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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요
4년차 28세 직장인입니다. 이곳이 첫 회사이고 인턴으로 들어온 이후 업무가 바빠 자연스럽게 정규직 전환이 된 후 현재까지 계속 다니다보니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팀장님도 한번 바뀌었고, 팀원들도 몇명 퇴사하고, 성격이 비슷한 타부서와 갈등도 생겨 팀이 사라질뻔한 적도 있고요. 큰 위기(?)는 다 겪을동안 전 딱히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요즘들어 부쩍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이 너무 재미 없어요... 이제 대리급위치에서 사업을 맡아서 업무를 해야하는데 별생각없이 서브 업무 하던 시절과는 포지션이 달라진 상태에서 재미없게 느껴지는 일을 해야하니 하루하루 고역입니다. 애초에 지금의 일을 꾸준히 하고싶다는 생각은 딱히 안해서 그런건지 그만두고싶다는 생각도 너무 자주 들고요. 직무를 결정하기 전에 진지한 고민없이 시간이 흘러서 이자리까지 오게된것같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현재 업무에 보람이나 재미를 느끼면서 일하고계신건가요? 아님 매사 지루하고 힘들지만 직장인이니 꾹 참고 하고계신건가요? 다시 마음을 잡고 현재 일을 계속 할지, 흥미를 찾아 다른 직무로 이전을 할지 너무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멍멍대해
22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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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스트레스
스타트업으로 신규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획부터 운영 마케팅 모두 담당하고있고 팀원으로는 정부지원사업 담당자 + 기획업무 지원 하는 팀원이 한명있어요. 당장 정부지원사업 진행하는게 없을때는 기획업무를 같이하는걸로 입사를 했는데 신규사업 분야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이유를 대면서 업무에서 이탈을 하더라구요. 모른다는 이유를 매 회의에 핑계거리로 들고오길래 회의중에 사업분야에 대해 모르면 조사를 해서 알아야하지않냐 ㅇㅇㅇ포털읊이용하면 사용자 실태를 알수있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다음날 팀장에게 제가 공격을 해 힘들다고 면담을 요청했다 합니다. 사원아니고 직급이 있습니다. ㅎㅎ.. 이게 공격으로 받아들일만한 발언이었는지.. 정말 팀원때문에 스트레스네요 ..ㅠㅠ
사회초년생11
22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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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업무에 가깝지 않나요?
제가 틀린건가 싶어 글을 써 봅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취득하라는 자격이 있습니다. 비용은 회사에서 지불, 교재도 일정부분 회사에서 제공. 전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차상위상사에 의해 강제로 등록당하고, 기간까지 찍어서 그 기간에 최소 응시라도 하라고 얘기까지 들었어요. 마주칠때마다 시험 쳤냐, 시험 등록했냐 물어보시구요. 그런데 같이 일하는 상사가 제가 근무시간에 간간이 이 시험 준비하는 걸 못마땅해 합니다 (그 상사도 쳐야할 시험임). 그게 무슨 업무냐, 너만 혼자 시험치냐, 누가 그걸 업무라고 생각하냐 등등. 너 혼자 붙으려고 그러냐 시험 떨어진 동료 앞에서 교재를 보고 있으면 걔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냐 같은 말도 안되는 얘길 하면서 화를 내길래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시험준비 해야 하니 일 일절 시키지 마세요~ 한 적도 없고, 해야 하는 일 빵구내지도 않았습니다. 당연히 위에 나온 동료를 조롱하거나 앞에서 유세부리지도 않았고요. 제 생각은, 이게 우선순위가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업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제 선택지도 없었고 제 개인 비용을 들이는 것도 아니고 위에서 강제등록시켜서 기간까지 찍어서 응시하라고 하는 건데...좀 황당하기도 하고 상사 둘이 서로 다른 소리 하는 격이라 난감하더라고요.
내일은로또왕
22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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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협상 문의
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훈수만 두다가 오랜만에 고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특정 분야 SI로는 매출액 기준 탑급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사람이 안 뽑혀서 혼자 해야하는 일이 많은 것 빼고는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좀 열심히 하고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운이 좋아서 현재 차장 4년차로 7500정도 받고 있는데 이제 좀 일이 힘들어져서 상대적으로 업무 강도가 덜하다는 대기업에 입사 지원하여 입사를 앞두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간에 창업도 하고 하여 연차가 사실 중간에 좀 비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차로 따져진 건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과장 3년차 테이블로 포괄 연봉으로 다 합쳐서 7천 정도로 맞춰진 것 같습니다. PDF로 정리된 메일이 왔고 이견이 있은 경우 메일로 회신 달라고 왔습니다. 나름 이직 관련 많은 얘기를 들었고 경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는 통보일까요? 협상 가능할까요? 많은 선배 동년배 후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난천
쌍 따봉
22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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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고싶어요
혹시몰라 내용은 지우도록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갈때 댓글들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걱정과 조언들 모두 감사합니다!
먼저가
은 따봉
22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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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꾼 퇴치 방법
리멤버 보면서 다들 같은 고민하고 계시는 구나 조금이라도 도움될 일이 있으면 답변드려야지 하는 1인 입니다. 근데 여기 리멤버에 초창기부터 어그로꾼이 있었어요. 누군진 다 아실거에요. 그 사람 댓글로 괜히 짜증나고, 리멤버가 보기 싫었는데 한 가지 방법으로 매우 클린해져서 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리멤버는 밴이나 강력한 신고가 없어서. 해당 사람글의 우측 상단에 점 세개 세로로 있는거 누르시고 그 회원 댓글 숨기기 한번 해보세요. 매우 클린해집니다. ㅋㅋ 왜 그렇게 말 같지도 않는, 무례한 댓글을 달지? 했더니 그걸로 돈 받아가고 있더만요. (홈에서 이벤트 당첨글 보셔요) 3천원 먹겠다고 글 싸지르는 사람이나, 어그로 끌린거 모르고 당첨주는 리멤버나, 리멤버 담당자가 이 글 보면 댓글의 진정성이나, 공감대를 보고 선정했으면 하네요. 어그로꾼, 관종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AAHH
억대연봉
22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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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거래처 대표님과 대화할 때 인사 먼저 해야 하나요?
제가 회사에서 거래처와 업무적으로 대화하는 단톡방이 여러개 있는데요, 팀장님께서 거래처와 대화를 할 땐 바로 본론 들어가지 말고 인사 먼저 한 후 본론을 얘기 하라고 합니다. 제가 알아서 할 일인데, 이런 것 까지 지적 하시니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네요. 이건 기본 예의 아니냐고 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곰씨
22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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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직군에 2년-1년-1년5개월 정도면 이직 힘들죠??ㅠㅠ
첫번째 직장 퇴사사유 - 수술(한달정도 장기입원할 이유가 생겨서 가장 큰 이유는 이거고 겸사겸사 휴식) 두번째직장 퇴사사유 - 직무강제이동 현재직장 - 두번째 직장과 비슷한 이유로 퇴사 고민중(현재 재직중) 현재 고졸이고(24살입니다) 대학은 재학중입니다. 이력서 상으로 봤을때는 이직이 너무 잦아보여서 걱정이에요ㅠㅠ 지금 직장에서 이2년이라도 채우는게 맞을까요?
790
22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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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일까요?
조금 내용이 깁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풀어야할까요? 저는 직장생활은 오래했지만 현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를 하느라 계약직, 그 분은 이 회사에서 11년차 고인물 일단 계약직이지만 그 분이 하시는 업무를 하나씩 다 넘겨받고 있습니다. 업무가 사실 없던 부서가 생긴거라 체계도 아직 없고 거의 처음부터 다시 하나씩 세팅해서 저보러 ‘업무의 꼭지를 찾아라’ 그래야 너가 무슨일 하는지 안다. 라고 하는데요. 이건 회사에서 또는 팀에서 잡아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오자마자 업무하는 것도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분은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매너가 없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인지 좀 말을 놓는 편이고, 제가 편해지니 점점 심해집니다. 매너 없는 수준이 일단 반말을 기본으로 하고 ‘야!’ ‘머머 알아와’ 이런식으로 하고 업무 현재 진행 ~~ 하려고 한다 그러면 ‘ㅇㅇ’ 이렇게 답하고 업무 피드백 받으려고 하면 단어 하나 문장 하나 피피티 자료 메일 내용 보고서 내용 다 뜯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쓸어서 ‘니는 이게 맞다고 생각해?’ ‘이거 글씨체 이걸로 바꿔’ ‘아니 됐어 마우스 줘봐’ 이렇게 뺏고요. 업무를 제가 못하냐고요? 그것도 아닙니다. 어떤 업무 보고를 사업부 대표님한테 하면 별 다른 피드백 없이 통과됩니다. 하지만 제 파트 사수는 그냥 본인의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하나하나 딴지를 겁니다. 메일로 내용을 정리해서 보내면 프린트해서 달라고 하구요 빨간펜 선생님 마냥 지적하고 자기 기준에서 잘했다 싶으면 ‘국어실력이 늘었네’ 이럽니다. 목소리도 커서 주변 사무실 사람들이 저한테 ‘선임님 너무 불쌍해’ ‘중요하지도 않은걸 저렇게 피드백하면서 까는건 너무하지 않나?’ 이렇게 맨날 전달을 받습니다. 이번 팀장, 대표, CEO포함된 워크샵도 준비했는데 참석 인원, 강원도 호텔 견적부터 지결 품의 등 전부 준비했어요. 참석은 안하지만 세팅은 다했는데요. 참여하신 그 분이 뭐 가서 다과가 부실하네 쿠키를 두조각만 주네 넘 비싼거 아니야? 이러시면서 어케했냐니까 카페에서 법카로 주문해서 먹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담당 직원이랑 싸움걸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거 마냥 풀어내고 제가 중간에 질문을 하면 ‘일단 들어보라고’ 이러면서 또 자기얘기를 하더라구요. 이런게 하나하나 쌓이니까 정말 폭발 직전입니다. 11년 회사 생활 중 이런 대접도 처음이고 이런 사람도 처음 봅니다. 이런 상황들이 다 직장 내 괴롭힘 맞을까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솔직히 이런 상황을 말하고 개선되는걸 보고 그래도 안되면 인사과에 말해서 부서 이동이나 제가 이직을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코로나 후유증+스트레스로 가슴이 갑갑하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asas1212
22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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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격의 직장상사 ㅡㅡ
욱하는 성격의 직장상사가 있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리면 소리를 지르고 불만을 쏟아냅니다. 부하 직원들이 일하다 사고 친거면 이해합니다. 실수한 부하 직원들이 잘못한 것이니.. 외부 업체와 일할 때 일이 잘 안 풀리는 것을 말합니다. 업체와 협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왜 저희에게 푸는지 ㅎ 일이 안 풀리면 조회시간에 불같이 화를 내고 하루종일 썩은 표정으로 다닙니다. 업체와 생긴 문제들도 큰 일이 아닙니다. 작업 일정이 조금 딜레이 된 것이고 그런 것 감안해서 기간 여유 잡고 시작한 일이라 늦게 해결 되어도 괜찮은 것들인데 ㅎㅎ 욱하는 직장상사 대처 팁 좀 알려주세요~ 매번 화 받아주기도 지치네요.
이게말이냐
22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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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선물
안녕하세요! 제가 제 상사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부족한 부분들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워크샵을 주1회로 열어주실 정도의 분이시네요 자신시간 투자해주시는게 너무감사하고 죄송해서 선물드리고싶어요 다만 상품권은 부담스러워하실것같고 지금은 아내분이랑 쓰실것 드릴까 싶어서 뮤지컬 관람권 이런것 생각하고있어요 추천부탁드려용!!
안뇽날씨가추워
22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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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마” 희망 읽기 1️⃣ 엉망진창 법조인 부부
“뒷다마” 바로 친 듯 어긋난 인생. 애로부부를 즐겨봅니다. 이번 87회 보다가 주변인이 떠올라 “뒷다마 희망 읽기”를 시작해봅니다. 운이 좋은 것인지, 돈 많아 겉은 번지르한 속은 곪아있는 지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 남자와 이대 법대 박사 출신 여자. 여자 집안은 일제시대부터 법조인 집안, 단 서울대를 못 보낸 한을 지냈는데 동네에서 형편이 어렵지만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지원하여 서울대 법대에 보냅니다. 딸에 대한 사랑인지, 집안에 대한 기대인지 잘 될 것 만 같던 결혼 생활의 현실은, “알콜중독 나체병 여자”로 인해 지옥이 되었죠. 타운하우스 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밖에서 울음소리가 난다며 아이들이 나가 보라고 했습니다. 나가보니 50대 여성이 나체로 아래 부분을 대자로 벌린 상태로 울고 있었죠. (막상 다 벗고 있으면 안보게 된다는.ㅎㅎ) 아이들이 볼까 걱정되어 서둘러 내려가 집 안에 데려다 줬는데 가족들 반응이, “그냥 앞에 두고 가세요” 합니다. 대학생 딸이 개 만도 못하게 취급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냥 두면 안될 것 같아서 침대에 눕혀 줬는데, 남편이라는 놈과 딸이라는 년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합니다. 게다가 이여자가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합니다. 재밌는 것은 신고를 당해도 경찰이 대리운전을 해서 데려다 줍니다. 80년대 얘기냐고요? 몇일 전에도 목격 했죠.(수십번 음운 무마) 심지어 경찰서 부근에 산답니다. (법조인들 끼리 뭔가 네트워크가 있는 듯) 이런 일이 반복되니 아이들이 걱정되어서 가까운 거리를 매번 통학 시켜줬습니다. 이러한 일이 20여 차례 반복되고 해를 거듭하자 테라스를 굳이 천막으로 막아서 바깥 풍경이 좋아서 선택한 집을 움막으로 꾸몄습니다. 말끔한 정장의 변호사 부부. 좀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이름 난 법조인. 여자는 골프치러 갔다가 뒤풀이로 호스트바를 즐기며 자식들은 가정부가 키워줬습니다. 이게 또 자랑이라고 모임에서 20대 조카들 성기 만지고 놀았다고 떠들어 댑디다. ㅎㅎㅎ 이런 여자를 남편은 지켜 볼 뿐 입니다. 유명로펌 대표변호사 라서 낮에는 골프장 밤에는 화끈한 요정으로 30년을 보냈으니 구리다면 더 구리지 뭐라 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도 이혼을 안합니다. 법조인 부부 잖아요. 겉은 성공해서 서울에 사는 모범부부 이니~ 프랑스 마담같이 꼭 긴 챙의 모자를 쓰고 가면쓰듯 못난 얼굴을 화장으로 꾸미고 다닙니다. 제가 애로부부를 즐겨보게 된 것은 저도 이혼을 준비하면서 부터 인데요, 오히려 저는 명함도 못 내밀만한 상황을 만나게 되면서 사이가 좋아지게 됐습니다. 2억 넘는 차를 타고 다니며 유명로펌 대표라고 고급스런 표현을 천천히 교양있게 읊조리는 법조인 부부의 집은, 술 마시고 울어대는 귀곡산장 입니다. 모두가 바라는 천재 소리를 들으며 자란 유년시절. 20세 부터 영감님 소리를 듣던 연애인도 2차로 불러서 논다고 자랑하는 법조인 부부는 90대 노모의 자랑 이랍니다. 모든 말의 시작과 끝이 “우리 사위가 서울대 법대 수석에 우리 딸은 이대 박사 였다” 인데요, 딸이 밤마다 술마시고 정원에 나체로 누워 있는 것도 희석 시키나 봅니다. “공부 잘해도 그렇게 되지는 말게 해야지” 하면서도, 의사, 변호사 들의 방탕한 생활을 보면서 공부 잘 하는 것 보다 행복을 더 키우도록 키워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짜 들을 부러워 하는데요, 물론 일부 이길 간절히 바라지만 대부분이 윈도우 부부인 상황을 바라보면 공부 잘하면 불행 한 듯 합니다. 그림과 명품백으로 집안을 가득 채웠어도 우울하다며 어떻게든 남편을 망치고 싶은 여자. 명품백 하나 없어도 퇴근길 치킨 한마리와 맥주 몇병으로 가족이 깔깔 웃는 평범한? 가족이 더 행복한 삶 같습니다. 가끔 영화에서 악마와 영혼을 거래하고 부를 얻어서 꾸며지는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말끔한 정장에 변호사들 만나면 이제는 그들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집을 꽃으로 치장하고 몸을 명품으로 휘감아도 영혼은 가난하더라고요. 내 안을 부자로 채우는 삶이 주요 합니다. 남편을, 자식을 자랑거리로 해봐야 내가 채워져 있지 않으면 깡통이라 요란 한 것이죠. 시리즈로 대부분이 부러워 하는 잡을 가진 이들의 실제 삶을 공개 해보려고 합니다. “양껏 힘주고 때린 삑사리. 다마는 핀 하지만 앞으로 가지 않았다” 그들의 그늘을 보면서 희망을 얻으십시오~
움직이는모든것
22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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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공부하기 위한 동기부여 팁
퇴근 후 해외 의료기기 RA(규제) 공부를 해온지 6개월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중견기업에서 우연찮게 제 본업 (헬스케어 세일즈 & 사업개발)과 맞물려 접하게 된 분야인데, 전문성을 기르고 싶은 마음이 생겨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공부한지 반년이 된 지금, 마음처럼 꾸준히, 나와 약속한 매일 최소 2시간씩 공부하기를 지키기가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제게는 사실 뭐든지 항상 6개월이 고비이고, 10중 8을 그 시점에 포기를 하던 좋지 않은 습관이 있습니다). 이번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싶네요.. 일하면서 본인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공부 또는 수련해 오신 분들: 꾸준함을 지탱해 올 수 있었던 나만의 팁 하나만 너그럽게 공유하신다면 무엇일까요??
데이아0890
22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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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00인상 VS 출퇴근 5분거리" 이직 고민 중입니다
이전 직장과는 다른 새로운 업무로 입사한지 5개월됐습니다. 신규 프로젝트 부서로 프로세스가 잡혀있지 않아 5개월 동안 5,6명의 퇴사 인원들을 보았고 저랑 동기 직원 둘이서 시스템 안정화 시켰어요. 그런데 최근 다른 팀 프로젝트가 종료되면서 그 팀 전체 7명이 우리 팀으로 보직 변경되어 온다네요. 그러면서 제가 맡았던 직무는 해당 팀 내 인원에게 줄테니 직무 변경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업무상 좌천 된거였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퇴사 언급하니 그럼 다른 직무는 어떠냐며 달래는데 그 직무는 입퇴사 반복되고 있는 업무 입니다. 지금 회사에 남은 장점이라고는 "출퇴근 거리 5분" 이라는 것 밖에 안남은 상황인데 이게 사실 은근히 무시 할 만한게 아니라서... 현재 이직 준비를 하긴해서 동종 업계 1위인 회사로 입사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회사도 빌딩 전체 임대해서 리모델링 중으로 지점 신설 초기 멤버로 들어가게 됩니다. 초반에 업무량은 많을거로 예상되구요. 다만, 현 직장에서 원래 하던 업무 그대로라 자리만 잡히면 편할 수는 있습니다. 서울 본사에서 3주 교육 후 입사 예정인데 연봉 300 인상에 넉넉히 지하철 20분+도보20분 총 40분 거리입니다. 근데 음... "현 업무+연봉 300 인상"이 출퇴근 거리를 감안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건지... 또한 직무를 완전 변경해서 이직한지 5개월만에 다시 이직할 만한 상황인건지, 제가 인내심이 없는건지, 이직을 한다면 이직 대상의 기업의 제안은 매력적인건지... 판단이 너무 안서서 글 올려봅니다.
o마린보이o
22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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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이런 리더
안녕하세요. 직장 이력이 20년정도이고 40대 전까지 S사, L사, H사 등에서 엔지니어 및 중간관리자로 일했었고 이직은 제 성장을 위해 했었죠. 현재 직장에서도 5년 정도 엔지니어 및 팀장을 하다가 영업조직으로 넘어온지 5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가장 오래 다니고 있지만 정말 재밌게 성장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회사라서 기본적인 만족도가 저는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직장들 때는 매우 드물게 있었던 부류의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현직장에서 엔지니어 팀장으로 일할 때 시야가 좁고 업무스킬이 낮은 동료가 있었는데 전 그런부분을 피드백주고 향상되기를 기대했지만 본인은 잘하고 있고 자기보다 잘 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따지더군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일을 처리하는 것은 드물고 외국의 지원조직을 통하여 중간에 메신저 역할을 하면서 주로 업무를 처리하여 본인이 직접업무를 처리해서 고객현장에서 마무리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것을 주문했지만 변화가 없더군요. 특히나 도전적인 업무는 아예 시도하지도 않고 본인이 할 줄 아는 것만 제한적으로 진행하고 그분야도 다른 동료들 보다 생산성이 많이 떨어져서 고객응대 사이클이 상대적으로 긴 기업쪽 일을 맞겼었습니다. 그런데 그기업이 S사였는데 본인이 잘해서 그 업체를 맞긴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추후 왜 맞기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본인은 아무런 대꾸도 없었죠. 문제는 이런 동료가 주변사람들 한테도 안좋은 영향을 주더군요. 이러던차에 제 위로 엔지니어 총괄 매니저라는 새로운 리더자리가 새로 생겼고 경쟁사에서 오신분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오신 총괄은 엔지니어의 자율성을 중시하고 본인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주겠다고 하면서 팀장도 돌아가면서 시킨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시고 제 역할도 못하게 막으셨죠. 예를들어 업무 리소스 측면에서 일을 가늠하고 일정을 조율해서 진행하려 했지만 그때부터 는 엔지니어가 한달걸린다고 하면 한달걸리는 일이되고 두달걸린다고 하면 두달 걸리는 일이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다보니 일은 누적되고 영업기회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직의 엔지니어들도 굳이 어려운 일을 하려하지 않았지요. 전 영업으로 직군전환하였고 이렇게 4년이상 흘러가니 해당분야의 매출은 그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더군요. 그리고 앞서 얘기했던 저성과자를 대우해 주더군요. 회사가 확장하면서 엔지니어도 많이 뽑았는데 총괄이 주로 데려 왔습니다. 회사의 분위기가 엔지니어 천국이 되었지요. 실제 엔지니어중에서 퇴사자는 한분도 없었고 영업은 매년 30%~40%수준에서 퇴사했죠. 이러한 상황에서도 총괄과 그 부류는 변화가 없었죠. 영업을 하면서 그부류의 엔지니어들과의 엮이지 않았습니다. 일의 진척은 없고 소모성 회의가 너무 많아졌죠. 회사에서도 위기를 감지했는지 총괄위로 다시 총괄이 생겼고 그 총괄은 마이크로 관리를 하면서 기존 총괄은 실무에서 거의 배제되고 있고 엔지니어들은 바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죠. 그렇다고 그동안 문제되었던 것들이 한순간에 바뀌진 않았지만 정상화되고는 있습니다. 그 리더는 회사에서 본인 할일이 없어지면 스스로 퇴사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시던 분인데 아직까지 본인 자리는 잘 지키고 계시네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엔지니어 내부에서도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긴하지만 이렇게 조직을 만들었던 그 리더는 무엇을 꿈꾸었을까요?
맨2맨
22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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