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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막내들 얼마 받나요..?
우선 피디직군에 영상업이고 쉽게 말씀드리면 조연출 막내들은 얼마 받나요? 저희 후배들 말 들어보면 인턴 180 시작해서 6개월 후 정규직으로 200 준다는데 다른 회사들도 그만큼 주는건가요? 학교 후배들한테 얘기 들어보면 2년차에 아직도 180 못받는 조연출들이 너무 많네요
코다리어카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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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자 후배
후배가 처음입니다. 2살 많은 남자 후배가 직속으로 들어왔어요. 제가 막내일 때 싫어하던 선배들처럼 되지 않으려고 수습 때 엄청 챙겼어요. 모호한 지시 안 하려 최선을 다했고, 취재 보완할 자료도 던져주고, 기사도 제 선에서 여러 번 제 기사 보듯 고쳐서 넘기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습을 떼자마자 저를 묘하게 경계하는 느낌을 풍기더니 최근에는 제 출입처를 제 집 드나들 듯 거치면서 제게 보고도 않더군요. 출입처에서 친한 취재원을 통해 후배 얘기를 여러 번 듣기도 해 난처했습니다. 보고를 제대로 하라고 좋은 말로 몇 번 타일렀지만 귓등으로 듣더군요. 결국 참다참다 터뜨리자 '다른 선배 지시로(저보다 윗선) 한 건데 왜 보고해야하느냐'고 오히려 따지고요. 제가 초반에 너무 잘해준 게 독이 된 걸까요? 이후로는 독고다이, 마이웨이로 저는 더 이상 그 후배를 챙기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선배들은 그 후배한테 원래 무관심했고요. 제 관심이 불편했을까요? 이제 각자 갈 길 가면 되는 거겠죠
도롯띠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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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유튜브 개인채널 가능할까요?
며칠 전에 연봉 때문에 고민있어 글 남겼는데 주말내내 고민이 많네요. 이미 늦은건 알지만 개인적으로 유튜브 욕심이 많아서 이제라도 시작하면 많이 늦었을까요? 여러 콘텐츠 생각 중인데 겸직이 마음에 걸려 얼굴 가리거나 목소리만으로 생각중인데 회사에서도 알 수 있을까요? 혹시 회사 채널 아닌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너만보인다말이야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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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 나가서 강연 등으로...
독립해 나가서 강연 등으로 사는 동료가 있는데 수입이 1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회당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물론 그것도 다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거겠지요? ㅠㅠ
동글기자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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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7년차 연봉 어느정도가 평균일까요?
결혼 전까지는 그래도 나름 즐기고 산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기까지 있으니 하루하루 입에 풀칠 겨우하네요.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입사 때나 지금이나 연봉차이 5백도 안나면 오히려 줄어들어들었다고 생각해야겠죠?ㅎㅎㅜㅜ
너만보인다말이야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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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안 뽑고 오로지 버티기...
신입 안 뽑고 오로지 버티기... 아 정말 암울하네요 이 바닥...
동글기자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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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많이 붙은 인터넷 매체
기사 클릭수당 회사에 10원은 떨어지나요? 매체는 뉴스제휴 들어간 정도의 인지도 없는 마이너임. 기사 절반은 광고인듯하고 문득 궁금... 전혀 몰라서 그런데 혹시 아는분 있으신가요?
정우성 | alonein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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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받아쓰기
1년차 새내기입니다. 평소 관심 갖고 챙기던 지역 현안 기사를 인터넷 매체에서 받아써 주네요 선배들에겐 별 일 아니겠지만요ㅎ 스스로 보람을 느껴 여기 끄적여봅니다
반걸음먼저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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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콜이 올때마다 흔들리네요...
6년간 현장을 뛰면서 지칠 때도 있고 기쁠때도 있었는데요. 최근 코로나 이슈로 현장을 못뛰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버렸네요. 그런 와중에 관련 몇 개 회사에서 홍보/마케팅 부서로 와달라는 러브콜을 받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자 자존심이 있지 하면서 무시했는데 현장을 못다니다보니 고민할 시간도 많아지고 결국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아지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금액이라도 차이가 적으면 그냥 현장에 뼈를 묻겠다는 말로 넘어갈텐데 차이가 크다보니 마음이 흔들리는게 더 심해지는 상황입니다(저도 결혼은 하고 싶습니다). 얼른 코로나 시국이 안정화 되어 다시 현장에서 일하면 이런 고민도 사라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참고 기다리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모두 화이팅하죠 ㅎㅎ
뚱뒤스포츠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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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 됐습니다.
기사 피드백부터 표현, 형식, 주제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몇몇 보기 힘든 말씀도 있었지만 이를 받아들이려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현실 지각 하며 내 위치 부터 생각할 수 있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동규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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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미래는...
기자의 미래는... 있을까요? 대단한(?) 몇몇 기자분들 빼고 그냥 우리 같은(?) 어중이떠중이들은... 암울해지네요 요즘 특히...
동글기자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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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남자여우vs 여자여우
언론사는 남자여우의 비중이 장난 아닌것 같습니다 왠만한 여자여우 능가하는 남자여우들... 둘 다 별로지만 굳이 따지자면 누가 더 낫나요?
휘뚜루마뚜루1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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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력 뽑네
분위기 어때요?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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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고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지방지 2년차 입니다 통신사에서 구인공고가 올라왔는데 연봉을 지금 다니는 곳보다 400정도 더 주네요 그래서 옮기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해당 통신사가 아직 정식 출입기자로 인정을 못받아서 대우가 별로라고 합니다 돈 보고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대우를 생각해서 신문사에 남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122333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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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오래 못다니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워낙 이직이 잦지만 회사를 1년 이상 못다니고 자꾸 바꾸거나 그만두는거는 문제 있지 않나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휘뚜루마뚜루1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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