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직원이 일을 안하려고 하네요
직원 1명 있는 작은 스타트업입니다 첫 서비스 개시 후 쓴맛을보고 피보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금부족으로 외주를 하며 근근히 버티고 있는데 이번에 1억짜리 외주미팅이 잡혀 직원과 상의했더니 직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안하겠다고 합니다. 직원은 웹개발로 커리어를 쌓고 싶어하거든요. 어플리케이션 개발 해봤자 나중에 웹쪽으로 이직할 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듯하네요. 차라리 회사가 어려우면 사업을 접으라네요. 월급을 올려주겠다고 했지만, 월급 100~200보다 자기 커리어가 더 중요한가봅니다. 유능한 직원이라 어떻게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하는게 좋을까요.
하수오
2022.04.07
조회수
764
좋아요
0
댓글
3
성장 후 매너리즘 및 걱정....
내부 정리가 된 이후 매출과 이익이 2배 이상 성장을 하였습니다. 신보,기보 다 갚아버리고도 여유자금이 생겼구... 21년도가 역대급이여서 22년이 걱정이 됩니다. 2022년 1분기가 작년대비 5%~6% 성장밖에 못해서 혼자 계획을 세웠던.. 10~20%성장과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급 우울해지고 있습니다. 회사 영업은 거의 제가 혼자 하고 저만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직원들하고 일하면서 작년에는 연봉 10%최소 상승에 보너스 500만원씩 다 줬는데 올해는 얼마나 줄 수 있을런지 걱정도 되고.... 매일매일 답답하네요. 안되는건 아닌데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선배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지나가셨을까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아니면 1~2일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생각만 많아지네요...
알수없는
2022.04.07
조회수
536
좋아요
7
댓글
1
식음료 창업 준비 중인데 도와주세요ㅠ
에너지 드링크, 이온 음료 개발 중인데 혹시 원료는 어디서 구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공장에서 따로 의뢰하는건가요? 창업 전에는 구할 수 없을까요? 원료쪽으로 잘아시는 분은 연락 좀요...ㅠㅠ
창업웅
2022.04.04
조회수
292
좋아요
1
댓글
1
대표자 급여 및 배당 관련
안녕하세요 다들 코로나로 애로사항이 많으시죠.. 저희 회사가 최근 경영사정이 좋아지질 않아 방어 차원에서 대표자 급여를 최저시급 수준으로 낮추고(공동대표라 2인 절감하면 비용 절감이 꽤 될 것입니다)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반드시 도출하여 년말 결산 후 배당으로 년간 고통분담한 일부 금액을 수취할까 하는데 이러한 방식이 정상적인 방식인지 판단이 되질 않습니다 대표님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JandS
2022.04.01
조회수
721
좋아요
2
댓글
3
영업이익이 높은 소규모 게임회사에서 절세방법
영업이익이 높은 게임회사들은 매년 수십~수백억 영업이익이 나오면 어떤 식으로 세금을 줄이나요?
데이터사이언스
2022.04.01
조회수
363
좋아요
1
댓글
1
5인 미만 사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일자리 지원금이 뭐가 있을까요?
5인 미만 스타트업입니다. 작년에는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올해 5인 미만 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지원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은 6개월 이상 실업 청년 대상이어서 신청은 해 보려는데 허들이 좀 있네요. 혹시 다른 인건비 지원 사업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타부가치
2022.03.26
조회수
885
좋아요
4
댓글
1
관리직 필요성 설득방법 문의드립니다.
직원 30 명 정 되는 작은 회사의 본부장입니다. 스카웃 제의받고 지금 회사로 이직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깊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대표님이 엔지니어 출신이신데 추진력이나 사업 수행 능력등은 매우 높으신데 직원관리나 회계 관리등은 너무 신경을 안 쓰세요. 전회사의 경우 인원도 적고 신규 법인이라 제가 총괄로 관리부터 영업, 사업신청등 다 해도 무리가 없었는데 여기는 30명 정도 되는 회사에 9년차 정도 되다보니 직원들 휴무관리부터 비품구매 경비처리 등 소소한 관리업무가 자꾸 발생하는데 대표님이 작은 회사에 관리담당(회계.총무.재무등)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담당자를 안 뽑으세요. 그나마 제가 예전에 했던 일들이 겹치는게 있어 소소하게 쳐나가고 있는데 최근 RND 등 처리할 업무들이 많아지면서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저는 저대로 일에 집중 못하고 관리업무들이 너무 쌓여 자꾸 까먹는게 생겨요. 오죽하면 직원들이 우리회사 복지는 맑은공기 뿐이다 라는 말까지 합니다. 대표님께 경리 라도 뽑자고 해도 일안하고 놀까봐 안 뽑으신다고 합니다. " 회계가 바쁘면 그게 더 위험하다" 고 간신히 설득해서 경리를 뽑기로 했는데 자꾸 취소를 하셔서 설득과 취소의 반복입니다. 전 관리담당자가 제 역활을 할때 부서원 각자가 자기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표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뭔가 폭탄 뇌관이 째깍째깍 하는 느낌이 자꾸 들어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킹기도라
2022.03.23
조회수
404
좋아요
2
댓글
3
2인자와의 강력한 갈등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요즘 진심으로 너무 힘이 들어 여러 대선배 대표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 저는 광고회사를 2017년 설립하였고 2019년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퇴사함과 동시에 회사가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때 제 옆에 있어준 직원이 현재까지 함께 하고 있고 회사는 그때보다 많이 성장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2인자의 역할을 하고 있고 얼마전 150프로인상의 급여협상도 해주었습니다. 당연히 오너 마인드가 장착 되어있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직원은 정시 출근 무조건 정시 퇴근을 합니다. 여태까지는 광고프로젝트만 했기에 일정은 본인이 잘 맞추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이번 브랜드런칭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과물은 커녕 진도조차 너무 느리고 프로젝트 런칭시점은 기약없이 흘러 가듯 보이기에 얘기를 좀 했더니 일과 시간에 빡쎄게 하면 되는것 아니냐 라는 반응이고, 저는 하루 일과 중에 회의시간과 외근을 빼면 사무실에 있는 시간 고작 몇시간도 안되는데 충분한것이 맞느냐, 본인이 열정있게 보이지 않으니 다른 직원들도 열심히 해보이지 않는다. 라고 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과 반대로 오너마인드가 없는 사람이었던걸까요? .. 제 고민은 비단 이번 일만이 아니고 사실 꽤 오래 됐는데요 이게 한 사람에게만 모든 정권을 주고 회사 내에서는 경쟁자가 없기에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참 속상하고 어느 누구한테 터놓지도 못하네요... 대표님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카넬로
2022.03.23
조회수
979
좋아요
7
댓글
10
4년차 스타트업 대표의 고민
대표 포함 전직원 10명인 4년차 스티트업 대표입니다. SW를 개발하고 있으며 주력 아이템을 올초 런칭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는 정도의 초기 기업입니다. 개발자 연봉 인상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작년 연봉 협상때 50% 이상의 직원들이 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높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별 성과와 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치가 일치하지는 읺았습니다. 참고로 작년까지는 회사가 줄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비슷한 수준으로 연봉 인상을 해드렸습니다. 대략 연봉의 10% 전후 인상, 물론 모두 많이 주면 좋아하겠지만 아직은 초기기업이라 쉽지 않은 싱황이고, 3년 정도 함께한 직원들 사이에서도 개인별 성장 속도의 차이가 보이기도 하여 공식적으로 개인별 평가제도를 마련해서 차등 인상을 해볼까 싶은데 10명 수준의 초기기업에겐 아직 시기상조일까요?
MarkMark
2022.03.20
조회수
861
좋아요
6
댓글
3
퇴사하겠다는 직원 마음 돌려서 잘 되신 적 있으신가요?
잡고는 싶은데 잡아봐야 떠난 마음이 어떨까 싶어서.. 좋은 사례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찹쌀도넛
2022.03.14
조회수
1,702
좋아요
3
댓글
13
뒷담화 하는 직원 어떻게 하시나요?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점점 회사의 규모가 커지는 와중에 새로운 분들이 대거영입되었습니다. 그 중 사람마다의 성향이 다르기 마련이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흔히 말하는 물을 흐리는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물론 앞에서는 전혀 그러한 행동을 보이지않아요. 당연히 회사에 불만이 생길수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욕하는것에 대한 자율도 인정합니다. 다만, 다른 직원들에게 회사와 운영진을 뒷담화를 하는것이 습관인것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질문하고, 본인의 생각을 점철시키려는것이 느껴져서 여러 직원들에게 사무실 내 분위기가 불편하다라는 접수를 받고있습니다. 신입사원 급이라면 차라리 문제가 덜하지만 팀장 실장급의 직원이라 여러모로 회사내 분위기가 불편해지는것같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표님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 문제를 처리하시나요?
모좋필없
2022.03.13
조회수
2,383
좋아요
7
댓글
21
메일로 해외에서 개인에게 투자 제의 온 상황..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3개월된 법인입니다. 저희가 3개월간 매출 8000정도를 겨우 냈는데요. 해외에서 개인에게 투자 제의가 왔는데 반신반의하는 느낌으로 이메일로 답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제안한 건 다음과 같습니다. 최소 5년 동안 제휴 기간 동안 벌어들인 수익의 5%와 40%의 펀드 운용 수수료를 제안한다고 하는데요. 계약서를 보고 검토를 해보라고 합니다. 이후에 투자에 필요한 모든 필수 사항을 준비하기 위해 $50,000.00의 비즈니스 창업 펀드를 양도한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상황 겪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성공하는중
2022.03.11
조회수
808
좋아요
2
댓글
4
5대 법정의무교육...
기업 5대 법정의무교육 들어야한다고 전화오는 거 받아보신 분 있나요? 회사로 전화와서 오프라인으로 들어야한다하고 온라인으로 또 들어야한다는 곳도 있고요. 이거 진짜 들어야하는 거 맞나요? 지인한테 들어보니 오프라인으로 하면 마지막에 무슨 약 홍보한다고 들어가지고요!
성공하는중
2022.03.10
조회수
475
좋아요
1
댓글
2
사업장에서 작은 폭발 사고가 생겨 직원이 다쳤습니다.
식품 첨가물 소분 하는 작업중에 열 드라이기로 물질 녹이다가 폭발 사고가 생겨 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100프로 사업장의 대표 잘못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어떻게 위로 하고 또 서로 사이가 틀어지지 않게 이 상황을 해결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산재 보험으로 처리 진행후부터 해당 업장 감시 관리가 심해지는거나 그런게 또한 있을까요?
깡총
2022.03.10
조회수
518
좋아요
1
댓글
2
직원이 백신을 맞지 않습니다.
22년 2월에 채용한 직원인데 당연히 맞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1차 백신도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직원은 심장에 병을 앓고 있고 피부에 민감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심장에 병을 앓고있고 전혀 문제없이 맞았습니다. 직원들은 이것에 대해 불만을 조금씩 표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직원의 태도가 아쉽습니다. 리액션이 큰편이라 일이 힘들면 한숨과 함께 머리를 감싸는 리액션을 자주하며 수동적인 태도로 인해서 업무를 능동적으로 대처를 잘 못하는 편입니다.(경력직으로 뽑음) 더군다나 대표인 저에게 면담을 요청하다니 대표님 o형이시죠? 저 o형이랑 잘 안맞는데 같은 멍멍이소리를 시전했습니다.. 제가 권고사직을 한번도 없는 30명정도의 회사를 운영하다보니 미치고 팔짝뛰겠는데 제가 미워서 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다른 대표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투자 알려주세요
2022.03.10
조회수
1,107
좋아요
10
댓글
2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