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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차원의 위기 대응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단순히 '위기 대응 메뉴얼'을 만들어 놓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은 것 같아서요. 워낙 예측 불가능한 일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사실 예기치 못한 위기에 대응한다는 거 자체가,, 요즘 산업에 맞는 말인가 싶기도 해요 아직은 제가 몸담고 있는 직장은 괜찮지만, 주변을 보면 예기치못한 위기에 크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요? 잘난 사람들 많이 뽑아 두는 방법 뿐일까요?
연차소진중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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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보조 파견직 사용에 대해
많은 회사들이 사무보조 업무에 파견직 직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년이상 근무할 경우 사용회사 직원으로 고용해야 되는 규정때문에 2년마다 새로운 직원을 뽑아야하네요 일을 아무리 잘 해도 인사팀에서는 TO를 놀릴 수 없다며 새로운 파견 직원을 뽑아라고하니 안타깝네요 이럴 때 대응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topoftop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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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이 좋은거라고 생각하세요?
경영전략에 있어서요. 어느순간부터 선택과 집중이 미덕으로 받아들여지는 듯 한데, 갈수록 집중이 주는 혜택보다 폐해가 더 큰 것 같아요 시장의 반응이 커지고 꺼지는 주기도 전례없이 빨라서 모든 리소스를 투입했다가 낭패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같은 고민 하고 계셨다면 좋아요좀 눌러주세요 ㅎㅎ
살구빛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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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근무제, 어떨까요?
주6일에서 주5일까지 51년, 주5일에서 주4일은? 온라인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당 근무 일수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주4일 근무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한국에서는 일부 기업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주4일제를 시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 면세점, 호텔업계가 그랬다. 삼성전자 일부 사업장과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도 일시적으로 주4일제를 시행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06100112593 =========================================== 주4일 어떨까요? 가끔 수요일, 금요일 휴가내거나 휴일이 되면 근무 능률이 펄쩍 뛰어오르는 기분은 직원이기 때문일까요? 지금도, 대표님들은 주말 어사또처럼 출몰하기도 하니... 경영진은 유쾌하지 않을 겁니다. 회사의 경영상태가 좋다면 괜찮겠지만, 늘 좋기만 한 것도 아니니, 상황 나빠질 땐 되돌릴 수도 없으니 본격시행까지는 오래 걸리겠죠? 아무리 그래도 주6일에서 5일까지 걸린 51년보다는 짧아질 것 같네요. 논의 속도가 5G급 아닌지. 어떠세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주4일 같은 재택근무도 했으니... 가능해 보이나요? 중간 단계라면, 매주 금요일 오전 근무 형태가 될 텐데... 제가 근무하는 곳엔 언감생심이네요. ㅠㅠ
지베르니
억대 연봉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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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관계자분, 정규직에서 전문계약직으로 전환시
저는 대기업종사중 30대 8천정도 받습니다 업무능력자신감도있고 정규직이라는 잡시큐리티가 저에겐 전혀중요하지않습니다(이직오퍼받은상태이나 현재 회사와 업무가 좋고 현재에서 이직오퍼받는만큼의 연봉을받으려면 정규직 연차연봉테이블론 불가). 그래서 인사쪽에 계약직전환을 요청하려고하는데 질문 1. 전문계약직 전환시 현연봉에서 몇프로정도 인상을 받는게 적정할까요 2. 이외 인센티브 퇴직금등은 정규직과 다르지않는지 3. 사측에선 오히려 정규직유지가 비용이크니 좋아할거같은데 어떨지 등등 아시는바대로 말씀부탁드립니다.
부금요정
억대 연봉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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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 아이러니
제가 있는 부서는 작년에는 조금 늘었지만 거의 사년을 신입직원 유입 제외하고 계속 실무진 유출만 있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은 화가 나고 더 좋은 경력이나 인센을찾아 떠나고, 라인에서 밀렸거나 본인이 생각해도 자신이 무능력한 사람은 조직에서 쳐내서 한직에 가면 발이 묶일 까봐 먼저 떠나거나 부서장이나 인사팀이 사전에 넌지시 알려준 사실에 이직을 했죠. 반대로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마이너스의 화신이고 군대 관심사병 캐릭터, 뒷 배경이나 워낙에 피곤한 성격으로 인해 긁어 부스럼 될까 방치하며 알아서 나갔으면 했고, 본인 딴에는 불만이 생겨 나간 사람들. 세 가지 경우 모두 레퍼런스체크가 헤드헌터나 상대사 인사팀에서 부서장님이나 동료에게 들어오더라구요. 1. 능력자. 대부분 사실 그대로 애기하고 성격이 좀 지랄 맞았다면 능력은 있는데 좀 모난 구석에 있다 정도 였네요. 어차피 떠나도 같은 업계이고 능력 있으니 더 잘되겠지 하며 부서장님이 아쉬운 상황이고나 통구 맞은데 아닌 이상 대걔 잘 말해주었습니다 2. 무능력한 사람. 좋게 말해 똥 치우자 보다는 자신이 거짓을 말하기 싫다라는 심리(?) 공익적인 심리(?)인지 제가있던 부사나 회사에서는 대부분 좋은 점과 나쁜 점 모두 두리뭉실하게 얘기하며 딱히 특장점을 도출해내지 않았습니다. 무난한 사람입니다 정도로... 3. 고문관. 무능보다는 마이너스 존재. 대부분 레퍼런스. 체크에 극찬을 했습니다. 이런 인재를 뺏아가다니 하아... 우리 이제부터 힘들겠네. 잘 부탁합니다. 레퍼 왔으면 데려가겠구먼. 그 친구 새 조직에 잘 적응하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하고서는 뒤로는 조용히게 야 걔 가는 화사 큰일나겠네 ㅋㅋㅋ 이러다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 밑 부사수와 파트원 경력으로 뽑았을 때 너무 크리티컬 한 것만 아니면 레퍼는 너무 비중 두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그래서 성격 개차반인데도 이직 잘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나 봅니다.
티마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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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핀 사용기
최근 사업자 부가세 및 연말정산, 사업소득 관리 때문에 시간을 꽤 낭비하다가 스타트업 중 머니핀이라는 곳을 알게되서 써본 사용기 후기 올립니다.(참고로 세무관련 자격증 10년차입니다.) 회계 세무는 사실 IT지식이 좀 있으면 웹/앱 만들기 꽤 편하고 요구되는 기술수준도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엑셀로 비교한다면, 약간의 vba는 써야 하지만, 구글 검색하면 대부분 코드 나와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엑셀의 vba만으로도 홈택스에서 신고에 필요한 정보 그대로 뽑아내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그렇게 까지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제작이 안 되고 있는 거구요. 또 홈택스에서도 엑셀 기반으로 기장을 할 수 있는 vba엑셀 파일도 공개해놓고 있고 본인들이 쓰는 api 를 공개 자료실에 업로드도 해놔서 파이썬 좀만 쓸줄알면 굳이 머니핀같은 앱 안써도 혼자서 작성-신고 자동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이 또한, 굳이 영세 자영업자나 스타트업 대표가 그거 분기에 한 번, 일년에 한 번 신고하는 것 때매 파이썬 자동화프로그램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냥 직원 고용하고 2-3일 고생해서 수기로 하나하나 입력해서 신고하는 거죠) 본론으로 와서, 머니핀의 기능은 크게 3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1. 내가 쓴 지출액을 각 카드사와 회사계좌를 머니핀에 연동시켜서 자동 장부작성 및 신고할 목록을 만든다. - 스크래핑 2. 스크래핑으로 만든 목록을 회계 및 세무계정을 자동 분류한다 - 회계자동분류모듈(후에 좀 더 자세히 서술할게요) 3. 1~2번에서 작성된 장부와 계정분류를 통해 vat, 종합소득세, 법인세(스타트업의 경우)의 자동 신고파일을 만들어 신고해준다 - 유료(1만원~3만원, 근데 아이러니하게 가장 쉬운 부가세가 3만원이고 종합소득세가 1만원으로 제일 싸네요. 이해가 안가는데...어쨋든) 1번 스크래핑 기술은 토스, 뱅샐 이후에 이제 보편화된 기술이라 사실 이제 기술이라 보기는 애매합니다. 그리고 스크래핑에도 난이도가 있는데 일반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이나 커뮤니티의 내용을 스크래핑하기 위한 id, pw 입력 기반으로 인증세션을 얻는 스크래핑이 가장 쉬운 난이도이고(이건 파이썬 입문자도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공인인증서를 통해서만 로그인이 되고 공인인증을 통해 얻은 세션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정보들을 스크래핑하는게 가장 난이도가 있고 가격으로 환산하면 비싼 방식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머니핀은 가장 쉽고 가장 싼 id pw 방식의 스크래핑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뭐, 스크래핑 되기만하면 난이도야 상관없는 거 아닌가 하겠지만, 문제는 이용자가 해야될 게 id pw방식이 공인인증서 방식보다 많다는 거지요. id pw 방식으로 적용하는 스크래핑 기술은, 이용자가 일일이 머니핀에 스크래핑 해야되는 사이트의 id랑 pw를 다 알려줘야 하는 굉장히 불편한 문제가 있고 조금 더 큰 문제는 id, pw는 머니핀에 저장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물론 그럴 가능성이 낮기는 하겠지만) 만약 머니핀 직원 중 누군가가 나쁜 맘 먹고, 고객이 입력한 id, pw 목록 들고 퇴사해서 고객의 카드 사이트에 들락날락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id pw만 가지고는 이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돈을 빼갈 순 없겠지만 고객의 기본 정보는 얼마든지 더 가져갈 수 있긴 하죠~ 2. 번 계정 자동분류 기술. 이것 또한 약간 실망한 부분이긴 합니다. 이미 뱅샐, 토스, 그 외 가계부 어플들에서 카드 지출내역을 소비한 실제 목적에 맞게 선분류해주는 모듈이 개발되어있고 굳이 그걸 차용해서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머니핀에서 제공해주는 계정 자동분류의 tag개수 자체가 너무 적다는 점에 미뤄봤을 때 그냥 가맹점-예상 계정명 1:1 vlookup 엑셀 테이블 정도 수준에 지나지 않네요. 관련 오픈소스들 뒤져보면 딥러닝으로 분류해주는 모듈들도 있는데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고 모르니 발생할 수 있는 mis-matching에 대해 대응할 자신이 없었다는 인상이 드네요. 또 이렇게 1:1 엑셀 매칭으로 한 것들도 결국엔 소비자가 직접 일일이 보고 다 수정해야 되긴 합니다. 정확도가 90% 수준이라, 10%의 오류를 잡으려면 결국은 다 봐야 합니다. 그리고 아예 분류가 안 되는 지출들도 5%정도는 계속 발생해서 역시나 결국은 일일이 다 보고 계정 직접 분류해줘야 합니다. 3. 그나마 유일하게 기술이 적용된 부분이긴 한데 자동 신고 기능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아까 서두에 말한 것처럼 이미 국세청 자료실에서 자동신고에 대한 api가 공개되어있기 때문에 결국 머니핀이 한 것은 그 구현된 api 그대로 머니핀에 사용자가 직접 id, pw입력하고 계정 분류 수기로 수정한 내용 api에 적용만 결과가 되네요. 쓰다보니 악평이 된 것 같은데, 절대 오해는 안 하셨으면 좋겠는 부분은 저도 tax출신 회계법인 사람으로서 이런 류의 회계, 세무 app들이 좀 더 많이 나와 회계 세무업계가 좀 더 발전했으면 하는 사람이고 머니핀 또한 지금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할 거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특정 업체를 비방하거나 서비스를 깔아뭉개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다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다만, 이런 어플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자영업자나 매우 조그만 스타트업 정도가 될 것인데 이정도 서비스로 주 사용자에게 이정도의 금액을 받는 게 적절한가는 (물론 돈 내고 쓰겠다는 사람이 만족하고 썻다고 하면 할 말은 전혀 없습니다. 돈은 쓴 사람이 효용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그 가치를 다 한 것이니까요) 조금 많이 의문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회계 세무 어플들이 좀 더 많이 나오고 이슈화도 되고 발전을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illl1i1l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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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고과는 잘 받으셨는지요..
인사고과 결과가 속속 공지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인사고과 이의제기를 받더군요 법적근거를 남기기위한건지 실제로 가동되는 시스템인지 모르겠습니다... 불복 시 이의제기로 인한 후폭풍이 우려되는데 직간접 경험 있으신분 있을까요? 궁금하고 반영이되는지 그리고 이의제기 인정 시 기존 인사평가 시스템의 신뢰라든지 문제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준돌이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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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교육기획은 보통 몇월까지 진행하나요?
기업 내 연간 교육기획은 보통 언제쯤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2월에 많이 잡으시는 것 같던데 3~4월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지도요!
겨울왕국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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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상여는 별도의 계좌로 가능하신가요??
드디어 민족 대명절이 코앞으로 왔습니다 대부분 명절 상여금을 받으실텐데요 이런 상여는 간혹 배고픈 우리의 호주머니를 채워줄 용돈이 되기도하는데요 ㅎㅎ 혹시 급여계좌와 다른 별도의 계좌로 받으시는 곳이 있나요?? 기업내 급여체계가 다소 복잡해지긴 하지만 있으면 좋은 시스템 같아서요
준돌이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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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P와 DSP기반의 리타게팅? 차이점
요즘 SMP와 DSP 기반의 리타게팅 플랫폼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개념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이 둘의 정확한 차이와 광고 방식 혹시 아기는 분 계실까요? 제가 지금까지 이해한 바로는 자사 웹사이트를 가진 쇼핑몰이나 커머스에서 그 웹사이트에서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기사 등등에 리타게팅 매체가 확보한 광고 스폿에 적절히 광고를 노출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그럼 이런 형태의 광고는 자사 웹사이트에 트래픽이 활발한 기업만 가능한 걸까요? 앱 기반의 서비스나 자사 웹사이트 트래픽이 그닥 높지 않은 업체는 불가능할까요?
꼰머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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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의 피벗팅이 어떻게 가능했다고 보시나요
아시다시피 마이리얼트립은 사업의 99%가 해외여행상품이었습니다 그러니 코로나 터지고 대위기를 맞았죠 그런데 그해 7월에 대규모 투자를 받습니다(432억) 코로나 터지자마자 국내여행으로 피벗팅했기 떄문인데 어떻게 가능했다고 보세요? 사실 여행사 대부분이 국내여행에 집중하는걸 생각했을거고, 레거시는 다른 대형사들이 더 많을텐데. 이요인이 뭐라고 보시나요
kinder1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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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빠르게 인정하는 분위기
실패를 빠르게 인정하는 분위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기는 참 어려운데요. 빠른 시도와 실패가 반복되는 이 환경에선 꼭 필수인 요소기도 합니다. 이를 어렵게 만드는 건 생각보다 많은데요, 실제로 실패를 인정했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조직의 합의도 필요하겠고 이런 것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제도... 정도가 생각나는데 또다른 실질적인 방인이 뭐가 있을까요?
자나요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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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고 계시는 유용하고 재미있는 뉴스레터가 있으신가요?
업무를 계속해서 하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고 발전에 대한 정체기에 빠진것 같았는데요. 주변에서 추천해주는 뉴스레터 몇개를 구독하다보니 아침 출근길에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제가 몰랐던 분야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서도 쉽게 알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추천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비슷한 연차, 비슷한 직무이다 보니 보는게 거기서 거기라 조금 아쉬운 것 같아 다른 분들은 어떤 뉴스레터 구독 중이신지 궁금하네요 현재는 경제, 트렌드, 스타트업 뉴스 관련해서만 구독 중에 있는데요. 혹시 읽고 있는데 좋다! 하는 뉴스레터 있으신가요?
32days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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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유니콘급 스타트업 이직 하신분 계신가요
제목 그대로 그대로 대기업과장급에서 유니콘급 스타트업으로 연봉 상승해서 이직하신 분 사례나 경험담이 있으면 궁금합니다.. 예상되는 리스크는, 고용안정성(높은연봉 반비례) 워라밸, 이미 형성된 대표 위주의 경영진(평균 연령이 어림) 에 의한 밥그릇 전쟁 열위.. 등등이네요
draxler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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