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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체계 정비
소기업의 대표입니다. 팀장급 둘이 서로 감정의 골이 매우 깊은데 우선 일을 분리해서 진행은 하고 있지만 아침 인사나 여러가지 겹치는 상황들이 발생은 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한 팀장이 말을 걸면 다른 팀장이 얼굴도 안 보거나 대답도 안 한다거나 하면서 감정이 또 상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인 제가 중재자가 되어야 하는데 참! 보기가 힘드네요. 감정이 다치면 사실 회복이 불가능한 건 맞는데 각자 일은 있으니 내년도에는 더더욱 분리를 해 주면서 조직이 성과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나간다고 하면 그냥 보내줘야할지 고민되네요. 내년도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려는데 대표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둘다 꼭 있어야 할 직원들임에는 분명하고 대표를 보고서 그나마 다닌다고 하니 제가 잘 해 보려고는 합니다만 참 어렵네요.
다시시작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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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의 2022년도 R&D과제의 특이사항
2021년도와 비교한 중기부의 2022년도 R&D과제의 특이사항을 정리하여 올려드립니다.
기업치어리더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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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원도 있네요
코로나로 인해 여러 사업중 하나를 정리하려던중 회사를 인수 하려는 사람을 만나 인수인계까지 3주... 정말 번개불에 콩볶듯이 인수인계를 마쳤네요 고용승계를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몇몇은 승계를 거부하셔서 고용승계 거부당한 직원들 실업급여라도 타먹으라고 서류 작업중에 전화 한통을 받습니다. 한달전에 해고통보를 하지 않았으니 해고 수당을 줘야 한다고.. 사업자는 살아있고 대표만 바뀌는거라 해당사항이 없을거 같았지만 그래도 맞는말이라 해고수당 지급했네요 그러고 나서 정확히 24시간도 되지 않아서 채용공고 보고 면접보러 온 전 직원..... 인수인계중에 담배피러 나가는 도중에 만났네요 참아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고용 승계인데 해고수당 토해내실거냐고 뭐라 해버렸네요 오늘도 이렇게 사람에게 실망하고 소주로 쓰린마음 소독합니다
목표는100억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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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할때 걱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후배님들 40대 중반 2년차 창업자입니다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창업하면서 힘들게 꾸려오다 내년부터는 좀 나아질 거 같긴 한데요 에피소드 하나를 말씀드리면서 자문구해봅니다 혼자 할수 있는 실무는 혼자 하지만 도면이나 디자인 쪽에는 재능이 없어 긴급히 도면 작업이 필요해 아르바이트 생을 한명 뽑았습니다 단기 2일짜리 알바였고 업무 난이도도 높진 않았지만 급하게 필요해서 여대생 한명을 채용하여 업무지시를 했습니다 이 친구가 손이 빨라 2일은 걸리겠지 싶은 업무를 6시간 만에 처리 했습니다 매우 만족 했고 채용을 2일을 약속해서 2일치 시급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면 제출 후 다음 날 간단한 수정사항이 생겨 전화를 걸어 수정요청을 했더니 "지금 다른거 하고 있어서 안됩니다"라고 무엇을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 듣지도 않고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꼰대일 수도 있는데 2일 일도 안했지만 소기의 목적을 더 빠르게 달성 하여 기특해서 시급도 더 챙겨주고 저 또한 그래 더 챙겨줬는데 이정도 간단한 수정은 당연히 해주겠지 라고 생각 했나봅니다 앞으로 성장하면 직원들을 채용해야 하는데 20대 직원들이 이런 생각이면 참 같이 일하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사업선배님들 조언 여쭙니다 제가 과연 생색내며 꼰대짓을 한걸까요? 아님 요즘 20대들 마인드를 제가 적응 못하는걸까요? 어떤 커뮤니티에서 요즘 20대를 극도의 이기주의적인 세대라고 하는것도 본적이 있고 한편으로는 우리때보다도 더 나은 스펙과 자격증으로 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직자체가 예전보다 더 바늘구멍인 현실에 안쓰러움도 느껴집니다 요즘 20대 직원을 두고 계신 대표님들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좌충우돌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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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투석 환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장인어른께서 오랜기간 신장 투석을 해 오셨습니다. 이틀에 한번 꼴로요 그런데 지난 목요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셨어요.(처가댁 모두) 지자체에서는 병실 나오기 까지 일단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급기야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셨어요 다행히도 투석이 가능한 요양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어 투석을 진행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급성 심근경색이 오셔서 투석을 중단하고 큰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큰 병원에서는 병실 나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는데 마냥 기다리는 것이 맞은 건지 아니면 지금 의식이라도 있으실 때(자가 호흡 하십니디) 자리가 있든 없든 무조건 광역응급의료센터로 가서 대기하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혹시 도움을 주실 정보가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차피그대로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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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씸히 하는 직원들 그러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직원들이 정말 열씸히는 합니다. 성과를 낸 적도 있긴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글쎄요. 너무 결과물이 둔하게 나오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외주 업체를 붙여주기도 했지만 여전히 힘겨워 합니다. 인력 채용도 만만치가 않고 참 씁쓸합니다. 결과물을 보면 아직도 멀어보이고 그러나 인간적으로는 애쓰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되는데 그래도 이 상황에서 일이 많이 생겨나는 것이니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대표도 사람인지라 여러가지 선택지를 놓고서 고민은 좀 됩니다. 독려해주고 싶고 지원도 잘 해주고 싶으나 성과가 너무 둔한 상황에서 마냥 그렇게만 하는 것도 쉽지는 않고요.. 때론 강하게 푸쉬하고도 싶지만 하고 싶은 말들이 목구멍까지 나오지만 그냥 완료될 때까지 방향과 가이드를 주면서 시간을 주려고는 합니다. 회사를 바라볼 때 매출 규모부터 보는 것이 사회인 것을 어찌하면 파이를 키워야 할지 내년 사업에 대한 구상과 함께 머리가 복잡복잡하네요.
다시시작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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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운전교육에 대한 고민입니다.
운전면허는 있으나 운전을 못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간 필요성이 없어서 운전을 시키지 않았으나 업무변경, 해당 팀의 출장횟수 증가 등으로 운전 가능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운전을 시키려고하는데 직원보고 제돈 들여서 연수받아라 하는게 좀 부당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팀 팀장에게 부하직원 운전교육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물었더니 일이니까 직접 자기가 배우는게 맞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일견 맞는 말이긴하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잠깐씩 시간날 때 직접 운전연수 시켜주고 운전연수해주는 강사비를 결제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맞는걸까요?
현대과학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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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투입된지 3개월간 결과물이 없네요
오늘 불려 들어갔습니다. 프로젝트 투입된지 3개월이 넘었는데 기본 업무분석 조차 안되어 있고 분석 설계 단에서 나와야 할 ui설계서도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네요 개발 PL이 문제의 주범인데 프로젝트 초기에 여기저기 입사지원을 냈다가 발각된 뒤 사과를 하고 마음을 다 잡겠다고 해 놓고선 역시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나 봅니다 일단 pl 교체 준비를 서두르려는데 너무 괘씸하네요 민사를 진행해서 진다 하더라도 직무유기. 근무태만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아직 혼쭐을 내주고 싶은데. 다른 좋은 방법이 더 있을까요.
어차피그대로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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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 중대재해처벌법 고려하시나요?
이게 뭐 조금만 잘못되어도 CEO가 무한책임을 지는 구조라 제가 감방가기 싫으면 사람을 가려 뽑아야 하나...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저희는 작은 기업이라 건강검진 서류 안받았는데 앞으로 받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여기 계신 선배님들도 채용과정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별도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이게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랄라라라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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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지급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올해 급여 10%상승에 보너스 100만원씩 두번줬습니다. 당연하게 야근등 없는 회사이구요... 12월이니 더 줄까 고민인데 작년대비 매출은 20%이상 이익은 그 이상 올랐으니 더 줄까 고민하다가도 회사가 안좋아지만 책임은 나만 지고 그러는데 해줘야 하나 계속 고민중입니다. ㅎㅎ
알수없는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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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술마시고 출근하던직원이 결국엔 술때문에
매일술마시고 출근하던직원이 결국엔 술이 안깨서 출근을못하겠다고 카톡이왔습니다.. 술마시고 출근하는 일이 일주일에5번 그렇게 세달가량.. 매일 그렇게 나오는대도 시말서 2장받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술이 안깨서 출근을못하겠다고 그것도 카톡으로 통보하든 말하는 직원에게 시말서 마저 한장쓰고 사직서써서 사무실열쇠랑 가지고 오라말했습니다 그후로16일째 그동안 오지도않고 연락도 씹던 직원이 노동청에 퇴직금지급을 안했다고 고소를했네요.. 참..이럴때 대응할만한건 없을까요?
빡신대표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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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회사 연차 12회 + 매주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
안녕하세요. 직원 둘 과 대표 포함 3명에서 운영중인 회사 입니다. 하루 하루 바쁘고 정신 없게 일손이 부족 한거 같으면서도 또 어쩔때는 너무 널널하고 하면서 여차 저차 회사 운영중입니다. 잦은 직원의 퇴사에 더이상의 이탈을 방지 하고자 5인 미만 임에도 불구 하고 연차 12회에 매주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현 회사의 규모와 상황에 이정도면 직원들 배려 많이 하는게 아닐까?? 저혼자의 생각일까 조언 구합니다.
깡총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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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모티베이션문제
회사가 운영된 긴시간동안 실적과 관계없이 직원들의 월급만큼은 따박따박 나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의욕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직원보다는 시간아가라~ 이것만하지뭐~ 이런식으로 의욕없이 일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인센티브제도를 활성화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모티베이트 시키고는 있는데 이것 마저도 시원치 않은것 같아요. 다른회사들은 어떤 방식으로 직원들을 모티베이션 시키시나요?
21년11월29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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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안좋은 소리하는 대표와, 그 소리를 듣는 직원의 감정소비?
안녕하세요, 리멤버에는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7년차 개인사업장과 4년차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입니다. 회사 직원들은 많지 않지만 4명으로, 최대 8명 이하의 직원들로 알짜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직원들은 대학 후배 및 사회에서 알게 된 후배, 일반 면접을 본 직원들로 구성되있습니다. 서로 본드나 믿음은 강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요즘 들어 답답함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 전엔 다른 직원들이 좀 부족해도 제가 혼자 커버하고 나눠주는 수준으로 가능했지만 회사 매출은 점점 커지고 일도 다각화 되고 있어, 직원들이 이제 어느 정도 능력이 올라와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직원은 2년차가 되서 이제 후임을 둬야 하는 상황인데 본인 책상부터 정리가 안 되어있습니다. 후배를 채용했을때도 3명이 나간 상태인데, 사실 중소기업 직원뽑기가 워낙 힘들고 단순 이직도 많다보니 이 직원을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의 평소 근태가 열심히 밤 늦게까지도 일을 하지만 결과는 없고 늘 쌓여만 가는상태에 본인 부터 주변사람의 업무까지 어지럽히는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한동안 미팅으로 외부 업무를 보다가 일찍 사무실을 나왔는데, 본인 책상 외에 빈 책상 3개까지 어지럽혀 놓은 걸 보고 아침 7시30분부터 출근전인 직원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분명 출근 전 이런 잔소리를 듣는 직원 동생도 기분이 안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런 기본적인 일로 잔소리를 하는 저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심지어 출근해서 얘기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좋은말 싫은말을 2년동안 얘기해온 사항인데, 말 그대로 정말 이런거까지 체크해야 하나 하는 현타감이 요즘들어 너무 심하게 듭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업무 효율이 안 느는건 이런 기본 생활면에서부터 오는 거 같은데.. 어찌고쳐주는 게 서로 감정도 안상하고 좋을까요?
스타텁대표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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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거래선 뚫을 때 인맥, 네트워크 이런거 중요한가요?
대기업에 중요한 입찰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회사에 아는 이들이 몇몇 있는데 직접 관계자는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서 부탁하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오히려 괜히 인맥 쓴다고 욕만 먹을까요? 워낙 중요한 입찰이라 뭐라도 하고 싶은데, 액션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illlili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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