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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무리가 어려워요
IT 스타트업 회사에서 신사업 개발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아무래도 신사업부는 일도 많고 문제도 많지만 기획 개발 퍼블리싱 등 내부 솔루션을 시장에 런칭은 어찌어찌 할 정도 프로세스랑 인력세팅은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영업에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제안서까지는 항상 잘 가지만 최종 견적서가 나가고 답신을 기다리면 소식이 없거나 연락해서 물어보면 기다리라고 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립니다 영업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마무리 투수가 되려면 또는 계약성사하고 도장찍고 입금될 때까지 고객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견적서에서 계속 탈락되는 이유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요?
스타트업산업정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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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이직
주식 운용하다가 배민 전략으로 이직하는거 어찌 생각해 횽들 여의도 바닥 걍 이제 떠나고 싶어서 ㅎㅎ
쾆유ㅏㅈ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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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회사 8개 합병한 썰
한 3년 전에 전문경영인으로 3년 동안 회사를 운영했음 이 회사는 투자자님이 있고 투자자님이 모회사에 투자했고, 그 밑에 자회사가 합병을 하는 방식으로 회사 덩치를 키웠음. 나는 자회사 대표였음. 한 마디로 나는 대장 노비정도. 이렇게 합병을 통해 성장하는 회사는 그 바닥에 비슷한 업을 하는 회사가 많음. 참고로 합병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큰 딜을 생각하면 안됨. 그냥 50~100억 정도의 회사를 계속 사는 정도임. 하여간 자잘한 회사를 2년 동안 여러개 사면서 느낀 점을 쓰는 글이니 오해하시지 말기를 1) 30억이나 100억이나 똑같이 귀찮음 제목처럼 작은 딜이나 큰 딜이나 합병하는 것은 똑같이 귀찮음. 투자자도 비슷하겠지만 합병도 비슷함. 2) 찍세와 딱세의 신뢰가 중요 우리는 회사를 사는 팀이 별도로 있었음. 그래서 나는 어떤 회사를 사려고 하고, 어떤 과정에 있다고 이야기만 듣고 실제로 사는 것에는 관련 안 함. 회사를 사는 팀은 찍세고, 나는 산 회사를 관리하는 딱세임. 사는 사람이 너무 쓰레기 같은 회사를 사면 딱세가 개고생함. 반대로 딱세가 불평불만이 많으면 살 회사가 없음. 그래서 서로 믿고 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이 부분에서는 우리는 서로 신뢰해서 아주 좋았음 3) 속도가 중요함 일단 계약금 들어가고 매각 결정이 결정되면 속도가 중요함. 50억-100억 수준의 회사는(더 큰 회사도 비슷하지만) 몇 명 핵심 인물이 회사에 있음. 매각한 회사의 대표는 빠지는 구조라서 핵심 인물에 대한 빠른 판단이 필요.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빠르게 같이 일 하자고 함. 아니면 반대로 빠르게 내보냄. 이 과정이 느려지면 영업권 빼앗길 수 있어서 좀 어설퍼도 빨리 처리하는 것이 중요 4) 비전 같은 쓸데 없는 말 안 하기 계속 말하지만 내가 합병했던 회사는 그냥 작은 회사임. 여기 다니는 직원들 합병이 무엇인지 잘 모름(사장 새끼가 회사 팔고 도망가는 나쁜 놈 정도로 생각함) 그래서 비전이 어쩌구 저쩌구 할 필요 없음. 중요한 내용만 말해서 안정감을 주어야함. 중요한 내용은 급여 변동, 업무 변동 이정도만 정확하게 알려주어도 불안감이 확 줄어듬. 5) 프로세스, 프로세스, 프로세스 계속 합병하다 보면 비슷한 일을 반복함. 비슷한 일을 체크 리스트로 만들고 중요한 내용을 까먹지 말고 챙겨야함. 속도가 생명이므로 프로세를 만들고 그 과정으로 진행시켜야 효율이 남. 한 번 끝나면 프로세스 다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중요 6) IT도 생각보다 엄청 중요 대부분의 회사는 사내 시스템 이런 거 없음. 근데 좀 큰 회사는 자체 erp 같은 것 있음. 그 회사는 업력이 오래되어서 시스템이 나름 체계적임. 내 백그라운드가 소프트웨어 쪽이라서 회사 시작할 때 부터 자체 ERP 만듬. 결국 업력이 오래된 쓸만한 ERP와 내가 만들었던 ERP 중 하나를 선택할 시점이 옴. 처음에 사람이 시스템을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스템이 사람을 움직임. 따라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순간 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던 회사는 마비 수준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은 빠르게 통합해야 함. 아니면 나중에 몰아서 벌받음. 이것도 어떤 erp로 갈지 빨리 정해야함 7) 인재 활용 합병하다 보면 쓰레기 같은 인간도 들어오지만 일 잘 하는 사람도 들어옴. 일 잘하는 사람이 꼭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었던 것은 아님. 그래서 괜찮은 사람이 들어오면 가끔씩 팀장 자리에 올려봄. 그러면 기존에 있던 팀장이나 임원도 긴장함. 따라서 일도 잘 되고, 조직에 건전한 경쟁심도 생김. 나도 퇴사한지 한 3년 가까이 되어서 많이 잊어버렸음. 3년 내내 전쟁 같이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음. 덩치 키운 상태에서 매각하면 나도 돈 좀 벌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중간에 포기해서 내 시간, 돈 다 날림. 결론은 하려면 끝까지 하고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자. 자잘하게 많이 사서 키우는 거 개 빡심.
6weeks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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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법인-공동대표-지분과 투자 가능성
안녕하세요. 수 년 전 창업하여 현재 법인 운영 중이고, 제 목표가 다양한 사업 분야별로 회사를 설립하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전문 경영인에게 각각 일임하는 겁니다. 신규 창업 아이템을 찾았고 내년 쯤 회사 세울 계획인데, 상호 보완적인 아이템과 기술을 갖고 있는 분께서 함께 사업해보자는 제의를 받았고 그 분도 법인을 운영 중이라 그럼 같이 설립해보자는 큰 틀에서 합의는 하였습니다. 당초 생각은 제가 ㅇㅇ% 지분을 갖고 CTO 등 핵심 멤버에게 ㅇㅇ% 배분하는 것이었는데, 그 분과 대표, 지분, 그 외 핵심 조력자에 대한 제 생각을 제안했습니다. - 공동 대표 합 ㅇㅇ% - 핵심 2명 합 ㅇㅇ% - 아이템은 제 아이디어 + 그 분 아이디어 앞의 두 법인과 달리 창업 초반부터 IR 을 통해 seed, angel, 매칭 펀드 등 계획을 했던 터라 대표 지분이 적어도 70% 이상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동대표로 가게 된다면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볼런지, 투자가 진행되면서 예상되는 단점, 동업의 개념 같기도 해서 동업이 어렵다는 것도 알고요... 하지만, 같이 가면 멀리 크게 갈 수 있다는 점도 평소 생각이어서. 공동대표 분도 경력과 실력이 출중해서 시너지는 분명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VC, PE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체어맨바라기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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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받은 스타트업이 돈 날리는 방법
투자를 한 50억 받습니다. 일단 광고로 계속 유저를 늘렸으니까 월에 광고로 한 5천 사용합니다. 1년에 6억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 해봅니다. 브랜딩이나 이런 것이죠. 1년에 3억 사람도 막 채용합니다. 특히 위와 관련하여 핵심역량 아닌 직원들 채용. 1년에 5억 이사도 가고, 인테리어도 다시 합니다 1년에 3억 결국 대표가 대표 놀이 하는데 1년에 20억 까먹습니다. 그런데 이런 회사는 원래 적자가 나고 있던 회사라서 원래 적지 합치면 1년에 30억이 사라집니다. 1년 지나서 투자 금액 절반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대표는 또 투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시 시장이 얼어버리면 저렇게 돈을 써버리고 크게 성과도 없는 회사는 추가 투지 못받죠. 그러다 뉴스에 기사화 되면서 망합니다. 이런 스타트업에서 1년 cfo 하다가 대표 정신병 짓 더 볼 수 없어서 나옴. 결론은 거기 들어간 내가 ㅂㅅ
6weeks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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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평가 시 흔히 생기는 3가지 오해, 난 잘했는데 왜 이렇게?
인사 평가는, 아무리 합리적인 시스템을 갖춰도 불만이 생기는 게 당연하다.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회사의 자원 (돈, 승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좋은 결과를 받을 수는 없다. 어떤 회사던, 인사 평가 결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많다. 이 글은 인사 평가, 연봉 협상을 진행하면서 드는 [1] 난 잘했는데/열심히 했는데 왜 이 정도밖에? 우리 모두는 보통, 실제에 비해 자신이 기여한 정도를 과도하게 책정하는 경우가 있다. 열심히 한 거로는 연봉 상승 / 승진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잘 해야 한다. 롤에서 보면 브론즈/실버도 게임을 죽어라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랭크를 올려주진 않는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vs 회사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이 다른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승진 / 연봉 상승은 더 “잘” 해야 이루어진다. [2] 나는 일을 엄청 잘하는데, 왜 승진을 시켜주지 않나? 여기서 의미하는 승진은, 자신의 관리 범위가 넓어지는 걸 의미한다. 현금 보상은 성과급/연봉 상승을 의미한다. 승진은 단순히 업무를 잘한다고 이루어지면 매우 위험하다. 일을 잘하는 건 기본이고, 얼마나 리더십을 발휘하고 팀 전체의 성과를 능히 이끌어내냐에 달려 있다. 많은 경영서에서, 업무를 잘한 건 성과급이나 연봉으로 보상하라는 이야기를 한다.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싶다면, 이에 맞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3] 평소에 칭찬만 들었는데, 왜 평가는 낮게 주었는가? 평소 칭찬은 “수고했어” 정도의 의미라 생각하면 된다. 그 사람의 노력을 인정하는 거지, 발전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1 on 1 Meeting을 제외하고, 그 사람의 개선점을 일일이 말해주는 건 현실적으로 힘들다. 가뜩이나 일하는 거 힘든데 자신의 단점을 줄줄이 옆에서 말하고 있으면 얼마나 짜증 나겠는가. 본인이 개선할 점을 왜 안 말해줬는지 불평하지 말고, 본인이 상사/동료에게 물어 구해야 한다. [4] 업무 외에 중요한 것? 로열티 : 수시로 퇴사할까 하는 사람 vs 오래갈 사람 입장을 바꿔서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당장 나갈지도 모르는 사람과 오래갈 사람에 대한 투자&대우가 다른 건 당연하다. 어떤 사람에게 수천만 원을 투자할까 고민되는데, 나와 인연이 언제 끊길지 모른다면 투자가 망설여지지 않을까? 커뮤니케이션 : 회사는 전지전능하지 않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신이 한 것에 대해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미래에 대한 기대치 : 직위/연봉은 그 사람의 현재 상태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부분도 있다. [5] 권장 사항 남 탓을 하지 말자고 하지만, 남에 의해 결과가 안 나온 경우는 있을 수 있다. 게임에서도 팀 운이 정말 안 좋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내가 아무리 잘해도 랭크가 계속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실력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랭크는 올라간다. 항상 팀 운이 안 좋다고 느끼는 건, 팀 운이 안 좋은 게 아니라 내가 그 랭크에 비해 못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사고할 것 : 단기적으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도, 장기적으로 자신의 실력에 결과가 수렴한다는 생각을 할 것. 상사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 인사평가 결과를 받아들이는 데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는, 평가 기준 탓, 평가자 탓, 환경 탓, 남 탓을 하는 방법이다. 이는 심리적으로 훨씬 적은 비용이 들고 쉽다. 하지만 성장을 위해선 자신에게 이유를 찾아,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당연히 실제로 회사 및 회사의 제도, 평가자가 잘못되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회사를 선택해서 다니고 있는 건 나 자신이다. 떠나야 한다는 선택지를 찾는 것 또한 자신의 몫이다. ____ 출처 : 유리카 블로그 https://url.kr/pzg5vc
유리카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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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드 단계에서 투자를 받으면 지분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응애 예비창업자입니다. 저는 기술을, 지인이 돈을 100% 대주기로했어요. 저는 좋은데... 은근 걱정되는게 이러면 제 지분이 0%가 되는거아닌가요? 스타트업 투자때마다 지분희석되는것도 감안해야한다는데. 지인100%로 있다가 나중에 투자회수시에 제 지분을 100%로 만들면 되는건가요,,,? (그러면...근데...100%로 투자회수하면 다가져가는거아닌가요...?) 공동대표가 아닌방식으로 가능한지요.. 원래는 혼자서 몇년뒤에 대출받아 홀로 창업하려했는데 돈을 대준다길래 그러자고했는데;;;;;; 엄청 복잡하네요
하무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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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와 사모펀드 향후 커리어 차이
안녕하세요 현재 회계법인 FAS 근무하는 회계사인데요 금융업쪽으로 진로를 변경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 신기사와 PE에서 하는 업무가 크게 다를지 궁금해서요(PE에서신기사 이직은 가능한데 반대로 신기사에서 PE이직은 어렵다던가 등, 참고로 신기사와 PE가 규제받는 법률이 다른것은 이미 찾아보았습니다) PE든 신기사든 하우스별 전략이 다르긴한데 일반적으로 신기사는 주로 minority 투자하다보니 Buy out 위주로 하는 PE와는 투자계약서 텀 작성부터 사후관리 과정에서도 배우는게 달라져서 향후 3,4년후에는 skill set이 많이 차이날지가 궁금한 부분입니다 아니면 제 생각이 틀려서 신기사도 비슷한 업무는 하기에 큰차이 없을지요 선배 전문가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투자하는 회사의 Stage 와는 별개로요 요즘은 growth capital 이라고 series C~pre IPO 단계는 PE 신기사가 겹치는거로 들었습니다)
Sounds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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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 서비스 중지
최근까지도 투자검토 요청 들어왔었는데 충격적이네요. 얼어붙은 투자시장 분위기가 더 심해질것 같습니다. 고밸류로 들어갔던것들은 전반적으로 자산점검을 다시 해봐야 될 때인듯 하고...참 요새 전반적으로 살벌하네요ㅠㅠ
뾰롱뾰롱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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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투자유치 관련 의견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법인은 4월에 설립하였습니다. 대학 기술이전 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하여 8월 정책자금도 일부 확보 한 상태입니다. 초기에 개발자 구해야하는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현재 외주업체를 통하여 내년 1월전후 서비스 런칭 예정 입니다, 투자유치 관련 많은 시간을 갖고 준비를 해야 하기에 지금부터 준비중입니다. 혹시 꿀팁 또는 조언 어떠한 내용도 좋습니다.
빵꾸똥꾸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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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멤버 구하기 고민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3년정도 개발해온 IOT 프로젝트가 있는데 하드웨어 제어파트는 제가 개발하였고 인터페이스를 담당할 웹 대시보드 개발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이 공동창업할 웹 개발자를 찾고 있는데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웹 쪽 개발자가 아니다보니 웹은 인맥이 전무한 상황인지라 현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팀빌딩 사이트에 보이는 사람마다 들이대고 있고, 만나주면 프리젠테이션하고 프로토타입 시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템에 대한 반응은 나쁘지 않은데 선뜻 결정을 내려주시는 분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CTO급의 인재도 만나보고 2~4년차 개발자도 만나보았으나 모두 일단 사이드 프로젝트 (파트타임)으로 시작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아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가 미리 궁합을 맞춰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과연 풀타임 없이 파트타임만으로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스타트업 팀빌딩 관련한 글을 보면 최고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할때까지 타협하지말고 계속 찾아야한다고 하던데 정말 그래야할까요? 그러다가 시작도 못하고 몇년간 사람만 찾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니면 사이드 프로젝트든 뭐든 일단 시작해보는게 좋을까요???
김영민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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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빌딩/특히 공동창업자는 어떻게 구하셨나요?
너무 어렵습니다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좋은 어플이나 사이트가 있나요?
별잠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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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지 마시오
썼다 지웠다를 여러번 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56099.html 그런짓 그만 하시오. 저렇게 돈 벌 수 있다고 하니 건실하게 운영하던 기업인들도 흔들리네요. 제품 뭐 있냐고 수입해서 점 하나 찍고 국산 이라고 하면 속는게 한국인 이라며 장난질을 이어가고 있네요. 여전히 지금도 작전 중 이라고 합니다. 애석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런 회사에 근무하면 소위 물경력 되고 이직하면 동료들을 힘들게 하며 받아들인 작은 기업은 업무지체로 문을 닫습니다. “작전 짜서 간헐적으로 쇼잉을 하면 된다”며 주식 장난으로 제조업계를 흔들어 놨습니다. 당신들 만? “같이 오래 잘 살 수 있는 생각을 하기 바란다”
움직이는모든것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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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버티고 내년은 더 버텨야 한다는데
IT 직군에 있다보면 누구나 자기 서비스를 한번쯤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여 처음으로 남의 것이 아닌 내 회사의 이름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안내하고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달 두달 사이 주변에 있는 대표님들이나 스타트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코로나 일때 작년, 재작년에는 불황이 없는 직종 같았는데 요즘은 인력을 줄여야 한다고 하고 VC은 자금 회수가 안돼 투자 여력이 안된다고 하고 금리 물가 등등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지출이나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투자 받아서 인력을 늘릴 회사들은 버티려면 인원 감축을 할수 밖에 없다고 하고 제조나 유통회사들은 재고가 너무 많다고 어찌 이 상황들을 헤쳐 나갈지. 불황일 때도 수익을 만들어 내는 곳들이 있기는 하던데 여러분 주변은 요즘 어떤가요?
AIoT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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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패스트트랙 제도
중기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팁스가 올해 패스트트랙 제도라는 것을 신설했는데, 보니깐 올해 2군대 정도 선정 된 것 같더라구요. (검색해도 이 두군대 밖에 안나와서..) 스타트업이 팁스 패스트트랙 선정이 되었을시 시장의 관심도가 타 팁스 선정 기업과 많이 다를까요? 그리고 대면평가 면제라는데.. 서면평가에서 얼마나 좋은 점수를 받아야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
nyamnyam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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