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포브스 선정 '가장 혁신적인 기업' 이 곳은?
✍ 폴인 fol:in 에디터의 PICK - 이 콘텐츠는 폴인 fol:in 의 스토리북 <'혁신의 최전선'에서 움직이고 싶다면> 의 4화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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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연속 포브스 선정 ‘가장 혁신적인 기업’
세일즈포스, 그들만의 특별한 조직문화는?
"문화는 본질적으로,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정의하고 표현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갈수록 사람들은 가치를 공유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_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
■ '좋은 스타' 보다 ‘좋은 사람’을 확보하라
❶ '오하나'로 시작하는 회사 생활
• 세일즈포스 CEO 마크는 '좋은 스타를 보유하는 것보다 좋은 사람을 보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최고의 팀은 서로를 믿고 뒷바라지하는 가족처럼 함께 경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새로운 직원은 ‘가족’을 뜻하는 하와이어 ‘오하나’로 환영합니다. 90일 동안 지도, 지원, 코칭을 전담하는 트레일 가이드가 배정됩니다. 즉, 서로에 대한 책임과 공유 가치로 긴밀하게 맺어진 집단임을 강조합니다.
❷ 세계 모든 사무실에 '명상실'이 있는 이유
• CEO 마크는 스트레스가 높거나 위기가 닥쳤을 때, 세심한 성찰의 시간이 거의 없을 때, 문제 해결은 본능이 대신할 수밖에 없다며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세일즈포스는 명상을 일상 문화에 통합했습니다. 세계 모든 사무실의 모든 층에 명상실을 마련했죠. 그는 명상과 주의, 집중, 업무 성과의 놀라운 인과관계를 발견했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 '트레일블레이저(선구자)'입니다.
❸ 침묵하는 직원이 있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각자 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느낄 때 심리적인 안전이 강화된다는 것을 알았다."
• '평등그룹'이라는 사내 동호회가 있습니다. 전체 직원의 절반인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 그룹에는 인종, 성적 지향성, 종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의견을 과감하게 발언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세일즈포스의 회의장과 평등그룹 등의 서클은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안전한 공간입니다. 직원들은 책상에 앉아 침묵하며 고통받기보다는 누군가 자신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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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폴인PICK!
이 콘텐츠는 폴인 추천도서, 『트레일블레이저』 (마크 베니오프, 서울문화사) 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 스토리입니다. 폴인에서 에서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https://bit.ly/3dN4B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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