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면접을 진행해야 할까요? 물론 케바케인 것은 알겠지만, 포트폴리오 내용도 동일하고 희망연봉도 비슷 합니다. 같은 제품을 개발 했으니 동일할 수는 있겠지만, 각자의 강점이 다를 텐데, 그런 내용이 안보이고 개발 경력은 1년 반 정도 되는데 이것도 스타트업에서 제품 개발에 들어간 기간인 듯 보이는데 희망연봉은 5500 이네요. 대기업 기준은 신입도 5500 보다 많이 받으니깐 요구할 수 있겠지만,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씁쓸함이 있네요. 경력 4 ~ 5년차는 얼마를 제시해야 뽑을 수 있을지 어렵네요. 이렇게 가다가 아마도 프리랜서를 뽑아 제품을 단기간 개발해야 될 수도 있을 덧 같다는 우울한 미래가 보이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당연하겠지만) 투잡 금지인데요. 제가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인스타 같은데 취미로 올리는데 커미션 받고 한번 해보지 않겟냐는 제안이 와서요 근데 건당 금액을 줄 때 3.3% 소득세 뗀 금액으로 준다는데 이렇게 되면 제 소득에 잡힐거 같긴 한데... 회사에서 이걸 알 수 있는 방법이 합법적(?)으로 있나요? 제가 말 안하면 당연히 모르겠지만 뭔가 내역서를 뗄떼 나오는건지몬지... 투잡 금지한다는 근로 계약서 항목이 생각나서 괜시리 겁부터 나네요. ㅜㅠㅠ 모른척하고 부업해도 되는걸까요... 투잡뛰시는 선배님들 도와주십셔..

Win app개발자로 33살 9년차입니다. 요새 파이썬으로 개인적인 토이프로젝트 진행중이고, 장고랑 리액트 공부하면서 개인 웹사이트 개발하는 등.. 파이썬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커리어패스가 직무상 win app개발과는 다릅니다. 여기 계신 다른 개발자분들도 항상 고민하시는 문제겠지만, 원하는 커리어패스에 따른 개발분야 직무전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답이 없는 문제겠지만 이직한다면 어느정도까지 기존 경력을 어필하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제목이곧내용임다

실무자로 IT직군 대기업에서 60세까지 일하고 싶어요.. 가능할가요? ㅎㅎ

외주 개발자 경력사기로 넣는 사례가 많이 있는데 방지할방법없나요? 이야기하다보면 수준이하라 모지하면 신입이고,초급이고..ㅡ ㅅ ㅡ

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2년 경력입니다. 그러나 1년을 채운 회사가 없이 이직은 벌써 5번째입니다. ...홧김에 때려처서 이렇게 된게 아니라 경영난으로 망하고, 팀이 정리 되고, 대표가 범죄를 저질러 탈출하는 등 너무 많은 일을 겪어 이젠 이직이 두려워요. 이번에도 경영난으로 망했습니다.. 이직할 때 이런 경력이라도 긁어모아 이력서에 기재 후 면접 때 잘 설명드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 지우고 새로 시작할지.. 나이는 26살입니다. 도와주세요..

현직장에서 4000 후반대로 받고있다가 이직을 준비하던 중 5000 중반으로 처우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것저것 복리후생은 현 직장보다 좋으며 근무 환경도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했던 연봉의 하한선-중간-상한선에서 딱 하한선의 연봉이며 200정도 더 받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제가 원하는 중간수준의 연봉으로 다시 제안을 드려도 괜찮을지 근거없는 그저 욕심인지 어떻게 구분하여야 할까요 현재 인상률이 15% 선인 것 같은데, 저는 20%정도 인상이 욕심나네요..

3개월 수습기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회사랑 잘 안맞는것 같으니 계약을 종료 해야할것 같다고 하십니다.. 이유는 딱 4가지로 요약됩니다. -------------------------‐---------------- 1. 연봉대비 실력이 떨어진다. 2. 1의 사유로 인해 어딜가든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IT직군은 원래도 방과후 공부가 기본 스펙인데 더더욱 실력이 떨어지니 공부를 많이해야 IT직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3. 그렇다고 신입으론 연령이 높아서 들어올 수 없다. 4. 회사 또한 시스템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그걸로 설명하기엔 개인역량의 부족이 더 큰 사유로 꼽힌다. -------------------------‐---------------- 사유를 글 처럼 딱딱하게 알려준건 아니지만 내용들을 종합하니 이런 결론이 도출 됩니다. 이번에 온 회사가 전반적으로 많은 내용을 알아야 하는 곳인건 업무를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역량적으로 이걸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다 갖출 수 있을지 양이 너무 많으니 당장엔 걱정부터 앞섭니다.. 이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미로 속에 갖힌 사람 마냥 방향이 안잡힙니다. IT선배님들 도움 주시면 안될까요..??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매일느끼는 중이에요 암만 공부해도 아 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를 느껴욧 잉 ㅜㅜㅠㅠ

실무와 외주 등을 통해 실력을 쌓긴 했지만 공부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다시 입사 준비를 하려고 퇴사했습니다 1년정도 일하다가 다시 신입으로 시작하는 건 어떻게 보시나요?

웹에이전시에서 7년째 근무하고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웹퍼블도 같이 하고있구요, 근무하면서 퍼블은 사수없이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체계가 딱히 잡혀있지 않은 중소기업이라.. 회사에서 업무분장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디자인 뿐만아니라 전문적으로 하진 못하지만 기획도 진행중이고 프로젝트 pm도 도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제안 발표등과 같은 더 많은 업무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업체에서도 인정도 받고있는데 첫 직장에서 오래 일한만큼 연봉을 올리는데 한계가있어 현재 3-4년차 수준으로 받고있습니다. 올해는 이직해야겠다 마음먹고 준비중에 있는데 대표님이 개인적으로 사용해도 되는 법인차를 뽑아주시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다른 회사가서 역량도 늘리고 연봉 확 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현 회사에서 법인차 받고 연봉 조금 올리는게 나을까요..?

중견 수시 채용이었고 금요일에 면접을 보았는데 합격이면 4일 안에 연락이 가고, 아니면 별도의 연락이 없을거라고 하셨는데 영업일 기준(월)부터 4일 일까요? 아니면 금요일 이후부터 4일 (화)일까요? 잡플래닛 면접후기 찾아보니 2일 후에 연락왔다는 글 몇 개보니 이미 결과 나왔나싶어 초조하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가 멀티웹뷰(페이지 이동할 때마다 새 창을 띄우는) 방식으로 개발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싱글웹뷰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 건가요? 요새 잘 쓰는 방식도 아닌거 같고 설명을 들을수록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아보여서요.

식품쪽에 4년 영업하다가 마지막 연봉 4500정도 받았는데 너무 헬이라.. IT쪽 CX쪽 직무로 넘어왓습니다 중간에 대학원도 1년댕기긴 했는데, 1년밖에 안다녀서 뭐 그건 크게 의미가 없는것같고. 일은 편하긴한데.. 초기회사라 조금 불안정한것도 있고, 제일 최악은 연봉을 3400받고 왔어여 업계와 직무가 달라서 경력을 하나도 인정을 못받고 왔어요. 첨에는 어쩔수 없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월급이 너무 적어서 생활이 안되고 있어서.. ㅜㅠ 연봉도 크게 안오를게 보여서.. 다시 이직을 고민중인디.. 제가 경력 인정못받고 온게 좀 바보같은 선택이였죠?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1. 그냥 다녀라 버티다 보면 기회있다. 2. 관련 업계에서 연봉 점프해서 이직해라. 1,2번중에 어떤게 나을까요?