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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R 서비스 시장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두들린, 플렉스 같이 조직관리나 채용을 돕는 서비스가 정말 많아지고 있고 결국에는 채용과 조직관리를 모두 잡는 회사가 이 큰 시장을 다 먹어버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유리한 주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채용공고쪽 전통 강자 사람인 쪽이 이쪽으로 발을 뻗힐지 두들린같은 신흥 기업이 기성기업을 위협할지 리멤버같이 DB기반 승부를 보는 기업이 이길지
디티가뭐이지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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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제 참여시 진실과 오해 1탄
정부자금 활용하세요 하며 융자나 대출을 일삼는 광고가 판을 치고 있어 바로 알리고자 R&D 과제의 '진실과 오해' 에 대하여 몇차례 정보 나눔 합니다. [진실과 오해 1탄] 우리 회사는, 건강식품 관련 회사인데 이에 맞는 R&D과제가 있을까요? 우리 회사는, 반도체 관련 아이템이 있는데 이에 맞는 R&D과제가 있을까요? 라는 문의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심각한 오해가 있습니다. 즉, 정부R&D 과제가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에 따라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며 그래서, 업종이나 아이템에 따라 R&D과제를 신청해야 한다고 속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R&D 아이템은 정부의 기술로드맵에 의하여 정해지는 것이며, R&D 과제는 기업의 성장단계와 여건에 고려하여 정책적으로 소관부처가 정하는 것입니다 정부의 기술로드맵은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을 고려보다는 국가 정책적으로 부양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로드맵이 정해지는 것이고, R&D과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이러한 기술로드맵에 맞는 아이템으로 R&D과제에 신청하도록 권유를 받는 것입니다. 즉, R&D과제는 개별 기업의 사정을 돌보아 정부에서 개별기업의 업종에 맞는 지원사업을 만들고, 기업의 개별 아이템에 맞는 R&D과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방향에 맞춰 R&D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기술로드맵에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여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술로드맵에 있는 R&D 아이템을 찾았다면, 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하여 성장단계에 맞는 R&D과제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로드맵에 관련하여 예로 들자면, 기업의 성장단계 즉, 초기단계/도약단계/성숙단계 및 기업의 조건에 따라 이에 맞는 R&D과제를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초기단계에 맞는 정부R&D과제를 구체적으로 예로 들자면, 창업성장 기술개발 디딤돌창업과제, 기술혁신개발 시장대응형과제 등이 있으며 도약단계는 창업성장 기술개발 전략형창업과제, 기술혁신개발 시장확대형과제 등이 있으며 성숙단계에는 창업성장 기술개발 민관공동 창업자 발굴 육성(TIPS)과제, 기술혁신개발 수출지향형과제등이 있는데 단계가 오를 수록 지원금액이 점차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한편, 이 외에도 구매조건의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경우에는 전주기에 걸쳐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이 있으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공정품질기술개발사업 등이 있으며 본사나 공장이 지방에 있는 경우에는 지역특화산업육성R&D과제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 아이템이나 기업의 업종에 따라 R&D과제가 존재하고 이에 맞는 R&D과제를 골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기업의 성장단계와 지원사업에서 요구하는 기업의 여건에 따라 R&D과제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에 맞는 R&D과제만을 찾는다면 그러한 과제는 만나기도 힘들뿐더러 막상 만난다고 해도 기업의 성장단계와 여건에 맞지 않아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지원과제를 빙자한 대출의 유혹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R&D과제를 위해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기업에서 보유한 R&D 아이템이 정부 추천 기술로드맵에 있는 아이템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부합하면 기업의 성장단계와 기업의 여건에 따라 R&D과제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기업에 지원사업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원사업에 기업을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오픈챗방을 통해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ho9b0d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경영컨설팅#정부지원사업#정책자금#원가진단사#제조원가#벤처기업#연구소#자금조달#중진공#사업계회서#사업공고#융자#대출#보조금#대출#정책과제#비즈니스지원#원가진단사#창업#한국기술개발협회#기술
bizcyren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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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징에 대한 반감이 지나치게 거센듯 합니다.
사실 어떤 부분에서는 마이크로매니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의 초반 align 위해서. 혹은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에 있어서. 또는 비즈니스 초창기 어떻게든 이 일을 되게 하도록 이끄는데 있어서. 가장 잘 아는 높은 사람의 마이크로매니징이 필요한 때도 있는데 요즘은 뭐랄까 마이크로매니징 = 악 이런 인식이 박혀서 무슨 말을 못하겠는 분위기입니다. 뻔히 잘못되어가고 있는게 보이는데 디테일한 부분까지 간섭하지 말라며 불만을 표하는 구성원들에 답답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갱생이 어려운 마이크로매니저 인걸까요...
선탠자국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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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및 성과 분장의 어려움
고민입니다 저는 경력으로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났고 팀내 저와 같은 업무직군으로 들어온 경력이 있습니다 문제는 업무분장이 안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에서는 전문 분야이니 내부적으로 업무 분장하라고 하는데 답이 없고 점점 제 리소스로 버티는 느낌입니다 제 맡은 일은 급격히 버거워지는데 그쪽 분의 일까지 관여해서 살려주어야 하게 되고 상대방은 일이 점차 적어지고요. 그러면서 제가 특별히 인정받는것도 아니고. 그분께 특별히 누가 모라하지도 않고 그저 저에게 도움을 주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굉장히 협력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협력도 여유가 되어야 재미있지, 일을 아무리 처음에 나누고 계속 커뮤니케이션 해도 그쪽 파트 마무리가 안되서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검증하며 제 손이 들어가고 제 업무 마무리가 안되어 허덕일때 그쪽일도 더해 마무리해야하는 스케줄로 넘오는것은 불만스럽습니다. 몇건 반복되다 보니 어떻게 처신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아래 건들은 모두 편한 방법은 아닙니다만 1. 그냥 내 일도 마무리가 바쁘다고 윗선에 말한다 진즉에 이렇게 해보았지만 윗선에서는 그 일도 또한 급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하시며 도우라고 하시고, 이러다 제 일이 밀리면 젤 중요한 일 우선순위 안한다고 윗윗선에 욕을 먹는 패턴입니다. 시간이 많으면 도와주던 내가 하던 할텐데 새로와서 제 일하는 것도 익숙한 패턴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돌다리 건너며 하느라 시간투입이 커서 납기 맞추기가 빡빡한데요. 난관입니다. 2. 그분의 일에 최대한의 아이디어를 주고 흐름을 준다 거의 제 생각으로 인사이트가 나오게 되는 일임에도 (그분이 흐름잡고 구체화하는게 어려운것 같아요) 그분이 결과적으로 성과를 가져가는 상황입니다. 어이디어를 간단히 주는 것도 아니고 함께 몇시간 며칠 논의 미팅에 함께하고, 저도 방향 잡아주려면 정보를 모아야 해서 타부서 인터뷰도 해야하고 리소스가 엄청납니다. 저의 업무시간이 지금 몹시 부족해서 완벽성을 못가져 가는 상황에 다른분 성과가될 업무에 같은 분야 직종이라고 깊이 인계이지 하는 것이 당황스럽습니다. 3. 그분의 업무를 공동 업무로 세팅한다 사실 안하고 싶은데 자꾸 위에서는 이렇게 분장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바쁜거 끝나면 주요한 성과를 또 찾아봐야 할 수도 있어서 이럴꺼면 아예 공동업무로 세팅하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그분과 또 업무를 나누게 되면 같이 하는 듯하지만 전체적으로 제가 다 검증. 정리 하게 될것이 뻔해서 고된부분 및 심적인 불만도 생길것 같습니다 4. 그분의 업무를 내 업무로 세팅한다 사실 저는 그 업무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머릿속으로 그릴수가 있기도 합니다. 특별히 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이렇게 애매해 지는것보다는 제가 전적으로 할테니 다른업무 주라고 하고도 싶습니다. 하지만 또 혼자하게 되면 이미하던 일들도 언제든 이슈가 있거나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일 포함 스케줄이 겹쳐 매일 바둥거릴 가능성도 커서 고민스럽네요. 다시 써 보아도 속 시원한 방법들은 아니네요 이분야에 현자 안계실까요. 당장 이라도 말씀드리고 결정해야 기존 하던 일들에 집중할 수 있을거 같아 글 남겨 봅니다. 남의일을 채갈 마음도 없고 제 일도 벅차 안하고 싶은데 계속 한묶음으로 가져가시는 상황에서 어떤 처신이 베스트 일지 궁금합니다.
스탠바이데어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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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고 합니다.
의외의 소식이죠. 유튜브, 트위치에 밀려서 곧 망할줄 알았는데 5년째 기복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광고 사업 성장세가 크다네요. 다들 알고 있는 별풍 + 새로운 광고 상품으로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 점유율은 예측했듯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293만 -> 233만으로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모바일 인덱스) 이용자수가 줄어들면 장기적 성장이 한 풀 꺾일 수밖에 없는데요. 지속적인 상품 확장으로 돈 벌 구멍을 여기저기 뚫어놓고 있지만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 자체에 대한 호감도, 브랜드 이미지 등은 예측했듯이 약해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BJ 문화를 처음으로 접했던 세대가 3040이 되면서 구매력이 높아져 매출은 상승하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의 경쟁력은 아쉽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웃스탠딩 기사 참고했습니다. 기사 읽고 요약+들었던 생각 공유해봅니다. https://outstanding.kr/afreecatv20220615
라이코넨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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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조짐?
4주 전 입니다. 6년 전에 견적을 알아보던 장비업체들이 일제히 기존 가격의 50% 가격을 제시하며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스팸이라고 느낄 정도로 매일 7곳의 회사에서 이메일이 옵니다. 이런 상황을 경험 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이었습니다. 우연히 7곳의 업체가 교체 주기에 맞혀서 연락을 한 것일까요? 3년 전 억지로 피해 간 경제위기 10년 주기가 도래 한 것일까요?
움직이는모든것
은 따봉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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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가 독이 된다?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간단히 말하면 케이스 스터디에 중점을 둘수록 케이스를 찾으면서 심리적 만족감을 채우는데 집중하게 되고 어떤 의사결정에 있어 실질적인 데이터나 경험보다 케이스를 근거로 두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입니다.
희희호힛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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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낙하산 상임이사
공공기관 낙하산 상임이사가 이사장 말도 안듣고 지맘대로네요 갑질신고하고 싶네요
아이고야두야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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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정의를 내려본다면
어떻게 내리시겠어요? 최근 가장 울림을 줬던 정의는 "전략은 곧 선택과 집중이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하겠다는 것은 전략이 아니고, 많은 태스크 중에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하는지 생각하고 그에 리소스를 모으는 것이 곧 전략이라는 상사의 말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정의를 내리시겠어요?
4스날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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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건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더라고요. 특히 평가방식에 있어서 KPI가 잘못 설정돼있으면 실무진이 납득이 안 가는 쪽으로 일하게 되고 실질적인 성과가 안 나니 리더의 부적절한 언행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냥 싸이코패스도 있지만. 컨설팅하면서 봐온 많은 회사들이 그런 식이더라고요. 예를들면 CS팀 KPI가 최대한 많은 수의 문의를 대응하는 거라면 직원들이 고객 만족에 신경을 못 쓰게 되고 그러다보면 거기서 문제가 생기고 경영진은 팀장을 쪼고 팀장이 팀원들을 대할때 이상해 지더라고요.
살구빛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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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강압적이고 마이크로매니징을 일삼는 CEO, 하지만 사업은 성장.
이런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성이 별로고 주변에 적이 많은데, 능력이 뛰어나 사업을 승승장구시키는 사람.. 실제로 직원들의 CEO에 대한 여론이 정말 안 좋다고 했을 때,.. 1. 인성이 무슨 상관? 사업가는 사업만 잘하면 장땡. 실력 확실하다면 앞으로도 승승장구 2. 반짝이고, 그런 사람은 장기적으로 볼수록 안 좋음. 언젠가는 몰락함
비바라비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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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에 개인정보 건당 6.9만원에 파는 토스
이런 기사가 있네요. 적법성만 따지면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일 것 같은데 기사가 자극적으로 써진 건지, 읽는 입장에서는 뜨악하네요 돈이 될 수 있는 비엠이란 건 확실해 보이는데, 다크패턴을 잘 활용한 유저 정보 장사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고... 이 기사처럼 다소 악의섞인 공격이 들어오기도 하고... 이런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토스의 선택은 무엇이 됐어야 했을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08208?sid=101
가벼운인생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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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이 안 늘어서 고민이네요.
연차는 꽤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의 리더십을 갖게 되었고... 나름 업무에서는 인정도 받고 있는데 프레젠테이션이 아직도 너무 어렵습니다. (7년차인데..ㅠㅠ) 문제는 제가 발표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우리 팀원들의 사기가 좌우된다는 겁니다. 전사 직원 앞에서 실적발표를 하기도 하니까요. 이게 내공이 쌓이고 연차가 쌓이면 자연스럽게 늘줄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회의를 하거나 할때 진행은 잘합니다. 문제 없는데 청중 앞에만 서면 꼭 할말을 다 못하고 까먹고 어버버합니다. 제 연차에 이런 질문 드리는게 민망하지만, 어떻게 하면 pt를 잘할 수 있을까요. 여기 커뮤니티에 계신 선배님들은 다 피티 고수이실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유연근무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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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다의 기준은 뭘까요?
이번에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하게되서 10년차 1인(팀장), 5년차 2인(저/동료), 4년차/3년차 각 1인씩해서 총 5인이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 근데 팀장이 제 기준 너무 무능해요... 저나 다른 팀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과제를 곁다리로만 경험해서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야하는데 자꾸 .본인이 10년을 고민했던건데 답이없다. .이걸 해서 결론을 내려도 회사에서는 묵살할거같다. .데이터로 확인불가한거는 내가 썰로다 풀수있다. 이런 소리를 해대기도하고, 회의하자고 모아놓고는 사담을하는데 시간도 많이 씁니다. 그리고 관건은 대표님께 중간보고를 들어갓는데 대표님 피드백을 팀장만 못 알아들었더라구요.... 회의하고나와서 다같이 모여서 얘기하는데 딴소리하고 있어서 3년차 당황하면서 본인이 적은사항들을 말해주는데 그 내용이 그분 제외 저희 모두가 이해한 내용이었더랬죠. 그리고 본인이 하기 싫은거 나오면 안해봐서 모른다, 라고만 해요. 중간 발표때 발표자료라고 만들어온것도 대학교 과제로냇다면 F도 아까울거 같이 진짜 흰 바탕에 검정 글씨에, 폰트도 자기멋대로, 자간도 자기멋대로...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는 업무적으로 겹치지 않을거라 답답하지만 참고 일하고 있는데 무능한척하면서 밑에로 일을 다내리는건지 아니면 진짜 무능한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홍샤미밍
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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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퇴직 전성기
본인의 생각으로는,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는(자세히 말 하지는 않지만)아마도,비젼 문제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회사 생활 할때,미래 희망이 없으면,하루 하루가 지루하고,일 할 때도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도 말하기가 싫지요,회사 입장에서 는,그래도 정상적으로 급여도 지 급되고,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 결국,사람은 미래 희망이 중요하 다고 생각 합니다.회사가 점점 커 지고 있다는 믿음,근무하는 사람 모두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고,서로 토론하고,회사는 또 그것을 받아들여,업무에 적용시 키고,이러면서 점점 실적도 좋아 지고,급여도 계속 인상되고,모두 들 희망에 가득차서,밝은 표정으 로 근무하고,휴일에도 회사 가고 싶고 ㅡ 이런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요?
집단지성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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