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3년차 컨설턴트에게 기대하는 역량은 어떤게있을까요???

경영지원쪽에서 일하다 사업기획팀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어떤걸 준비해서 가야하고.. 어떤 것들 위주로 공부를 해야하고 사업기획팀으로써 어떤 역량이 필요한걸까요? 첫 출근 두근두근합니다!

최소한의 구색을 갖춘 제품을 시장에 작게 내놓아 보고, 그 반응을 살펴 대량 생산의 의사결정을 하는 것. plan-do-see의 과정을 계속 돌려 최적의 마켓 핏을 찾아내는 것. --- 위가 제가 배운 제품/서비스 런칭 전략인데요. 요즘은 저 plan-do-see의 사이클마저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라며 작은 스콥의 제품을 런칭은 하되, plan, see를 그냥 배제해버리고 do do do 만 계속 하는 방식이 좋다는 얘기도 들려오는데요. 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거의 기획과 검증 프로세스를 덜어내버리라는 말 같아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누가봐도 부당한 요구를 들고 우리 비즈니스를 공격할 때, 하지만 그 요구가 조직적이어서 악성 테러가 우려될 때 (리뷰 폭격이라던지, 악성 바이럴 이라던지)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원칙을 세우고, 그에 맞게 강경 대응한다 vs 리스크는 최대한 숙이고 들어가야하니, 내줄건 내주고 피해를 최소화 한다 참 딜레마네요. 마음같아서는 전자인데, 한편으론 무서워서 후자를 생각하게 됩니다.

자격증 (금융, 기사, 전문자격증) 등 수당주는 회사있으실까요? 보통 월에 얼마정도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전 여의도에서 상품기획 업무를 하고 있어요. 업무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상품기획 특성상 타기업 상품기획 관련 담당자와의 채널을 확보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업무적이든 비업무적이든 관련 업무 담당자끼리 만나고 얘기할 수 있으면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고, 새로운 기회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갑자기 연락하게 되면 서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ㅠㅠ 저와 비슷한 고민을 나누었으면 좋겠고, 혹시 교류의 기회의 장 정보를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나눔해주세요~^0^

브랜드 컨설팅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형 사업자 대표입니다 대부분 프로젝트로 1년단위 계약을 하고있는데 이번에 프랜차이즈 요식사업에 대하여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요점은 단타성으로 금액을 얼마나 불러야 하는지 경험이 없어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컨설팅 내용은 4p전략 기반으로 마케팅까지 입니다 두서없지만 어디 이야기 나눌곳이 마땅하지 않아 몇자 적었습니다

과연 성장성은 어디일까요?

월요일 전체회의때 윗선에서 직원을 평가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과 동시에 해결 방안으로 "동료평가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소규모 회사고, 이런저런 복지나 규정들이 차차 도입되는 중인데 동료평가제에 대한 찬반이 거의 반반이더라고요. 저는 정확한 평가 체계가 잡혀있다면 들여도 상관 없을 것 같지만 그 "정확한"이 너무 애매모호하기에, 혹시 찬반 의견(+이유)이나 이미 시행중(또는 시행했다가 없앤)인 곳의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책임감 갖고 일하라는 좋은 취지지만 사실 문제만 안 생기게 업무를.할뿐 더이상 진보하는 모습은 성과 보여줄때나 잠깐 보여주는데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한다는게 사장말고는 그런 생각을 갖는 직원이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창업을 생각하시는분, 회사 경영에 변화를 생각하시는분, 변화하는경제 트렌드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구독경제101 을 읽어 보실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들을 얻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직이 많으면 흠이 될까요?? ㅠ 3번쨰 회사입니다 평생 직장 개념은 사라졌다고 하지만 이직 안해본 분들도 꽤 계십니다. 이런 환경에서 세번쨰 회사라는게 자랑거리가 아닌 것도 같네요 그러는와중에 세번쨰 직장이라고 하니 뭔가 아니꼬운 시선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직,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걸까요? 아니면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되는 걸까요?!

아마존에서 쿠팡 또는 eBay를 인수할 줄 알았는데.. 직접 진출 할려나요? 아마존의 국내 온라인 유통 진출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긍정적? 부정적? 또는 2년내 진출 예상..? 저는 아마존의 OTT 서비스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꽤 강력한 한방을 내려주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스타트업 같은 작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다른 유명 리서치 회사는 야근은 기본이라고 들었거든요~ 정말 다들 그러신가요? 이쪽 유명업계에서 일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답 부탁드려요 ㅎ 그래도 야근 수당은 잇겟죠??... 외국계기업도 거의 마찬가지라고 들어서..ㅎㅎ

회사가 작고 인력 역시 여러모로 스팩 등에 차이가 있어 특히 기획력이나 인사이트의 한계가 느껴지네요. 무엇으로 극복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