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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맥주거품처럼 시원하게 부서지는 피도를 마시며 주인없는 하늘을 맘껏 훔친다. 목젓을 태우는 태양앞에 부활리더가 되어 반미쳐도 그냥 싫었던 모든 사람들이 오늘만큼은 내 광팬이 된다. 살아온 날들이 조금은 억울하고 눈물 한스푼 밖에 안되는 추억으로 아야기되어도 남은 날들을 위해 조용히 모래성에 묻어버리자. 김필 노래가 사무치게 가슴때리는 바닷가에서 오늘만큼은 정말정말 혼자이고싶다.
미자리운
22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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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사장
너무 당황스러워서 이렇게라도 누구한테라도 이야기 하고 싶어서 남겨봅니다.. 해외 출장이 있어 사장은 몇일 일찍 출발하고 저는 아직 한국입니다. 가기 전부터 비행 스케쥴을 몇 번씩 바꾸더니 가기 직전까지 호텔로 고민하기에 리스트를 만들어 보여줬는데 방문할 업체에 물어보랍니다. 업체에서는 가장 저렴한 호텔을 추천하더라구요 평소 사장의 행실을 알기에 호텔 룸, 편의시설을 사진까지 캡춰해서 만들어 보여주며 그 호텔이 제일 방이 작아 불편할거다 했지만 뼛속까지 사대주의인 그 인간, 결국 업체가 골라준 호텔로 하라더군요. 한국에서 제가 알아봐야 현지 업체만 못할거라는 말을 덧붙이면서요ㅎㅎ 그러더니 도착하자마자 연락오네요 호텔 옮겨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오전 내내 여행사와 연락하며 다른 호텔을 잡고 옮기라 했더니 이번엔 지금 호텔 환불을 해보랍니다.. 예약취소조건이라고 결제전에 세번을 물어봤는데도 말이죠ㅎㅎ 환불 불가라 알렸더니 여행사끼면 그렇다며 이제 모든 출장은 제가 항공권부터 호텔, 그 이외의 것도 직접 예약하랍니다ㅎㅎ 저는 해외영업 담당인데 말이죠ㅋㅋㅋ 아니 엄밀히 말하면 무역담당인데 해외영업담당자를 해고하고 안 뽑아줘서 이렇게 된거죸ㅋㅋ 이래서 x소x소 하나봅니다.. 이번 출장 계획 중에 진짜 이런 일이 한번이 아니라서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에 확신이 드네요 이곳은 여기까지구나..우울하네요ㅎㅎ
풋팡퐁
은 따봉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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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으면 길을 찾아라. 찾아도 없으면 만들어라
사람들이 실패하는 여려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안 되는 이유를 찾기 때문이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가 아니라 어떤 문제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는게 어때? 그게 실패하지 않는 가장 완벽한 원리라고 믿어봐 이봐. 해보기나 했어? -정주영 회장-
손기정 | (주)지오코리아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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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채용연계, 전환형 인턴 꿀팁 10가지
가져온 글이라 반말이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연계형 인턴을 하고 있을, 그리고 하게 될 너에게 주는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너를 정직원으로 만들 조언들이다. 취준생 때 간절함을 가지고 있었는가? 인턴 기간에는 간절함을 버리는 게 포인트다. 1. 나대지 말고 자기가 뭘 할 줄 안다고 강조하지 말라. "저는 컨설팅펌 출신이라서 PPT는 자신있습니다." 대한민국 99%의 직장에서 오 이친구 PPT, PT 잘하네?라는 반응을 얻을 가능성은 한없이 낮은 반면 저새끼 인턴 나부랭이가 뭐 잘한다고 나대네?라는 소리부터 능력없는 멍청이들의 시기를 받게 될 것이다. 2. 나다 싶으면 나선다는 군대식 사고는 회사에서 통하지 않는다. 니 이름을 직접 부르기 전까지 절대 나서지 말아야 하고 특히나 인턴은 피할 수 있는 업무를 최대한 피해라 제가 하겠습니다! <<< 모든 취준생들이 열정과 간절함에 불타 이런 행동을 하곤 하는데 이 나라 직장은 그런 걸 원하는 곳이 아니다. 회사를 위해서 뭐를 한다? 인턴 나부랭이가 할 생각이 아니다. 적극성은 뒷담화로 돌아오는 게 보통이다. 3. 근무시간 내내 입을 벌리지 마라, 입은 물을 마실 때와 흡연할 때만 벌리면 된다. 재미있는 농담이나 이슈토킹 등 사회성을 보여주는 게 좋지 않은가 생각하는 젊은 친구들이 있을텐데 높은 확률로 자충수다. 심심하면 회사와 관련없는 친구랑 카톡을 하든지 해라 인턴기간동안은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게 최고의 전략이다. 점심시간에도 마찬가지다. 니가 대화를 주도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닥치고 남이 하는 얘기를 듣고 남이 얘기를 안하면 그냥 밥을 먹어라 대화는 니 윗물들이 알아서 할 것이고, 너는 리액션 아 그래요? 오 그래요? 그렇군요 <<< 이 세가지만 외워서 하면 된다 4. 인턴 기간에는 회식 같은 장소에 따라갈 필요가 없다. 특히나 2차는 절대 가지 마라. 이것도 사회생활의 연장 아닐까? 생각해서 회식장소에 따라다니고, 분위기메이커 같은 걸 꿈꾸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니 생각보다도 더 정직원들은 너한테 관심이 없고, 너를 조직 구성원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니가 술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술을 맛깔나게 먹는 등) 술도 그냥 먹는둥마는둥, 못먹는다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반적으로 2차는 그 구성원들이 뒷담을 까는 쓰레기 같은 장소다. 5. 니가 어떻게 행동하든 사원, 주임, 대리까지 가까운 윗물들은 니 뒷담을 할 것이다 그 사람이 웃고 젠틀하고 좋게 보는 것 같지? 그러나 높은 확률로 그 사람들은 니가 없는 자리에서 니 안좋은 점을 캐내서 어딘가에서 뒷담을 할 것이다. 인간은 그런 동물이고, 특히 복수의 여직원이 있는 부서에 배치됐다면, 100%에 가깝다고 봐도 좋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은 대체로 의사결정권한이 없고 니가 존나 싫게만 행동 안하면 딱히 이간질을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듣더라도 무시하는게 상책이다. 6. 윗물들보다 높은 윗대가리들한테 이쁘게 보일 필요가 없다. 그정도 윗대가리들한테 잘 보이면 정직원 전환에 이득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이너스요소는 그 윗대가리들이 널 이쁘게 보는 걸, 아주 고깝게 여기는 윗물들이 있다는 것이다. 의사결정권자가 널 귀엽게 보거나 재밌는 친구라고 생각하는 건 놀랍게도 호재가 아니다. 7. 업무상 꼭 필요한 지식, 이걸 모르면 멍청이라고 생각할만한 그런 걸 제외하곤 모두 모른다고 답하라 너는 아마 취준생 때 스터디를 통해서 회사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도 얻었을 것이고, 뉴스를 많이 봤다면 경제고 정치고 꽤나 자세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정보를 모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치에 대한 얘기를 하면 아무리 잘 알아도 전 정치를 잘 모릅니다 ㅎㅎ 노조, 페미니즘 등등 민감한 이야기에 너의 인싸이트를 보여줄 필요는 없다. 노조가 있나요? 아 저는 사상 같은 거 잘 몰라요 ㅎㅎ가 정답이다 8. 대학교나 자격사항 등 신상에 대해 오픈하는 것에 주의하라 서울대학교를 나왔는가? 고려대학교를 나왔는가? 같은 대학 선배와 둘이 만나는 게 아니라면 대학 얘기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 대학얘기는 그 자체로 마이너스이고, 너보다 구린 대학을 나온 인간들은 니가 그 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시기와 질투를 일삼을 것이다 9. 자발적으로 뭔가를 해서 회사에 도움이 될 생각은 절대 하지 마라 1) 인턴 나부랭이가 갖고 있는 능력과 업무권한이 회사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없다 2) 톡톡 튀는 아이디어? MZ세대의 생각? 윗사람들이 원해도 꼰대처럼 행동하고 회사에서 하던 걸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하라 3) 어 이거 이러면 편할 것 같은데? 액셀 양식 이렇게 바꾸면 딱딱 될것같은데? ==> 이유는 위에 충분히 달았다고 본다. 절대 하지 마라 10. 아무도 믿지 마라 회사에서 믿을 만한 친구를 만들고 싶나? 동기랑 잘 지내며 술친구도 하고 사회생활의 재미를 얻고 싶나? 그렇다면 이 나라의 회사는 너의 꿈과 희망과는 거리가 아주아주아주 먼 장소이다. 니가 믿고 있는 누군가는 다른 누군가의 앞에 가서 니가 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떠벌릴 것이고, 회사는 소문이 퍼지는 속도가 아주아주 빠른 곳이다. 회사원이란 대체로 입이 아주 싼 인간들이고, 내가 말했다고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붙여도 니 이름을 당당히 말할 것이다 이친구 소시오패스인가? 날 엿먹이려는 거 아냐? 아니요 ㅎㅎ 놀랍게도 이 10가지는 내가 인턴을 한 번 해보면서 직접 당하고 알게 된 사실들이다 열정이 있고, 열심히 해보고 싶고 잘 해보고 싶고 노력도 하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나요? 이 나라 연계, 전환형 인턴은 너의 그런 착한 마음에 상처를 주는 그런 자리다. 타 커뮤니티에서 보게 된 글인데, 젊은 커뮤니티 회원분들(특히나 해당 과정 계획이 있는 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글이라 공유합니다. 중간중간에 욕설이 있어 조금 수정했습니다. 제 관점을 조금 이야기하자면 대부분 현실에 가깝습니다.
술상무123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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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맥주대신 시원하게 발포주 한잔하실분?
안녕하세요. 바야흐로 여름! 무덥고 습한 여름밤에 시원한 샤워를 마친 후, 차가운 알콜 생각에 냉장고에서 얼음처럼 차갑게 식힌 캔을 하나 꺼내어 뚜껑을 땁니다. 딸깍! 꿀꺽~꿀꺽~꿀꺽~ 손가락에 닿는 얼음같은 차가운 감각과 함께 약간의 거품이 느껴지는 날카롭게 차가운 목넘김이 목과 가슴 쪽으로 퍼질 때, 그 첫 모금의 감각은 이루 말로 표현이 어려운 상쾌함인데요. 제가 샤워 후에 가끔 마시는 이 한 캔. 보리로 만들고 하얀 거품도 있고 맛도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그 맛인데요.  그런데, 맥주가 아닙니다. 맥주가 아니고 뭐냐구요? 그럼 조금은 진부하게 들리실지 모를 설명을 간략히 하겠습니다. 조금만 참아 주세요. 발포주. 일본어: 發泡酒 또는 発泡酒(はっぽうしゅ) 영어: Happoshu 또는 low-malt beer 정확히는 일본에 존재하는 주류의 일종입니다. 원재료 중 맥아 함량이 50% 이상에 곡류, 호프, 물 이외의 부재료는 법령에 지정된 것으로 맥아 대비 5% 이내로 첨가된 것에 한해 '맥주'(ビール)로 표기할 수 있으며 50% 미만은 발포주에 해당됩니다. 사실은 한국에는 정확히 발포주라는 카테고리는 없습니다. 주세법상은 기타 주류라고 하죠. 다만 한국에서는 통상적으로 맥아 함량이 10% 이하면 발포주라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 맥주의 맥아 함량 기준이 50%인데 반해, 한국은 10%로 낮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발포주라 불리며 팔리는 술들은 일본보다도 더 맥아 비율이 낮은 셈이죠. 이런 발포주는 맥주와 비슷한 맛과 시원한 목넘김! 그에 반해 500ml에 1000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예상과는 달리 한국 주류시장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바로! 맥주와 기타 주류의 주세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기타 주류는 30%의 주세를 적용받기 때문에 72%인 맥주에 비해 세금이 훨씬 저렴할 뿐만 아니라, 맥아나 재료의 원가가 낮은만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겁니다! 우리나라의 주세법상 발포주 분류는 없지만, 일본의 발포주 시장과 같은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여 가성비 좋은 보리알콜?음료(라고 부르고 맥주처럼 마시는) 새로운 음료의 포지셔닝을 확보한 것입니다. 일부 한국 맥주를 맥주를 폄하하는 분들 가운데, 한국 맥주들이 일본 기준으로는 발포주 수준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카스나 하이트 같은 대표적인 맥주들은 맥아 함량이 60-70%에 이르며 실제 일본 시장에서도 맥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클라우드는 맥아 함량이 100%에 이르지요! 참고로, 저는 한국 맥주를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맥주는 클라우드생드래프트, 그리고 테라입니다. 클라우드생드래프트는 시원하면서도 타격감 있는 풍미! 테라는 부드럽고 시원하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인데요! 저는 하이네켄, 스텔라 아르투아, 파울라너 헤페 바이젠 등의 수입맥주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그냥 시원하고 깔끔하면서 맛도 진한 클라우드 생드래프트와 테라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여하튼, 발포주라는 카테고리는 아주 재미있는 카테고리 같습니다. 가격을 낮추고 했지만 분명히 그 나름대로 가치 있고 좋은 상품입니다. 제가 정의하자면 보리로 만든 시원한 알콜음료(맥주맛), 하지만 엄격한 정의? 혹은 법적 정의로는 맥주는 아닌, 맥주인듯 맥주같은 맥주 아닌 너~ 라고나 할까요? 3가지 정도 시사점을 꼽고 싶습니다. 1. 기존 제품보다 약간 품질이 낫더라도 가성비 좋고 쓸만한 제품을 만들면, 새로운 포지셔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2. 여전히, 외국의 사례에서 성공한 제품/마케팅 사례/전략을 잘 연구하고 국내 도입을 하면 차별화 가능하다. 3. 새로운 제품이나 상품 카테고리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나 여론이 있더라도, 실제 성공 여부는 실제로 해 봐야 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그리고 보리알콜음료^^ 생각에 몇 가지 관련된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 잠시의 즐거움이 되셨다면 제가 쓴 다른 글도 한번쯤 읽어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pp.rmbr.in/MP3HFtQg5rb https://app.rmbr.in/pVBMYp442rb
슈퍼맨 | 전략/기획/MBA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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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허리 어떻게 관리하세요?
입사하고 의자가 안 좋은 탓인지 자세가 안 좋은 건지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매일 회사에서도 앉아 있고 퇴근 후 공부도 하고 있어 하루 열한 시간은 앉아 있는데 선배님들은 허리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ㅜㅜ
넵벌레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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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명함 추가하면 알림 가나요?
되게 오래전에 받은 명함을 추가했는데, 다시보니 갑자기 연결되어있습니다. 단순히 그분이 리멤버 가입자셔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분한테 알림이 가서, 그분도 저를 추가하신건가요? (제 명함이 없을 때라 제 명함은 드린적 없습니다)
밥초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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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는 옆 팀 직원...
제목 그대로 옆 팀 직원이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이번에 그 팀 직원들이 팀장을 포함해서 단체로 직장을 그만 두면서 일 할 사람이 없어짐에 따라 그 직원을 통제할 수단도 없어지게 되니, 진짜 살판났나봅니다. 항상 자기 일정을 자기가 짜고서 그것만 하려고 하더군요. 특히 회사 특정상 당일날 대응해야하는 긴급대응이 많은데 항상 하는 말이 "그런 일정은 하루전에 안 알려주면 못한다."라는 말 뿐이에요. 그럼 야근을 해서라도 대응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절대 야근은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사님께 좀 이것돔 하도록 지시 부탁드린다고 부탁해서 이사급이 말해도 예 알겠습니다만 하고 안해요.. 왜 안했냐고 하면 "ㅇㅇ일하느라 못했습니다." 항상 이 말이에요. 물론 혼자서 힘든것도 알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데 너무 자기 편의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제가 꼬인걸까요?
xㅁx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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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삶에 대한 회의
대기업과 중견의 애매한 규모의 회사에 입사 후 7년 간 제품 개발과 생산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 5년 간은 제 위의 과장이 pilot 설비 가동을 주중과 토요일까지 잡아서 일요일만 쉬었구요. 글쓰고 보니 남들 다 보장받는 주말에 성과급 한푼도 없이 뭐그리 끌려다녔나 모르겠습니다. 요 2년간은 상업설비를 놓고 조건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조건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주중의 새벽에 관계 없이 카카오톡방에 메시지가 올라오고 (현장 작업자들 피곤한 것도 압니다, 결국 공정트러블 생기면 그분들은 몸으로 일해야 하니) 전화가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전 사고 발생해서 새벽에 전화 받고 화들짝 놀라 병원 갔다온 적도 대여섯번 되네요. 제 위에 있던 차장은 공정이 잘 돌아가지 않다보니 스트레스에 짖눌려 팀장 및 공장장과의 불화가 많아졌고 (공정 순서상 앞공정-원재료의 품질 헌팅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를 후공정에서 잡으라는 요구) 그만뒀구요. 해당 문제가 붉어지면 본사 등에서 심각하게 생각할게 눈에 보이니 그런 요구를 한거죠.. (앞에 문제가 있는 건 알겠으나 지금 당장 방법이 없다, 뒷공정에서 잡아라)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사수가 비운 자리는 제가 대신하고 있고 이제 막 2년차 신입인 제 아래 후임은 공정을 모르니 현장 대응은 불가하고.. (MZ인 건 알겠으나 금요일 저녁 다섯시 무렵 공정트러블로 골치가 아픈데, 옆에서 눈치보다 서울가는 차표 예약되어 있어 먼저 가겠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순간 빡칩디다..) 스트레스 조절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고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직을 해야되는 시점인지, 나와 맞지 않는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건지.. 생각도 많아 집니다. 푸념 글 쓰는 주말 이순간에도 교대장한테 전화걸고 카카오톡으로 업무보고 받고 있고 이제 몇년 남지도 않은 제 30대의 주말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을 지켜만 봐야하는 사실이 더 슬프네요.. 보고 계신분들은 주말 보장되는 삶 살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어디라도 풀어야 되겠다 싶어 글이라도 써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Y6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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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텃세와 뒷담화를 당했어요 ㅠ ㅠ
여기서나 조용히 욕하고 싶지 회사사람들에겐 욕하고 싶지 않네요 어제 현장에서 타부서 상사가 저에게 이런 만행을 저질렀네요 ㅠ ㅠ 제가 어제 수출할 제품을 챙기러 현장에 내려갔습니다 1. 본인은 현장 여직원분들하고 수다 떨고 있었음 2. 나는 직접 물건챙기고 있는데 올라가는김에 본인것도 같이 가지고 올라가서 본인부서 여직원에게 주라고 함 ->내가 알겠다고 하고 받아감 3. 가지고 나갈때 들은건데 같이 있던 현장 여직원분들에게 내 욕을 함 -> 내 이름 석자를 언급하며 ㅂㅅ 색히라고 하면서 요즘 저 ㅂㅅ 색히 깔아뭉게고 사람들 앞에서 ㅂㅅ 만드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함 그 상사는 회사 창립한지 얼마 안되서 일한 터줏대감이고 일한 근속년수로는 10년 넘었다고 이러는거 보고 참으로 존경스러운 시레기 쉐킷이더라구요
멧돌손잡이가없네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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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정치 휘말렸을 때 대처법은?
안녕하세요. 이 때문에 병원 다녀올 정도로 고민이 많습니다, 사회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원래 갈등 있던 임원 둘 사이에서... 운 나쁘게도 프로젝트 하나를 제가 담당하며 둘 사이에 끼였는데요. 쟤가 너 때문에 힘들다는둥, 너 때문, 내 덕분 뭐라뭐라... 임원끼리 서로 난리나고. 저는 병원 가고. 이걸 또 둘 중 한 임원이 다른 팀 직원들에게 소문내고 다녀서 제가 다른 팀의 관심거리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부담스러워서 인사팀에게도 살짝 상황을 공유해두었는데요. 이 상황에서 지혜로운 대처법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겨울이야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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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은 퇴사가 자유롭지 못한가요?
1년 계약직으로 일하는데 옆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의 텃세에 갑질하는 태도가 너무 힘들어서 에둘러서 퇴사사유 말하고 다음달만(7개월) 일하고 퇴사하겠다고 상사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옆에서 일하는 직원이 1개월 더 해 줄 수 없냐 말하는데 죄송하다 다음달까지만 하겠다라고 했는데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저 때문에 다음에 들어오는 계약직 직원은 5개월 밖에 일하지 못해서 실업급여 못타고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거다라고 하는데 그래서 실업급여 알아보니깐 어자피 6개월 일해도 못 타더라구요. 공휴일 빼고 180일을 재직해야 해서 최소 7~8개월은 근무해야 받은 수 있는건데 저한테 7개월 한다고 나간다고 죄지은 사람 취급하고 저 그래봤자 1년 계약직인데 일만 보면 정규직 직원인양 책입감이 강한 업무를 주고 엄청 빡쎄게 굴려먹었는데 아는 지인이 하는 말이 제 업무를 다 옆에 직원이 할거니깐 그거 싫어서 한달만 더 해달라고 한걸거다 그러더라구요.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제 다음직원이 저 때문에 실업급여 못탄다는데 한달만 더 일해줄 수 없겠냐 하는 말 자체가 모순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예의상 한달 더 해주고 나가는데도 “그건 당연한거야” 라고 하는데 법적으로 근거도 없고 당장 내일 안나와도 되는 마당에 2주전에 통보 안한건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이런 말 들으니깐 더 반발심 들고 일하기 싫어집니다. 이건 제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그 옆직원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사실 퇴사하는 이유가 그 직원 때문이거든요. 계약직은 퇴사도 자유롭지 못하나요? 다음사람 실업급여 타게 해주는 것까지 제가 신경써야 되나요?
토토의창가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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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금잔디의 낭군님 부럽다. 오라버니 오라버니 홍대리는 아침마다 좋겠다 친절한 지니 지니 그만좀 추근대라 반백 유과장 온정식당 은근야한 아주머니 야근은 길고 배가죽은 달라붙고 보고싶은 배민 총각 언제오니 사장님왈! 오늘시간 있니? 없니? 불금입니다. 총맞았니~~~~~~~~~요
미자리운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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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30분
톡으로 업무지시 하는 팀장 . 왜 이러는걸 까요. 가끔 평일에도 그렇고 아침에 보면 피곤해보여서 말하기가 미안스럽고 안하자니 업무진행도 안되고.. 가끔 괜찮으냐고 물어보면 괜찮타고는 하는데.. 다크써클은 팬더가 보면 형님하는수준.. 혼잣말로'너무조직에 충성하는거 아닌가..' 라는 말밖에 안나오는데.. 왜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선종
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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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땜에 너무 쫄지마요..
요즘 보니까 MZ들이 스트레스로 잠못잔다는 글들이 많네요 눈치보이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성격 조직문화... 근데 너무 쫄지마요.. 실력이있으면 성격별로고 이쁨받는스탈아니어도 다버티게됩니다.. 이게 한 5년~10년차 지나가면서 느끼게됩니다 문제는 실력쌓는다는게 말처럼 쉽지않죠.. 한칼은있어야돼죠.. 남과 차별화되는 꼭 일등은아니더라도 요지는 초년생때 이쁨못받는다고 너무스트레스받지말라구요.. 마음관리하시면서 실력쌓으시구요..이쁨못받는다고 너무자책하지마세요 그것도 길게보면 여러측면의 하나일뿐이에요 ※ 조회수가 많이 나와 새 글 하나 홍보드립니다. 영어에 관심이 있거나, 제목을 보시고 흥미가 느껴지시면 한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pp.rmbr.in/QWm2jMAn3rb
감성유랑극단방송
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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