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 업무는 보통 몇살까지 할 수 있을까요? 하면 할수록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회계랑 경리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어떤분은 동일한 업무라 하고 어떤분은 다른 업무라 합니다 또 경리는 하찮은 직업이라는 투로 말 하는 분도 있습니다 회계사와 경리는 다르겠지만요

1차 2차 분납금 금일자총금액을 세무서에 알고싶다고 문의 답변 2차 분납금은 아직 고지가 안된 건이다 총금액 계산해서 고지서 송부가능하지만, 그럴경우 전산으로 발송되는 2차 분납금은 고지서가 추가적으로 발송될수있다 압류해지부서, 법인세부서, 종부세체납관련부서 중에 어느 부서가 정확한 답변을 줄수있나요?

출장 개인 차량이 경유인데 휘발류 영수증으로 출장직원이 잘못 받아서 왔다고 합니다. 어떤개 처리해야될까요?

회사 규정상 회의비로 처리되는 법인카드 영수증의 경우 반드시 회의록이 함께 첨부되어야 하는데.. 보통 영수증과 참석자 이름만 전달주시고 회의록은 따로 안 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냥 제가 임의로 작성해서 첨부해드리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당연시 되어가고 있어요ㅠㅠ 제가 회사내 각 부서의 업무를 상세히 모르다보니 때로는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작성되기도 하고.. 매번 달라고 말씀드리기도 그렇고..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물론 미리 다 작성해서 챙겨주시는 좋은 분들도 많지만.. 꼭 몇몇 분들이 상습적으로 그러시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회사의 회계시스템과 영업시스템이 통합되어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다보니.. 세금게산서가 발행되는 건에 대한 매출 인식은 이슈가 되지 않는데, 진행기준으로 인식되어야 하는 매출의 경우 이슈가 되네요. 엄밀하게 하자면 이 부분도 모두 무조건 회계 파트 쪽에서 관리하고 매출 인식을 정확히 해야 하는 부분인데, 자꾸 회계 파트 쪽에서 영업 쪽으로 미루고 하다가 몇 년 만에 겨우 교통정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회사가 이와 관련하여 제대로 내부시스템과 규정 정비만 했으면 쉽게 해결되었을 일을... 엑셀과 사람에게만 맡겨 두고 과거 방식처럼 그대로 운영하다가 결국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바꾸네요.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도 이런데... 규모가 좀 작은 기업들은 매번 이런 관리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일 거 같습니다.

외화거래만의 지점 변경신청서 vs전체 은행 업무 이수관의 경우의 서식이 따로 있나요?

회계 분야에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업무상 새로운 이벤트에 대한 회계처리시 기준서를 찾아봐야할 일이 많을 건데요. 기준서가 보통 두꺼운 게 아니라서 여간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감사인에게 슬쩍 물어보기도 매번 하기는 눈치보이고.. kifrs.com 이라는 좋은 site가 있어도 분량이 많긴 하네요.

회계팀에서 결산,세무 등 2년정도 짧게 하고 이후로는 7~8년을 자금,공시 쪽 업무를 했는데요 회계쪽이 너무 약해서 회계쪽 커리어를 좀더 보충하고싶은데 10년차 과장직급이 회계팀으로의 이직이 가능할까요? 지금은 중소/중견 기업 인데 대기업의 회계팀 대리급으로 가서 낮추고 다시 배우는 것도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냥 일하면서 틈틈이 공부해서 보충하는 편이 나을까요?

인턴사원 채용하면 보통 6개월정도 계약하는데요 다들 어떻게 교육하시고 어느정도의 업무를 일임하시는지 궁금해요 재무하고싶어서 준비했다는 인턴사원중에 기본분개도 못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학교도아니고 학원도 아닌데 분개하는법을 하나씩 알려줄수도 없는 노릇이라, 장부랑 전표 보면서 분개처리 익히라고 하고있습니다. 이쪽일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서류와의 싸움을 늘 하고있는데 전표 편철시키면 전표를 살펴보면서 어떤거래들이 있는지 살펴보라는 의미가 내표되어있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정말 편철만해버리고 있어서 의도를 이야기하면 일시키려는 핑계로 생각하더라구요. 요즘 20대 친구들의 사고를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않은것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저 역시 30대 초반입니다ㅜㅜ 글이 두서가 없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저같은경우는 현재 인턴사원 업무를 전표편철, 매월 루틴한 기본 유지보수비용 기장처리, 매출세금계산서 발행시 서류준비와 입금시 장부반영 및 전표작성 이정도이고 나머지 판관비나 매출원가는 제가하고있습니다.

성과급은 당해 지급해도 전년도 관련 인건비, 특별격려금은 지급하는 당해 비용으로 인식한다고 알고 있었고.. 옛날 회계감사시에는 매번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한 이슈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요즘은 이 부분들이 아주 특별히 이슈가 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기업들이 다들 제대로 정확히 회계처리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경력 6년차 직원입니다. 현재 결산/세금신고/자금 담당하고 있는데 아직 원가회계 경험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원가를 배울 수 있는곳으로 이직해야 할까요? 어떤분들은 원가가 어려운 회사는 대부분 하향산업이라고 상향산업에서 근무할꺼면 굳이 안배워도 되고, 필요하더라도 프로그램만 돌리면 바로 할 수 있는 정도라길래 고민이네요.

저희 회사 OKR이 올해부터 도입됩니다. 부서 특성상 원가관리랑 재무 분야가 섞여있습니다. 요 분야 관련해서요... 혹시 OKR 도입해서 적용하고 계신분들 목표 설정과 key results 어떻게 잡으시나요? 관련된 분야면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어떻게 잡아가는지 예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단추만 끼우면 그 다음은 감이 올 것 같은데 요거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OKR 책이라도 사서 봐야 하는지 원...ㅠㅠ

20년 동안 연차없이 일하다 퇴사한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새로운 직장 가기전 쉬고 있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기분이 이상하네요 ㅎㅎ; 여행도 다녀오고 밀린 잠도 자고 건강검진도 받았어요 이런 휴식기에 할 수 있는 것들 추천부탁드려요 마음가짐도요^^

이쪽 일 하다보니 평소에 생각하던 아이템으로 창업을 고민 중입니다. 편의점이나 빠바 같은 곳 연결해서 직원들에게 포인트 지급하고 쓰게끔 하는 방식이고요 요즘 탕비실이나 라운지 꾸며주는 업체 많긴 한데 공간이 없는 회사도 많고 내부에 있다보니 신경을 아예 안 쓸 순 없잖아요 좀 알아보니 편의점 1+1 혜택 같은 거 그대로 가져올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런 서비스 있으면 어떠실지 실무자 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