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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공정 자동화 & 레이다 방호시스템 PLC엔지니어(신입,경력) 구하고 있습니다. [구인] 회사명 : 주식회사 시소 사무실 : 평택시 서탄면 서탄2로 206-28 급여 : 2,700~협의 정보통신관련 산업기사이상 자격증소지자 우대 담당자 : 김진관 010 7173 1623
CISO자동제어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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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간의 친목 도모를 할 수있는 활동
여러분의 회사에 팀간의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활동이나 공동업무 같은게 있다면 소개좀 부탁드려요. 저희는 조를 짜서 같이 맛난거 먹으러 가는데 요런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유대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게 있나 싶어서요!
쉬릿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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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집테크?(4편)_20년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2편
안녕하세요. 며칠동안 회사일로 자리를 잠시 비웠습니다. 주말이 되어야 시간이 되니, 여기에다 글을 주기적으로 쓴다는게 많은 노력, 시간투자, 열정 등이 필요함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지난번 연재중 홍콩 부동산 관련 출장에 대해 쓴다고 했는데, 해외 부동산 출장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가 약 20여년전 홍콩 출장부터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시피 홍콩은 습하고 덥고, 작은 도시같은 나라입니다. 뻗어갈수 있는 평지가 없어 수직으로 아파트가 발달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홍콩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를 도모코져 나무위키에서 홍콩에 대한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의 일부분이자 일반적으로 홍콩 하면 떠올리는 곳. 중국 본토와 떨어진 섬이다. 간판이 난립한 이미지(구룡반도), 홍콩 디즈니랜드 등 일부 이미지를 제외하면 홍콩 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이미지 대부분이 홍콩 섬 지역의 분위기다. 홍콩이라는 현대 도시의 발상지이자 홍콩의 또 다른 중심지로 행정기관 같은 정치 시설 및 여러 쇼핑몰과 상업 건물이 몰려 있다. 홍콩 섬 북부부터 구룡반도 남쪽까지 이어진 지역이 홍콩의 중심지이다. 크기는 면적은 78.59 km²로[1] 란타우 섬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홍콩 개항 이후 가장 먼저 발달한 지역이기도 하다. 가장 먼저 영국 식민지로 할양된 지역이다. 1842년 천비가조약에 의해 영국으로 할양하기로 한 땅이 이곳 홍콩 섬이었는지라 자연히 청나라와 영국이 처음 교역했을 시점부터 발달했다. 빅토리아 시대 이전부터 발달했다는 이야기다. 이후 침사추이-몽콕에 이르는 구룡반도 남단이 제2차 아편전쟁 이후 베이징 조약으로 추가 할양되어 둘이 연담화되었다. 초창기에 개발된 덕분에 좀 더 오래된 빅토리아 시대의 유산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다. 아예 속어로 '빅토리아 시'라고 할 정도고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에서 따온 항구인 빅토리아 항(Victoria Harbour)도 있다. 현재의 센트럴 스타페리 부두와 마카오행 제트포일이 오가는 셩완 부두를 잇는 지역을 뜻하는 빅토리아 항은 지금 항구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되었으나 상징적 의미는 크다. 산악지형이 대부분이라 좁은 평지에 마천루가 있으며 홍콩을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가 되었다. 참고로 빈부격차가 심한 홍콩에서는 부자들이 산에서 많이 산다. 한국은 달동네 이미지 때문에 고지대가 서민 주거지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홍콩의 기후가 기본적으로 후덥지근해서 과거부터 영국인이나 부자들은 시원한 고지대를 선호했고 고지대 특유의 불편한 교통도 과거엔 가마, 지금은 자동차가 있는 부자들에겐 별로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홍콩뿐 아니라 다른 옛 영국령 식민지 지역들도 마찬가지로 옛 지배자 백인들의 거주지는 고지대인 경우가 많다. 티베트 망명 정부가 자리잡은 맥그로드 간즈나 말레이시아의 페낭 힐 및 카메론 하이랜드 등이 그 예이다. 싱가포르는 산이 거의 없고 낮은 언덕만 좀 있는 평지었음에도 적도에 붙어있는 곳이라 더위가 심해 영국인들은 어떻게든 구릉 쪽으로 가서 살고는 했다. 여기서 부동산과 관련된 핵심은 빈부격차가 있고, 국토가 좁아 마천루가 발달되었고, 기후가 후덥지근하여 부자들은 시원한 구릉과 같은 고지대를 선호한다. 자 그럼 우리는 당시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처럼 비싼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찾아다녔다. 그중 도심지에 있는4~5군데를 살 것 처럼 방문하니, 많은 정보들을 듣고 견학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그당시 50층 정도되는 초고층인데, 커튼월 외관에 집에서 홍콩앞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뷰가 있고, 평면의 양쪽 끝에는 럭셔리한 욕실이 달려있는 마천루 중 하나를 방문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곳의 시세는 약 20년 당시 평당 1억 5천만원. 45~60평 정도로 평면은 다양하나, 평당가는 당시 대한민국의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평당 3~4천만원보다 무지하게 비쌌다. 그곳 부동산에서 하는 이야기는 국토가 한정되어 있고, 중요 입지는 더더욱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높은 곳, 이렇게 조망 좋은 곳은 이정도 가격을 한다. 우리는 믿기지 않아. 이와 유사한 2~3곳을 더 방문해 봤는데, 평당가는 유사했다. 더 비싸고 좋은 곳은 없는지? 부동산 업자한테 요청하니, 프라이빗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그래서 구릉 위쪽 낮은 건물들이 많은 집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되어 갔다. 이곳은 절벽을 깎아지른 곳에 위에 도로가 있고 아래로 가려면 3~4개층으로 되어 있어 계단이나 해당 집내부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되는데, 맞통풍이 되지는 안되지만 고지대라 시원하고 특히 접근하려면 많은 경비시설을 지나야 하고, 풍경은 홍콩만(?)이 내려다 보이고, 수영장 시설도 공용 또는 개별로 있었다. 인테리어는 개별로 유명한 작가들을 통해 계획되어 하나같이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컨셉의 집들이었다. 이곳의 가격은 평당 3억원. 보통 60~100평 정도 되었으니 총액은 상상을 초월한다. 재벌들이 사는곳인가?라는 질문에 상류층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지금의 서울의 한남동이 떠오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관련 내용들을 업데이트 할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약 20년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저평가 였고, 아직 오를 가능성이 많은 신흥국이었다는 점이었다. 아마도 외국계 자본은 이러한 점을 고려, 당시 우리나라 중요지역, 빌딩들을 선 점했으리라 생각된다. 평당가가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데, 당시 많은 사람들이 비싸다고 언론에 도배되고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일행을 홍콩을 거쳐 북경으로 이동했는데, 이 이야기는 5편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주 | 포스코이앤씨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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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가격 추세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최필주입니다. 입사전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지식산업센터 전망은 탁월해보였습니다. 중소기업 기준으로는 굳이 더이상 허름한 근린생활시설에서 사옥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20년부터 2년간 지식산업센터의 가격은 급격히 올랐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여겨지던 지식산업센터가 시세차익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2020년 전에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했던 사람을 1세대 투자자라 합니다. 사실 이들은 투자자보단 실수요자가 많습니다. 2세대 투자는 20년도부터 들어왔습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조화를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1세대와 2세대는 돈을 꽤 많이 벌었습니다. 성수동에서는 사업을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어 전업 투자자 혹은 임대사업자로 돌아선 경우가 심심찮게 들렸습니다. 토지 가격도 평당 5천만원에서 지금은 2년만에 3배가 뛰었습니다. 우리가 다소 가치를 낮게 평가하던 준공업지역이요. 1세대와 2세대는 현재 3세대 지식산업센터 분양시장에 활발히 뛰어들고 있습니다. 벌었던 기억이 있고, 장전해둔 총알이 있으니 공격적으로 뛰어드는거죠. 3세대는 1, 2세대를 보고 배웁니다. '저게 돈이 되는구나.' 3세대는 분양권을 돈주고 사는 전매에 뛰어듭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시공사, 시행사, 금융사 등은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수익이 발생하는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 봅니다. 이로 인해 2021년 및 2022년 상반기에는 역대급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분양되고 있습니다. 이 현장이 준공되는 23년, 24년에는 지식산업센터 하락을 점쳤으나 원자재 대란으로 인해서 또 모르게 되었습니다. 공사비가 300만원 초반대에서 500만원 초반대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이 공사비를 충당하려면 여태까지 분양했던 가격으로는 수익이 나질 않습니다. 차기 분양은 당연히 가격이 상당부분 오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공급과잉 역시 맞습니다. 이러면 입주장 때 공실은 더 길어질 것입니다. 또한 실수요가 충분하고, 교통여건이 좋은 곳은 지속 상승하나 그 반대는 시세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공급과잉과 원자재로 인해 지식산업센터 가격의 빈익빈 부익부, 국지전은 한 층 더 심해질 것이고 1, 2세대 만큼 돈을 벌진 못할 것이기에 기존에 보여준 급격한 상승은 힘들 것 같습니다. *지식산업센터 설명 https://blog.naver.com/feelv77/222571712533
최필주 | REASON EYE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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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이직시, 업무는 나에게~ 인사고과는 다른직원에게~?
몇달전 팀원 한명이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그 직원의 업무는 대부분 제가 넘겨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후임을 뽑는데 적극적이지 않아서 몇달째 계속 제가 두명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10대 대기업입니다. 의지만 있다면 후임은 금새 뽑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좀안간 후임을 뽑거나 업무조정을 해줄거란 생각에 버티며 일하고 있었는데,,, 최근 알게된 사실이, 팀원 이직시에 인사고과를 조정했고 점수혜택이 다른 팀원에게 갔다는 것입니다. 혜택을 받은 직원이 평소에 일을 많이하거나 고생하는 직원이었다면 이해하겠지만, 그직원은 회사에서 일안하기로 소문난 직원입니다. 그나마 하는 일들도 사고투성이어서 제가 뒤에서 수습하기 바쁩니다. 이 사실들을 알고난 후로는, 너무 서운하고 회사가 재미 없어지네요. 저는 기존에도 팀안에서 업무량이 탑급이고 몇안되는 성과내는 직원이었습니다. 일잘하는 직원은 계속 일을 더주고, 일안하는 직원은 버릴수 없으니 어떻게든 챙겨주며 가는 직장분위기가 맞는 걸까요?? 지금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기회에 더 좋은 직장으로 옮겨보고 싶습니다. 일한만큼 성과만큼 피드백 받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건가요??
opb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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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찬스~~? 편법증여 자금출처 조사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지난 인사이트 1기 활동에서 주택자금을 부모님으로부터 차입할 경우, 원칙적으로 직계존•비속 간의 금전대치는 무효로보고 편법증여에 대한 이슈가 발생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https://app.rmbr.in/7PkTn3Y3gpb 최근에는 아래 기사와 같이 서울시가 거래가격 시스템 상의 비정상거래로 파악되는 부동산 매매 거래에 대해서도 국세청으로 고발 및 조사요청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08777 일반적으로 '세무조사'라고하면 국세청에서 기업으로 조사관을 파견하여 납세 내역에 문제는 없는지 조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 세무조사는 더욱 더 많은 분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알고 계시는 개념의 '일반세무조사', 가끔 뉴스를 통해 접하시게 되는 특정 기업에 대한 '특별세무조사', 특정 이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계도하기 위한 '기획세무조사' 등이 존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모님께 주택자금을 대여한 경우, 해당 거래가 실질적인 증여인지에 대한 이슈로 진행되는 조사는 자금출처조사로 진행됩니다. 예전의 경험을 보면 증여자, 수증자 및 직계 친족 전원에 대하여 각 금융기관에 입출금 내역에 대한 조회서를 요청하고, 각종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내역, 세금 신고를 관할 주소지 세무서 등에 요청합니다. 그리고 근무중인 회사 등에 급여 내역 조회서도 발송합니다. 개인의 소득 및 입출금 내역 등에 대해서 전방위로 수집하고 분석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자금 출처조사의 경우 해당 조사에 대한 자료 제출 사실을 일정기간 대상자에게 공개할 수 없도록 법적으로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자료 수집이 모두 완료되고 나서야 해당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자금에 대한 금전대차의 실제성을 담보하는 방법에 대한 지난 글에 이어 오늘은 이런 자금출처조사에서 무혐의가 인정된 사례를 간단히 공유드리고자합니다. 결국 핵심은 해당 자금거래의 실질이 증여인지~? 대차 거래린지~? 입니다. 그래서 대차 거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시중 은행 대출이자율로 이자를 약정하고 수령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에 더해 실제 세무조사에서는 위 내용에 대해서 부모님이 수령한 이자소득에 대한 소득세 신고 내역이 무혐의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모두들 올해는 내 집마련 성공하시고, 이런 이슈에서는 자유롭기를 기원합니다.
김현녕 | Smilegate Holdings
22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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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미션으로 소설을 쓰는 회사에서 고객 마인드를 탑재하는 법
회사의 비전과 미션이 추상적이고 어렵습니다. 이걸 어떻게 비영리나 정책이 아닌 비즈니스로 풀어갈 것인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부족해요. 무엇보다 고객 마인드가 없어요. 커뮤니티인데 고객 피드백을 무시하는 정책을 택하고 있으니 말 다한거죠.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이 직무에서 커리어적으로 얻을 수 있는게 많기도 하고, 도전적인 일을 즐기는 편이에요. 포기하고 나가더라도 해볼건 해봐야죠! 제가 리더도 아닌데 팀에 고객 마인드를 심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요?
하늘하루
22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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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인원 모집 ㅠㅠ
안녕하세요. 일단 사람이 9명 정도인 소기업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대표님한테 얘기해서 저를 도와 같이 일하실 분을 뽑으려하는데 문제가 있네요. 제가 오기 전 ~ 오고 난 후 4개월 정도까지 두 명의 정치질 때문에 회사 분위기가 진짜 개판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열댓명 정도 있던 직원들이 거의다 나가고 지금은 대표, 저, 같이 일하던 1명을 제외하고 새로운 분들로 구성된 상태에서 1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회사도 많이 안정됐고 팀원, 부서 간의 분위기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를 도와줄 개발 인력을 뽑으려하는데... 이전의 대표님의 태도, 말투나 사내 분위기 등을 까내리는 기업리뷰? 들이 있어서 지원자조차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지리적인 위치도 안좋고, 업계 사람들 아니면 모르는 회사라 가뜩이나 사람 구하기 힘든디 ㅠㅠ 퇴사자들의 비방들엔 사실인 부분도 있지만, 그 때랑 지금이랑은 회사의 분위기와 대표님의 태도가 많이 바뀐상태거든요. 하... 말하다보니까 끝이 안날거같네요. 좋은 말만있어도 지원할까 말까인 회산데 평가가 안좋으니... 여튼 기업의 부정적인 여론(?) 들을 중화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들 평가에 반박하듯이 글 달았다가는 그냥 댓글 알바 이런거 처럼 볼까봐 하기도 애매하네요.
고오오오민
22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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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한글, 5만불, 차세대 성장동력(국뽕아님^^)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언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어는 인간이 가진 가장 인간적인 소통수단인 동시에, 고도의 사회적, 문화적 기능과 가치를 가진 아주 강력하고 특별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현대사회에서 영어는 단순히 하나의 언어가 아닙니다. 영어는 영국과 미국이라는 19~21세기 전반을 주도하고 있는 초강대국의 언어로서, 현대사회에서 가장 효과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동시에, 과학, 문화, 인문학 전반을 아우르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현실 세계에서 영어는 하나의 힘이고 권력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입니다. 여러분은 한국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저는 우리나라가 한국어라는 고유의 언어, 한글이라는 창조적이고 위대한 고유의 글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로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수천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고 그 언어로 각종 사회, 문화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다른 문자에 기대지 않은 독립적인, 심지어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여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글자를 만든 나라는 아마 세계에 무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국어와 한글이야말로, 21세기에 한국이 세계시장에서 세일즈하고 어필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K-콘텐츠, 영화, 드라마, 가요가 각광을 받고 있는 지금이 바로 그 박차를 가할 최적의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여러가지 문화적인 현상들 가운데, 특별히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의 성공은 그 의미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는 영화보다 훨씬 더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컨텐츠이기 때문에 드라마의 성공은 그 파급력이나 후속 효과가 더 크게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생각해 보면, 미드, 영드, 중드, 일드 정도의 용어는 있지만, "불드"나 "독드"란 용어는 잘 쓰이지 않지요. 그만큼 문화적 역량이나 기반이 탄탄한 나라들도 드라마를 해외로 찍어내서 인기를 얻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징어 게임"이나 최근의 "파친코"의 성공 등은 한드의 글로벌 성공 트렌드의 시초적인 현상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본의 경제력과 문화적 역량이 돋보이던 시기에 일드 역시 상당한 인기와 퀄리티를 보여 주었지만, 일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면서 일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장르가 되어버렸습니다. 여하튼 이러한 시기에 우리의 한국어와 한글을 널리 보급하고, 상품화하는 일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21세기 글로벌사회의 경제적 문화적 성장동력은 아시아가 될 것이 자명하고 문화와 언어 또한 하나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이니셔티브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어나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습득이 매우 어려운 한자체계에 기반하고 있어 구어 중심으로 쉽게 가르치기에 한국어와 한글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회에 한국어와 한글을 홍보하고 학습과 사용을 장려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국가 전략과 시책으로 추진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영국문화원과 BBC가 세계에서 정통 영어를 가르치고 전파하는 에반젤리스트 역할을 하듯이 우리의 정부산하기관이나 방송사 등도 그런 역할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어 보급은 패권적이거나 배타적인 고급언어로 자리매김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친숙하고 편리한 또 하나의 글로벌 소통수단, 아시아와 대화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툴로 포지셔닝해서 어려운 문법이나 규칙을 몰라도 한 두 문장므로도 마음 편히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세계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바야흐로 k-wave의 시대에 한국어와 한글이 아시아의 대표언어로 발돋움해 한국의 문화 경제 경쟁력을 한번더 끌어올린다면 1인당 GDP 5만불 시대를 실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맨 | 전략/기획/MBA
22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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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풀(rug pul)” 들어보셨나요? 당하지 맙시다!!!
“가상자산 개발자의 투자 회수 사기 행위로,가상자산을 개발한다며 투자자금을 모아 규제가 허술한 점을 노려 갑자기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자금을 가지고 사라지는 수법을 사용한다. 가상자산 시장의 과열로 소규모 신생 가상자산이 증가하면서 발생하고 있으며, 투자자의 대규모 피해로 이어져 문제가 된다.”. -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 한마디로 가상자산의 가격을 조작하여 가격 폭등시켜 눈먼 투자자 모이면 팔아 버려 누구는 돈을 벌고 / 누구는 피해를 보는 불공정한 “사기행위” 많이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주식시장에서 뉴스, 스토리를 만들고 주식 종목 수급을 조정하면서 가격을 조작해서 급등시켜 소액 개미들이 모이면 팔아버리는 주가조작 범죄행위랑 너무 비슷하지 않은가요? 이 행위의 공식단어는 시세조정. 시세 조정으로 누군가 50억원이상 피해를 보면 무기징역을 살 수도 있는 아주 큰 범죄입니다. 그러나 가상자산에 대해서 아직 그레이 합니다. 물론 2021년 5월 불공정 거래를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지만 아직 발효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윤정부에서 디지탈자산 기본법을 제정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가상자산은 어떤 법 테두리에 있는 걸까요? 제가 변호사는 아니라 100% 정확하지는 않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며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가상자산’에 대해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 로 정의해서 세금추징, 돈세탁 방지등의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자본시장법에서 커버하는 자산에 가상자산이 들어와 있지 않기 때문에 금융기관은 가상자산을 취급할 수 없고 불공정거래 행위를 자본시장법 테두리 안에서 관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상자산은 금융자산으로 정의되지 않아서 금소법(금융소비자보호법)으로 규제하기도 어렵습니다. 홍콩, 싱가폴, 미국, 유럽에서는 가상자산에 대한 법규제정및 대통령 행정 명령등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비지니스를 그레이하지 않게 만들 Rule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뭔가 변화가 생기는 듯합니다.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가상자산 ETF를 만들어 보려고 준비하기 시작했고 가상자산거래소와 보관업무를 담당할 은행들이 가상자산 법인계좌를 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가상자산이 제도권으로 들어오기 위한 rule들이 느리지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가상자산이 자본시장법에 취급 자산 리스트에 법 개정을 통해 추가된다면 갑자기 제도권으로 들어오게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러그풀을 통한 시세 조정 같은 불법행위들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2022년,23년은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의 해가 될 것 같고 비지니스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알트코인 가격이 상승해서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불법이 줄어들고 법제화 되는 시기에 각자의 분야에서 비지니스로서 사업기회가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인투자도 돈을 벌어야 겠다는 투기보다 가상자산을 활용한 비지니스 효율화를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코인, 가상자산 이용을 통해 비지니스 효율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 생길때 기업가치가 커지고 가상자산의 가치도 커질 것 같습니다. 가상자산이 실제 가치를 증가시킬 수 없다면 러그풀에 당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코인들 투자할 때 나는 안당하겠지… No No 조심합시다. 러그풀에 당하지 맙시다.
강승희
NOW 필진
 | (주)테이바투자자문
22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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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해야 된다는 말들에 대하여
[1] "힘들어도 해야지!"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이 말은 대개 꼰대스럽다는 인상을 주죠. 왜 그럴까요? 글쎄요. 혼자 끙끙 앓는 걸 보고도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훈수만 두던 그 선배나 쓰잘머리도 없는 일로 야근을 종용하던 그 부장님에게서 이 말을 들어봤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종종 위대한 혁신을 이끈 기업가의 입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도 그들이 제시한 방향성에 대해 실무진이 반발하거나 의구심을 제기했을 때 이런 취지로 대응하기도 했다는 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힘들어도 해야지!" 그런데 어쩐 일인지 일론 머스크와 스티브 잡스가 했다니까 이 말이 좀 다르게 들리더군요. 단순히 이 뛰어난 기업가들의 후광 때문이었을까요? (뭐든 사과 로고만 붙이면 비싸지니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걸까요? 고민을 거듭한 끝에 저는 꼰대가 말하는 힘든 일과 혁신가가 말하는 힘든 일이 다르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힘듦에 대한 다른 관념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2] 힘든 일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힘든 일은 괴로워서 힘이 들고, 또 어떤 힘든 일은 어려워서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괴로운 일은 비용을 짊어지우는 일입니다. 그 비용은 물론 돈일 수도, 시간일 수도, 체력일 수도,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밤 12시까지 야근 수당도 없이 일하는 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이걸 못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하면 됩니다. 하지만 괴롭습니다. 그리고 이게 장기간 반복되면 견딜 수 없는 수준이 됩니다. 이때 사람들은 번아웃 증후군을 겪기도 하고, 끝내 퇴사를 결심하게 되기도 하죠. 하지만 어려운 일은 어떻게든 해내는 것 자체가 까다로운 일입니다. 재활용할 수 있는 로켓을 만든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이에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충분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야근을 해도 그냥 안 됩니다. 그래서 이 일은 많은 기업들에겐 불가능한 일이 됩니다. 애초에 할 수가 없으니 딱히 이런 일로 고통받을 것도 없겠죠. 운동에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괴로운 동작은 어떻게든 되긴 됩니다. 많이 반복하면 고통스러울 뿐이죠. 하지만 어려운 동작은 아예 되지를 않습니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으면 그 어려운 동작은 영영 해낼 수 없겠죠? 그 난이도를 낮추는 다양한 기법과 장비를 활용해서 연습을 해야죠.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 그 동작을 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옵니다. 못하던 걸 할 수 있게 된다는 건 정말 엄청난 성과입니다. 그 과정에서 고안된 기법과 장비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3] 힘들어도 그냥 하라는 말이 얼마나 괴롭든 그냥 하라는 의미라면 어떨까요? 상대방이 얼마나 괴로울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이 꼰대적 태도는 회사를 건강하게 경영하려면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구성원으로 하여금 계속해서 더 많은 비용을 감당하도록 하는 조직은 지속가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심지어 이 말에 담긴 기대는 부하 직원이 더 많은 비용을 퍼붓는 것 그 자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에 따른 산출물보다는 얼마나 괴로워했는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견뎠다는 데에 주목하는 거죠. 견디기 힘든 걸 견디는 게 미덕인 겁니다. 그러니 이 말을 듣고 죽어라 일을 해도 그 결과는 형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한계 효용이란 체감하는 법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어려운 일을 혹은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건 단순히 더 많이, 더 자주, 더 오래 하는 것으론 안 됩니다. 같은 짓을 무수히 반복한다고 다른 결과가 나오진 않으니까요. 전혀 다른 방식을 고안하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든, 유능한 전문가를 기용하든 해야 하죠. 이걸 성공하면 혁신이 나옵니다. 그래서 할 수 없는 걸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이 주문은 부담스러울 순 있어도 부하 직원들을 자괴감에 빠뜨리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서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일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했다는 성취감은 일을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 주된 원동력 중 하나죠. [4] 물론 괴로운 일과 어려운 일이 항상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괴로우면서도 어려운 일들이 많죠. 스페이스X와 애플 직원들이 혁신적 제품을 만들면서 전혀 괴롭지 않았겠습니까? 중요한 건 힘든 일이 다 같이 힘든 게 아님을 깨닫고 우리 조직에서 "힘들다"는 건 정확히 어떤 힘듦인지 파악하고 그걸 좀 더 건강한 힘듦(?)으로 바꿔 가는 노력일 겁니다. 별로 어렵지도 않은 일을 괴로워하며 하도록 만들 것인지? 아니면 크게 괴로워하지 않으면서도 그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인지? 핵심은 여기에 있죠. 그래서 전 이뤄냈을 때 혁신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어려운 과제를 부여하면서도 그걸 괴로워하지 않고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기업이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장님 미팅이 끝나도록 기다리느라 새벽까지 사무실에 남거나, 인사이트도 없는 보고서를 수십 장 찍어내거나, 입장 차이만 확인할 뿐인 자리를 협상이랍시고 수 차례 반복하거나, 매출이 낮다고 전화를 피하는 고객사에 콜드콜을 수십 번 걸거나, 채용이 잘 안된다고 똑같은 채용 설명회를 이곳저곳에서 진행하는 일은 괴롭기만 할 뿐입니다. 이걸 누가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어렵지 않더라도 업무 효능감도 없는 이 괴로운 일을 계속하면 지치게 마련이죠. 위대한 기업이 되려면 직원이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일은 없게 해야 할 겁니다. 때에 따라 괴로울 일은 있겠죠. 야근이 없지도 않았을 것이고요. 하지만 그 괴로움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사표를 던질 때까지 시쳇말로 사람을 갈아버리는 경우는 없어야 하죠. 그런 동시에 위대한 기업은 직원을 첨예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혁신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크든 작든 기존의 방식으로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그 원인을 다시 진단하고 해결책을 새롭게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이죠. 같은 접근을 반복하게 만드는 업무로 현자 타임에 빠지게 할 것이 아니라요. 당신의 조직은 어떤가요?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를 치열하게 해결해나가고 있나요? 아니면 시답잖은 일로 괴로워하고 있나요? 👨‍💼 이동경 | Agency Account Strategist @ Google ⚠️ 이 글은 작성자 개인이 작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 글을 통해 그 어떤 조직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LinkedIn | https://www.linkedin.com/in/lee-dk 📘Brunch | www.brunch.co.kr/@texto
이동경 | Google
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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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어떻게 해외시장을 뚫었을까?
해외에서도 한국 웹툰이 통하고 있습니다. '여신강림', '재혼황후' 등은 해외 거래액이 국내 3배 이상이고요. '입학용병',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곱게 키웠더니 짐승' 등도 글로벌 거래액이 한국보다 많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네이버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이 세계적인 흥행을 했고, BTS 웹툰도 인기를 끌며 웹툰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글로벌 확장의 진짜 주인공은 '캔버스(CANVAS)'입니다. 네이버 '도전만화'코너의 글로벌 버전이죠. 네이버웹툰도 미국 진출 초기엔 고생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인기작도 별 반응이 없고, 메이저 코믹스의 작품도 연재했지만 별 반응이 없었데요. 그래서 느려도 꾸역꾸역 패트리온(창작자 후원 서비스)에서 눈에 띄는 작가들, 코믹콘 행사장을 돌며 싹수가 보이는 만화가/일러 작가들을 꼬셔서 캔버스 연재를 시켰는데요. 이게 신의 한 수 였던거죠! 작가들은 연재라는 고된 과정을 통해 트레이닝되고, 대중성을 검증받고 정식 연재로 이어지는데요. 웹툰에선 이런 방식이 외부에서 검증된 작가/작품을 영입하는 것보다 더 대박 확률이 높은걸 확인한거죠. 특히 '로어 올림푸스' 같은 초대박 작이 나오며 서비스 전체 성장을 견인했고요. 이젠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하게 빌드업하며 계속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해서 흥행시키거나, 영화나 시리즈로 대박 난 원작 웹툰이 재조명받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죠. ------------------------- 빈센트 ㅣ스타트업 잡학가 🎤 연쇄 창업 중인 스타트업 잡학가입니다. 흥청망청 열심히 살고 있구요. 이커머스 시장분석, 스타트업 삽질 스토리, 라이징 비즈니스에 대해 씁니다. 더 궁금하시면 ☞ https://litt.ly/vincent
정영준 | 그레이웨일
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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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없는 국가기술자격증(1)
56년생 입니다. 2016년 정년퇴직하고 2년간 계약직 더 근무하고 2019년 지방대학 시간 강사3년하고 65세 넘었다고 짤렸는데 채용해주는 기업이있어 4월초부터 다시 회사 다닙니다. 년봉 4천2백.과장으로 입사. 재계약은1년 단위로 한다네요. 국가기술 자격증 기능장 4종목. (가스.에너지.배관.위험물) 기사.산업기사.기능사도 몇개... 46살에 공부시작해서 53살까지 했습니다. 대기업에서 기능직 사원으로 일했습니다. 65세넘은 나를 채용해준 회사에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려 합니다. 국가기술자격증 1가지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대학강사도 자격증으로 지금 입사한곳도 자격증으로 국가가 인정한 자격증 꼭 한가지는 취득하세요. 성취감도 노력의 댓가도 충분합니다.
일학습심사
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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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남자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환경관련 종사자로 1년6개월째 근무중인 초년생 입니다. 요즘들어 지금 하는 업무에 회의감도 자주 들고 연고지도 없는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는것도 너무 적성에 안맞는거같아서 이직 준비를 하려하는데 관련업종 말고 새로운 직종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잘못된 선택을 하는건지 후회 할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원래 사람만나는걸 좋아하고 서비스직종도 재밌게 했던 경험도 있으며 대학 전공은 디자인을 하여서 늦었지만 전공을 살려볼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인생방황123
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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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TALK] 콘텐츠 소비 트렌드: 소장에서 구독으로
이전 글에서 "1.5배 재생"과 "요약주행"에 대해 말씀드린 적 있죠? 이러한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생겨난 이유 중 하나가 볼 만한 콘텐츠가 많이 쏟아지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콘텐츠들이 많이 나오는 것일까요? ✅ 잘 아시다시피, OTT플랫폼의 등장은 콘텐츠 소비 습관을 변화시켰을 뿐만이 아니라, 플랫폼끼리의 경쟁 심화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만들도록 촉진했습니다. 예전에는 넷플릭스가 독식하던 시장에 다양한 플랫폼들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지속적으로 플랫폼 내에 락인(rock-in)시키려는 여러 전략들을 취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잡게 되었죠. ✅ 그러나 OTT플랫폼 등장 이전부터 IPTV의 급격한 성장이 콘텐츠 소비의 구도를 바꿔놓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영화관에서 종영한 영화는 비디오나 DVD로 발매되었고, 영화를 재개봉하지 않는 이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이것을 구매하는 것이었죠. 물론, 렌탈샵에서 빌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 콘텐츠가 담긴 실물이 있어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장"의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나중에는 종영된 영화가 IPTV나 인터넷 플랫폼 등에서 VOD로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에서 판매되는 VOD는 영화관에서 종영된 이후 빨리 구매할수록 가격이 비쌌습니다. VOD를 구매할 때 보시면 "극장동시"라는 말이 붙은 콘텐츠가 있죠? 제일 따끈따끈할 때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때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경과될수록 VOD가격은 하락하게 되어 몇년이 지나면 최저가인 구작(library)이 되죠. 이렇게 개별적으로 건당 판매되는 VOD의 형태를 TVOD라고 하는데요, TVOD는 크게 대여와 소장의 개념으로 나뉘어집니다. 비디오나 DVD의 경우에도 직접 구매하면 소장하는 것이고, 렌탈샵에서 일정 기간 동안 대여할 수도 있는데 그 개념이 VOD에도 적용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여를 선택하면 가격이 싼 대신 일정 기간 동안만 볼 수 있고, 소장의 경우에는 가격이 비싼 대신 그 플랫폼에서 몇 번이고 반복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개별적으로 콘텐츠를 하나 하나 구매하는 것은 때로는 부담일 수 있겠죠. ✅ 그리고 IPTV 성장 이후에는, OTT플랫폼이 콘텐츠 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올랐습니다. OTT플랫폼은 기본적으로 플랫폼 이용객들을 지속적으로 붙잡아 놔야 하는데, 이 때부터 구독(SVOD) 모델이 급부상하게 되죠. 넷플릭스는 콘텐츠에 "구독"의 개념을 대중화시킨 대표적인 OTT 플랫폼인데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원래 넷플릭스는 DVD 렌탈 사업으로 시작한 플랫폼이었습니다. 넷플릭스 서비스의 특징은 DVD를 건당 대여해 주고 대여기간을 넘기게 되면 벌금을 물렸던 다른 서비스와는 달리, 일정 금액을 내고 DVD를 무제한 빌릴 수 있게 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한 번 빌릴 때 특정 갯수로 제한하기는 하였으나 DVD를 반납하기만 한다면 새로운 DVD를 추가로 빌릴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보고 반납한 후 새롭게 계속 빌리는 것이 유리하겠죠. 같은 가격을 내고 많이 먹을수록 유리한 뷔페처럼요. ✅ 이후 넷플릭스는 한번 더 혁신을 하면서 실물 DVD가 아닌, 그 때 마침 개발된 신규 기술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합니다. DVD를 빌려주고 반납하는 복잡한 절차 없이, 사람들은 일정 금액을 내고 플랫폼 내에서 스트리밍으로 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것이죠. 이는 고객에게도, 직원에게도 매우 혁신적인 서비스였습니다. 사실 직원들도 많은 고객들에게 DVD를 대여해주고 반납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게 참 힘들거든요. ✅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전송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콘텐츠를 더 빨리 소비하게 되었고 이는 OTT플랫폼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구독 비용을 청구하려면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공급해야 함을 의미했죠. 구독 모델은 지속적인 정기 결제를 유도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가차없이 떠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 번 결제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 물론, 모든 OTT플랫폼이 그 플랫폼 내의 모든 콘텐츠를 구독 요금제에 포함시키지는 않습니다. 특정 플랫폼들은 최신작들은 제외하고 구독 요금제를 책정하기도 하죠. 플랫폼마다 구독 모델을 구성하는 차이는 있을 수도 있겠으나, 최근의 대부분 OTT플랫폼들은 오리지널 콘텐츠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는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죠. 콘텐츠를 소장하는 것이 매우 당연하게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스트리밍 기술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구독 모델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즉각적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는 콘텐츠를 빨리, 많이 소비할 수 있게 하였지만 기존에 콘텐츠를 건당 구매하던 것에서 구독 요금제 안으로 편성되면서 콘텐츠마다 제 값을 받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콘텐츠와 플랫폼 시장이 또 어떻게 변할지, 그 변화의 폭은 얼마나 클지 궁금하네요.
류진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22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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