지고 와서 몇자 적어 봅니다
어찌생각
03월 13일
조회수
184
좋아요
0
댓글
2
제가 회사에서 쓰레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30대 남자, 입사 2년차입니다. 화가 치밀어 올라서 어디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저희 기수는 남 4, 여 4 총 8명인데, 제가 대학원 졸업도 하고 휴학도 좀 길게 해서 동기들보다 나이가 몇 살 더 많습니다. 나이 차가 조금 있어도 동기니까 잘 지내보려 노력해 왔는데, 언제부턴가 회사 분위기가 이상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나 대하는 태도가 묘하게 날이 서 있고 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여자 동기들이 조심스럽게 저를 따로 불러서 묻더군요. 회사에 저 관련 소문이 도는데 혹시 알고 있었냐고, 당연히 오빠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닐 수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 것 같다고요. 소문의 내용은 차마 입 밖으로 꺼내기도 부끄러울 만큼 악질적이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저지르지도 않은, 아니 상식적으로 저지를 수도 없는 짓을 했다는 소문이 전사에 퍼져 있더라고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지만, 비유하자면 제가 여자라고 쳤을 때 제가 출산하는 장면을 본인이 직접 봤다고 말하는 수준의 터무니없는 거짓말이었습니다. 누가 이런 짓을 했나 추적해 보니, 남자 동기 중 한 명이 범인이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그ㅅㄲ를 붙잡고 따졌습니다. 그런데 이 ㅅㄲ가 정말 무서운 게, 제 눈을 똑바로 보고 자기가 직접 봤다며 끝까지 우기는 겁니다. 내가 분명히 봤는데 무슨 소리냐며 도리어 저를 가스라이팅 하는데, 정말 미친놈인 줄 알았습니다. 결국 고성이 오가고 사람들이 말리면서 일단락됐는데, 그제야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그럴 사람 아닌 거 알았다고, 오해해서 미안하다고요. 그런데 저는 그 말조차 상처입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해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지만 당사자인 저한테까지 저렇게 뻔뻔하게 우기는데, 제3자들한테는 얼마나 그럴싸하게 떠들었을까 싶어 소름이 돋습니다. 지금은 다들 그 ㅅㄲ가 이상한 놈인 걸 알게 됐지만 저는 이제 그 ㅅㄲ 얼굴만 봐도 심장이 뛰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런 놈이랑 같은 회사에 다녀야 한다는 게 너무 고역이에요. 정말 노력해서 들어온 회사고, 제 커리어가 걸린 곳이라 쉽게 그만둘 수도 없는데 매일 아침 출근하는 게 지옥 같습니다. 그 ㅅㄲ를 사회적으로 매장이라도 시켜야 분이 풀릴 것 같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싫어마라
03월 14일
조회수
45,169
좋아요
385
댓글
125
투표 상사가 커피 사다준다고 하면? 메뉴 통일 vs 취향껏
제가 꼰대인가요? ㅎㅎ 오늘 오후, 고생하는 팀원들 기분 전환도 시켜줄 겸 커피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회사 1층 스타벅스에 갈 예정이니 슬랙에 마시고 싶은 음료를 남겨달라고 했죠. 대부분의 팀원들은 아메리카노나 라떼 정도로 메뉴를 통일해서 올렸습니다. 평소 밀크티나 프라푸치노를 즐겨 마시던 직원들도, 오늘만큼은 주문하기 간편한 기본 메뉴를 고르더라고요. 그런데 한 팀원이 채팅방에 이렇게 주문을 남겼습니다. "저는 디카페인 바닐라 라떼에 우유는 오트 밀크로 변경해 주시고, 시럽은 한 펌프만 빼주세요!" 몇백 원 추가되는 금액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다만 남이 호의로 사는 자리라면, 주문하는 사람을 배려해 번거롭지 않은 메뉴를 고르는 것이 보편적인 매너라고 생각했거든요. 비단 커피뿐만 아니라 다 같이 식사를 하러 가서도 혼자만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메뉴는 피하는 것처럼, 단체 생활에서는 개인의 취향보다 배려가 우선이라고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더 존중받는 시대이니, 이런 암묵적인 룰이나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는 건가 싶더군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낡은 기준을 속으로 강요하는 꼰대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리멤버에 계신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 분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투표 올려봅니다.
다이너마이크
03월 13일
조회수
907
좋아요
6
댓글
13
부산 회계사 있음?
부산에서 일하는 회계사 있어~??
그레이헤이즐넛
03월 13일
조회수
152
좋아요
0
댓글
1
회사에서 사실상 불법을 종용할 땐 어떻게 하시나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목과 같은 상황이며 대처 방안이 고민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적치가 있는데, 해당 실적치를 충족하기 위해선 물리적으로 불법 및 편법적으로만 업무 처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 점은 저희 팀원 모두 공감 중) 지금까지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적치를 충족하기 위해 편법적으로 일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실적율에 대해 압박하는 식으로 업무가 과증되니 점점 현타가 오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ㅋ키쿠
03월 13일
조회수
620
좋아요
5
댓글
10
보란듯 퇴사후 상향 이직에 성공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다니던 회사의 심각한 문제들로 인해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다행히 당시 선배님들 덕분에 용기내어 일단 사표를 던지게 되었고 사표를 던지니 용기가 생겨 평소 매우 가고 싶던 동종업계 탑티어 회사에 (구인공고도 없었지만) 이력서와 포폴 만들어서 말 그대로 쳐들어가 면접보고 환승이직에 성공 했습니다!!! 일을 함께하는 동료들의 실력, 마인드, 회사의 복지 등 정말 지난 회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 이직 2달째인데도 꿈만 같습니다. 지난 회사에서는 매일같이 출근 할 땐 사고로 잘못 되었으면 하는 생각, 퇴근할 땐 옥상이 아니라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자고 마음먹던 그 생각 뿐이었는데 이제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게 설레고 즐겁고 회사에서 이 분야 탑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하며 배우고 거기에 제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게 너무도 신납니다 :). 우연히 이전 회사 사람들을 만났는데 정말 표정이 죽기 직전의 모습이더라고요. 제가 그런 표정으로 살았을 생각을 하니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졌습니다. 연봉도 많이 오르고, 출퇴근이 자율이라 아침마다 러닝을 해서 건강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이 다들 얼굴이 아주 활짝 폈다고 좋아해줍니다. 참지 말고 그만두라고 용기를 주신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는 후배들에게 꼭 돌려 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도행
03월 13일
조회수
5,309
좋아요
373
댓글
53
회사생활 참 쉽지 않네요..
첫 회사 입사 후 업무가 잘 맞지 않아 반년만에 퇴사하고 10개월만에 들어간 작은 중소에서 수습 3개월 후 일 배우는 게 더디다면서 3개월 연장했습니다. 3개웡 연장 기간이 다 되어 얼마 전 면담을 했는제 전환이 어렵다고 통보 받았네요,, 또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회사 생활이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이렇게 저처럼 수습 연장 후 종료가 된 경우에도 실업 급여 받는 게 가능한가요? 이거라도 나와야 좀 더 버틸만 할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인생.. ㅋㅋㅋ
회사주세요오
03월 13일
조회수
353
좋아요
1
댓글
1
워라벨이 좋은 회사 특징
윗사람들에 한함 아랫직원 관심도가 거의 없는사람들이 태반 퇴근시간 지나서 업무하는데 이와중에 왜 퇴근 안하냐 물어봄 막내들이 그래서 이직을 많이하고 윗직원들은 역량이 부족하니 그냥 고인물로 남게됨 적당히들 좀 하자 진짜로 나도 최종면접 하나 남았으니 붙는대로 바로 손절한다
배부른하마
03월 13일
조회수
548
좋아요
1
댓글
2
40대 초반 보안 담당자의 이직 고민 (인하우스 → 컨설팅)
[주요 내용] 1. 40대 초반 보안 관리자이며, 지금까지 2~3년 단위 이직을 통해 커리어와 연봉을 높여 옴 2. 재작년 입사한 현재 회사에서 조직 내 정치적 분위기, 팀장의 낮은 보안 전문성, 주요 보안 업무에 대한 관심 부족 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3.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이직을 고민 중이며, 기존 인하우스 보안 담당에서 보안 컨설팅(PM 역할) 분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음 4. 다만 컨설팅 업무 환경 경험이 없어 PM 역할 수행 가능성 및 실제 업무 난이도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함. ===============세부 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보안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는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지금까지는 평균적으로 2~3년 단위로 이직을 하며 연봉을 조금씩 올려왔고, 개인적인 커리어 성장과 연봉 상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작년에 입사한 현재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겪고 있는 상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직 내 분위기 문제 부서 내 일부 직원이 본인과 업무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평판을 주변에 퍼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따돌림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하고, 조직 내 정치적인 분위기가 있어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2. 팀장의 전문성 및 리더십 문제 현재 팀장은 과거 보안팀이 없던 시절 보안 체계를 구축하면서 현재 자리까지 오신 분이지만, 실제 보안 업무에 대한 이해나 전문성이 깊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로 인해 업무 방향이나 요구사항이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팀원들과의 마찰도 잦은 편입니다. 실제로 매년 팀원들의 퇴사가 반복되고 있고, 올해도 이미 두 명이 퇴사하여 부서 업무 부담이 더욱 커진 상태입니다. 3. 주요 보안 업무에 대한 관심 부족 현재 국내외 인증 심사와 같은 중요한 보안 업무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팀장이 해당 업무의 진행 상황이나 리스크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도 있어 실무자로서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상황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팀장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계속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점점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하우스 보안 담당자로만 근무해 왔는데, 이번 기회에 보안 컨설팅 분야로의 이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컨설팅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해 본 적이 없다 보니 여러 가지 걱정이 생깁니다. 컨설팅 쪽으로 이직하게 된다면 PM 역할을 수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 프로젝트 관리 - 내부 인력 관리 -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 -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하는 이슈나 갈등 조정 등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리더의 방향과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컨설팅 분야로 넘어갔을 때 업무 환경이 더 힘들지는 않을지, 그리고 제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아직 팀장으로서의 직책을 맡아본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컨설팅 PM 역할을 맡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택인지도 고민이 됩니다. 혹시 인하우스 보안 업무에서 보안 컨설팅 분야로 전환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컨설팅 PM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 실제 업무 환경은 어떤지 - 이직을 고려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지 조언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맴바n니맴버
03월 13일
조회수
381
좋아요
2
댓글
0
어느 중소기업 대표의 개빡침..
위 글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십니다? 1.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에게 퇴사를 종용 하면서 정작 본인은 나가지 않는다.이들의 심리는? 2.불만을 토로하는 직원들이 퇴사권고를 받고도 노동청 민원접수하고 고의적으로 태업하며 회사 제품에 하자를 일으켜 손실을 끼친다면 대표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옳을까? 3.각종 노동법이 강화 일로인 현정부 상황에서 신규채용 보다는 해외 외주 비중을 늘리고 자금 부담이 되더라도 자동화 비중을 늘리는게 맞는가 세가지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가라하니오더라
03월 13일
조회수
948
좋아요
1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