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을 해봅니다. 영어로 된 자료를 읽을 수 있는 사람과 한국 사이트의 자료만 읽는 사람은 들이는 돈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사실 유데미나, 유튜브 보아도 우버, 구글, 메타 출신이 강의를 저렴하게 팝니다. 강의당 1만 - 10만 정도고 분량도 상당하죠. 한국 패캠, 인프런 등에서는 같은 내용을 고가에 팔고 분량도 쪼개져 있습니다. 짧은 강의가 10만-50만원 하죠. 다 사면 100만원 금방 씁니다. 영어로된 강의 들었으면 2-5만원이면 끝났을 일인데요.. 책도 오레일리 미디어에 들어가면 비교적 저렴하게 읽을 수 있는데 번역되는순간 비싸지죠 ㅠㅠ 마치 영어때문에 세금이 붙는것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개발자에게 필요한건 어찌보면 영어 독해, 영어 듣기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개발 공부할때 영어 세금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2년 07월 19일 | 조회수 1,492
김
김코딩
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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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제치킨인가
22년 07월 20일
근데 ㅋㅋㅋ 이해가 더 잘되는건 한국어 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레퍼는 일본어는 있어요. 번역기 돌려도 처참한 수준은 아니라서 , 강의는 답이 없네요. 진짜 듣기는 일로 영어를 쓰는 직업인데도 어우 졸음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근데 ㅋㅋㅋ 이해가 더 잘되는건 한국어 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레퍼는 일본어는 있어요. 번역기 돌려도 처참한 수준은 아니라서 , 강의는 답이 없네요. 진짜 듣기는 일로 영어를 쓰는 직업인데도 어우 졸음과의 싸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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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코딩
22년 07월 23일
토종한국인이라서 어쩔수 없나봐요 ㅋ 일본어는 생각못했는데 참고해봐야겠습니다 ㅎㅎ
토종한국인이라서 어쩔수 없나봐요 ㅋ 일본어는 생각못했는데 참고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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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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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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