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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을 처음해 봅니다. 노하우가 있을까요?
이제까지 다니던 회사는 연봉협상이라는 개념이 없이 승진을 하지 않는 이상 계속 동결이었어요. 처음부터 그런 데에서 일해서 그런지 그게 이상하다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얼마전 옮긴 회사는 곧 연봉 협상을 하는데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연봉협상이라는게 실질적으로 협상인건가요? 아니면 보통 C레벨에서 확정하고 통보하는 자리인가요?
트윙클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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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직무나 퇴사를 할때.. 인수인계 어느정도까지 하시나요..? 와....진짜 이건 너무심하네요.ㅠ전화해도..나몰라라.. 나중에는 받지도 않네요.ㅠㅠ이런인수인계는 첨이넹.;;
세상엔내가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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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이 코앞인데.. 제 업적을 어필할 방법?
안녕하세요 갓 과장단 기술영업사원입니다. 3월초 연봉협상이 있는데요. 사장님이 제가 이뤄낸 업적이나 실적들을 준비해서 가져오라고 하시네요. 저희회사는 연 매출 3~40억 정도에 개인과 법인 둘다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케미컬 도매상입니다. 영업직 연봉협상은 보통 실적으로 말한다지만 저는 실적도 있지만 기존 회사내에 잔재해있던 불합리한 시스템이나 썩은 부분을 정리한 공헌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어필하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구구절절 다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다들 연봉협상시 본인들이 이뤄낸 실적을 어필하면서 하실거같은데... 쓰기 좋은 서류 폼이라던가 전략이 있으신가요?
밴찌르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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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단련비의기준이애매모호해요
복지정책중 체력단련비를 책정했는데 적용기준이 애매해서 혼선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적용하고 계시는지요
사이먼9350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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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날 잠수탄직원
첫출근날 모든 전화 차단하고 잠수탄직원... 말하는게 그렇게어려운가요? 그사람에 맞추어 준비해둔 동선과 인수인계작업등 모든게 깨져버렸어요 나이는 39살인데 하는건 3살만도못하네요 어쩔수없이 무시하는건맞지만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참는게 답이겠죠..
금별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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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결정기준?
안녕하세요. 국내 제조업체에서 해외영업 직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내수 위주 사업 구조에서 탈피하고자 몇년전부터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공격적인 가격 책정을 위해 작년까지 "한계이익"만 확보되면 판매를 진행하다가.. 올해부터 경영진이 교체되며 갑작스레 수익성 제고가 화두로 떠올라 "영업이익"을 확보해야 판매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일부 주요한 고객 account 들을 날려 먹고.. 혼란스러운 상황인데요. 보통 판매가격 책정하실때 기준들을 어떻게 잡으시나요?
네고시앙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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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한숨쉬는 버릇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언젠가부터 한숨을 쉬는게 습관이 되었는데요. 일이 힘들때 한숨을 쉬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이유없이 한숨이 나오다보니 가끔은 안좋은 피드백을 받기도해서 고치려고 해봐도 의식적으로 잘 안되네요. 혹시 다른분들은 안좋은 습관 어떻게 고치셨나요?
새빛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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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의 갑작스런 중병
같은 직장에 근무하시는 직원분중 한 분이 최근 심각한 질환으로 회사에 못나오고 게신 상황입니다. 젊은 분인데 본인도 몰랐던 지병이 있었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회복되시더라도 이전과 같이 회사 생활은 좀 어려울 것 같은 상황이라고 해서 해당 당사자분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일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걱정이 됩니다. 의식도 없으시고 코로나 때문에 문병도 아직 못 간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이 믿기지가 않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분의 존재가 회사내에서 서서히 잊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아직 심각한 시기라, 회사 동료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자차출근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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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는 잡을 수 없다(투자)
이번에 투자를 진행하다 부러진 딜이 있습니다 (벤처투자심사역) vc에겐 두가지 두려움이 있다는군요 1. 내가 투자한 회사가 망하지 않을까 2. 내가 투자하지 않기로 한 회사가 잘되지 않을까 어찌보면 딜소싱 및 투자기회 확보가 관건인 이 시장에서, 자신의 손에 올라온 딜을 할건지 안 할건지 고민은 아마 이 업을 접을 때까지 계속하지 않을까요 오랜만에 다른 시니어분들이 써놓은 투자 원칙을 다시 꺼내어 읽어봤습니다 결국은 나와의 싸움같아요 내가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안목을 가졌느냐 그게 사람이든 기업이든 그냥 꽤나 공들인 딜이 부러져서 푸념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주니어VC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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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오는 시기
입사 4년입니다 다른회사는 벌써 대리인 친구들도 많은데 쓸데없는 직급개편으로 아직도 주임 본사 기획, 전략부서인데 앉아서 되도 않는 보고서만 쓰고 이해도 관심도 없는 경영진 이해시키기 위한 보고서 축약버전 쓰고 답도 없네요 다들 이런건지 참
10sunbi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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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순환
체질은 프론트나 미들오피스 타입인데, 회사에서는 계약직 하지 않고 정규직 계속 하려면 이제 후선부서쪽 텀을 도라고 하네요. 갈수록 높아지는 회사 목표 달성위해 인센받는 부서는 부서장과 아랫급 빼고는 짬찬 과장이나 차장 이상급은 계약직 전환하거나 아니면 후선부서 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후선에서 다시 프론트 나오기도 쉽지 않지만 요즘 같은 때 정규직 포기도 싫은데 고민 되네요... 하지만 정년퇴직때까지 후선부서로만 월급받아 평생 사려면 허리띠 졸라야 하구요. 이직이냐 아니면 순환근무 하는가 아니면 우호세력과 아는 사람 많은 현 조직서 계약직으로 돌려야 하는지.. 대부분 회사들이 자꾸 이런 트렌드로 바꾸어 가니 이해는 되지만 씁쓸합니다...
티마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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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지금 회사에 20년가까이 개발업무를 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회사에 영업팀장(임원)이 들어옵니다 임원놈이 밥맛입니다. 직원들 이간질시키고, 부당해도 자기말 잘들으면 승진에 술까지 사주고... 처음에는 직원들을 영업하듯대하더니 나중엔 자가사람이 아니다싶으면 갑질이란걸 합니다 자기사람들과 술먹는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회사에 손해가 가도 자기들끼리 쉬쉬하고 사장모르게 넘어가고, 근무시간에 차에가서 자다오는직원이 자기 편이니 보호하느라 핑계되어주고 이런건 비일비재 합니다. 근데 사장이 아는지 모르는지 ... 그 상사놈한테 아무런 말을 않합니다. 그러니 직원들도 하나,둘 그놈과 한편이되는듯합니다 근무시간에 휴대폰하고 잔업시간과 특근때 시간때우다 퇴근하고, 회사를 자기맘대로 하는듯 합니다 이런회사를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사장이 가까이대하니 말도못하겠고.. 말한다해도 오히려 나한테 불똥이 튈것같아서... 저도 그냥같이 동료애란걸로 덮어야하나요?
윤민수근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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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x), 사직서(o)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전에 타부서 상사가 업무협조라고 던진거 거절했다가 하극상으로 욕먹었다고 글쓴사람입니다. 간단히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베트남에 있는 한국회사에 근무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각 부서장,파트장만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다 현지인입니다. 저는 영업팀 대리로, 현재 임시 파트장을 맡고 있습니다. 파트장이 대리이다보니, 무시받는일도 있고, 같이 일하는 현지직원들도 괜히 저때문에 더 고생해서 항상 미안하고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개발팀이 아닌 재무팀 파트장과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과장이네요. 이상하게 차,부장님들이랑은 문제가 없는데 자꾸 과장급들이랑 문제가 생기네요. 영업팀이다 보니 재무팀에서 돈에 관련된 자료 요청을 합니다. (매출이나 채권) 근데 자기들이할일을 언제부터 은근슬쩍 떠 밀더니, 필요할때 마다 저희애들을 지들 사무실로 부르더군요. 참고로 저희는 다른건물에 있어서 도보로 500m이상입니다. 파트장인 저한테 아무런 이야기도 없고, 애들한테 물어보면 재무팀에서 불러서 갔다고합니다. 제가 잠깐 자리비우면 지들 맘대로 남에 팀 애들을 불러서 한국인방에다 글을 썼습니다. "다른팀에 볼일이 있으면, 볼일있는부서가 오고, 남에 팀원한테 볼일있으면 팀장한테 이야기는하고 부르던가 해야지, 왜 남에 팀원을 마음대로 데려가냐. 앞으로 볼일있으면 직접 찾아오시라" 했더니.... 관리팀에서 시말서 쓰라네요. 관리이사가 재무팀과장이랑 가까운 사이인건 알고는 있었는데, 저보고 시말서 쓰라길래, 사유가 뭐냐고 물으니 말도 안해주네요. 그래서 저희 팀원들이랑 다같이 사직서 냈습니다. 팀원들은 제가 다른 회사소개시켜준다고 했고, 저는 한달 뒤 관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팀원들 나가고 밀린 휴가 쓸 예정입니다. 본사에 계신 대표이사님 포함해서 모든 임원분들한테, 이런사유로 관리팀에서 시말서를 쓰라고하는데, 도저히 내 상식으로는 이해를 못하겠으니 이 회사 떠나겠다. 라고 메일 썼습니다. 지금 출근하는길인데 어떤일이 생길지 기대가 크네요. 제 행동이 이성적이지 못한건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상황에서는 이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무슨일 생겼는지 이야기해드릴게요. 다른분들은 저같은일 안겪으시길 ㅎㅎ
하극상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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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서, 새 업무
21년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부서로 배치되어서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네요. 회사가 과거와 다르게 직원들 업무 순환을 시키는 문화로 변해가는 건 직원들도 원했던 바이긴 한데.. 그래도 갑자기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니까 많이 부담되네요. 제가 전혀 모르던 분야이다 보니 아래 직원들에게도 많이 배우는 입장이고.. 잘 해낼 수 있겠죠? ㅠㅠ
캔버스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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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가 연차로 바뀐다네요
원래 1년미만은 쉬는날이없었는데 만근시 한개 생기고 1년이상인사람은 월차개념이아니라 연차로 바뀐다네요 1년준에 못쉬었던건 받아낼수있으려나요
tjffhr11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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