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소식이죠.
유튜브, 트위치에 밀려서 곧 망할줄 알았는데
5년째 기복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광고 사업 성장세가 크다네요.
다들 알고 있는 별풍 + 새로운 광고 상품으로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 점유율은 예측했듯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293만 -> 233만으로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모바일 인덱스)
이용자수가 줄어들면 장기적 성장이 한 풀 꺾일 수밖에 없는데요. 지속적인 상품 확장으로 돈 벌 구멍을 여기저기 뚫어놓고 있지만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 자체에 대한 호감도, 브랜드 이미지 등은 예측했듯이 약해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BJ 문화를 처음으로 접했던 세대가 3040이 되면서 구매력이 높아져 매출은 상승하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의 경쟁력은 아쉽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웃스탠딩 기사 참고했습니다. 기사 읽고 요약+들었던 생각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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