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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2개월차 신입(전 회사는 6개월 정도 다녔습니다) 입니다. 제가 이직한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제 사수는 대표님이 되실 때가 많아요. 게다가 이직한 업무가 제가 다녔던 업무가 아니라 지금 많이 헤매고 있는데요, 다니기 시작한 3주차 정도부터는 같은 고민이 계속되고 있어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이전에 제가 하던 업무는 보통 대표님이 진행하시다 보니 (거래처는 대표님의 친한 지인 분입니다) 사실 인수인계를 받을게 없어요,, 진짜 오자마자 제가 하나하나 상황 봐가면서 진행을 했었는데요, 말이 담당자이지 제가 커트한 일들은 다시 대표님이 식사를 하시거나 거래처 담당자 부장이 다시 대표님께 연락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거래처 담당자도 권한x) 물론 저희가 신입이니 권한이 없어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모델 시안을 말해준 당일 달라던가(모델이나 촬영에 대한 정보는 안줌), 배송같은 경우 언제 도착하는지도 확인해달라거나(기사님 정보는 저희가 줍니다), 아니면 이미 전달 드린 내용을 거래처 부장이 왜 안알려주냐 이런상황(부장이 있는 단톡방에 올림..) 들이 계속 하루 건너 하루 반복되다 보니 점점 스트레스가 커져요,, 거래처에서는 제가 담당자라고 본인들이 해야할 일들도 거의 저를 무슨 외주업체인 마냥 업무를 줄 때가 많은데요, 거래처 부장이 대표님이랑 친하기도 하고 업무를 거래처 담당자가 물어보는게 아니라 부장이 물어보니 제가 할 말도 없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제가 해줘야하고 끊어내야할지가 참 어렵습니다 ㅠㅠ 그냥 공부를 더 하고,, 제 전공을 살린 체계가 잡힌 대기업으로 가야하는지,,, 요즈음 왜 다들 대기업이 좋다고 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쥬쿠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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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키워서 1년 단위 연봉상승의 이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은 자기 역량 잘 키우면 연봉상승 이직이 가능한데 1년단위로 주변 스카웃 제의, 본인이 찾아서 연봉 상향이직..... 연봉은 정체되었다가 어느 시점 되면 1천 이상 상승. 필드 업무와 사무 업무 모두 다 하고 동종업계 동년배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본인보다 경력 10년이상 높은 사람들도 함부로 못할 정도의 급이면 연봉상승 이직 해볼 만 하지 않은가요? 물론 철새 꼬리표는 따라 붙겠지만, 본인 역량이 좋아서 회사 대표가 최소 6개월 내로 인정하고 권한 주면 직장생활 버틸 만 하다고 보네요. 제 이야기는 아니고 언급한 사람처럼 나도 날고 기는 사람이면 가능하지 않겠나 싶네요. 사회복지사처럼 일하다 보니, 이제는 나도 밑의 직원들 좀 거느리고 싶어 넋두리 해봤습니다
동방백서
은 따봉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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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자인데 책임감 없이 나간 어린 팀장 때문에 골치네요
1년 조금 넘은 법인회사의 여성 대표입니다. 그간 광고대행만 하다가 이번에 이커머스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나이어린 친구가 초반부부터 열심히 일해서 그 친구에게 팀장직을 주고 모든 결정 권한을 맡긴게 큰 화근입니다. 저는 반려동물을 좋아하지도 키우지도 않아서 별로였지만 그 친구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고 반려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반려브랜드로 계속 추진해서 저도 동의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3개의 회사와 합작으로 반려동물과 관련된 펀딩으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 여성 팀장은 그간 짧게 짧게 알바만 해온 탓인지 무슨일만 생기면 시간을 쪼개서 쓰더군요. 자기집 고양이가 아파서 연차의 반인 반차를 쓰겠다, 우리회사는 내일채움공제가 안되는 회사이니 청년희망두배통장 신청 때문에 2번 구청에 갔다가 퇴근하겠다, 연어샐러드 잘못먹어서 새벽내내 설사를 해서 연차를 앞당겨 쓰겠다 등 언제부터인가 알바처럼 시간을 쪼개더라구요. 오래 일하겠다고 제게 여러차례 말했기 때문에 퍼줄대로 다 퍼줬구요. 자기 컴퓨터 사양이 낮아서 영상작업은 힘드니까 120만원어치 새 부품을 사달라고 해서 사주고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깔게 했습니다. 영상학과 나와서 카메라 촬영이 가능했기에 조명이랑 삼각대, 크로마키천을 사달라고 해서 다 사줬구요. 자기는 손으로 그림 그리는게 편하니 타블릿을 사달라고 해서 사줬습니다. 3개월 차가 되었을 무렵, 갑자기 퇴사를 하겠다는 겁니다. 이유는, 자기 외할아버지가 얼마전에 6~8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아서 자기 엄마랑 전남지역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본인 커리어에 문제도 생기고 앞이 창창한데, 엄마만 가시면 안되겠냐고 물었더니 엄마도 강력하게 같이 내려가자고 하시고 삼촌들도 너무 권유를 해서 계속 반대할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이미 청년 고용지원금도 최종승인까지 받았고, 바로 전달에는 더 잘해달라는 의미로 성과도 명분도 없었던 상여금의 일종인 금일봉을 최고로 많이 50만원이나 줬던 상황입니다. 이달 말까지는 하겠단 말은 자기 챙길 껀 다 챙기고 가겠다인데, 저희 근로계약서에는 퇴사 시 30일 전에 서면통보를 하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2주 전에 말하면 정말 난처하거든요. 요즘에는 사람도 빨리 뽑히지 않아 빨라야 2주 걸리는데 인수인계는 어떻하구요. 연간 960만원 나오는 청년도약장려금도 이제 전 기관 예산이 소진된 상황이라 우리가 너 때문에 못받으면 새 컴퓨터 부품값까지 1,000만원이 넘는 손실을 보는거라고 했죠. 50만원의 상여금만 받고 나가는 꼴이니 마지막 월급에서 제하겠다고 하니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하네요 ㅎㅎ 그간 언니처럼 얼마나 잘 대해주고 챙겨줬는데... 나간 뒤에 걔 컴퓨터에서 파일을 열어보니 포토샵 파일에는 온갖 꼼수와 편법으로 작업한 것들이 보이고 카페24 계정에는 없는 이메일주소까지 막 기입했더군요 ㅎㅎ 기밀유지 서약서 위반, 근로계약서 위반, 고용지원금 서명한거 파기, 노동청 신고 협박, 바가지로 다 지 필요한거 사들이게 하고 책임감 없이 나간거... 경찰서에 물어보니 형사처벌은 어렵다고 하네요. 다른 처벌방법은 없을까요? 억울해서 전 병만 여러개 얻었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요. 이번 펀딩도 웹디가 없으니 펀딩 오픈 후, 진행되어야 할 마케팅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답변 많이들 부탁드려요~
세련된 호랑이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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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분 있으실까요??
유선 인터뷰 1명만 꼭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ㅜㅜ
우아잉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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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날짜 결정
안녕하세요. 퇴사를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이직할 회사가 정해진 것은 아니구요. 일단 나와서 조금 쉬다가 이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퇴직하진 않아도 될꺼 같고 1달 정도 인수인계 해주고 나올 생각인데 퇴직 날짜가 고민입니다. 1. 지금으로부터 딱 한달뒤인 8/5에 퇴사. -> 하루라도 빨리 나올 수 있어서 괜찮을꺼 같음 2. 여름 휴가 (8.10-8.17) 까지 다 갔다와서 휴가 수당 다 챙겨 받고 적당히 눈치봐서 8/26 쯤 퇴사. -> 회사를 3주 정도 더 다니는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휴가 수당 다 챙겨 받고 나오려면 8/26 까진 다니고 나오는게 덜 눈치 보일꺼 같아요. 어떤게 더 나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8/26 에 퇴사하면 아직 날짜가 너무 많이 남아서 괜히 팀장님이 더 붙잡을꺼 같은데... 딱 한달 전인 7/26 쯤에 말하는게 나을까요??
ggggkkkk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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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승진으로 회사동료한테 눈치가 보여요.
고속승진으로 회사동료(선배, 후배등)한테 눈치가 보여요.
원바이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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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감소 시대에 살아가는 지혜?
무인 점포,로봇 카페,치킨점 등 로봇과 무인 기술의 도입으로 일자리가 빠르게 없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개발도 계속 진행되겠지요.  이런 시대에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 일까요?
집단지성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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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곱창,막창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고집불통 막내녀석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며 양꼬치로 밀어부치는 큰놈 두녀석을 가소롭게 처다보며 돼지갈비로 평정하는 마나님 다들 왜 그러지! 내생일인데 젠장!!! 원빈이라도 모셔와야되나 음식도 먹고 나이도 먹고 감동도 먹고 배부른 하루가 기분좋게 노을속으로 넘어간다.
미자리운
22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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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다 케바케이지만 자꾸 팀장이 정치를 하면서 일을 주네요 저랑 상관 없는일인데 다른사람 (정치하는) 일 이럴경우 보통 어떻게 하나요? 하 요즘 이것때뮨에 다시 이직을 해야 되는지 고민이네요 정치 어렵고 이제는 무서워요 ㅋㅋ
고고잉
2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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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생일을 아무도 안챙겨줘요.
안녕하세요! 이제 2년차 회사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두달전에 제가 생일이었는데 회사에서 아무도 생일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안해주더라구요. 근데 저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에서 생일을 안챙기는? 생일이여도 아무도 생일 축하한다고 이야기 안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제가 좀 서운했었어요. 곧 입사 동기 생일인데 회사에서 생일 축하한다고 이야기하고 좀 챙겨주고 싶은데 그러면 안될까요??? 그 동기는 서운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좀 챙겨주고 싶어요..... 그런건 눈치 안봐도 되겠죠?!
궁금이93
2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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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이 증오의 인간으로 바뀐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오늘 혼자서 막걸리 한잔 하면서 tv를 보고 있는데 호텔델루나 드라마가 재방송하는데 사랑했던 사람이 증오가 되어서 죽어도 이승에 머물며 원한을 갚을려고 하는 그런 내용을 보면서 갑자기 20여년전 내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건 팩트이구여.....ㅋㅋㅋ...막걸리 한잔 하니 감정이 더 차 오르네요....ㅋㅋㅋ....태어나서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이고 내 목숨보다도 더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내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았던 정말 사랑했던 사람. 그녀가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되어서 유학비용과 체류비를 제가 다 제공해 주었죠. 그땐 정말 행복했어요. 영국에 가서 그녀와 시간도 보내고..그녀는 방학이 되면 한국에 오면 시간을 같이 보내고..그렇게 행복했던 시간이 흐를 무렵 제가 운영하던 회사가 어려움을 격게되고 결국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녀에게 유학비용을 못보내게 되었고...그녀는 조기 졸업을 하고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죠. 그녀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제게 이별을 통보 하더군요. 더이상 사랑하지도 않고 보기도 싫다고!!...ㅋㅋㅋㅋㅋ....그렇게 난 이별을 받아 들였고 생활의 힘겨움에 이별의 고통도 느낄 겨룰도 없이 시간이 흘렀죠.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그녀에게 나는 결국 모였나 하는 생각에 사랑했던 맘이 증오로 바뀌더라구여....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증오의 맘을 가지고 그냥 열심히 사는것뿐!!!...그 이후로 지금가지 혼자...다시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다시는 사랑을 할 수 없을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산지 20여년이 지났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추억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생은 망했다 생각하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그렇게 혼자 살려고 합니다. 사랑!!....그딴것 지금까지 안했는데 앞으로도 안하겠다고 맘 먹는 22년 07월 09일 오후이네요!!..ㅋㅋㅋㅋㅋ
루비엘
2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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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언제까지 신입 일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입사한지 2주정도 된 신입입니다. 신입은 언제까지 신입이며, 신입때 회사에서 스스로 알아가야할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불밖은 위험해
2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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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금이 밀렸다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__)(—)(__) 저의 커리어에 크나큰 미스를 남긴 첫 직장에서 4대보험이 근무했던 지난 4달동안 다 밀렸더라구여 지금 그 대표는 진행했었던 다른 사기건으로 인해 구속영장이 발부가 됬고 도망자신세중에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저보다 오래면 오래 근무하셨던 직원분들 전부다 4대보험이 밀렸더라구요 어떤분은 2년 , 어떤분은 4년 등등이요 혹시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는 이미 회사를 이직한 상태이고 거기서는 4대보험이 잘 들어간 걸로 확인했습니다만 지난 직장에서 미납되어있는 4대보험에 대해서는 제가 어찌됬든 피해는 안 보는 걸까요?? 어떤 분들은 받는다 또 어떤 분들은 안 받는다 등 이견이 많더라구요…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 좀 얻을 수 있을까 몇 자 적어봅니다
전설의기사
2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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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고방식은 문제가 있습니다. 근데 논리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알고 싶어요.
과장이고, 약 50명정도 규모의 작은 회사에 다닙니다. 워라밸, 급여, 출퇴근거리, 업무, 대인관계, 회사의 규모 등 주변에는 투덜이들이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투덜이들의 모든 불만에 단 한가지, '그럼 나가면 되자나?'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100% 불합리한 모습을 보여도 저는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더라고요. 나가서 더 좋은곳 못갈거면 능력없는 본인을 탓해야 하는게 아닌가까지도 생각을 하게됩니다. (생각만하지, 사실 그냥 그 대화환경에 따라 그때그때 처신합니다. 생각과 다르게 대응하는 것도 참 스트레스긴 합니다..) 근데 이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지 왜 쓸데없이 투덜댈까라는 생각이 꼰대이며, 요즘의 사회모습(?)과는 안맞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제 생각을 바꿔보고 싶습니다. 근데, 논리가 없습니다. 제 생각을 바꿀수있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는 사고방식을 반박해 주세요.
그러게말이다
2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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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이제 가지 않으렵니다.
A사 경력 상 첫직장 B사 최근 퇴사한 직장 저는 스타트업 경험이 2번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얼마전 두번째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다시는 스타트업에 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A사, B사를 다 경험해보니 스타트업은 다 똑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A사에서 겪었던 경험을 B사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A사의 오너는 대기업 출신이였지만 마인드는 ㅈ소였고, 뭣모르는 신입들만 뽑아 직원 갈아넣은 매출로 법인 외제차 콜렉트를 했던 사람이였습니다. B사 오너는 자수성가형 S대 출신이였지만 사회생활이 전무한 젊은 꼰대였습니다. 체계를 잡아가고 싶어했지만 채용했던 경력직들을 전부 내쳤습니다. 그중 하나가 저구요. 둘의 공통점은 임원진 및 회사구성원이 가족, 친구, 지인이였고 직원 복지나 기본적인 근로자 권리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습니다. 월급을 하루 늦게 준다던가, 회사 초반에 고생하며 오래재직한(1년 넘은) 직원들의 성과를 폄훼한다던가, 임원진이 회사 돈은 펑펑 쓰면서 쪼잔하게 직원들 식대는 줄여버리고, 성과급은 당연히 꿈도 못꿨죠. 간식바 하나 챙겨줘놓고 '이정도면 우리회사 좋은거 아냐?'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제일 큰 문제점은 소통이 되지 않는 수직적인 일방적 통보였습니다. 이상한 스타트업 두군데를 거치니 포트폴리오보다는 그냥 안정적인 회사에서 유유자적하며(?) 돈벌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젊고 욕심있고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마음 하나로 스타트업 입사를 꿈꾸는분들, 시리즈 b, c정도 유니콘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스타트업은 비추합니다.
진짜최종
22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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