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공부할때 영어 세금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문득 생각을 해봅니다.
영어로 된 자료를 읽을 수 있는 사람과
한국 사이트의 자료만 읽는 사람은
들이는 돈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사실 유데미나, 유튜브 보아도 우버, 구글, 메타 출신이
강의를 저렴하게 팝니다. 강의당 1만 - 10만 정도고 분량도 상당하죠.
한국 패캠, 인프런 등에서는 같은 내용을 고가에 팔고
분량도 쪼개져 있습니다. 짧은 강의가 10만-50만원 하죠.
다 사면 100만원 금방 씁니다.
영어로된 강의 들었으면 2-5만원이면 끝났을 일인데요..
책도 오레일리 미디어에 들어가면 비교적 저렴하게 읽을 수 있는데
번역되는순간 비싸지죠 ㅠㅠ
마치 영어때문에 세금이 붙는것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개발자에게 필요한건 어찌보면 영어 독해, 영어 듣기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