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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GUI 디자이너, 번아웃과 이직 고민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벌써 2년째 야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젠 집에서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고, 출퇴근 상관없이 온통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완전히 번아웃이 온 것 같습니다. ​드디어 프로젝트가 정리되어 길게 휴가를 가려 했지만, 눈치 없이 다른 일들이 추가로 계속 밀려드네요. 야근이 반복되다 보니 체력 고갈은 물론이고, 집에서의 관계(가정생활)마저 원만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이제는 일이 밀려 있어도 그냥 정시 퇴근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이렇게 일해도 되나' 싶어 마음이 불편하지만, 일단 제 몸과 가정부터 살려야 할 것 같아서요. ​악순환을 끊으려고 이직을 준비 중이지만 현실이 참 녹록지 않습니다. 40대라는 나이와 GUI 디자인이라는 직무 특성상 시장 분위기도 차가운데, 요새는 개발자분들도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어느 정도 뽑아내는 추세라 위기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40대 디자이너 선배님들은 이 시기에 어떻게 이직 준비를 하셨나요? 몸과 마음, 그리고 일상까지 다 지친 상황인데.. 이런 시기를 어떻게 버티고 극복하셨는지 따뜻한 조언이나 실질적인 팁을 구하고 싶습니다.
Amove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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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객관적인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올해 2월 초에 입사해서 현재 4개월 차로 근무 중입니다. 원래 왕복 3시간 거리를 출퇴근하다가, 입사후 1개월이 채 지나지않아서 지인 제안으로 연봉 10% 인상 및 출퇴근 1시간 반 거리의 회사로 이직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현 직장에 퇴사 의사를 밝히자 "조건을 맞춰줄 테니 남아달라"고 붙잡아 주셔서 연봉을 맞추고 계속 재직 중입니다. 그런데 2주 전, 다른 규모 있는 회사에서 커피챗 요청이 왔고 최종 오퍼를 받았습니다. 조건은 현재 연봉 대비 15% 인상, 왕복 출퇴근 2시간, 한 달간의 인수인계 기간 보장입니다. 어디를 가든 제 몫의 일은 확실하게 해내는 편이라 업무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리스크와 장단점 때문에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자꾸 망설이게 됩니다. 제가 고민하는 두 회사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1. 현재 다니는 회사 ● 장점 : 복지나 연봉, 동료 관계가 원만합니다. 특히 시차출근제가 가능해서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습니다. 지금까지 튼튼하게 버텨온 나름 규모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 단점 : 회사 사업이 국가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최근 법 개정 이슈로 기존 주력 사업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신사업을 준비 중이지만, 내부에서 보기엔 냉정히 성공 가능성이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2. 이직 제안을 받은 회사 ● 장점: 매출 규모가 상당히 큰 회사라 안정성 면에서 걱정이 없습니다. 연봉과 복지 조건 모두 훌륭합니다. ● 단점: 시차출근제가 불가능하며, 9시 30분~6시 30분 고정 근무입니다. 이미 얼마 전에 이직 조율로 연봉을 한 차례 올렸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이직 이야기를 꺼내면 현 직장에서는 당연히 퇴사 처리를 할 것입니다. 즉, 돌아올 다리를 끊고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회사의 객관적인 미래를 보면 이직하는 게 당연한 선택 같으면서도, 왜 이렇게 마음이 망설여지는지 제 스스로도 답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연봉 조율을 한 번 거친 상황에서, 회사의 미래 리스크를 보고 다시 한번 이직을 과감하게 선택하는 게 맞을까요? 선배님들의 따끔하고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링링링고랭고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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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vs 경력 개발
현재 회사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30대 초반으로 결혼했고, 1-2년 내로 출산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은 커리어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지금 제 고민은 ‘임신, 출산, 육아를 고려한 안정적인 회사’와 ‘커리어 개발이 가능한 회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한가입니다. 현재 회사는 함께 일하는 분들이 좋고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업무 난이도도 높지 않아 정신적 부담이 크지 않고, 야근이나 과도한 업무 압박도 많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결혼, 임신, 출산을 고려했을 때 육아휴직이나 출산 관련 제도에 대한 제한이나 눈치가 없는 분위기라 장기적으로 안정감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 대표님의 의사결정이 느린 편이라 업무 진행이 자주 지연되거나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 계획이나 매출 목표 수립을 요구받고 있지만 정작 원가, 마진, 판관비 등 핵심 데이터는 공유되지 않아 실질적인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이나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권한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결과는 요구받다 보니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경력 개발입니다. 현재 업무를 계속한다고 해서 향후 3~5년 뒤 경쟁력 있는 경력을 쌓을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이나 배울 수 있는 선배가 있는 환경도 아니고, 회사의 성장 방향이나 전략 역시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출퇴근 거리도 멀어 왕복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현재 회사에 조금 더 머물면서 출산 계획을 우선할 것 같으신가요? 아니면 아직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이직을 준비하실 것 같으신가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인사 담당자, 현직자 입장에서 보셨을 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gomin123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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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셋업 사야하나… ㅠㅠ
안녕하세요, 급 여름이라 옷장 정리를 하는데 혹시 여성분들 여름 셋업 몇개나 갖고 계신가요?? 옷이 없지는 않고 많은 편인데 셋업은 없네요 오피스룩이랑 캐주얼 섞어입는 회사인데 나이 먹을 수록 셋업 입을 일이 더 생겨서 기회에 두벌 정도 샀는데 꽤 비싸네요 ㅎㅎ 괜히 옷 사고파서 핑계되는거 같네요 ㅎㅎ 여성 셋업은 다들 어디서 구매하시는지도 궁금해요
말차밀크티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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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정보가 투명한 현대 사회에서 모든 거짓은 디지털 흔적과 인과응보를 통해 기필코 폭로되고 파멸로 이어질 것입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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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9개월차에 차석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대기업..이라 불리는 회사에 재직중인 9개월차 사원 입니다 최근에 저희 팀 차석으로 있는 (대리급)이 퇴사 했어요 그 다음 연차가 높은게 저여서 이제 제가 차석이라 하네요 사실 저 일 잘 모르거든요 어느 정도 돌아가는 정도만 알지 뭘 기획하고,, 시행하고 그런거 잘 몰라요 이제 제가 가장 높은 연차라고 저에게 잘 버티라고, 저에게 여러가지 물어볼거라고 하셨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서 1년되면 바로 런치려했는데 앞으로 3개월을 버틸 수 있을지 막막해요.. 비슷한 상황 겪으신 분들 있으실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볅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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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성추행으로 바뀐 인생+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매일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봐오기만 하다가 제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의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10년의 인사담당자 커리어를 접고 현재는 화장품 상품기획으로 직무전환한지 1년 반정도 된 34살 여성입니다. 직무전환의 계기는 직무의 회의감과 성추행 때문이였습니다. 전 직원이 여성인 회사에 1인 인사담당자였고, 대표는 수십번 취업규칙과 사내규정을 바꿨습니다. 이유는 여성직원들의 육아와 출산에 관한 휴직과 제도들을 탐탁치 않아 했고, 사용하고자 하는 직원이 있으면 그에 대한 불이익과 불편을 법에 걸리지 않게 어떻게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였어요. 1인 인사담당자였기에 이에 대한 고민과 실행을 도맡아해야했고, 같은 여성임에도 동료들에게 불이익을 주기위한 정책을 끊임없이 만들어내야했습니다. 만삭인 직원은 회의시간에 대표의 트집에 항상 죄인처럼 앉아있고 저는 만삭 임산부 직원에게 시말서와 반성문을 매주 받아야했습니다. 괴로움에 자주 울면서 퇴근했었네요. 이로 인해 10년의 커리어에 대한 회의감, 죄책감, 절망감으로 더 이상 인사담당자로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새신부, 한 생명을 품고있는 초기 임산부였습니다. 같은 시기, 규정이 끊임없이 바뀌고 제도화하며 대표와의 1:1 면담, 회의는 하루에도 세네번 반복되었습니다. 사무실은 듣는 귀가 많다, 티타임 하며 얘기하자며 외부 카페에서 논의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원치 않은 스킨십과 불쾌한 언행들을 무방비로 당해야 했습니다. 저를 보호해줄 인사팀은 저 하나였으며, 상대는 대표였기에 문제화 시킬 용기도 없었습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면담을 진행하는데 진지하게 만나자고 하더군요. 자기는 외로운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 다방면으로 위로해줄 친구가 필요하고, 너는 성공에 욕심이 많은 사람이니 자기를 이용하라고..용돈필요하면 말하라는데 정말 수치심과 설움이 물밀듯이 몰려왔습니다. (퇴사 후 대표를 고소하였고 승소하였습니다) 이후 좋아하는 일을 찾아 화장품 상품기획으로 일했습니다. 소규모에 회사여서 출산으로 인한 부재를 부담스러워 하는 분위기라 출산 후 50일만에 복귀했어요. 아기가 6개월이 되기 전까진 오후에만 근무하는 걸로요. 그런데 지켜지지 않더군요. 점점 회장님은 평일에 일하는 시간도 짧다며 눈치를 주고 주말근무를 강요하고, 아기가 아플때 병원가는 것 조차도 엄청난 호의를 베풀어 가게해주는 것처럼 말하는 태도 등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죄인이 되어가는게 힘들어 퇴사 후 지금은 아기와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제 9월부터 취업활동을 시작해야하는데 32살 늦은나이에 직무전환을 하여 경험과 경력은 너무나 짧고 부족함이 많기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직무관련 실무수업을 듣고 있지만 재취업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조언해주실 내용이 있으면 쓴소리라도 환영이에요:) 답답함에 두서없이 쓴 저의 긴 얘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톨이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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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 신입 좀 심한거 같아요..
저는 원래 긍정적인 사람 좋아합니다. 근데 저희 팀 신입은 너무 억지 긍정이 심한거 같습니다. 입사 후 자기소개 때 자기는 별명이 긍정 왕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친구가 실수가 잦은 편인데 얼마전에도 숫자 실수를 해서 개발팀에도 병목 생기고 다른 팀에 폐를 좀 끼쳤습니다. 다행히 금방 해결은 됐지만 솔직히 꽤 큰 실수였거든요. 그래서 팀장님이 '다음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더블체크 프로세스를 만들자'라고 하셨는데 신입이 웃으면서 '네 그래도 발송 전에 발견됐으니까 다행이네요!' 라고 하더라고요. 저라면 죄송하다고 사과라도 할 거 같은데.. 그때 이후로 좀 쎄해서 이 친구가 한 업무는 제가 따로 더블체크를 합니다. 그런데 실수를 발견하고 알려줘도 '감사합니다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라고만 합니다. 저는 실수 자체보다 실수를 대하는 태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 같냐고 물어보니까 사람은 언제나 실수를 하는거라서 그렇다, 자기는 실수 하더라도 자책하지 않고 디딤돌 삼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라고 당차게 말하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자책을 좀 하라고 얘기할수도 없고요. 이런 친구는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세미분석가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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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힘들어 퇴사생각이신분?
16년차 직장인이고, 평소 일을 하며서 몸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약간의 완벽주의 스타일이라 몸을 많이 혹사했습니다. 급기야 몇년 전에는 디스크가 터져 수술을했고 이후 일상생활은 가능한데 장시간은 앉지 못하고 지하철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 지금처럼 앞으로 일은 못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2년안에 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건강으로 퇴사나 퇴직을 염두하신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아프신지 궁금하네요.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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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민 끝에 퇴사합니다. 잘 해내겠죠?
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해 10년간 근무하며 팀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도 참 많은 고난을 이겨내며 많은 것을 배우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최근 직장상사의 공개적인 자리에서 반복되는 감정적인 피드백으로 인한 고통을 따로 수차례 면담 요청하고 개선을 시켜보려 했으나 본인이 감정적으로 행동하는것에 전혀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예민하며 피드백에 수용적이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상사로써 피드백함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납득이 안되는 피드백, 실력도 철학도 없다고 생각하는 상사가 그냥 위계로 감정적으로 찍어 눌러서 시키는게 너무 싫고 그것이 포커페이스가 안되나 봅니다. 다른 직원들은 뭐라고 하면 다 수용하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 직원들을 보면 자존감이 아주 박살나있습니다. 이런 제가 사회생활 경험치가 부족함을 자책하다가도 가스라이팅을 당하는거 같고 저의 자존감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 분과 근무를 하게된다면 이렇게 반복될 감정적인 소모가 뻔해 내일 퇴사를 통보하러 갑니다. 이직될 곳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잘 준비해 보려합니다. 마음이 답답하여 자주 보던 게시판에 글을 남겨 봅니다.
홋홋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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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분야가 만만한건 아닌데 대표님은 왜 관심이 많으실까요?
대표의 역할을 잘 해주시면 될텐데... 왜 HR을 본인이 겸해서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대표가 HR에 관심이 많아서 HR팀이 없다니...
세뷔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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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회사 문제점 맞나요?
저는 2년정도 5인 미만 광고대행사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인하우스에 있다가 오게 된 케이스인데 오히려 처음엔 이런 작은 회사를 키워보잔 의지로 입사하여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그런 탓인지 그래도 매출액을 꾸준히 늘리며 2년 차에는 안정을 찾기도 했는데 광고대행업 자체가 브랜드 수요가 갑작스레 끊기면 어려워지는터라 요즘이 살짝 그런 시기입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그간 2년간 회사의 모든 구성원들이 퇴사를 하여 꾸준히 같이 일한 팀원이 없습니다. 나간 사람들마다 퇴사 사유는 다르지만 대부분 업무 강도에 대한 압박이 심했습니다. 저 역시 매일 점심을 거를정도로 실무가 많다보니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었으나 또 못할정도는 아니라서 야근도 조금씩 병행하고 최대한 센스껏 일을 쳐내며 해왔고 그 실무들 사이에 대표의 영업지원 및 외부 미팅까지 여기저기 다니면서 회사 생활이 하루도 편할 날이 없던거 같네요. 그리고 누군가 퇴사하면 그 업무를 대체해야 하는게 일단 저밖에 없었던지라 매번 퇴사자들의 업무를 이어 해오던 점들에 대해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특히나 팀장으로 팀원들이 계속 나가는 모습에 더 힘든 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회사가 크지 못하니 인원 당 kpi 기준이 높다보니까 저 역시도 팀원들에게 어쩔 수 없는 업무 분배 + 팀원들 업무를 조금씩 나눠서 제가 짊어지려 하다보니 그에따른 저의 업무강도 증가가 가장 힘들었는데요 이번달 매출이 좀 떨어지면서 대표가 갑작스레 영업에 대한 강조가 많아졌고 업무 시간 내에 수시로 오는 장문 카톡에 부담과 스트레스가 가중되더군요! 특히나 현재 회사에 저, 과장 , 신입 이렇게 셋이 일을 하는데 과장도 건강악화로 이번에 퇴사하는 상황에서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반복되는 상황에 지치기도 했고 대표는 더 많은 업무량을 요구하니 저 역시도 자신이 없고요 대표가 그래도 좀 젊고 격식 없는 사람이라 일하는데 불편함은 없어 여태 회사를 위해 정말 내 사업처럼 해왔는데 그가 말하는 높은 영업이익 압박에 지쳐 이제는 퇴사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매달 매출액을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대표 본인이 가져가는 부분을 좀 줄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제가 이제 지쳐서 그냥 멘탈이 터진건지, 회사가 너무한건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맘에 글 올려보네요ㅠㅠ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C케터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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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넘으면서 느낀점
40대 넘어가니 확실히 인생 기어가 바뀌는 것 같아요. ​이전에는 욕심이 엔진이었다면, 지금은 그 욕심 때문에 과부하가 걸려 오히려 일이 삐끗하더라고요. ​체력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는데 예전처럼 야근하면서 체력을 쏟아부으려고 하니 몸도 마음도 지치고 실수가 많아지네요 이제는 욕심을 부리기보다 익숙한 것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합니다 50대나 60대가 되면 실무에서 내려와야 겠어요
에시스
은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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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우 않는회사
회사 기본 인성 교육및예않는 회사입니다. 가지마지마세요. 인성교육 필요합니다.
@(주)플렛디스
하씨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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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공휴일 연락 어떻게 하세요?
외국계 지사에 다니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본사와 연락할 일이 굉장히 많은데, 오늘같은 공휴일에는 자동 응답에 한국 공휴일이라고 적어놓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연락이 오고, 본사는 주말 대체근무를 할 때가 있어 그때마다 연락이 오곤 합니다. (지금은 일단 못 본척 알림을 꺼두었습니다) 평상시에도 시차가 나다보니 퇴근시간이 지난 후의 정기 회의 등등도 많은 편입니다. 생각보다 이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이럴때의 대응방법을 확실히 정해두어야 이후의 회사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마음이 편해질 것 같은데, 외국계 기업에 근무중인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딩딩딩리딩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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