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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탈락 후 인턴증명서 요청
신입 경리였는데, 수습 3개월 중 2달만에 회사랑 저랑 맞지 않는다고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ㅠ 이쪽 분야로는 신입인데 2달만에 판단했다는 게 황당하기도 하고, 바로 전날 웃으면서 밥도 사주신 사수분이 그렇게 얘기하시니 너무 충격이더라고요. 크게 밉보인 것도 없고 아마 제 실수가 반복되어 결국 그리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또다시 신입 이력서를 넣는 중인데 연락도 안 오고 너무 막막해서 인턴증명서 발급 요청을 드려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참고로 사직한 지 3일 됐어요.
냥원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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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제목 그대로 여러분들은 정시퇴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불쌍한직원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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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을 하시는 회원님들에게 기술영업의 매력은 어떤건지 여쭤봅니다
오늘은 욕이 아니라 제가 해외영업을 하면서 느끼는 겁니다. 저도 이공계가 아니라서 기계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지만, 제가 느끼는 기술영업의 매력은 고객도 모르던 정보를 제가 배우거 알아서 고객에게 공유해주고 그걸로 고객을 끌고가서 견적을 주고 발주를 받아내는게 기술영업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기술영업 하시는 분들은 기술영업의 매력이 무엇인가요?
멧돌손잡이가없네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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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라는 말을 듣고 과연 힘이 나는가?
지치고 우울해서 의욕도 없고 힘도 없는 사람에게 '힘내! 힘내세요' 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심리적이나 육체적이나 너무 힘들어서 다 집어치우고 싶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쉬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그러한 말이 먹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듣기엔 그렇더라도 현실적이고 진솔한 조언이 낫다고 봅니다.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뭔가 위로는 해줘야 겠고,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내뱉자니 내 이미지 나락 갈 거 같고, 그래서 자기 이미지 관리도 하면서 상대방에게 나름 위안이 될 법한 말. '힘내!' '힘내세요!' 실상은 이런 말로 위로받아도 힘든 상황에서 힘 나기는 개뿔. 차라리 '하루는 아무생각 없는 여행 갔다와봐요' 가 더 낫죠. 저도 한때 저러한 말을 자주 써왔는데, 제가가 그걸 겪고 나니 그런 말은 안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방백서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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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누르기식 의사결정
내가 데리고 내가 키운 팀원 나한테 한 마디 상의없이 다른팀보낸다고 하네요 이야기나 양해라도 해주던가 씁쓸합니다
ㄸㅇㅇ남푠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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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11년차
사람 때문에 처음으로 회사 그만두고 싶네요 팀장,선임은 저희 회사온지 1년 좀 넘었는데 이 둘하고 너무 안 맞아요. 이 두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다들 뒤에서만 수근거리지 앞에선 얘기 안 해요. (안하무인격으로 일해요. 본인들 말이 다맞고 나와 다르면 틀린사람이고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도 잘하는데 상대방이 상처받으면 상처받은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함) 근데 전 매일 매일 얼굴보며 같이 일을 해야해서 할 얘기 다했는데 돌아오는건 제가 멘탈이 약하다네요. 전 이 둘만 빼면 회사 너무 좋아요. 유관부서에 친한 사람들도 많구여. 두명 때문에 나가는게 너무 억울해서 참고 다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속이 뭉드러질것 같아요... 해당 부서 온지 얼마 안 되서 부서 이동도 힘들고 내년 임신 계획중이라 이직도 조심스럽고, 그냥 버티는게 답이겠죠. 사람 때문에 퇴사하고 싶단거 직접 겪어보니 정말 미치겠네요.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새우돈까스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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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만약 주4일제를 시행하게 된다면 어떤 요일에 쉬고 싶으신가요?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주4일제에 대한 실험과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주5일제 또한 완전히 정착되기까지 10년여의 시간이 걸렸던 것을 생각하면 빠른 시일 내에 적용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주4일제를 시행하게 된다면 어느 요일에 추가로 쉬고 싶은신가요? ·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붙여서 3일을 연달아 쉬고싶다! · 수요일에 쉬어서 최대 이틀까지만 연달아 일하고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만약 주4일제를 시행하게 된다면 어느 요일에 가장 쉬고 싶으신가요?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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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임원, 그 허무함에 대하여…
금융회사 몇 곳을 다니고 몇몇 임원들을 가까이 보면서 드는 생각 : 멋.없.다. -금융사에 있던 선수들이나 통찰력 높으신 분들은 1) PI투자, 2) 자산운용사 설립, 3) 미국계 헤지펀드 or 사모펀드 의 길로 많이 빠진 듯. -제도권 금융사에 남아있는 임원들 몇몇 본 느낌으로는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그닥 이고 후배들 커리어패스 개발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음. -몇몇 임원들 인사이트에 관해 생각나는 것들: 코로나 터진 2020년 4월에 주식비중 50%로 줄여라. 2022년 연초에 달러 헷지 비율 올려야 한다, 떠돌아 다니는 두나무 비상장 딜 참여하자, 지방아파트 PF에 참여해야 한다. 그리고 때때로 가지고 오는 인맥들 관련 딜... 거의 쓰레기 수준. -연말 재계약 시즌 되면 계약 연장의 꿈을 위해 밑에 사람들 괴롭히며 큰 그림 그리고 사업 계획 거창하게 짬. -4분기 일과: 자기가 5년 안에 회사에 100억정도 벌어줄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계획서와 수익자에게 일한 거 티내기 위한 자료 작성에 여념이 없음. -저녁회식 번개로 잡아 놓고 직원들에게 자기가 1990년대와 2000년도에 얼마나 잘나갔고 연봉을 몇억씩 받았는지 자랑. 자랑 값은 법인카드로 쏘는 치킨과 맥주. -자신의 법인카드는 골프 게임비와 가족, 친구를 위해 주로 쓰며, 직원들에게는 자장면 이상 밥사주는 것 아까운 티냄. -매일 아침만 되면 바쁘고 피곤한 직원들 모아서 자기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일을 열심히 하는지 증명하는 회의 시현. 그리고 오후 되면 사라짐. -어디 갈 때는 직원들을 본인의 법인차량 운전기사로 씀. 주차하다 차량 긁으면 엄청 짜증냄. -직원들 평가시즌되면 시장상황이 얼마나 안 좋은지 눈물글썽이며 얘기하고 보너스 깎는데 본인의 과분한 보너스 줄일 생각은 전혀 없음. -아파트 몇채 있다고 자랑하는데 그렇다고 느낌상 순자산 100억 이상인 찐 부자들도 별로 없는 듯. 물론 좋은 임원도 많겠죠? 좋은 임원분들 얘기도 공유 바랍니다.
성과를달라
억대연봉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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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은 얼마 안남았지만 지금 당장 그만두고 싶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니 지금 감정이 흥분해서 그런지 이 어플을 찾게 되었네요.. 저는 20대초반 퇴사까지 보름도 안남은 직원입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여러모로 힘든 하루네요 곧 퇴사일까지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저보다 3살 많은 분이 어제부터 장난으로 이런말을 많이 했어요. 좋겠다? 재수없어 이 두 말을 제일 많이 했고 오늘도 좋겠다?, 재수없어, 너 오늘 좀 짜증나 툭하면 뱉었어요 당연히 장난인거 아니까 장난으로 받아드리고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웃으며 넘겼습니다. 그런데 계속 이 말들을 하니 저도 장난으로 저.. 빨리 갈까요..??ㅎㅎ 이러니 어쩌라고 알 바야? 니가 지금 그만두면 퇴직금도 못받고 너만 손해지 알 바야? 라는 말과 함께 기분이 팍 상해 보이더라구요. 저 또한 장난으로 한 말에 짜증난 말투를 듣고 기분이 확 상해서 다시 일만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야! 너가 그런말을 하면 당연히 내가 손해지 라는 말을 하며 갑자기 작은 실수들에 대해 얘기를 꺼냈습니다. 자기가 최근에 너 실수하면 바로 아침부터 전화했냐 요즘에 그러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줬지 않냐 등.. 그런데 이 작은 실수들을 본인도 했어요. 모두 다 똑같 작은 실수했고 또 다른 어떤분은 3번이나 큰 실수를 했는데 그분은 저희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서 저보다 3살많은 분은 뭐라 하지도 않더라구요. 제가 그런 큰 실수를 했으면 당연히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니까 바로 뭐라 했을걸, 요 근래 나이가 제일 많으신 분이 큰실수 3번을 해도 딱 한번 카톡으로 어떻게 된일이냐 카톡을 했다 하네요. 어쨋든 그렇게 서로 둘다 말도 안하다 그 분은 다른데 가서 수다떨면서 제 뒷담도 하고 그러다 제가 창고에 뭐 꺼낼게 있어서 가니까 매니저가 지나가면서 하는 말이 어휴 씨.. 이럴때 ㅇㅇ씨 한대 때리고 싶다 ㅎㅎ 이러길래 저는 당황해서 저를요.?? 하니 ㅋㅋㅋㅋ 발걸음이 무거워 보이는데? 이러십니다. 다 저를 만만히 보는거 같아서 오늘 좀 힘드네요 또 감정이 격해졌네요 이제 퇴사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힘드네요 나이 어린것도 억울하고 저랑 3살차이 나는 그 분이랑 경력도 1년밖에 차이안나고 자기가 일 많이 한다고 투덜 거리는거 다 받아주고 본인이 실수한거는 어떡하냐 물어보면 어쩌라고! 알바야! 이런식으로 넘기고 그냥 오늘일이 너무 힘들어서 글이라도 써요 내일은 또 어떻게 버틸지 힘드네요
허파좀많이주세요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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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다이닝 : 구찌·루이비통이 오감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법
더이상 제품만으로 차별화를 주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기술은 상향 평준화되어가고 있는데요 그럼 어디서 차별점을 줄까요? 아마 그 중 하나가 경험이겠죠 경험은 브랜드마다 고유하게 세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럭셔리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F&B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요 왜 그런지 한 번 내용을 보시면 '아 이렇게 시장이 흘러가고 있구나'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Chapter 2. 럭셔리 브랜드가 F&B에 뛰어든 이유 콧대 높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왜 레스토랑을 열기 시작한 걸까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① 고객의 일상에 스며들어라 명품도 비즈니스 확장을 필요로 합니다. 패션과 잡화 파는 것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조금씩 더 점유하고 싶어 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식이 F&B예요. 먹고 마시는 데 쓰는 돈에는 심리적 장벽이 낮으니까요. “옷이나 가방을 구경하러 매장에 들르면 길어도 한 시간을 넘기기 어려워요. 레스토랑에서는 세 시간이 훌쩍 가 있죠. 또 수백만 원대 명품 가방은 일 년에 몇 번이나 사겠어요. 일상적으로 브랜드를 소비하는 방법으로서 식음료 공간을 만드는 거예요.” _최원석 필라멘트엔코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F&B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카테고리 중 가장 부담이 덜하고, 접근성이 높습니다. 커피 한 잔, 마카롱 하나에 경계심을 갖지는 않으니까요. 카페와 다이닝으로 시작해, 호텔과 리조트로 나아갈 수 있겠죠.” _차승희 신세계까사 콘텐츠개발 팀장, 롱블랙 인터뷰에서 ② 고객의 오감을 충족시켜라 F&B는 쇼핑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줍니다. 음식의 비주얼과 향, 포크와 나이프로 고기를 썰 때 나는 소리, 소스의 달큰한 맛, 커피잔의 따뜻한 온도까지... 양질의 콘텐츠인 셈이죠. “‘고객 입장에서 가방, 옷은 물건이에요. 럭셔리 다이닝은 하나의 미식 경험이죠. 시각, 촉각, 후각, 미각을 통해 그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체험하는 거예요.” _이정민 트렌드랩506 대표 <아래 링크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www.longblack.co/note/460?ticket=NTb3601797f74c78fa2202cbda02a5c12a5c531bc8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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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전환 실패각] 이직해야할까요?
컨설팅 회사에 입사한지 6개월차, 대표님의 배려로 주2회 출근하며 각종 용역을 수행하고 보고서를 쓰고 있습니다. 커리어 전환이직이라 부족한 점이 많아서 넘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떨어지던 와중에 전전 회사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프리랜서 제안이 왔네요. 회사특성상 50살까지 일할 수 있을거 같은데 지금 회사가 스타트업이고, 성장하는 중이지만 너무 작은 회사라서 그리고 오너마인드가 저와 결이 달라서 너무도 고민이 됩니다. 전전회사로 돌아가 지난 20년의 커리어를 되찾고싶은 맘도 있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연봉은 프리쪽이 480만원 더 많습니다. 큰차이 없어요. 그런데 100%재택)
온더보드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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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생산 부서에 재직중인 28살 청년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재직하던 부서가 물량이 많이 줄어서 타생산부서로 관리자 직급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됬어요. 제가 옮긴 부서 상황은 파트장이 중간 관리자 업무까지 하는 상황이라서 제가 중간 관리자 업무를 인수인계 겸 배우고 있어요. 문제는 파트장이 너무 성질이 급해요.저는 오늘자로 부서이동한 지 한 달차인데 파트장 눈높이대로라면 한 번 배운 건 무조건 완벽히 마스터하고 완벽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혼나고는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한 번 배운 거를 몇 번 이상 반복해야 느는 스타일인데 눈높이에 맞추기가 힘드네요. 파트장도 기분파인 사람이고 매일 "이게 어려워?"라는 말과 "왜 그렇게 했냐"고 하면서 자기가 납득하는 대답이 나올때까지 사람을 쪼는 스타일로 가스라이팅하듯이 혼내고는 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아직 관리자 업무가 벅차고 부서이동한 지 얼마 안 됬는데 파트장의 눈높이에 맞추려다 보니 매일 매일 지치고 힘듭니다. 마치 아침마다 일어날때면 도축장에 끌려가는 가축의 심정이랄까요. 그래서 오래 전부터 고민이였는데 이대로 버티면서 더 성장하고 나아갈지 아니면 제 역량과 적성에 맞는 일을 구하기 위해 퇴사를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제 멘탈과 태도가 아직 부족하고 모자른건지 잘 모르겠어서 조언이 필요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덧붙이자면 현재 저는 회사 다이어리에 빽빽히 메모 다 하고 6시 퇴근인데 1시간 반동안 남아 업무를 공부하다가 퇴근하곤 합니다.)
어푸우하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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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최강 빌런을 대응하기 위한 히어로급 처사 – part 2
“그래서? 3억에서 2억이 빠져서 1억 됐다는 말을 하려고 온거야?” “그게 아니라.. 이미 팀장님이 의사 결정하셨던 사항이고, 고객사에서 갑자기 말을 바꿔서…” “알았어. 그만 가봐!” 팀장은 그렇게 신경질을 내고 팀원을 돌려보낸다. 자리로 돌아가 앉은 팀원은 가시방석이고 화가 치솟는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한테 XX이야..’ 사건은 이렇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건은 사업과 영업 부서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1. 회사 서비스를 수년간 이용해오던 고객사의 재계약 시점에 새로운 담당자와 재계약 논의 중이였다. 새 담당자는 계약일이 늦어지는 대신 계약인원을 늘려서 계약금을 전년도와 동일(3억)하게 맞추자고 제안했다. 이 내용을 팀원은 팀장에게 보고 했고 OK 받았다. 2. 협상을 진행하며 계약시점이 늦어졌지만 담당자가 말을 바꿔 계약기간과 계약인원을 축소 하겠다하여(1억 규모로 축소되어) 매우 난처하게 된 상황 이였다. 3. 이 상황을 Part1의 호랑이처럼 무섭고 신경질적인 팀장에게 팀원은 사슴처럼 순진하게 그냥 그대로 보고를 하고 이 사단이 난 것이다. 자!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이렇습니다. 호랑이 같은 팀장과 사슴 같은 팀원에게 필요한 건! 최소한 전년도와 같은 계약금(3억)을 유지할 솔루션. 그렇기 때문에 1) 솔루션을 찾아서 보고해야 한다.  2) 만약 본인의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일이라면 팀장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야 힌다. 3) 그렇다면 해당 솔루션이 잘 작동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당신에게 돌아올 비난은 상당히 줄일 수 있고 또는 토끼처럼 칭찬을 받을수도 있다. 위와 같은 상황에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공한 사람은 아래와 같이 보고 했다고 한다. “매우 죄송하지만 담당자가 말을 바꿔서 계약인원과 기간을 줄이겠다고 합니다. 팀장님께서 아시는 고객사 OO부장님과 식사 하신지도 오래된 것 같은데 식사 한번 하시면서 완곡하게 말씀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전임 부장이시기도 하셨고 현재부서 팀장님과 동기라고 합니다. 친하시니 식사 하시면서 부장님께 말씀드리면 아무래도 그쪽 팀장님에게 전달되어 상황이 좋아지지 않겠습니까?”였다. 팀장은 그대로 움직였고 결과적으로, 그쪽 담당자의 팀장으로부터 '미안하다. 자신은 모르던 상황이였다'는 사과의 연락이 왔고 '당장 계약인원을 늘릴수는 없지만 중간에 수요조사를 상시로 진행하여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결국 전년도와 동일한 금액을 맞출 수 있었다. 사실 토끼가 모면한 상황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이였다. 어찌보면 고객사 실무자의 위를 통해 실무자에게 압박을 주어 향후 실무자와의 관계악화에 대한 부담, 우리 팀장이 고객사 부장에게 부담스럽게 얘기하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한 상황 파악 등 많은 상황을 고려해야 했다. 또한 어쩌면 바람직하지 않은 해결방법일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꾀를 내어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긴 얘기는 전달하고자 하는 인사이트는 바로 이것이다. 회사에서 보고는 사실의 전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꾀 ‘일을 잘 꾸며 내거나 해결해 내거나 하는, 묘한 생각이나 수단’을 내어 실행 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어야 한다. 이런 ‘꾀’가 없이 사실의 전달만을 하게되면 사슴처럼 잡아먹히게 될 것이다. 이런 면에서 어떤 후배들은 선배들이 한 장 짜리 보고서에 몇 시간씩 공을 들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글이 조금이라도 공감이 된다면 살아남기 위해 아주 중요한 꾀를 짜내는 것임을 이해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꾀’를 더할 것인지 고민해보기 바란다.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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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사내 전배, 현명하게 이동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기업 연구직을 뒤로하고 해외영업으로 사내전배가 확정된 컨트리 R 입니다. 아직 인사발령 게시 전이라 팀원들은 모르고, 저만 아침에 전화받고 뒤숭숭한 금요일을 보내고있네요. 현명하게 팀원들과 관계도 많이 안상하고 새로 가는 팀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CountryR
억대연봉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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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라떼 한잔
# 모닝 라떼 한잔 라떼는 말이야 토요일에도 일했어 라떼는 말이야 보고할 때 엄청 긴장했어 라떼는 말이야 결재판 집어 던지고 그랬어 라떼는 말이야 상사가 까라면 군소리 없이 깠어 라떼는 말이야 상사가 폭언해도 그냥 참았어 라떼는 말이야 상사가 퇴근하기 전에 퇴근할 수 없었어 라떼는 말이야 상사말에 토 달지 못했어 라떼는 말이야 상사가 내 책상앞으로 지나가면 일어나서 90도 인사했어 라떼는 말이야 담배 심부름도 했어 라떼는 말이야 회식때 술 주면 무조건 받았어 : '라떼'가 '말'이라구요? 동화책이 흥미롭기는 하지만 동화책을 지침으로 삼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자기 자녀가 똑 같은 일을 겪어도 그냥 참으라고 말할까요? 역지사지가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인력이 부족하고 직장생활로 미래가 보장되던 70-80에는 통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죠. 비지니스로 만났는데 서로 상처주지 맙시다. 여러분이 마셨던/타주었던 라떼는 어떤것이 있나요?
묵비권
억대연봉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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