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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 판매 수수료 법적 기준 질문해봅니다 !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중개 업체를 신사업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온라인 서비스를 판매라고 판매수수료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 상업용 소프트웨어 - 구매자와 판매자를 모으는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이고 - 소프트웨어 구매금액과 매출 방법 / 인수과정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혹시 사업기획을 추진하시는 분들 중에 아시는 부분 있을지 문의 남겨봅니다
화장푸머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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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R&D 과제 참여시 진실과 오해 3탄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 정부 R&D과제시 진실과 오해 3탄 "R&D과제를 신청할 때, 출원한 특허라도 있으면 심사에 도움이 된다는데 이것이 가점 때문인가요?" 라는 질문을 듣게 됩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출원한 특허이든, 등록된 특허이든 가점과는 무관합니다.. 2022년도 중기부 과제 가점 기준표에서 보면, 특허와 관련된 사항은 없으며, 최대 가점 합계는 11점으로 추가 가점 증빙서류가 있어도 최대 가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R&D과제에 특허가 중요한 요소일까요? 그 이유는, 가점보다는 중기부 서면평가표와 대면평가표에서 사업계획 세부검토 항목에서 알수 있듯이 기술성 항목과 기술개발역량에 평가지표로 10점/15점 배점으로 높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지표가 R&D역량을 나타내는 것이며, 특허 여부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렇듯 출원특허와 등록특허가 평가요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특허의 확보가 중요한 평가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면, 다른 경쟁기업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됩니다. 서면평가 및 대면평가 전체 배점 중 25%의 비중이라면 꼭 점수를 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타 부처의 R&D과제도 대동소이 합니다. 또한 특허 여부는 기술성과 관련된 다른 항목(기술의 차별성, 개발방법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독자적인 특허의 확보가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량적 평가모델의 근간에 두고 있는 국내 R&D과제 평가 기준에 있어서 기업의 특허 보유 여부와 보유한 특허의 갯수가 중요한 요소이므로 R&D과제를 준비하는 기업은 사전에 충분한 특허를 확보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카톡 오픈채팅방으로 오셔서 개별 문의 하시면 가능한 시간에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ho9b0d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경영컨설팅#정부지원사업#정책자금#원가진단사#제조원가#벤처기업#연구소#자금조달#중진공#사업계회서#사업공고#융자#대출#보조금#대출#정책과제#비즈니스지원#원가진단사#창업#한국기술개발협회#기술#사업계획서#투자
bizcyren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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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회사에서 사용하는 분석 도구 및 방식
안녕하세요, 유통업계에서 6년차 근무중입니다. 1-2년차때는 엠디로 일하다가 관리부서로 넘어왔는데 하는 업무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엠디들의 kpi 항목들 을 세팅하고 목표를 설정해주며 이에대한 실적관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두개 있습니다.. 1. 평가항목 설정 및 목표치 부여할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예를들어 매출 목표 부여시 현재 탑다운 방식으로 내려온 총 매출목표를 엠디별 전년 매출 실적 비중으로 나누어 분배) 2. 실적결과에 따른 분석을 진행해야하는데 매번 분석결과가 결품이슈, 트렌드반영 등 뭔가 판단에 의한 근거없는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어 분석하는 기법이 무엇이 있고 어떤 툴,공식(방식)을 사용하는지? 해당 위치에 몸담고 있지만 주변에 전문인력이 전무하고 타회사에 물어볼 인원이 없어 답답합니다. 이곳에서 자기개발을 통해 독보적 존재로 거듭나던 타회사에 이직할 수 있을만한 능력을 함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답답한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직하고파파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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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고 산출식 의미
안녕하세요, 안전재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첨부한 사진에서 막혔습니다 각 수식과 산출요소들이 왜 필요한것이지...각 수식의 의미를 부탁 드립니다
Betheone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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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단 체크리스트
천명 미만 회사의 전략기획팀을 맡고 있으며 상부 지시로 수십명 규모의 사업부(본부) 경영진단을 단기간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위경영진이 본부장의 삽질로 인해서 이 본부 제대로 하고 있는 거 맞아? 라는 문제 인식에서 수명과제를 받게 되었구요. 문제는 저희 팀 기존 업무 범위가 아니다 보니 접근 방향에서 다소 고민이 됩니다. 조직 관점(현재 미션 및 팀간 역할, 조직 체계 등), 사업전략, 인적 역량의 3가지 축으로 점검 항목 뽑아내고 내외부 인터뷰와 자체 분석 을 통해 최종 실행방안 (아마도 조직개편과 인적 쇄신잋되겠죠) 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하구요. 혹시 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체크리스트나 점검 항목 목록 등이 있다면 공유 가능할까요? 그리고 진행 시 유념할 사항등도 조언해 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hefrog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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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과적인 창업자들을 연구해서 얻은 교훈들
Geeknews에서 번역, 요약한 것을 퍼왔습니다. https://news.hada.io/topic?id=6792&fbclid=IwAR1n9nImEwcRH9rafrEZymqNxImdS8SIKHZrPjTpgFmapc2PlWmnxtuNG8c&fs=e&s=cl 원문 https://blog.google/outreach-initiatives/entrepreneurs/effective-founders-project/ - 55%의 스타트업은 사람 문제로 실패함 - Google for Startups에서 40개국, 900명의 창업자/CEO/CTO를 조사 1. 사람들을 Volunteer처럼 대하세요 대학졸업자,경력자 부터 세계 수준의 인재까지 최고의 사람들은 의미 있는 미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함 목적을 가지고 팀에 영감을 주는 것은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예를 들어 뛰어난 엔지니어들은 시장을 몰아내는 올드한 프로젝트 보다는 독특한 도전을 원함 2. 방해요소로부터 팀을 보호하세요 CEO는 종종 새로운 아이디어들로 산만해 보이지만, 최고의 CEO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만듦 하지만 이것은 어려움 : 스타트업이 길을 찾을 때는 모든 것이 기회처럼 보여서 집중하기가 힘들게 함 팀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명확한 목표와 우선 순위를 설정할 것 이것들이 점차 더 좋은 성과와 사기를 이끌어 냄 훌륭한 아이디어를 묻어버릴 때를 위한 일종의 종료의식(Closure Ritual)을 만드는 것도 중요함 3. 불필요한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최소화 하세요 특정 상황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효율적인 리더들은 자신과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업무를 위임하는 것을 목표로 함 4. 의견 불일치를 권장하세요 창업자들은 종종 (공동창업자나 동료들은 높게 평가하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몇몇 연구결과에선 여러 팀간의 의견 불일치가 실제로는 더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진다고 함 결과적으로 이는 더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제품을 만들게 된다는 것 5. 대인 형평성을 유지하세요 공동창업자간 갈등의 주요 원인은 기대 위반(Viloated Expectations) 데이터에 의하면 많은 창업자들의 공동창업자의 의무(Duty)를 트래킹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기대치를 최소한으로 정의함 가장 효과적인 공동창업자들은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서로에게 기대하는 것을 문서화 하며, 우리가 "대인 형평성(Interpersonal Equity)"이라 부르는 것을 지속적으로 확인 둘 간의 기대치가 공정(fair)하다고 느끼나요? 당신이 주고 받는 것은 공동창업자와 비교했을 때 공정한가요 ? 6. 전문 지식과 보조를 맞추세요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만, 리더는 적합한 사람을 고용하고 팀을 성장시키기 위해 충분히 알아야 함 가장 효과적인 창업자의 93%는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계에서 앞서 나갈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하는 기술적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 7. 낙담(discouragement)을 이겨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self-confidence)이 시간이 지나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데이터에 의하면 가장 효과적인 설립자도 가장 효과적이지 않은 설립자와 비슷한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 이것은 더닝-크루거* 효과와 얼라인 →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 여정을 시작할때의 과신(overconfidence)은 창업자들이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곧 낙담과 자기 회의(self-doubt)가 시작됨 이 둘은 차례로 당신이 더 멀리 가는데 필요한 내적인 도전을 줄 수 있음 일부에게는 자기 회의가 좌절로 다가옴 만약 당신이 그렇다면, 필연적인 실패가 아닌 성장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는 걸 명심할 것 당신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찾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아둘 것
팬시가이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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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져시장 보고서는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IT강국인 우리나라는 기술,제품관련 시장 보고서는 관련기관, 연구원 등에서 쉽게 찾는데요, 레져관련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요? 최근 소득이 늘면서 레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관계자분들은 어디 것을 많이 활용하는지요? 예를 들면 캠핑시장, 골프시장 등등, 국내/해외,참여 연령층 등
겨자씨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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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R 서비스 시장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두들린, 플렉스 같이 조직관리나 채용을 돕는 서비스가 정말 많아지고 있고 결국에는 채용과 조직관리를 모두 잡는 회사가 이 큰 시장을 다 먹어버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유리한 주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채용공고쪽 전통 강자 사람인 쪽이 이쪽으로 발을 뻗힐지 두들린같은 신흥 기업이 기성기업을 위협할지 리멤버같이 DB기반 승부를 보는 기업이 이길지
디티가뭐이지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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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제 참여시 진실과 오해 1탄
정부자금 활용하세요 하며 융자나 대출을 일삼는 광고가 판을 치고 있어 바로 알리고자 R&D 과제의 '진실과 오해' 에 대하여 몇차례 정보 나눔 합니다. [진실과 오해 1탄] 우리 회사는, 건강식품 관련 회사인데 이에 맞는 R&D과제가 있을까요? 우리 회사는, 반도체 관련 아이템이 있는데 이에 맞는 R&D과제가 있을까요? 라는 문의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심각한 오해가 있습니다. 즉, 정부R&D 과제가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에 따라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며 그래서, 업종이나 아이템에 따라 R&D과제를 신청해야 한다고 속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R&D 아이템은 정부의 기술로드맵에 의하여 정해지는 것이며, R&D 과제는 기업의 성장단계와 여건에 고려하여 정책적으로 소관부처가 정하는 것입니다 정부의 기술로드맵은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을 고려보다는 국가 정책적으로 부양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로드맵이 정해지는 것이고, R&D과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이러한 기술로드맵에 맞는 아이템으로 R&D과제에 신청하도록 권유를 받는 것입니다. 즉, R&D과제는 개별 기업의 사정을 돌보아 정부에서 개별기업의 업종에 맞는 지원사업을 만들고, 기업의 개별 아이템에 맞는 R&D과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방향에 맞춰 R&D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기술로드맵에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여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술로드맵에 있는 R&D 아이템을 찾았다면, 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하여 성장단계에 맞는 R&D과제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로드맵에 관련하여 예로 들자면, 기업의 성장단계 즉, 초기단계/도약단계/성숙단계 및 기업의 조건에 따라 이에 맞는 R&D과제를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초기단계에 맞는 정부R&D과제를 구체적으로 예로 들자면, 창업성장 기술개발 디딤돌창업과제, 기술혁신개발 시장대응형과제 등이 있으며 도약단계는 창업성장 기술개발 전략형창업과제, 기술혁신개발 시장확대형과제 등이 있으며 성숙단계에는 창업성장 기술개발 민관공동 창업자 발굴 육성(TIPS)과제, 기술혁신개발 수출지향형과제등이 있는데 단계가 오를 수록 지원금액이 점차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한편, 이 외에도 구매조건의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경우에는 전주기에 걸쳐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이 있으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공정품질기술개발사업 등이 있으며 본사나 공장이 지방에 있는 경우에는 지역특화산업육성R&D과제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 아이템이나 기업의 업종에 따라 R&D과제가 존재하고 이에 맞는 R&D과제를 골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기업의 성장단계와 지원사업에서 요구하는 기업의 여건에 따라 R&D과제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에 맞는 R&D과제만을 찾는다면 그러한 과제는 만나기도 힘들뿐더러 막상 만난다고 해도 기업의 성장단계와 여건에 맞지 않아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지원과제를 빙자한 대출의 유혹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R&D과제를 위해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기업에서 보유한 R&D 아이템이 정부 추천 기술로드맵에 있는 아이템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부합하면 기업의 성장단계와 기업의 여건에 따라 R&D과제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기업에 지원사업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원사업에 기업을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오픈챗방을 통해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ho9b0d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경영컨설팅#정부지원사업#정책자금#원가진단사#제조원가#벤처기업#연구소#자금조달#중진공#사업계회서#사업공고#융자#대출#보조금#대출#정책과제#비즈니스지원#원가진단사#창업#한국기술개발협회#기술
bizcyren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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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징에 대한 반감이 지나치게 거센듯 합니다.
사실 어떤 부분에서는 마이크로매니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의 초반 align 위해서. 혹은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에 있어서. 또는 비즈니스 초창기 어떻게든 이 일을 되게 하도록 이끄는데 있어서. 가장 잘 아는 높은 사람의 마이크로매니징이 필요한 때도 있는데 요즘은 뭐랄까 마이크로매니징 = 악 이런 인식이 박혀서 무슨 말을 못하겠는 분위기입니다. 뻔히 잘못되어가고 있는게 보이는데 디테일한 부분까지 간섭하지 말라며 불만을 표하는 구성원들에 답답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갱생이 어려운 마이크로매니저 인걸까요...
선탠자국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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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및 성과 분장의 어려움
고민입니다 저는 경력으로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났고 팀내 저와 같은 업무직군으로 들어온 경력이 있습니다 문제는 업무분장이 안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에서는 전문 분야이니 내부적으로 업무 분장하라고 하는데 답이 없고 점점 제 리소스로 버티는 느낌입니다 제 맡은 일은 급격히 버거워지는데 그쪽 분의 일까지 관여해서 살려주어야 하게 되고 상대방은 일이 점차 적어지고요. 그러면서 제가 특별히 인정받는것도 아니고. 그분께 특별히 누가 모라하지도 않고 그저 저에게 도움을 주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굉장히 협력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협력도 여유가 되어야 재미있지, 일을 아무리 처음에 나누고 계속 커뮤니케이션 해도 그쪽 파트 마무리가 안되서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검증하며 제 손이 들어가고 제 업무 마무리가 안되어 허덕일때 그쪽일도 더해 마무리해야하는 스케줄로 넘오는것은 불만스럽습니다. 몇건 반복되다 보니 어떻게 처신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아래 건들은 모두 편한 방법은 아닙니다만 1. 그냥 내 일도 마무리가 바쁘다고 윗선에 말한다 진즉에 이렇게 해보았지만 윗선에서는 그 일도 또한 급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하시며 도우라고 하시고, 이러다 제 일이 밀리면 젤 중요한 일 우선순위 안한다고 윗윗선에 욕을 먹는 패턴입니다. 시간이 많으면 도와주던 내가 하던 할텐데 새로와서 제 일하는 것도 익숙한 패턴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돌다리 건너며 하느라 시간투입이 커서 납기 맞추기가 빡빡한데요. 난관입니다. 2. 그분의 일에 최대한의 아이디어를 주고 흐름을 준다 거의 제 생각으로 인사이트가 나오게 되는 일임에도 (그분이 흐름잡고 구체화하는게 어려운것 같아요) 그분이 결과적으로 성과를 가져가는 상황입니다. 어이디어를 간단히 주는 것도 아니고 함께 몇시간 며칠 논의 미팅에 함께하고, 저도 방향 잡아주려면 정보를 모아야 해서 타부서 인터뷰도 해야하고 리소스가 엄청납니다. 저의 업무시간이 지금 몹시 부족해서 완벽성을 못가져 가는 상황에 다른분 성과가될 업무에 같은 분야 직종이라고 깊이 인계이지 하는 것이 당황스럽습니다. 3. 그분의 업무를 공동 업무로 세팅한다 사실 안하고 싶은데 자꾸 위에서는 이렇게 분장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바쁜거 끝나면 주요한 성과를 또 찾아봐야 할 수도 있어서 이럴꺼면 아예 공동업무로 세팅하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그분과 또 업무를 나누게 되면 같이 하는 듯하지만 전체적으로 제가 다 검증. 정리 하게 될것이 뻔해서 고된부분 및 심적인 불만도 생길것 같습니다 4. 그분의 업무를 내 업무로 세팅한다 사실 저는 그 업무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머릿속으로 그릴수가 있기도 합니다. 특별히 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이렇게 애매해 지는것보다는 제가 전적으로 할테니 다른업무 주라고 하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또 혼자하게 되면 이미하던 일들도 언제든 이슈가 있거나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일 포함 스케줄이 겹쳐 매일 바둥거릴 가능성도 커서 고민스럽네요. 다시 써 보아도 속 시원한 방법들은 아니네요 이분야에 현자 안계실까요. 당장 이라도 말씀드리고 결정해야 기존 하던 일들에 집중할 수 있을거 같아 글 남겨 봅니다. 남의일을 채갈 마음도 없고 제 일도 벅차 안하고 싶은데 계속 한묶음으로 가져가시는 상황에서 어떤 처신이 베스트 일지 궁금합니다.
스탠바이데어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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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고 합니다.
의외의 소식이죠. 유튜브, 트위치에 밀려서 곧 망할줄 알았는데 5년째 기복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광고 사업 성장세가 크다네요. 다들 알고 있는 별풍 + 새로운 광고 상품으로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 점유율은 예측했듯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293만 -> 233만으로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모바일 인덱스) 이용자수가 줄어들면 장기적 성장이 한 풀 꺾일 수밖에 없는데요. 지속적인 상품 확장으로 돈 벌 구멍을 여기저기 뚫어놓고 있지만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 자체에 대한 호감도, 브랜드 이미지 등은 예측했듯이 약해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BJ 문화를 처음으로 접했던 세대가 3040이 되면서 구매력이 높아져 매출은 상승하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의 경쟁력은 아쉽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웃스탠딩 기사 참고했습니다. 기사 읽고 요약+들었던 생각 공유해봅니다. https://outstanding.kr/afreecatv20220615
라이코넨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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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조짐?
4주 전 입니다. 6년 전에 견적을 알아보던 장비업체들이 일제히 기존 가격의 50% 가격을 제시하며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스팸이라고 느낄 정도로 매일 7곳의 회사에서 이메일이 옵니다. 이런 상황을 경험 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이었습니다. 우연히 7곳의 업체가 교체 주기에 맞혀서 연락을 한 것일까요? 3년 전 억지로 피해 간 경제위기 10년 주기가 도래 한 것일까요?
움직이는모든것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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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가 독이 된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간단히 말하면 케이스 스터디에 중점을 둘수록 케이스를 찾으면서 심리적 만족감을 채우는데 집중하게 되고 어떤 의사결정에 있어 실질적인 데이터나 경험보다 케이스를 근거로 두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입니다.
희희호힛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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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낙하산 상임이사
공공기관 낙하산 상임이사가 이사장 말도 안듣고 지맘대로네요 갑질신고하고 싶네요
아이고야두야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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