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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을 외치기는 너무 쉽고
일에 더 열중해야 한다는 말은 하기 너무 어렵네요. 이런게 모든 대표님과 팀장님들의 고민일까요?
인사초초보
22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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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TALK] 일 욕심은 좋은 걸까?
"너, 일 욕심 많구나?" ✅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예전 같았으면, 기분 좋은 칭찬으로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일을 좋아한다는 의미로도 여겨지니까요. 그리고 일 욕심이 많은 사람은, 때로는 회사 차원에서는 굉장히 선호하는 인재가 될지도 모릅니다. 일을 하려는 의지가 충만하고, 어떨 때는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필수 덕목의 자세처럼 느껴지기도 한달까요. 일 욕심 많은 나, 제법 괜찮아 보입니다. 1️⃣ 하지만, 생각해보면 "일 욕심"에서 "욕심"이라는 단어는 주로 부정적인 상황에서 쓰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욕심을 부린다는 말을 듣거나, 욕심쟁이라고 불리면 사실 기분이 좋지는 않죠? 단어의 정의를 살펴봐도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에게 허용된 것 이상으로 과하게 요구하는 행동을 보통 "욕심을 부린다" 라고 하는 것 같아요. 2️⃣ 그렇기에 "일 욕심"은 어떻게 보면 단순히 일에 대한 애정과 열심히 하려는 마음을 넘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과도하게 일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때로는 '선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업무 영역까지 침범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3️⃣ 대부분 회사에는 업무분장이 있고, 업무규정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어떤 일을, 어떤 범위까지 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지게 되죠. 그러나 "일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때로는 다른 사람의 업무 범위를 넘어섭니다. 그 사람이 해도 되지 않는 일인데, 과한 열정에 하겠다고 나섭니다. 때로는 본인이 직접 할 수는 없으니 담당자에게 감놔라 배놔라 지시를 하는 경우도 있죠. 4️⃣ 심한 경우는 본인이 하지도 않았으면서, 단순히 그 업무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는 것 만으로도 본인이 일을 다 한 것처럼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업무 담당자에게 말도 안 되는 의견을 전달하고 그 의견이 맞다고 우기기도 하고,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꼬투리를 잡습니다. 대부분 A가 좋다고 하는데, 괜히 B가 좋다고 우기면서 나 혼자만 새로운 시각을 가졌고 다른 사람들은 문제의식이 없다며 본인을 추켜세우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과도한 "일 욕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일잘러들은 단순한 워커홀릭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을 효율적으로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못 하는 것, 또는 잘 할 수 없는 것은 다른 잘 하는 사람에게 위임하거나 도움을 청합니다. 내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알고, 내가 잘 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팀이 도움을 청할 때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극 돕습니다. 누군가가 도와달라고 했는데 지금 본인의 일이 너무 많거나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일 경우에는 도움을 주는 일정을 미루거나 정중히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면, 그 일의 담당자를 만나 조언을 듣거나 때로는 특정 회의에 참관해도 되는지 정중히 요청합니다. ❗️그렇게 업무를 다듬어 나가면, 과한 일 욕심이 없어도 다른 사람들은 나를 인정합니다. 꼭 필요한 도움을 서로 주고받는 관계가 되면, 일을 해 나가기가 더욱 수월하고 큰 프로젝트도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 막연히 "일 욕심"을 부리지 말고,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정의와 책임, 그리고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하고 싶은지 찬찬히 생각해 본다면 내가 가야 할 길이 보입니다. "일 욕심쟁이"에서 욕심을 빼고 그냥 "일 쟁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저것 욕심내지 말고, 내 일에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일 하는 심플한 "쟁이"가 되는 것이 일을 더 잘 하는 비결일 것입니다.
류진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22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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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로 가기위한 현실은
현재 정부주관으로 탄력근무제를 강하게 드라이브 하는데 정말 법대로 일한 만큼 수당 챙겨주고 초과 근무 시간에 대해 쉬는 시간도 보장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아 매우 슬프게 아쉽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위 조건과는 상반되는 내용으로 우리는 정말 주 4일 근무가 효율적이라고 생각 하시는지 ? - 저는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러분들의 일상 루틴 업무가 어찌 되나요 ? 저의 경우: 7:30~16:30(유연근무)인데!! -출근 하자마자 자리 정리 정돈(먼지제거) - 회사 공지 검토 - 메일 확인 - 일정 확인 - 탐원들간 정보 공유 시간(회의 아님) - 자료 준비 …. 여기까지 오전 일상 -식후 거래처 일정 협의 및 방문 이렇게 보내는데 일을 좀더 압축하면 충분히 4일 근무도 가능 할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일상과 단축근무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서정범 | (주)포스코DX
22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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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장마철 출퇴근시 신발 및 복장
어떻게 하시나요? 여자분들 장화 신은건 많이 보이는데 남자분들은 잘 못봐서요 장화 신고싶어서 작년에 샀는데 너무 커서 신지도 못하고 박아뒀네요.. 좋은 장화 추천이나 일반 신발 신을 때 꿀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Minis
22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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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 나왔습니다. 전세계가 따라갈 듯 합니다.
디지털자산, 비트코인 이런거에 투자해야 하나요? 지금 많이 빠진거 같은데 사서 장기투자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최근 퀀트트레이딩 회사 창업했다고 하니까 지인들이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3월에 바이든 대통령이 가상자산, 디지털 자산에 대해 행정명령을 내린이후 테라사태를 예외로 하더라도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대부분의 가상자산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로 나스닥 폭락하고 디파이라는 금융상품에서 뱅크런 사태가 일어나면서 비트코인은 2만불 아래로 깨졌다가 21000불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1000불이 깨지고 881불까지 갔다가 1200불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6월 27일 새벽기준 ) 바이든 행정명령 내용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79385 디지털자산은 미국달러처럼 전세계에서 거래될 수 있고 거래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법을 만든다고 해결되지 않는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또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6월 7일에는 미국 공화당 의원(Cynthia Lummis)과 민주당 의원 (Kirsten Gillibrand) 이 초당적으로 "책임있는 금융 혁신법 (Responsible Financial Innovation Act)" 을 발의했습니다. 목적은 암호화폐(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의 기존 법률 통합과 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한 유연성, 혁신성, 투명성, 명확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 강화 입니다. “미국은 글로벌 금융 리더이며 다음 세대의 미국인이 더 큰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을 기존 법률에 통합하고 이 자산 클래스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활용하는 동시에 위험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Lummis 상원의원 " 다음세대의 미국인이 더 큰 기회를 " 이 말은 기축통화 유지를 위해서라는 말로 들립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i) CFTC와 SEC 관할권 확정을 통하여 디지털 자산의 명확한 표준 (정의) - 비트, 이더리움 ( 탈중앙화된 디지털 자산 ) - CFTC 관할 / 에너지 소비에 대한 연구 필요 - 기타 증권형 코인 ( Howey test 적용 - 투자자금이 공동의 사업에 타인의 노력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투자되는 경우 투자 계약이 성립되어 증권법 적용 ) - SEC 담당 - NFT 같은 경우 Ancillary Asset이라는 제3의 부수자산으로 구분하고 연2회 공시의무를 부여 ( 부수자산 정의 - 탈중앙화 되어 있지 않고, 회사의 자산이나 부채가 아니고, 회사에 대하여 수익배분권, 기타 재정적인 권리를 요구하지 않되 발행하는 주체의 관리와 노력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 것 ) - DAO 법인 설립은 장려 ( 자선기금 모금 때는 예외 ) - 사이버 보완을 위해서 국립 표준 기술연구소와 협의 >> 대부분의 프로젝트성 알트 코인은 SEC 관할로 증권으로 취급 받겠네요. >> 영국, 싱가폴처럼 교환토큰, 증권토큰, 유틸리티토큰 구분과는 차이가 생길 것 같습니다. >> 이미 비트코인, 이더는 선물로 상장되어 있어서 CFTC 가 담당하는 것 같은데 나머지 코인들은 어떻게 될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 이더 이외의 레이어 1 코인들도 열심히 해서 선물 상장 시켜야 하겠네요. ii) 스테이블코인 규제 ( 강력한 맞춤형 규제 ) - 지불 스테이블 코인은 100% 준비금, 자산 유형및 세부사항 공개 - 모든 은행과 신용조합 발행 가능 ( 특별 예탁 기관 승인 - 발행자는 예탁할 수 없음 ) >> 결국 은행이 발행할 것 같네요. iii) 디지털 자산 세금 처리 기존의 세금과 은행법에 통합 합법성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세제 수립 ( only $200 ) >> 우리나라는 금투법과 가상자산 기본법이 잘 연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iv) 자문위원회를 포함한 기관간의 조정 Gillibrand :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CFTC)를 감독 Lummis : 증권을 규제하는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를 감독 자율 규제조직 (SRO) - 강력한 감독 유지 + 민첩하게 규제기관과 협력 샌드박스 만들어서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 소비자 교육에 참여 >> 금융위와 비슷한 디지털자산 위원회 같은 조직이 발족할 것 같습니다. >> 금융투자자 협회에 유사한 가상자산 투자자 협회가 공식적으로 생길 것 같습니다. v) 디지털 위안화의 국가 안보영향과 중국의 의도 이해 - 사이버 보안, 국방부, 국가정보국장, 보안국 등 >> 중국에 대한 견제는 지속되네요 결론적으로 보면 * 알트코인, 프로젝트 코인들은 CFTC나 제3자산으로 취급받고 싶겠지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증권 IPO 하듯이 신고서 제출하고 승인 절차 생길 테니까요. 대신에 투자자들은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될 것 같습니다. * 비트,이더는 일단 통과된 CFTC 가 관장하는 탈중앙화 상품으로 인정을 받은 거네요.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NFT는 이제 법 제도 안에서 더 확장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연 2회 보고만 하면 되니까요. * * 법적 리스크가 제거된 비트와 이더에 대한 수요는 유지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트레이딩 관점으로는 접근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대체상품 투자로 구분되어 지속된다면 어느 정도의 수요는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현재 저는 USDT만 소액 보유중입니다 ) https://www.gillibrand.senate.gov/news/press/release/-lummis-gillibrand-introduce-landmark-legislation-to-create-regulatory-framework-for-digital-assets https://cointelegraph.com/news/lummis-gillibrand-crypto-bill-comprehensive-but-still-creates-division
강승희
NOW 필진
 | (주)테이바투자자문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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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사를 만나는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서른살 초년생이예요. 저는 석사를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첫 직장을 다녔어요. 지방에 있는 고분자(바이오)회사였는데, (당시엔 이런걸 잘 몰랐지만)지금 생각해보면 GMP 시설도 갖추고 OEM도 주고 매출도 50억 이상 나오는 작지만 단단한 회사였던 것 같아요. 그치만 가족회사는 참 쉽지 않더라구요. 전공자가 없었어요. 정말 바이오와는 관련이 없으신 분야의 교수님이 연구소장으로 계시고, 1호 제자분(박사)이 실세로 계시더라구요. 제가 상상한, 기대한(배울게 많은) 곳이 아니어서, 첫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4개월만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기권으로, 중고신입으로 새 직장에 와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팀장님이 아시는게 전혀 없더라구요. 타부서와 소통이라도 잘 되면 모를까, 타 부서에서도 다 절레절레 싫어하는 분위기에 막내 팀원으로서 눈치가 보이는 수준이더라구요. 팀장님이 팀원에게 업무를 주는 것도, 가르쳐 주는 것도 없고.. 팀원들 끼리도 팀장님 패싱하고 팀원끼리 하는 분위기가 고착된 상태예요. 마치 당연한 것 처럼.. 팀장님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기가 어려워요. 어찌 어찌 여기서는 1년은 채웠는데, 또 이직하자니 두번의 경력이 모두 너무 짧아서 고민이 크네요. 다른 회사에 가도 비슷할 것 같고.. 좋은 상사를 만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제가 만약 더 나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더 좋은 회사를 갔다면 그렇지 않았겠죠? 하며 자존감도 낮아진 상태입니다. 고민이 정말 많아 글 적어봤어요. 도태되는 것 같은 느낌이 이직의 가장 큰 이유예요. 나중에 연차가 차고 직급이 올랐는데, 할 줄 아는게 없을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이고 그렇지 않기 위해 뭐라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직장에서는 한계가 너무 크네요.
쉽지않네요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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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매 스트레스…
부장인데 실무도 하나도 몰라서 매번 물어봅니다… 알려줘도 같은걸 물어보고 자기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덕분에 잡일만 늘어납니다 임원이 부장 일하는 것 보고 자기 생각가지고 일하라는 지시도 하고 일처리좀 빨리하라고 하는데 몇달째 그대로네요 미팅때 위에서 욕하는게 들리는데… 몇 번 넌지시 물어보니까 기분이 안 좋데요 지시받는게;;; 이 사람이랑 그만 일하고 싶은데 상사라 그러지도 못하고 얼핏 듣기로는 임원들이 해고시킬 수도 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기다리는게 맞는지 제가 나가는게 맞는지….
인생망
2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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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에 관해
파견직은 최대 2년까지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커리어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파견직 계약직 가리지 않고 뭐든 하는게 낫겠죠?
전설의기사
2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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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술이 점점 더 힙해지고 있을까?
요즘 뜨는 힙한 술 브랜드의 비밀 기획자나 마케터가 알면 좋을 케이스 술 좋아하는 직장인이라면 알면 요긴할 이야기 ✅ 힙해지고 있는 요즘 술 이전에 원소주에 대한 글을 담았는데 원소주의 비하인드부터 술이라는 카테고리에 입혀지고 있는 브랜드, 새롭게 술을 즐기고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원소주는 단순한 소주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전 글 <원소주, 알고보면 소주가 아니라고?>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3207 그 이야기 후에도, 힙한 술 브랜드들이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왜 이 현상들이 이어져 오고 있는 걸까요? ✅ 우리 소주가 달라졌어요 ‘소주’와 ‘힙하다’는 어울리는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그간 소주의 이미지는 ‘독하다’ ‘녹색병’ ‘삼겹살과 어울리는 술’ 정도였지요. 변화가 체감된 건 2019년 진로이즈백이 출시되면서예요. 우선 병이 달라졌습니다. MZ세대의 뉴트로 트렌드를 자극하는 디자인이었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대형소주잔 같은 굿즈는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패션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이 이어졌습니다. ✅ 소주 사려고 줄 서는 시대가 왔다 박재범이 만든 전통 소주 ‘원소주’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팝업스토어가 끝나고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한 지 한참 지난 지금도 1분 만에 품절이 되는 ‘1분 컷’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도 GS25 APP으로 출시한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하려다가 1분 만에 컷당해서 놓치고 말았지요. ✅ 원소주는 어떻게 MZ세대의 브랜드가 되었을까? 떠오르는 소비 주체인 MZ세대의 술 소비 트렌드는 기성세대와 달라요. 기성세대가 ‘부어라 마셔라 or 마시고 죽자’였다면, MZ세대는 술의 맛과 스토리를 즐기는 쪽이랄까요. 원소주라는 브랜드를 경험해 보았다는 것을 공유하는 놀이가 된 것입니다. ✅ 원소주의 매력은 뭘까? 일단 ‘원’이라는 네이밍에는 하나(One)와 승리(Won)와 소망(Want)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태극기 건곤감리에서 패키지 디자인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고요. 당근마켓에서 검색하면 공병도 매물로 나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인스타에 인증하기 힙한 패키지라는 것 ✅ 원소주 말고 또 뭐가 있을까? 힙스터들이 뉴욕에서 구해서 먹었다고 입소문이 돌았던 ‘토끼 소주’나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배우 고소영 등이 극찬했다는 ‘KHEE 소주’도 스토리와 희소성 등으로 SNS 등에서 이슈가 되고 있지요. ❗️토끼소주는 역으로 미국 뉴욕에서 고급 한정식집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역으로 한국으로 넘어오게 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소주보다 더 프리미엄 증류수로 구분됩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 40도짜리 토끼소주를 추천드려요. ✅ 원소주의 탄생 비화 원소주 기획자의 이야기. 소주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건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면서였대요. 스코틀랜드가 위스키로 유명하잖아요. 왜 한국의 전통주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할까? 이렇게 고민이 들 때 마침 박재범이 소주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박재범은 2019년부터 꾸준히 소주 브랜드화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기획자의 술에 대한 지식, 다양한 마케팅 경험과 박재범의 트렌디한 감각이 만나는 순간이었죠. 끝까지 고심한 부분은 ‘소주 같지만 소주 같지 않고 전통주면서도 전통을 말하지 않는 것’. 본질은 전통주지만 풀어내는 방법은 트렌디해야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거죠. 코로나 이후 술 문화도 빠르게 변했어요.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과 딱 좋을 때까지 즐기고, 술의 재료나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술을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어요. ❗️ 원소주 뿐 아니라 '임창정 미숫가루꿀막걸리'로 몸풀기를 마치고 '임창정 소주한잔'도 이 대전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술 마켓에 가면 이전과 다르게 Z세대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주류문화가 더 힙해지고, 라이프스타일로 다가가며 다양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변화를 알고 기획이나 마케팅에 활용하거나, 혹은 술을 좋아한다면 이 변화와 함께 더 다양하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 담아봅니다. *함께 보면 좋을 글 <먹고 죽는 술의 시대의 죽음> https://brunch.co.kr/@jinonet/106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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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들을 노인으로 만드는가?
'노인'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도움이 필요한 존재? 와 같은 느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인'들은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여기 미국에서 시작된 흥미로운 서비스가 하나 있습니다. 'GOGO! Grand Parents' (https://welcome.gogograndparent.com/) 고고 그랜드페어런트는 고령자들이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날로그 테크 서비스' 입니다. 비지니스는 아주 단순합니다. 앱사용이 원활하지 않지만 이동수단을 원하시는 고령자들은 '고고그랜드페어런츠'에서 제공하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안내원이 현재 위치를 파악하여 우버를 불러줍니다. 그리고 전화비용만 지불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국내로 비유하자면 택시가 필요한 고령자들이 114 안내원에게 전화를 걸면 안내원이 카카오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신 호출해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은 이런 '시대를 역행하는 서비스'를 왜 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논문에서 이런 콜센터 같은 비지니스는 투자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테크적인 사업측면으로 본다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서비스는 왜 필요할까요? 아마도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철학적인 관점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 서비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노인'과'고령'이라는 키워드를 구분해야 합니다. 얼마전 오스카 시상식에서 우리를 놀라게 한 윤여정 배우님은 현재 74세 입니다. 그리고 지난주 탑건2로 스크린에 복귀한 톰크루즈의 나이는 61세(만 59세)이죠. 두분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동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 두분을 보면 '노인'으로 느껴지시나요? 그렇지 않을겁니다. 되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액티브한 시니어라고 생각되실 겁니다. 그들은 '고령자'이지 자신들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들을 노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배달,택시,대리운전,티켓예매 와 같은 모바일을 활용해야 하는 서비스들을 마주하는 순간 입니다. 그 순간은 우리에게 편리한 테크서비스들이 그들을 도움이 필요한 '노인'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기술의 발전은 새로움을 시작하는 세대에게는 편리함을 주었지만, 익숙함을 바꿔야하는 고령자들에게는 낯설고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되려 익숙함을 뺏어간 것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카카오톡도 잘하시던데?"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는데, 현실은 이렇습니다. 1️⃣ 카카오톡메시지는 사용하지만 카카오톡내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2️⃣ 카카오,유튜브 등의 앱은 사용하지만, 구글 플레이에서 필요한 앱을 다운받지는 못합니다. 고령자의 상당수가 구글링,카카오톡메시지,유튜브 같은 서비스는 사용할 수 있지만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고령자중 60대는 17.5%, 70대는 11.2%만이 앱을 활용해 쇼핑,배달 및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리는 고령자는 일부 계층이고 대다수의 고령자들은 기술의 발전에서 소외되어 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즉 고령 자의 압도적 다수가 우리 생활속에 자리잡은 편의 서비스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이동의 제한'을 넘어 고령자의 '생활 자기주도권" 까지 제한됩니다. ❓대체 이건 무슨 상황일까요 1️⃣ "변해가는 환경에서 고령자들은 충분히 익숙해지려 노력했어야 하는데 노력하지 않아 그 댓가를 비싸게 치루는 것"이다. 얼마전 고령자들의 키오스크사용 어려움에 대한 글에서 본 한 댓글의 말입니다. 2️⃣ "노인 세대를 절대 봐주지마라. 많은 노인 세대들이 생각해야 할것은 하지 않고, 배워야 할 것을 하지않고, 남한테 해줘야 할것을 하지 않았다." 또한 얼마전 돌아가신 영산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 선생의 말입니다. 물론 맞는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의 속도 즉 수업의 진도가 너무 빠르다는 거죠. 이는 대한민국만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고 있는 곳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기술발전과 소외의 양극화가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것 입니다. 2020년 중국은 대표적인 모든 서비스들을 고령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폰트부터 시작해서 모든 UI/UX전면 개편을 요구 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라인까지 나올 정도로 적극 적이었죠. 또한 유럽은 고령자들을 위한 테크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중국과 유럽 모두 문제를 인식하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가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게 진짜 문제일까요? '교육을받으면 해결될 일' 이라고 정의하는것도 문제해결이 맞겠지만, 💡진짜문제 해결점은 "그들이 익숙한 방법으로 테크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일"일 것입니다. 실제로 고령자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습득하는 데서 받는 스트레스를 벗어나 그냥 지금처럼 편안하게 하던 대로 살고 싶다는 욕구가 더 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저 생활에서 내가 모르는 것들을 대신 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뿐일 것 입니다. 이런 점에서 고고그랜드페어런트는 고령자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의 본질은 ‘변화에 대한 적응’이 아니라 ‘현재의 유지’에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다시 처음 주제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노인으로 만드는 것일까요? 저는 그것이 연령을 고려하지않는 발전의 '불친절함(Unfriendly)'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제품(Product) 을 이용하여 서비스(Service)를 전보다 더 편하게 잘 사용하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원래 사용하던 서비스 를 이용하고 싶을 뿐일 겁니다. 택시를 잡고 싶지만 대부분 '예약'이라는 표시를 한채 그들앞을 지나갈 뿐입니다. 서비스의 단절은 세대의 연결을 끊어버립니다. 고령화시대를 걱정하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제품(Product)의 퀄리티, 연령에 맞는 서비스UI/UX가 아닌 그들의 방식대로 서비스본질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연령 친화적인 발전의 친절함(Age friendly)'이 아닐까요? 내가 변화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다고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는건 설득하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고령이신 분들도 우리가 편하게 느끼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함께 이용 할 수 있도록,국내에도 고고 페어런트 같은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같이 읽어볼만한 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7885
홍영규 | HS 아카데미
2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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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팀장때문에 그만두려고 합니다..
길지 않은 직장 생활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처음이라 넋두리 겸 소통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전 회사(중견)에서 영업관리와 기획 업무로 7년을 근무하고 이름있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이직은 처음이라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입사한 주부터 기획서를 갖고 오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업종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업종이 다르니 아는게 없었지만 팀장은 설명해주지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일단 갖고와라. 그래서 갖고가면 깝니다. 까는데 방향성 제시나 피드백이 없습니다. 그냥 안된답니다. 그리고 다시 갖고가면 또 까고 까고.. 두달 내내 악순환이었습니다.. 또 말을 못되게 하더군요. 기획력이 부족하다는 당연하고 넌 장점이 뭐냐, 방향성 물어보면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 등 같은 팀이라는 느낌도 없을 뿐더러 팀원을 매니징해준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 두 달동안 저는 자존감이 하염없이 낮아졌고 이 팀에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도 망가져갔습니다. 몸에 여러가지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러다 크리티컬하게 터진 사건이 있는데, 저한테 일말의 언지도 없이 팀회의시간에 제 업무를 팀원들에게 분배하더군요.. 저는 팀원들한테 미안함과 동시에 그때 확실히 결정했습니다. 퇴사해야겠다고.. 누군가는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직장 생활동안 당연히 사람 때문에 힘든 경험은 많았지만, 지금처럼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적은 없었어요. 저도 한 사람때문에 퇴사 결심을 한다는 것이 낯설고 쪽팔리고 자존심상하고 눈물나네요. 사람 때문에 힘든 직장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nbvcxz
2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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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TALK] 네 자신을 알라, 메타인지
✅ 학창 시절, 평소에 공부를 잘 하던 친구에게 시험 잘 봤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했었나요? “아, 몇 개 틀린 것 같아” 내지는 “이런 말 하면 재수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거의 다 맞은 것 같아” 💯 라고 대답하는 친구들이 혹시 있었는지요. 그리고 그렇게 대답한 것과 결과가 일치했다면, 그 사람은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가 뭘까요? 쉽게 얘기하자면, ‘아는 것을 안다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얼만큼 잘 알고, 또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지를 구분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일수록 학업성취도가 높다고 하는데요, 이는 메타인지가 학습 목표 설정, 계획 수립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정확히 알면,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더욱 잘 알게 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 예를 들어, 어떤 시험을 쳤다고 가정해 봅니다. 시험이 끝난 후 스스로 몇 점을 받았을 것 같은지 예상해 보게 합니다. A라는 사람은 10개 중에 10개 다 맞췄을 것이라고 답했고, 실제로도 10개를 다 맞췄습니다. B라는 사람은 10개 중 5개를 맞췄을 것이라고 답했고, 실제로는 10개를 다 맞췄습니다. C라는 사람은 10개 중 10개를 다 맞췄을 것이라고 답했고, 실제로는 5개만 맞췄습니다. D라는 사람은 10개 중 5개만 맞췄을 것이라고 답했고, 실제로도 5개를 맞췄습니다. 실제 점수만 가지고 보면 A와 B가 10개를 다 맞췄으니 우수한 사람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그러나, 메타인지가 높은 기준으로 봤을 때는 A와 D가 잠재적인 학습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얼만큼 아는지를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 이는 업무를 하는 데에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업무를 할 때 본인이 어떤 부분에 강점을 지니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외부 자원을 빌려서 해결하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타인지가 낮은 사람은, 본인이 무엇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해서 그냥 무작정 자원을 투입하기도 하고, 취약한 부분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허세를 부리며 불도저처럼 밀고 나갑니다. 일은 일대로 하는데,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못하기에 설령 일은 그럭저럭 마무리짓는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다른 일을 맡기기가 망설여지겠죠. ✅ 업무를 하다 보면,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또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익숙해지는 정보나, 업무 스킬 등에 대해 때로는 ‘나의 것’이라고 착각할 때가 생깁니다. 그러나 그러한 정보나 업무 스킬이 정말 ‘나의 것’인지를 알아보려면 그 지식에 대해 알고 있다는 느낌이 있는지, 그리고 그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체크해 봐야 합니다. 진정한 내 지식은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으면서 그 지식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체크를 통해서, 나의 메타인지 수준을 확인해 볼 수도 있겠죠. ✅ 한 사람이 업무에 필요한 모든 스킬을 다 갖출 순 없겠죠. 하지만 메타인지를 높인다면, 스스로 보완점을 알고 그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기에 현재의 내 업무역량보다 더욱 스킬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류진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2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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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가의 술술듣는 썰썰 - 3. 글보단 말, 말보단 그림. 말로하지 말고 그림으로!!
안녕하세요 리멤버 인플루언서3기 두꺼비세상의 김지영입니다. "여러분의 주말은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직장인들이 자신으로 돌아오는 주말, 그중에서도 취미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주말!(아재개그..) 이전에는 그저 일을 배우는것이 급급해 매일매일 회사에 남아서 일만하고 스터디만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저도 다시금 대학시절의 밴드취미를 살려 드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합주 실력까지 키워 밴드를 차리는게 목적입니다 ㅎㅎ 통계자료에 의하면 직장인들의 취미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무래도 경제적인 이유나, 체력적인 이유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취미활동의 영역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건강과 친목을 위한 골프나, 등산 등이 바로 그런 현상이죠. . . . . . . . 이렇게 끝내면- 또 데이터 분야의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죠. 오늘 주제는 바로 "인포그래픽" 통계의 끝판왕입니다. 디자인과 데이터의 환상적인 콜라보라 할 수 있죠. 아래 첨부된 이미지를 조시명,취미생활을 나열하는등, 관심사와 같이 열거되는 항목에 대하여 브레인 이미지화해서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이햐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 '인포그래픽'은 그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고대 동굴 벽화에 그려진 사냥한 동물들의 개체수들을 이미지화해 놓은 것도 인포그래픽이라 할 수 있죠. 또한 근현대에서도 나이팅 게일의 폴라그래프나, 나폴레옹의 행군 인포그래픽이 대표적이죠. 이와같이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보여주는 것보다 하나의 시각화 표현으로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것이 '인포그래픽'의 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말이 지나면 곧 장마가 다가옵니다. 다행히도 오늘은 날씨가 좋아 야외취미활동 하시는 리멤버여러분들 계획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저의 취미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나가야 에너지를 얻는 외향인.. ㅋㅋ 한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리프레시 잘하시길 바랍니다^^ ------------------------------------------------ 김지영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에서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drum
김지영 | kt ds
22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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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만을 추구한 것이 실패를 가져왔다.
'트위치'를 창업해 약 1조 원에 아마존에 매각한 '저스틴 칸'은 성공한 엘리트 사업가였다. 덕분에 그가 새롭게 창업한 법률 스타트업 에이트리움(Atrium)은 딸랑 10장의 문서만으로 1천만 달러(130억원)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 풍족한 자금에 풍족한 인력까지 부족함이 없어 보였지만 또 한 번의 성공스토리는 없었다. 에이트리움은 3년 동안 무려 7,500만 달러의 손실만 만들고 결국 문을 닫게 된 것. 칸은 이 과정에서 엄청난 고통과 죄책감을 느꼈고, 실패 이유를 이렇게 회고했다. 1. 제품보다 성장을 우선시, 큰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2. 직원 수를 너무 빠르게 늘려 회사 문화를 구축하지 못했다. 3. 고객 확보에만 치중했고, 제품 차별화는 실패했다. 4.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지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았다. 5. 회사의 미션이 불투명했다. 6. ‘Win or Die’식 리더십으로 창업자간 신뢰까지 무너졌다. 7. 법률을 다루는 회사였지만 그 분야에 대한 열정, 진정성이 부족했다. 8. 덩치가 커서 수습하기 어려웠고 다른 사업으로 피봇하기도 어려웠다. 요약하면 제품/서비스 완성도와 차별화를 최우선으로 해야 했으나 성장과 숫자에만 집착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는 것. 빠른 성공만을 쫓다 정작 본질을 놓친 것이다. 만약 위 내용을 보며 '우리 회사'가 겹쳐보였다면 . . .
정영준 | 그레이웨일
22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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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전 직속상사님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년 4개월 동안 몸 담았던 회사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직하려합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저의 직속상사이신 차장님께 의미있는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바이오회사 BD팀에 처음 들어왔을때, 비전공자인 저를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분 입니다. 퇴사면담했을때 차장님께서 많이 서운해하셨고 설득하셨지만,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끝내 이직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제가 사직서를 올린 이후로는 조금 차갑게 변하시고, 팀 분위기도 많이 우울해진것 같아 죄송하네요ㅠ 그래도 저는 앞으로 간간히 안부를 전하고 싶을만큼 존경하는 분이고, 웃으며 farewell하고 싶습니다. 차장님은 40대 중반이신데, 마지막날 어떤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허헤허
22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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