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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공황장애로 인한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던 도중에 공황장애가 발생하였지만 여러 사유로 인해 계속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단에 제 상황을 기재하여 드리오니, 시간이 되신다면 읽어보시고 고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 현재 상황 -> 결혼은 아직 X, 술, 담배 안 함, 2년 전 매매한 아파트 1채, 자동차 1대 있음. -> 다만, 아파트와 자동차로 인한 할부금(주택담보, 신용대출, 캐피탈)으로 인해 생활비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버티는 중. -> 그리고 회사생활 중 공황장애 증상으로 매일 약을 먹으며 출근하고 있음. ■ 회사 생활 및 공황장애 -> 제조업에서 근무한 지 9년 차 되는 과장. (현 직장은 5년차) -> 3년 전 회사에서 학자금을 지원 후 박사과정을 시작하여 졸업. -> 하지만, 박사 시작 전에 공황장애가 발생하였는데, 가장 큰 이유는 회사 내 임원진과 회사 시스템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고 이때 이직을 하려 하였으나, 학자금 지원으로 인해 3년간 약 먹으면서 버팀. -> 그리고 학자금에 대한 대가로 졸업 후 3년간 의무재직 기간이 발생하였고, 파기 시에는 학자금 토해내야 함. -> 최근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니 이직하면 연봉이 상승하는데, 이직 후 매달 상환하는 조건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어떻냐는 조언을 받음. -> 회사 생활 같은 경우, 대부분 시간을 문서작업에 할애하고 있으나 업무의 90%는 가라문서 작성이고, 잦은 프로젝트 드랍으로 업무가 리셋되거나 붕 뜨는 경우가 많아져 도대체 “난 무엇을 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자주 받아 비효율적인 업무 등으로 매너리즘에 자주 빠짐. ■ 결론 - 회사 생활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성취감도 얻을 수 없는 업무들이 즐비하면서 매너리즘에 자주 빠지게 되어 회의감을 자주 느낌. - 잦은 업무변경 및 임원진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가 과중. - 다만, 사기업이 아닌 곳 공기업 또는 공무원으로 이직을 희망하고 그곳에서 이러한 성격을 가진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어 쉽사리 이동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고, 빚 문제가 있어서 중간에 쉬는 타임이 존재하면 안 되므로 이직 후 정착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함. ■ 듣고자 하는 고견 - 공황장애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 같은 경우 3년간 이 병을 달고 살아보니, 과도한 스트레스나 스트레스로 인해 밤잠을 설친 경우에는 그다음 날 출퇴근길이나 사내의 집단회의에서 공황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약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이직한다고 해결이 되는지는 의구심이 들긴 하나, 그나마 사기업보다는 공기업이나 공무원 쪽으로 이직하는 게 좋을지 여쭤봅니다.
베돌이
2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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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에 대한 단상 및 Article 공유
2012년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니, 2022년 곧 10년차에 만 9년 직장생활을 했네요. 아마 대부분 저와 비슷한 연차인 분들은 저와 비슷하게 조직 내에서 중간 직급일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꼰대라는 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상사들을 보면서 꼰대 같다는 생각도 -후배들을 보면서 저러면 안되는데, 이런 이야기하면 꼰대인가? 하는 생각도 오늘 우연히 Dale Carnegie Training에 기고 된 article 한편을 읽게 되었습니다. '꼰대가 되지 않으려거든 타인의 고통에 경청하라' https://carnegie.co.kr/forum/view/612651 '자기인식'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에서 결국 과거 철학자 소크라테스부터 이어지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그에 따라 행동을 수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타인의 고통이나 경험은 무시하고 자신의 기준과 잣대만이 옳은 것으로 이야기 함으로서 조직의 건강을 해치고, 타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꼰대'가 아닐까라는 부분에서도 큰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해결책은 진정하고 적극적인 경청을 통하여 '타인의 감정', '타인의 경험'에 공감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자기 인식'이 강화되어 꼰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부분을 읽고 제가 어떻게 해야 후배들에게 꼰대 소리를 안 들을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은 글인듯 하여 공유 합니다.
빠린
2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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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일을 안 줍니다..
다른 곳에서 3년 정도 일하다가 직무 변경을 하고자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만, 사수에 해당하는 분이 일을 안 줍니다.. 신규 프로젝트가 생겨서 급하게 사람을 뽑길래 지원했던 것인데, 최근에 회사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접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붕뜬 상태이구요. 팀장님은 저랑 직무가 같은, 기존 직원 분께 업무를 나누자고 하시는데 이 분이 업무 인계가 불가능하다는 말씀만 계속 하시네요. 1. 경력도 얼마되지 않고, 이전 회사에서 다른 직무를 하시던 분이라 내가 업무를 넘겨도 잘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다 2. 현재 업무 리스트업하고 그 중에 어떤 업무 넘길 수 있을지 계획을 짜는 것도 일이다.기존 일만으로도 나는 너무 벅차다 3. 리스트업된 업무를 인계하려고 보니 상황이 꼬여있어서 당장 인계 불가능한 업무들이 섞여있다. 4. 업무가 많긴하지만 혼자서 하는 데 아무 문제 없다(이게 가장 큰 이유인 듯 합니다. 나 혼자서 다 할 수 있는데 굳이 복잡하게 업무를 나눠야하나?는...) 이런 논리입니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는 사수-부사수 개념이 있어서 일을 같이 했는데, 여기는 각자 맡은 업무가 있으면 혼자서 알아서 하는 식입니다. 인수인계서 쪼가리 하나 던지면 그 때부터 업무를 완전히 다 넘기는 것으로 체계가 잡힌 것 같더라구요. (신규 프로젝트 인계 받을 때도 그래서 고생 좀 했습니다) 하나씩 배워가면서 일을 차근차근 받겠다는 방안은 아예 선택지에 없는 듯 합니다. 팀장님이랑 다른 선배가 겨우 설득(?)을 해서 정말 일부 업무-교육이나 인계도 필요하지 않을 듯한 것들-만 받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네요. 이전 직장에서 직무 변경하려고 안간힘 써가며 탈출했는데 이렇게 되고나니 왜 이직을 했나 후회가 될 지경입니다. 이전 직장에라도 재입사를 해야할지, 아니면 도합 4년도 안 되는 경력으로 다른 이직처를 알아봐야할지 우울하네요..
삐약
2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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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한번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지방자치단체 출자기관 시행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관리팀 과장이고 옆 공사팀 팀장이 오늘아침에 갑자기 지장좀 찍어 달라 더라구요 뭐냐 물으니 2년전 준공이 난 사업이 있는데 관련 인허가랍니다 왜 우리가 하냐니까 준공이 나서 우린 안해도되지만 자꾸민원리 들어가다 보니 해주는 거랍니다 그런데 문젠 지장은 제가 찍고 이름은 소유주 입니다 솔직히 찍어주기도 싫었고 내 지장인데 왜 남의 이름으로 들어가냐 물어도 상관없다 괜찮다 피해안간다 이런 뻘소리만하다 결국 찍기 싫으면 찍지마 이러고 가고 표정은 개똥씹고있네요 이거 제가 잘못한거 인가요?
JHS0617
22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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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vs 워라벨
저는 89년생이고, 어느 덧 직장생활 한지 6년차 되었습니다. 직급은 대리 입니다. 현재 세후 기준으로 기본급 400만원씩 상여금,명절금 등 하면 세후 월 평균 480만원 정도 받고있네요. 다만, 워라벨이 거의 없습니다. 그 정도로 바쁘네요. 세후 월 300받고 워라벨을 찾으러 이직하려고하는데, 이게 좋은 결정일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혹시 이렇게 연봉 낮추고 워라벨 찾아 이직하신 분이 계신지 궁금하고, 저에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많은 분들 조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이지
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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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일까요..
코로나 시국에 취업한 1년 10개월차 직장인 입니다. 1년 반은 코로나로 인해 하고싶은 일을 못해 플랜비로 짜놓은 일을 했습니다. 첫 직장이다보니 연봉을 우선적으로 보고 입사했습니다. 업무강도나 적성은 맞지 않았지만 버틸만해서 다니던 중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유는 상사의 성희롱이였구요.. 퇴사 준비를 하는 도중 이력서를 쓰며 구직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력서를 쓰려고 1년 반을 돌아보니 그냥 물경력이더라구요..경력직이지만 이력서에 쓸 내용이 없어 자존감, 자신감이 모두 떨어졌었습니다. 열심히 이력서를 써서 넣어도 연락오는 곳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두번째 지금 4개월동안 다닌 회사는 지인의 소개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직에 급급해 업무에 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입사를 하고 나서 보니 후회가 됩니다. 10년 정도 된 회사인데, 제가 있는 온라인 부서는 1년전에 생겼어요. 그래서인지 체계가 하나도 안잡혀있고, 팀원은 저 포함 3명이였는데, 현재는 팀장님이 퇴사를 하셔서 2명입니다. 현재 시스템이 각자 1명씩 위탁 및 사입 업체 5개정도를 맡아 상품 소싱, 상품 등록, 발주, 마케팅기획(광고관련업무), 포토샵, 판매전략, 라이브방송 기획 및 판매, 택배포장, 발송 등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손익분기점을 넘는 매출이 나오면 인센티브를 준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광고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고, 기획을 해본 경험도 없습니다. 입사시에 들어와서 배우면 된다는 말에 상사분한테 배우며 일을 하면 너무 재밌고 경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들어왔습니다. 막상 와보니 상사도 저와 비슷한 수준이여서 정말 하루하루가 막막했습니다. 현재도 그렇고요.. 초반에는 열정으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만지며 업무를 했는데 하면 할수록 확신이 들지 않고 물어볼 사람도 없어 더 막막합니다..마케팅 관련된 업무를 배우려고 했었는데 사실 급여도 많지 않은 편이라 금액적으로도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쩌다 상사분에게 제 의견을 말씀 드리면 좋은데~? 이런 피드백이 다반사고 구체적이 방향이 없습니다. 업무적으로도 성격이 안맞았습니다. 대표님은 일주일에 2-3번씩 원하는것을 말씀하시고, 저는 현재 업무가 너무 벅차고 누구에게 의지도 못하겠고.. 이제는 해탈할 지경입니다. 4개월동안 배운게 유투브 보면서 포토샵배운것입니다. 누군가에는 짧은 시간일지 몰라도 성장하고 싶은 저에게는 허탈할 시간들뿐이였습니다. 성격상 어떤 업무를 맡으면 해냈다라는 마음이 들며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데 4개월동안 저혼자 맨땅에 헤딩을 하고있어 지쳤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어떤일을 잘하는지, 어떤 업무를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어서 너무 힘이 듭니다. 어떻게 저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ㅠㅠ 아니면 계속 이 회사를 다녀서 혼자 알아내고 배우며 다녀야 하는걸까요? 모르겠습니다..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저는 누구일까요..
ehfpalvk
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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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리뷰에 관하여..
1년간 퍼포먼스를 어떻게 보여줘야 될까요?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인거 같기도 한데.. 저같은 엔지니어는 프로젝트별 임펙금액(투자비 또는 공수에따른 성과금)으로 산출하여 메니저한테 여필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어떻게 어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한국 직장생활은 이딴거 필요없이상무랑 골프 잘치면 된다고 하면 뭐 할말 없구요.. 미국에는 이런책도 있더라구요
궁급합니다
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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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엔 공작새가 산다
매주 회사에서 주간업무 회의자료를 작성한다. 자료를 보다 보면 인근 부서에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 업무량이 어떠한지 최근 이슈는 무엇인지 가늠이 가곤 한다. 어떤 이는 본인이 하는 업무를 간략하게 축소하기도 하지만 어떤 이는 일일이 나열해 확대하기도 한다. 간단한 업무의 목적과 내용, 기한 등을 '통화만 간단히' 정도로 짧게 한눈에 들어오게 쓰기도 하고, 만연체로 길게 자신의 성과를 하나하나씩 구체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혹시, 공작새세요?' 어떤 팀에서 어떤 업무를 시행 중이고 협력할 사항이 있는지 또는 도와줘야 할 내용은 없는지 확인하다 보면 유난히 누군가의 업무는 장황하고 긴 게 보인다. 주간업무양식은 누가 얼마큼 써야 한다는 할당량이 존재하지는 않는다만 적는 사람에 따라 업무 내용의 길이가 가지각색이다. 기나긴 업무 내용을 읽다 보면 어느샌가 지치게 된다. '아니, 이 사람은 업무가 이렇게나 많은 거야?'라고 보면 내용은 많지 않지만 상황을 풀어냈다는 느낌이 전해지곤 한다. 🙄내 주변엔 공작새가 산다 이렇게 자기가 한 성과를 장황하게 쓰거나 부풀려 말하고 다니는 사람을 '공작새'라 부르고 있다. 공작새들은 어디서나 눈에 띈다. 보고할 때 또는 누군가와 업무에 대해 논의를 하더라도 '여보시오. 나 일하고 있소.'라는 의미로 큰소리로 얘기를 한다. 특히나 모두가 보는 회의자료나 보고서의 경우, 자신 분량을 최대한 길고 상세하게 또 장황하게 쓴다. 타인의 눈에 띄기 위해 특히나 윗선에 올라가는 보고서나 회의자료에 대해서는 진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일한다. 허나 자신이 돋보이지 않은 업무라면 귀신같이 알아차린다. 그 업무를 해서 자기가 빛나지 않는 걸 아니깐 미뤄두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자료로 남지 않는 업무이거나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 전화민원업무, 이메일 응대 업무 등은 돋뵐 거리가 아니다. 이들은 다른 업무를 제치더라도 자기가 돋보일 방법을 발견하는데 묘한 재능이 있다. 수컷의 깃털이 매우 화려한 것이 특징인 공작새는 깃털까지 합치면 수컷 2m, 암컷 1m 정도이며 깃털을 제외하면 닭보다 조금 큰 정도다. 닭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자기 성과를 나타내는 부분이라면 언제든 커다랗게 날개를 활짝 편다. 옆에 다른 닭 수십 마리가 있던 말던 누가 있던 자기가 돋보일 방법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오소오오오오~~'🦚 아는 언니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공부를 시작했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에 짠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같이 그룹 프로젝트를 하는 여학생이 좀 특이하다는 것이다. 들어보니 그룹 프로젝트 발표 때 슬라이드를 나눠 각자의 파트만 발표하면 되는데 그 여학생은 이미 누군가가 짚은 부분을 또다시 언급하고 다음 사람이 발표해야 할 부분과 결론까지도 주야장천 설명을 한다는 것이다. 마치 자기가 다 한 냥 날개를 활짝 펴서 과칭하며 부풀린다는 것이다. 어디에나 묻히긴 싫고 튀어야 하는 과시 허세를 부리는 사람은 있나 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자신은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못함을 가리기 위해 자그마한 성과를 과시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데 비해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깐 자기가 돋보이고 허세 부릴 부분을 아주 잘 알아채서 확대 해석을 잘한다. 이들은 자신과 관련된 것에 과장된 중요성을 부여한다. 또 지나친 관심과 존경을 받고 싶어 그렇게 돋보일 일만 찾아서 목숨을 건다. 이미 발표한 내용을 다시 언급하면 발표한 친구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발표시간을 넘겨 걱정이 된다거나 타인이 뭐라고 생각할까 내가 너무 부풀린 건 아닌가 이런 감정에 대해서는 추호도 생각이 없다.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 형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종종 타인과의 관계에서 마찰과 문제가 생긴다. 이들과의 논쟁은 의미가 없으며 타협점도 이끌어 내지 못한다. 당신의 말이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주간업무 분량을 줄이라고 한다거나 발표 부분에 각자 맡은 부분만 하자고 하면 타협하지 않는다.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며 문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 어떤 변명을 끌고 와서든 자기가 돋보일 방법을 포기하지 않으며 그럴 경우엔 다른 무언가를 얻어야 끝이 난다. 이들과 함께 있으면 '들러리 서는 기분'이 들며 그럴수록 영혼은 메말라 가기 마련이다. 공작새가 멀리서 털끝이라도 보이면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이다. <참고 자료>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3%B5%EC%9E%91(%EC%A1%B0%EB%A5%98) -트러스트포스트 https://trustpost.kr/aboutlove/%EB%82%98%EB%A5%B4%EC%8B%9C%EC%8B%9C%EC%A6%98%EB%82%98%EB%A5%B4%EC%8B%9C%EC%8B%9C%EC%8A%A4%ED%8A%B8%EC%99%80%EC%9D%98-%EC%97%B0%EC%95%A0-%EC%95%A0%EC%9D%B8%EC%9D%B4-%EC%9D%98%EC%8B%AC-%EB%90%9C%EB%8B%A4%EB%A9%B4/
크리스25
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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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팀원이 제 앵무새가 되었는데 이걸 귀엽다고 해야할지..
팀원 중 한 명이 입사한지 1년 여 된 신입입니다. 사회초년생인지라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성장에 대한 의지가 있어서 코칭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신입은 처음이라 제가 몰랐던 걸까요? 이 직원이 제가 한 말을 몇 주 혹은 몇 달 뒤에 자신이 생각해낸 것 마냥 말을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조직에 A라는 부분이 좀 아쉬운데 지금 업무가 끝나면 배워봤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 몇 달 뒤에 ‘제가 봤을 때 A가 좀 부족한거 같아서 제가 한 번 배워서 개선해보고 싶다’고 하거나 일을 할 때 이러이러한 관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자주 얘기하면 그걸 처음 들어본다고 했었는데 타부서와의 회의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늘 이러이러한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와서..’라고 말한다거나 합니다ㅋㅋ 그렇다고 그걸 일일이 짚는 것도 우습고 어찌보면 제 의견을 뼛속깊잌ㅋㅋㅋ 새겼다곸ㅋㅋ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하는 자기합리화도 하게되네요 지금 이게 그저 자신의 철학이나 가치관이 정립되기 전의 일시적인 일인걸까요 아니면 무언가 우려될만한 사안에 대한 조짐일까요? 신임팀장에게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그냥하는거지
동 따봉
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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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스트레스의 필요성.... ?
제목이 어째 낚시질같기도 한거 같지만.. 근데 이게 정말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일단 전 대리 3년차입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는 거의 안받는 타입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해도 취미가 몇 가지 있어서 발산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부러워하시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제 자신에 대해 "난 멘탈 내구성이 강하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했는데... 마냥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자기 발전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생각해보면 저랑 같이 일을 했던 선배들, 동기들은 거의 다 이직을 했고, 결과적으로 대부분 성공적인 이직을 했습니다. 그들이 이직을 결심한 사유는 대부분이 현재 자리에서의 스트레스였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들을 보며 "도대체 왜 저 정도들 가지고 힘들다고 하는거지?"라고 생각하며, 마치 아래로 내려다보듯 했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동기, 선배들 (전부 대리급들이네요)이 이직하는걸 보며, 요즘은 제가 발전없이 도태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내구성이 강하고 긍정적이고 욕심없다는게 마냥 좋은건 아니네요.. (저를 부려먹는 회사 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 여튼 지금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은 분명 그 스트레스로 인해 다른 기회가 오고, 다른 길이 열릴지도 모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신엉뚱
동 따봉
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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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하고 출근 2일차 입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가 시간이 되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전 직장과는 그럭저럭 잘 끝내고 이직하여 출근한지 2일차 입니다. 아직 모르는것 투성이지만 더 잘하고 싶은 욕심과 조급증이 생기네요 적응하는 시간은 이직자 뿐만아니라 기존직원분들도 필요 하고 업무를 넘기는 일 자체도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중간에 명절이 있긴하지만 적응기간을 한달정도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경력직 적응기간을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나요? 제 욕심으로 너무 나대는건 아닐까 고민이 되긴 합니다ㅋㅋ
어딜가든그렇지
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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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일까요? 저 이제 출근이 즐겁지 않아요…
창작 쪽 업계에 있어서.. 저는 근무 7년 내내 출근이 늘 신났었었어요. ‘오늘은 어떤 색감의 작품이 나올까’, ‘새로 오신 신입 아티스트분과 같이 하면 얼마나 멋진게 나올까’, ‘잘가르쳐드리고 챙겨드려야지’ 하면서… 얼마전엔 으쌰으쌰해서 아주 큰 프로젝트도 잘 끝냈는데.. 이제 출근이 즐겁지 않네요 우울하기만 해요. 동종업계 친구는 번아웃같다고 하더군요 작년연말에 크리스마스라서+프로젝트 잘 끝냈다고 유급휴가를 줬을 때도, 그저 방에 멍하니 누워만 있었어요. 휴가 받았다는 사실이 기쁘지 않았어요. 예전처럼 ‘이 맛집에 가야지’, ‘저 동네가 예쁘다던데 여유롭게 풍경을 구경해야지’ 하는 게 다 사라졌거든요 중간관리자로써 열심히 일한 저와, 우리 팀원들 전부 며칠 푹 쉬다오라는 말을 듣자마자.. ‘쉬는 날엔 뭘 해야하는거지? 원래 쌓아놨던 스케쥴대로 일이나 하는게 더 의미있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팀원들은 ‘제주도 가고싶었는데 잘됐다!’, ‘나는 개봉하는 영화 다 몰아볼거야!’ 하고 기뻐하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지금도 우울합니다. 이젠 회사에 저라는 사람이 필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퇴사 생각까지 잠깐 들었었습니다. 그랬다가 작년보다 높아진 연봉 계약서를 보며 월세랑 카드값 현실을 직시하곤 다시 생각이 바뀌긴했지만ㅋㅋㅋ…….. 한심하죠…. 주변 친구들은 필요하지않은 사람에게 왜 연봉을 올려줬겠냐며 위로해줘서 한결 괜찮아졌지만.. 회사에서는 언젠가부터… 제가 신입분들 가르쳐드리려고 신입매뉴얼 파일을 요구해도 니가 그걸 받아서 뭐하게 라는 표정으로 ‘00씨께 줬어요~’ 하고……. 올해부터 제 영역이 아닌거면 미리 말씀이라도 해주시지… 하하.. 근데 그런건 또 아니더라구요….. 저는 여기서 뭘 해야할까요 큰 프로젝트 할 적엔 여기저기서 저를 찾았었고, 열심히 열정을 불태우던 저라는 사람은 프로젝트가 끝나고나니, 그냥 바다 위에 둥둥 떠서 제 갈피 못잡는 해초 찌꺼기같습니다. 해초 찌꺼기를 누가 찾겠습니까. 주변에서 해준 조언대로 저 스스로 필요한 사람이라고 다독이지만 잘 안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은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따뜻한도마뱀
2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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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사업정리를 한다고 해요. 그전에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작년 10월에 현직장으로 이직했고, 동료들, 회사 처우, 업무강도 등이 부족함 하나 없이 좋아서 마지막 직장이다 생각하고 근무중이였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022년에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23-24년까지 바라보면서 공부와 업무를 하고 있었고요. 근데 갑자기 9월에 사업정리를 한다고 하네요. 일부 부서는 연초에 해산, 전 회계직군이라 끝까지 남아줬으면 한다고.. 입사에서 겨우 4개월이지만 정말 노력 많이 했거든요. 회사 재무구조도 너무 좋은상태고, 올해 매출도 한번 더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시기라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끝까지 있는게 맞을지, 그 전에 이직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어요ㅠㅠ 마지막까지 남을 시 위로금으로 몇개월치 급여를 더 준다고는 합니다.
뚜런
2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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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와 납기
1. 무엇이 우선일까요? 납기준수에 확신이 있어야 퀄리티를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납기준수가 어렵다고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건 고객입장에선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2.둘다 지키기 위해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가요?
초가치
2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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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기업 신입인데 알바생때문에 고민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 말을 진짜 너무 못 알아듣고 2. 오피스 기본 툴들을 못 다뤄요. 엑셀 기본 같은것도요. 업무 분담도 없고 사장이 하던일 신입이하고 신입이 하던일 사장이 하고 ㅋㅋ 그날 친 사고 그날 수습하기에 급급한, 대체 회사가 어떻게 유지 되고 있는지 모르겠는 엉망진창 좋소 기업입니당 ㅋㅋ 저는 3개월따리 신입인데요 무경력 신입이다보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프로젝트들 일도 팔로업 안된 상태로 진짜 멍멍이 같은 업무지시들에 너덜너덜해지다가 이젠 그냥 짜증내는것도 포기하고 엎어가며 번복해가며 매우 비효율적이지만 이런 상황에 제법 익숙해져 순응하며 일하고 있어요ㅋㅋ 그렇다보니 업무지시 앞 뒤 맥락 설명 없이 구두로 막 다다다 하고 팀 일정 공유 없고 업무에 계획 따윈 없는것이 당연하고 뭔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지 않으면 종일 했던 일도 전부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요. ㅋㅋㅋ (해탈해서 이젠 그냥 그저 다 웃김) 무튼 거기에 질려서 나는 절대 업무지시 할 일 있으면 저따위로 하지 말아야지- 를 항상 생각하던중에 회사에 일이 너무 많아져 사수분이 알바 둘을 뽑았습니다. 근데 얘네가 진짜 살면서 한번도 본 적없는 스타일이에요. 말을 못 알아듣는 정도가요.. 지출/수입, 판매분/재고 이거 구별을 못합니다.. 업무지시 번호 달아 서면으로 자세히 전달하고 직접 자리로 가서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하나하나 떠먹여줘도 못 알아들어요. 센스있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ㅜㅜ 더 짜증나는건 애들이 또 일 달라고 계속 그래요 ㅋㅋㅋㅋ 뭘 시켜도 제대로 하는거 하나 없는데 ㅋㅋㅋ (결국 내가 다시 다 수정) 적극적인거 정말 좋은 태도이긴 한데요.. 말을 못 알아듣고 적어준거 간단한것도 잘 안 읽어보고 계속 다시 물어보니 업무지시하다가 하루가 다 갑니다 .. 회사가 교육기관도 아니고ㅠㅠ 이럴거면 선생님하지.. 얘네 가르쳐봤자 몇일있다 나갈텐데.. 제 할일도 몇개 못하고 진짜 지쳐요 ㅋㅋ 사수도 계속 애들한테 너무 어려운 일 시키라고 합니다. 제가 얘네 이거 못한다고 말을 해도 그것도 못하면 어떻게 사냐 이 말 뿐 .. 내가 너무 많이 부족한걸까 나도 저 나이때 저랬나.. 하고 한달동안 계속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수입과 지출 관리 재고 관리 정도는 그냥 수월하게 했던것 같거든요 혹시 이십대 중반에게 제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 것일까요. 업무 강도가 세고 양이 많은것도 힘들긴한데 알바애들만 있으면 숨이 막혀요.. 뭐 하나 시켜놓으면 질문이 백개라 휴 월요일 아침부터 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이네요 선배님들은 답답한 신입 혹은 알바가 있을때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진짜 너무 두서없이 막 쓴거 같은데 다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날위해일해야지
2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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