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직군에 있다보면 누구나 자기 서비스를 한번쯤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하여 처음으로 남의 것이 아닌 내 회사의 이름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안내하고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달 두달 사이 주변에 있는 대표님들이나 스타트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코로나 일때 작년, 재작년에는 불황이 없는 직종 같았는데 요즘은 인력을 줄여야 한다고 하고 VC은 자금 회수가 안돼 투자 여력이 안된다고 하고 금리 물가 등등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지출이나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투자 받아서 인력을 늘릴 회사들은 버티려면 인원 감축을 할수 밖에 없다고 하고 제조나 유통회사들은 재고가 너무 많다고 어찌 이 상황들을 헤쳐 나갈지.
불황일 때도 수익을 만들어 내는 곳들이 있기는 하던데 여러분 주변은 요즘 어떤가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