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클럽하우스발 혜택을 경험할 업체는?
저로서는 이해하기 매우 힘든 클럽하우스의 붐을 보며... (과연 저 유명한 셀럽들이 언제까지 클럽하우스에서 무료로 지식나눔을 해 줄지...) 여튼 사업의 성공이란 참 변수가 많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 든든한 투자자들이 그 전 성공경험을 잘 전수해 준 탓도 있을텐데...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공부가 많이 되는 사례인 듯 합니다. (예: 미국에서는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면 투자하는게 아니라, 아예 거액을 투자해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구나 등...) 여튼 눈길이 한국으로 돌 수 밖에 없는데 사실상 같은 모델?의 서비스를 두개나 하고 있는 하이퍼커넥트는 배가 아플 듯도 하고요 (이래서 플랫폼의 형식 보다는 무슨 컨텐츠가 오고가느냐가 중요...) 저게 정말 '음성 서비스'의 부흥으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포인트는 - 음성 서비스들이 새롭게 가치를 인정받을 지 (마침 지난주말 월라가 250억원 투자를 유치했네요) - 클럽하우스의 아류?가 한국에 나오면 새롭게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 vertical한 소셜이 아닌 general한 소셜의 시장이 여전히 남아있을지 - (뭣보다) 클럽하우스는 일시적 붐으로 끝날지, 트위터 급으로 성장할지 의견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데카콘이여
2021.02.08
조회수
829
좋아요
6
댓글
4
투자
안녕하세요 여의도 소재 사모펀드에서 1.물류창고/부지 2.사무실 3.인프라 부지 500억이상 투자 하고잡니다. im,매도의향서를 가진 분들께서는 [email protected] 이진원 공개가능한 자료를 보내주세요
전략기획투자검토
2021.02.08
조회수
445
좋아요
0
댓글
0
국내/해외 스타트업 신규 투자유치 (2021년 2월 2주차)
새로운 지원사업/데모데이/투자유치 소식을 확인하세요! 센서블박스 위클리 2021년 2월 2주차 __ 신규 투자유치 : +44건 __ PDF 다운로드 : http://bit.ly/3oXeAYw
인간지능큐레이터
2021.02.08
조회수
310
좋아요
0
댓글
0
싱가폴에 있는 Pine Venture 아시는분 계신가요?
혹시 싱가폴에 소재하는 Pine Venture Partners를 아시거나 협력 파트너로 쓰는분 분이 계시는지 올려봅니다. 평판 확인 좀 하고 싶어서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지부라더
2021.02.06
조회수
1,077
좋아요
0
댓글
0
배달을 끊어보았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주문하고 30분안에 재깍재깍 오고 조미료 듬뿍인 배달음식에 취해 일주일에 5번은 기본으로 시켜먹었습니다. 주말엔 거의 예외가 없었죠. 매주 외식하는 기분이랄까. 나름 만족했었습니다. 이게 산업이 발전한다는 느낌도 들었고, 스타트업 서비스의 기본출발인 소비자의 편의성 증진에 충실한 좋은 산업이라는 생각도 들었죠. 작년 말에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다가 배를 봤는데, 인생 처음으로 말도 안되는 뱃살과 뭘해도 몸이 무겁고 그러면서 정신도 나태해지는게 느껴지면서 매주 빠지지 않고 시켜먹는 피자, 짜장면 들이 나를 망치는 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정부차원에서도 배달을 적극 권장하는데 막상 배달에 대해서 보전해주는 건 거의 없고 그냥 배민같은 플랫폼만 배불리는 결과였죠. 재난지원금도 사실 대부분 음식점들은 배달 등록만해서 매장 식사하던 주문량 배달로 돌려서 사실 돈은 더 벌었을텐데도 집합금지다 9시이후 영업 금지다 해서 영업제한 및 손실에 대해 보상금도 받고~ 결국 모든 돈은 다 소비자한테서 나오는 거죠. 물론 레져나 여행 등에 소비될 금액이 음식 배달 쪽으로 이행된 거다라고 보면 일견 타당하겠지만 여행 소비액을 줄었다고 밥 2끼 먹을걸 5끼 먹진 안는다는 점에선 동의하기 힘드네요. 어느 쪽의 산업이 빠지고 다른 산업으로 소비자와 돈과 거래, 행동들이 이동하는 거야 당연하겠지만, 코로나 라는 변경거리를 핑계삼아 배달플랫폼이 폭식을 하는 구조에 대해 한 발 나와서 보니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작년 제작년의 내가 얼마나 돈을 버리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기도 했구요. 기본적으로 2만원은 우습게 넘는 배달음식을 끊고 집에서 밥을 해먹거나 동네 백반집에서 먹어보니 한달 식비가 1/3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제작년부터 연봉이 좀 늘어서 이정도 쓰는 거야 뭐 껌값이지~ 라는 생각으로 비싼 것도 막 시켜먹고 했었는데 마약 수준으로 조미료랑 설탕 무데기로 들어간 쓰레기 음식 먹으면서, 불친절한 배달아저씨에 책임은 하나도 안 지는 배달플랫폼의 노예로 전락했었구나 라는 생각이 최근 들어서 많이 느껴지네요. 한 땐 나의 편의를 높여주는 배달플랫폼들이 더 생기고 서비스도 더 좋아졌으면하고 바랬지만, 코로나에 배달주문량 자체가 고정적으로 폭증하니까 기존에 이것저것 할인혜택도 엄청 많았던 것들이 한 순간에 싹 사라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소비자들 주머니에서 제대로 뽑아먹겠다는 심산이 보이니까 조미료 쓰레기 음식이나 배달 플랫폼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정말 가끔 이벤트가 있을 때 배달 플랫폼 및 배달 대행 서비스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지금의 내 모습이 그리고 지금 배달플랫폼 산업 구조가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글을 끄적여보네요.
illl1i1l
2021.02.05
조회수
1,463
좋아요
25
댓글
7
스타트업 멤버를 위한 가장 좋은 동기부여 방법은 무엇인가요?
길을 만들어나가는 중인 예비창업자입니다. 운이 좋게 팀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본격적으로 인재 관리 및 동기 부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경유가 아니라면 창업 예비 또는 초기 단계에는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 많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비록 변명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소정의 금전적 또는 비금전적인 방법으로 새 멤버와 팀 전체에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는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당시 대학원에서 HRD를 주로 공부하고 책 등을 통해 학습하고는 있으나 이론을 바로 실전으로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이럴 때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생생한 이야기를 보다 듣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스타텁찾아삼만리
2021.02.05
조회수
1,085
좋아요
3
댓글
13
ARK investment의 미래 내다보기
http://nuboori.synology.me:5000/sharing/YcwhwQwbD 캐시 우드가 직접 발표한 자료입니다. 딥러닝, 핀테크 등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도움되십사 올립니다
볼륨이작아
2021.02.05
조회수
505
좋아요
5
댓글
0
위워크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생생한 후기를 듣고싶네요
렌탈
2021.02.04
조회수
632
좋아요
1
댓글
5
어메이징 브루어리 투자 유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577981 처음엔 엄청 크게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지지부진 한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영상 실수도 좀 있었던 것 같고, 가게도 몇개나 열었다가 닫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가 그렇게 막 입맛은 아닌데) 맥주가 딱히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신기하기는 하지만 손에 안잡히는 맛이랄지.. 그 사이에 다른 회사들이 성장한 것 보면... 나중에 잘 될지 의구심이 갔지만 워낙 쟁쟁한 분들이 후속투자를 해서... 하지만 사실 투자금액 자체는 작아서..약간 한번 더 기회를 준 느낌이랄까... 싶네요. 어떤 기술의 두드러지는 혁신 없이 오직 맛으로 승부를 보는 이런 식음료 스타트업이...사실 이론상 잘 되기 쉽지 않은데... 향후에 제가 후회하게 될 지 역시나 싶을지 기대되네요 ㅎㅎ
바이아웃
2021.02.04
조회수
936
좋아요
4
댓글
5
k-startup 저만 안열리나요..
선착순의 파워인가
장화신
2021.02.04
조회수
261
좋아요
0
댓글
1
위성관련
위성에서 보내주는 데이터분석하는 회사를 창업하려합니다! 위성 데이터가 가장 필요한곳은 어디일까요? 향후 위성관련주는 기대대로 상향할까요?
길바람
2021.02.03
조회수
378
좋아요
0
댓글
2
스타트업이 대기업에 인수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스타트업 성공 사례 보면 계속 키우면서 성공하는 경우보다 인수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던데, 인수되는 비율은 얼마 정도 될까요?
크루아상
2021.02.03
조회수
636
좋아요
0
댓글
7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무료 다운로드 안내
안녕하세요. 미디어레시피 이석원 대표라고 합니다. 미디어레시피가 운영 중인 스타트업레시피가 '스타트업레시피 투자 리포트 2020' PDF 파일을 무료 공개했습니다. 36페이지로 이뤄져 있고 2020년 투자 생태계 현황과 2021년 전망 등에 대해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2020-%ec%8a%a4%ed%83%80%ed%8a%b8%ec%97%85%eb%a0%88%ec%8b%9c%ed%94%bc-%ed%88%ac%ec%9e%90-%eb%a6%ac%ed%8f%ac%ed%8a%b8
lswcap
2021.02.03
조회수
690
좋아요
5
댓글
1
파티션을 치우는게 효과가 큰가요?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파티션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게 조성하는것 같은데 효과가 있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말많은 사람 옆자리가 되면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오늘은 옆자리 분이 재채기를 많이 하셨는데 침냄새 때문에 괴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무실에 파티션이 없는것이 업무 효율성에 도움이 많이 되시나요?
뭐지
2021.02.02
조회수
1,230
좋아요
4
댓글
6
주주총회 일정 잡는 방법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기주주총회 일정을 잡으려고 하는데요. 제가 입사하기 전에는 대표님께서 직접 몇개의 일정안을 가지고 투자자들과 조율하여 일정을 잡으셨는데요. 투자자는 10분(곳) 미만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들 주총일정을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굿타임
억대 연봉
2021.02.02
조회수
612
좋아요
2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